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피해자에게 잘못이있다고 말하는 게 있다는 나라분위기가 뭔지 알겠어서 😢 슬프네요 진짜 여자면 그런시선들 1번쯤은 느껴볼텐데 기분이 진짜 나쁜데 소리를 지를수도 없고 불쾌하죠...영상을 보는내내 넘 화가나고 공감되고 무섭네요 그딴놈들 때문에 우리가 이런기분을 느껴야하고 그놈들은 잘만 살고있다니 참...너무 억울하네요 이래서 사람이 제일 무섭다나봐요 이런 사회를 보면 이렇게 꾸미고 다녀도 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오히려 예쁘게하고 다니면 성추행의 타겟이 될까 너무 무섭고요 하지만 저희도 예쁘게하고 다니고싶고 또 좋은사람과 연애도 하고 그 사람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고 외모가 인상에 큰 비율을 차지해서 더욱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열심히 꾸미고 다니는데 노출이 있는 옷을 입으면 그런시선 때문이나 혹시 그런시선이 올까 무서워 자꾸 신경쓰여 결국은 입기 꺼려지지만 가끔 입게되요 저도 성추행을 당하면 바로 당하기전에 참교육을 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의심스럽고 기준은 안좋지만 정말 성추행이 아닌가? 가스라이팅을 당하게되어 바로 응징하기 어려운것같네요 ㅠ 너무 무섭고... 자신도 모르게 트라우마로 남을만한일이네요.. 정말 나쁜것들 도대체 왜 그렇게 사는건지 참... 자기들도 성추행을 당해보던가 깜빵에서 썩어야지...정말 힘내셨어요 건강하게 오래 보란듯이 잘 살아주셨으면 정말 좋겠네요
이런 일이 너무 숱하게 벌어지다 보니까 사회생활 하면서 특히 나이 많은 남성들에게 더 딱딱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인간적으로 친절하게 호의를 베풀면 그걸 호감으로 이해하는 것 같달까 전 밖에서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아재 할배들 보면 눈 안 피하고 정색하고 끝까지 쳐다봐요 또는 양손으로 법규 손가락 장착하고 핸드폰 하기도 해요 ㅎ… 이런 시선 뿐만 아니라 메루님이 선생에게 겪은 일처럼 대놓고 성희롱 발언을 한다든지 확실하게 증거확보가 보장된 상황에서 성추행이 일어났다든지 하는 게 아니라 이걸 당하는 사람의 피해는 그사람 몫으로 남아야 된댜는 게 너무 화가 나요 굉장히 야비한 방법으로 그런 일들이 벌어지다 보니까 메루님 말씀대로 아 내가 예민한 건가? 싶기도 하고 대놓고 말을 하거나 신고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에요.. 여자로 살아가면서 이런 경험 다들 누구나 한 번은 해봤을 듯 합니다 새해엔 제발~! 사람 되어 부끄러운 줄 좀 아시길
저도 ㅠㅠ.. 무려 입시!! 전에 그러셨어요.. 20살 넘게 가까이 차이나면서..자기는 어떻냐고 ㅠㅠ 허벅지나 팔, 발도.. 만지시고 ㅠㅠㅠ 결국 저는 선생님을 바꾸고 무리해서 입시를 봤었죠.. 아직도 그 인간 때문에 아까운 시간 낭비 했다고 생각하면 화가나요. 그때는 성인 남성이랑 둘만 있으니깐 너무 무섭고 그래서 꾹 참았었는데, 후회해요. 그 이후로 그 인간이 만졌던 자리에 ㅈㅎ도 하고 담배도 시작하면서 일탈을 했어요. 남성공포증? 같은게 생겨서 저한테 잘해주는 남자애들한테도 마음의 문을 못 열어요.. 항상 바지만 입고 다니고 노출 있는 의상은 입지도 못하고 머리도 박박 깎았어요..
