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직업은 다 그들만의 리그가 있고 고충이 있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직업은 없어요... 그러니 하고싶은거 하세요 저도 20대 중후반에 이걸 깨달아서 더이상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생각보단 본인이 속한 업계와 직업에서 최선을 다하고 최고가 되는게 제일 멋있는거라는 생각과 확신이 들더군요. 그게 무엇이든지요. 화이트 칼라든 블루칼라든요. 수업중에 논외로 SKY 의약대 교수님이 따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교수님이 나이가 많으신 분인데 나이가 늙고보니 쌓아놓은 부도 살아가는 것도 결국 나이들어선 비슷비슷하더라(서울대 동기)고. 하고싶은거 하며 그 안에서 최고가 되고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자기 길 하루라도 빨리 찾아서 깨닫고 떠나는 게 최고라고.. 저도 그 말이 무슨말인지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의사도 마찬가지예요 진짜 논스톱으로 의대입학하고 펠로우에 페닥으로 수술법까지 몇년 배우고 개업해서 제대로 돈벌려면 못해도 여자도 40대 가까이 혹은 넘어서... (미용쪽으로 빠진다면 전공의가 되기까지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가 없으니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솔직히 미용쪽은 워낙 요새 너무 많아서...) 솔직히 우리나라에선 모든 직업이 하는 공부와 일에 비해 해외보단 많이 못받는거 맞아요 석유 같은 천연자원이 없다보니 인적 자원으로 굴려서 먹고사는 나라니까..
진짜 공부 잘하면 물리학이나 수학 화학등등 과학계통으로 감 서울대 의대생이 왜 우리나라는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다 의대 가는지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 팩폭했는데 의대는 대부분 암기와 수술하는 기능숙달쪽 이라서 어떻게든 따라가면 되는데 물리쪽은 진짜 천재들 만나서 벽 느껴서 본인도 도전 못한거라고 함 참고로 미국 mit 공대 자살율이 높은것도 다 그런이유임 물리학은 외운다고 되는게 아니라 진짜 그 공식을 이해해야 하는데 거기서 벽느낀다고 함 그러면서 의대생이 과학고 나왔는데 본인 동기중 자기가 보기에도 천재인 동창은 의대 던 어디던 쓰면 무조건 들어가는데 서울대 물리학과 갔다고 함 본인은 스스로 물리학과 가서 그 천재들 사이에서 성공할 자신이 없어서 의대왔다고 하더라
다들 연의 출신이니까 확증편향 가득 씌어서 다 빨아주는거지 좀만 멀찍이 떨어져서 보면 인터뷰 내내 무슨 말을 하는건지 도통 알아들을 수도 없고, 청사진도 매우 불투명할 뿐 아니라 사교육에 문제가 있으면 그 대안은? 방법은? 대안없는 비판은 불평불만에 지나지 않습니다.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깊은 고민은 전혀 안해봤을뿐 아니라 계속 방황하다가 지금 결정도 또 엎을거같은 인상이 강하네요. 의대가 적성에 안맞아서 자퇴한건 잘한일이나 높은자리 가려면 결국 학벌이 중요한다는건 그 나이 먹었으면 잘알테고 일단은 간다음에 세상을 바꾸든 뭐하든 하면 좋을걸.. 아쉽네요. 전형적인 고집만 강하고 주변에서 보면 답답하기 그지없을 타입입니다. 차라리 지금까지 경력을 이용해 입시쪽에 계속 일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교사도 교수도 의사도 훌륭하고 좋지만 60대 중반을 살아보니 남에게 좋은 이미지 인생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다 가는게 가장 행복 한게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젊은이는 너무 멋지세요 머리가 좋아서 그런지 진로 변경도 빨리 하시고 본인이 진짜 하고픈게 뭔지를 빨리 알고서 변경한 그 용기에 진심 박수를 보냅니다 그정도의 머리로 혹시 변경한 길이 아니면 다시 돌아와도 충분히 또 잘해 낼것 같구요 대부분의 부모님은 틀에박힌 생각이 강해서 많이 반대도 하셨겠지만 그정도의 각오면 본인의 삶도 훌륭히 잘 해 내리라 믿음이 가네요 어쩌면 이런 용기있는 아들을 두어서 부모님도 훗 날엔 꼭 든든해 하실겁니다 대한민국의 교육계에도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보고 또 봐도 너무 대단하고 멋지네요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사는 길이 가장 큰 행복일겁니다 50대 중반까지는 정신없이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살다가 어느날 나를 발견하니 60이 넘었더라구요 제 자식들한테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 하라고 늘 말해서 지금 둘 다 본인의 꿈대로 직업을 갖고 있어서 항상 만나면 너무 잼있고 힘든줄 모른다고 해요 늦게 깨닿고 후회하는것 보다 빨리 나를 찾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열심히 꿈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살면서 본 사람 중 거의 탑급으로 멋있으세요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피폐해진 레지던트쌤들 많이 보는데 그들의 삶의 질은 거의 나락이더군요 거기다 적성도 안 맞아 보이는 쌤들도 많았구요 단지 공부를 잘한다는 이유로 의대를 간/가야만 했던 쌤들이 조금은 안쓰러워 보였는데 이런식으로 자신의 항로를 개척하는 분은 정말.. 뭘 해도 될거라고 봅니다 진짜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예..윤성이 가출건으로 집에서 쫓겨났다고 장난쳤는데 이게 이리저리 박제될줄 몰랐던 윤성이 친구입니다…. 윤성이가 가출 후 여인숙에서 기거했다는 허위사실도 박제되어버렸는데 제가 상가 지하를 임대하여 친구들과 사용하고 있는 작업실 이름이 대림여인숙일 뿐이고 실제 숙박시설은 아닙니다!! 윤성이는 제 작업실에서 숙식하면서 매일 카페가서 공부하고 보드게임도 했어요. 그리고 윤성이는 평소에도 기초수급자 등 경제형편이 어려운 제 친구들 학부생 공부를 그냥 담배값정도만 받고 과외해주고 그랬어요.(물리나 수리 교양 같은 것) 윤성이의 공교육 정상화의 꿈을 정말 응원합니다. 평소 행실을 곁에서 지켜봐온 제가 윤성이의 진심을 더 진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학벌의 혜택을 포기했다, 기득권을 내려놓았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퇴라 하더라도 이분은 연대의대 입학한 것만으로도 스펙이 됨. 그냥 조선대 수교과 입학한 사람은 그걸로는 사회에서 아무 관심도 안가져주는 그냥 대학생일뿐임. 하지만 연의 자퇴한 조선대 수교과생이라는 타이틀은 언제나 따라다닐 거고,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클릭한 것처럼 앞으로도 '연의 입학한 사람이 자퇴하고 수교과를?'이라는 관심을 받겠지. 애초에 뉴스거리가 된 것도 그 때문이고. 자퇴했더라도 연대의대를 입학하면서 일차적으로 자기 수준을 증명한거고 이 증명은 그냥 수교과생과는 전혀 다른 대우를 받게 만들거임. 교육감 선거를 하게 되더라도 '연대의대 합격할 능력을 갖추었다'라는 스펙이자 마케팅 포인트가 됨. 결국 이분이 포기한 건 의사면허이지, 학벌로 인한 메리트는 포기한 게 아님. 이 뉴스부터가 학벌주의의 소산을 보여주고 있다는 거..
본인이 가고 싶은 과가 따로 있는데 주변에서 말리는 우리나라 현실이 씁쓸하기도 하고, 안 맞아도 그냥저냥 다니는 분들이 대다수일텐데 진짜 자기적성 고민하고 소신있게 진학하신 것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의대 정원은 단순히 성적 높은 이들이 독차지하지 않고 꿈이 있고 적성이 맞는 이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실현시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미래 학벌에 대한 시각도 예리하신 것 같습니다. 후회 안한다 확답하시는거 개멋있어요
예전에는 28살이면 엄청난 형 같았는데...지금은 그냥 엄청 어린 귀여운 동생같네...행복했으면 좋겠다.방금전에 SKY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다시 입시해서 메디컬쪽으로 빠진다는 기사 보고, 댓글창에 죄다 "똑똑한 선택"이라는 댓글이 주를 이뤘는데.. 행복한 선택을 했으니 진짜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수리논술로 연대의대 갔는데 너무 공부양 많고 뛰어난 애들 많아서 힘들지만 버틸려고 했는데 그래도 힘에 부침>그래도 나름 다들 못가는 의대여서 계속 버티고 다시 입시 치뤄서 또 연대의대 입학했는데 안되겠음>자신감 확확 떨어짐>수학 하나는 기깔나게 잘하고 자신있는데 임용고시 수학문제 보니까 쉬워보임>그래서 상대적으로 다니기 만만하고 가깝기까지한 조대 수학교육과 진학함>조대 진학하면 과탑하면서 휩쓸어버리겠음>수학에 자신있으니 수학교사 정도는 충분히 할만해 보임 이게 전대 이과 안 가고 조대 간 이유 아닐까...
솔직히 조대가 교수 수준은 전국적으로 비교해도 꽤 높은 편임 커리어 좋고 학계에서 저명한 교수들 많음 문제는 입결이 낮아서 학생들 수준이 따라가지 못함 결국 교수들도 그걸 아니까 거기에 맞춰서 수업하다 보니 수업 수준을 높이기는 어려워질 뿐 교수 각자 역량은 꽤 좋은 대학이라서 입학하고 교수님들하고 관계 잘 쌓아가는게 좋을듯 그리고 여기 악플 단 사람들 중에 저 사람보다 잘난 인생은 없다. 이건 100프로다.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교사생활을 3년이상 해보길 바랍니다 교사들이 왜 온전히 수업에만 몰두할수 없는지를 알게 되실거에요. 과외경험과 보습학원강사도 하신거 같은데 거기 수업준비에 들어가는 과정이 학교에서 수업준비하는 과정보다 훨씬 많이 하는 거라는걸 느끼게 될 겁니다. 사교육의 수업의 질이 왜 공교육보다 높은지 알게될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학부수준 유기화학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F받은거 보면 이분은 연구자나 학자처럼 파고 드는 스타일이라 확실히 알거나 아니면 막히는부분땜에 거의 모르거나 모 아니면 도 인듯. 그렇게 학습하는 스타일이면 수능시험정도는 커버될지 몰라도 방대한 공부량을 요구하는 의대과정이나 각종 고시공부들은 못따라감.
