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탈의 아니면 출입불가! 결벽증 남친의 집에 들어가기 위한 관문? [진격의 할매] | 220524 방송 |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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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사람도 다 벗고
택배도 맨몸으로 절대 들어올 수 없는
결벽증 자취남의 하우스?
본격 매운맛 상담소 [진격의 할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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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번호: SKB B tv 1번 / KT olleh TV 70번 / LG U+TV 62번 / B tv 케이블 디지털 0번 / B tv 케이블 다이렉트 4-2번 / LG헬로비전 133번 / HCN 210번 / 딜라이브 74번 / Sky Life 150번 / 그 외 채널번호는 미디어에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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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환씨 전 직장 동료 입니다. 단편적인 동영상만으로는 이 친구를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정적이었고, 타인을 잘 배려하는 그런 친구였어요. 강박증이 마음만 먹는다고 바로 고쳐지는 병이었다면, 전문가에게 찾아가지도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강박증에 대해 오픈하고 전문가를 찾아가기 까지 많은 고민을 하고 또 용기를 낸 충환씨를 응원합니다. 섣부른 판단보다는 따뜻한 지지를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
맞아요 정말좋은분 용기두 있으시고' 짝짝짝 !
다행이내요 전문가를 찾아가서.. 강박증은 별수없어요.. 전문의와 상담하며 꾸준한 치료를해야해요.. 몇년이 걸리던…
네 섣부른 오해 죄송요
그래도 여자친구가 있네요. 돈도잘벌고 성격은좋은가봐. 결백증은있어도
제가 정말 완전 똑같아요..ㅜㅜ
너무 공감가고 너무힘들어요ㅜㅜ
똑같아요 하나부터열까지 저도 그래요..ㅜㅜ
얼마나 힘드실까요 ㅜ 본인이 젤로 괴롭지요
남들은 욕하고 왜저래하면 그만이지만 본인은 평생 지옥에서 사는거죠 ㅜ 힘내세요~~그리고 치료 되요 완젼 없어지지 않아도 좋아질수있어요!
힘내세요~!!!그리고 그냥 한번 뭐든 시도해보세요 한발한발하다보면 점점 넓어져요 세상이
심한 강박증때매 얼마나 힘들지 감히 상상이안되네요... 치료받고계신다니까 잘 받으시고 강박증에 가려진 행복을 더 더 찾아가시길바랄께요!
혼자살아.
여자친구가 있는게 신기하고
4년여간 사귄게 기적입니다
그만큼 매력있는 사람이라는 뜻이겠지요^^
@@들레-x4m 그러게요 결점을 커버할 다른 매력이 있겠죠^^??
여친이 착해서 많이 참아준걸수도 있어요
매력이 있는사람 같아 보이긴해요~
그짓은 어찌 하는교 저리 사는데
세균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용기내서 가방에 넣으신거 일탠데.............. ㅠㅠ 진짜 ...
더 좋은 일 더 행복한 일이 많길 바랄께요
예전에 자취하면서 학교 다녔을때
옆집에 신혼부부가 살았어요
그 언니랑 친해지고 서로 집 왔다갔다 했는데
그언니 신랑이 결벽증이 심해서 매일같이
그언니를 폭행하더라고요
충격적인게 일끝나고 오면 손바닥으로 먼지
테스트부터 그리고 맘에 안들면 폭행...
결국에 그언니 짐싸서 도망갔어요
저도 깔끔한 편인데 그언니네 집 진짜 깨끗 그자체여도 그남자는 만족이 안됐나봐요
사연자분 소중한 사람 잃지마시고 정신과 치료 잘받으세요
사연자분 이미 치료 받고 계세요.
정말 힘든 병이예요
내 자신이넘힘들어서 병원 치료도 해봤지만
나자신과의 엄청난 싸움을 해야만해요
이사 후 강박증 심해진게 나랑 똑같네... 나도 우리집 20년 만에 3주간 인테리어 한 후부터 강박증 심해짐... 가족이랑 같이 살아서 더 괴로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박증은 진짜 내가 미치는 병임
지금은 어떠신가요?
결벽증있는사람끼리 함께살면 코드가맞지않나 싶네요 🤗
ㅎㅎ 그러네요
사람마다 결벽증도 종류가 달라서, 여전히 서로 이해못할거에요..ㅎㅎ
비슷한 사람이 만나서 결혼까지는 괜찮은데 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만 불쌍해져요.
제가 그럽니다.ㅠㅠ
오염강박으로 인해 가족들이 모두 힘들어요.
아이들을 위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고치려고 하고있어요.ㅠㅠ
전남편이 결벽증이라서 애들셋과 나를 얼마나 괴롭히고 화를 내던지^^;
20년 참고 살다가 이혼 했는데 애들과 너무 편하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끔직한 20년 결혼생활 기억속에서 지우고 싶습니다.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 힘들어서 떠나게 하지 마시고 꼭 치료 받으세요.
20년을 참으시다니...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네 잘하셨어요. 집안의 가장이 정신적 문제가ㅠ있어서 가족을 들쪽다보면 그 가족들도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정신적 문제가 생기죠.
