한 번도 믿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다녀야만 했던 아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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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유튜버, 아프리카 BJ, 트위치 스트리머 등 인플루언서에게 피해를 받거나 비리를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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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하얀 나의 오두막집 - • [브금대통령] (겨울/눈/Peaceful...
부모라는 명분 아래 제발 자식들의 종교관을 강요 하지 마라
사실 이건 기독교도 똑같은듯 우리가족 친척 다 기독교인데 나는 안 믿어서 무교라고 해도 기도해달라하고 다니다보면 믿어진다는데 태어날때부터 적어도 20년을 다녓는데 무교라면 그냥 인정하고 강요 안햇으면 좋겟음
외할머니도 독실한 불교 신자지만 딸이 카톨릭으로 바꾸든 이모부가 교회 신자라고 제사 빠지든 손자들 것들이 크리스 마스때 마다 가 과자등 음식 챙기?는거등 신경 안씀 ㅋ
@love effect 기독교인인데 전도란 ㅈ같은 문화가 있기 때문임
무교입장으로보면 신천지나 개독기나같은데.. 신천지는 더심할뿐이고
@love effect 맞습니다 맞아요
이런 경우가 진짜 불쌍하다 ㅠㅠ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 국가지만 한 가정 내에서 종교 세습은 항상 이뤄지고 있는거 같아서 씁쓸하네
진짜 무작정 신천지 욕했는데
이런 경우에 있는 분들한테는 진짜 미안하네염~
이만희의 가장 큰 피해자들인데
신천지라는 낙인 찍히고 ㅠㅠ
@@karnemelk66 다니기 싫은데 가족때문에 어쩔수 없이 나가는 경우도 은근 많아요
그리고 신천지교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만나보면 정상적인 분들, 사람 참 좋은분들도 많습니다
인터뷰 당사자 말대로 교인들을 욕하면 안되고 이만희와 지도부를 질타해야해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임.
저는 불교집안에서 혼자 교회 다녔었어요.
종교는 제 자유라고 인정해 주셨고 그어떤 터치도 없었어요.
다만 제가 기독교에 의문이 생겨 지금은 크리스찬이 아니지만...
@@karnemelk66 그 것 만이 문제가 아니야.. 모든 신천지가 나쁜건 아니겠지만..
지금은 문을 닫은 신천지 교회 중에서는 청소녀 또는 20대 초반의 여성들을 꾀어서 참혹한 짓을 했던 곳도 있어..
그 중 일부 교인들은 과거의 과격한 사이비 종교가 했던 일들을 21세기에서 자행 했던 집단이야...
교인은 전부 선량하다?? 절대 오산이야.. 교회다닌다고 다 좋은 사람은 아니야...
위 영상의 사람처럼 어쩔수 없이 가는 사람도 있고, 다른 교인에게 협박을 당해서 다니는 사람도 있어
신천지에 14년간 부모님때문에 있던사람입니다. 저도 할 얘기가 많습니다. 연락주세요.
글쎄요 전 연끊을각오로 나온거긴합니다. 신천지를 믿는사람에게 신천지는 천국이지만 믿지않는사람에게 거기는 지옥입니다.
@@똥갱아지 아뇨 지금 잘 지내고있습니다. 누나한테 듣기론 저번에 있었던 신천지 특별사면을 기대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도 저와의 관계도 잘 이어가시려구 하구요.
지들이 뭔데 생명록, 사망록 기록을 하나. 진짜 미친 족속들..진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봐야 정신차리려나...싫어도 나오지 못하는 사람만 불쌍하네...여전히 신천지 옹호글다는 것들은 진짜 답없고..
일때문에 못간다거 했는데 핸드폰 터지는줄
몽귤 사망록이란게 설마 지들 단체에서 나갔다고 없는 사람 취급한다는 건가요?
제발.. 본인이 신앙이 있다고 자식에게 강요 안했으면 좋겠다.
저 아는 친구가 딱 저랬어요..
그친구는 성인이 되고 안다닌다고 손절하다 싶이 가출했는데. 엄마가 자살시도.. 그래서 그충격에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계속 다니고 있어요..포교활동 같은거 막 시키는것 같더라구요..너무 안탑깝고 불쌍..
헐........비극 .....
죽어서 얼마나 좋은데 가려고, 자식을 현생에서 지옥에 밀어넣지
학습화 된 무기력에 걸려들기를 갈망하는 이단종교. 이만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한 마귀. 사탄, 악령. 귀신. 종자들...
어우...
