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의 전개양상을 보면 그냥 마켓가든 작전을 복사해서 붙여넣은 것 같은 느낌이 데 컸고, 남베트남군의 역량이 그정도 작전 수행을 감당하기는 어려웠던 것이 문제였던 듯 합니다. 작전의 결과로 남베트남군의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된 것이 아니라, 그동안 키워왔던 금쪽같은 지휘관 포함 정예병력을 상실해버린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미국이 전 세계걸쳐 전쟁하면서 전쟁반대는 유일한, 초강대국이 농업국가 수준을 잔인하게 짓밟는것에 대한 부끄러움.유럽에서는 호치민을 영웅시,심지어 미국조차 호치민 사망시 최상의 조의를 표시하면서 무엇때문에 전쟁을 한것인지, 애초에 호치민은 미국과 협력하려햇는데,중국과는 역사적으로 탄압을 받아,이웃 태국처럼 미국에 우호적인 나라로.
@@추철구 온갖 구실로 약소국에 챠들어간 것, 춈스키등 미국 지성은 애초부터 반대햇습니다.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는 전쟁, 이슬람권과의 전쟁, 아프가니스탄,이라크는 미국인 역사상 사장 길고 의미없는 전쟁이엇슴에도 기독교와 이슬람의 오래된 갈등탓에 누구 하나 반대안햇습니다.그때도 대량살상무기 뒤진다고 침략, 심지어 호치민은 일본과 전쟁때 파트너, 미국 정치가들이 미국과 베트남의 수천년 역사를 알앗더라면, 애초에 전쟁 안 이어갓을것입니다. 터무니없는 병신국가 프랑스의 재침입 바통을 이어 받아서는 안됫습니다.프랑스에세도 전쟁물자 다 대줫던 실질적 전범국가. 구정대공세 이후 반전이 심화되기는 햇지만, 애초에 명분없고 염치없는 침략이엇다는 것, 미국에서는 알고 잇엇습니다. 베트남을 중국 견제책으로 생각햇더하면 수백만 희생 없엇을 것이고 미국 자체도 5만여 사망,그 수배에 이르는 전쟁후유증,없엇을 것입니다.
@@추철구 우리나라도 해방 후 사회주의자가 70퍼센트 엿다는 사실 아시나요? 제국주의는 자본주의 국가들이 만든 것,피 지배계층은,당연히 자본주의 압제=제국주의 압제,반대로 사회주의를 택할 수 밖에... 호치민은 민족주의자엿을 뿐.프랑스라는 제국주의를 이기기 위해 반대편 공산주의를 선택한 것, 정말 아쉬운 것, 미국은 도미노현상을 우려한것인데, 실제 베트남과 중국은 수천년간 지배와 굴종의 역사.칠종칠금의 제갈량이 가지고 논 것도 베트남, 역사를 알앗더라면, 정통성잇는 호치민정부를 미국의 최전방으로 만들엇어야합니다. 베투남전쟁에 막대한 이익을 본곳은, 미국 방산업체 뿐. 이들이 전쟁을 20년 끌게 만들엇죠. 싸울 이유가 없엇어요,사실. 명분도 실리도 없는, 베트남의 주석광물을 독차지하기는 햇지만, 아직도 전쟁의 상처에 신음하는, 양국의 국민들, 파병미군 중 가장 미국민에게 조롱받는,국가적 대접이 없는 전쟁.베이비킬러...
공산화 막겠다는 목적은 차치하고라도 미군 개입 자체가 민심이고 군심이고 다 잃은 상태였으니... 마속더러 '하고싶은 거 해봐'한 꼴이었네요. 문제는 마속 역할 맡은 사람이 마속 노릇한다는 지각조차 없었거나, 인정 자체를 안 했다는 것이겠지요. 군인이 명령에 따르는 건 맞지만...
람손719 작전에 대해서 정말 큰 문제는 남베트남의 보안이었다.작전 시작전에 북베트남에 다 알려져 호치민루트에 많은 대공화기를 배치케하니 주력인 남베트남군과 지원군인 미군들이 참패를 당할 수밖에 없음. * 람손719에서 람손은 베트남 트란왕조 때 명나라군에 맞서 1418~1427년에 벌인 베트남인의 대규모 봉기임.