반대로 공중화장실 에 엉덩이 들이밀고 똥싸고 쉬싸규 이의자 저의자 앉아버리고 뭐 묻은상태로 침대에 들어갈수있나요 그대로 ? ㅋㅋ
결벽증은 과하지만 기본적인 깔끔은 좋음
@@버섯농장티모 인정
강박과 결벽은 엄청난 분노가 마음 속에 있는거임. 그래서 더러운것을 보면 짧게 내는 흔한 화가 아닌 진득하고 억압된 그 분노가 치솟아 오르기 때문에 본인도 미치겠으면서 울면서 하는게 강박임. 다이어트 강박, 결벽증 이런거. 자기자신도 모르는 그 소리없는 분노를 마주하고 치료해줘야함. 보통 사람들은 그 분노를 마주할 용기가 없어서 그 소리없는 분노 속에서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며 강박 결벽에 굴복되어서 평생으 살아가는거임. 그 분노.....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내가 사랑받지 못할 것 같다는 확신에서 오는 분노. 깨끗하지 않으면 사랑받지 못해 버려져 병균에 감염되 죽을것 같다는 두려움 속 분노. 사람들은 분노를 억압한채 아무렇지 않은척 분노를 너무 쉽게 봄.... 꼭 다들 치유하길.
공감합니다!!
저도 저러는데
분노 없는데요?
@@바다내음-t8p 무의식이니까 분노 인지하는사람은 아무도 없죠. 인지를 한다면 소리없는 분노가 아니겠죠..?
상담자분이 참 힘드실거 같아요 나도 약간 그랬는데 지금은 고쳤어요 어차피 죽으면 흙속에 들어갈건데 라는 생각을 하니 고쳐졌어요 이젠 대충 적당히 여기저기 뒹굴어도 맘 편합니다
상담하신분 오은영 금쪽상담소가서 상담받으셔야 할것같아요
아니 오은영 금쪽 상당솜 그분만이 우리나라의 유일무이한 정신. 심리 상담전문의인가요?
이런 영상들보면 오은영 샘한테 상담 받으라는 댓글들이 왜 이리 많은지..
티비 출연하고 광고 찍고 이런 저런 스케줄이 엄청 많아서 병원에 있지 않는 시간이 더 많을텐데 .. 그분은 하루에 전국각지에서 오는 수십만명을 삼당할 수 있고 그분이 힌국의 유일무이한 상담치료 전문의랍니까?
결혼하지 마세요. 가족 전체가 힘듭니다. 강박증 다큐 봤는데 온 가족이 고통속에 살더라고요.
다 그렇지는 않답니다. 그리고 혼인 유무는 당사자끼리 결정하면 되고요.
이충환씨 동영상들을 보았는데 충실하게 혼인생활 할 성향이세요.^^
@@들레-x4m 본인이세요?댓글마다 달고다니시네요
@@dotory111 아닙니다.
댓글들을 보니, 듣기 능력, 읽기 능력, 이해력이 좀 어려워 보이는 등 한국어가 좀 부족한 분들도 계신 것 같고, 그리고 강박증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답글을 남겨드리거예요.
동영상 내용 잘 습득하고
이곳 댓글 창만 읽어보아도 알 내용인데,
그리들 댓글을 남기시니,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런 댓글들 다시는 분의
주위 분들이 힘들지 않으실까는 생각도 들더군요.
저리 못 알아들으시니까요.
댓글들도 많이 달린 것도 아닌데,
금방이면 읽어볼 수 있는 것을요.
님의 경우도 댓글을 읽었으면 이런 댓글을 안 남겨도 되는 것이지요.
익명성의 탈을 쓰고 자신들의 민낯을 가감없이 드러내면서 남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할 것이 아니라,
나는 왜 이런 댓글을 토하게 되었는가
본인들 자아를 되돌아 보셔야 할 것 같은 댓글들이 있습니다. 그럼^^
@@dotory111 참, 그리고 과장이 좀 있으십니다.
댓글마다 다 달지 않았습니다.^^
@@들레-x4m 댓글쭉보다 님 댓글이 연달아 많아 문의드린겁니다
보는사람은 당연히 본인인지 궁금하겠죠
어차피 출연자도 원색적인 비난은 있을꺼라 생각하고 출연했을꺼고
유투브까지 하시는거니 겸사겸사 아닌가요?
그거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지시는거죠
사네 못사네 하는 댓글도 별로지만
그걸 쉴드하는 댓글도 똑같이 별로네요
그들인생이니 그들이 살겠죠
굳이 다아는것처럼 ?글쎄요
보다보니 출연자 본인과 연인도 알아서 댓글 쓰셨네요ㅎ
꼭 편안해지시길 바래요
씻는 결벽증과 정리 강박증인 가족으로부터 독립한지 4년째입니다
와우...전 잘 안해서 탈인데ㅠㅠ
압니다 같이 못 삽니다
저도 강박증인 아버지 유전으로 강박증 있었는데, 독립 이후로는 누구보다 더럽습니다. ㅎㅎ 더러워진 이후로 정신적인 해방을 얻었습니다.