현 조대 행정조교입니다. 같은 학교 동문이 된걸 환영해요🎉 댓글 보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대 굉장히 높은 곳에 있습니다ㅋㅋㅋ... 셔틀 타고 가시는게 좋구요 6:09 에서 얘기한 동아리 만들기는 학생회관 들러서 동아리들 분위기 먼저 파악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학금도 성적장학금뿐만 아니라 외부 장학금도 많으니까 꼭 장학금으로 학교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실 저도 조대 다니면서 지방 사립대 학생이라는 이유로 좌절도 해보고 방황도 해봤지만 막판에 열심히 공부도 해보고 자격증도 하나 따놓고 졸업해서 조교생활 하면서 취준하고 있습니다! 취업시장 나가보니 아직까지는 학벌 학점 신경쓰는 곳도 있지만 자신의 능력 혹은 장점을 살려서 진로를 찾아 취업하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걸 느껴요! 그래서 제가 펼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희망 잃지 않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취업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다들 힘내서 복지도 환경도 좋은 직장 다녀보자구요!!! 파이팅😊
공식 지표상으로도 공교육대비 사교육이 발달한나라가 우리나라고 출산율 반토막나도 총사교육비는 증가햇는데 공교육이 비난받을만하져. 요즘 영어유치원 돈 있으신분들은 다 보내는데 보통 정상적으로 커리큘럼을 이수했다면 유치원생중 50퍼센트이상은 외국인이랑 간단한 프리토킹할 정도 수준까지 옵니다. 영어를 제치고 코딩쪽으로 가볼까여? 파이썬부터 간단한 AP App coding쪽 2년 사교육 이수하면 이수학생 40퍼센트 이상 초등학생이 홈페이지부터 간단한 프로그램까지 만들어서 실전에서 조금씩 사용해나갈 수준까지올라와요 근데 공교육 15년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받으면 글로벌 사회에 나가서 무엇을 할 수 있죠?? 사교육으로 2~3년하면 할수 있는걸 15년동안 뭘 가르쳤다고 말할 수준이 있나요?? 수능을떠나서 아이의 경쟁력이 뭔가 뛰어나게 발전시킬 만한게 있나여? 교육이라는게 아이들이 사회에 나갈 수준까지 올리는게 목적인경우가 큰데 그게안되니 공교육 수준이 낮은거죠. 대학만해도 sky 대학 강의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부분인데 고등학교 공교육까지만 듣고 그외 추가적인 사교육이 없다면 교수님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강의를 따라올 수 있는지부터 생각해보면 전 답은 나왓다구 생각되네여. 대학강의 들을 수준도 못만드는게 지금 공교육이에요. 교육자의 질이 낮다는게 아니에요. 순수하게 교육의 질 자체가 낮다는거죠. 수능문제도 내용은 교과서지만 거의 추론과 논리력으로 푸는 문제들인데 그게 교과서로 길러질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지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왜 방구석 커뮤 새끼들이 이렇니저렇니 평가질 하는지 진짜 모르겠다 ㅋㅋㅋ 정작 맨날 커뮤니티에 죽치고 앉아서 대학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애들 싹다 대학 까보면 별볼일 없을거 같은데 ㅋㅋㅋ 원래 자격지심이 폭발하는 애들이, 익명 뒤에 숨고 남 까내리면서 본인과 수평 맞추려고 노력하거든
3:05 남의인생에 왈가왈부 하진않겠지만, 선출직 공무원만큼은 공공재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한마디 하겠습니다. 당신같이 교육에 경력도 관심도 없는 사람 교육계에서 반기지 않습니다. 애초에 그럴거면 정치입문을 해서 교육위원회 쪽으로 나가시구요. 실정도 모르고 경험도 의무적 3년만 채우고 출마한 교육감을 어떤 교원과 교직원이 인정하고 반기겠습니까. 겉으로만 번지르르한 입간판보다는 실무에 출중한 교육감이 많아지길 원합니다.
@@suyeon901126 학생인권조례랍시고 교권 곱창내놓은 상태에서 가정교육 옳게 못시킨 학부모들이 공교육 현장까지 찾아와서 일일히 간섭하면서 지자식 감싸고 도는데 아무 저항도 못하는게 공교육 현실임. 교육제도 테두리 안에서 라고 말했는데 그 교육제도가 지금 모순그자체라서 누가 총대매고 욕먹어가면서 제대로 바꾸지않는 이상 공교육이 바뀌는건 어렵긴할거 같네요..
남의 인생이다. 남이 어딜 가던지 자유이지 좋은 대학을 갔던 안 갔던 니들이 판단할 바가 아님. 하고 싶은걸 하는게 맞음 사회인식으로 강제로 의대가서 적성도 아닌데 미쳐가면서 공부하는 것보단 니들이 원하는 과를 가는게 맞다. 그래서 여러 학과가 있는거고 직업이 다양한거고 무작정 돈 많이 벌려고 좋은 대학•학과 간다는 마인드 뜯어고쳐라 ㅈㄴ 좁은 생각이니까 누군가에겐 상처를 줄 수 있고, 현실에서 말도 못하는 애들이 넷상이라 익명성 때문에 말 함부로 하는거 ㅈㄴ 찐따같아보임ㅋ
근데 예과수준 과목들은 연대의대 갈 수준학생은 조금만 신경쓰면 유급받는게 신기할 정도일텐데... 연대의예가 다른곳보다 빡세다하더라도 본과도 아니고 예과라 의대공부도 기초입문수준일테고 과학과목도 고교수준에서 크게 넘는수준도 아닐텐데... 그냥 관심이 없어 공부를 아예 안한것같음...
만약 저도 의사할 정도 공부 잘했다면 의사 안 할 것 같아요 ㅠㅠ 한 사람을 치료한다는 일이 쉬운 게 아닐 것 같아요 ㅠㅠ 모든 일이 부담감 있겠지만 아픈 사람을 대하고 치료한다는 부담감이 클 것 같아요. 그 실력이면 다른 걸 해도 잘 해낼 자신 있을 것 같아서 저라면 공대 쪽으로 갈 거예요. 물론 이건 가정이니까 실제 그 기로에 섰을 때 많은 고민하겠지만요. 멋진 결단을 내리신 것 같아요. 저렇게 자기 주관이 뚜렷하면 뭘 하든 하실 것 같아요 ㅎㅎ
개 웃기네 진짜 되게 멋있는 척 스스로를 포장하고 변명하고 있는데 실상은 자기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논리에 맞지 않는다는건 알고 있나? 진짜 교육에 뜻이 있어서 교육쪽으로 가고 싶다면서 또 왜 조선대냐 그러니까 그냥 집에서 가까워서 ㅋㅋㅋㅋ 걍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귀차니즘을 엄청 멋있는척 포장해서 말하는 기술만 어디서 배워와가지고 말도 안되는 소리 끼워 맞춰 하느라 되게 고생하네 ㅋㅋㅋ 학벌 주의가 싫어서 좋은 학교에 안간건 그렇다 쳐도 그럼 자기꿈을 위해서 조선대가 어떤 면이 다른대학보다 더 뛰어난지 설명해야 하는데 고작 이유가 가까워서 ㅋㅋㅋㅋㅋㅋ 퍽이나 고귀한 이유네 ㅋㅋㅋ 과외할때 조차 대충 가르쳤다는 애가 일차강사 타령하다가 갑자기 급발진해서 교육감 ㅋㅋㅋ 지가 뭔소리 하고 있는건지 알고나 있는건지 궁금하긴하다 거의 허경영급 급발진이네 ㅋㅋㅋ
얼마나 인생 성실하게 사셨길래 그러시는지.. 남인생 신경꺼라.... 지금은 이래도 나중에 잘되면 그때는 아무말도 안할꺼면서 왜 까는거? 이해가 안되네 명문대생의 적은 명문대생이라더니 맞나보구나.. 되게 역하다.., 성공하면 ~역시 그럴줄알았다 실패하면~그럼 그렇지 딱 이런마인드 얼마나 인생을 노력해서 살았는진 모르지만 사람도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지치는 생물임 나중에 이거라도 해보자 해서 정점에 왔는데 본인이랑 안맞아서 다시 노력하다가 잠시 잠복기가 온거지 지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정도로 다시먼가를 한다는건..의지가 엄청난건데
@@김도훈-d7j 참 인간은 끼리끼리 끌린다더니 똑같은 애 하나 와있네 난 쟤 인생을 비판한 적이 없고 쟤의 논리가 이상한점만 지적하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비판 댓글 적은거도 웃기고 남의 인생 마음대로 판단하지 말라면서 지는 내 인생이 얼마나 잘살았길래 이딴소리로 시작하는건 더웃기네 ㅋㅋㅋㅋ 끼리끼리 논다고 논리에 대한 반박을 인신곡격으로 받는 니 논리 자체에도 심각한 오류가 있어 뭔가 하다가 지쳐서 포기하고 딴걸 찾아가는 의지가 대단하다고? ㅋㅋㅋㅋ 와우 ㅋㅋ 대단한 논리에 무릎을 탁치고 간다 ㅋㅋㅋ 해병대 캠프 가서 하루만에 지지치고 울고 도망나온 중딩이 이악물고 특전사 훈련 마친 특수부대원보다 더 대단한 의지를 가졌다는 논리를 말하고 싶은거냐? 어케 포장하면 중도포기하는 용기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용기보다 더 대단한 의지가 될수가 있는건데???? 그리고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찾아 가는 용기에 대해 말하고 싶은거면 최소한 집가까워서 조선대 택했다는 논리는 쓰지 말았어야지 대놓고 서울대 수교과도 갈 성적이라고 했으면 교육 환경도 좋고 교수진도 더 좋고 심지어 학비마저 싼 서울대로 가야 하는게 의지의 표현 아냐? 집가까워서 조선대 타령하는건 거의 인생 포기한 히끼코모리 감성에 가깝구만 뭔 대단한 의지 ㅋㅋㅋㅋㅋㅋㅋ 꿈을 위해 기숙사 생활할 정도의 의지도 없는애를 대단한 의지의 화심으로 포장하고 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계에는 이런사람들이 많이 있어야하는거 같아요. 솔직히 자기 적성에 안맞더라도 취업이 잘되니깐 안정적인 직업이니깐 그 쪽 전공으로 가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러니 사교육 문제도 심각해지고 공교육도 망가지고 안그래도 출산율도 떨어지고 있는데 우리 후세대는 지금 보다는 덜 경쟁적인 사회에서 살아야하지 않나 싶어요.
꼰대로서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만, 그 순수하고 바른 마음이 현실 앞에 좌절될까봐요, 하지만 정말 잘 되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아들의 큰 결정을 두고 많은 속앓이 하셨을 부모님께서도 훗날 아들 뜻을 꺾지 않고 존중하길 백번 잘했다고 생각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미래의 교육감 화이팅!
