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보는 애청자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영상들 속 어촌과 농촌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의 연령대를 보면 평균 나이대가 노인이십니다. 앞으로 한세대쯤 지나면 '한국인의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분들이 몇이나 계실까, 우리 자식들은 저 음식의 맛을 맛 볼 수 있을까. 잊혀지고 새로운것이 나타나는 이 흐름을 우리는 자연스레 받아들여야하는 것일까요.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하는 저 '손 맛'은 단순히 요리를 넘어서 '우리의 얼'이라 생각합니다. 잊혀져갈 생각에 괜시리 마음이 아쉬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이렇게나마 영상으로 남겨주신 프로그램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물메기찌개 침이 넘어가네요 우와👍
즐겨보는 애청자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영상들 속 어촌과 농촌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의 연령대를 보면 평균 나이대가 노인이십니다. 앞으로 한세대쯤 지나면 '한국인의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분들이 몇이나 계실까, 우리 자식들은 저 음식의 맛을 맛 볼 수 있을까.
잊혀지고 새로운것이 나타나는 이 흐름을 우리는 자연스레 받아들여야하는 것일까요.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하는 저 '손 맛'은 단순히 요리를 넘어서 '우리의 얼'이라 생각합니다.
잊혀져갈 생각에 괜시리 마음이 아쉬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이렇게나마 영상으로 남겨주신 프로그램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ㅇㅈ.
고조선 시대나 고려시대 기억못하는거에 비하면 지금은 자료가 많이 남아있어서 얼마든지 복원가능
말잘하시네요 짠합니다
주문진에는 물메기가대풍 입니다 많이오셔서 맛있게드시기바랍니다
하여간 언제들어도 충남사투리는 정겹고 구수혀~~
물메기랑 곰치는 같은과이지만 곰치가 훨씬 비싸죠..
간혹 속고 사시는분들이 있는데 꼬리에 줄이 선명한건 물메기고 없는건 곰치입니다.
최불암할아버지
늘건강히
잘지내세요
음식이 정말 특이하고 지혜롭군요.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
집에 있자니 답답하고 나가면 춥고 ㅎㅎㅎㅎ 정답입니다.
그래도 물메기탕은 먹고싶네요
이야 술땡긴다
소주 or 맥주.막걸리
서해김도 초겨울 맞아
수확철 접어 들음 !
맛도 좋습니다 !
여기에도 물메기 김
요리국에 들어가 맛을
돋굽습니다 !
30년도 전에 군산에서 일할때 대놓고 먹던 식당이 있었는데 물메기탕하고 열기튀김을 얼마나 자주 주던지 주인장한테 맨날 이런것만주냐고 투덜거렷는데 지금보니 복에겨워 옆구리 터지는 소리였습니다 ㅎ
물메기탕 열기튀김 먹고싶다~~
우리동네는 물곰탕이라고 합니다. 묵은지에 파,고추가루,청양고추,양파 물곰넣고 푹 끊이면 캬~~해장으론 최고! 계속 많이 잡혀야 할텐데 비쌀땐 검은물곰 큰거 한마리 30~40만원 할 때도 있었습니다.요즘은 많이 잡혀서 검은물곰 중간치 한마리 3~4만원 정도 시세 인듯 합니다.
물메기탕 대구탕.....크으~ 해장하러 갔다가 또 술 한잔하면서 해장하고 고마 노상 술이내ㅋㅋㅋㅋㅋ 크으~~~!!!
잠뱅이...오랜만에 듣네요...
학창시절 망둥이 말린거와
집고추장으로 내 미각을
버려 놓은 친구야...
30년이 지나도 그립구나...
@정원 오 물메기구이
와~~물메기찌개랑 찜은 어떤맛일까???감두 안 잡히내
통영에는물메기
엄청많이나와요
물메기탕국물이죽여줘요
통영....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지금은 떠났지만 근 10년정도 살았는데 제2의 고향정도로 생각하는 곳입니다. 참 추억이 많았죠
카ㅡㅡ좋타
통영만 앞바다 연안에도
물메기 어획 됩니다 !
물메기 반건조하여 쪄먹어면 맞있어요
박대껍질묵 파는곳이 많지가 않아요 직접 만들기는 너무 어렵고 할머니가 해주시던 음식이라 종종 먹고싶을때가 있어요
추워지면 항상 생각나곤하죠 박대껍질묵이라고 다 같은건 아니에요 제가 아는맛과 다른맛도 많답니다 ㅠ ㅠ
물메기 주로 진해만 통영만 연안 산란기
맞아 올라옴 ! 초겨울
시기에 어획 합니다 !
물메기 아니 메기가 그렇게 맛있나요?
애기있으신분들께 추천드립니다.심해어다 보니 가시가 없고 살이 연해서 애기들이 좋아할겁니다.
고향이 삼척이라 어릴때 엄마가 살발라주던 곰치국이 생각나네요 정말 많이 먹었는데 곰치가 이렇게 비싼지 몰랐어요
저도 6살때부터 어머니가 해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어린입맛에도 살살 녹아서 저는 어릴때 살살이찌개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노량진 새벽경매에서 가끔 사서 제가 해먹습니다. 어머니 손맛이 그립네요
51:57
@정원 오 감사합니다
자막 중 ...뽀야네요 아니고 뽀얀해요...입니다..
물매기의 대가리를 고리로 찍으면서
“여기서는 물매기가 왕이여~”
올챙이 같다.
중간에 마동석형이 왜 나오죠?
ㅋㅋㅋㅋ 마동석나온다길래 뭔가했노 ㅈㄴ웃기네
???
물메기 하면 남해
물메기를 말린 나막스. 나막스에 마요네즈를 발라 구워서 먹어면 진짜 별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