@@tv-cutiegirl9987
적당한 어질러짐으로 정신적 자유를 얻어야겠네요~^^
댓글들 너무하시네... 살다보면 원치않는 병이 생기는법이고... 원해서 생긴 강박증이 아닐껀데... 자신이가진 병을 인정하고 고치려고 하시는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 생각함... 어떤사람은 결벽증이 더러운것보다는 낫다라고 합리화하고 고치려는 의지도없는 사람도있는데... 저분은 강박증을 이겨내고 싶어하시고 인정하시고 노력하시는데... 그리고 누구보다 더 힘든건 본인 자신일텐데... 그렇게 꼭 비난하고 비하해야 하는걸까?... 우울증도 원해서 오는게아니듯이 강박증도 마찬가지라 생각함...
진짜맞는말씀 🤫 참 아타깝네요 ㅠ
하지만 혼자살아야지 엄청피곤 ~케어하러두달 다녔는데 듁는줄 넘피곤해서요
혼자살아요.
어느 여자 골병 들고
태어나는 자식들이 골병이여
#베짱이 ㅡ 님 뭔가 착각하신듯.. 여기 댓글에 출연자에 대하여 비난하거나 비판한 댓글 없어요.
다만. 강박과 결벽이 심한 사람과 사는 배우자와 자녀는 그 들볶임에 매우 힘들어집니다. 이건 단순히 힘들다는 문제를 넘어 그 가족들도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심리적) 문제점이 생기기도 하고 . 남편 아빠에 대한 반발심에 반대되는 강박증상이 생기기도 해요.
그래서 결혼 하지 말라는 조언 하는겁니대. 본인의 심리적 문제점 어느정도 치료 하고 나서 여친 만나고 결혼 해도 됩니다.
그런데 보니 또 새로운 여친을 만나셨다는걸보니 누군가를 만나서 그를 통해 자신의 결벽증을 확인시키는 대리만족을 통해. 해소하고 안정하려는 본능으로 보여집니다.
즉 본인 스스로는 결벽이 있기에 본인에게 청결을 나무랄 수는 없지요. 그러다보니 여친을 사겨서 청결함을 상대에게 시전시키고 싶은 욕망이 있다는 것이죠.
그런 행동을 못하면 웬지 불안하고 가슴이 조여오는 일명 공항장애현상이 오겠죠.
그래도 다행인건 출연자 스스로 고치려하고 본인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죠.
스스로 인식을 하고 고치려고
해보는게 넘 멋지네요!!
앞으로도 힘내시고
조금씩 내려 놓으셨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드러운것이 바로 인간 본인이다.. 그것을 깨달아라~ 만물 중 가장 더러운것이 자신이다
평생 혼자 사는 게 맞는 것
이 남자분 보니 .. 진짜 울엄마는 별거 아니시구나.. 듣기만해도 숨막히다 .. 같은 성향의 여성분 아니시면 ..비위 맞춰줄 여성분 아니시면...정말 정말 혼자만의 인생 즐기시며 .. 사시길 바래봅니다 ...
본인이 고치고 싶어서 도움받으려고 하는거 보니 노력하면 조금씩 좋아질수 있을거에요!!응원합니다
가족중에 한명이 저러는데 본인보다 가족들이 더 힘듭니다 노이로제에 우울증까지 생길정도로요 아예 내보내서 혼자 지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게끔 독립시키는게 낫습니다 그래야 남은 가족들이 행복을 찾고 웃음을 찾게 되더라구요
공감합니다.
그런데 강박증을 겪고 있는 본인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드는 상태입니다.
직접 겪지 않으면 그 고통을 몰라요.
별거 아닌거 가지고 왜 그러냐, 의지 부족이다 등 강박증에 무지한 발언을 하는 경우들이 있지요...
다른 가족들에게 집이 평안한 공간이 되어야 하니,
독립해서 사는 것은 저도 권유합니다.
그러면 강박증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서로가 편해요^^
본인 스스로를 힘들게하며 사시네요~
치료받으시고 조금만 내려놓고
사세요!
영상감사합니다 ~👍
몸 더러운건 괜찮다더니 사람 스치면 난리부리는게 앞 뒤가 안 맞넹...그렇게 결벽있어도 숙박시설은 꼭 가고...^^ㅋㅋㅋ 할많하않 선택적 강박은 아닐지..그래도 본인이 고치고싶어 나왔다니까 화이팅하세요~
사람스치면 옷이 더러워지니까 그러겠죠?
이분은 진격의할매 나올게 아니고 정신과진료가 시급해보인다..
동영상을 띄엄띄엄 보셨군요.
정신과 진료 받고 계세요.
저런 사람들 연애 겁나 잘함ㅋㅋㅋ 현재 여친 또 있네ㅋㅋㅋㅋㅋㅋㅋ
착하고 너그런 여인이 많군요
정신적인 피곤함 안느끼나?
안녕하세요! 고민남 현여친 입니다.
저희는 이사를 서서히 준비하고 있고 이젠 강박증으로 인해 서로 갈등을 겪을까 걱정하지 않아요ㅎㅎ많은 분들은 강박증을 가진 사람에게 엄한 사람 피해주지 말고 아무도 만나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겠지만 전 충환이와 친구로 지낼 때부터 이 친구의 강박적인 생각과 습관들을 알고있었어요.사귀고 나서도 계속 서로의 생활습관들을 알아가려고 노력하면서 한 발씩 양보하며 지내고 있구요.남친이 더 많이 참기도 하지만 꾸준히 나아지고 있는 모습만 보여주는게 되려 고맙기도 해요.