다 좋은데 의대에 대해 아쉬움이 있어보입니다. 자랑하고 공격적으로 표현하지 마세요. 합격했지만 포기한만큼 이루지못한 경험에 대한 미련은 깔끔하게 포기하십시오. 그리고 꾸준히하고 책임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면접은 왜 가지 않았나요? 과외는 왜 대충하나요? 조금 아쉽지만 조선대에서는 잘할 거라고 믿고 교육계에 큰 인재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보며 의문점 진지하게 조선대에서 제대로된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 화공을 가고싶다면 연세대 의대를 갔던 사람이 적어도 서울대 화공을 갈 수 있을텐데 너무 부자연스럽다 저사람이 어떤 전형으로 연의를 간걸까 궁금하기도 하다 공교육이 사교육보다 질이 높은것은 구조적으로 가능한가 공교육 교원은 기본적으로 공무원이고 공무원은 개인의 능력 발휘보다는 안정적 역할 수행을 중시하게 된다 만약 정말 능력이 있는 교사(높은 수요)라면 당장 사교육 시장(높은 가격)에 진출하는것이 그 개인에게 훨씬 이득일텐데 이러한 자연스러운 기본 역학을 어떻게 저지할 것인가
1. 실력으로 연의 간 사람이라면 자퇴 후 서울대 자연대 정도는 쉬울텐데 왜 조선대에 갔는가? 아니면 조선대 갈 실력밖에 안된건가? 본인은 서울대생인데 이부분에서부터 이해가 안된다 2. 유기화학은 예과 1~2학년때 이수하는 쉬운 전공 기초(또는 교양)강의인데 F를 받고 수차례 유급하는건 그냥 나태한거고 노력을 안한거다 출석 제대로 하고 중간기말 응시만 해도 F는 안준다 게다가 화공이 자신의 꿈이었고 적성이었다면서 유기화학은 버린다? 납득이 안된다 입학전형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서울대도 일부 특수 전형(외특 등)으로 입학한 학생들 중 일부는 실제 본인의 실력과 학교 재학생의 실력 차이가 너무나 크기에 정상적으로 강의를 따라가기 어렵고 결국 자퇴하거나 낙오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저 사람도 이러한 경우가 아닐까 의심이 든다 3. 화학공학과를 가고 싶다더니 왜 결국 수교과에 간 것인가? 본인을 소신있고 결단력 있는 사람처럼 묘사하지만 사실은 교양강의조차도 성실히 이수할 끈기, 인서울 대학에 갈 실력 모두 없는 사람 같고 결국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유명인이 되어 이득을 취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든다 마지막 교육감이 되고싶다라며 하는 부분에서 이러한 자신의 스토리로 정치 입문 하려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냥 영상을 보며 너무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너무 많다. 사회의 일반적 가치관에 반하는 행동 때문이 아니라 말 사이의 모순과 현실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결과 때문인 것이다
동문 반갑습니다. 임용 화이팅하시고 같은 교직의 길로 들어서신걸 환영합니다^^ 기대와 많이 다른 점들도 있지만 저를 보며 과목이 좋아졌다는 아이들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답니다. 사고치는 교직 뉴스들도 나오지만 정말 소수의 특수한 상황이고 대다수의 아이들은 너무 순수하고 교사가 건넨 한마디를 졸업할 때까지 기억하는 아이들입니다.
소신있는건좋은데 멀쩡한 사교육은 왜 없애겠다는건지ㅋㅋㅋ 본인도 사교육인 과외하면서ㅋㅋㅋ 애초에 자본주의 원리상 공교육은 아무리 발악을 해도 사교육 못따라가는데 그냥 좋은 교사돼서 공교육 EBS강사하세요 솔직히 의대자퇴는 나라도 했을거같은데 나였으면 고대사범대를 갔을텐데 스카이 기득권 버리고 조선대간건 리스펙합니다
영국의 이튼 칼리지는 상류층의 자제들과 내노라 하는 수제들이 매년 입학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곳에서 자신들만의 상류 카르텔을 만들어 학교생활을 보내게 되죠.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그들은 자신과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과만 어울려 지내게 되어서 시각은 좁아지고 포용력은 바닥을 치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있죠. 과연 영국만이 그럴까요? 대한민국의 사교육도 이와 같은 반열에 오른지 오랩니다. 이튼 칼리지에 입학한 똑똑한 중산층들은 쏟아져 나오는 막대한 비용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하죠. 마찬가지 입니다. 단순히 영국은 공교육이고, 한국은 사교육인 거죠. (이번에 한은 총재가 내놓은 사교육 관련 얘기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대치동에서 나고 자라며 주변 친구들 마저 자신과 비슷한 부류인 서울의 아이들은 귀족과도 같습니다. 반면에 사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서울 밖의 중산층 아이들은 평균적으로 명문대 입학이 힘들어지죠
본인 인생이고 선택이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대학이 인생의 끝이 아니고, 대학 전공이 평생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는게 아님. 최소한 인생의 사이클에서 대학은 끝내보고 다시 결정해도 늦지않은데, 8년동안 한 사이클도 못 끝내고 계속 리셋만 하면, 앞으로 또 변화하고 싶을때 어디부터 리셋하려고 하십니까. 본인의 신념과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선배 및 조언자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결정했으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대견하지만 한편으로는 자기확신이 너무 강한건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학생 신분을 벗어나서 사회에 나와본 적도 없이 학벌 무용론을 논하는건 너무 성급한 판단일 듯 싶고.. 본인이 하고 싶은 꿈을 찾아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인생사라는게 하고싶은 것만 하면서 살 수 있는 구조도 아닐 뿐더러 그 하고싶던 일도 막상 직업이 되면 환상이 깨지기 일쑤인데 그때가도 어차피 먹고살기 위해 버텨야하는건 매나 마찬가지가 될 겁니다. 아무쪼록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잘 조율하시어 부디 좋은 교육 행정가가 되시길 응원할께요. 화이팅입니다
@@khllimiimk2338 현실의 냉혹함은 학벌과 별개이지않을까 싶습니다.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를 하면서도 튀는행동을 하면 집단에서 어떻게되는지 이국종 교수님 사례를 보면 알수있듯이 말이죠. 다만 저분이 무언가를 하고자할때 학벌로 무시받진않을꺼라는 생각입니다. 연세의대자퇴한 조선대 출신 교육자가 공교육 개혁을 말할때와, 그냥 조선대 출신이 공교육개혁을 주장할때 현 한국사회는 둘을 동등하게 받아들이지않습니다. 당장 저분 얘기가 처음나왔을때 공격소재가 논술로 갔다느니, 수능치면 안된다느니 부터 나오잖습니까.. 이거야 말로 또다른 냉혹한 현실이지요. 그런점에서 저분이 꿈꾸는 이상이 현실에서 실현하기에 냉혹할지언정, 연대의대를 자퇴하고 교육자가 됬다는 팩트가 저분한테는 분명한 힘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의학이랑 적성이 안 맞았네요. 의사인데 매년 저런 친구들 한두명씩 있습니다. 대부분은 유급하다가 군대 다녀와서 억지로라도 졸업을 하는데, 자퇴해서 다른 길로 가는 가시는 걸 보니 용기 있는 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그냥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의학에 적성이 맞는 사람이 있어봐야 얼마나 있겠음ㅋㅋ
@@성이름-z1j7f 곧 죽어도 못하겠다는 사람도 더러 있음. 세상에 절대란 건 없으니까
@@성이름-z1j7f 그니까 그 정도가 심한 한두 명의 사례를 얘기하는 거잖아요.
멍청함의 정도가 심하시네요;;
@@hnh7303 저능
코리안 까내리는 대화수준 정글이 따로없네
내친구중에도 의대나와서 때려치고 칼국수장사하는애있다. 근데 공부할때 병원에서 일할때보다 지금이 더더더 행복해보임. 행복해라친구야
@@토익950 남의말 신경쓰지마시고, 본인삶 살면서 꼭 행복하세요. 그런말 한 선배보다 더더더 행복하세요.
진짜요..? 의사는 경력이 늘수록 편해지는 직업 아닌가요?
모든 직업은 다 그들만의 리그가 있고 고충이 있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직업은 없어요... 그러니 하고싶은거 하세요 저도 20대 중후반에 이걸 깨달아서 더이상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생각보단 본인이 속한 업계와 직업에서 최선을 다하고 최고가 되는게 제일 멋있는거라는 생각과 확신이 들더군요. 그게 무엇이든지요. 화이트 칼라든 블루칼라든요.
수업중에 논외로 SKY 의약대 교수님이 따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교수님이 나이가 많으신 분인데 나이가 늙고보니 쌓아놓은 부도 살아가는 것도 결국 나이들어선 비슷비슷하더라(서울대 동기)고. 하고싶은거 하며 그 안에서 최고가 되고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자기 길 하루라도 빨리 찾아서 깨닫고 떠나는 게 최고라고.. 저도 그 말이 무슨말인지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의사도 마찬가지예요 진짜 논스톱으로 의대입학하고 펠로우에 페닥으로 수술법까지 몇년 배우고 개업해서 제대로 돈벌려면 못해도 여자도 40대 가까이 혹은 넘어서... (미용쪽으로 빠진다면 전공의가 되기까지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가 없으니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솔직히 미용쪽은 워낙 요새 너무 많아서...)
솔직히 우리나라에선 모든 직업이 하는 공부와 일에 비해 해외보단 많이 못받는거 맞아요 석유 같은 천연자원이 없다보니 인적 자원으로 굴려서 먹고사는 나라니까..
@@user-qb5tz2ci9y 그냥 무작정 공부만 하다가 피 공포증 때문에 포기하는 케이스 있긴함
어디모자란거아니가
이 분은 자존감 겁나 높으니깐 남 시선 신경 안쓰고 본인 하고싶은거 하는거임.. 걍 갓생
자존감에 근거가있으니깐ㅋㅋ
공부잘하면 무조건 메디걸, 딴데가면 수준 낮아보인다 등등 이딴 마인드를 뜯어고쳐야됨 ㅋㅋ
국내 메디컬 대우가 너무 좋은게 이렇게 만들었다.
의사 : 초임 월 800 (공대의 2배), 손님들이 넙죽넙죽 엎드림, 윗사람에게 싫은 소리 안들음, 정년 무제한
모든 면에서 비교 불가의 조건임
@@fltnkim 학력고사 세대면 공부 잘하면 물리학과 미생물학과 이런데 가던 시절이었을텐데
헬조선식 마인드는 절대 성공못함.
