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제가 있는 곳에서는 건축 모형에서 다음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간주하는 것 같아요. 1) 본인 설계의 Concept을 명확히 보여주는지에 대한 여부, 2) 재료 사용의 독창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3) 깔끔한 모형 제작(이 영상에서 잘 설명해 주신 부분들!). 건축 모형 만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짧은 식견이지만 좀 홍대 건축 스타일이시네요.. 제 학교 스타일은 기본 컨셉이 철근 콘크리트에 비정형 커튼월로 있어보이려 하는 정도로 간단하다면 초반 수업에 교수님한테 잘려서 진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해당 설계안은 레빗에서 모델링 2시간도 안걸릴 거같네요. 내부 가구도 표현이 안되어있으면 프로그램을 보여줄 수가 없다고, 내벽이 선으로만 되어있다면 또 표현이 미흡하다고, 사이트가 어딘지 몰라도 주변 컨텍스트가 하나도 없다면 또 욕먹습니다. 커튼월 구조체가 저렇다면 이러면 다 무너지고 저 사이에 떨어지면 죽는거냐고 욕먹습니다. 설계 A+ 부터 B0까지 다 맞아본 입장에서 그렇습니다. 학교마다, 개인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지만, 전 설계에 더 치중하고 표현할건 표현하고 죽일건 죽이면서 디테일을 살리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어차피 교수님들은 도면만 슥 봐도 거진 아십니다. 그들은 이미..)
음 저는 실내건축학과 재학생인데요(건축학과랑 커리큘럼이 좀 겹쳐요) 확신을 세우고 입학하는 사람은 사실 많지 않아요! 중간에 맞지 않아서 탈건하는 사람도 꽤 있고, 졸업 후 전혀 다른 분야로 가는 경우도 있고.. 원서를 쓸 때 까지 불안하다면 복수전공이 활발하거나 전과가 쉬운 대학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ㅎㅎ 대학=취직이 아니기 때문에 당장 재밌는 걸 선택했다가 나중에 바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마치 교대입학생들이 청소년 감화와 교육을 꿈으로 하는것처럼 해당 희망사유로 입학하는 친구 많습니다. 그랬던 친구들도 현실과 힘든 과정 속에 (당장은 실현할 수 없기도 하고)그 생각을 많이 잊습니다. 그래도 그 생각을 잊지않고 설계를 한다면 언젠가 이룰 수 있는 꿈이라고 생각해요~ 방학마다 대학이나 건축사에서 건축학교를 진행하니 직접 경험해보고 선택하시는 것도 좋겠죠?
@@user-it4qw2bd5n 답변 감사해요! 고1때 학교에서 적어도 고1에서 고2 넘어갈 쯤에는 진로를 정하고 그쪽으로 활동을 많이 해야 한다했고 그 쯤에는 친구들도 진로를 많이 정해서 나도 빨리 정해야겠다 라는 압박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가장 흥미가 갔던 건축 분야에 대해 진로를 정하고 활동도 하다보니 흥미가 더 커지게 됬어요. 물론 빨리 정해야 한다는 생각에 많이 생각도 못해보고 과제를 제출하는 느낌으로 너무 서둘러 정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어요. 그리고 저도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 감성적인 목표에만 치중해서 현실적인 부분에 부딪혔을 때 어떡해 대처해야 할 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장 해보고 싶고 멋진 건물들을 보면 저런 건물들도 한 번 설계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었던 적도 많이 있던 분야가 건축이라서 힘들어도 직접 부딪혀보고 더 많이 배워보고 싶어요.
smartstore.naver.com/ledbar/products/562352498?NaPm=ct%3Djv8xgaox%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a9fb2736ec1f5a4cb62fd9881bfbdfed0a7d6106 여기서 구매했는데요 부속품도 잘 생각하셔서 같이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Хобби
![[취미로 먹고산다 190117] 30년 외길 인생 모형 업체 대표 조병훈](http://i.ytimg.com/vi/btk4KpZrpiM/mqdefault.jpg)
![[실제] 외계인+지구인의 교배로 태어난 드조파인의 실체 | 미스터리 7월 몰아보기](http://i.ytimg.com/vi/QMs9uLgZUR0/mqdefault.jpg)
![Natanael Cano x Oscar Maydon - Giza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eXCS6-MSQ_Y/mqdefault.jpg)
우와🥺 모형 잘만드는 사람 너무 신기했는데 여기 한분 더 계시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치즈스트럭쳐님 채널도 잘보고 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 여기서 치즈님을 보내요 ㅋㅋ
간만에 모형제작에 대한 내용을 들으니 참 좋네요.^^..해피한 주말되시길요.^^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 건축공감님 덕분에 힘을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planfreak 앞으로도 계속 잘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멋진 기술이네요~
멋져요~👍
그리고 교수님이 축척을 정해주셔버렸습니다.... ㅎ 고정 콘타 고정 스케일...ㅠ
좋은 팁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설계에 곡선을 사용하였을 때 치수 설정, 도면 작성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내부에 조명은 어떻게 설치하시는지 어떤 조명사용하시는지 알고싶어요!