남친은 제 집에 얹혀 사는 동안 치료에 전념하면서 집안일을 하고 부업으로 유튜브에 치료일기를 남기고 있었고 저는 저대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얘가 강박증이 있다는 것을 잊을 정도로 많이 좋아졌고 심지어 얘가 온 이후로 이상하게 집이 더 넓어졌어요! ㅋㅋㅋ
싱크대 수납장도 다 끄집어 내서 정리해놓더니 안 들어가던 그 많던 그릇이 다 들어가고, 늘 가득 차 있던 빨래통이 여유가 넘치고, 널부러진 옷가지며 물품이 뭔가 제자리를 찾아 간듯하고..
게다가 이젠 저보다 뭐가 어디에 있는지 더 잘 알아서 제가 이거 어디에 있냐고 찾으면 본인이 위치를 다 기억하고 다 찾아와요.정리뿐만이 아니라 일 하고 왔다고 저 힘들까봐 못하는 요리도 열심히 배워서 밥 차려주고 설거지도 하고 족욕물 준비까지 본인이 하고 싶다며 스스로 해주고 있어요.전업주부라도 이렇게 하기 쉽지 않을텐데 제게 너무 잘 해줘서 참 고마워요.그러면서 엄마처럼 정리정돈 좀 하라고 한마디 잔소리 하는건 덤...ㅎㅎㅎ
남친의 집으로 이사를 하게되면 어떤 앞날이 기다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보여주는 모습은 믿음직스러워서 걱정이 없어요!
마지막으로, 이해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분들의 댓글들 감사해요.이 짧은 영상에서 치료를 받으며 나아진 모든 과정과 저희가 여느 평범한 커플처럼 문제 없이 지내고 있단 것을 못 담는 것이 아쉬워 장문의 댓글을 남겨요.강박증이란 것이 이해받기 힘들겠지만 본인이 노력하며 치료 받는 만큼 얼마든지 좋아지고 또 별반 문제 없이 같이 지낼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ㅎㅎ
아이구~ 나 욕 먹는거 보고선... 여까지 와주어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요~ 😅
댓글보니 간간히 저와 비슷한 증상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여기서 나쁜 말 하는거 너무 귀담아 듣지 마세요!
그리고 이런 진흙탕이 아닌 제 유튜브로 모시겠습니다. 여기 와서 위로나 공감 받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게 돌 던지시는 분들!
저 역시 이런 강박증이 생기기 전에는 당신들과 같은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노홍X씨가 무한챌린지에서 집 공개 하는 영상 보셨나요?
한창 어릴 적 저는 그걸 보고 재밌어 했습니다.
여러분들 처럼 '결벽증은 무슨... 유난 떨고있네' 하면서 말이죠?
근데 ㅋㅋㅋㅋ 조그만 습관이 저도 모르게 심한 강박증이 된 후 그 영상을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노X철씨가 그 편 촬영하면서 굉장히 엄청나게 힘들었을거란거, 저는 감히 확신합니다.
이게 겪어보기 전까진 모릅니다. 보통 마음의 병이 아니란걸 말이죠.
인구의 2%가, 50명 중 1명이 강박증으로 심하게 고생하고 있으며
우울증과 똑같은 약을, 4배나 강하게 처방 받아야 조금씩 호전되는 병이에요.
우울증 걸린 사람한테 혹은 인지도 있는 연예인 한테는 관대하실 분들이
일반인 강박증은 이해안된다고 돌 던지시는거...
어릴 적 과거의 제 모습이 느껴져 이해되면서도 안타깝습니다.
아, 물론 저는 여러분들 처럼 돌 던지진 않았습니다! 하.하!
p.s 이거 울 가족도 볼텐데... 엄마! 여 사람들이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려~
충청도인 우리가 이해 해야제~ 너무 상처 받지 말어이!
거 압지한테는 영상 알려주지 말고~ 압지는 여기 보면 화병 나 ㅋㅋㅋㅋ 가세가 기울어 버린다고~~~~~~~~
누나도 보겠지? 누나는 일 열심히 해. 안녕.
스트레스로인해 사람마다 다 다른 강박증을 가지고있다고 들었어요 정도가 다를뿐이죠~ 강박을 이겨내기위해 인정하고 노력하시면서 치료를 받으시는것도 대단하신겁니다... 힘내세요
출장간 여사친집에 잠깐 살았던 그 여사친인가요?
그때 촉이 왔었지이이 ㅋㅋㅋ
여친분 인성이 아주 좋은분이네요
강박맨님 복받았네용
@@멜로디5101 너무 잘 아시네요. 고맙습니다.
@@냥냥-e3u5s ㅋㅋㅋㅋㅋㅋ 역시 세상에서 젤 어려운게 구독자한테 비밀 만들기;;;;;😅
제 영상을 애청해주셨으니 그런 추측이 가능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ㅎㅎ 고마워요👍
병원을 가시길..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받고 계시는 중이시고,
고치려고 노력 많이 하고 계시고 점점 더 좋아지고 계시는 중이세요^^
다 떠나서 본인의 의지와 생각의 방향 전환이 해결의 답입니다. 세상은 혼자살수 없어요
강박증은 약으로도 고치기 힘든 레벨이라 혼자 힘으로는 진짜 힘들어요.
