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과 열정은 되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살다보면 포기 해야 하는 순간이 있으면 과감하게 포기 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11군번 포병 나왔는데 30키로 철야 행군 할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 하겠다는 오기 부리다가 무릎 연골 다 나가서 전역 후 아직도 다리 절뚝이면서 걸음
그래맞아 도전했단 것만으로 당신은 이미 최고 입니다. 주눅들지않고 살고계시죠? 저보다 연장자 실텐데 멋지세요 목소리 크게 가슴쫙 펴고 사세요 우리국군님들 다 멋지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설마 카메라 끄자마자 얼차려 준건 아니겠죠 저분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 일텐데 마음 아프네 ㅠㅠ
나도 저때쯤 군대 나오고 수색대 나오고 그랬는데 절대 포기 안했지 몸뚱아리 망가지던 알게 모임?? 하면서 모든 훈련 다했음 근데 지금 되니까 와 도가니 아프고 무리하면 안되겠다 이걸 알겠음 저 훈련병 열심히 했고 욕하고 싳은게 아니고 자기몸 자기가 챙기는거 맞음 20년 전의 내가 금강불괴였네
자신의 신체, 자신의 무릎을 지킨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군대에서는 다치면 안됩니다 다치면 충분히 회복도 못할 뿐더러 그만한 시간도 없고 무엇보다 환경이 열악합니다 그것을 앞에 계신 교관님이 누구보다 제일 잘 아시는 분이시니 도전했다고 잘했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풀버전]🎬 “해병대 사전에 낙오란 없다” 🇰🇷 대한민국 해병을 만드는 해병대 DI | 인간극장 ‘해병대 DI’ 010813 외](http://i.ytimg.com/vi/t8o0-i_e98M/mqdefault.jpg)
![[풀버전]🎬 “해병대 사전에 낙오란 없다” 🇰🇷 대한민국 해병을 만드는 해병대 DI | 인간극장 ‘해병대 DI’ 010813 외](/img/tr.png)
저게 아파서 그런 것도 있지만, 더하가다는 무릎이 정말 잘못되어서 인생이 꼬일 것 같은 두려움도 있습니다. 병사로서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잘한 선택이네요.
@@조조-x2d 인생에 있어서 고작 2년짜리 군대 때문에 저거 버텨서 인생 조져야 되냐 ㅋㅋㅋㅋ
저거 버텨서 무릎 망가져도 조선군대가 저거 제대로 조치라도 취해줄거같냐 ㅋㅋㅋㅋ
@@조조-x2d 인생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존나 무책임하게 말하네ㅋㅋ
@@조조-x2d 혼자 많이 버티고 무릎에 많이 지장가세요 저는 저러면 안버틸랍니다
@@조조-x2d 무릎에 물 차서 무릎 절개하고 물 빼고 병실에 누워있는 것보다 훈련 포기하는 게 낫지
@@조조-x2d 멀 버티는데? 제대하고 남은 긴인생 누가 책임져 줄건데? 말같지도 않은 짜증나는 소리하네
저렇게 투명하게 상태안좋은걸 말하고 인정해주는 문회가 필요하다. 저런건 장려하고 격려해줘야한다고 생각함 ㅠ
맞습니다. 악용해서 뺑끼 부리는 사람만 없다면 서로 인정하고 위로하는게 필요하죠
동의합니다. 실패도 인정할 줄 알아야합니다. 감추면 덧나고 곪아 터집니다. 더 악화되기전에 인정하고 도려내는것이 수습하기 편합니다.
그전에 쪽팔리고 이때까지 훈련 받은게 아까워서 말안하는 애들이 더많다는거
방송이라 그렇지 카메라 없었으면 안봐도 뻔함 ㅋㅋㅋ
@ 그러면 카메라 꺼지면 어떻게될지…
저 말이 백번 맞음. 세상에는 살면서 도전조차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 비록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도전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적어도 그런 용기는 가지고 있는 사람일테니
@@차동훈-l3i컷!
@@차동훈-l3i 그럼 닌 무릎 개박살나도 끝까지 쳐하던가 ㅋㅋ
@@차동훈-l3i악플다는 용기는 있으시네요 다같이 박수 짝짝짝
이말에... 되게 많이 공감되네요ㅎ
동기들을 위해서라도 아프면 퇴교하는게 맞음
심한 무릎으로 더 이상은 무리 입니다
교관님도 좋으시고
병사도 현명하시네요
눈물 보이니 맘 아프네요 빨리 회복하세요
아프면 참지말고 무조건말해야됨 본인말고 본인몸상태를알진못하니 진짜무리하다가 전역해서도 고생한다
인생은 한번 뿐.젊은 나이에 자기 몸 잘 챙겨야한다. 현명한 포기였다.