@@클레멘타인-q4g 이름값 한다, 정통성은 남북 모두 주장했고 일리 있었지만 북은 사회주의를 받아들여서 그 정통성이 흐릿하였소 다만 겉 이미지로 북은 독자노선을 추구했고 남베트남은 미국에 빌붙어서 떡고물 챙겨먹기 바빠 부정부패가 워낙 심해서 가릴수 없이 그대로 노출되서 군과 민들에게 인기가 없었던 것이지 너무 퍼주지 말고 조언하는 정도로 머물러서 자주적으로 지도자 뽑았으면 초기 혼란상이 있었겠지만 미국이 위급하다는 인식으로 지도자도 계속 바꾸고 바꿀 생각만하고 돈과 물자를 퍼주다보니 더 나은 정치를 가질 기회가 날아간 거지
스스로 지킬 의욕보다는 지도층이 심하게 부패한거랑 미국의 베트남화 정책의 실패가 크죠 의외로 베트콩 자체는 남베트남 지방군에게도 흔히 섬멸되는 일도 많았고요 남베트남 사람들도 공산진영에 합류 안한 사람들은 베트콩의 공포 정책을 싫어하기도 했고 여러모로 의지는 있어도 몸이 안따라준 사례
전선을 구축하며 싸워야지 어디에 숨어있는지도 모르는 정글속으로 헬기를 투입하면 저꼴이 나지. 항공투입은 치고 빠지는 소규모 작전에서나 쓸만한거지 대규모 공격에 활용하면 약점이 많아 패퇴하기 쉬음. 우리나라도 산악지역이 많고 산림이 울창해서 아파치헬기는 서부전선 일부외에는 상당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많다. 북한군은 저격병과 rpg가 기본편제이고 사거리에서 유리한 7mm 소총과 기관총을 보유하는데 국군보병부대는 화력에서 밀린다. 만약 날씨가 안좋아 항공지원이 안되거나 포병지원이 원활하지 못하면 산악지형에서는 변수가 많아 위험하다
완전히 틀린 말입니다 람슨작전만 떼고 말해도 호치민 루트를 차단하기 위한 거점 확보가 목적이고 작전상 어디까지나 지상군과 주공은 남베트남군이고 미군은 항공지원과 군수지원이니 .. 남베트남군이 상상이하로 낮고 북베트남 정규군이 생각이상 잘싸워서 이 작전은 실패죠 베트남전 전체로 보면 애초에 남베트남 요청의 의한도움으로 미군이 참전하고 북베트남 진공(17도선)은 안한다는 계획하에 남베트남 방어만 하는 형태의 제한전이였습니다 애초에 진공을 안하기에 생기는 전선이 없으며 남베트남 정부의 무능에 의한 반대 급부로 베트콩은 이미 남베트남을 장악한셈이 였습니다 방어선은 있는데 방어선 내부에 그야말로 게릴라가 준동하니 무슨 전선이 생길 전장입니까? 이런 게릴라전은 이전에 보기힘들었던 베트남 전쟁의 특징이였고 이후에 미군이 참전한 중동쪽 전쟁들도 다 비슷한 전쟁으로 미군은 애초 목표를 이루지 못한 셈으로 발을 빼게 됩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북베트남 정규군과 베트콩은 아에 다른 집단입니다
당시 남베트남군의 싸울의지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저 전투에 참여한 부대들은 남베트남 군에서도 최강이라 불리던 부대다. 공중기동 작전만으로 합동작전을 벌이는 것에 한계라고 보기도 어려울 것이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당시 한국군도 여러 전투에서 승리를 얻지 못했다. 오히려 피해가 커져가던 시점이라고 본다. 이는 북베트남 군이 강해졌다고 표현하는게 맞다.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리고, 정규군의 훈련과 장비 상태가 더 좋아졌으며, 정신적 무장이 당시 한국군, 미군, 남베트남군보다 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단순하게... 부패한 정부나 의지로 설명하기에는 전술적 승리와 패전을 설명하기 어렵다.
싸울의지가 없었다는 게 맞습니다, 최정예들이 작전내용을 유출하고 일부는 아예 내통하고 있었으니 나름 베트남에선 최정예였어도 실제론 그냥저냥한 부대였다는 겁니다. 물론 나름 끝까지 저항한 부대들도 있는 걸 보면 선방한 병력도 있었다쳐준다해도 이미 보안이 망가진 이상 도저히 제대로 된 작전 구사는 불가능합니다, 미군이 본토항공기까지 영혼까지 쥐어짜서 보탰더라도 실패합니다.