이분도 고치고 싶어서 병원 다니고 있으니 고치시길.
어쩌다 강박증 결벽증이 생긴 건가요?
본인이 제일 힘들고 주변 사람들이 고통 받습니다
그리고 결벽증은 결국 환경오염 더 시키는 거예요
세척용품들 및 계면활성제와 물도 많이 쓰게 되니까요
평생 혼자 살아 이건 병이야
이런사람 집에가면 진짜 불편해
병 맞아요. 그리고 완화나 완치가 가능한 병입니다.^^
에구...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아픈분이네요 치료부터 받으세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받고 계시는 중이시고,
고치려고 노력 많이 하고 계시고 점점 더 좋아지고 계시는 중이세요^^
먼지들어갈텐데 숨은 어찌쉬고 말은 어찌하누
서장훈 형님은… 방송인이라는 점에 의해 부각이 되었을 뿐 정도를 지키는 선에서 깔끔하신 분이라는걸 다시금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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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례 나오면 참 답답한 소리가 뭐냐면 깨끗해서 나쁠거 없잖아 랑 더러운거보다는 낫잖아 뭐 이런 소리가 젤 듣기시름 ㅋ 적당한게 좋은거야!
고양이를 키운후로 저도 누군가 우리집에오면 가벼운옷준비해서 밖에서 갈아입고 들어와서 바로 손발씻으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네집에 안간다는 소리많이 듣고 사실 간후에도 사용했던 수건 앉은곳 만약 이불위에 앉아도 다 세탁함 세균물티슈로 다닦고 나도 피곤해서 집초대는 안함 수리필요할때도 사람왔다가면 다닦고 고양이풀어놓음 밖에서 산 물건 택배 나도 다 밖에서 물건만 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쌉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는 소듕하니까요
정반대로 고양이 있는집에 갔다오면 찝찝해서 나오자마자 몸에붙은 털 털고 집에오자마자 옷갈아입고 손씻는 경우가 더 많을듯 한대 입장이 다르니 정반대로 얘기하시네요
고양이 안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얘기함 해봐요ㅋ
저도 그래요 ㅎㅎ
그래도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고 있는거 같네요
노력하면 될듯요 화이팅 입니다 ^^
괴롭겠다... 이해함!!!
고쳐집니다 !!20대 그랬던나
그냥두니 지금많이 좋아졌음요
사람들 옷 깃 스치는거에 욱했었는데
지금 괜찮아요ㅡㅡ
딱 예전에 저네요 저도 심할땐 제가 걸어다닌자리까지 대걸레 들고 딱으면서 다녔음 ㅠ 발짜국생길거 같아서 ㅠ일땜에 바쁘면서 하루에 3시간 4시간 자는정도로 바쁘니 고쳐짐 ㅎㅎ몸이 피곤하면 강박에서 벗어날수있음 ㅋㅋ힘이 남아돌아서 그럼ㅋㅋ
욕하시는 분들~ 본인들은 정신질환 하나 없이 다들 맑은 정신으로 살고 계신가봐요;; 현대사회에 정신병 하나 없는 사람 어디있다고... 그리고 저분이야 본인이 인정하시고 치료라도 받지 정작 치료받아야 할 사람들은 본인 정신병 절대 인정못하면서 남한테 피해주고 살고있는 경우도 많은데;;
문제가 심각하네
잘극복 하세요
만나는 사람이 정말 대단한 사람 인것 같네요
고치시기 전에는 혼자 사시길...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으니
어서 치료 해서 행복한 삶
평범한 삶 살기 바랍니다
강박증 나와남을 힘들게 하는 병 저도 나갔다 집에 오면 전신탈의 하고 사워해요 공감 가네요 ㅜㅜ
저도그래요 *
강박증은아닌듯한데 맞는말이잖아요 나갔다오면씻는건
주위사람을 피곤하게 많드는게 문제다 꼭 강박증에서 승리하십시요
^^맞아요.
본인도 엄청 힘들고 강박증의 유형에 따라 주위 사람들도 힘들게 되기도 해요.
마음을 단단히 먹고 고치기 위해 노력하시는 중이시라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 같아요.
이해해주는 사람만나면 되요. 여자친구가 그냥참아주면
절대 놓치지말고, 꼭결혼까지 하세요
강박증있는사람 누가 쉽게 이해해주겠어요~
걍 혼자 살면 아무 문제 없어요.
결벽-천국 강박-지옥
와... 저 자리는 어떻게 앉은거야? 먼지 있나 없나 불안해서 앉을 수 있었겠나
이세상에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 ㅎㅎㅎ
깔끔한건 좋은건데 정도껏 해야지~~
혼자 사셔야 할듯 옆에있는 사람 숨막혀
죽어요 😑
고치려고 노력 많이 하고 계시고 점점 더 좋아지고 계시는 중이세요^^
그럼 여친을 사귀지 말아야지
그건 여친분이 판단하실 영역이네요^^
나도 깔끔 떤다고 주접을 떠는 사람인데 내가 인상 찌푸릴 정도면 좀 심각하시네여 울 집 남자랑 반반 섞었으면 좋겠다 울집 남자 으흐흐흐
너무 이상하네 여자친구가 있다는것도 이상하네
무인도 추천 합니다.