건강이 최고 중요합니다.
고생했다 우리네 아들.
관둬야할때를 정하는것도 용기임 그리고
그선택이 더나은선택일수도 있음 그것이 인생
현명한 선택이다 ! 꽃다운 나이에 끌려온 군대에서 다쳐봐야 본인만 손해인걸 ! 몸 건강히 제대하는 게 최고임 ~~
끌려왔다는 표현은 쫌..
@@beesung그래도 끌려온거맞자나
@@beesung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내 의지와 상관없이 오는 곳이니 틀린 표현은 아니지요....
그럼 끌려온게 아니라 자원해서 옴? 정당한 보상도 대우도 없이 2년간 자유 박탈당하는 저게 강제징병이지
@@beesung끌려간거 맞는데 개소리야 ㅋㅋㅋ
아프면 이렇게 말하고 치료와 휴식이 있어야지 훈련소에서 어깨 고장나게 만든 교관들 진짜 군대는 몸 건강히 제대하는 게 최고다 모든 군인친구들 몸 건강히 제대하기를 오늘도 고생많아요
다들 귀한집 아들이이다.잘 보살펴 주세요❤
자기자신을 알고 포기할때를 아는것도 용기라 생각함
낙오하면 본인 손해라서 꾀병은 거의 10명중 한명 있나요. 웃으면서 _진짜아픔다ㅋㅋ_ 하던넘 엑스레이 찍어보니..피로골절ㄷㄷ
@@Comododragoni 제 동기는 무릎아프다고 외진보내달라니깐 중대장이 꾀병이라고 40키로 행군다시켰는데 전방십자인데 파열 의가사했네요
피로골절은 딱히 그렇게 안 쳐주던데ㅋㅋ 난 그냥 간소화 군장하고 행군한듯
@@IlllIlIlIlIll그게 이상한거임
군대가서 몸버리고 오고 손해보는 남자들 진짜 개같은 한국사회
피로골절은 뭔가요?
피로 따로 골절 따로고 피로때문에 골절은 이상해서요.
포기했다는 부끄러움은 잠시 아픈거 참으면서 끝까지 해내고 얻은 병은 평생
대한민국 장병들 고생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건강하게 👍 제대하세요 😅
교관님도 따뜻한 부모님 같아요 ㅎㅎ 😊
진짜 다치고 낙오하면.. 패배감이 너무 심한데.
ptsd 안오게 교관들이 괜찬다고 해주는거 보니
참된 교관의 모습이 보이네
이기자 부대...이제는 전설로 남았다...역사의 품으로 사라진지 몇년인가? 이기자 부대가 다시 부활하기를 기원합니다...
교관님 훈련할깬 엄격할때도 있지만 속은 따듯한것 같아요
카메라 돌아가자네유
관절 건강은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게 아닙니다 현명한선택이에요 군대에서 어깨 다치서 철심박고 가동범위도 많이 안나옵니다 옛날군대라 보상보훈은 포기했습니다
오, 안타깝습니다. 무지막심 훈련...
이렇게 도전한 길이나 성공의 유무보단 도전한 용기가 칭찬받는 세상이였으면 좋겠다.
아픈데 계속할 수있는 상황이 있고,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있다! 군훈련도 중요하지만, 몸다치면 누가 보상해주는 것도 아니고, 사회 나와서 누가봐주는것도 아니고! 혹사시키지말고, 훈련다운 흔련하고 무탈하게 전역하는것이 답이다! 현대전은 드론전이야!
다치거나 죽으면 느그 아들 취급하는 나라에서 최대한 자기 몸은 저기가 챙겨야 된다
스톱도, 욕먹을 줄알면서도 그렇게 선택하는 사람은 용감한 사람인겁니다.
그대여... 일반부대도 쉽지 않단다.
지금의 정신으로 열심히 하쟈
우리 아들 같아서 눈물이...ㅜㅜ 나라를 위해 가는 아들도 보내는 부모도 너무 가슴 아프지만,나라를 위하는 마음과 법치를 중시 여기기에 책임과 의무를 지키는 거죠.
이런 국민 보유국
대한민국 흥해라~♡
저도 90년대 수색대 포반출신입니다 소금먹으며 훈련받던 그때그시절😅😅 평생 자신감 가지고 그시절 조국을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멋진 수색병!! 후배들의 노고의 감사합니다😊😊😊
엄청 두려웠을텐데 말 정말 잘해준것같다.따뜻하다
교관님 멋진 형아 같아요 👍👍
평소 훈련중 압도적으로 잘하는 애들은 가끔 부상당해도 크게 뭐라 안합니다
부상 당하지 말라고 뭐라 하는거지 부상 당했는데 뭐라하면 개 벌어지새끼지 부상으로 장애남으면 책임질거임? 그걸 왜뭐라함?