@@박희수-t8d 옳은 이야기입니다. 최정예 병력에 대한 시각은 상대적이니깐요. 다만 북베트남 정규군의 전투력은 우리 예상보다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고 봅니다. 저들이 부패해서 무너졌다는 시각은 자칫 북베트남 정규군의 전투력을 간과하는 측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1970년 이후 주월 한국군도 대대급 이상의 전투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점이 이를 반증하지 않을까요.
북베트남이 군인들을 갈아 넣을때 남베트남군인들은 도망 다니기 바빴다? 이게 민족을 지키는 자에 의지가 있고 없고에 차이 아닐까? 아무리 적이 강하다고 하나 몰살 되더라도 적을 막기는 커녕 도망이라. 저런 민족을 돕는다? 하긴 아프칸에서도 아프칸 자신들에 선택이라고 봐야 할것이다. 천조국 미국이라도 희생 하지 않는 국가에 무제한 지원이 가능할까? 무슨일이든 댓가는 따른다. 국가와 민족에 의작 없다면 이나라 대한민국에도 언제든 연평도발 같은일이 터질것이고 군이든 국가 수뇌부든 의지가 없다면 나라는 무력화 될것이다.
![[통합판] '재미있는데 조회수가?' 비운의 특집 BEST5 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qafgGk_m8p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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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베트남 내부에도 고급정보를 알려주는
첩자가 많았다는거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패전은 항상 뼈 아프지만 패전에서 얻은 교훈은 잊지 말아야겠죠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사는 전투 이외의 배경이 더 재미있는 일화라고 생각됩니다. 패전에서 역사는 발전하는 법이지요. 늘 고생하시는 스텝분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돌아오셨군요
넵 한달만에 돌아왔습니다 ㅡ.ㅡ;;
작전의 전개양상을 보면 그냥 마켓가든 작전을 복사해서 붙여넣은 것 같은 느낌이 데 컸고, 남베트남군의 역량이 그정도 작전 수행을 감당하기는 어려웠던 것이 문제였던 듯 합니다. 작전의 결과로 남베트남군의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된 것이 아니라, 그동안 키워왔던 금쪽같은 지휘관 포함 정예병력을 상실해버린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올리셨더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전쟁에 참가한 모든 병력 중 애국심 하나로 참전한것은 북베트남군 단 한 곳,
몽족 용병.남베트남군도 예외없이,
한국군,미군 또한 급여때문에,
이길 수 없는 전쟁이엇습니다.
권력자 몇 명 때문에 너무나 많은 젊은이가 희생된 부끄러운 전쟁.
미국이 전 세계걸쳐 전쟁하면서 전쟁반대는 유일한,
초강대국이 농업국가 수준을 잔인하게 짓밟는것에 대한 부끄러움.유럽에서는 호치민을 영웅시,심지어 미국조차 호치민 사망시 최상의 조의를 표시하면서 무엇때문에 전쟁을 한것인지,
애초에 호치민은 미국과 협력하려햇는데,중국과는 역사적으로 탄압을 받아,이웃 태국처럼 미국에 우호적인 나라로.
@@클레멘타인-q4g 처음부터 반대한게 아닌데 전쟁장기화에 병사들이 죽어 나가는걸 언론에서 매일 떠들어서 병사부모들이 반대하기 시작하고 그게 전국적으로 퍼진건데
@@추철구
온갖 구실로 약소국에 챠들어간 것,
춈스키등 미국 지성은 애초부터 반대햇습니다.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는 전쟁,
이슬람권과의 전쟁,
아프가니스탄,이라크는 미국인 역사상 사장 길고 의미없는 전쟁이엇슴에도 기독교와 이슬람의 오래된 갈등탓에 누구 하나 반대안햇습니다.그때도 대량살상무기 뒤진다고 침략,
심지어 호치민은 일본과 전쟁때 파트너,
미국 정치가들이
미국과 베트남의 수천년 역사를 알앗더라면,
애초에 전쟁 안 이어갓을것입니다.
터무니없는 병신국가 프랑스의 재침입 바통을 이어 받아서는 안됫습니다.프랑스에세도 전쟁물자 다 대줫던 실질적 전범국가.
구정대공세 이후 반전이 심화되기는 햇지만,
애초에 명분없고 염치없는 침략이엇다는 것,
미국에서는 알고 잇엇습니다.
베트남을 중국 견제책으로 생각햇더하면 수백만 희생 없엇을 것이고 미국 자체도 5만여 사망,그 수배에 이르는 전쟁후유증,없엇을 것입니다.