진짜 공부 잘하면 물리학이나 수학 화학등등 과학계통으로 감 서울대 의대생이 왜 우리나라는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다 의대 가는지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 팩폭했는데
의대는 대부분 암기와 수술하는 기능숙달쪽 이라서 어떻게든 따라가면 되는데 물리쪽은 진짜 천재들 만나서 벽 느껴서 본인도 도전 못한거라고 함 참고로 미국 mit 공대 자살율이 높은것도 다 그런이유임 물리학은 외운다고 되는게 아니라 진짜 그 공식을 이해해야 하는데 거기서 벽느낀다고 함 그러면서 의대생이 과학고 나왔는데 본인 동기중 자기가 보기에도 천재인 동창은 의대 던 어디던 쓰면 무조건 들어가는데 서울대 물리학과 갔다고 함 본인은 스스로 물리학과 가서 그 천재들 사이에서 성공할 자신이 없어서 의대왔다고 하더라
마인드 안 뜯어고쳐도 됩니다.지 마인드대로 살면됩니다.
진짜 꼭 교육감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이렇게 주변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길을 택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꿈을 이루기 위해 연의대라는 엄청난 타이틀도 포기하시고
조선대 수교과에 가신거면 마인드가 되게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 멋있으십니다 저라면 못했을 것 같아요
@aa 17년엔 왜 자퇴하고 다음해에 다시 입학했죠
@user-lf3nw5ge1c ㅋㅋ 저공비행하는건 그렇다쳐도 어차피 떠난다고 복원 개판으로 하는건 진짜 폐급마인드 맞네
근데 연의대 갈 정도면 서울대 수교과,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성대, 한양대 수교과 등등 정말 양보해서 경북대, 부산대 수교과라도 갈 수 있었을텐데 왠 지잡 조선대 수교과?
@@user-dkiatmogeo집이랑 가까운 거 아닐까요
선택권이 있으니까 여유가 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뜻이 있어 보이시는데 펼치시길 응원합니다.
ㄹㅇ로 본인 선택으로 연대의대 대신 조대수교과 간 사람ㄷㄷ
전국 모든 대학교가 자기 발밑이고 맘먹기 달렸으니 얼마나 입시가 우스워보일까
물리학쪽 가서 한국 우주산업도 발전시켜주셨으면 좋겠당
우리나라 교육을 책임져주세요
멀해도 성공하겠다..
교육받을 학생들이 없구만
@메호대전 얘는 똑같은 말만 반복하네
다들 연의 출신이니까 확증편향 가득 씌어서 다 빨아주는거지 좀만 멀찍이 떨어져서 보면 인터뷰 내내 무슨 말을 하는건지 도통 알아들을 수도 없고, 청사진도 매우 불투명할 뿐 아니라 사교육에 문제가 있으면 그 대안은? 방법은? 대안없는 비판은 불평불만에 지나지 않습니다.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깊은 고민은 전혀 안해봤을뿐 아니라 계속 방황하다가 지금 결정도 또 엎을거같은 인상이 강하네요. 의대가 적성에 안맞아서 자퇴한건 잘한일이나 높은자리 가려면 결국 학벌이 중요한다는건 그 나이 먹었으면 잘알테고 일단은 간다음에 세상을 바꾸든 뭐하든 하면 좋을걸.. 아쉽네요. 전형적인 고집만 강하고 주변에서 보면 답답하기 그지없을 타입입니다. 차라리 지금까지 경력을 이용해 입시쪽에 계속 일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불가능이다, 부모들 떄문에 지금의 교육체계 바뀔수가 없음, 바꼈으면 진작에 바꼈다
교사도 교수도 의사도 훌륭하고 좋지만 60대 중반을 살아보니 남에게 좋은 이미지 인생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다 가는게 가장 행복 한게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젊은이는 너무 멋지세요
머리가 좋아서 그런지 진로 변경도 빨리 하시고 본인이 진짜 하고픈게 뭔지를 빨리 알고서 변경한 그 용기에 진심 박수를 보냅니다
그정도의 머리로 혹시 변경한 길이 아니면 다시 돌아와도 충분히 또 잘해 낼것 같구요
대부분의 부모님은 틀에박힌 생각이 강해서 많이 반대도 하셨겠지만 그정도의 각오면 본인의 삶도 훌륭히 잘 해 내리라 믿음이 가네요
어쩌면 이런 용기있는 아들을 두어서 부모님도 훗 날엔 꼭 든든해 하실겁니다
대한민국의 교육계에도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보고 또 봐도 너무 대단하고 멋지네요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사는 길이 가장 큰 행복일겁니다
50대 중반까지는 정신없이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살다가 어느날 나를 발견하니 60이 넘었더라구요
제 자식들한테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 하라고 늘 말해서 지금 둘 다 본인의 꿈대로 직업을 갖고 있어서 항상 만나면 너무 잼있고 힘든줄 모른다고 해요
늦게 깨닿고 후회하는것 보다 빨리 나를 찾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열심히 꿈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와 이사람 2017년도 광주대성학원에서 같이 있었는데 그때 연대 의대 3유급 받고 퇴학당해서 들어왔다고 했었거든요 결국 그해 다시 연대의대 재입학 하는거보고 소름돋았는데 이렇게 새로운 길을 나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럼 뭐 졸업할 자신이 없는분이네요
@@어처루우뭐 그렇다기보다는 의대가 적성에 안맞는게 아닐까요 일단 실력이 굉장하신분이니 그게 우리가 깔이유는 안됩니다
ㄹㅇ 우린 아예 들어가지조차 못해.. 저기 버티는건 진짜 걍 몇년을 갈아넣고 드라마 하나 못 보는 인생임…
살면서 본 사람 중 거의 탑급으로 멋있으세요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피폐해진 레지던트쌤들 많이 보는데
그들의 삶의 질은 거의 나락이더군요
거기다 적성도 안 맞아 보이는 쌤들도 많았구요
단지 공부를 잘한다는 이유로 의대를 간/가야만 했던 쌤들이 조금은 안쓰러워 보였는데
이런식으로 자신의 항로를 개척하는 분은 정말.. 뭘 해도 될거라고 봅니다
진짜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똑똑한데 추진력도 있는 사람이면 딱히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 ㅋㅋㅋㅋㅋㅋㅋ
연대의대 퇴교 당하신분인가 보네
유급 3회. 안타깝네요
@@user-bigusang 혹시 없나
@@Robert__Oppenheimer 왜? 본인이 며칠 울었대잖아
@@user-bigusang 능지 수준
@@Thediamondpoirier 왜? 사실 안타깝잖아.
본인입니다. 다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찐인데 댓글이 안올라가노
고향 전라도임?
@@성이름-v1r4r 으휴 기소시킨다
윤성아 문과이과 달라서 말은 거의 못 해봤지만.. 그동안 맘고생 많았고 어딜 가든 응원할게. 행복하게 꽃길만 걷자. - 고려고 26회 박오른 -
저분은 입학을 하고 자퇴한거고 유명세까지 탄 거니까 조선대를 가셨어도 손해볼 거 없으실듯 아예 아무 이력 없으면 아무도 안 믿었을거고 진짜 위험한 도전인건데 연의를 갔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유명해 진거니 괜찮다고 봄
졸업하면 사립고등학교에서 모셔갈 듯
뒤에 뭔가 생각이 더 있는 인간임
저 스토리로 유명강사 스택 쌓아올리거나 정치권 입문이라던가 ㅋㅋ
연대에서도 그쪽으로 유명했던 인간이였는데
가능성 있음 교육감이나 장관이나 정치인이나
의사 안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사회는 이렇게 인재를 한명 얻었네요!
의대에 억지로 공부하는 똑똑이 분들도 많으시군요. 좋은 직업은 맞지만 억지로 할 필요는 없는거니까요. 다들 많은 분야로 진출해주시면 좋겠네요~
완전완전 동의합니다
진짜 적성도 안맞아보이는데 뭐만하면 몇학년도 의대지망생 ㅇㅈㄹ
제3자 입장에서는 좀 아깝기도 하지만...본인 선택이니까요
근데 심지어 서울대 수학과도 아니고 전대도 아니라...조대를 선택하신 것도 신기하네요...(솔직히 좀 이해하긴 어렵지만 말입니다)
@@20Skku 그냥 본인 하고싶은데로 사는거같아요 힙합인데요? 스웩넘칩니다. 억지 랩 컨셉잡아서하는거보다 자기자신의 길있다는거자체 힙합이라고봅니다. 냅두세요 저분 뭘해도 잘할듯
진짜 똑똑한 괴짜 천재들은 공대 진학함 ㅋㅋ 의대는 약간 모범생 느낌
예..윤성이 가출건으로 집에서 쫓겨났다고 장난쳤는데 이게 이리저리 박제될줄 몰랐던 윤성이 친구입니다….
윤성이가 가출 후 여인숙에서 기거했다는 허위사실도 박제되어버렸는데 제가 상가 지하를 임대하여 친구들과 사용하고 있는 작업실 이름이 대림여인숙일 뿐이고 실제 숙박시설은 아닙니다!!
윤성이는 제 작업실에서 숙식하면서 매일 카페가서 공부하고 보드게임도 했어요.
그리고 윤성이는 평소에도 기초수급자 등 경제형편이 어려운 제 친구들 학부생 공부를 그냥 담배값정도만 받고 과외해주고 그랬어요.(물리나 수리 교양 같은 것)
윤성이의 공교육 정상화의 꿈을 정말 응원합니다. 평소 행실을 곁에서 지켜봐온 제가 윤성이의 진심을 더 진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혹시 저분 인스타 아이디 알수있을까요?ㅠㅠ 스토리 재밌어보이데 팔로잉 하고 저도 보고싶어요..
학벌의 혜택을 포기했다, 기득권을 내려놓았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퇴라 하더라도 이분은 연대의대 입학한 것만으로도 스펙이 됨.
그냥 조선대 수교과 입학한 사람은 그걸로는 사회에서 아무 관심도 안가져주는 그냥 대학생일뿐임. 하지만 연의 자퇴한 조선대 수교과생이라는 타이틀은 언제나 따라다닐 거고,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클릭한 것처럼 앞으로도 '연의 입학한 사람이 자퇴하고 수교과를?'이라는 관심을 받겠지. 애초에 뉴스거리가 된 것도 그 때문이고.
자퇴했더라도 연대의대를 입학하면서 일차적으로 자기 수준을 증명한거고 이 증명은 그냥 수교과생과는 전혀 다른 대우를 받게 만들거임. 교육감 선거를 하게 되더라도 '연대의대 합격할 능력을 갖추었다'라는 스펙이자 마케팅 포인트가 됨.