평생 혼자 사시면 됩니다~~다른사람이랑 다르기때문에 ...아니면 병을 고치면 되공
정신병원에 가야 할듯
누구보다 본인이 괴롭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받고 계시는 중이시고,
고치려고 노력 많이 하고 계시고 점점 더 좋아지고 계시는 중이세요^^
정신과 가서 치료 받으세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받고 계시는 중이시고,
고치려고 노력 많이 하고 계시고 점점 더 좋아지고 계시는 중이세요^^
혼자 살 팔자네... 지인중에 결벽증 남편때문에 이혼까지 하더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함께 하세요.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강박증을 누르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될 거예요.
당신도 일상적인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는 시기가 올 거예요.
희망을 가지세요.
한 남자의 프로포즈를 받고 만남을 가졌었네요.
처음 해 보는 만남이라서 엉뚱한 방어기제로 만남을 마무리 지었지만, 시행착오를 겪었고
다음 인연에게는 시행착오를 덜 겪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박증을 내가 안 겪었다면 어땠을까. 좀 더 어렸을적에 이런 시행착오를 겪었을텐데.
마음이 무척이나 아프더군요. 펑펑 울었었습니다.
제게 마음을 표현한 또 다른 남자도 있네요.
강박증에서 자유로우니, 편하게 함께 산책하고 차 마시고, 식사 같이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소소한 이야기 나누면서요
이제 자유롭게 이성을 만나려고요.
그리고 혼인을 해서 가정을 이룰 거예요.
아이가 생기면 아이도 낳을 것이고요.
강박 때문에 힘들것 같아요
조금 편하게 생각할수도 있는건데
자기 자신도 스트레스 받을듯
다 소용없다 길가다 옷스치면 싫다고?? 스처간 그사람은 더 싫을걸ㅎㅎ
박정수님 예전방송에서 흰양말신고 바닥 먼지 체크하면서 다녔다고 하셨는데 집안일하는분들은 힘드셨을듯 지금 결벽증 상담하시는데 그생각나서 ㅋㅋㅋ
결혼하면 여자는 둘째치고 아이들도 정신병자 만들어요...본인이 그런걸 알면 결혼은 하지마세요.연애야 여자도 알고서 사기는거니 뭐 본인 선택인거고
강박증 유전이에요. 어렸을때부터 강박 있었을꺼에요. 의사샘진료받고 약드세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받고 계시는 중이시고,
본인의 의지와 함께 좋아지고 계시는 중이세요^^
스스로 무심히 넘기는 방법을
터득 하셔야겠다
어릴적 생각이 나네
옛날에 쥐 죽은거 길에서 가끔 본다
그때부터 침을 밷기 시작 하면
계속 밷어야 하는 습관이 된다
왜냐믄 그 침이 땅에 붙었다가 다시 내 입으로 들어오는거 같아서
어린나이에도 그게 습관되면
안될것 같은 생각에
생각을 해 봤다
다른 사람은 그러지 않아도
저렇게 사네
이런걸 많이 생각해서 몇번 밷고 싶어도 삼키곤 했더니 어느새 사라짐
지금 우리 애들
밥 먹다 본의 아니게 발톱 얘기하면
얘네들 구역질을 해댄다
그럴때 아 나도 그때 쥐 죽은거 상상하면 밥먹기도 힘들었고 그런행동
고칠수 있어요
일부러라도 예전에 안그랬던 기억을 더듬고 몇번 외출복으로도
그냥 들어와봐요
그냥 들어와도 아무 탈 없어요
힘내고 할수 있어요
결벽증 이해는간다 본인이 더 힘들지머...
결벽증 있는 여자 만나면됨
굳이 아닌사람 만나서 피곤해 하지말고...
지금 집이 드러워지는게 싫으면 본인 집을 정리하고 새로운 집을 구해서 여친이랑 살아보는게 어떨까싶다...
컬투쇼에서 들었던 사연
더러운 남편
남편이 샤워는 잘하는데
손을 잘 씻지 않는다고 ㅠ.ㅠ
특히 화장실 다녀와서도 손을 씻지 않는 남편
한번은 남편에게 너무 궁금해서 물어봤답니다
오빠는 왜 화장실 다녀와서 손을 안씻어?
남편 ( 어이없다는 목소리로)
왜 꼭 씻어야 돼?
부인 ; 아니 그러면 혹시 큰일 보고도 손을 안씻어?
남편 ( 정색하면서 ㅋㅋㅋ)
왜? 아니 손에 똥이 묻은 것도 아닌데
굳이 그걸 왜 씻어야 돼?
그후로도 남편은 손에 묻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씻기를 거부 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화장실 다녀온 남편
손에서 비누냄새가 진동할 정도로
손을 깨끗이 씻고 나왔는데 부인은 오히려
그게 더 불결하고 찝찝했다고
그 이유는 남편 말대로면
씻었다는 건 묻었다는 뜻이기때문에 ㅋㅋㅋ
오매
오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여자친구가 있다는게 대단하네
여자들은보통깔끔남, 좋아하죠.
