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구신들 많지...30년 산타면서 본 것만 수 차례..가장 무서웠던 산이 양구 XX산. 인제 XX산. 거긴 어찌된 게 낮에도 나오더라구. 보통 산마다 산신들이 계시는데, 그 산들에는 허주가 산신인 척..있더만, 그래서였던걸까. 아무튼 절대 비오거나 흐린 날, 그리고 야간산행은 어지간하면 하지말기를. 느그들은 쎈거 마주치면 바로 감긴다.
이거 전에 보고 다시 보는데, 이걸 시청한 후로 나의 과거 산행의 뭐랄까? 풀리지 않는 의문점을 푼것 처럼 전혀 생소하지 않는 내용이다. 진짜 산이나 바다도 마찬가지인데 날씨가 갑자기 바뀌는걸 경험한 적이 있다. 한국의 산은 사실 정감있게 그리 높지 않아서 날씨가 갑자기 급변할것 같지 않은데 말이지! 이게 경험해본 사람은 이해가 되는 이 미스테리 극장이지 않나 하는 생각! 나는 이 스토리가 그때 당시의 조난 사고를 각색했다손 치더라도설령 심하게 뻥을 친 내용이라할지라도 충분히 나는공감하는 내용이다. 처음에 무슨 에베레스트 등반도 아니고 말이지 한국의 그리 높지 않는 산에도 날씨가 갑자기 바뀌나? 나도 처음에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많지는 않지만 그렇게 산을 올랐었는데 근데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한 이후로 우리나라 산에 대한 등반 개념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양복을 입은 남자가 경고를 하지 않았어도...혹시나 하늘이 등반을 허락 하지 않는것 같은 느낌이 들때는 하산을 하는게 맞는거지... 히말라야 영화 에서도 나온 얘기지만..."신이 허락 해주셔서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 정상이야 라고 말 하듯이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은 동네 뒷산 정도 라고 생각 되네요... 아무튼 암벽 등반은 목숨 걸고 하는 짓이지...
그냥 간단한 산행이나 하자 제발 좀.. 무슨 산을 정복하니 인간승리니 뭐니 떠들면서 거창하게 장비 메고 험산 오른다고 위험한 등반 좀 하지말고.. 그런 민폐를 인간 승리로 포장..질/알..그게 국가사회적 낭비만 유발하지 대체 무슨 의미냐? 에베레스트,히말라야 오른다고 그게 대체 무슨 의미냐고? 아주 잠시 본인이나 정복감에 희열 느끼지 그거 말고 대체 뭐가 있냐? 에베레스트 산같은 고산영봉들은 그런 인간들 한세기 넘게 몰려든 덕에 쓰레기산 된지 오래거늘..ㅉㅉ
산에 구신들 많지...30년 산타면서 본 것만 수 차례..가장 무서웠던 산이 양구 XX산. 인제 XX산. 거긴 어찌된 게 낮에도 나오더라구. 보통 산마다 산신들이 계시는데, 그 산들에는 허주가 산신인 척..있더만, 그래서였던걸까.
아무튼 절대 비오거나 흐린 날, 그리고 야간산행은 어지간하면 하지말기를. 느그들은 쎈거 마주치면 바로 감긴다.
오~~😲😲😲
양구, 인제는 6.25때 뭍힌 시신들도 많은 지역이라 괴담 및 목격담도 엄청 많죠
흐린날 한계령이나 미시령 그리고 광치령
같은 곳 한번이라도 운전을 해보신 분이라면
뭐가 나와도 나오겠다 하는 생각이 드실껍니다
요즘 세상은 산신제 안지내주는 지역들이 넘쳐나서 산신이 다 뜨고 없는 산도 많다네요 하기사 추석 차례상도 절반이하만 차린다는데요
산이 사람허락해야 안전하게 올라가고 내려온다는데.. 난갠적으로 산안좋아하는데 인제자작나무숲 본다고 눈온담날 10시오픈인가? 시간맞춰 올라감 혼자서ㅎㅎ 생수병하나들고 근데 1시간30분? 올라가는동안 사람이한명도없고 조용하고 눈와서 미끄럽고 이길이맞나? 그러고 올라감ㅜㅜ 자작나무숲에도 나혼자뿐이었음ㅎㅎㅎ 길을잃거나 그럴수도있었는데 잘다녀옴.. 산이허락했나?😅
8호실 환자 여깄었네...