결국 이분이 포기한 건 의사면허이지, 학벌로 인한 메리트는 포기한 게 아님. 이 뉴스부터가 학벌주의의 소산을 보여주고 있다는 거..
소신을 칭찬 하지 않고 왜 자신의 의견이랑 어떻게든 끼워 맞추려고 하는거지
딱 맞는 말임.. 정의당 장혜영이 연세대 자퇴하면서 이슈 몰이 하고 나중에는 그걸로 국회의원까지 됨... 진짜 학벌을 포기하거나 기득권을 내려놓은거라고 하면 어디대학 자퇴해다 이런 말 조차 안하는게 맞음..
이런 경우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게 바로 선진국 마인드라고 생각함 무조건 학벌, 취업에 갇힌 채 방황하는 청춘들에 비해 정말 가벼워 보인다 표정이나 말투도
선진국도 의대가는데..
무슨 선진국 마인드...
미국 아이비 자퇴 후 ceo테크 모름? ㅋㅋ
취업안하면 뭐먹고 사나요? 학벌은 노력한 결과이고 명문대일수록 업무를 성실히 할거같지 않나요? 지잡대보다?
오바억빨좀 적당히 하고 상식적으로 생각을해봐라 ㅋㅋ 이사람은 지극히 비정상인 길을 가는거임
이렇게 말하는 친구들은 신기하게도 대부분 다 학벌이 낮더라
지금은 남들과는 다른 자신이 스스로 개 멋있겠지 근데 이 사람이 교직사회에 발 들이고 생기부에 쩔어 방학을 보내고 또 매년 온갖 정치질에 시달리면서도 월급 250 받는 순간 20대의 자신이 경솔했다는 걸 깨달을 듯.
연의대 들어갈 정도 머리랑 노력, 확신이면 뭘해도 인정받지 넌 저 사람만큼 노력해봤노?
@@user-iliiiilili 머리, 노력, 확신만으로 교육감이 될 수 없음... 결국 정치라서 변수가 너무 많이 존재함..
당신처럼 그런 소리 하는 사람 주변에 한트럭이었을텐데 그걸 모르고 그랬을까
왜 다른사람의 용기있는 시작에 초치는 말을....
와 추진력 장난없네요: 똑똑하신 분이라 뭐든 잘 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가고 싶은 과가 따로 있는데 주변에서 말리는 우리나라 현실이 씁쓸하기도 하고, 안 맞아도 그냥저냥 다니는 분들이 대다수일텐데 진짜 자기적성 고민하고 소신있게 진학하신 것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의대 정원은 단순히 성적 높은 이들이 독차지하지 않고 꿈이 있고 적성이 맞는 이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실현시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미래 학벌에 대한 시각도 예리하신 것 같습니다. 후회 안한다 확답하시는거 개멋있어요
저게 맞는 거죠. 공부 잘하는 애들이 죄다 의대를 가면 다른 분야는 발전이 없잖아요. 그리고 자기 적성을 자기 스스로 바꿀 수도 없어요. 적성에 맞춰가야 하는 거죠.
그럼 조민같은 시험한번도 안본 꼴통의사한테 진료받으시면 될듯!
@@granadajoy7024 학력에 일부 문제 있었지만 학부때 높은 성적 받고 의사시험 잘 통과한 사람이 면허도 없는 돌팔이보단 니을듯. 시험 한 번도 안 봤다는 어디서 나온 개소리임
곧 면허박탈당할 예정ㅅㄱ
자기 적성 고민하고 소신있게 고른 대학이라면서 그 대학을 고른이유가 집가까워서 ㅋㅋㅋㅋ
대단한 소신과 대단한 의지 나셨네 ㅋㅋㅋ
이게 요즘 말하는 mz냐? ㅋㅋㅋㅋㅋ
1:53 이 댓글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수험생도 아니면서 입시를 디시로 배운 급식이거나 최저도 안 보는 학교밖에 쓸 수 없어서 저렇게 말한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쓴 사람은 제발 이 영상 봤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28살이면 엄청난 형 같았는데...지금은 그냥 엄청 어린 귀여운 동생같네...행복했으면 좋겠다.방금전에 SKY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다시 입시해서 메디컬쪽으로 빠진다는 기사 보고, 댓글창에 죄다 "똑똑한 선택"이라는 댓글이 주를 이뤘는데..
행복한 선택을 했으니 진짜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임용 못 붙으면 꿀잼이라느니 과외하면서 살라나보다 라니 ㅋㅋㅋㅋ
본인 일이나 잘하지;; 애초에 악플 쓴 사람들중에 저분처럼 목표가 있고 꿈이 있는 사람이 대체 몇이나 될까 싶음..
꼭 열심히 하셔서 우리나라 공교육을 바꿔주세요!! 앞으로도 쭉 행복한 꽃길만 걸으시길!!
맞아요 남의 인생 훈수두는 사람은 넘쳐나면서 정작 그중에선 자기 자신 챙기는 사람 몇 안되죠
말투가 공부 커뮤니티에서 뭔가 한번씩은 보던 말투이셔서 좀 더 재밌는 분이신거 같습니다! 일단 머리가 똑똑하신건 맞으신거같아요. 일단 자존감이 진짜 높아보이셔서 멋있으시네요!
진짜 개 멋있어서 눈물이 난다. 이런 분들이 많아야 우리가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행복해질듯~
근데 최상위권 분들은 이런분 많습니다. 전공선택할때 연봉을떠나서 그전공이 자기랑 맞고, 잘할수 있을지를 고려하는...
어떤 의대생이 유튜브에서 말한것 보니까 자기는 뇌는 평범하고 성실한편이라 그냥 꾸준히 공부할수있는 의예과를 선택했다는....설대공대를 가려했는데, 물리랑 수학이 특출난것 같지는 않아서 그냥 의예과를 선택했다고 하더라고여..
멋있나..? 그냥 헛똑똑이가 인생 말아먹고 헛꿈 꾸는 거 같은데.
너 전라도지?
@@성이름-v1r4r 경상도노?
수리논술로 연대의대 갔는데 너무 공부양 많고 뛰어난 애들 많아서 힘들지만 버틸려고 했는데 그래도 힘에 부침>그래도 나름 다들 못가는 의대여서 계속 버티고 다시 입시 치뤄서 또 연대의대 입학했는데 안되겠음>자신감 확확 떨어짐>수학 하나는 기깔나게 잘하고 자신있는데 임용고시 수학문제 보니까 쉬워보임>그래서 상대적으로 다니기 만만하고 가깝기까지한 조대 수학교육과 진학함>조대 진학하면 과탑하면서 휩쓸어버리겠음>수학에 자신있으니 수학교사 정도는 충분히 할만해 보임
이게 전대 이과 안 가고 조대 간 이유 아닐까...
솔직히 조대가 교수 수준은 전국적으로 비교해도 꽤 높은 편임 커리어 좋고 학계에서 저명한 교수들 많음
문제는 입결이 낮아서 학생들 수준이 따라가지 못함
결국 교수들도 그걸 아니까 거기에 맞춰서 수업하다 보니 수업 수준을 높이기는 어려워질 뿐
교수 각자 역량은 꽤 좋은 대학이라서 입학하고 교수님들하고 관계 잘 쌓아가는게 좋을듯
그리고 여기 악플 단 사람들 중에 저 사람보다 잘난 인생은 없다. 이건 100프로다.
제 아는 사람도 의대,수의대 붙었는데 수의대 갔다. 의대도 적성 안 맞으면 못 해먹는다. 사람에겐 적성이란게 있어서 그 적성에 맞춰서 살아야 한다.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교사생활을 3년이상 해보길 바랍니다 교사들이 왜 온전히 수업에만 몰두할수 없는지를 알게 되실거에요. 과외경험과 보습학원강사도 하신거 같은데 거기 수업준비에 들어가는 과정이 학교에서 수업준비하는 과정보다 훨씬 많이 하는 거라는걸 느끼게 될 겁니다. 사교육의 수업의 질이 왜 공교육보다 높은지 알게될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교육이랑 행정이 절대 분리가 안되기 때문에 힘들죠 대학교수도 정치질 해야지 연구비 따야지 대학원생 해야지 수업자료 준비 할 시간 없어서 10년째 같은 자료 쓰는 교수들도 허다하고..
요약하면 그냥 의대 커리큘럼 못따라가다보니 학년 못올라가서 잘려 나온거아님?
잘못알고계세요 사교육은 우리나라 부모님의 욕심때문에 사라지지 않아요 남들보다 무조건 더 잘해야한다는 ..선행을 하도많이하니 공교육이 의미가 없어지는 겁니다
학부수준 유기화학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F받은거 보면 이분은 연구자나 학자처럼 파고 드는 스타일이라 확실히 알거나 아니면 막히는부분땜에 거의 모르거나 모 아니면 도 인듯. 그렇게 학습하는 스타일이면 수능시험정도는 커버될지 몰라도 방대한 공부량을 요구하는 의대과정이나 각종 고시공부들은 못따라감.
연의도 수리 논술로 감
17년도 당시 페이스북에서 입시관련 질문을 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부터 범상치 않은 분임은 알았지만 이렇게나 과감한 선택을 하시다니..
뭘 해도 성공하실 분 같아서 걱정은 안 되네요. 화이팅하시길!
자신의 인생에 자신감이있으니까 어떤 꼬리표가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치치않을거란 단단한 자존감이…보임…😢…부럽다..
일산 사는 유영호냐
누구신지 기억은 안 나지만 감사합니다.
@@user-cj4xn1fw4y 유영호~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ㅡㅡ;;;
님아 맘 변치마요..사교육문제 이 나라첫번째 문제임... 군대고 뭐고 교육 때문에 애키우기 무서운 나라..
현 조대 행정조교입니다. 같은 학교 동문이 된걸 환영해요🎉 댓글 보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대 굉장히 높은 곳에 있습니다ㅋㅋㅋ... 셔틀 타고 가시는게 좋구요 6:09 에서 얘기한 동아리 만들기는 학생회관 들러서 동아리들 분위기 먼저 파악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학금도 성적장학금뿐만 아니라 외부 장학금도 많으니까 꼭 장학금으로 학교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실 저도 조대 다니면서 지방 사립대 학생이라는 이유로 좌절도 해보고 방황도 해봤지만 막판에 열심히 공부도 해보고 자격증도 하나 따놓고 졸업해서 조교생활 하면서 취준하고 있습니다! 취업시장 나가보니 아직까지는 학벌 학점 신경쓰는 곳도 있지만 자신의 능력 혹은 장점을 살려서 진로를 찾아 취업하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걸 느껴요! 그래서 제가 펼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희망 잃지 않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취업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다들 힘내서 복지도 환경도 좋은 직장 다녀보자구요!!! 파이팅😊
학교에서 제일 꼭대기에 있어요. 산에 있습니다. 버스타고 올라가야해요.
