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도 자기가 생각하는 방송의 재미가 있는거고, 궤도도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신념대로 게임플레이 하는거임. 누가 잘했고 못했다 할수 없음. 플레이어 수가 많을수록 게임 자체가 연합이 유리하게 되어 있는거고, 궤도가 만약 움직이지 않았다면 다른 연합이 승리를 쟁취했을것.
룰을 잘 보면 서바이벌임과 동시에 상금을 5억까지 올리려면 사람들이 협동해서 최대한 올리는 것도 필요한 게임이라 이전 서바이벌들처럼 꼭 누가 탈락해야 진행되는 게 아닌 결국 피스를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그래서 전원 생존을 하든 1명이 남든 상관이 없어요 오징어 게임에서 줄다리기 게임에서는 어쩔 수 없이 협동해야 하는 게임이 나오듯 룰 자체가 개인경쟁과 협동이 둘 다 필요한 룰이기 때문에 궤도님이 어차피 모두가 탈락하지 않아도 되니 최대한 모두 탈락 시키지 않고 끝까지 과학 얘기를 전파해야지 같이 센스있는 방식으로 평화적으로 이끌어나가려는 게 그냥 뻔한 생존 경쟁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색다른 재미를 줘서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동재같은 사람만 10명이 나와서 서로 물어뜯고 치고박고 싸우기만 하는 프로는 이미 너무 많고 뻔해서 이런 구도가 되게 흥미가 생기는 듯 하고 개인적으로 궤도님 때문에 관심있게 보게됐어요ㅋㅋㅋ
궤도가 왜 이상적인가: 1. 저 미션 당시에 누적된 상금이 아예 없음. 궤도는 개인 피스 보다 상금 누적을 목적으로 하자는 생각이였음 (사회적 부를 축적하자는 이상) 2. 두명을 감옥에 보낸 상황. 아예 피스를 받울 수 없는 사람들한테 그룹이 협업해서 피스를 한 플레이어 한테 몰아줘서 나눠 주자는 의견. (사회적 약자를 챙기자는 이상) 여기서 문제는 1. 사전에 협의가 안된 상태. 2. 제작진이 시간 제한을 준 의도 파악 못함. 시간 제한이 있으면 처음에는 대동단결 했어도 결국엔 상금 누적이 어렵다는 판단 하는 사람들중에 이탈자 (개별 피스가 더 중요)가 발생하기 마련. 팀이 갈리기 시작함.
김동재는 개인주의를 떠나서.. 너무 거만하고 감정과 표정을 전혀 못 숨김 근데 또 그 나이 생각하면 한참 그럴 나이인 것 같아 이해는 감.. 단지 승부욕이 강해서 라고 하기에는 참가자 중에 승부욕 안 강한 사람 없을 거고, 살다보면 오히려 가끔은 감정을 숨겨야 이득인 경우가 있는 건데.. 이번 계기로 좀 더 성장했으면 좋겠음 결국 그러다보면 아무리 잘나도 사회에서 적만 많아지니까..
다윈이야기에서 벌써 끝남 지구의 오래살아남은 공생관계는 식물과 곤충의 자손남기는 방법이듯 사실 실제 오래 살기위해선 이기적인태도는 마이너스임 이걸 과학자가 알았을때 게임자로서 플레이어가 너무 기대됨 이미 플롯은 생활관이 있고 이기적인 게임태도로만은 해쳐나가기 힘든판인걸 암시
ㄹㅇ 애초에 인류가 협동하고 협력하지 않았다면 맹수들? 못이겼음 인간이란 종은 진작에 멸종됐겠지 다 누군가는 희생해주고 지식을 기부해주고 먼저 자진해서 위험을 감시하고 지켜주는 일을 해주었기에 우리가 이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땅을 밟고 있는거고 나라를 지키고 인구수를 불릴 수 있었던거지
오히려 궤도 캐릭터가 있어서 프로그램이 신선해짐. 서바이벌이라길래 당연히 동재같은 이기적 빌런은 있을 걸로 예상되는 존재일 뿐인 거고.. 게임 이름이 '데블스플랜'인데 그와 반대되는 방식의 플레이로 게임의 취지를 배신한다는 게 재밌는 거지. 흥미롭게도 궤도분은 협력이 생존으로 이어진다는 과학적 사실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플레이하는 게 아닐까 함.
@@User-p8x1m 순수한 악으로 느껴진건 아니지만, 자신의 승리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은 악자로 낙인찍히지 않기 위한 포지션을 잘 취하는 모습에서 동재님이 빌런에 가까운 느낌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특히 첫날 메인매치 끝난 후 감옥보낼 때 자신은 누구누구를 감옥에 보내면 좋겠지만, 그걸 발표할 때 내 영향은 없었다고 얘기해달란거 들었을때 자신의 의견은 얘기하되 자신은 그 영향력에 후폭풍에선 빠지기 위한 밑밥까는 모습이 진짜 무서웠음 그리고 단편적인 모습 + 편집에 의한 걸 수도 있지만, 첫날 메인매치 후 감옥가는 장면에서 혼자 웃으면서 인사하는 장면에서 진짜 좀 무서웠음. 동재님이 나쁜 의도로 웃지 않았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받아들여지기엔 나는 살아남았구나하면서 웃는 느낌이 든게 무서웠네요.
리얼 더 지니어스가 너무 강렬해서 모두 더 지니어스만 얘기하는게 너무 아쉬움. 물론 더 지니어스가 많이 재밌고, 지금도 다시 보는 사람이지만 더 지니어스는 제목 그대로 명석한 사람들에 관한 것이었다면 이번엔 악마의 계획(계략)답게 정말 다양한 배경과 가치관의 사람들이 낮엔 연합을 맺으며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하고, 밤엔 상금을 쌓기 위해 협동하면서 적과 아군의 애매한 경계선에서 어떻게 심경적 변화가 생길지가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자기팀에서 탈락자는 나올 확률은 굉장히 크고 나머지는 주사위 운빨인데 이 게임 자체에서 양심이 무슨 소용입니까 착한가면 쓰고 호기심에 즐기러 나왔습니다 하진 않겠죠 상금이 걸려있고 배신과 개인주의로 승리해나는 모습 혹은 그런 개인주의로 자신의 무덤을 파는 모습 여러 상황들이 우리가 보는 이유죠 천사들 양심있는 사람만 나오면 무슨 재미로 이 프로를 봅니까 예고에서도 나왔듯이 사회에 나가면 나 이렇게 하지 않아 라는 말 처럼 게임은 게임이고 혼자서는 승리를 못하고 여러 사람 희생과 도움으로 1등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난 궤도랑 동재랑 곽튜브까지는 괜찮음 기본적으로 여기 나오는 참가자들은 다 자기들만의 플랜을 갖고 행동해야되는데 4회까지 보면 저 셋은 그러고 있는 것 같음 근데 문제는 나머지 사람들임 이 사람들은 걍 저 셋 의견에 걍 끌려다녀서 지들 생각은 없이 저들한테 의존해서 어떻게든 살아남을 생각만 ㅈㄴ함
1~4회 감상평, 전체적으로 다들 순둥순둥함, 김동재 (남자대학생)가 그나마 강단있어보임, 지니어스 김경훈, 이상민 같은 캐릭터가 있어야 재미있는데, 타 서바이벌게임이라면 궤도가 평범한 캐릭터 처럼 보이지만, 데블스플랜에서는 궤도에 방식은 조금 튀는 방식처럼 느껴지네요. 자신에 신념을 주장하는게 재미포인트를 주는거 같기도함, 이런 서바이벌 게임에서 재미요소는 천재성과 독창성, 개성있는 캐릭터가 많아야 재미있는거 같네요. 저는 궤도 캐릭터 긍정적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쪼리조 왜나하면 한국 표준어 발음 규정에 따르면 어미 '의'는 [의,에]로 발음 돼서 실생활 발음대로 적어서 그럼 반대로 명사에서는 [의,이]로 발음되고 문두 의는 [의] 고정발음임 즉, 민주주의의 의의를 발음 할때 [민주주'의의 의의']도 되고(상당히 발음하기 힘듬ㅋㅋㅋ) [민주주'이에 의이']되 되는 것.
@@kim-Gnar이게 궤도가 얘기할때 시점이 피스가 1개라도 남아있으면 다같이 사는거였잖아 2회게임 나오기 전까지는 희생을 해도 어드벤티지가 따로없었구 단지 피스만 못따고 게임이 넘어간다 생각했는데 2번째 게임에서는 생각도 못한 피스 마이너스가 나왔었던거지 그러니 다음 나오는 회차부터는 달라질듯?