@@추철구
우리나라도 해방 후 사회주의자가 70퍼센트 엿다는 사실 아시나요?
제국주의는 자본주의 국가들이 만든 것,피 지배계층은,당연히 자본주의 압제=제국주의 압제,반대로 사회주의를 택할 수 밖에...
호치민은 민족주의자엿을 뿐.프랑스라는 제국주의를 이기기 위해 반대편 공산주의를 선택한 것,
정말 아쉬운 것,
미국은 도미노현상을 우려한것인데,
실제 베트남과 중국은 수천년간 지배와 굴종의 역사.칠종칠금의 제갈량이 가지고 논 것도 베트남,
역사를 알앗더라면,
정통성잇는 호치민정부를 미국의 최전방으로 만들엇어야합니다.
베투남전쟁에 막대한 이익을 본곳은,
미국 방산업체 뿐.
이들이 전쟁을 20년 끌게 만들엇죠.
싸울 이유가 없엇어요,사실.
명분도 실리도 없는,
베트남의 주석광물을 독차지하기는 햇지만,
아직도 전쟁의 상처에 신음하는,
양국의 국민들,
파병미군 중 가장 미국민에게 조롱받는,국가적 대접이 없는 전쟁.베이비킬러...
딱 집에 와서 뜬 패전사~
와.. 이런 실패의 역사를 조용히 몰랐다니.. 역쉬 쵝오의 패전사..!!
그 대공무기들이..구 소련, 중공에서 지원해준 무기들이죠... 베트남전에서 미군을 많이 괴롭혔습니다.
공산화 막겠다는 목적은 차치하고라도 미군 개입 자체가 민심이고 군심이고 다 잃은 상태였으니...
마속더러 '하고싶은 거 해봐'한 꼴이었네요.
문제는 마속 역할 맡은 사람이 마속 노릇한다는 지각조차 없었거나, 인정 자체를 안 했다는 것이겠지요.
군인이 명령에 따르는 건 맞지만...
패태식이 돌아왔구나!
전사가 아닌 이들에게 총을 쥐어준다고 전사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전장에 전사가 아닌 이들이 섞여 있으면 전사의 전투력까지 좀먹는다.
아니 대체 무슨 짓을 했고 무슨 상황이 벌어졌길래 미군헬기대대 120대 중 105대가 추락하냐?
그냥 부대 전체가 전멸한 수준인데???
그럴만함 저때는 코브라 공격헬기가 없어서 대공포에 피탄 되거나 착륙순간에 rpg나 기관총 등으로 헬기 피해가 엄청 컸음
사실 저때도 코브라 공격헬기는 있었습니다... 이 작전에서 코브라 헬기도 많이 격추당합니다 자료마다 약간 차이가 있지만 대략 26대가 격추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당시 헬기들은 장갑이라고는 단1도없이 그냥 다녔다.그래서 보병들 소총사격에도 그냥 추락하는 그냥 날아다니는기계일뿐
돈 주는 것은 지역유지를 위해 미국도 했었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전투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당시의 상황이 문제인 거지.
평소 군대 훈련에서 차이임 남배트남은 사실상 당나라부대
커뮤니티 48화 예고글보고 기다리다 눈빠지는줄 알았네 ○-○;
역사를 잊지 말자는 이런곳에 써야하는게 아닐까?
형님..올리는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ㅋㅋ
ㅜㅜ
람손719 작전에 대해서 정말 큰 문제는 남베트남의 보안이었다.작전 시작전에 북베트남에 다 알려져 호치민루트에 많은 대공화기를 배치케하니 주력인 남베트남군과 지원군인 미군들이 참패를 당할 수밖에 없음.
* 람손719에서 람손은 베트남 트란왕조 때 명나라군에 맞서 1418~1427년에 벌인 베트남인의 대규모 봉기임.
얼척없는 전쟁이고 남베트남도 정통성잇는,북베트남에의한 통일을 희망햇기에 자발적 내부 스파이가 생긴것입니다.목숨을 걸고,안정된 여건을 포기하면서,애초에 이 나라는 다른 나라가 아니라 파리협약에의해 통일되엇어야하는 나라.