끔찍하네요
모태신앙이 이래서 존나 안좋은거다 다커서 종교도 선택해야하는거지
사이비종교 사기집단이 안 좋은거지요
@@이이-f3l4p 사이비 아니래도 종교는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 되네요
본인 스스로 종교를 선택하려 할때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는 사이비가 문젠거죵 정상적인 종교들은 종교선택의 자유를 존중하니까요
태어나자 마자 애기한테 선글라스 씌우고 키우는거랑 똑같음. 극혐종자들
ㄹㅇㅋㅋ 어릴때부터 세뇌되는 모태신앙에 자유의지가 어디 있냐. 신천지한테 포섭당한 애들도 제발로 들어간거니까 신천지는 죄가 없겠네ㅋㅋ
20년동안 세뇌가 안됐다는게 놀랍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식한게 자신의 부모가 다른 친구들의 가족들과 행동이 다르다라던가, 신천지에 푹 빠져 추한 모습을 봤다던가 하면 정나미가 붙을래야 붙을 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네 그런 경우 종종 봅니다
그런걸보면 종교라는건
내 의지로 되는게 아니라
이미 결정되어 있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듭니다
인생길과 종교길은 좀 다른거 같습니다
제정신이면 저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믿는게 이상하죠..
말이 말같아야 뭐 세뇌가 되죠.
다른 경우이고 다른 종교지만 저도 세례도 받고 성당을 어릴때부터 10년간 다녔지만 믿음 1도 안생겼음.
걍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종교에 빠질일이없음 나도 태어나보니 엄마가 기독교라서 쭉 나갔는데 걍 상식적으로ㅓ이해안되는게 너무 많아서 걍 안나감 하도 어릴때 부터 다녀서 친구들많아서 가끔가는데 대가리깨져도안믿음
종교 안믿는사람은 뭘해도안믿는듯 나도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주말마다 아침에억지로깨워서 성당가게하고 세례도받고 오래다녔는네 끝까지 억지로갔음 결국 엄마랑 싸우고 안나감
이분은 정말 대단하시네...
어릴때부터 다녔으면 당연함으로 다가왔을텐데...
숨쉬는 산소의 당연함처럼...
거듭 말하지만 이분은 정말 대단하시다.
한번도 믿은적 없다고 위에 써있는데요
진짜 대단하심. ..완전 특히 케이스ㅜㅜ
잘 나오셨네요
목소리도 진짜 좋네요
앞으로 더좋은일이 있길 바랍니다
세뇌가 무서움..현재 대구 신천지 폐쇄건물 관리감독이 부실해서 들락날락한다고 하던데...대구시장은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종교의 자유도 타인에게 피해가지 않아야 종교의 자유를 말할 수 있는겁니다.
제가대구사람이라 그건물구경하러 가봤는데 사람들락날락안해요
유언비어인듯요~
들락달락 하던데요 주차금지 밑으로요
정보 달라고 요구하면서 들락을 못하게하는 사람은 바보아닌가요?
@@insh1594 얘는 오나가나 쒼천지네 미수가~~
대구시장과 공무원들이 이만희 한톄 뇌물 받은거죠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는게 맞지만 반사회적인 종교는 싸그리 잡아다 족쳐야한다고 봅니다.
제발 ㅠㅠ
간곡히...
@맹륜진사갈비 저도동의합니다.
종교는 객각곽적인 사리분별을 잘못하게하며 특정 집단을 맹신하고 자기와 뜻이다르면 나쁜것이라고 생각하는게 그게 올바른 종교인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예수가 그때문에 죽었다.
신천지 모태신앙이 가장 안타깝다
내 의지가 아니지않겠는가?부모가 전부 신천지면 ㅜ
탈퇴하면 사망록? 하 참 ㅋㅋㅋ 영생이니 제사장이니 주입시키고 탈퇴하면 사망록에 ㅋㅋㅋ 공포를 이용하는거네 ㅋㅋㅋ
북한이나 신천지나 다를게 뭐가 있는데
거의 기쁨조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북한의 제도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네요
와....20년까지 다닌분은 처음보네요
어릴때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 다니면 거부 못하죠ㅠ
안녕하세요. 저자 박형민입니다. 20만명을 적으로 돌린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나, 누군가는 진실을 알려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철 없는 정의감이 아닌 깊은 고민 끝에 결정한 길 입니다. 고민을 알아주셨는지 수 많은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작년 9월부터 시작된 집필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드디어 이들의 악행을 면밀히 알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저는 피해자이자, 가해자였고 그렇기에 이런 사실을 더 알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지만 주먹을 꽉쥐고 글을 썻습니다.