강박은 불안증은 정신적질병이고,유전적?가족력이 있다.발달장애아이나 adhd를 앓고 있는 사람들중에 틱과 강박은 거이 동반된다.뇌가 약하게 태어나서 강박이나 뇌질환은 나중에 성인이나 늙어서 나타날 수도 있다. 모든사람들은 신체에서 취약한 부위가 있다.
우리들이 배를 타면 붕뜨게 되면 불안을 느끼듯...그런불안인거다.공황장애도 불안장애의 일종이고,결벽증으로 나타나기도 하고,또는 쓰레기 모아서 쌓아두는 걸로 마음의 안정을 얻기도 한다. 그것또한 불안강박이다. 노력이 필요하지만 약물치료,행동치료,스트레스 완화,운동의 병행이 필수인듯 하다.
본인이 조절이 가능하다면 병적이라 볼 수 없지만 본인의지로 어렵다면 반드시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본다.
결벽증, 강박증 있는 분들 대다수는 그게 각자 자기만의 기준이 있어서 듣다보면 뭔 무논리 자기주장만 있더라구요. 그냥 실제론 안더러운데 자기생각에 더럽다싶으면 경기일으킵니다. 이럴땐 고구마100개 먹은기분...
제 지인의 경우엔 자신의 몸과 물건 외엔 모든게 더럽다고 생각하여 외출후 들어가면 남에겐 씻으라하고 자신은 안씻고, 손으로 발도 만지고...
상식선에서 벗어난 강박과 결벽은 남에게 이해를 바라기보단 자기직시를 한 다음 고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게 싫으면 혼자살아야지요.
OCD는 적극 치료하면 많이 좋아집니다.
치료의 한방법으로 강박대상에 대한 노출빈도를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도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집에누굴초대안하면되지.
저도결벽증이있는데 사연자분정도는아니지만
마음을조금씩비우고 병원찾아가세요
그게답이예요.남들보다 본인이정말피곤해져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받고 계시는 중이시고,
고치려고 노력 많이 하고 계시고 점점 더 좋아지고 계시는 중이세요^^
정말 마음아픈일큰충격의반복으로 생기는사람도 있답니다...저도 빚많고 가난한남편과의 저와 친정도움 으로 결혼 바로임신 남편의가스라이팅 욕설폭언 폭력 시어머님은 심각하디심각한 저장강박 누가버리고간 음식 날짜지난거
수유중은 곰팡이핀떡도잘못먹고 늘 가져오시는거 본인은안드시는데 제가먹어야했고 애아빠어머님 외출후안씻고 남편머리 길강아지처럼 염증생기도록안씻어 만삭인데 감겨주고 임신초에는 청소하는데따라가니 쉰내나는썩은걸레 변기에 씻어서 쇼파닦고현관닦고 근데 그집이 애아빠일하는데라 거기서살기까지 수없는 용달 이사 또는 녹쓴트럭빌려 직접 비닐싸서 일년이채 안되서도 애업고 끝없는이사 아니 이걸로다쓸수없는 고통 이혼도안해주고 바람까지피고 저 임신때하혈하고 신경눌러아예 아파서 비명지르도록 못걸을때까지 도움일도없고 남편술고래라토치워가며 애출산가방싸고 손빨래 온갖집안일하면서 아이는 안아프고지키려 위생강박 아이키우면서 숱한이사 가난 결혼 초기이후 계속 따로살다가 생활비 50도제때받은적 없어 그 사이돈없어서 죽도록고생하고 이사만6~7번인가..하고 병원도못다닐만큼 힘든나날 수돗물로 배채워도 아이는유기농이나 좋은거해주며
몸이닳고록 피부가 다벗겨지도록 치워봐야 비닐에싼 이삿짐도다못풀고 살고 아이 조금도 아프거나 병원갈일없이 키우느라 죽어나고 이혼후 한부모가정돈받고 대출도이자비싸도할수있고는 어플로 비대면으로 약지어 먹고있답니다 마음아파서 생긴병인사람들도 많아요 ..시간없어 짧게쓰지만 저도많이고쳤지만 비위생이 아이키우는데 공포였고 혼자너무말도못하게 고생하니 공황장애도오더라구요
이제는 많이 나았지만요
진짜 본인도 죽을만큼힘드니
너무나쁜시선만으로 생각하지말아주셨음해요
그냥혼자 사세요
둘다 왜 피곤하게자내는지 이해안간다
여친도 저남친 만나는게 더 신기하다
그냥 헤어지고 맘편하게 사세요
끼리끼리 만나는게 답
썸넬보고...와~~
예전 사귀었던 남친두 완전 똑같았어요!!그 사람과 만나고 한달정도 됐을때 집에 갔을때 현관에서..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잠옷??실내복??같은거랑 슬리퍼 주더니...현관에서 탈의하고 갈아입고 들어오라고 하더군요~그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싶었는데 몇년을 사귀다 습관되서 지금 제가 이러고 살아요 ㅠㅠㅠ
근데 강박증이 아니라 결벽증 아닌가요??같은건가?본인은 계속 강박증이라고 하고 할머니들이랑 자막은 결벽증이라고 하네요~
결벽증이 더 익숙한 표현이긴한데, 강박증이 더 큰 카테고리입니다. 강박증 안에 오염(결벽증) 강박/정리 강박/확인 강박/저장 강박 등이 있어요~
결벽증맞아요해어지심이 애가있어못해어지네요
결벽맨 화이팅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네요.
