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춘란 선생님의 마지막 제자 입니다.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였었는데 너무 어렸던 탓이였었을까요?제 기억에 이춘란 선생님은 호랑이 선생님이셨었어요.광안리 해변에 인접한 선생님의 자택에도 방문드렸었던 기억이 있구요.중3때 이 방송 보면서 엉엉 울었었던 기억이 있네요.이춘란 선생님 후임으로 오셨었던 젊은 선생님께서도 그 해 돌아가셨었어요.그리고 그 다음번 선생님께서도 운명하셨었구요.전 2학년 때 총 네 분의 담임선생님을 만났었어요.벌써 30년도 지난 이야기네요.선생님 하늘나라에서도 멋진 선생님으로 잘 지내시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93년도 정도에 지금 사는 지역과 다른 지역에서 국민학교 다닐때 담임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뒤에 이사를 가서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당시 나도 어릴때라 그 선생님 연세를 정확하게 모르지만 지금 기억을 더듬어 보면 40대 초중반이셨지 않을까 싶은데 찾기는 어렵겠지만 그리고 나를 기억하실리도 없겠지만 가끔 생각이 납니다 엄청 잘해주시던 선생님 이셨는데
27:55 윤다훈씨 첫사랑께서 백혈병으로 돌아가신건 어케 안겨? 그때 상벽옹께서 노현희 리포터한테 몇살에 무슨 병으로 돌아간건지 물어봐도 부모님께서 이제 겨우 상처가 회복될 즈음인데 저희들이 상처를 건드리는건 아닌가해서 그런 자세한거까지 물어보지 못했었다고 답변하면서 사인과 작고 당시 나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를 않았었는데
@@zzz-df4vz 그런거까지 물어볼수 없었다고 얘기 들었는데 갑자기 백혈병이라고 해서 유가족이 비밀로 해달라던걸 배영란씨가 실수로 얘기한건지 아니면 나중에 제작진들 끼리 이야기가 나온건지 해서요. 그날 통화할 때 보니까 오성실씨 어머니 목소리가 리포터였던 노현희씨를 별로 달가워하시지 않으셨거든요
아니 그래도 제 집사람이었습니다. 라는 말로 이창명씨까 돌아가셨는지 뭐 이혼을 하셨는지? 압니까??? 이창명씨가 그런 실수를 좀 하셨다는건 저로선 좀 보기가 그렇지만 이창명씨는 모르는 분을 찾아주신건데.... 사람 찾는것도 굉장히 힘들어요... 저 때는 90년대라서 휴대전화도 개발하지 않는 시대였구요.
초1때 남자반장이데 눈에띄게 잘생겼고 공부도잘한데 그반장말고는 남자는 끝나서 졸업후 중3때 하고 졸입후 최수종비슷한외모에 낭자를 두번직접을 만나서 한번은 친구가 장소만 알려주고 수업 끝나고 나갔는데 어둑한데 얼굴정도는 알게되고말은했지요 전주 교육대학교 근처냐 그러고 두번째는 77년도인데 화장품회사인데 공고3때 실습생으로와 같은사람처럼 보여서 반장처럼을 생각은 햇지요 그러고 만나는건 친구가 학교를 갑자기 안다니고 그래서 소식이 끊겼지요 대신만났나 하구요
그엄마의 그 딸이라고, 따님이 정말 멋지신 인성을 갖추고 계신것이 인터뷰 영상에서 다 부각되네요. 참 멋지시고 훌륭하신 선생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따님과 가정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기원 합니다.
@@지E 오늘의 이야기손님 탤런트 정찬
강연정 교수님이세요.
최수종씨가 눈물 흐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같이 울었네요.
항상 근엄한 모습만 보여주신 우리 왕건이 형님이 어린 아이처럼 “나오지 말라고 하지 ㅠ 괴롭게..” 울먹이는 모습이 참 인간적이네요..