진짜 무능력한 사람들을 계속 올리는포지션이 참신하고 재밌나요??? 전 동재 석진 궤도 기욤 동주 시원 처럼 게임을 입체적으로 만드는 사람들의 소름돋는 플레이와 혹은 그 사람들간의 갈등에서 흥미진진함을 느끼고 추론하고 풀어가는데 희열을 느끼는데 이거 무슨...잘하는 사람은 다 떨어트리고 게임은 죄다 궤도만 풀고 나머지는 궤도가 하라는대로 병풍마냥 머리도 안씀,,,,제작진이 제일 당황했을듯 ;;; 하석진이 브라질이 16강에서 떨어지는거랑 똑같다고 하는거 백번천번만번 공감입니다 이런식이면 게임잘하는 사람들도 의욕떨어지죠
근데 난 한번쯤은 이런 게임에서 모두가 연합해서 아무도 떨어지지않고 오히려 게임 주최자를 엿먹이는 그런 상상 한번은 해봤단 말임 그래서 궤도가 신선하고 크게 반감이 들지 않았음ㅇㅇ 그리고 심지어 처음엔 궤도가 착한거아닌가? 했는데 다른 사람들 인터뷰 듣고 점점 화내고 화내는 이유를 알게되니까 이해되더라 하지만 둘다 이해갔고 재밌었음 근데 아쉬웠던건 궤도의 독재? 이리저리 시키는 이거때문에 다른 사람들 역량이 드러나지 않았던 건지.. 진짜 학력만 높고 게임은 못하는 사람이었던건지 그게 좀 분간이 안가기도 했고 얹혀가는 사람들때매 좀 엥? 싶긴했음 ㅠ 궤도의 독재를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그 이상의 혹은 비슷한 수준으로 머리써서 게임을 풀 수 있는 사람이 몇 안됐다고 생각함.... 그래서 더 수동적이게 된게아닌지.... 그나마 시원석진동재 처럼 그정도 수준으로 게임력이 있는 사람들이 몽쳤어서 다행이었숨.. 동재 빨리 떨어진거 넘 아쉽다ㅠ
궤도의 제안이 나도 엄청 불편하긴 했음 피스는 총상금과 관련없고 현재 피스는 경쟁인데 왜 타인의 양보를 강요하지? 게임에 집중하게 하지 라고 생각이 들었었음 누군가 탈락하는건 안타깝지만 애초에 우승자는 혼자이고 모두 경쟁자인데 경쟁자가 줄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왜 본인의 생각때문에(가치관) 플레이어들이 손해보고 미안해해야 하는지 납득 안됬었어요
룰을 잘 보면 서바이벌임과 동시에 상금을 5억까지 올리려면 사람들이 협동해서 최대한 올리는 것도 필요한 게임이라 이전 서바이벌들처럼 꼭 누가 탈락해야 진행되는 게 아닌 결국 피스를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이기는 거라 전원생존을 하든 1명이 남든 상관이 없습니다 오징어 게임에서 줄다리기 게임에서는 어쩔 수 없이 협동해야 하는 게임이 나오듯 룰 자체가 개인경쟁과 협동이 둘 다 필요한 룰이기 때문에 궤도님이 어차피 모두가 탈락하지 않아도 되니 최대한 모두 탈락 시키지 않고 끝까지 과학 얘기를 전파해야지 같이 센스있는 방식으로 평화적으로 이끌어나가려는 게 그냥 뻔한 생존 경쟁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색다른 재미를 줘서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동재같은 사람만 10명이 나와서 서로 물어뜯고 치고박고 싸우기만 하는 프로는 이미 너무 많고 뻔해서 이런 구도가 되게 흥미가 생기는 듯 저는 개인적으로궤도님 때문에 관심있게 보게됐어요ㅋㅋㅋ
약자를 위한다라는 의도는 좋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선민의식에 기반해서 타인에게 이타적인 행동을 하면서 통제 권한을 쥐려는 것 같았어요 정말 이타적으로 상금을 늘리는게 목적이라면 오히려 개인주의 성향이라도 우수한 플레이어를 포섭하려는 노력이 보여야 하는게 옳지 않을까 싶었어요 우수한 플레이어가 많을수록 협동 플레이에서 상금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지금은 통제하기 쉬운 타입의 플레이어만 옆에 두는 상황이고, 다른 플레이어의 게임을 지나치게 개입하고 통제하려고 해서 아쉬워요ㅠㅠ 근데 워낙 게임 이해도가 높고, 리더십이 있으셔서 자연스럽게 그런 분위기로 가는 것 같아요ㅎㅎ 개인적인 마음이지만 궤도님이랑 능력은 뛰어난데 개인주의 끝판왕의 플레이어 집단으로 구성해서 시즌 2 가는 것도 보고 싶긴해요ㅎㅎ 그러면 좀 더 정치적인 움직임이 역동적으로 나타날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네요ㅎㅎ
궤도의 생각이 잘못된게 이게임이 애초에 협력게임이 아님 만약 땅따먹기처럼 모두가 살 수 있는 게임이 계속된다면 말이 되는데 결국은 다떨어뜨려야되고 한명이 우승해야하는데, 궤도는 이미지메이킹이 아니라면 궤변론자일뿐이라는거 더 어이없는건 그 말에 모여드는 무능력한 캐스팅보트들...
다시 생각해봐요. 협동게임이 아니면 이 게임이 개인전인지? 퍼즐은 협업해야 맞출 수 있어요. 맞춘 순간 퍼즐 앞에 있는건 실력이 아니에요. 그럼에도 그 부분에 피스 보상을 주는건 협동을 깨려는 장치 일 뿐 인 걸 간파한건 궤도 뿐이에요. 궤도의 플랜은 충분히 합리적이였지만 이후 생기는 피스의 사용에 대해 설득력있는 후속 플랜을 제시하지 못 했을 뿐이죠. 게임 후 기욤의 활약이 독보적 이였다라는 걸 모두 인정했어요. 게임 후 합의로 일정 부분의 피스를 기욤에게 양도 할 수 도 있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죠. 결과를 보면 실력으로 피스를 가져가자는 것도 아니 잖아요. 궤도 외에 다른 사람들은 피스를 그냥 운에 맞기자는 플랜을 제시한건데 그런 플랜보다는 차라리 궤도의 플랜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4화까지의 구도를 보면 확실한 연합이 시원-동재와 궤도-동주임. 하석진은 시원팀에 가깝긴 하지만 궤도팀에도 딱히 반감을 살만한 행동을 한적이 없음. 두 세력을 바탕으로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실익에 따라 이리저리 붙는 모습임. 아직 중립플레이어 경림, 혜성, 연우, 승관, 곽튜브, 유민
궤도가 듣기 좋은말들 이상적인 말들 할 때 마다 " 왜저래? " 하면서 봤다 준빈의 말 처럼 피스를 안주면 나쁜사람인것 처럼 몰리는것 같아서... 현실에서도 이상주의자가 있듯 서바이벌 게임에도 분명 존재 할 수 있고 오히려 이런 생각이 빌런처럼 보이기도 하고 좋다고 생각 아무튼 빨리 다음화 나와라!!!ㅋㅋㅋㅋㅋㅋ
서바이벌은 되도록 캐릭터성이 안겹칠수록 잼나는듯 데블스플랜에는 궤도가 꽤 특이한 포지션이라 당연 좋다생각 나머지캐릭들은 너무 엘리트이미지군들이 많아서 캐릭터 겹침현상이 있음.. 피의게임2과 비교하자면 서출구나 유리사처럼 돌아이력이있거나 박지민, 윤비처럼 정치질을 존나 잘하거나 그런 특화 캐릭이 아직은 잘안보임 아직 초반이라 몸이 덜풀려서 안보이는 거겠지만.. 피의게임2는 초반부터 캐릭터성이 잘보여서 좋았어서 거기비하면 데블스플랜이 그게 좀 아쉬움
정종연 PD님 다 좋은데 게임 일수 좀 늘렸으면 좋겠음 미국은 39일 26일 심지어 100일 이렇게도 합숙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건 사람들 생업도 해야되니까 무리고 10일 내지 15일 이 정도로 해야 서로 자연스럽게 깊은 인간관계구도도 생기고 게임적으로 몰입도 더 잘 될듯
@@Longtime_movie아니 궤도님 생각 대신얘기한다는 듯이 유머한거임ㅋㅋㅋ 궤도: 아니 한사람이라도 과학이야기 더 많이 해줘야한다고!! 라고 말하고 싶었던거 같음 궤도의 이런생각 모먼트가 방송 중간중간에 나와서 방송본사람들은 이해할텐데 방송안본 분들을 간과한듯 내가 대신 ㅈㅅㅈㅅ
한 명이 퍼즐 다 완성해서 최대 9 피스를 받냐, 각자 완성할 사람이 완성해서 최소 0 피스를 받냐 이 차이가 참 크긴 함 9개 얻고 나눠가졌으면 기욤도 아직 남아있지 않을까 싶은? 다같이 최대한 끝까지 같이 가고싶으면 궤도 방식으로 가고 아니면 각자하고 해야지 뭐 ㅎㅎ
궤도는 차라리 괜찮아. 자신의 능력을 내세워 나름의 선함이라는 기준을 세워 진행했음. 결과가 어떨지는 몰라도. 차라리 준빈이나 이런 애들은 능력이나 활약은 없으면서 정치로 시람들을 어지럽히게 함. 정직 본인은 갑자기 유민을 챙긴다는 개인적인 명분으로 4인 연합을 뒤통수 쳤지.
경쟁게임에 궤도 같은 새로운 유형의 플레이어를 볼 수 있어서 즐거운 포인트였지만 자신의 신념과 앞뒤가 맞지않는 듯한 모습과 민주주의적인 느낌보단 모두를 통제하려는 듯한 모습 오류가 있는 필승법, 여러 라운드를 거치며 너무 이상적이고 모두가 만족하는 게 불가능한 플레이라는 게 여러번 입증이 되어서인지 중후반이된 지금은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생존자들이 다수 남게 되면서 극적인 플레이가 줄어들어서 너무 루즈해지는 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 궤도가 주장하는게 뭐가 이상적인거임? 경쟁 프로그램에서 개인도 아니고 집단한테 서로 경쟁하지 말고 다 같이 가자는 분위기 조성하는게 대체 누굴 위한 배려임? 가넷이랑 다르게 피스는 상금 그 자체를 넘어서 자기 생명줄이 되어버렸는데 이걸 개인이 받는 단계에서 공동이 노력하도록 강제하는 발상이 왜 이상적인거임?
