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 범시민연대 59개 단체, UN 내정 간섭 규탄 기자회견 (이한승) l CTS뉴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мар 2023
  •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 범시민연대가 외교부 앞에서 UN 내정 간섭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단체들은 성명에서 “서울시 교육청은 UN에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이 헌법에 불합치한다는 의견과 교육부 등 우리 정부에 관한 조사를 요청했다”며 국민과 학부모의 자부심과 자긍심에 큰 상처를 준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내법과 절차를 무시한 채 UN 인권이사회에 교육부 등 우리 정부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처사는 대한민국을 국제적으로 망신을 주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외교부에 국민 대다수가 제기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반대 의견을 UN 측에 전달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UN에는 대한민국 교육과 관련해 내정간섭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