정말 오열했던게 기억남..특히 이때쯤에 명절특집으로 준비했던걸로 기억나서 보는내내 맘이 넘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
저는 이춘란 선생님의 마지막 제자 입니다.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였었는데 너무 어렸던 탓이였었을까요?제 기억에 이춘란 선생님은 호랑이 선생님이셨었어요.광안리 해변에 인접한 선생님의 자택에도 방문드렸었던 기억이 있구요.중3때 이 방송 보면서 엉엉 울었었던 기억이 있네요.이춘란 선생님 후임으로 오셨었던 젊은 선생님께서도 그 해 돌아가셨었어요.그리고 그 다음번 선생님께서도 운명하셨었구요.전 2학년 때 총 네 분의 담임선생님을 만났었어요.벌써 30년도 지난 이야기네요.선생님 하늘나라에서도 멋진 선생님으로 잘 지내시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에요? 믿어지지가 않네요
@@gracekim7493 네.사실입니다.이춘란 선생님 후임으로 오셨었던 선생님께서도 여름방학 기간에 경북 칠곡 or 군위 본가에 가셨다가 돌아오시는 길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었어요.정확한 지명은 또렷하게 기억은 안나네요.
정말 믿기지 않는 슬픈 이야기네요.. 어렸을때 많이 놀래셨겠어요
고인명복밉니다
진짜요?? 어떻게 한반에서 그런 비극이 연달아 있는건지...ㅠ
최수종 님의 슬픔을 함께 위로합니다
훌륭한 선생님 저처국의 소망을 기원합니다
이미 돌아가셨으나 오늘 나오신거 충분하게 감동적입니다
최수종 오빠가 우니까 너무슬퍼요ㅠㅠ 보고싶은 수종 오빠 초등학교 선생님을 찾았는데 아파서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안타까워요
선생님 진짜 어머니의 모습 그대로네
참..훌륭하고재능있는분은 오래사시지못한게..슬픈..
과로사이셨죠 ㅠ0ㅠ
탤런트 정찬
수종 형님
세상 사람들로 부터 존경 받는 명배우로서 끝까지 빛내 주시면 보답하시는 겁니다.
그렇게 하시고 계시고 그리 하실줄 믿습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왜 이리 나는지ᆢ
감사합니다ㅠㅠ 보고 싶었던 방송이었는데, 이 날에도 좀 슬펐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래도 선생님께서 아주 먼곳에서 많이 고맙다고 인사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ㅂ+
맞아요, 하늘에서도 인사해주실 거예요ㅠ
@@genie6462 오늘의 이야기손님
탤런트 정찬
보면서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그래도 출연해주셔서 이춘란선생님의 진심된 가르침을 증명해주신거 같네요. 많은 제자분들이 그 사랑과 진심을 그리워 할수 있었던 시간이되었을 것 같습니다.
톱스타 배우 최수종이 찾고 싶으신 초등학교 3학년 담임 제자였던 어머니 같으신 이춘란 선생님이 병으로 일찍 돌아가셔서 정말로 슬프고 눈물이 나 마음이 안타깝네요. 옛날에 과거 이 장면 다시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나네요. ㅠㅠ
TV는 사랑을 싣고 프로 사상 두번째로 슬픈 결말.. (윤다훈씨가 첫번째라고 하니) 윤다훈씨편도 궁금하네요.. 따님 인터뷰 슬프다..
그렇군요ㅠㅠ
윤다훈씨 찾는분은 은사님은 아니었고
친구였는데 이미 그 시절 당시
고인이 되어서 만나지 못한 기억이 나네요.
윤다훈씨의 경우에는 여자친구분 가족들이 저리 인터뷰하거나 묘지를 가거나 하지도 않았고 그저 8년전에 떠났다는 말만 아주 짧게하고 끊으셨던 기억이 있네요.
최수종씨는 청춘스타!