1. 저 미션 당시에 누적된 상금이 아예 없음. 궤도는 개인 피스 보다 상금 누적을 목적으로 하자는 생각이였음 (사회적 부를 축적하자는 이상) 2. 두명을 감옥에 보낸 상황. 아예 피스를 받울 수 없는 사람들한테 그룹이 협업해서 피스를 한 플레이어 한테 몰아줘서 나눠 주자는 의견. (사회적 약자를 챙기자는 이상) 여기서 문제는 1. 사전에 협의가 안된 상태. 2. 제작진이 시간 제한을 준 의도 파악 못함. 시간 제한이 있으면 처음에는 대동단결 했어도 결국엔 상금 누적이 어렵다는 판단 하는 사람들중에 이탈자 (개별 피스가 더 중요)가 발생하기 마련. 팀이 갈리기 시작함.
룰을 잘 보시면 서바이벌임과 동시에 상금을 5억까지 올리려면 사람들이 협동해서 최대한 올리는 것도 필요한 게임이에요 이전 서바이벌들 처럼 꼭 탈락해야 진행되는 게 아니라 결국 피스를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이기는 거라 전원생존을 하든 1명이 남든 상관없죠. 오징어 게임에서 줄다리기 게임에서는 어쩔 수 없이 협동해야 하는 게임이 나오듯 개인경쟁과 협동이 둘 다 필요한 룰인 거에요. 궤도님이 어차피 모두가 탈락하지 않아도 되니 최대한 모두 탈락 안 시키고 끝까지 과학 얘기를 전파해야지 같이 센스있는 방식으로 평화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게 그냥 뻔한 생존경쟁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색다른 재미를 줘서 재미가 배가 된다고 봅니다. 동재같은 사람만 10명이 나와서 서로 물어뜯고 치고박고 싸우기만 하는 프로는 이제 다들 질렸으니까요
약자 생존을 위한 철학이라고 하지만 자기 말 잘듣는 사람 세력 잃지 않으려는 정치공작이죠.. 실제로 공산주의는 이론적으로 너무 유토피아이긴 하죠. 하지난 교만하고 타락한 인간들이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어디에나 존재 하기 때문에 실현이 불가능한 유토피아죠.. 사실 북유럽 3국가가 그나마 공산주의의 장점을 잘 이용한 가장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정책을 잘 펼치고 있죠.. 정치 청렴도도 높구요.. 궤도 같은 사람이 공산주의 하면 바로 북한되는거구요..
궤도님의 방식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취지랑 맞느냐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도, 게임적으로도 궤도님의 방식을 이긴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결과론적이지만 일례를 들자면 1라운드의 근시안적인 피스 이득으로 스스로 타깃을 자처하며 더 큰 연합을 꾀하지 못했던 점이 큰 패착이겠지요.
보는 내내 그냥 궤도 같은 사람이 과학자라 다행이라고 생각함. 서바이벌 게임에서는 눈에 띌 수 있겠지만 별개로 비상한 머리를 가진 사람이 이타적인 건 진심 인류에게 축복임,,
아 이거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러네요 ㅋㅋ 궤도 감사하다..
공산주의는 한국과 맞다
맞네맞네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 과학자가 인간에게 따뜻하기도 쉽지 않은데…
허구헌 날 날먹먹방 날먹여행 날먹관찰 날먹힐링 이런 거나 하지 말고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주는 PD님은 무조건 응원함 무엇보다도 컨셉에만 사로잡힌 게 아니라 진짜로 재미있음 ㅋ
그런 프로는 대체 누가 보는 거임?;;
@@binnie8559놀랍게도 대한민국 대부분이 봄
아니... 이렇게 대놓고 나영석 PD를 까시는 건 좀..
ㅋㅋㅋㅋㅋㅋ나영석
영석이 욕하지마 출연자들 쉬지도 못하고 일하게 해도 암튼 부려먹은건 아니랑께
궤도 덕분에 한번씩 생존해놓고 막상 자기가 한번 손해보니까 한명씩 흑화되는게 개꿀잼임 ㅋㅋㅋㅋㅋㅋ
궤도가 말하는 약자 때문에 강자가 떨어져야되는 게 ㅈ같은거지
@@sun51711 그니까 꼴사나운거지 ㅋㅋㅋㅋ 앞뒤가 ㅈㄴ안맞음
@@현수김-x5n 약자때매 떨어진게 아니라 능력부족으로 떨어진거지
그게 사회주의의 특징임 ㅋㅋㅋㅋㅋ 남의 세금으로 공짜로 의료 받고 연금받고 할때는 좋다가 내가 일할때 보면 아까워 뒤짐
ㄹㅇ 자기 좋을 땐 다같이 일조해놓고 막상 손해봤다 생각하니까 비난하는 거 보고 한편으론 인간은 저렇구나 싶음
하석진도 자기가 생각하는 방송의 재미가 있는거고, 궤도도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신념대로 게임플레이 하는거임. 누가 잘했고 못했다 할수 없음. 플레이어 수가 많을수록 게임 자체가 연합이 유리하게 되어 있는거고, 궤도가 만약 움직이지 않았다면 다른 연합이 승리를 쟁취했을것.
그냥 처음에 궤도가 테러리스트였으면 꿀잼 됐을듯 ㅋㅋㅋ
공감합니다. 결국은 다들 자기한테 불리해지니 다른사람을 배척하는 것 뿐이죠. 그냥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는게 재밌어요~
궤도는 초반부터 구심점역할을 일부러 하려는게 보였고 본인말고 다른 구심점은 악으로 프레임씌우는게 역겨웠음. 궤도한테 다 따라가서 연합한 사람들도 너무 수동적이었음.
둘다 잘못 없음. 각자의 정의를 추구한거고 자기한테 유리한 전략을 수행한거고요. 진짜 문제는 피디의 설계 오류.. 데스매치가 없는 상태에서 메인매치는 후반부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쪽수 파워게임. 그러다보니 게임이 전반적으로 루즈해지고 예능 캠프온 것 같고 그랬죠...
@@Every-7-young그래야지 유리하니깐요 반대파를 악으로 프레임씌워야지 안에서 더욱 똘똘뭉칠꺼 아닙니ㅏㄱ
룰을 잘 보면 서바이벌임과 동시에 상금을 5억까지 올리려면 사람들이 협동해서 최대한 올리는 것도 필요한 게임이라
이전 서바이벌들처럼 꼭 누가 탈락해야 진행되는 게 아닌 결국 피스를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그래서 전원 생존을 하든 1명이 남든 상관이 없어요
오징어 게임에서 줄다리기 게임에서는 어쩔 수 없이 협동해야 하는 게임이 나오듯 룰 자체가 개인경쟁과 협동이 둘 다 필요한 룰이기 때문에
궤도님이 어차피 모두가 탈락하지 않아도 되니 최대한 모두 탈락 시키지 않고 끝까지 과학 얘기를 전파해야지 같이 센스있는 방식으로 평화적으로 이끌어나가려는 게 그냥 뻔한 생존 경쟁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색다른 재미를 줘서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동재같은 사람만 10명이 나와서 서로 물어뜯고 치고박고 싸우기만 하는 프로는 이미 너무 많고 뻔해서 이런 구도가 되게 흥미가 생기는 듯 하고 개인적으로 궤도님 때문에 관심있게 보게됐어요ㅋㅋㅋ
ㅇㅈㅇㅈㅇㅈ
동감입니다.
쎈 캐릭터들끼리 물어 뜯는 거 봤을 땐
재밌지만 피로감이 상당했는데
공개된 화까지 쑥쑥 봐지더라고요 ㅎㅎㅎ
와 진짜 너무너무 공감 이렇게 다같이 살아갈수있는 판도 신기했고 그걸 이용하는 궤도가 너무 좋다고 생극했어요 자극적인건 너무너무 많이봄 동재같은 캐릭은
궤도도 언젠간 한명이 남는 서바이벌이라고 얘기하던데요??
ㅋㅋㅋ과학얘기 전파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궤도님이 너무 이상적인거는 맞는데 극소수 의견이고, 김동재는 지독한 개인주의, 나머지는 개인주의기는 한데 김동재만큼 드러내지는 않음. 그냥 인간 세상 반영한것 같아서 리얼리티 있는듯함
그래서 5화 댕 기대됨ㅋㅋ잠깐나왔는데 궤도도 개인을위해 이혜성 아나운서 통수치는건가해서ㅋㅋ
정종연PD가 원래 다른목적을 가지고 출연했는데 하다보니 자기도 모르는 경쟁심과 투지가 생긴다했는데 그게 궤도인듯 재밌겠다
저는 그냥 상금이 걸린 게임에서 착한가면 쓰고 행동하다가 통수 치는것보단 김동재씨 야망과 게임에 임하는 자세 적극성 개인주의가 보기 좋습니다 사실 이 게임과 잘 맞습니다.