대출을 받고, 있는 돈 없는 돈 모아서, 자비로 책을 출판했습니다. 신천지에 피해보는 사람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지난 5년의 인생을 적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현재 협박 전화, 카톡이 오고 있으나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협박전화 카톡이라니 아이고.... 몸조심하세요 ㅠㅠ 책한번 봐야겠네요
텀블벅 후원으로 진행중이시네요 tumblbug.com/newlife 화이팅 💪💪
@@na_mae 감사합니다!
광주 mbc 영상 봤어요 . 응원하겠습니다 .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시고 승리하세요. 응원합니다. 그 책을 꼭 보고싶네요.
이런 얘기 너무 기다렸어요 ㅠㅠ.. 부모때문에, 가족때문에 억지로 다닌 이들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런 인터뷰 촬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또한 부모님때문에 청소년기 때부터 다닌 사람입니다. 이분이 말 한 것처럼 30%는 어쩔수없이 다니는 사람들 있는 거 맞아요. 오와 열맞춰 흰옷입고 앉아있는 사람들 70% 있고 옷을 맞춰입지 않고 시간맞춰 오지 않는 사람들은 다른방에서 따로 드립니다. 방송되었던 내용은 일부들이에요.
초반에 신천지활동 안하진 않았어요. 그 때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종종 오전모임에도 가보고 문화활동같은것도 하고 그랬었네요. 그 땐 여기가 다른교회보단 조금 특이하고 성경 따라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지 이단이라고 자각하지 못했으니까요..
21-2살 때 쯤 큰 계기는 없지만 여기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나가려고 발악을 했어요. 몇 달동안 집에도 안들어가보고 무단으로 빠지기도 해보고... 어린나이이고 대학생이라 큰 돈이 있던 것도 아니라 집에 억지로 들어왔을땐 또 억지로 끌려나가고... 이걸 몇년간 반복했던 것 같아요.
공부하고 일하고 집에와선 쉬고싶은데 집에만 가면 밖에서 힘든 것보다 집이 더 힘들더라구요. 교회가야된다는 핍박.. 정말 힘들어요..
계속 방황하다가 몇년 전 부터는 그냥 포기하고 예배끝나기 20분전쯤 몰래 들어가서 예배끝날때 인증만 하고 나오고 그러길 반복했네요.
덕분에 제 20대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커리어가 없어요. 곧 역사 완성된다는 말로 학업, 회사경력 보다 말씀공부를 더 중시했던 부모님은 계속해서 말씀공부를 하길 원했고 돈이 필요하면 짧은 알바만하게하면서 교회를 가길 원했으니까요.
회사다니면 수요일에는 지장이가니 회사말고 수요일에 지장안가는 알바를 구해라.. 일하는 시간이 너무 길면 말씀공부하러 갈 시간이 없으니 짧게 일해라.. 자격증, 취미생활 하려하면 그 시간에 말씀공부해라..
내 부모님이라 부모자식간의 연을 끊기가 너무 힘들어서 계속 끌려다닌 제 잘못이죠. 누굴 탓할 순 없지만 늘 마음속엔 여기가 망하면 그동안 끊지못한 부모자식간의 연은 끝날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참고 있었어요. 망하기만을 기다리면서 버티고 있었어요.
저같은 사람 정말 많아요. 부모님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왔다가 이상하다고 자각하고 나서부터 나가려고 발버둥친사람들 정말 많아요.
뭐 감금하고 폭행이 일어나고 이런건 없어요.. 근데 부모와 자식이라 그 연을 끊지 못해 그냥 이러고 살고 있는 친구들 정말 많아요.
다른 인터뷰보면 8번? 정도 안나가면 탈퇴당한다 이런 얘기 있는데 부모님이 여기 다니는 친구들은 몇달을 안나가도 탈퇴를 안시켜줍니다 ㅋㅋㅋ 부모가 거기서 힘이 있든 없든 간에 우리애 봐달라고 사정을 하니 탈퇴처리가 안돼요.
실제로 이번에 코로나사태로 명단올라간거에 몇개월을 안나갔는데도 명단에 올라가 있는 애들 있더라구요. 탈퇴처리가 안된거죠.
저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세상에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해하실까봐 추가하면 비난을 멈춰달라하는 것은 아니에요. 안일했고 비난 받을 만 했습니다. 실제로 대구사태가 일어나기 전 국내에 코로나 확진자가 1-2명 나왔을 때 예배멈추지 않냐고 문의도 했고 그 답변은 멈추지 않는다, 정 찝찝하면 맨 뒤에서 예배 따로 드려라 였어요. 보통 열심히인 성도들은 앞에 있기 마련인데 앞쪽에 앉은 성도들은 마스크도 쓰지 않은채 큰소리로 아멘아멘하며 예배를 드렸구요. (제가 있던 곳은 마스크에 대한 제재는 없었습니다만 저는 옷도 제대로 차려 입지 않고 가던 사람이라 성전말고 다른 방으로 들어갔어서 그 쪽만 제재가 없던 것일 수도 있어요.)