멋지게 성장하신 최수종 탈렌트 영상을 보면서, 역시 걷지 못하는 초등학교 3학년이던 나를 업고서 소풍에 데리고 가신 고 임순자 선생님이 눈물나도록 그립고 보고싶네요. 25살에 출산하시다가 불의의 사고로 너무도 일찍 떠나신 선생님 유족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출산중 돌아가셨다면 아주 옛날이셨겠네요
최소한 80년대 전후요 최근에도 출산중 의료사고로 산모가 사망한 사례가 있지만 아주드물어요
@@genie6462 오늘의이야기손님
탤런트 정찬
ㅠㅠ..
선생님이 많이 그리우시겠네요~
보답하시는 길은. 열심히 사는걸겁니다
선생님도 하늘에서 응원 해 줄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감동 입니다
기대만큼 선생님을 보고 싶었는데 .. 세상을 떠났다니 얼마나 슬펐을까
두분 선생님은 아직 건강하신걸로 소식들은 순간 기쁨과 설렘의 눈물 흘리게됐네요 넘 많이 아프군요
눈물 두 번 흘렸습니다...
이거는 되게 유명했지.
찾고자 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난......
고인 명복밉니다 저도눈물흐렸네요
최수종님 힘내세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강의규 장로님 부인 이춘란 권사님 큰딸 강연정 교수가
저 국민학교 동창 친구 입니다
친구 어머님 이신거죠
참 인자 하신 분이죠 빨리 돌아가시었어 최수종씨랑 못 맏나게 되어 안타깝네요
너무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지금이순간 내려다보실 스승님! 그리워집니다
최수종씨 ㆍㆍㆍ선생님을 못만나 슬퍼한것 ㆍㆍ안타깝습니다ㆍㆍ
그러나 좋은 선생님을 간접적으로나마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ㆍ
최수종씨의 저때 모습이 너무 슬펐어요.
이편을 다시봐도 슬픈데 엠씨들이 대단한게 이미 소식을 듣고 진행하고 있을거라 생각이 되는데 소식알고 하니까 최수종 배우님이 찾았냐고 물어보니까 급히 화제바꾸는거 에서 알고 있구나 그래서 그런거구나 싶어서 내색하지 않고 진행하려는게 너무 보여서 한편으로는 짠함
나도 93년도 정도에 지금 사는 지역과 다른 지역에서 국민학교 다닐때 담임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뒤에 이사를 가서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당시 나도 어릴때라 그 선생님 연세를 정확하게 모르지만
지금 기억을 더듬어 보면 40대 초중반이셨지 않을까 싶은데
찾기는 어렵겠지만 그리고 나를 기억하실리도 없겠지만
가끔 생각이 납니다
엄청 잘해주시던 선생님 이셨는데
예전에 2000년대 즈음으로 기억하는데, 안재모편 되게 재미있던 걸로 기억해요.. 꼭 보고싶어요
은사님들 많이찾아뵈세요
강부자 선생님 도 100세 가 넘으신 교장선생님 을 만났는데 ㅠ ㅠ 최수종씨 는 너무 안타 깝네요
너무슬프다
최수종 씨 뿐만 아니라 고두심 씨, 박원숙 씨, 윤다훈 씨, 선우재덕 씨, 김영호 씨, 김한국 씨, 이경진 씨 등도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최수종씬 세월이 흘러도 예전이랑 똑같애 나만 나이를 먹나!
이시절 정많고 사람냄새 나던 시절이 그립구나 이런 프로도 정말 좋앗는데.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리되신거 같네요
훌륭하신분들은 왜그리 일찍 하늘의부름을 받으시는지...ㅠ
눈물이 너무 흐르네..
순수하게 슬퍼서 이럴거면 왜 나오라했냐는게 아니네..
친구들도 다 보고있는데라고 말하는거보면 다같이 재회를 기대하고 있었던건데 배신당한 기분이어서 저러는거네..
어떻게든 슬픈장면 만들겠다고 이용당한 기분이었을듯
고두심님 최수종님슬프게되었죠
윤다훈님도..............
@@박윤수-y7f 네 저는 윤다훈님 편은못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이경진님 김영호님편 너무 슬펐어요
성우 배한성님도.. 홍유진 교수님편도..