궤도가 왜 이상적인가: 1. 저 미션 당시에 누적된 상금이 아예 없음. 궤도는 개인 피스 보다 상금 누적을 목적으로 하자는 생각이였음 (사회적 부를 축적하자는 이상) 2. 두명을 감옥에 보낸 상황. 아예 피스를 받울 수 없는 사람들한테 그룹이 협업해서 피스를 한 플레이어 한테 몰아줘서 나눠 주자는 의견. (사회적 약자를 챙기자는 이상) 여기서 문제는 1. 사전에 협의가 안된 상태. 2. 제작진이 시간 제한을 준 의도 파악 못함. 시간 제한이 있으면 처음에는 대동단결 했어도 결국엔 상금 누적이 어렵다는 판단 하는 사람들중에 이탈자 (개별 피스가 더 중요)가 발생하기 마련. 팀이 갈리기 시작함.
김동재는 개인주의를 떠나서.. 너무 거만하고 감정과 표정을 전혀 못 숨김 근데 또 그 나이 생각하면 한참 그럴 나이인 것 같아 이해는 감.. 단지 승부욕이 강해서 라고 하기에는 참가자 중에 승부욕 안 강한 사람 없을 거고, 살다보면 오히려 가끔은 감정을 숨겨야 이득인 경우가 있는 건데.. 이번 계기로 좀 더 성장했으면 좋겠음 결국 그러다보면 아무리 잘나도 사회에서 적만 많아지니까..
이상적인건가..
저기서 얼마나 피스딴다고 어떻게 분배를 할것인지..피스가 돈인것도 아닌데..떨어지면 탈락인 목숨줄인 피스를 어떻게 분배하고 누구먼저 줄지 도 애매함 심지어 피스로인해 힌트나 정보교환 거래에 도움되서 앞으로의 생존에 영향이클텐데 현재 피스1개밖에없는 이상황에 양보해서 주거나 나중에 받고싶어하는사람은 없음 그런일이 생겼다면 강제로 하기싫은데 양보해준거일듯 틀린말이나 틀린 룰있으면 ㅈㅅ
다윈이야기에서 벌써 끝남 지구의 오래살아남은 공생관계는 식물과 곤충의 자손남기는 방법이듯 사실 실제 오래 살기위해선 이기적인태도는 마이너스임 이걸 과학자가 알았을때 게임자로서 플레이어가 너무 기대됨 이미 플롯은 생활관이 있고 이기적인 게임태도로만은 해쳐나가기 힘든판인걸 암시
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댓글 진짜 궤도식 설명인 것 같아요 저도 공감 ㅎ
맞아요. 부자의 비밀이란 책을 봐도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에게 부기 주어지는 운이 생긴다고 합니다
와 찐 공감!!! 동재나 시원같은 캐릭은 이런걸 모름
맞습니다 상금매치도 있고 이런 플레이를 장려하는듯
ㄹㅇ 애초에 인류가 협동하고 협력하지 않았다면 맹수들? 못이겼음 인간이란 종은 진작에 멸종됐겠지 다 누군가는 희생해주고 지식을 기부해주고 먼저 자진해서 위험을 감시하고 지켜주는 일을 해주었기에 우리가 이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땅을 밟고 있는거고 나라를 지키고 인구수를 불릴 수 있었던거지
궤도같은 캐릭터가 있어줘야 대척점에 있어서 스토리가 풍부해질듯
데블스 플랜 존나 재밌음.... 궤도도 좋고... 아니 사실 모든 출연진분들 다 좋아.. 결국엔 다같은 팀이라는 생각이 듦 근데 또 분열하고.. 이게 재밌는 거임 ㄹㅇ
ㄹㅇ 캐릭터 다재밌음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어서 재밌는거
다 궤도처럼만 하면 재미없고 다 지만 살겠다고 팀게임 내팽게치면 그것도 별로임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고 싶으면 실력으로 부쉬면 그만
보니까 감옥시스템도 있고 충분히 견제 가능함 대화할 시간도 지니어스보다 많고
오히려 궤도 캐릭터가 있어서 프로그램이 신선해짐. 서바이벌이라길래 당연히 동재같은 이기적 빌런은 있을 걸로 예상되는 존재일 뿐인 거고.. 게임 이름이 '데블스플랜'인데 그와 반대되는 방식의 플레이로 게임의 취지를 배신한다는 게 재밌는 거지. 흥미롭게도 궤도분은 협력이 생존으로 이어진다는 과학적 사실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플레이하는 게 아닐까 함.
동재와 시원 연합은 이기적, 자아도취적 캐릭터기도 하고 사람 분위기가 싸해서 고립되는걸 보면ㅋㅋ 선함, 포섭력이라는 것은 또하나의 지능이 분명
빌런으로 보이진 않던데?
난 동재 개멋있던데 빌런으로 보는사람도 있구나
동재가 빌런이면 아무것도 안한사람들도 빌런이죠?
@@User-p8x1m 순수한 악으로 느껴진건 아니지만, 자신의 승리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은 악자로 낙인찍히지 않기 위한 포지션을 잘 취하는 모습에서 동재님이 빌런에 가까운 느낌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특히 첫날 메인매치 끝난 후 감옥보낼 때 자신은 누구누구를 감옥에 보내면 좋겠지만, 그걸 발표할 때 내 영향은 없었다고 얘기해달란거 들었을때 자신의 의견은 얘기하되 자신은 그 영향력에 후폭풍에선 빠지기 위한 밑밥까는 모습이 진짜 무서웠음
그리고 단편적인 모습 + 편집에 의한 걸 수도 있지만, 첫날 메인매치 후 감옥가는 장면에서 혼자 웃으면서 인사하는 장면에서 진짜 좀 무서웠음. 동재님이 나쁜 의도로 웃지 않았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받아들여지기엔 나는 살아남았구나하면서 웃는 느낌이 든게 무서웠네요.
참가자들 관계보는 재미가있어서 전 재밌게봄 4화까지 한호흡으로 봤다 일주일어떻게 기다리지
진짜 개 재미있었음 ㅋㅋㅋㅋ
리얼 더 지니어스가 너무 강렬해서 모두 더 지니어스만 얘기하는게 너무 아쉬움. 물론 더 지니어스가 많이 재밌고, 지금도 다시 보는 사람이지만
더 지니어스는 제목 그대로 명석한 사람들에 관한 것이었다면 이번엔 악마의 계획(계략)답게 정말 다양한 배경과 가치관의 사람들이 낮엔 연합을 맺으며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하고, 밤엔 상금을 쌓기 위해 협동하면서 적과 아군의 애매한 경계선에서 어떻게 심경적 변화가 생길지가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김동재는 다른건 다이해하는데 기욤한테 단체규칙 바꿔달라한거보고 양심없구나 느꼈음
확률 낮은데 자기 한명한테만 유리한 규칙
기욤이 잘했는데 희생해서 동재 살린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음.
자기팀에서 탈락자는 나올 확률은 굉장히 크고 나머지는 주사위 운빨인데 이 게임 자체에서 양심이 무슨 소용입니까 착한가면 쓰고 호기심에 즐기러 나왔습니다 하진 않겠죠 상금이 걸려있고 배신과 개인주의로 승리해나는 모습 혹은 그런 개인주의로 자신의 무덤을 파는 모습 여러 상황들이 우리가 보는 이유죠 천사들 양심있는 사람만 나오면 무슨 재미로 이 프로를 봅니까 예고에서도 나왔듯이 사회에 나가면 나 이렇게 하지 않아 라는 말 처럼 게임은 게임이고 혼자서는 승리를 못하고 여러 사람 희생과 도움으로 1등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ㄹㅇ 존나 이기적 플레이
기욤 탈락 진짜 너무 아쉬움ㅜㅜ
그걸 들어준건 기욤의 선택이었죠, 기욤이 탈락할때 한말처럼 결국 스스로 선택한거고, 누굴 탓할게 아니죠. 어차피 서바이벌인데 자기가 사는게 먼저니까요
난 궤도랑 동재랑 곽튜브까지는 괜찮음 기본적으로 여기 나오는 참가자들은 다 자기들만의 플랜을 갖고 행동해야되는데 4회까지 보면 저 셋은 그러고 있는 것 같음 근데 문제는 나머지 사람들임 이 사람들은 걍 저 셋 의견에 걍 끌려다녀서 지들 생각은 없이 저들한테 의존해서 어떻게든 살아남을 생각만 ㅈㄴ함
이게 맞죠. 자기 의견 뚜렷한자와 그 의견에 끌려다니는자. 이렇게 분류되어 있는거고 누굴 욕할 문제는 아닌듯. 누가 내 의견 안들으면 죽인다 했음? 기욤이 말했듯 다들 자기 선택인겁니다.
궤도님 의도나 생각은 다 좋은데 그걸 마치 전체가 모두 꼭 따라야하는 것 처럼 일방적으로 주도하는게 불편하게 느껴지는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평화주의자인데 동시에 좀 독재적이기도해서 앞뒤가 안맞는듯한 느낌...
근데 그걸 분위기안타고 곽튜브나 동주님이 대놓고 그렇게하고싶지않다 하니까 궤도도 말 듣고 그랬음.
정종연PD가 십오야나와서 원래 다른 목적을 가지고 출연한 사람이 하다보니 경쟁심이 생기고 투지가 생긴다고했는데 그게 궤도인듯.