저 아픈 무릎 덕분에 오늘도 저희는 편안한 날을 보낼 수 있는 겁니다.
반드시 목소리 내야합니다. 저처럼 무픞 나가지 마시고... 아무것도 안해주니낀 자신이 자기 몸 지키세요
카메라 앞에서 스윗한 교관들 ~
카메라 앞에선 스윗한 교관들
카메라 끄고 엎드려
@@Xdaas-p1v 좀 띠껍게 말할순 있는데 그렇진 않아 미필아 😅
@@Xdaas-p1v애들 ㅂㅅ만들어서 내보내면 누가 인센티브주냐?ㅋㅋ
저럴 땐 카메라 없어도 저런 얘기 해주심 아무것도 모르면 조용히하고 있으렴
이런 거 볼 때마다 짠해지네....
군에서도 본인 몸 잘 챙기는 게 좋아요
아...무박5일... 20년이 지나도 불현듯 올라오는 ptsd
저 젊은 청년이 울면서 죄송하단다
뭐 그리 잘못했다고
교관은 그게 맘이 쓰인거지
저런 상황에서 저런 솔직함이 모두를 위해 좋은거지
입대해준것만으로 감사하다..
본인 몸상태에 맞는 보직가서 성실히 근무하면 됩니다
솔직히 동료를 낙오시킬 수 없는 훈련에서 짐이 되느니 빨리 포기 하는 것이 동료에게 도움 될 때가 있어요. 교관님 말씀처럼 도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도전해보기로 라도 한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과 열정은 되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살다보면 포기 해야 하는 순간이 있으면 과감하게 포기 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11군번 포병 나왔는데 30키로 철야 행군 할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 하겠다는 오기 부리다가 무릎 연골 다 나가서 전역 후 아직도 다리 절뚝이면서 걸음
병원에 보내라 ㅠㅠㅠ😢😢😢😢
우리나라를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여러군인분들에게
인사를
꾸벅
꾸벅
큰절까지
군대는 강제지만 수색대는 강제가 아닙니다.
도전하는 것도 용기고 포기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다시 새롭게 도전하면 됩니다.
특출난 자들이 뽑히기에 수색대인듯요~~
아무나 다가면 그게 수색대일리가 딱히없는...
(+님말대로 저런정신과 도전하며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게 ㄹㅇ중요합니다 어디서든지... 실패를 안두려워하며 재산으로 쌓는것도 그러한거 같고요)
몸 건강히 군생활 마치는 것 보다 중요한 거 없죠. 잘 한 선택!
무릎은 잘못 다치면 회복이 힘듬
현명하고 잘한 선택임
교관님 멋지시다!
요즘은 아프면 무조건 병원가야됨 몸은 소모품이고 패기 하나 지키다간 전역후에 한평생 병원신세 질수도 있음 고작 30초짜리 칭찬 듣자고 남은 인생 포기하지마라
못하면 못한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용기임
그래맞아 도전했단 것만으로 당신은 이미 최고 입니다. 주눅들지않고 살고계시죠? 저보다 연장자 실텐데 멋지세요 목소리 크게 가슴쫙 펴고 사세요 우리국군님들 다 멋지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설마 카메라 끄자마자 얼차려 준건 아니겠죠 저분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 일텐데 마음 아프네 ㅠㅠ
뺨따구 날라갈 손이 어깨를 토닥이고 있네
카메라가 있으니깐..
뭔 카메라만 없다면 죄다 깡패인 줄 알겠네 저 상황에선 교관들도 뭐라 하지 않는다ㅋㅋㅋ 미필이 이상한 어쭙잖은 거 주워듣고 와서 이상한 말 써대고 있네
정예수색 훈련은 낙오시키기 위한 훈련이라 안되는 인원은 타 부대로 전출됨
나도 저때쯤 군대 나오고 수색대 나오고 그랬는데 절대 포기 안했지 몸뚱아리 망가지던 알게 모임?? 하면서 모든 훈련 다했음 근데 지금 되니까 와 도가니 아프고 무리하면 안되겠다 이걸 알겠음 저 훈련병 열심히 했고 욕하고 싳은게 아니고 자기몸 자기가 챙기는거 맞음 20년 전의 내가 금강불괴였네
잘하신겁니다. 진짜 저게 윗사람의 모습 그리고 병사분도 진짜 당연하신거예요
ㅋㅋㅋ 카메라 들이미니까 저러지 실제였잖아?