그저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 이런 사람들도 있기에 이런 악행은 코로나사태를 기점으로 다 파해쳐져서 멈춰져야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곧 결혼도 예정에 있던 터라 만일 신상이 공개 된다면 큰 타격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결혼을 못하게 될 수도 있겠죠. (남자친구는 여기 다니고 있는걸 알고있어요.) 근데 여기서 흐지부지 넘어가게 된다면 계속해서 저같은 사람들은 넘쳐날거에요.
안녕하세요 인터뷰 당사자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듣고 부모의 억압으로 인해 다니는 경우가 화제가 되길 희망했습니다. 그리고 신천지가 음지에서 양지에서 나올 이때가 신천지서 못나온 30프로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신천지의 와해와 그게 안되더라도 30%가 용기를 가지고 신천지에서 가족들과 함께 나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경험에서 우러난 말씀 감사합니다.
메타님 글 잘봤어요ㅠㅠㅠ
난 우리집 아들 딸 둘이 신천지 들어간것 같아요 딸은 집까지 나갔는데 성인이라 신고도 못하고 이런 부모는 어찌해야 하는지 ㅠㅠㅠ어찌해야 하나요 답답해서 몆자 적어요 ㅠㅠㅠㅠ
@@마루-p1g 이단상담센터에 문의 해보셔요 섣불리 캐물으면 오히려 가출하는 경우도 있다더라구요
@@당근-n4v 사탕님 거기는 어찌 알아봐야 하나요 인테넷 두들기면 나오는지요 쫌 알려주세요 114에 물어보면 되는건지 ㅠㅠㅠ
신천지 탈퇴자입니다.
생생한 모태신천지인 간증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부터 다녓는데 안믿는것도 대단하다....
신천지말고 다른종교도 부모님이 자식에게 종교 강요하는게 너무싫음
고생했어요. 제일 걱정인게 어린이와 청소년인데... 굳건히 잘 빠져 나왔네요~
어릴적부터 종교적인 습관을 들이는게 문제가 있어요. 종교는 자기가 필요해서 가지는게 좋아요. 자기한테 도움이 필요할 때 종교의 힘을 빌어서 종교를 갖게 되는 거 나아요
이분목소리 좋으시네여 ㅋㅋ
디게유쾌하시네
변상욱대기자님과 윤재덕 소장님 말이 정답이네요
고위부를 처벌해라 신도들은 피해자라고 ㅠ
이분 말씀이 굉장히 논리적이고 차분하며 조리있게 말씀하시네요.
신천지 세력이 확산되는게 저런분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똑똑한사람들이용됨
거기서 나올려고 돈을 얼마를 줬을지 생각해봐라
의자가 없다 중요포인트
학습화된 무기력에 걸려들면 너무 힘들죠..... 북한동포들.....
자문회라 불리는 어르신들에게 별도로 의자를 마련하는 경우는 지교회마다 존재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절대 다수는 바닥에 앉습니다
관절병
말 너무 잘하고 이쁘게 말하신다..
말도잘하네!
신천지 고위부를 제외한 일반 신도들이 정말 안타깝네요
분노와 안쓰러움이 함께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의외로 부모님이 사이비 종교였다가 친구따라 교회 가서 깨닫고 빠져나오거나 신학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더라구요... .
근데 최근 사건 보면 그간 개신교가 언론에 오르내린게 교회 어른들이 못해서 결국 일어난 일들이긴하지만 ㅅㅊㅈ가 뭔가 연관이 있는 게 아닐까... 의심이 가는 건 왤까요.
그래도 학창시절에 친구들이 놀린거지만 이단이란거 알게됐고 선생님들이 계속 상담같은거 해줘서 자각하게된게 다행이다..
목소리가너무좋아서 어제도봤는데 또 봐요 ㅋㅋㅋ
존나 불쌍하다 흐규흐규.... 지금이라도 나왔으니 친구분들 빼주세여
저 아는 부부 ..완전 엘리트+ 두딸 모두 영재.. 집팔고 신천지 들어갔음..ㅠ
저는 어머니때문에 억지로 다니고 있는 청년입니다 신천지에 다니는 게 빡치고 다녀줘도 어머니께서 뭐라뭐라 계속 하시니 화가나서 신천지 다니면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입에 담고 사는 우리 어머니에 말씀이 이루어 드리게 목돈이라도 벌어야 겠다 생각해서 신천지에 대한 정보를 팔려고 하는데 어디로 제보해야하나요?