저런캐릭터가 있어서 재미가 있는것도 맞지만 반대로 돈욕심 생존욕심이 아닌 다같이지내고 과학이야기하고싶어서 참여한다는건 서바이벌프로그램에 맞지않음 저말이 진심이던아니던 그런말을 한것부터 그말을 본 시청자들은 몰입이 깨짐
초반에만 그러자고 했던거 아닌가요?
@@규민-m6e저는 오히려 그런 포인트로 나온 궤도가 신선하고 좋아서 봅니다ㅎ 궤도가 있어서 뻔한 경쟁 게임이 아니라 여러 변수가 생기면서 재밌어지는 거 같아요
@@규민-m6e 전 오히려 장동민같은 캐릭터도 또 나오겠구나 하고 봤는데 다른 궤를 갖고있어서 오히려 더 흥미롭게 보는 중입니다! 저도 더지니어스 때 장동민 플레이 참 좋아하던 사람인데 또 나오면 뻔할 수 있겠다 생각했거든요 ㅋㅋ 궤도 캐릭터 신선하고 좋더라고요
궤도만큼 게임 이해하는 사람이 더 있었다면 얼마나 재밌었을까 게임이해를 못하니 빌붙을수밖에없고ㅠ
ㅇㅈ. 궤도가 플랜을 빨리 설계함
진행되는 것 쭉 보면 자기 궤변에 자기가 넘어지고 얼버무리는 상황 많은데 무슨
지니어스때 사람들이 생각나는건 어쩔수없는거같아요 테러리스트, 시민 맞추는거 할때도 '어때 정문아' 계속생각났음 ㅠㅠㅠㅠ 그래도 정종연예능 좋아하니까 끝까지는 보겠음 (사실 젤 반가웠던건 성우아저씨랑 딜러룸 그아저씨)
난 갠적으로 궤도같은 캐릭터 좋음. 서바이벌이라도 부승관이나 궤도같은 경쟁보다 선한의도가 앞서는 캐릭터들도 나름 제역할들을 한다고봄. 게다가 데블스플랜은 이전서바이벌겜들과 다르게 상금을 협동해서 같이모아야하니 저런역할들이 필요해보임.
피스 많은 사람이 희생해서 나눠주자. 근데이걸 대화도 안나눠보고 강요함 이게어떻게 좋을수있지
@@jj-dn6vr과학자잖아 합리적으로 보면 이게 가장 이상적이니 그리 말한거
최대한 살리자는건 이해가 안 되는데, 피버낫 자체는 이해는 감. 문제는 그걸 게임 시작 전에 말했어야 합의가 되는데 소통없이 지르니까 다들 반감 살 수 밖에
이상론자인데 목소리 커서 타 플레이어들 통제하는 스타일 장동민처럼 의논을 안하고 통보를 하는데 장은 그게 필승법이거나 최선의 전략이라 사람들이 따랐고 궤도는 그냥 목소리만 큼
@@Direxion. 이거 100% 공감 장동민 설득법은 모두에게 이득이될때인데 궤도는 너무당연한듯 희생강요한다 느낌
9화까지 본 사람으로써 궤도 캐릭터가 첨엔 짜증나지만 반감을 사는 사람들이 생기고 결국엔 떨어질 사람들이 떨어져서 재밌고 신선하긴 햇음 ㅋㅋㅋㅋ
솔직히 제일 워스트는 연주임
궤도 없었으면 후두둑 다 떨어져서 종연pd 눈물났다…
게임은 시작 됬고 궤도님은 승리를 위한 무리를 만들어 생존 확율을 높였고 약자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여론까지 가져가버리니 진짜 머리좋으신거아닌가요
차라리 진짜 그런 의도였다면 좋겠어용 .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과학 얘기해야해서 살려야 했다는 말은 …….진짜 짜증남 …. 자기 과학 얘기를 왜 여기서 함 ;
1~4회 감상평, 전체적으로 다들 순둥순둥함, 김동재 (남자대학생)가 그나마 강단있어보임, 지니어스 김경훈, 이상민 같은 캐릭터가 있어야 재미있는데,
타 서바이벌게임이라면 궤도가 평범한 캐릭터 처럼 보이지만, 데블스플랜에서는 궤도에 방식은 조금 튀는 방식처럼 느껴지네요.
자신에 신념을 주장하는게 재미포인트를 주는거 같기도함,
이런 서바이벌 게임에서 재미요소는 천재성과 독창성, 개성있는 캐릭터가 많아야 재미있는거 같네요. 저는 궤도 캐릭터 긍정적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요즘 에, 의 구분 못하는 사람들 엄청 많네
@@쪼리조 왜나하면 한국 표준어 발음 규정에 따르면 어미 '의'는 [의,에]로 발음 돼서 실생활 발음대로 적어서 그럼 반대로 명사에서는 [의,이]로 발음되고 문두 의는 [의] 고정발음임
즉, 민주주의의 의의를 발음 할때
[민주주'의의 의의']도 되고(상당히 발음하기 힘듬ㅋㅋㅋ)
[민주주'이에 의이']되 되는 것.
@@쪼리조 정확한 설명은 아닐거임 배운지 좀 돼서
어쨌든 대충 이런 이유니까 걍 넘어가~
@@쪼리조내용과 상관없고 뜬금없이 맞춤법 얘기나 하는 분위기 파악 못하고 눈치없는 애들도 많음.😅
@@근우-o9m맞춤법 틀린걸 짚어주는걸 잘못한거라고 하는건 좀
최소한의 테스트는 해서 검증된 플레이어들을 섭외했으면 더 좋았을듯,, 누구라곤 말 못하겠는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게임 룰도 이해 못한거같고 전략도 없이 하는 사람들을 왜 데려다가...
약간 더지니어스 보면서 기댓값이 컸던 것도 있긴함
난 경림님이 제일..ㅋㅋㅋ 그냥 여기저기 계속 것돌고 오지랖이라면 오지랖인..? 리액션도 너무 올드해서 자꾸 불편하게 말거는 전도사님 같았음..
지니어스 시리즈가 멤버 배분이 얼마나 잘 됐던건지 새삼 느끼게 됨. 당시엔 욕 좀 먹었던 이상민같은 사람도 이제와서 보면 다양한 캐릭터들이 필요한 서바이벌 게임에 필수였던 참가자였다고 생각됨
저도 보면서 그런생각했는데ㅋㅋㅋ 지니어스는 화끈하게 뒤통수치고 얼얼한 플레이해도, 다음촬영까지 좀 리프래쉬되는 느낌이 있을수있었는데
데블스플랜은 합숙까지해서 계속 봐야된다는점. 게임-숙소-게임 계속해서 얼굴을 맞대고있어야한다는 점에서 짜릿한승부수를 띄우기 어려운느낌..
이렇게 유대를 쌓은 상태에서 진짜 배신을 한다면 그게 엄청난 재미로 다가올 수도 있긴 할 듯?
궤도는 서바이벌에서 찾기 힘든 캐릭터임
판을 짜는 주도적인 사람이지만
다른 연합의 희생을 원하지 않고
자기 연합의 희생은 어쩔 수 없다 하고
공리주의로 인해 피버낫이라는 이론이
나와버리고
이후가 궁금한 캐릭터..
희생은 자기가해야지 강요할수없는건데 은근슬쩍 강요하는 분위기 만드는게 극혐임
@@jj-dn6vr3화 초반에 나온것처럼
개인규칙으로 자기가 희생할려고 했음
궤도의 문제는 희생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희생을 해도 모두가 괜찮으면 ok다 임
서바이벌인데 희생을 너무 쉽게봄
@@kim-Gnar이게 궤도가 얘기할때 시점이 피스가 1개라도 남아있으면 다같이 사는거였잖아 2회게임 나오기 전까지는 희생을 해도 어드벤티지가 따로없었구 단지 피스만 못따고 게임이 넘어간다 생각했는데 2번째 게임에서는 생각도 못한 피스 마이너스가 나왔었던거지 그러니 다음 나오는 회차부터는 달라질듯?