2010년대에선 김혜연씨 편이....
잔인하다 잔인해 어쩜저럴수가 있지?
지금이면 진짜 방송사고 수준이다 와
오죽하면 나오지말라고 했었어야지가 나왔을까
영상 잘보고 갑니다👍good
와 존잘이다
이거 초딩때 방송하던 당일봤는데 이걸 다시보네요 ... 가족들 친구들 하나같이 다 그랬어요. 아니 돌아가셨는데 왜 부른거냐고
최수종의 은사 이춘란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사람도 찾는분 돌아가신분이 있어요 예전에 많이봤어서
이프로는 역시 휴머니스트 계속 이방송은 계속 제작되야 합니다. 늘 이프로는 늘 감동적으로
찾는분이 고인이 되셔서 넘안타깝네요ㅜ0ㅜ
선생님의 사부님이라도 방송에 나오셨으니
그나마 나은듯요 제어릴때인 저당시도 오십전후에 돌아가신분 저는 제법 많이 목격햇어요 ㅜ0ㅜ 책과 신문기사로요
이경진 배우 님 김영호배우님도
선생님이 돌아가셨지요
선생님 선생님! 존경합니다 선생님보고싶어요!!!
다시봐도 너무너무 슬프네요ㅠㅠ
군사부일체라했지만저시대의학생수는
70여명의학생이랴선생님의관심은
일부분사랑받은학생만이그걸알리오
부디최수종님의그리운추억이되시길
저때는국민학교시절인것같아요
물론저는최수종님보다4~5년어립니다
중학교의동복과하복은거의회출복이죠고등학교때교복자율였고교련복이되신
잘생긴 사람만 챙기는 선생님들
26:54 가장 슬픈 말..
진짜 멋지다^^ 착하게 생김!!!
아 이거 진짜 너무슬펐어ㅠㅠ
선생님의 명복을빕니다
고인 되셨네요 안타까우십니다 ㅎ
이럴때는 사회자분들도 엄청 난감해 할거 같다
요즘이야 서프라이즈하고 대본 다 주고 하는데
저 때 당시에는 노빠꾸로 진짜 찾았는지 못 찾았는지 알려주지 않고 나오게 했음 ㅋㅋㅋ
본방송때 이프로 봤는데
수종씨는진실인것같네요
최수종은 훈남의대명사였지
좀 너무하네요 돌아가신 걸 알았는데 굳이 진행을 했어야했는지 ... TV는 사랑을 싣고가 아니라 TV는 슬픔을 싣고네요...
시청률을 위해서죠. 방송국놈들
😢😢
레전드편이였음...ㅠㅠ
최수종은 사람이네ᆢ
장로님 고종하세요 장로님 이신 분께서!
황제이셨고 임금이셨던 분께서 이만한 일로 어수를 보이시다니요
인간은 누구나 갑니다. 누구든 피할 수 없는 하늘의 벌전 입니다. 선생님께선
조금 더 빨리 가신 것 뿐 다시 만나시게 될터이니 고종하십시오
25:01 옛날 집사람이었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네요ㅠㅠ
방송 참 잔인했다 이 당시는.
제작진은 최수종이 나와서 슬퍼하고 눈물 흘릴껄 뻔히 알면서도 그걸 찍기위해 아무 언지도 없이 녹화를 진행 한거잖아. 에휴….
진짜 이 시대는 지금은 미화됐지만 정말 쓰레기 같은 샠기들이 많았고 그게 당연시 여겨졌다. 사람의 감정을 이용해서 내 이득을 취하는 것 만큼 해서는 안 될 행동도 없다 정말..
