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어리랏다5) 1부 - 빵 굽는 냄새가 빵긋! 시골 무인 빵집의 대 반전!! koreatv, bakery, cultural center, countryside (전북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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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фев 2023
- #빵지순례 #살어리랏다 #빵집
전북 완주 화산면 작은 마을에
최초로 빵집을 연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최미경 (51세, 귀촌 9년 차) 씨가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빈집이 넘쳐나는 작은 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미경 씨는
무인으로 빵집을 운영합니다.
사실 미경 씨가 차린 빵집 자리는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옛날 아낙네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며
빨래했던 빨래터였는데요.
옛날 빨래터가 모든 이야기의 꽃을 피우고
많은 사람의 만남의 장소가 되듯이
미경 씨의 빵집 또한 문화의 아지트로 만들고 싶은 바람에
화산면 최초로 문화 공간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농한기를 맞아 새로운 일을 벌일 생각에 들뜬 미경 씨!
미경 씨의 유쾌 발랄한 귀촌 이야기를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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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빵집은 참 독특합니다. 무인빵집의 핵심은 바로 욕심을 내려놓고 사는 삶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요? 게다가 동네 어르신들과의 문화친교 는 '동네사람 다 되어 가는 지름길' 이겠지요? 작지만 튼튼한 빵집, 맛도 좋은 이 시골빵집 한 번 들러 보시고 잠시 쉬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문화공간에, 빵집에... 진정한 마음부자이시네요
그 마음과 노력을 응원합니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보기 좋네요^^활력이 넘쳐 보여요
이렇게 각 지역마다 하나 둘 문화공간이 생기는 것이 주민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모여서 나누시는 소소한 대화도 재밌습니다~😄😄
시골마을의 정겨움, 절로 코 끝에 아른거리는 빵 냄새, 빵집에 살며시 맺힌 햇살, 김기현 성우님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
좋은일 하시네요 복받으세요^^
시골... 논밭뷰가 보이는 빵집이라니요?!! 보기만해도 군침 도는 빵들이 가득~ 하네요 빵순이인 저도 저 동네로 귀촌하고 싶어지네요~ 할머니들과 고무신에 꽃그림 그리고~그렇게 살고 싶네요!! 그나저나 저런 멋진 공간을 만드신 최미경 대표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엄지척!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곳이네요~👍🤩🥰
따스함과 정겨움이 느껴지는 빵집 이네요^^ 너무 맛있겠어요~~
어머니들 꽃신 그리는 거 보기 너무 좋네요~ 부럽습니다
간판이 말 그대로 "빵"!
침이 고이네여
시골빵집 맛있겠다
빵 종류도 다양하고 정말 소확행!!!
그 어떤 빵집보다 이쁘고 좋다.
맛나겠어요
빵 맛에 빠짐.
야 멋진곳입니다.
신세계는 거기가 아닐까요?
시골사람들도 승용차타고 들리는 빵집이군요.
☕️🍇
멋있는 여자네
일빠
응원합니다
여기도 전부 할머니들만 보이시네요. 저희 고향도 할머님들만 계시고, 그나마 요양원에 많이들 가 계시니까?
이런 빵집 하나 있어서 저렇게 담소도 나누고 얼굴도 보고 하면 참 좋겠어요.
미장원이 그런 역할을 가끔하기는 하지만, 이 빵집같지는 않네요.
경천저수지 옆에 있는 빵집이네요. 가격이 저렴한 게 장점.
생각이 탁 트인 분이시네요. 그래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하시고 실천하는 겁니다. 이런분이 많은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여기 가본 것 같은데..아닌가?
자연에서만든빵먹고십네. 짭짭짭
빵먹고 싶어요 ㅠㅠ
여기가 혹시 순두부 유명한 동네에 있는건가요?
맞아용
어디에요?^^
완주군 화산면 수락마을에 있어요
옛날 시골에서 빵을 사먹으면 엄마한테
혼납니다
밥을 먹어야지!
배도 부르지 않은 빵을 왜 먹냐고!
하면서요....주점버리 라고 하면서...
한번은 먹어도 다음에는 못먹어요
이동네 여자분들은 모두 미녀!
문화공간 만을 만들면 운영이 않됩니다
빵을 만들어 놓으면 모두 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