어떤여자가 붙어 있을까요
붙어있는 여자분도 이해가 안됩니다.여자랑 잠은 어떻게 잘까요?그것도 더러울텐데요
이 분 유튜브 동영상 보세요. 매력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4년 동안 곁에 있었던 전 여친분과, 현 여친분 이해 됩니다.^^
나도 저러는데
밖에서 입던옷 현관서 벗고 바로 욕실가서 샤워후
밟았던자리 물걸레질하고
택배 밖에서 뜯은뒤
물세척 다하고 닦아서 놓고
택배 물품들 누가 만진지도 모르고
집까지 올때 먼지며 세균들 ᆢ
요즘같은 코로나시국에
이게 정상 아닌가?
들레 = 사연자 본인이신가용?
그렇다면 결벽증만이 문제가 아닌듯 싶네요..
댓글마다 대댓글 다 달고 계시고ㅜ 힘들어보이세요..
제 구독자입니다. 사연자 본인은 접니다.
그 쪽도 댓글마다 대댓글 다 확인하셨나 본데 힘들어 보이세요.
^^아닙니다.
그리고 오히려 저는 jy won님이 힘드신 것 아닌가 싶은걸요.
'댓글마다 대댓글 다 달고 계시고'라고 글을 남긴 거면
읽어보셨다는 건데,
어떻게 읽어보고, 이해를 하면 이런 댓글을 남길 수 있는 걸까요?
걱정 마셔요. 전혀 힘든 것 없습니다.
지금도 겨우 200개 밖에 안 달린 댓글 읽는 게 뭐라고요.
그리고 타자 속도가 빨라서 몇 몇 댓글 남기는 것 쯤이야 아무 일도 아닙니다.^^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웃었습니다. 댓글들 중 개그가 따로 없는 댓글들을 보고요.*^^*
당연히 님의 글을 보면서도 웃었습니다.
그리고 님의 댓글을 읽어보시고
본인의 자아를 뒤돌아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나는 왜 댓글마다 대댓글 달지 않은 사람에게
대댓글 다 달았다고 인지를 하고 있었으며,
나는 왜 들레라는 별칭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사연자 본인이냐고 묻는 댓글을 남기게 되었을까 등.
그럼^^
힘드시겠네요
한번 치료한번 받아봐요
공기는 왜 같이 마시나 ㅎ 산소통 메고 코에끼고 다니시지. 물도 공공 화장실물 쓸땐 정수기물 들고다니고 쓰던지 . . 결백증이면 그정도 되야 . . 결백이라고 하기보단 자기홥리화였..
절대 결혼도 하지말고 혼자 살아야 겠네요
정신과 치료가 꼭 필요한거 같아요 ~
드라이기나 고데기 전원 오프 기억 강박이
있는 나로선 그게 기억 나지 않을때
집으로 다시 돌아가(100%꺼져있음) off를 확인하면 되지만 저분은 너무 힘들 듯.
전.. 확인하는 강박증이예요.
뭐흘렀는지 계속 오던곳가서 몇번을 확인하고
식구들이 버린쓰레기도 하나하나 다확인하고버림..
이게 마음이 불안해지면 더 미쳐서 몇번을 확인하는짓을한다.. 안하면 죽을만큼 공포스러움.. 내가 꽃힌거에만 그런다.
이걸 이해해줄 여자가 있을까?
똑같은 여자 만나야겠는데!! 만약 결혼 했을때 아이를 낳으면 쫌 심각하겠다
깔끔한사람이병원에입원잘하고침대에서오줌똥싸는데아침저녁샤워하는사람노졸중오기숴워용경험했음어지럽고 천장이뱅글뱅글 아침에샤워하고 혈관이늘어났다오그려젔다 뇌졸중증세 두번다시는아침샤워안하고 대충살아용
누가만나냐 ㅋㅋㅋ
집밖은 어떻게 걸어다니나
강박증이 심할때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엇습니다 같은행동 또는 같은질문을 반복적으로 햇습니다 죽으면 고통에서 벗어나겟지 생각햇슴니다ㆍ 약물 치료후 많이 좋아졋슴니다
저런 정신적으로 문제인 사람하고 연예한 여자분이 더 대단한듯... 견적보고 아니다 싶음 도망가는게 맞음.
결벽증+화=고민남
ㅡㅡ 그냥 혼자 사는게 서로 편할 듯 하네요
아 숨막흰다
이해해요^^
비슷한사람 만나면 될듯
혼자 살아야죵 모
한국어를 잘하는 일본인 엑센트 같아요
자기만에 공간.물건에 집착이 있다는건 남들에게 계속 뺏기고 방해만 받았나봐. ㅜㅜ
너 거짓말이지 여자친구?? 산속에서 혼자살아 그럼 편하겠네
결벽증이아니라 허언증이야 주접을 떠네 진짜
여친 본인이예요.거짓말 아니고 저희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구독 채널 봐서는 어느 종교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믿는 분 같으신데 분노에서 벗어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