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수요일 은행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안내 - 더 많은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 금리 비교는 모기지투데이

2025년 2월 5일(수) 은행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를 안내드립니다.
6위 하나은행 4.644%
5위 신한은행 4.40%
4위 농협은행 4.39%
3위 국민은행 4.35%
2위 우리은행 4.31%
1위 기업은행 4.294%
모든 금리는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용도, 5년 고정금리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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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미분양 DSR 완화되나?""​
비수도권 악성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의 한시적 완화가 검토중입니다. 국민의힘은 4일 지방 미분양 문제와 관련해 DSR 한시 완화를 요청했고, 정부가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비수도권 준공 미분양 사태에 대해서는 DSR 대출 규제의 한시적 완화를 금융위원회와 국토부에 요청했고, 금융위에서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현재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 지역 간의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비수도권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해 (당정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최근 비수도권 지방의 미분양 사태, 지방의 건설경기 침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방 건설경기 침체는 이 같은 지방소멸의 결과이지만, 지방소멸을 더욱 빠르게 가속화 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규제지역 아파트매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DSR 규제 완화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임대사업자 빌라는 주택 수 제외""​​
올해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제도를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우선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기간이 2026년 5월까지 1년 더 연장됐습니다. 해당 기간 내에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중과세율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인구감소지역에서 2024년 1월4일부터 2026년 12월31일 사이에 취득한 주택 또는 준공후미분양주택을 구입한 경우 1가구 1주택 특례가 적용되며,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가 각각 12억원까지 공제됩니다.​
또한 종합부동산세 계산 시 1가구 1주택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는 지방 저가 주택의 공시가격 기준이 현행 3억원에서 4억원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아울러 단기 등록임대 제도가 부활하면서 관련 세제가 개편됐습니다. 의무 임대기간인 6년을 채우면 취득세 일반 과세, 종합부동산세 합산과세 배제,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거주주택 비과세 등의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임대사업을 한다면 빌라 100채를 갖고 있더라도 1주택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는 등록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아파트매매, 생활안정자금, 전세퇴거자금, 갈아타기 등 계획이 있는 분들은 올 해 달라지는 청약제도, 세금 정책, 재건축 정책을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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