@@user1486 진짜 문해력 어떡할거야 바로 뒤 문장이 셔틀 타고 가라는 거면 엎드려서 보고 백덤블링 하면서도 봐도 지리적인 걸 말한 거라는 걸 알아야지...
@@user1486 부끄럽다 진짜 ㅅ바
@@jakekim3175다 안읽고 굉장히 높습니다까지만 보고 댓담. 아이쿠 죄송
이런사람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음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변덕 ㅈㄴ 심해서 만약에 저 길도 안맞다? 능력으로 다시 틀면됨 ㅋㅋㅋ
이런 분이 교육감 하셔야 됩니다ㅠㅠ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길을 찾아가는 모습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해요!
교육감이... 그리 순수한자리가 아닙니다...
정치권과 뗄레야 뗄 수가 없어요...
사회생활 하면서 보니.. 용기있는 결정이라 응원하지만요, 유연한 사고도 필요합니다.
학교와서 담임업무 행정업무 교과지도 다 해보세요ㅠㅠ 힘듭니다. 초과 못달고 저녁에 일하는 나날이 많아요. 그리고 공교육이 대충 가르친다구요? 휴ㅠㅠ 교과서 내용만 가르쳐도 못따라오는 애들이 절반 이상인데, 물어보면 전부 다~ 학원 과외 다닙니다. 이 바닥도 쉽지만은 않다는걸 알고 오셨음 합니다...😢
강아지 보니까 조선대 가신거 잘하신거같아요 저같아도 집에서 강아지 더 볼듯
1:58 '합산'이 아니라 3개 영역 합 '3' 즉 세 영역 등급의 숫자를 합해서 3(-> 3개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아야 함)이라는 뜻 같습니다.
교육감은 교육행정에서 3년 있어도 되는거고 무조건적으로 공교육 싸잡아서 비난하는것도 이해가 안가요 열심히 강의하시는 학교 선생님도 많은데…지나친 일반화같은데… 본인이 겪은 경험으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음…네…
고등 공교육음 욕쳐먹어도 썸 ㅋㅋ
공식 지표상으로도 공교육대비 사교육이 발달한나라가 우리나라고
출산율 반토막나도 총사교육비는 증가햇는데 공교육이 비난받을만하져.
요즘 영어유치원 돈 있으신분들은 다 보내는데 보통 정상적으로 커리큘럼을 이수했다면 유치원생중 50퍼센트이상은 외국인이랑 간단한 프리토킹할 정도 수준까지 옵니다.
영어를 제치고 코딩쪽으로 가볼까여? 파이썬부터 간단한 AP App coding쪽 2년 사교육 이수하면 이수학생 40퍼센트 이상 초등학생이 홈페이지부터 간단한 프로그램까지 만들어서 실전에서 조금씩 사용해나갈 수준까지올라와요
근데 공교육 15년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받으면 글로벌 사회에 나가서 무엇을 할 수 있죠?? 사교육으로 2~3년하면 할수 있는걸 15년동안 뭘 가르쳤다고 말할 수준이 있나요??
수능을떠나서 아이의 경쟁력이 뭔가 뛰어나게 발전시킬 만한게 있나여? 교육이라는게 아이들이 사회에 나갈 수준까지 올리는게 목적인경우가 큰데 그게안되니 공교육 수준이 낮은거죠.
대학만해도 sky 대학 강의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부분인데 고등학교 공교육까지만 듣고 그외 추가적인 사교육이 없다면
교수님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강의를 따라올 수 있는지부터 생각해보면 전 답은 나왓다구 생각되네여.
대학강의 들을 수준도 못만드는게 지금 공교육이에요.
교육자의 질이 낮다는게 아니에요. 순수하게 교육의 질 자체가 낮다는거죠.
수능문제도 내용은 교과서지만 거의 추론과 논리력으로 푸는 문제들인데
그게 교과서로 길러질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진정한 대인배 존경스러움, 자기가 행복하면 된거다, 나는 소인배라서 확고한 내의지와 선택 뒤에 후회가 우울감이 반드시 오더라,, 그래서 더 대단하다고 느껴짐
4:32 강아지 귀~여~워
근데 왜 화나있는거 같짘ㅋㅋ켘ㅋㅋ
인형앞에서 사진찍는다고 가만히 있게해서 심기가 불편하셨낰ㅋㅋㅋ귀엽다
자기가 뜻이 있고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 선택 왜함??' 거리는 사람이 되지는 말자
애초에 저기 댓글 적은 사람들중에 서연고 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진짜 커뮤니티 오지랖 너무 심해;;
ㅇㅈ 걍 생각이 좁은 찐따들 같음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지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왜 방구석 커뮤 새끼들이 이렇니저렇니 평가질 하는지 진짜 모르겠다 ㅋㅋㅋ 정작 맨날 커뮤니티에 죽치고 앉아서 대학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애들 싹다 대학 까보면 별볼일 없을거 같은데 ㅋㅋㅋ 원래 자격지심이 폭발하는 애들이, 익명 뒤에 숨고 남 까내리면서 본인과 수평 맞추려고 노력하거든
2015년 의대 합격
2017년 의대 중퇴
2018년 의대 합격
2020년 의대 수료
2023년 전남 화학과 조선 수학교육과..
연대의대를 두번가고 자퇴한 진정한 천룡인
의예과 수료가 의대수료는 아님
중퇴, 재입학은 시험을 다시 본 게 아님. 재입학 티오 있으면 받아줌.
이분 입시 두 번 보신겁니다. 재입학 아니에요. 학생증도 두 개심
@@우신화 모르면 가만히 있어 제발...
00:16 보면 나오잖아.. 제발 보고 떠들어라
교육감 되려고 선생님 한다... 이게 좀 많은 다른 생각을 하게 합니다만, 좋은 선생님도 되실 수 있으시겠지 하고 응원합니다.
뉴스 시작할때 의대를 가려고 SKY 합격도 포기하고 카이스트 가서도 반수한다
3:05
남의인생에 왈가왈부 하진않겠지만, 선출직 공무원만큼은 공공재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한마디 하겠습니다. 당신같이 교육에 경력도 관심도 없는 사람 교육계에서 반기지 않습니다. 애초에 그럴거면 정치입문을 해서 교육위원회 쪽으로 나가시구요. 실정도 모르고 경험도 의무적 3년만 채우고 출마한 교육감을 어떤 교원과 교직원이 인정하고 반기겠습니까. 겉으로만 번지르르한 입간판보다는 실무에 출중한 교육감이 많아지길 원합니다.
전형적인 의대도 못들어갈 교사 열폭같아요
저는 공립학교 교사 목표하다 역량 달려서 접었는데....출연자분 교육감 꼭 되시길 응원합니다. 소신 있으신 거 같아요. 교육 정책 좀 잘 만들어주세요
@@wbejwjwjwuuw일반의는 커녕 메디컬 최하위인 수의에도 절대 못비비는게 교사
@shauajjdhduwuw 뭔 13년전 입결을 ㅋㅋ
@shauajjdhduwuw 냉정한 팩폭ㅇㅈㄹ 님이 보는 대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 아님ㅋㅋ 학교의 이름이나 취업률보다 자기 하고 싶은 일 찾아서 갔다는 사람한테 뭘 의사보다 못하네 어쩌네 이러고 있어
@@wbejwjwjwuuw 옛날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23수능 기준 교대 개나락가서 국숭세단 성적으로도 가는게 현실임. 반대로 수의대는 지금 연고대 상위 공대랑 입결 비슷하고 ㅇㅇ 배치표 보고오셈
@shauajjdhduwuw 의치한수임ㅋㅋㅋㅋㅋㅋ 교사따리가 어디서 명함을 내미노
교사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강의 실력이 아님.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친구들 앞에서도 강의를 해야한다는 것임.
1:1 과외가 아닌 이상 그건 1:다수인 학원 강의실 역시 마찬가지인 상황아닌가요?
@@staring7 아니에요. 학원에 오는 아이들은 부모가 최소한의 관심과 재력이 되는 겁니다...
현직교사로서 매우 공감되는 글이네요...영상의 저 분도 막상 학교가시면 생각이 많이 바뀌시리라 예상합니다.
과목 자체 강의력도 중요하지만
공교육이라는 건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친구들도 교육제도 테두리 안에서 보듬어 주고 바른 길로 가게 도와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suyeon901126 학생인권조례랍시고 교권 곱창내놓은 상태에서 가정교육 옳게 못시킨 학부모들이 공교육 현장까지 찾아와서 일일히 간섭하면서 지자식 감싸고 도는데 아무 저항도 못하는게 공교육 현실임. 교육제도 테두리 안에서 라고 말했는데 그 교육제도가 지금 모순그자체라서 누가 총대매고 욕먹어가면서 제대로 바꾸지않는 이상 공교육이 바뀌는건 어렵긴할거 같네요..
N수의신 섭외할생각에 싱글벙글한 미누는 개추ㅋㅋㅋ
남의 인생이다. 남이 어딜 가던지 자유이지 좋은 대학을 갔던 안 갔던 니들이 판단할 바가 아님. 하고 싶은걸 하는게 맞음 사회인식으로 강제로 의대가서 적성도 아닌데 미쳐가면서 공부하는 것보단 니들이 원하는 과를 가는게 맞다. 그래서 여러 학과가 있는거고 직업이 다양한거고 무작정 돈 많이 벌려고 좋은 대학•학과 간다는 마인드 뜯어고쳐라 ㅈㄴ 좁은 생각이니까 누군가에겐 상처를 줄 수 있고, 현실에서 말도 못하는 애들이 넷상이라 익명성 때문에 말 함부로 하는거 ㅈㄴ 찐따같아보임ㅋ
교육감이 꼭 되주세요. 응원합니다
자신의 행복이 우선이지… 존경스럽다
지역감정 하려는 댓글보이는데 저사람 광주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학 ㅇㅈㄹ
전대던 조대던 뭔 의미가 있겠음 연의자퇴한건데
근데 예과수준 과목들은 연대의대 갈 수준학생은 조금만 신경쓰면 유급받는게 신기할 정도일텐데... 연대의예가 다른곳보다 빡세다하더라도 본과도 아니고 예과라 의대공부도 기초입문수준일테고 과학과목도 고교수준에서 크게 넘는수준도 아닐텐데... 그냥 관심이 없어 공부를 아예 안한것같음...