@@jj-dn6vr그냥 궤도가 싫다해요..데블스플랜보면 3화에서 자기가 희생하는것도 고민안하고 한다했음
물론 상대방이 피스를 양도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보상게임에서 피스를 몰아줘서 얻게하려는 건 읭스럽긴했음
이후엔 귀신보고 어떻게 고정좌표계로 고정했는지 물어보겠지
궤도 말은 처음에는 맞아보였지만 갈수록 위선적이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이기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되는건 불가능할듯 궤도가 제목처럼 자기 말을 따르는 주도적이지 않은 사람들만 남기고 우승하려는게 아니면 난 궤도 의견은 너무 몽상이 아닌가 싶음
초반 팀웍과 협동 그리고 공동의 이득을 위해 애쓰는 궤도를 공산주의나 독재로 표현하면서 다음판이 되면 궤도를 찾고 견제하는 사람들. . . 불쌍한 궤도
진짜 무능력한 사람들을 계속 올리는포지션이 참신하고 재밌나요??? 전 동재 석진 궤도 기욤 동주 시원 처럼 게임을 입체적으로 만드는 사람들의 소름돋는 플레이와 혹은 그 사람들간의 갈등에서 흥미진진함을 느끼고 추론하고 풀어가는데 희열을 느끼는데 이거 무슨...잘하는 사람은 다 떨어트리고 게임은 죄다 궤도만 풀고 나머지는 궤도가 하라는대로 병풍마냥 머리도 안씀,,,,제작진이 제일 당황했을듯 ;;; 하석진이 브라질이 16강에서 떨어지는거랑 똑같다고 하는거 백번천번만번 공감입니다 이런식이면 게임잘하는 사람들도 의욕떨어지죠
김동재 똑똑한 거는 확실한데
너무 감정적이라 언제튈지 모름
근데 난 한번쯤은 이런 게임에서 모두가 연합해서 아무도 떨어지지않고 오히려 게임 주최자를 엿먹이는 그런 상상 한번은 해봤단 말임 그래서 궤도가 신선하고 크게 반감이 들지 않았음ㅇㅇ 그리고 심지어 처음엔 궤도가 착한거아닌가? 했는데 다른 사람들 인터뷰 듣고 점점 화내고 화내는 이유를 알게되니까 이해되더라 하지만 둘다 이해갔고 재밌었음 근데 아쉬웠던건 궤도의 독재? 이리저리 시키는 이거때문에 다른 사람들 역량이 드러나지 않았던 건지.. 진짜 학력만 높고 게임은 못하는 사람이었던건지 그게 좀 분간이 안가기도 했고 얹혀가는 사람들때매 좀 엥? 싶긴했음 ㅠ 궤도의 독재를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그 이상의 혹은 비슷한 수준으로 머리써서 게임을 풀 수 있는 사람이 몇 안됐다고 생각함.... 그래서 더 수동적이게 된게아닌지.... 그나마 시원석진동재 처럼 그정도 수준으로 게임력이 있는 사람들이 몽쳤어서 다행이었숨.. 동재 빨리 떨어진거 넘 아쉽다ㅠ
궤도의 제안이 나도 엄청 불편하긴 했음 피스는 총상금과 관련없고 현재 피스는 경쟁인데 왜 타인의 양보를 강요하지? 게임에 집중하게 하지 라고 생각이 들었었음
누군가 탈락하는건 안타깝지만 애초에 우승자는 혼자이고 모두 경쟁자인데 경쟁자가 줄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왜 본인의 생각때문에(가치관) 플레이어들이 손해보고 미안해해야 하는지 납득 안됬었어요
근데 여긴 서바이벌이니까 강요를 해도 강요당하는건 언제나 자기 몫임. 궤도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설득했는데 그게 합당하니까 여론상 강요가 돼버린거지. 어떻게 보면 서바이벌이라는 경쟁에서 정치를 잘하고 있는거임
@@deputymayor_ 납득이 안됬었는데 플레이 하는거 보니 납득이 되긴했어요 정치 잘하고 계시고 또 피스도 많아야 생존자들이 많아지고 단체미션에도 유리해지니깐요 누군가 떨어지니 아쉽긴 하더라구요
룰을 잘 보면 서바이벌임과 동시에 상금을 5억까지 올리려면 사람들이 협동해서 최대한 올리는 것도 필요한 게임이라
이전 서바이벌들처럼 꼭 누가 탈락해야 진행되는 게 아닌 결국 피스를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이기는 거라 전원생존을 하든 1명이 남든 상관이 없습니다
오징어 게임에서 줄다리기 게임에서는 어쩔 수 없이 협동해야 하는 게임이 나오듯 룰 자체가 개인경쟁과 협동이 둘 다 필요한 룰이기 때문에
궤도님이 어차피 모두가 탈락하지 않아도 되니 최대한 모두 탈락 시키지 않고 끝까지 과학 얘기를 전파해야지 같이 센스있는 방식으로 평화적으로 이끌어나가려는 게 그냥 뻔한 생존 경쟁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색다른 재미를 줘서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동재같은 사람만 10명이 나와서 서로 물어뜯고 치고박고 싸우기만 하는 프로는 이미 너무 많고 뻔해서 이런 구도가 되게 흥미가 생기는 듯 저는 개인적으로궤도님 때문에 관심있게 보게됐어요ㅋㅋㅋ
싫으면 싫다고 말하면 되지. 궤도는 자기 발언이 반감을 살 리스크를 감수하고 발언을 한거고.
그게 싫으면 그냥 '각자 열심히해서 얻을 수 있는 사람이 얻자'이러면 됨. 거기에 대한 반감도 자기가 감수하면 되고.
강요한적 없음. 서로 선택을 해야할 뿐인거지.
@@orangeandpeko 퍼즐할때 이혜성한테 맞추지말고 넘기라고 강요하던데요??
약자를 위한다라는 의도는 좋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선민의식에 기반해서 타인에게 이타적인 행동을 하면서 통제 권한을 쥐려는 것 같았어요 정말 이타적으로 상금을 늘리는게 목적이라면 오히려 개인주의 성향이라도 우수한 플레이어를 포섭하려는 노력이 보여야 하는게 옳지 않을까 싶었어요 우수한 플레이어가 많을수록 협동 플레이에서 상금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지금은 통제하기 쉬운 타입의 플레이어만 옆에 두는 상황이고, 다른 플레이어의 게임을 지나치게 개입하고 통제하려고 해서 아쉬워요ㅠㅠ 근데 워낙 게임 이해도가 높고, 리더십이 있으셔서 자연스럽게 그런 분위기로 가는 것 같아요ㅎㅎ 개인적인 마음이지만 궤도님이랑 능력은 뛰어난데 개인주의 끝판왕의 플레이어 집단으로 구성해서 시즌 2 가는 것도 보고 싶긴해요ㅎㅎ 그러면 좀 더 정치적인 움직임이 역동적으로 나타날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네요ㅎㅎ
궤도 너무 뭐랄까..ㄹㅇ김정은마인드인데 자기는 그걸 모르는듯
김정은 마음속이 궤도랑 같다고?
공산주의랑은 다름
맞음 궤도가 주징히는게 공산주의적인 발상임 결국엔 지가 승자되겟지 김정은처럼
진짜 그렇게 생각함? 그런거라면 김일성 사회주의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건데
영국의 공리주의도 공산당이 될판이군;;
메카시즘이 이 시대에 되살아나다니
궤도의 생각이 잘못된게 이게임이 애초에 협력게임이 아님
만약 땅따먹기처럼 모두가 살 수 있는 게임이 계속된다면 말이 되는데
결국은 다떨어뜨려야되고 한명이 우승해야하는데, 궤도는 이미지메이킹이 아니라면 궤변론자일뿐이라는거
더 어이없는건 그 말에 모여드는 무능력한 캐스팅보트들...
협력게임이 아니더라도 연합을 하면 쉽게 풀리는 게임인데 연합 안할 이유는 없음. 근데 거기서 내가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상황에서 궤도가 연우나...승관이 같은 출연진들을 죽지만 않게 계속 챙기다 보니깐 노잼 된거...
피디가협력노린거맞음 협력해서 상금모으는데 아니었음 데스매치넣었지 정종연이 서바한두개만드는게아닌데 빌런들을안넣은거도그렇고
공산주의가 선동하기 얼마나 좋은데 ㅋㅋ
다시 생각해봐요.
협동게임이 아니면 이 게임이 개인전인지?
퍼즐은 협업해야 맞출 수 있어요.
맞춘 순간 퍼즐 앞에 있는건 실력이 아니에요.
그럼에도 그 부분에 피스 보상을 주는건 협동을 깨려는 장치 일 뿐 인 걸 간파한건 궤도 뿐이에요.
궤도의 플랜은 충분히 합리적이였지만 이후 생기는 피스의 사용에 대해 설득력있는 후속 플랜을 제시하지 못 했을 뿐이죠.
게임 후 기욤의 활약이 독보적 이였다라는 걸 모두 인정했어요.
게임 후 합의로 일정 부분의 피스를 기욤에게 양도 할 수 도 있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죠.
결과를 보면 실력으로 피스를 가져가자는 것도 아니 잖아요.
궤도 외에 다른 사람들은 피스를 그냥 운에 맞기자는 플랜을 제시한건데 그런 플랜보다는 차라리 궤도의 플랜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궤도는 과학애기하러와서 그냥 돈욕심없이 오래오래 다같이 가자 느낌 근데 듣다보면 살짝 이질감?흠칫거리는 말들있음
ㅇㅈ 저런캐릭터가 있어서 재미가 있는것도 맞지만 반대로 돈욕심 생존욕심이 아닌 다같이지내고 과학이야기하고싶어서 참여한다는건 서바이벌프로그램에 맞지않음 저말이 진심이던아니던 그런말을 한것부터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함
돈을 모으려면 상금매치를 해야 하고 협업도 많이 필요하고 브레인들이 일찍 탈락하면
상금 받기 힘들어지잖아요
4화까지의 구도를 보면 확실한 연합이 시원-동재와 궤도-동주임. 하석진은 시원팀에 가깝긴 하지만 궤도팀에도 딱히 반감을 살만한 행동을 한적이 없음. 두 세력을 바탕으로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실익에 따라 이리저리 붙는 모습임. 아직 중립플레이어 경림, 혜성, 연우, 승관, 곽튜브, 유민
병풍 너무 많아ㅠ
다양한 캐릭터가 있어서 그 전에 만든 지니어스랑 차이가 있는 것 같음. 사실 시청자로 배신하는 것도 보고싶고 추악하게 승리하는 것도 보고싶고 보는 재미가 더 풍성해졌으면 좋겠음.
ㄱㄴㄲ...매 게임마다 너무 똑같은 그림임...빌붙기..배신도 없어...
궤도 흑화했으면…..