'아파?'
'무릎이 좀 아픕니다'
'근데 지금 걸어들어왔잖아'
'악!'
'덜 아픈가본데 꽤병아니야? 들어가!'
이렇게 종결됨. 내가 이 시퀀스로 군대갔다가 허리터져서 지금까지 고생한다 ㅋㅋㅋ
그건 일반군대고;; 저기는 수색대라 입교했다가 언제든 자발적 퇴교가능함 그래서 나간다고하면 그냥보내준다 신분이 일반인이거든
꽤병 -> 꾀병
@@youtubehi.무슨 일반인임ㅋㅋ 수색대가 아닌 일반병사로 잘못말한거지??
ㅎㅎㅎ 젓만한 세이 함시롱 전방에 아구창
@@youtubehi.일반인한테 이등병 계급 달아주냐?
무리해서 나중에 더 큰일나는 것보다 낫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군대에서 관절 안좋아져서 후회해본 사람은 이해할 수 있다...
98군번인데 장갑차 조중수 하면서 계속 차에서 뛰어내리고 급하게 올라가다가 무릎 부대끼고 하다가 오른쪽 무릎이 안좋아 졌는데 지금도 비오면 아파요 ㅠ
@cjhan3070 고생 많으십니다 ㅠ
방송이여서 교관이 따뜻하게 말해주는게 아님
최선을 다해도 안되는건지 아니면 꾀병인지 딱 보이는데 전자의 경우는 교관이나 조교들이 진짜 따뜻하게 말해줌. 그들도 같은 군인이고 사람이니까
내 후임임ㅋㅋㅋ수색대 떨어지고 우리 중대로 배치 받았는데.
그때 저거 방송 나올때 사단장님이 우리 사단 방송 나온다고 사단 전체가 티비 연등함ㅋㅋㅋ
저친구 부대 적응 잘했고 일병 때 부터 이발병 잡아서 포상 휴가도 많이 나갔음. 우리 중대 에이스였음ㅎㅎ
저랑 같은중대였나봅니다 11군번 77연대 2중대였네요
따뜻한 교관님이시네요😊
멋있다 그래도 끝까지 할려고 한거잖아
아프면 무조건 포기해라
형은 아직도 걸을때마다 무릎에서 소리난다
아파? 아프면 군생활 끝나나? 아프다고 하면 적군이 너는 공격 안하나? 엎드려
넘 눈물 나오네요ㅠㅠ😭😭
??? : 내가 정말 아프다! 지금 치료 안받으면 죽을 것 같다! 이런 훈련병만 대열 뒤로 열외한다!
군병원 보내주십쇼
열외훈련실시
아유 눈물이 나네요 ㅜㅜ
네 힘듭니다!
'그래도 도전했잖아'
도전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다 도전해보고 포기하는것이 더 가치있는것이라는 뜻이 담겨있음.
저 병사는 아직 수색대원이 아님
후방은 모르겠는데 최전방 수색대는
사단 신교대 끝나고 자대배치 받는게 아니라 수색대가서 2주동안 교육을 더 함 거기서 통과해야
수색대 자대배치 받고 저렇게 아프거나 적응 못하면 연대로가서 배치받는 구조임
예전엔 그랬음...
이기자 입니다
아파서 퇴소는 본인도 힘듬
이기자 수색은 작전을 안 뛰어서 그런 듯. 최전상 수색이 진짜배기긴함.
이기자 수색도 최전방 투입 기간 있습니다. 그리고 최전방 철책지키는 것보다 예비사단이라 앞에 두사단 지원해야해서 훈련이 두배입니다. 주멀에만쉬고 주중에는 매일 흔련만 합니다
최전이랑 거리가 멀수록 수색,기동은 뒤지게 훈련만함
저러다 관절에 물차면 큰일 나더라구요.악으로 깡으로도 몸이 버티는 한계내에서 가능하죠.주도 포기해야 하는 병사의 안타까운 마음도 헤아려 봐야죠.다들 징병되어 와서 저렇게 열심히 훈련받는 것도 대단한거죠.대한민국 군인들 화이팅!😄👍👍
도전만으로도 큰 거다
군생활은 꿀보직이 최고 현명한거
원하는대로 편하게 할수는 없지만
굳이 빡센곳 갈필요가 없음
몸상해서 고통은 평생가지만
추억 그런거 나중에 생각도 안하고 살게된다
자기몸 생각해서 솔직하게 말한 것도 멋지고 괜찮다고 도전 했잔아 라고 다독여 주는것도 멋지다
힘들면 안해도 된다
도전했잖아~~ 이 말이 찡하다😢
힘들어? 아쎄이 위치로
멋진교관님
01군번
왼쪽무릎연골
아직까지 괴롭힙니다.