교통방송김어준, MBC,알릴레오 유시민
그것이 알고싶다.pd수첩 등 방송이요
목돈을 버시면 유튭,, 각,,, 구독할게요
결국 돈때문에 신천지를 다닌다는 말이네오... 어머이는 믿음이 아니고.....
@@가나다라마바사-f8d 제가 거기 다니면 돈버냐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돈벌어주게 해준다고 하는 말입니다
진짜 공감됩니다. 고생하셨겠네
살아있을때 행복해야지 죽으면 다 부질없음. 맛있는거 먹지도못하고 재밌는거 보지도못하고ㅠㅠ그걸 왜 모르고 빠질까..안타깝다
다양한 의견을 들은것 같아 확 깨는 기분도드네요 30퍼센트라는 수치는 정확치는않겠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다닐수밖에없는" 사람들이라는건데...,
다양한 종류의 목소리를 들려주시는거 같아 엄지척합니다ㅋㅋㅋ
신이 아닌 자신을 믿는게 답임. 신은 아무것도 책임지지않음 자기인생은 자기책임
탈퇴=사망 ㅋ 네 그럿네요 생활의 두려움 때문에 갓는데 막상 나오려함 두려움이 더커져 못나오는 상황이 만들어지겟네요.
신천지 나쁜놈들! ㅉㅉㅉ 저는 대순진리회 7년을 다녔네요. ㅎㄷㄷ 지금은 빠져나온지 3년 되었네요.
신천지 진짜 악마 같은 존재네요 제가 작년에 다닌 일반 교회를 다녔는데 거
기 같이 다닌 청년부 여자 자매가 있었
어요 근데 그리 교회를 잘 다니던 자매
가 예배도 안오길래 오빠들이 연락을
했지만 아예 두절되고 목소리 조차도
듣지 못했죠 그런데 몇달 뒤에 자매가
연락을 와서 살려달라는 말을 하는데
교회 오빠들이 그 목소리를 듣고 경찰
형사들을 대동해서 신천지로 쫒아가
그 감금 되었던 자매를 구출하는데 형
사분들은 구속영장 발부 받아서 감금
시켰던 분들하고 같이 행동을 했던 분
들도 전부 검거를 하고 그 자매를 구출
하는데 오빠들이 신천지에 너무 열을
받은 나머지 물건들을 다 때려부수고
말도 못했거든요 암튼 신천지는 잡초
라서 제발 끊어냈으면 하네요 그리고
아직도 사이비에 빠져 있는 분들 있다
면 정신 차리시고 나오셨으면 좋겠네
요
저도 신천지 별로 안좋아하지만 님이 쓴 글은 논리가없네요. 할머니
@@user-jc6ti9xu7u ㄹㅇㅋㅋ 틀니쉰내
이런 안타까운분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응원합니다.
ㄹㅇ 태어나보니 부모가 사이비. 개노답 인생 시작.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시국에 교회에 자기 애 데리고 예배보러 다니는 거 보면 욕나옴;;
예전에 지인 부부 애기가 병원에 입원했는데도 예배를 다니더라고요....하하 진짜 질색입니다
신뢰성 있어서 찾아서 봅니다 진행도 깔끔하고 알고싶은 내용 다뤄주셔서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특히 이런 집안이 정말로 많다는 점
전국에 시온교회가 몇개인데.. 영상에서 지목하는 지역이 어디인지 시온교회주소를 올려주셔야죠..
부모님이 안좋은곳에 보내신거네요 그래도 이렇게 잘 나오셔서다행이에요
밝히지 말아야 할 사람을 빼고 탈퇴자명단을 넣어 수를 채움 은 아닐까?
햐.. 부모가 벌써부터 어긋났는데
아들은 어떻게 바로잡아 살아가냐
자식이 부모에게 잘못한말은 불효 인데
부모가 자식에가 잘못한 말은 없나요?
그 단어를 만들고싶을정도로 큰 죄입니다
자식에게 먼짓이야..
목소리가 참 멋있네요 ~~
중요 내용이 자꾸 비껴 나가려 하네요 근사한 건강한 목소리땜시ᆢ
고생 많으셨네요~
태어나서 울아부지 딸이란게 또한번감사하게되네요 ㅜㅜ
유럽선진국들은 어린 자식들에게 종교나 정치적 성향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이가 자라며 스스로 판단하도록 배려하는 것.
남자분 목소리도 좋고 말씀도 참 잘하시네요.