프로 모델러이십니댜,, 감탄하고 갑니당👍🏻
감사합니다ㅎㅎ 지우유님도 화이팅하시길바래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혹시 어떤 조명 사용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제가 있는 곳에서는 건축 모형에서 다음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간주하는 것 같아요. 1) 본인 설계의 Concept을 명확히 보여주는지에 대한 여부, 2) 재료 사용의 독창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3) 깔끔한 모형 제작(이 영상에서 잘 설명해 주신 부분들!). 건축 모형 만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짧은 식견이지만 좀 홍대 건축 스타일이시네요.. 제 학교 스타일은 기본 컨셉이 철근 콘크리트에 비정형 커튼월로 있어보이려 하는 정도로 간단하다면 초반 수업에 교수님한테 잘려서 진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해당 설계안은 레빗에서 모델링 2시간도 안걸릴 거같네요. 내부 가구도 표현이 안되어있으면 프로그램을 보여줄 수가 없다고, 내벽이 선으로만 되어있다면 또 표현이 미흡하다고, 사이트가 어딘지 몰라도 주변 컨텍스트가 하나도 없다면 또 욕먹습니다. 커튼월 구조체가 저렇다면 이러면 다 무너지고 저 사이에 떨어지면 죽는거냐고 욕먹습니다. 설계 A+ 부터 B0까지 다 맞아본 입장에서 그렇습니다. 학교마다, 개인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지만, 전 설계에 더 치중하고 표현할건 표현하고 죽일건 죽이면서 디테일을 살리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어차피 교수님들은 도면만 슥 봐도 거진 아십니다. 그들은 이미..)
건축학과생들에게 유익한 영상이네요 ㅎㅎ
뒤에 공구 그리드는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벽에 어떻게 설치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혹시 인물 재료, 모형 재료 등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중 더 어느쪽을 선호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 :) 재료 사이트를 찾고있어서요! 답변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모형재료는 대량아니면 되도록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고 있습니다ㅎㅎ 제가 많이 가는 곳은 알파문구 큰 곳이나 고속터미널역 한가람문구에요. 직접 실물을 보는게 완성도를 높이는데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곡선 사용할 때 열을 어떤식으로 사용하신거죠!!??
포맥스에 열가하면 사일로 모형도 만들수 있나요..?? 이번에 해보려고 하는데 3d 프린터 말고는 재료 생각이 안나네요 ㅜㅠ
건축모형 제작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와우...유튜버하시는거구나..
현재 고2인데 미리 준비하거나 연습하면 좋은게 있을까요? 건축학과 희망합니다
3학년 건축과입니다 혹시 모형만들때 등고선은 어떻게만드시나요ㅜㅜ 모형이제일어려워요
해당 사이트의 지적도를 다운받으셔서 3d로 먼저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ㅎㅎ 축척을 잘 생각하셔서 콘타를 2t나 5t로 맞아떨어지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프로그램의 기술적인 부분은 저보다 더 잘 설명해주시는 분들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포맥스 열을 이용해서 어떻게 구부리셨나요??
사소한거지만 중요한 살짝 하려고하면 잘 안되는 그런것들..
포맥스로 곡선표현 어떻게하나요????? 휘게하는 방법, 어떤 방법으로 열처리하나요????
틀을 만들어서 드라이기로 성형하는데 곧 영상 업로드 하겠습니다ㅎㅎ
@@planfreak ㄷㄷ기다려지네요 틀까지 만든다니......... 알림만 기다리겠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ㅠㅠㅠㅠ
기다릴게요ㅠㅠㅠㅜㅜ 포맥스 열처리 너무 어려워요ㅠㅠㅜㅜㅜㅜㅜㅜ
@@user-zx2et6mp6u 저 이거 2달째 기다리고있어요 ㅠㅠㅠ
건축 모형 만들 때 레이저 컷팅할 도면 캐드 파일로 만드는 방법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
ㆍ평면을 층별로 레이어를 달리하여 그린다.