만약 저도 의사할 정도 공부 잘했다면 의사 안 할 것 같아요 ㅠㅠ 한 사람을 치료한다는 일이 쉬운 게 아닐 것 같아요 ㅠㅠ 모든 일이 부담감 있겠지만 아픈 사람을 대하고 치료한다는 부담감이 클 것 같아요.
그 실력이면 다른 걸 해도 잘 해낼 자신 있을 것 같아서 저라면 공대 쪽으로 갈 거예요.
물론 이건 가정이니까 실제 그 기로에 섰을 때 많은 고민하겠지만요.
멋진 결단을 내리신 것 같아요.
저렇게 자기 주관이 뚜렷하면 뭘 하든 하실 것 같아요 ㅎㅎ
저 상황에서 정작 본인은 괜찮은데 주변에서 특별하게, 특이하게 떠받들어 취급하는 것(그러면서 한편으로 측은하게 여기는 것)이 저 사람을 가장 힘들게 만드는 요인임.
꼭 우리나라 공교육을 정상화 시켜 주세요 ❤
공교육은 국민들이 비정상화시킨거지ㅌㅋ 교권 나락가고 인권 쳐주장하니까 인생패배자들만 늘어나는거 아니야 학생땐 무조건 옛날처럼 패고 교육해야 인재가 늘어남
응 안돼
지금 정상이야~
공교육은 사교육 절대 못 이김. 어떤 정상화를 바라는 지 모르겠네
한국이 돈 되는거에만 사람이 몰리니 아직 후진국 티를 못 벗었는데 이런 사람이 많아져야 선진국에 도달할 수 있다. 주변 눈치 때문에 의대가서 돈 잘버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자기 하고싶은거 하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다.
개 웃기네 진짜
되게 멋있는 척 스스로를 포장하고 변명하고 있는데 실상은 자기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논리에 맞지 않는다는건 알고 있나?
진짜 교육에 뜻이 있어서 교육쪽으로 가고 싶다면서 또 왜 조선대냐 그러니까 그냥 집에서 가까워서 ㅋㅋㅋㅋ
걍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귀차니즘을 엄청 멋있는척 포장해서 말하는 기술만 어디서 배워와가지고 말도 안되는 소리 끼워 맞춰 하느라 되게 고생하네 ㅋㅋㅋ
학벌 주의가 싫어서 좋은 학교에 안간건 그렇다 쳐도 그럼 자기꿈을 위해서 조선대가 어떤 면이 다른대학보다 더 뛰어난지 설명해야 하는데 고작 이유가 가까워서 ㅋㅋㅋㅋㅋㅋ 퍽이나 고귀한 이유네 ㅋㅋㅋ
과외할때 조차 대충 가르쳤다는 애가 일차강사 타령하다가 갑자기 급발진해서 교육감 ㅋㅋㅋ 지가 뭔소리 하고 있는건지 알고나 있는건지 궁금하긴하다
거의 허경영급 급발진이네 ㅋㅋㅋ
얼마나 인생 성실하게 사셨길래 그러시는지.. 남인생 신경꺼라....
지금은 이래도 나중에 잘되면
그때는 아무말도 안할꺼면서
왜 까는거? 이해가 안되네
명문대생의 적은 명문대생이라더니 맞나보구나.. 되게 역하다..,
성공하면 ~역시 그럴줄알았다
실패하면~그럼 그렇지
딱 이런마인드
얼마나 인생을 노력해서 살았는진
모르지만 사람도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지치는 생물임 나중에 이거라도 해보자
해서 정점에 왔는데 본인이랑 안맞아서
다시 노력하다가 잠시 잠복기가 온거지 지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정도로 다시먼가를 한다는건..의지가 엄청난건데
@@김도훈-d7j 참 인간은 끼리끼리 끌린다더니 똑같은 애 하나 와있네
난 쟤 인생을 비판한 적이 없고 쟤의 논리가 이상한점만 지적하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비판 댓글 적은거도 웃기고 남의 인생 마음대로 판단하지 말라면서 지는 내 인생이 얼마나 잘살았길래 이딴소리로 시작하는건 더웃기네 ㅋㅋㅋㅋ
끼리끼리 논다고 논리에 대한 반박을 인신곡격으로 받는 니 논리 자체에도 심각한 오류가 있어
뭔가 하다가 지쳐서 포기하고 딴걸 찾아가는 의지가 대단하다고? ㅋㅋㅋㅋ 와우 ㅋㅋ 대단한 논리에 무릎을 탁치고 간다 ㅋㅋㅋ 해병대 캠프 가서 하루만에 지지치고 울고 도망나온 중딩이 이악물고 특전사 훈련 마친 특수부대원보다 더 대단한 의지를 가졌다는 논리를 말하고 싶은거냐?
어케 포장하면 중도포기하는 용기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용기보다 더 대단한 의지가 될수가 있는건데????
그리고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찾아 가는 용기에 대해 말하고 싶은거면 최소한 집가까워서 조선대 택했다는 논리는 쓰지 말았어야지
대놓고 서울대 수교과도 갈 성적이라고 했으면 교육 환경도 좋고 교수진도 더 좋고 심지어 학비마저 싼 서울대로 가야 하는게 의지의 표현 아냐?
집가까워서 조선대 타령하는건 거의 인생 포기한 히끼코모리 감성에 가깝구만 뭔 대단한 의지 ㅋㅋㅋㅋㅋㅋㅋ
꿈을 위해 기숙사 생활할 정도의 의지도 없는애를 대단한 의지의 화심으로 포장하고 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남자123거 되게 공격적이시누 ㅋㅋ
@@bennyspapa9510개빡쳤누
연대의대합격이나 하고 말하셈.. ㅋㅋ 깔자격이없는데ㅋ
앞전에 45세 조선대 의대생 보다, 더
감동적입니다. 꼭 훌륭한 교육자가 되세요...홧팅!!!
교육계에는 이런사람들이 많이 있어야하는거 같아요. 솔직히 자기 적성에 안맞더라도 취업이 잘되니깐 안정적인 직업이니깐 그 쪽 전공으로 가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러니 사교육 문제도 심각해지고 공교육도 망가지고 안그래도 출산율도 떨어지고 있는데 우리 후세대는 지금 보다는 덜 경쟁적인 사회에서 살아야하지 않나 싶어요.
@@jasonpark4585 땅덩어리, 자원, 다문화 민족성 등 나라 자체의 토대가 다른데 미국하고 쳐 비교하고 있노 ㅋㅋ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의대 진학하고 본인이 생각하던 것과 많이달라 괴리감 느끼시는분들 많아요. 다만 그걸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거지..
꼰대로서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만, 그 순수하고 바른 마음이 현실 앞에 좌절될까봐요, 하지만 정말 잘 되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아들의 큰 결정을 두고 많은 속앓이 하셨을 부모님께서도 훗날 아들 뜻을 꺾지 않고 존중하길 백번 잘했다고 생각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미래의 교육감 화이팅!
자기 인생 자기가 개척하는거죠. 남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경제적 자립까지 해서 한사람의 몫 해내는 결과 만들길 응원합니다.
하고 싶은 것 하기
맺힌 것 풀기
베풀고 살기
부모님과 맺힌 거 없으면 됐어요.
와이프도 같은 연대의대 15학번 본과 3학년1학기 자퇴하고 교대 다니며 벌써 이십대후반에 애둘엄마가 되었네요. 와이프랑 동기인거같은데 뜻하신바 이루길 바랍니다.
다 좋은데 의대에 대해 아쉬움이 있어보입니다. 자랑하고 공격적으로 표현하지 마세요. 합격했지만 포기한만큼 이루지못한 경험에 대한 미련은 깔끔하게 포기하십시오. 그리고 꾸준히하고 책임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면접은 왜 가지 않았나요? 과외는 왜 대충하나요? 조금 아쉽지만 조선대에서는 잘할 거라고 믿고 교육계에 큰 인재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의학 공부랑 적성 안맞아서 자퇴하는 사람 많음... 회계사 유튜버 분도 성균관 의대 자퇴하고 고경 졸업하심 ㅋㅋ
영상을 보며 의문점
진지하게 조선대에서 제대로된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 화공을 가고싶다면 연세대 의대를 갔던 사람이 적어도 서울대 화공을 갈 수 있을텐데 너무 부자연스럽다 저사람이 어떤 전형으로 연의를 간걸까 궁금하기도 하다
공교육이 사교육보다 질이 높은것은 구조적으로 가능한가 공교육 교원은 기본적으로 공무원이고 공무원은 개인의 능력 발휘보다는 안정적 역할 수행을 중시하게 된다
만약 정말 능력이 있는 교사(높은 수요)라면 당장 사교육 시장(높은 가격)에 진출하는것이 그 개인에게 훨씬 이득일텐데 이러한 자연스러운 기본 역학을 어떻게 저지할 것인가
너무 기대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우리나라 머리좋은 아이들이 다 의사가 된다는게 너무 슬퍼요~
기초과학분야나 기술분야, 환경, 기후, 빈부격차등 사화문제 분야에서도 큰 일을 할 수 있고 하고싶어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참 교육자가 되길 응원합니다~!!!!
박휘순 씨 요즘 안보인다 했더니 여기 계셨네요
1. 실력으로 연의 간 사람이라면 자퇴 후 서울대 자연대 정도는 쉬울텐데 왜 조선대에 갔는가?
아니면 조선대 갈 실력밖에 안된건가?
본인은 서울대생인데 이부분에서부터 이해가 안된다
2. 유기화학은 예과 1~2학년때 이수하는 쉬운 전공 기초(또는 교양)강의인데 F를 받고 수차례 유급하는건 그냥 나태한거고 노력을 안한거다
출석 제대로 하고 중간기말 응시만 해도 F는 안준다
게다가 화공이 자신의 꿈이었고 적성이었다면서 유기화학은 버린다? 납득이 안된다
입학전형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서울대도 일부 특수 전형(외특 등)으로 입학한 학생들 중 일부는 실제 본인의 실력과 학교 재학생의 실력 차이가 너무나 크기에 정상적으로 강의를 따라가기 어렵고 결국 자퇴하거나 낙오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저 사람도 이러한 경우가 아닐까 의심이 든다
3. 화학공학과를 가고 싶다더니 왜 결국 수교과에 간 것인가? 본인을 소신있고 결단력 있는 사람처럼 묘사하지만 사실은 교양강의조차도 성실히 이수할 끈기, 인서울 대학에 갈 실력 모두 없는 사람 같고 결국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유명인이 되어 이득을 취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든다
마지막 교육감이 되고싶다라며 하는 부분에서 이러한 자신의 스토리로 정치 입문 하려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냥 영상을 보며 너무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너무 많다.