나오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알꺼같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말 조리있게잘하네
하 ..그래도 다행이다 믿지 않아서...주여...ㅜㅜ
아무것도 모르고 그곳에 빠져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제발 나와서 회복되길🙏
방송을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일취재 해주세요! ^o^
태어나서 진천지인데 아버지가 술과 폭력에 대한 두려움을 어떻게 알수 있었을까요.. 이미 다 끊으셯을텐데.. 이미 아버지의 폭력전과 후를 경험해본것처럼 말해요.. 어떻게 알죠..?
신천지인하고 신천지를 구분해라?
동의하기 힘드네요.
세상에..탈퇴할 자유가 없다니..북한이냐 갱 조직이냐 인간이 얼마나 무기력한 존재인지
예전 모태신앙인 아주머니가 이웃에 살았었는데 항상 중얼중얼 무언가 외우고다녀요 ᆢ
아!! 부모님 때문에 불화 생기는게 싫어서 나가는 경우도 있겠네요 .
딸이 이십대 중반쯤 남친이 생겼었는데 교인이라 해서 살짝 거부반응 했었어요 다행히도 나중에 보니 본인들 어찌해서 자연스레 헤어졌더군요 신앙심 갖고 계시는 분들께 미안치만 돈냄새 나고 정치개입 사회를 혼탁케 하는 때묻은 종교계가 넘나도 싫었기에 울애들 이성 상대방 종교인 거부입니다
이야기 듣고보면 말씀하신 고통받는 신천지인이 반드시 있을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부모에게 독립한 다음에야 불교에서 기독교인으로 , 기독교인에서 불교로 자신의 진정한 종교를 찾는 분들이 계시듯이 말입니다. 용기를 내시어 그들을 대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눈을 더 크게 뜨게 된 느낌입니다.
저도 16년 동안 유년회 시절부터 부모님 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어머니 때문에 계속 끌려 다니는데 너무 공감됩니다.
몇 년째 "이제 곧 끝난다, 거의 다 왔다, 나라를 다스릴 제사장이 멀지 않았다" 거려서 몇 년째 그 소리만 하고 늘 구라만 깐다 하니까 "이게 다 니들이 열심히 안해서 그런거다, 다 니들 탓이다" 이러더군요 더군다나 X자 다린데 옛날에 테데움이란거 하던 시절에는 진짜 다리 불구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만희 노망난 틀딱새끼 때문에 난 믿지도 않는데 다 사형시키란 소리 들을때마다 너무 슬픕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억지로 다니는 사람들 절대다수는 포교활동 안하고 예배출석만 하고 바로 집갑니다.
2, 3시간 동안 개소리 들으면 녹초돼서 바로 집가서 자고싶거든요
특정 종교나 나라의 행태가 마음에 안든다고
그 구성원을 모두 비난하거나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분의 말처럼 그곳에 속해 있다고 생각이 같지는 않을테니까요~
난 카톨릭? 천주교?인데 진짜 신이나 뭐 이런거 잘 안믿고 그런사람인데
모태신앙이라는 이유 만으로 어릴때부터 친구들은 놀이터에서 놀고있을 시간에 나만 성당가고, 천주교에는 첫영성체?라는게 있는데 기도문같은 것도 외우라고 하고 내가 그걸 왜 해야하냐고 뭐라 하면 너는 태어날때부터 모태신앙이였어라고 ㅈㄴ 당당하고 뭐가 문젠지도 모른다는 듯이 말하니까 이젠 진짜 경멸수준이고.....하.........
나한텐 성당은 일주일에 한번 친구만나는 곳 그 이상,이하도 아닌데
계속 부모라는 이유로 종교 강요하고 진짜.... 성인되면 연 끊던가 해야지..
추수꾼들 감출려고 탈퇴자들 섞어서 제출한 거 아닐까요? 숫자는 맞춰야겠고, 추수꾼들 다 틀통나게 생겼는데...
정말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는데 왜 신천진 탈퇴자들은 다 말씀을 너무 너무 잘하시죠? 저 정도 논리력과 지력이 있어야 탈퇴에 성공하는 건가요?
펭수사칭 인터뷰 당사자입니다. 사실 말을 좀 잘하게 되는건 신천지의 영향도 있습니다. 강단에 서시는 분이 기도문이나 설교할 때 말을 참 잘합니다. 이만희와 그 외 나이 많은 지파장 외에는 참 말을 잘해요. 그런걸 듣고 자라온 환경이다보니 유년회부터 다닌 친구들은 대체적으로 말을 잘합니다.