ㆍ기준선을 정하고 층별 레이어를 엎는다.
ㆍ입면에 대조한다.
ㆍ확실한 평면이 나오면 조립도를 그린다.
(조립도는 도면을 참고하여 부재 두께를 정해
옵셋하고 어떻게 붙을지 엣지부분 면끝을
표시합니다.)
ㆍ부분부분을 조립도에 맞춰 입면을 땁니다.
ㆍ부재 하나하나 넘버링을 합니다.
ㆍ겹치는 선은 확인해주고 전체적으로 봐줍니다..
ㆍ레이어는 매지선, 내부커팅, 외부커팅 이렇게가
나올거고 이 순으로으로 레이저를 돌립니다..
이런걸 물어본건지..이미 했을지 모르겠네요..
대지콘타 할때 그대지 캐드로사용할수있는사이트 있나요?
배경음악때문에 목소리가 묻히네요 자막없었으면 집중하기 힘들었을꺼같아유
건축 모형만 가지고 A+을 주니요?
고2 학생입니다. 지금 건축학과를 희망하는데요. 희망하는 이유가 사람들의 추억을 만드는 공간을 디자인하며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과 만들고 설계 이런 것들이 흥미있는 부분이여서 희망하는데요. 아직 확신이 안서네요.. 어떻게 하면 확고히 정할 수 있을까요?
음 저는 실내건축학과 재학생인데요(건축학과랑 커리큘럼이 좀 겹쳐요) 확신을 세우고 입학하는 사람은 사실 많지 않아요! 중간에 맞지 않아서 탈건하는 사람도 꽤 있고, 졸업 후 전혀 다른 분야로 가는 경우도 있고.. 원서를 쓸 때 까지 불안하다면 복수전공이 활발하거나 전과가 쉬운 대학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ㅎㅎ 대학=취직이 아니기 때문에 당장 재밌는 걸 선택했다가 나중에 바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마치 교대입학생들이 청소년 감화와 교육을 꿈으로 하는것처럼 해당 희망사유로 입학하는 친구 많습니다. 그랬던 친구들도 현실과 힘든 과정 속에 (당장은 실현할 수 없기도 하고)그 생각을 많이 잊습니다. 그래도 그 생각을 잊지않고 설계를 한다면 언젠가 이룰 수 있는 꿈이라고 생각해요~ 방학마다 대학이나 건축사에서 건축학교를 진행하니 직접 경험해보고 선택하시는 것도 좋겠죠?
공부 열심히 하셔서 컴공가세요 ㅋㅋ 건축가면 망해요
@@user-it4qw2bd5n 답변 감사해요! 고1때 학교에서 적어도 고1에서 고2 넘어갈 쯤에는 진로를 정하고 그쪽으로 활동을 많이 해야 한다했고 그 쯤에는 친구들도 진로를 많이 정해서 나도 빨리 정해야겠다 라는 압박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가장 흥미가 갔던 건축 분야에 대해 진로를 정하고 활동도 하다보니 흥미가 더 커지게 됬어요. 물론 빨리 정해야 한다는 생각에 많이 생각도 못해보고 과제를 제출하는 느낌으로 너무 서둘러 정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어요. 그리고 저도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 감성적인 목표에만 치중해서 현실적인 부분에 부딪혔을 때 어떡해 대처해야 할 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장 해보고 싶고 멋진 건물들을 보면 저런 건물들도 한 번 설계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었던 적도 많이 있던 분야가 건축이라서 힘들어도 직접 부딪혀보고 더 많이 배워보고 싶어요.
@@danielha7895말한마디만 들어도 꽉막힌 사람인게 보이네 ㅋㅋㅋ
직업이 모형제작이세요?
혹시 모형에 쓰신 led조명 구매 좌표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smartstore.naver.com/ledbar/products/562352498?NaPm=ct%3Djv8xgaox%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a9fb2736ec1f5a4cb62fd9881bfbdfed0a7d6106
여기서 구매했는데요 부속품도 잘 생각하셔서 같이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planfreak 감사합니다~!ㅎㅎ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재료에 대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외피는 3d프린터를 이용해서 부품을 뽑고 슬라브와 대지는 mdf입니다. 콘타는 우드락입니다. 부분별로 나눠서 조립하는방식으로 만들엇어요ㅎㅎ
감사합니다!! mdf가 매끈해 보여서 무슨 재료인지 궁금했었습니다.
@@STUPID_GUYS_11 넵 또 궁금한게 있으시면 제가 아는 것은 모두 알려드리도록 할게요ㅎㅎ
흠
존나.어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