어짜피 서바이벌이니까 배신하는건 어느정도 그렇다쳐도 우는건 좀...배신해놓고 울면 좀 착해보일까봐 그런가 ? 혜성,동재 떨어질줄 몰랐나...
차라리 울지를 말던지...하석진,이시원 말 공감가네
근데다들 어려울때 궤도도움받으려함ㅋㅋㅋㅋㅋㅋㅋ
궤도가 듣기 좋은말들 이상적인 말들 할 때 마다 " 왜저래? " 하면서 봤다
준빈의 말 처럼 피스를 안주면 나쁜사람인것 처럼 몰리는것 같아서...
현실에서도 이상주의자가 있듯 서바이벌 게임에도 분명 존재 할 수 있고 오히려 이런 생각이 빌런처럼 보이기도 하고 좋다고 생각
아무튼 빨리 다음화 나와라!!!ㅋㅋㅋㅋㅋㅋ
반감이 드는것도 과학이야
1화 바이러스 게임에서 거리두기 하자고 ㅋㅋㅋ 과학은 무슨.... 오류투성이 논리여서 사람들에게 그때부터 팽 당했는데..
확실히 지니어스 때 이미지 확 나락 간 사람들이 많아서 다 사리는 느낌이 있네
볼거없어서 우연히 클릭했다가 한호흡에 다보고 너무재밌어서 다음화가 기다려지네요 ㅎ
다 떠나서 궤도 만큼 게임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몇 없음
서바이벌은 되도록 캐릭터성이 안겹칠수록 잼나는듯
데블스플랜에는 궤도가 꽤 특이한 포지션이라 당연 좋다생각
나머지캐릭들은 너무 엘리트이미지군들이 많아서 캐릭터 겹침현상이 있음.. 피의게임2과 비교하자면
서출구나 유리사처럼 돌아이력이있거나 박지민, 윤비처럼 정치질을 존나 잘하거나 그런 특화 캐릭이 아직은 잘안보임
아직 초반이라 몸이 덜풀려서 안보이는 거겠지만..
피의게임2는 초반부터 캐릭터성이 잘보여서 좋았어서 거기비하면 데블스플랜이 그게 좀 아쉬움
정종연 PD님 다 좋은데 게임 일수 좀 늘렸으면 좋겠음
미국은 39일 26일 심지어 100일 이렇게도 합숙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건 사람들 생업도 해야되니까 무리고
10일 내지 15일 이 정도로 해야 서로 자연스럽게 깊은 인간관계구도도 생기고 게임적으로 몰입도 더 잘 될듯
근데 그러면 너무 친목겜 되니까 벨런스맞추기가 참 어려워요
@@펙트전도사 사실 친목이든 정치든 다 하라고 있는 거임 ㅋㅋㅋ 그게 싫어도 열댓명이 모여서 게임하는데 유대관계가 형성이 안 될 수는 없음
니가 만드쇼 ㅋㅋㅋ
궤도 너무 좋다 ㅠ 서바이벌이라 비록 공감을 많이 얻지 못할지라도 ㅠㅠ 궤도 같은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 살고싶다 모두 파이팅! 잼나유~~
담주에도 같은 말 하시는지 보겠습니다. ㅎㅎㅎㅎ
궤도 댓글알바 풀었나봄
아 저런거에 선동 당하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user-cc4km6dv3w 보이스피싱 당하는 사람이 저런 부류임.. 사리분별 못하는
오 그러네 궤도 주변사람을 위해서 뭔가 자기를 희생할거같음 현실에서도
피디님 이런거 계속 만들어 주세요 누가뭐라든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궤도는 여러명이 1번씩 맞추면 피스 못따니까 한명 몰아서 피스따고 나누는게 이득이라고 본거고 나머지는 알고있는데 그게 어떻게 나눌지가 걱정인거고 궤도는 전형적인 이과생각임ㅋㅋㅋㅋ 준빈이가 말한것처럼 착한사람들만 있는 공산주의생각 둘다 이해함
이과라고?? ㅋㅋ피스를 어떻게 나눌건데? 소수점으로 나누게??
이게 어떻게 이과적인 생각임? ㅋㅋㅋㅋ
최대효율 최대생산 관점 ㅋㅋㅋ (나누기전)
왜 굳이나눔 ㅋㅋㅋㅋㅋ 그친구가 한번 꼴등해도 다같이사는데 ㅋㅋㅋㅋㅋ 그 모든 가능성을 만드는게 피스몰아주기라는 다수의개수라는 전제가필요함 ㅋㅋ
만약 독점한사람이 자신만중요해서 혼자게임한다??그럼 2일차게임처럼 혼자 다쳐맞고 다음날에도 혼자 게임하다가 뒤지는거지 ㅋㅋ
너무 재밌어요 ~!! 누구 하나 납득 안 되거나 얄밉지 않아서 더 끄덕끄덕하며 보는 것 같음 ㅋㅋㅋ
한사람이라도 과학이야기 더 많이 해줘야된다고!!!
안될과학가서 봐... 데블스플랜에서 왜 과학이야기를 찾아?? 이태리식당가서 김치찌개 주문하는 소리 하고 앉았네
@@Longtime_movie아니 궤도님 생각 대신얘기한다는 듯이 유머한거임ㅋㅋㅋ
궤도: 아니 한사람이라도 과학이야기 더 많이 해줘야한다고!! 라고 말하고 싶었던거 같음
궤도의 이런생각 모먼트가 방송 중간중간에 나와서 방송본사람들은 이해할텐데 방송안본 분들을 간과한듯 내가 대신 ㅈㅅㅈㅅ
@@Longtime_movieㅋㅋ 근데 니같은 애들은 듣기 싫어도 나같은 애는 계속 들어도 상관이 없어요 ㅠㅠ 그니까 볼려면 계속 과학 얘기 들으세연 ㅠㅠ
@@user-ub1mr7xz2k 음.. 네 뭐 어쩔수 없죠.. 동재가 빨리 궤도를 떨어트려 주길 바라고 있어요.. 동재 홧팅!
@@Longtime_movie 역시 동재 응원하시는 분 같았어요ㅠㅠ 응 궤도 화이팅~!~!
궤도는 이론에 추구하는 방식에 능력까지 다 따라오는데 능력없는 애들까지 막상 도움 다 받아놓고 어? 이거 좀 맘에 안드네 하고 반감 하는 거 꼴불견 ㅋㅋㅋ 궤도는 자기 논리에 희생까지 자기가 다 함
정종연 사랑해❤ 이번에는 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대탈출 너무 그리워서 유료로 월정액으로 1년넘게 무한 돌려보기하고 있는데 데블스플랜도 오래오래 해주시고 대탈출5도 꼭 해주세요❤❤❤❤❤
"복지 모델의 실패를 보는 것 같다."
한 명이 퍼즐 다 완성해서 최대 9 피스를 받냐, 각자 완성할 사람이 완성해서 최소 0 피스를 받냐 이 차이가 참 크긴 함
9개 얻고 나눠가졌으면 기욤도 아직 남아있지 않을까 싶은? 다같이 최대한 끝까지 같이 가고싶으면 궤도 방식으로 가고 아니면 각자하고 해야지 뭐 ㅎㅎ
오히려 궤도같은 캐릭터가 있어서 신선했다
와 진짜 너무너무 공감 이렇게 다같이 살아갈수있는 판도 신기했고 그걸 이용하는 궤도가 너무 좋다고 생극했어요 자극적인건 너무너무 많이봄 동재같은 캐릭은
곽튜브나 동재같은 참가자들만 있으면 보는 이들이 엄청 피곤함을 느낍니다. 아무리 서바이벌이라도 궤도같은 캐릭터 신선하고 좋습니다
선민의식에서 나온 행동 같음 궤도님, 자꾸 남에게 영향력 끼치고 싶어함
오히려 기욤이 상대도 존중하고 자기 게임도 열심히 하는 스탈
예리하시다
님이 상대 존중한다고 했던 기욤 지금 80억원대 사기혐의로 피소당함
그저 단면적인 부분만 보고 판단하는것도 선민의식에서 오는거임
@@marco2875 그럴수도 있겠네여, 남을 판단하는 것 자체가
퀘도는 진짜 별로다 자기가 진리이자 왕이야....
김동재..... 얘 느낌이 싸하다
너~~~무 재밌어요 근데 그에 비해 홍보가 부족해요
1년을 기다렸어요. 진짜 개꿀잼이고 시즌 10까지 가자
궤도는 차라리 괜찮아. 자신의 능력을 내세워 나름의 선함이라는 기준을 세워 진행했음. 결과가 어떨지는 몰라도. 차라리 준빈이나 이런 애들은 능력이나 활약은 없으면서 정치로 시람들을 어지럽히게 함. 정직 본인은 갑자기 유민을 챙긴다는 개인적인 명분으로 4인 연합을 뒤통수 쳤지.