지금이 더한데 ㄷ ㄷ
떡잎부터 연예인이네 최수종 얼굴 크기봐라 ㄷㄷㄷ;;
윤다훈씨편 어디서볼수있을까요
15:49 최수종씨가 찾으셨어요? 이러니까 뭔가 말돌리는 느낌이 난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약에 살아서 생존에 계신다면 기쁨이지만
만약에 하늘나라로 가셨다면 최수종군이
울면서 집으로 가고 있겠네요
다큐 인사이트 보고 오신분 좋아요
한번 띠자 ㅎㅎ
한번 붙어 보자ㅎ
하얀 에리ㅎ 카라
부산 사투리 재밌슴^^
에고 안타깝네 빨리찾아보지
윤다훈씨편도 올려주세요
뭉클티비님 윤다훈님영상도올려주세요
이 프로는 인간성, 인간미를 자연스럽게 발굴해낸다. 유익하다. Respect.
정말
아쉽습니다
😂😂😂
경북 김천 이면 바로 옆동네..
문제해석을겨울이면.춥다가답이고겨울에눈이오면했으니까눈에초점을맞쳐야했는데,
애기질문에.완전 우문현답.하심.
호 호
27:55 윤다훈씨 첫사랑께서 백혈병으로 돌아가신건 어케 안겨?
그때 상벽옹께서 노현희 리포터한테 몇살에 무슨 병으로 돌아간건지 물어봐도 부모님께서 이제 겨우 상처가 회복될 즈음인데 저희들이 상처를 건드리는건 아닌가해서 그런 자세한거까지 물어보지 못했었다고 답변하면서 사인과 작고 당시 나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를 않았었는데
나중에 유가족이 사망 원인 밝혔어요
@@zzz-df4vz 나중에요?
@@청춘열차-b8h 넹 왜 그러시죠.?
@@zzz-df4vz 그런거까지 물어볼수 없었다고 얘기 들었는데 갑자기 백혈병이라고 해서 유가족이 비밀로 해달라던걸 배영란씨가 실수로 얘기한건지 아니면 나중에 제작진들 끼리 이야기가 나온건지 해서요.
그날 통화할 때 보니까 오성실씨 어머니 목소리가 리포터였던 노현희씨를 별로 달가워하시지 않으셨거든요
최수종씨는 2번인가 다나와서 다 못봤다라고 얘기하시던데
최수종 이춘란 선생님
옛날에 제 집사람 이었습니다 라고 말했을때 센스를 차리셨어야지 거기서 계속 블라블라 그렇게 하심 되나요 ㅉㅉㅉ
그러니까요 지금보니까 눈치가 없네요 남편되시는 교장선생님 얼굴표정도 안좋으셨는데 ㅠㅠ
아니 그래도 제 집사람이었습니다. 라는 말로 이창명씨까 돌아가셨는지 뭐 이혼을 하셨는지? 압니까??? 이창명씨가 그런 실수를 좀 하셨다는건 저로선 좀 보기가 그렇지만 이창명씨는 모르는 분을 찾아주신건데.... 사람 찾는것도 굉장히 힘들어요... 저 때는 90년대라서 휴대전화도 개발하지 않는 시대였구요.
이창명 정말 밥맛이네 분명 교장선생님이 집사람이'었'다 라고 하는데 그냥 집사람이냐고 좋아하기만 하고 교장선생님이 말하려 하는데 지할말만 하고
왜나오라햇노
초등학교때도 저런 교복을 입었었나?
부속초등학교같은 계열의 국민(초등)학교는 교복비스무리한걸 90년대 중반까지도 입었던걸로 알아요 일부
울기잘하는데또울게생겼네.
초1때
남자반장이데
눈에띄게
잘생겼고 공부도잘한데
그반장말고는
남자는 끝나서
졸업후
중3때 하고
졸입후
최수종비슷한외모에
낭자를
두번직접을 만나서
한번은 친구가 장소만 알려주고
수업 끝나고
나갔는데 어둑한데
얼굴정도는 알게되고말은했지요 전주
교육대학교 근처냐 그러고
두번째는 77년도인데
화장품회사인데 공고3때
실습생으로와 같은사람처럼 보여서
반장처럼을 생각은 햇지요
그러고
만나는건
친구가
학교를 갑자기 안다니고
그래서
소식이
끊겼지요
대신만났나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