산신령이었나 봐요. 구해 주려고 밥도 얻어 먹고 길도 가르쳐 달라고 했나봐요.
하지말라면 하지말길
외가가 철원이라 어렸을 때 산신제 지냈음.... 밤 11시, 12시에 산신제 할 때의 그 느낌 아직도 기억남 동물들 눈인지 뭔지 산신제 지낼 때 나무 사이, 숲 속으로 보이는 인광들.... 어린 나이에 무서웠었음
이 사건 나 어릴적 있었던 일..
인수봉에서 밧줄이 꼬여 동사한 학생들로 인해 나라가 온통 놀라고 떠들석하던 큰 사건이었음.
산 날씨 변화무쌍한데, 그 아저씨를 만난 건 진짜 산신령님의 도움이다.
전생에 착한 일 많이 한 사람이 있었나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84년생이니 태어나기 전이네요 ...에휴
그때 뒤지고 환생한거임 ㅇㅇ
어? 신화 김동완님??
당시 인수 산행중 중도에서 하산하고 막걸리 마시던 중 사고 소식을......😥😰
아침에 학교가는데 인수봉에 학생들이 매달려 있는것 봤다.제대로 등산복과 등산화도 신지 않은 걸로 알고있다
다 31세 실화냐 딱 50얼굴인데
이거 전에 보고 다시 보는데, 이걸 시청한 후로 나의 과거 산행의 뭐랄까?
풀리지 않는 의문점을 푼것 처럼 전혀 생소하지 않는 내용이다.
진짜 산이나 바다도 마찬가지인데 날씨가 갑자기 바뀌는걸 경험한 적이 있다.
한국의 산은 사실 정감있게 그리 높지 않아서 날씨가 갑자기 급변할것 같지 않은데 말이지!
이게 경험해본 사람은 이해가 되는 이 미스테리 극장이지 않나 하는 생각!
나는 이 스토리가 그때 당시의 조난 사고를 각색했다손 치더라도설령 심하게 뻥을 친 내용이라할지라도
충분히 나는공감하는 내용이다. 처음에 무슨 에베레스트 등반도 아니고 말이지
한국의 그리 높지 않는 산에도 날씨가 갑자기 바뀌나? 나도 처음에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많지는 않지만 그렇게 산을 올랐었는데 근데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한 이후로
우리나라 산에 대한 등반 개념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양복을 입은 남자가 경고를 하지 않았어도...혹시나 하늘이 등반을 허락 하지 않는것 같은 느낌이 들때는 하산을 하는게 맞는거지...
히말라야 영화 에서도 나온 얘기지만..."신이 허락 해주셔서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 정상이야 라고 말 하듯이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은 동네 뒷산 정도 라고 생각 되네요...
아무튼 암벽 등반은 목숨 걸고 하는 짓이지...
알수없는 그남자 혹시 산신이 아니였을까?
광명시 도덕산 산신제는 넘섬찟! 올라가는 길목부터 먹을것 달라는 구신들 바글바글!
이것도 찐 레전드편
할아버지 귀신은 여자귀신 두명과 있는게 좋으셨나 보네요 ㅋㅋ
산신령~~~
에베레스트만위험한게아니었군...
신화의 김동완? 대박~
이야기속으로??
김동완 이엇던것가튼데
동완아 여긴 왠일이냐 🤣🤣🤣🤣🤣🤣🤣🤣🤣
간첩이네
저주받은 산라는 거야.
고등학교 1학년???
헐... 김동완이 나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봄날씨 변화무쌍하지 죽을만하네
말하는 꼬락서니가...
죽을만해?
너같은 인간, 귀신에 혼쭐 함 나봐라.
그냥 간단한 산행이나 하자 제발 좀..
무슨 산을 정복하니 인간승리니 뭐니 떠들면서 거창하게 장비 메고 험산 오른다고 위험한 등반 좀 하지말고..
그런 민폐를 인간 승리로 포장..질/알..그게 국가사회적 낭비만 유발하지 대체 무슨 의미냐?
에베레스트,히말라야 오른다고 그게 대체 무슨 의미냐고? 아주 잠시 본인이나 정복감에 희열 느끼지 그거 말고 대체 뭐가 있냐?
에베레스트 산같은 고산영봉들은 그런 인간들 한세기 넘게 몰려든 덕에 쓰레기산 된지 오래거늘..ㅉㅉ
30대 얼굴들이 60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