근데 영향력이 없어서 배신해도 배신한지 모름ㅋㅋ
난 궤도 같은 플레이스타일 매력있고 좋은거 같음.. 별개로 데블스플랜 진짜 개꿀잼
서동주가 퍼즐맞춰서 죄송하다는 소리 만들게 한게 궤도 때문인데 그런 스탈 좋아하는구나
난 궤도 같은 스타일 너무 싫음 주언규랑 너무 비슷
@@Longtime_movie진정해용.. 의견을 나누는건 이런 류의 예능에서는 너무 좋은 일이지만 선을 넘고 욕하는 순간 그건 잘못된 겁니당 이 영상에서 여러개 댓글 다는 걸 보니 좀 위험해보이네요~ 궤도에게 악플을 달 권리는 없다는 걸 인지하시길
@@성이름-w2i1d ㅇㅇ 이게맞지
바보들이 많을 수록 공산주의가 잘통한다
김동재 ㄹㅇ 내 주변에 있으면 바로 손절칠 캐릭터
진심 한마디도 대답안해주고 개무시할듯
ㅋㄱㄱㅋㄱㅋㅋㄹㅇ방송에서만 봐야 재밌는 캐릭터 진짜 잘뽑긴한듯? 더 날뛰어줘잉~
ㄹㅇ 방방봐만 가능한 캐릭터ㅋㅋㅋㅋㅋ
난 궤도분의 전략이 영리하고 맞다 봄 그리고 좋음..
그리고 단순 선한의지 그런게 아니라
게임룰 확실히 알고 임하는것 같음
이들은 최대한 협업해서 상금을 쌓아야 하므로
다인원이 유리함
빨리 탈락시키지 않고 어느 정도까지는 쭉 같이 가는게 좋은것
궤도 때문에 흐름 깨지면서 짜증이 사람들한테 배려나 희생을 강요 하면서 분위기 선동하고 그런건 그냥 본인 가족 모임에서나 하면 될거 같은데
궤도님 진짜 너무너무 신선 이런식으로 제작진이 생각 못한 다같이 계속게속 협동심으로 살아남는것도 너무 새로운접근라 좋았음
동재야 욕은 하지마 싸가지 없게 보인다😊
근데 언젠가는 누군가는 떨어지고 1등을 정해야되는 게임에 의미가있음?
궤도 너무 좋아요
데블스플랜을 보고도 그럴수가 있나요??
경쟁게임에 궤도 같은 새로운 유형의 플레이어를 볼 수 있어서 즐거운 포인트였지만 자신의 신념과 앞뒤가 맞지않는 듯한 모습과 민주주의적인 느낌보단 모두를 통제하려는 듯한 모습 오류가 있는 필승법, 여러 라운드를 거치며 너무 이상적이고 모두가 만족하는 게 불가능한 플레이라는 게 여러번 입증이 되어서인지 중후반이된 지금은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생존자들이 다수 남게 되면서 극적인 플레이가 줄어들어서 너무 루즈해지는 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궤도캐릭터 좋은데 답답한건 그 연합에서는 머리쓰는 사람이 몇없다는거.. 머리좋다는 애들 다 데려다 놨는데ㅋㅋㅋㅋㅋㅋ콩진호처럼 혼자 고민하고 멋있게 캐리하는 반전 같은게 없는게 조금 아쉽 ..데블스플랜에선 사람들이 연합못해서 안절부절하고 떨어질때마다 울고ㅜ 그럼 서바이벌을 뭣하러하냐ㅜ애초부터 배신하고 거짓말하라고 판깔아주더만 이미지 챙기기만 급급
궤도 되게 호감임 ㅋㅋㅋㅋㅋ
궤도의 큰그림은 약자들을 최대한 살려두고 나중에 자기와 약자들만 남았을때 우승을 노리는 것 일 수도 있겠네요
대체 궤도가 주장하는게 뭐가 이상적인거임?
경쟁 프로그램에서 개인도 아니고 집단한테 서로 경쟁하지 말고 다 같이 가자는 분위기 조성하는게 대체 누굴 위한 배려임?
가넷이랑 다르게 피스는 상금 그 자체를 넘어서 자기 생명줄이 되어버렸는데 이걸 개인이 받는 단계에서 공동이 노력하도록 강제하는 발상이 왜 이상적인거임?
1. 저 미션 당시에 누적된 상금이 아예 없음. 궤도는 개인 피스 보다 상금 누적을 목적으로 하자는 생각이였음 (사회적 부를 축적하자는 이상) 2. 두명을 감옥에 보낸 상황. 아예 피스를 받울 수 없는 사람들한테 그룹이 협업해서 피스를 한 플레이어 한테 몰아줘서 나눠 주자는 의견. (사회적 약자를 챙기자는 이상) 여기서 문제는 1. 사전에 협의가 안된 상태. 2. 제작진이 시간 제한을 준 의도 파악 못함. 시간 제한이 있으면 처음에는 대동단결 했어도 결국엔 상금 누적이 어렵다는 판단 하는 사람들중에 이탈자 (개별 피스가 더 중요)가 발생하기 마련. 팀이 갈리기 시작함.
룰을 잘 보시면 서바이벌임과 동시에 상금을 5억까지 올리려면 사람들이 협동해서 최대한 올리는 것도 필요한 게임이에요
이전 서바이벌들 처럼 꼭 탈락해야 진행되는 게 아니라 결국 피스를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이기는 거라 전원생존을 하든 1명이 남든 상관없죠.
오징어 게임에서 줄다리기 게임에서는 어쩔 수 없이 협동해야 하는 게임이 나오듯 개인경쟁과 협동이 둘 다 필요한 룰인 거에요.
궤도님이 어차피 모두가 탈락하지 않아도 되니 최대한 모두 탈락 안 시키고 끝까지 과학 얘기를 전파해야지 같이 센스있는 방식으로 평화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게 그냥 뻔한 생존경쟁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색다른 재미를 줘서 재미가 배가 된다고 봅니다.
동재같은 사람만 10명이 나와서 서로 물어뜯고 치고박고 싸우기만 하는 프로는 이제 다들 질렸으니까요
그냥 바보들이라 궤도쪽에 감정이입하는거임
그게 현실에서 자기들 생존방식이라
궤도 생각이 맘에 안들긴하는데,
궤도만큼 게임잘이해하고 잘하는사람이 없어서 더아쉽네요.
메인매치가 오히려 소수연합에 더유리할수도있었는데
그걸 지는거보고 참 답답했습니다.
난 이시원의 플레이가 너무 얄미웠다
궤도의 복지정책은 잘 사용하면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가 되는거고, 망하면 베네수엘라가 되는 거지. 극과극을 달리는 평가는 어쩔수 없음.
약자 생존을 위한 철학이라고 하지만 자기 말 잘듣는 사람 세력 잃지 않으려는 정치공작이죠..
실제로 공산주의는 이론적으로 너무 유토피아이긴 하죠. 하지난 교만하고 타락한 인간들이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어디에나 존재 하기 때문에 실현이 불가능한 유토피아죠.. 사실 북유럽 3국가가 그나마 공산주의의 장점을 잘 이용한 가장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정책을 잘 펼치고 있죠..
정치 청렴도도 높구요..
궤도 같은 사람이 공산주의 하면 바로 북한되는거구요..
정치병...
궤도님 좋음👍🏻
궤도 vs 동재 웅장해진다 10월3일 언제오냐아아아아아
서바이벌에서 다같이 살자가 말이안됨
라이어게임의 여자주인공 칸자키 나오 생각남 거기에 남자주인공 신이치처럼 필승법까지 알아내면 ㄷㄷ
말이 너무 많은 분이였군요.. 어제 보고 힘 빠졌어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재밌어ㅎㅎㅎ
궤도 너무 좋다
서바이벌 게임을 나와서 상대를 죽이기 싫어한다니..여기 안니오는게 나았을 듯
지금 상금의 10배는돼야 이런 유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의 진짜 민낯을 볼수 있다고 봄
50억은 힘드니 참가자들이 현재 가진 재산을 10토막 낸상태에서 참가시키져 ㅋㅋㅋ
합숙+두뇌게임 제발 다시 만들어주시오
근데 궤도가 착하기만 했으면
끌려왔을까 싶기도 함..
뇌 빼고 해도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니까 다수가 따랐다 생각함..
궤도님의 방식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취지랑 맞느냐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도, 게임적으로도 궤도님의 방식을 이긴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결과론적이지만 일례를 들자면 1라운드의 근시안적인 피스 이득으로 스스로 타깃을 자처하며 더 큰 연합을 꾀하지 못했던 점이 큰 패착이겠지요.
궤도같은 캐릭터 주변을 이용해먹는 대표적인 선동거입
정종연 사단 진짜 귀하다.
난 진짜 궤도가 ㅈㄴ 똑똑하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시청자들 온갖 욕 다하면서 과몰입할 상황까지 갈 줄 몰랐을까 궤도가
애초에 그 연합을 깰수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던가 ㅋㅋㅋㅋ 플레이로써 특출난건 안보이면서 정치 방식으로 뭐라하는게 ㅋㅋㅋ
궤도 걍 공산주의 이념의 모순을 보는거 같음
궤도가 착하다고? ㅎㅎㅎ 혜성이 떨구는거 보면서 정말 역겹다는 생각을 했다. 그냥 대장 놀이하는거고. 그렇다고 궤도가 만든 논리나 필승법은 매번 실패함. 그냥 무능력한 복지를 추구하는 누구 같음
여러번 쓸수있는 캐릭터 설정은 아니지만 나는 신선했음,,,, 새로운 그림을 볼 수 있었다.
궤도 하이로우 친목질에 진짜 개토나오는거 참으면서 하석진 응원했다
결과 나와서 준빈님이 피스 받고 동주님한테 안줬을때 세상 통쾌했다,본인이 노력해서 피스딴거니까 안 주는게 당연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