@@클레멘타인-q4g 이름값 한다, 정통성은 남북 모두 주장했고 일리 있었지만 북은 사회주의를 받아들여서 그 정통성이 흐릿하였소
다만 겉 이미지로 북은 독자노선을 추구했고 남베트남은 미국에 빌붙어서 떡고물 챙겨먹기 바빠 부정부패가 워낙 심해서 가릴수 없이 그대로 노출되서 군과 민들에게 인기가 없었던 것이지 너무 퍼주지 말고 조언하는 정도로 머물러서 자주적으로 지도자 뽑았으면 초기 혼란상이 있었겠지만 미국이 위급하다는 인식으로 지도자도 계속 바꾸고 바꿀 생각만하고 돈과 물자를 퍼주다보니 더 나은 정치를 가질 기회가 날아간 거지
스스로 지킬 의지가 없었기 때문에 발을 뺄 수 밖에 없었네요.. 아프간도 비슷한 듯...
스스로 지킬 의욕보다는 지도층이 심하게 부패한거랑 미국의 베트남화 정책의 실패가 크죠 의외로 베트콩 자체는 남베트남 지방군에게도 흔히 섬멸되는 일도 많았고요 남베트남 사람들도 공산진영에 합류 안한 사람들은 베트콩의 공포 정책을 싫어하기도 했고 여러모로 의지는 있어도 몸이 안따라준 사례
이 양반 돌아왔네 잘먹겠습니다
북베트남은 13000여명사망으로 사망자 어마어마하구만.. 무서워서 도망친 쪽은 1483명 사망한 남베트남... 뭐냐 이게..
미군 사망자 포함해도 사람 갈아넣은 쪽은 북베트남..~~
섬뜩하지만 진짜 사람을 갈아넣었다는 표현이 맞는듯하네요
그래서 미군 패전사 보면 승리자쪽 여론이 안좋을때도 많더군요. 그 교전비로 이겼다고 자랑하냐면서
전투에서는 졌다고 쳐도
전쟁에서 이겼으니
전선을 구축하며 싸워야지 어디에 숨어있는지도 모르는 정글속으로 헬기를 투입하면 저꼴이 나지. 항공투입은 치고 빠지는 소규모 작전에서나 쓸만한거지 대규모 공격에 활용하면 약점이 많아 패퇴하기 쉬음. 우리나라도 산악지역이 많고 산림이 울창해서 아파치헬기는 서부전선 일부외에는 상당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많다. 북한군은 저격병과 rpg가 기본편제이고 사거리에서 유리한 7mm 소총과 기관총을 보유하는데 국군보병부대는 화력에서 밀린다. 만약 날씨가 안좋아 항공지원이 안되거나 포병지원이 원활하지 못하면 산악지형에서는 변수가 많아 위험하다
완전히 틀린 말입니다
람슨작전만 떼고 말해도 호치민 루트를 차단하기 위한 거점 확보가 목적이고
작전상 어디까지나 지상군과 주공은 남베트남군이고 미군은 항공지원과 군수지원이니 .. 남베트남군이 상상이하로 낮고 북베트남 정규군이 생각이상 잘싸워서 이 작전은 실패죠
베트남전 전체로 보면
애초에 남베트남 요청의 의한도움으로
미군이 참전하고
북베트남 진공(17도선)은 안한다는
계획하에 남베트남 방어만 하는 형태의
제한전이였습니다 애초에 진공을 안하기에 생기는 전선이 없으며
남베트남 정부의 무능에 의한 반대 급부로
베트콩은 이미 남베트남을 장악한셈이 였습니다 방어선은 있는데 방어선 내부에
그야말로 게릴라가 준동하니 무슨 전선이 생길 전장입니까? 이런 게릴라전은 이전에 보기힘들었던 베트남 전쟁의 특징이였고 이후에 미군이 참전한 중동쪽 전쟁들도 다 비슷한 전쟁으로 미군은 애초 목표를 이루지 못한 셈으로 발을 빼게 됩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북베트남 정규군과 베트콩은 아에 다른 집단입니다
뭔 아는척은 ㅋㅋㅋㅋ 무슨 배틀그라운드 하듯이 말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는 뭘 못해
7.62mm도 몰라서 7mm 수준 어휴
어이 형씨, 7.62mm탄이 5.56mm탄보다 사거리 짧아 장약량이 더 적다고, 뭘 알고 떠들어 미필이구만.