한번씩 끊어내고 싶을 정도로 쑤시고
그렇죠.
후임병한테 창피할 수 없고
선임병한테 미안한게 싫고
그렇게
미련하게 내 무릎 태워버렸네요.
가끔씩 후회도 하곤 합니다.
ㅠㅜ
최선을 다 한거에 격려해야한다 성공과 실패보다 중요하다
안녕하세요 육군 개폐급 관심병사 출신인데요 아니 수색댄가 뭔가 저런 빡센데 왜가요? 수색인지 저런델가서 병장만기전역을하나 나처럼 2주대기풀리자마자 1303,행보관, 전문상담관한테 선임들 다찌르고 매주 전문상담관 면담, 2주에1번씩 정신과외진, 혹한기할때 그린캠프 갔다오고 훈련 쉬운걸로 다빠지면서 병장만기 찍으나 똑같은 병장만기이고 사회나와서 불이익없는데 왜열심히하노?ㅋㅋ
진심 이해안가노 ㅋㅋ
국방의의무를 ''다''해야한다라고 나와있지
''잘''해야한다라고 나와있나요?
저 헌법지켰는데 뭐가문제노?
니가그러니까 현실에서 그렇게살지 ㅋㅋ 사회부적응자 ㅅㅋ야 ㅋㅋ
컨셉 지리노
재미없는 글 길게도 쓰느라 고생이노
넌 에휴.. 아니야
그것도 남 신경 안쓰고 지 ㅈ대로 할 수 있어야 하는거지 그것도 능력임 인정
아픈거 참다 잘못되어서 평생 고생하느니 저게 백번천번 잘한선택. 살면서 길이 얼마나 많은데, 다른거 하면 되는거임
교관님의 따뜻한 말씀에 저용사는 더 죄송하고 눈물이 났을거 같다
자신의 신체, 자신의 무릎을 지킨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군대에서는 다치면 안됩니다 다치면 충분히 회복도 못할 뿐더러 그만한 시간도 없고 무엇보다 환경이 열악합니다 그것을 앞에 계신 교관님이 누구보다 제일 잘 아시는 분이시니 도전했다고 잘했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렇게 포기하는것도 하나의 용기 라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훈련 받느라
무릎에 물 찬 거 같은 데 저거 관리 잘 안하면 앞으로 계속 문제 생길 거 같은데 걱정되네요…내친구도 수색대 제대하고 젊은 나이에 무릎이 정상이 아니든데…잘 낫지도 않고 이거 진짜 스트레스 받는데 ㅜㅜ
교관님도 멋지네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무리하게 훈련 강행해서
무릎 평생 고생하는 것보다
미리 포기를 하는 게 맞지
좋은 선택이다
그렇지. 세상에는 도전과 성공만 존재하지..
그래 꾀병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때론 저렇게 아프다고 말하는걸 잘 들어주고 미연에 사고 방지하는것도 좋다고본다...힘드냐고 그래도 도전했으니까 너무걱정말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해주는 교관님이 너무 멋있네
이기자!! ^^
그래도 도전했자나 ㅎ 도전도 안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ㅎㅎ 형님 자신감 가지시고 행복하세요 ㅎㅎ
몸 한번 잘못되면 평생 고생하니
남이 내 인생 절대 책임안져줍니다
아니다 싶을때 빠르게 판단하는게 👍
군인들 최고다❤❤❤❤
아프지만 안아퍼야 진짜 군인
아프다고 못하겠다고 말한것도 용기다 잘했다
저 때 이기자 수색대는 진짜 알아주는 부대였지만 다시 생가해보면 저 고생해서 저기 갈바에 다른 특수부대 가는게 더 알아줌
끝까지 도전하고 싶었을텐데.. 병사분도 교관분도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저 말 때문에 다음엔 해낸다는 마음가짐으로 도전할 수 있을 거임
힘들때 힘들다고 말할수있는거도 용기고 진정성입니다.
멋지다. 대한민국의 청년!!!!
같은 말도 다르게 표현하면 따뜻해지네..
괜찮아 너는 도전했잖아..
따뜻하다 이말..
아프다고 하면 정신력으로 버티라면서 아작을 내던 그 시절을 잊을 수가 없다.
도전자체가 멋진거입니다
포기할줄 아는 지혜로움도 필요한거다.
본인의 한계까지 도전한 용기가 대단하고 멋지다!
저정도로 참다참더 "너무아프다" 상태, 불안스러워. 빨리 검진,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