정말 피해자에게 잘못이있다고 말하는 게 있다는 나라분위기가 뭔지 알겠어서 😢 슬프네요 진짜 여자면 그런시선들 1번쯤은 느껴볼텐데 기분이 진짜 나쁜데 소리를 지를수도 없고 불쾌하죠...영상을 보는내내 넘 화가나고 공감되고 무섭네요 그딴놈들 때문에 우리가 이런기분을 느껴야하고 그놈들은 잘만 살고있다니 참...너무 억울하네요 이래서 사람이 제일 무섭다나봐요 이런 사회를 보면 이렇게 꾸미고 다녀도 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오히려 예쁘게하고 다니면 성추행의 타겟이 될까 너무 무섭고요 하지만 저희도 예쁘게하고 다니고싶고 또 좋은사람과 연애도 하고 그 사람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고 외모가 인상에 큰 비율을 차지해서 더욱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열심히 꾸미고 다니는데 노출이 있는 옷을 입으면 그런시선 때문이나 혹시 그런시선이 올까 무서워 자꾸 신경쓰여 결국은 입기 꺼려지지만 가끔 입게되요
저도 성추행을 당하면 바로 당하기전에 참교육을 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의심스럽고 기준은 안좋지만 정말 성추행이 아닌가? 가스라이팅을 당하게되어 바로 응징하기 어려운것같네요 ㅠ 너무 무섭고... 자신도 모르게 트라우마로 남을만한일이네요.. 정말 나쁜것들 도대체 왜 그렇게 사는건지 참... 자기들도 성추행을 당해보던가 깜빵에서 썩어야지...정말 힘내셨어요 건강하게 오래 보란듯이 잘 살아주셨으면 정말 좋겠네요
엄청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사람사는거 똑같나봐요 ㅎㅎ👍💕
이런 일이 너무 숱하게 벌어지다 보니까 사회생활 하면서 특히 나이 많은 남성들에게 더 딱딱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인간적으로 친절하게 호의를 베풀면 그걸 호감으로 이해하는 것 같달까 전 밖에서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아재 할배들 보면 눈 안 피하고 정색하고 끝까지 쳐다봐요 또는 양손으로 법규 손가락 장착하고 핸드폰 하기도 해요 ㅎ… 이런 시선 뿐만 아니라 메루님이 선생에게 겪은 일처럼 대놓고 성희롱 발언을 한다든지 확실하게 증거확보가 보장된 상황에서 성추행이 일어났다든지 하는 게 아니라 이걸 당하는 사람의 피해는 그사람 몫으로 남아야 된댜는 게 너무 화가 나요 굉장히 야비한 방법으로 그런 일들이 벌어지다 보니까 메루님 말씀대로 아 내가 예민한 건가? 싶기도 하고 대놓고 말을 하거나 신고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에요.. 여자로 살아가면서 이런 경험 다들 누구나 한 번은 해봤을 듯 합니다 새해엔 제발~! 사람 되어 부끄러운 줄 좀 아시길
저도 ㅠㅠ.. 무려 입시!! 전에 그러셨어요.. 20살 넘게 가까이 차이나면서..자기는 어떻냐고 ㅠㅠ 허벅지나 팔, 발도.. 만지시고 ㅠㅠㅠ 결국 저는 선생님을 바꾸고 무리해서 입시를 봤었죠.. 아직도 그 인간 때문에 아까운 시간 낭비 했다고 생각하면 화가나요. 그때는 성인 남성이랑 둘만 있으니깐 너무 무섭고 그래서 꾹 참았었는데, 후회해요. 그 이후로 그 인간이 만졌던 자리에 ㅈㅎ도 하고 담배도 시작하면서 일탈을 했어요. 남성공포증? 같은게 생겨서 저한테 잘해주는 남자애들한테도 마음의 문을 못 열어요.. 항상 바지만 입고 다니고 노출 있는 의상은 입지도 못하고 머리도 박박 깎았어요..
22:06 공감합니다
제 주변 친구들만 봐도 성추행,성희롱 관련 일들이 꽤 많이 벌어지더라고요. 가해자 인간들이 부끄러운 줄 알았으면 좋겠고, 관련 일을 겪은 사람들에게 2차 가해 하는 것을 부끄러운줄 아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그생각 밖에없나 한심하네요...한국인으로 너무 부끄러움 깜빵을가야 정신차리나ㅠ 다른여자들한테도 그럴까봐 걱정이네요 정신차리고 그짓거리들을 안해야될텐데
같은 여자로써 마음 아픈데.... 당당하게 설 풀어주시니까 보기 조아용! 그리구 이런 썰들 풀어주시는 유튜버분들 보면 조심히 말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메루님은 완죤 속 시원하게 욕도 해주시면서 ㅋㅋㅋㅋㅋ
진짜 재미써용 구독하고 다른 영상들도 재미잇게 보겟습니당ㅇ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주변에서 확연히 일어날만한 안좋은일이 있으셨네요.. 그래도 이렇게 화장과 이야기를 들으면서 얘기를 너무 잘하셔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다 봤어요ㅋㅋㅋ 트라우마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일만 일어나시길 바랄게요😢❤
그 선생 후에 또 다른 제자들한테 그런 짓 하고 다녔을수도...성추행으로 고소당해서 빵에 가야 정신 차릴텐데
ㅠㅠㅠㅠ힘내세요! 아자아자! 나쁜 놈들은 다 벌 받는다!
22:11 개공감
아니 애초에 그런일을 겪고도 계속 그 선생님과 술자리를 가지는 것 부터가 이해가 안됨..ㅋㅋ
내가 예민충인건가? 하다보면 그렇게됨
미성년자 때는 내가 맞나 아닌가 모를 수 있어요
@@user-acbi4m9j1x 술자리를 했으면 미성년자 일수없죠
ㅋㅋㅋㅋㅋㅋ 조심해야되는건 맞는데 이런댓글 다는것 자체가 범죄자 옹호밖엔 안됨
주변사람들이 예민충 취급 ㅈㄴ하면 저런거임 막 남자보고 범죄자 취급하지말라 그러는데 어카겠음 내가 잘못생각했나 하면서 저런거지
화장을 굉장히 잘하시네 얼굴차이가.ㄷㄷ
힘ㄴㅐ셔요
저정도면 눈한곳 고소해야하는 거 아닌가..
웃는거 너무 예뻐용 언니
미쳤네 진짜 ….
어..영상 관련없는 얘기 죄송한데 쌍꺼풀이 어떻게 그렇게 두꺼운거죠..? (비하의도 아니고 부러워서..)
비꼬는거임 이건..?
쌍수하고 얼마안지나서 흉터랑 붓기 둘다 있는상태에요~~
이때는 쌍수 붓기가 있을땜가요??
몇개월때인가요?!
힘 ㄴ ㅐ셔요 22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