우리나라 보병사단에 포병 기본 편제여, 연대용으로 전용포병도 있고 대대에서도 120mm 박격포차량 지원이고 맨패드도 지급되서 공중과 대전차전도 북한보다 화력이 높아..기본적으로 아직까지 중대 단위에서 박격포 편제되어있고 여차하면 대대에서 몰아준 K-4 40mm 유탄발사기 지원도 받아
언제적 RPG-7이여 그 고물을, 러시아는 현재 RPG-29가 주력이여
아무리 정예라 해도 레인져, 해병대 등이면 정규사단대비 화력이 부족한거아닌가요? 미국항공지원제외하면 포병, 장갑차량 화력들이 미리 진치고 대비하던 북베트남 정규사단보다 훨씬 딸렸을거같은데
당시 남베트남군의 싸울의지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저 전투에 참여한 부대들은 남베트남 군에서도 최강이라 불리던 부대다. 공중기동 작전만으로 합동작전을 벌이는 것에 한계라고 보기도 어려울 것이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당시 한국군도 여러 전투에서 승리를 얻지 못했다. 오히려 피해가 커져가던 시점이라고 본다. 이는 북베트남 군이 강해졌다고 표현하는게 맞다.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리고, 정규군의 훈련과 장비 상태가 더 좋아졌으며, 정신적 무장이 당시 한국군, 미군, 남베트남군보다 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단순하게... 부패한 정부나 의지로 설명하기에는 전술적 승리와 패전을 설명하기 어렵다.
싸울의지가 없었다는 게 맞습니다, 최정예들이 작전내용을 유출하고 일부는 아예 내통하고 있었으니 나름 베트남에선 최정예였어도 실제론 그냥저냥한 부대였다는 겁니다.
물론 나름 끝까지 저항한 부대들도 있는 걸 보면 선방한 병력도 있었다쳐준다해도 이미 보안이 망가진 이상 도저히 제대로 된 작전 구사는 불가능합니다, 미군이 본토항공기까지 영혼까지 쥐어짜서 보탰더라도 실패합니다.
@@박희수-t8d 옳은 이야기입니다. 최정예 병력에 대한 시각은 상대적이니깐요. 다만 북베트남 정규군의 전투력은 우리 예상보다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고 봅니다. 저들이 부패해서 무너졌다는 시각은 자칫 북베트남 정규군의 전투력을 간과하는 측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1970년 이후 주월 한국군도 대대급 이상의 전투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점이 이를 반증하지 않을까요.
패전의 가장중요한 요소는 바로 남베트남군의 허접한 전투력과 허약한 정신력 때문이지않나싶다.
ㅋㅋㅋㅋㅋㅋ 현재 한국군돈데 사돈남말하네 국뽕충
그냥 아프간을 그대로 답습했는데... 미군은 밴플리트 장군 이래로 전선 사령관 일 뿐 자체적으로 군대 양성을 못한다. 결국 이승만 처럼 완전히 게릴라와 국민을 떼어놓지 못하다보니 보안 누수가 발생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당시 남베트남엔 첩자들이 드글드글...
통신보안!
남베트남의 정보유출…
우리에게도 예상가능한 시나리오
군대에서 마약한다는데 우리나라도...소
스스로 국가를 지키지 못하는 민족에게는 지원은 사치일 뿐이다
북베트남이 군인들을 갈아 넣을때 남베트남군인들은 도망 다니기 바빴다? 이게 민족을 지키는 자에 의지가 있고 없고에 차이 아닐까? 아무리 적이 강하다고 하나 몰살 되더라도 적을 막기는 커녕 도망이라. 저런 민족을 돕는다? 하긴 아프칸에서도 아프칸 자신들에 선택이라고 봐야 할것이다. 천조국 미국이라도 희생 하지 않는 국가에 무제한 지원이 가능할까? 무슨일이든 댓가는 따른다. 국가와 민족에 의작 없다면 이나라 대한민국에도 언제든 연평도발 같은일이 터질것이고 군이든 국가 수뇌부든 의지가 없다면 나라는 무력화 될것이다.
이때 우라늄탄이 개발되었었어도....
바뀌는건 없었을겁니다 에초에 탄이 문제가 아니라 이길 수 없는 전쟁이였으니 말이죠 자국군이 싸울의지가 없으니 아무리 미군이 들어와도 상대가 안되죠 그러니깐 아프간도 못이겼잖아요
그당시 핵폭탄도 있었음
@@flat-coatedretriever4033 핵은 2차대전때도 사용되었으니 말이죠 에초에 시가전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사상자는 총알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포탄과 공중지원에서 나오니 말이죠
결국 싸울의지가 없으면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다..아프카니스탄 처럼....지금의 우리도 싸울 의지가 있는지...걱정이다
아
미래가
보인다
내가 김정은이라면 무조건 북베트남처럼 행동할 거 같다..
작전이 노출 되면 패전은 따논 당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