안쓰러우신 것 같아요.. 전 신천지는 아니지만 어머니가 믿으시는 종교가 대순진리회라는 종교거든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니셨고 저도 자연스럽게 엄마 따라다니면서 다녔었는데 다니면 다닐 수록 전 종교 자체와 맞지 않더라고요 저에게 피해를 준 것은 없고 오히려 다들 챙겨주셨지만 전 귀신은 믿어도 신은 안 믿는 사람이거든요ㅋㅋ 엄마는 제가 다니길 바라시지만 저는 전혀 아니라 갈등도 좀 있었고요 어머니가 다니는 종교가 교회나 불교처럼 주류가 아니라 사이비다 이런 시선이 많아서 전 보통 주변 사람들한텐 어머니 종교 안 말하고 전 무교라고 말하죠ㅋㅋ 근데 웃긴게 고등학교가 기독교학교라 다니다보며 느낀 건 좀 개같..큼큼 좀 그래요 수요일마다 1시간동안 강당에 쭈그려 앉아서 목사님 예배듣고 아침마다 방송으로 찬송가 듣고 주기도문 듣고 좀 진절머리 나요.. 제가 보기엔 믿어야만 천국간다, 후천이 온다, 도를 닦아야 한다 등등 이런 종교들이 전 싫어요 다들 종교는 강요 안 했으면 좋겠어요.. 종교란 강요한다고 믿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대순에선 가화하는걸 최고로칩니다
부모로인해 자녀가 자연스럽게 도에 스며들고 한사람이 그 집에 들어가서 인연포덕하길바래요
돈도많이가져가고
모든게 선각(윗사람)에게 보고되기때문에 심리적압박도크고
5일있으면 주일 이라 회관가야되고
거기서 이틀지나면 수련이라 회관또가고
회관도 거리도 멀고
혹시 못가게되면 미안해해야하는거죠
아예 시작을 마세요
갈등? 따로 사실수 있으면 사세요
그냥 일반 친구도 너왜 저친구 포덕안하냐고 볶는데 딸이면 그냥 데꼬가고싶죠 진짜 괴로우시겠어요
교회다니는엄마만큼 압박심할껀데
힘내요
그래도 세뇌 안당하신게 다행이네요...유년기와 청소년기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 그렇군요 싫은데 다닐 수도 있군요
다 좋아서 다니는 줄로만 알았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무교가 답인듯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 와중에 문득
말씀하시는 분 음성이 참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극성 기독교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자식의 삶이랑 똑같은 것 같은데요...
맞아요 극성 기도교인들도
신천지 비슷해요 그래서 갈수록 기독교들이 싫음
백은주 저도 가족예배 하루라도 안 드리면 넌 내 딸 아니다 예배 안 드리면 니 유학은 보내줄 이유가 없다 연 끊는거다 소리 듣고 사는 사람이라 남 일 같지가 않네요...후ㅜ
제 친구중에 한명도 비슷했네요. 신천지는 아니었지만 사이비교를 믿는 부모아래서 자란 친구였습니다.
자신의 자녀가 어떠한 고통을 겪는지 아주 조금이라도 자각한다면 절대 그러지 못할 겁니다. 그 친구는 지금도 정신적으로 고통을 많이 겪고 있고 결혼문제도 종교에서 관여해서 아주 힘들었었죠.
싫어요는 ㅅㅊㅈ교인인가?
연예뒤통령 유툽한번 들어가보세요 미스터트롯 작가의 잘못된 응원으로 인한 것
기본적으로 인간은 이기적인면이 적잖게 있는데 아무리 세뇌를 당했다고 하지만 다큰 성인이 미친듯이 싫은데도 참고 버티고 있다는건 .... 흠...
아래 댓글 어디에 어머니가 신천지를 열심히 다니면 돈을 벌수 있으니 믿어라고 강요하셨다 는거 보면 신천지의 이상한 교리에 실망을 해도 뭔가 자기에게 이득이 될게 있어서 다니는사람들도 많지 않을까 싶은데...
평소에 신천지인인걸 밝히고 신천지 욕하고 다녔으면 진성 신천지 광신도보다는 욕을 덜먹지 않았을까..
어쨋든 신천지가 욕먹는 이유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아서니까
김기자님 화이팅!
저분의 귀한 20년 어떻게 물어낼건데...
댓글에 만나자 그러는 사람들이 많네.. 정말 빠져나온 분들일수도있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막 만나지는마세유 ㅠㅠ
12:28 오늘의 인터뷰 포인트
최고의 포인트
제일안타까운 케이스 ㅜㅜ
듣다 보니 이상하네 신천지를 욕해야지 신천지인을 욕하지 말라고? 어쩌라는 얘기야.