사회의 일반적 가치관에 반하는 행동 때문이 아니라 말 사이의 모순과 현실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결과 때문인 것이다
연세대 의대 들어갔던 사람한테 실력 운운하는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넌 입시공부는 해보고 의대 무시하는거? 아니면 관짝 들어갈 날 얼마 안남은 틀딱이라 현재 입시에서 의대가 가지는 위상을 모르는 건가? ㅋㅋㅋㅋ 지방대 의대 >> 서울대 문과가 현재 입시 현실이다
@@user-iliiiilili 내가 연의는 아니지만 서울대생이다 최소한 입시를 논할 경험은 갖고 있다
그리고 내 학력이 내가 제기한 의문들에 장애물이 되는지?
1. 집이랑가깝대잖아.. 요즘 서울대다니는학생은 상대방 대화파악도못함?
2. 아무리 입시가 여러길이있어도 연세의대다니는 학생이 인서울대학못가겠음? 논술도 최소 3합 3이라고하잖어..
3. 유기화학 건은 예전에 방황할때 출석안해서 유급받은거고
@@wnals3896 단지 집에 가까우니까 카이스트, 연대를 버리고 조선대를 간다는 게 납득은 되고?
장래에 교육감이 되겠다는 사람이 통학 하나 제대로 못하겠다고? 여기가 무슨 일본 도쿄대학 교토대학인줄 아나.
@@wnals3896 정말 "화학공학"을 배우고 싶다면 적어도 좋은 학교가 양질의 교육을 준다는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넌 집 앞에 편의점 있으니 거기서만 밥먹지 뭣하러 식당가서 밥먹냐?
지금이라도 본인이 원하는 것을 알고 그길로 돌아가려는 용기가 대단합니다. 그 과정에서 많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
어떤 길을 가던 자기 소신만 있으면 다 잘 풀리게 되더라구요.
의사 면허 따고 하면 되지 인생 길다 저렇게 융통성이 없어서야.......가서 사정해라 복학 가능함
남들이 말하는 보장된 직업을 포기하고 꿈을 쫒는 멋진분이시네요.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소신대로 하는 모습 보기 좋아보입니다.
동문 반갑습니다. 임용 화이팅하시고 같은 교직의 길로 들어서신걸 환영합니다^^ 기대와 많이 다른 점들도 있지만 저를 보며 과목이 좋아졌다는 아이들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답니다. 사고치는 교직 뉴스들도 나오지만 정말 소수의 특수한 상황이고 대다수의 아이들은 너무 순수하고 교사가 건넨 한마디를 졸업할 때까지 기억하는 아이들입니다.
연대 의대 가보지도 못한 것들이 왜 하냐고 묻는 게 코미디 ㄹㅇㅋㅋ
요즘같이 메디칼 쏠림 현상이 심한 시대에 대단하시네요 진정한 용자 의인이십니다
굳이 의인까지야...?
@@아아패드 근데 요즘은 너무 의대에 몰리다 보니 이렇게 소신있게 사는게 의인이랑 마찬가지...;
교육감 입에 담으려면 디씨티나 좀 빼고 오시길 “물리학 유기할거구요” 듣고 진짜 귀를 의심함...; 남초 디씨 엄청 하는거같은데 교육감은 무슨 교사로도 걱정돼요
저정도면 수험중독 아닌가..
이력이 너무 화려하신데요
그가 만약 후에 힘들더라도 ‘그래도 해보길 잘했다.’라며 후회하지 않는 모습으로 살아갈 것 같습니다. 20대에 해놔야 늙어서 하지 않게 되겠죠. 도전하는 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 영상을 보니 어린나이에 주변에서 의대의대 하니까 사회적 분위기로 자신의 꿈을 져버린 사람들이 많았겠네요..
본인이랑 맞지 않는 거 억지로 하면서 살 바에는 한 번 사는 인생 원하는 거 하면서 살아야죠ㅎㅎ 응원합니다.
소신있는건좋은데 멀쩡한 사교육은 왜 없애겠다는건지ㅋㅋㅋ 본인도 사교육인 과외하면서ㅋㅋㅋ 애초에 자본주의 원리상 공교육은 아무리 발악을 해도 사교육 못따라가는데 그냥 좋은 교사돼서 공교육 EBS강사하세요 솔직히 의대자퇴는 나라도 했을거같은데 나였으면 고대사범대를 갔을텐데 스카이 기득권 버리고 조선대간건 리스펙합니다
영국의 이튼 칼리지는 상류층의 자제들과 내노라 하는 수제들이 매년 입학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곳에서 자신들만의 상류 카르텔을 만들어 학교생활을 보내게 되죠.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그들은 자신과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과만 어울려 지내게 되어서 시각은 좁아지고 포용력은 바닥을 치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있죠.
과연 영국만이 그럴까요?
대한민국의 사교육도 이와 같은 반열에 오른지 오랩니다.
이튼 칼리지에 입학한 똑똑한 중산층들은 쏟아져 나오는 막대한 비용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하죠.
마찬가지 입니다. 단순히 영국은 공교육이고, 한국은 사교육인 거죠.
(이번에 한은 총재가 내놓은 사교육 관련 얘기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대치동에서 나고 자라며 주변 친구들 마저 자신과 비슷한 부류인 서울의 아이들은 귀족과도 같습니다.
반면에 사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서울 밖의 중산층 아이들은 평균적으로 명문대 입학이 힘들어지죠
깨어있는 분이네요. 사회 분위기보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맞는 길로 가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비합리적인 것을 알고 바뀌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내가 먼저 바뀌기 보다는 합리화하며 현실에 맞추어 살아가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대단합니다. 응원해요!!
100명이 있어도 1명 할까말까 고민하고 안하는걸 한다는 꿈에 대한 용기를 진심으로 응원해요^^
행복하다는 말에서 눈물이 핑 돈다 ㅠㅠ 그래 행복하면 됐다. 마음껏 행복해하기도 어려운 세상이니까. 부럽다.
만화 주인공처럼 사시네
부럽다
난 어쩔 수 없이 현실을 사는뎅..
사실 다들 그렇지
본인 인생이고 선택이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대학이 인생의 끝이 아니고, 대학 전공이 평생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는게 아님.
최소한 인생의 사이클에서 대학은 끝내보고 다시 결정해도 늦지않은데, 8년동안 한 사이클도 못 끝내고 계속 리셋만 하면, 앞으로 또 변화하고 싶을때 어디부터 리셋하려고 하십니까.
본인의 신념과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선배 및 조언자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결정했으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의대가 적성에 안맞았으면 빨리자퇴를 하던지 8년이란 시간을 허비하고 다시 대학갔는데 그게 지방대라는 이유로 마치 선구자인양 칭송받을 만한것인지 이해가 안간다. 뒷바라지한 부모는 뭐가됨
뒷바라지는 무슨ㅋㅋㅋ
지들이 ㅅㅅ해서 낳아놓고ㅋㅋㅋㅋㅋ
애가 공부 열심히 한거지ㅋㅋㅋㅋ
5수해도 의치한약수 쳐다도 못보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걔네 재수학원비용만 합쳐도 저친구가
의대에서 지방대갔다고 생긴 손해보다 클듯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진짜.... 자신의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너무 부럽네요...
소신을 갖고 훌륭한 교육자가 되어 우리 사회에 만연한 교육불평등 해소에 힘써주세요.
또 교육으로 상처받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게 노력해주세요!
교육불평등이란 없습니다 다 노력안한 루져들의 자기합리화수단이고요 노력한만큼 결과가 이루어집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이 한 몸 바친게 아닙니다.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자유의지대로 선택한 겁니다. 즉, 학부서 즐겁게 수학 공부하려고 그 길 선택한 겁니다.
멋지다아~👏👏👏
브라보~ 🙏🙏🙏
우리는 이런 사람을 '건강한 또라이' 라고 부른다.
가시는 길 응원합니다!
인생의 1순위는 자기자신 본인의 행복이다 자신을 희생하고 남을 위해 살지말자
이분 과탐도 물리 화학 봤던데 생물은 사실상 의대가서 거의 처음 접해봤어서 힘들었을듯. 그리고 유기는 처음에 기본기만 잘 다져보면 진짜 안 어려운데 그 부분이 안타깝네.
대견하지만 한편으로는 자기확신이 너무 강한건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학생 신분을 벗어나서 사회에 나와본 적도 없이 학벌 무용론을 논하는건 너무 성급한 판단일 듯 싶고.. 본인이 하고 싶은 꿈을 찾아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인생사라는게 하고싶은 것만 하면서 살 수 있는 구조도 아닐 뿐더러 그 하고싶던 일도 막상 직업이 되면 환상이 깨지기 일쑤인데 그때가도 어차피 먹고살기 위해 버텨야하는건 매나 마찬가지가 될 겁니다. 아무쪼록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잘 조율하시어 부디 좋은 교육 행정가가 되시길 응원할께요. 화이팅입니다
학벌은 입시점수에 따른 타이틀이기 때문에 이미 연세대 의대 입학해서 의예과까지 수료한 시점에 이사람이 학벌로 손해볼일은 없을듯하네요. 한국사회는 '학벌타파'라는 똑같은 워딩도 서울대생이 하냐 지방대생이 하냐에따라 무게감이 다르니까요..
@@jaegimania 대세를 벗어나 특별한 존재임을 뽐내봤자 현실은 냉혹할겁니다. 세상을 혼자 바꿔보겠다는 망상을 이뤄내기엔 삶은 너무 짧습니다.
@@khllimiimk2338 현실의 냉혹함은 학벌과 별개이지않을까 싶습니다.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를 하면서도 튀는행동을 하면 집단에서 어떻게되는지 이국종 교수님 사례를 보면 알수있듯이 말이죠.
다만 저분이 무언가를 하고자할때 학벌로 무시받진않을꺼라는 생각입니다. 연세의대자퇴한 조선대 출신 교육자가 공교육 개혁을 말할때와, 그냥 조선대 출신이 공교육개혁을 주장할때 현 한국사회는 둘을 동등하게 받아들이지않습니다.
당장 저분 얘기가 처음나왔을때 공격소재가 논술로 갔다느니, 수능치면 안된다느니 부터 나오잖습니까.. 이거야 말로 또다른 냉혹한 현실이지요.
그런점에서 저분이 꿈꾸는 이상이 현실에서 실현하기에 냉혹할지언정, 연대의대를 자퇴하고 교육자가 됬다는 팩트가 저분한테는 분명한 힘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jaegimania 네^^ 열심히 삽시다
병 대신 사회를 치료하는 의사가 되는 길을 택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도 괴짜스러운 리더 나올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