어쩔수없이 다니고 있다고? 의지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그럼 탈출해야지.
신천지인들의 거짓말 때문에 온 사회가 피해를 보고 있는게 명백한 사실인데
또하나의 피해자 프레임을 주장하는 거 같아서 어이없네.
노르웨이나무 영상 당사자입니다. 영상2부에 이 시기가 신천지를 빠져나올 수 있는 기회라고 말씀드리며 종료한 바 있습니다. 몰상식한 신천지인들의 행각은 욕할 수 있습니다. 영상 속 핵심 제재는 30%가 감내하고 있는 아픔도 인지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란 겁니다.
저들이 이렇게 인터뷰하는 자체로
간혹보면 나오지마라 너때문에 포교당해서
있는 사람들은 생각안하냐 등등.
이런 댓글들이 많은데
사실 저들이 당했던 일화?를 들음으로
인해서 이단상담소의 신천지에 대처하는
방법 등이 진화되고 있다ㅠ
대처할수 있고 예방할수 있다는 뜻이며
더불어 신천지의 일들을 사죄하고 회개하고
나오는 이들을 우리가 사회로 나와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갈수 있도록
응원해야 한다...
충분히 죄책감,미안함, 을 가지고
있을테니 그것이 인간이니
구해줘 실사판이네요😢😢
말투듣고 강림 전도사님인줄 ㅎ
그래도 하나님은 너를 통해 아버지가 변화되어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신다.
무소부재하나님.
집에서 아빠놓고 기도하렴.우리가족 좀 만나주세요.
주님.
하고.
진짜를 만나면.가짜 백개가 와도 다 골라낸다.
5:00 이거 조금 위험한거 아닌가.. 몇몇 명단은 의도적으로 제공하지 않았다는거 같은디
세상에 어느 정상적인 종교가 상대방 기만하고 강제적으로 삥뜯고 믿음을 강요하나... 종교학적으로 가장 배타적인 기독교(유일신을 믿기 때문, 다른건 다 우상으로 봄)에서도 예수가 전도하로 가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죠. 음.. 정확하게 찾아보니깐 마가복음 6장 11절 이군요. 그대로 써볼께요.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나, 너희의 말을 듣지 않거든, 그 곳을 떠날 때에 너희의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서, 그들을 고발할 증거물로 삼아라."
음?? 뭐 대충 제가 이해하기로는 난 분명 전했다, 나중에 날 원망하지 말아라.. 라는 뜻같은데..(맞나?? ㅎ) 여튼.. 전도할때 속여서 꼬드긴 다음에 복음을 전파하라, 일단 믿고 나서 나가면 지옥간다.. 라는 말이 없잖아요??
그리고 신천지의 대표적인 전도방식인 몰래 포교하기를 보니깐 나중에 속아서 가서 한참후에 신천지인걸 안 사람들에게 신천지 인들이 하는 말이 가관이더군요. 이런 예를 들어요.
엄마가 자식이 아플때 약을 먹여야 하는데 약이 쓰니깐 아이에게 "이 약은 안써, 단거야" 하면서 먹인다면서 자기네 신천지도 마찬가지라고 정당화 하네요... 이게 말이야 방귀야 ㅋㅋ
뭐..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하나..? 여튼.. 이 말은 본말전도이고 비약이란 말이죠. 그래서 성경에서는 이 기만행위에 대해 어떻게 말하나 한번 찾아봤습니다. 뭐 대충 이렇더군요.
잠12: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
잠12: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벧전2:1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롬16:18 이 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잠14:5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하여도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뱉느니라
시101:7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 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레19:11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창3:13 뱀이 나를 꾀므로
시52:3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엡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잠20:17 속이고 취한 음식물은 사람에게 맛이 좋은 듯하나 후에는 그의 입에 모래가 가득하게 되리라
마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후아..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네요. 좀 찾아보니깐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신학적인 얘기가 나오던데.. 여튼, 성경속 하나님은 거짓을 매우! 싫어하며, 거짓은 악에서 나온다고 정의하고 있네요.
아니.. 정말 신천지 다니는 사람들 성경공부를 무슨.. 몇달씩이나 한다는데... 이런거 안배우나 모르겠네요... 배웠다면 자기들이 하는 행동들이 얼마나 비성경적인지 알텐데...
저희 집 근처에 신천지 성전?이 있는데요
신천지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을 때였는데 엄마손을 잡고 나오는 3-4살로 보이는 아이가 자꾸 생각이 나네요
그 애가 주변에게 알려졌다면 굉장히 힘들것같아요 마음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