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joo202 사도세자도 정상적인 집안에서 컸다면 평범하게 자랐을겁니다 영조는 아들의 마음이 어떻든 무관심으로 대하고 작은 잘못이라도 크게 꾸짖어 사랑은 커녕 관심조차 제대로 받지못한 사도세자는 나중엔 되돌릴수없을정도로 비뚤어진 성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식을 자신보다 좋은사람으로 만들려는 마음은 모두 같지만 영조는 정말 잘못된방법을 끝까지 우기며 결국 상처만 가득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사도세자도 잘한것 하나 없지만 아들을 제대로 들여다보지도 않고 일부러 질책과 망신만 준 영조의 교육에는 아들을 벼량끝으로 내몬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jujoo202 맞아요 사도세자의 잘못이 엄청 컸죠.. 그런데도 사람들이 동정하는건 사도세자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머리가 좋은 아이였고 몇백년이 지난 후손인 우리가 들어도 눈살이 찌푸려지는 영조의 학대를 받았던 사람이기 때문에 멀쩡하게 클 수 없었던걸 인정하게 되서인 것 같아요 가장 불쌍한건 힘없는 내시랑 궁녀들...전 진짜 너무 무섭고 비참했을 것 같아요...
아뇨 왕으로도 무능했습니다 그나마 업적이라고 알려져있는 행정처리 제대로 된건 다 사도세자께서 대리청정하실때 한일들이었고 균역법 나라의 국방을 개판 쳐놓고 일본이랑 임진왜란 배상문제도 끝나지 않았을때 였는데 화친을 입에 담음 이걸 펄펄뛰면서 말도 안되는소리 하지말라했던게 사도세자였습니다 금주법 쌀아끼려고 한게 아니라 술자리서 자기 뒷담화 금지시키려고 한거였습니다 왜냐 젯상마저도 식혜올려라하는데 식혜도 쌀로 만들거든요 지는 그 식혜가 베이스가 되는 고추장없으면 숟가락도 들지 않았답니다
예전 역사를 잘몰랐을땐,영조는 위대한왕이고 사도세자는 광인이라 칭하는글만보고 암것도 몰랐는데,,한참후 정확한 사실을 알고나선 영조가 너무 미웠어요.. 나도 부모인데,자식을 저런식으로 키우면 온전한 사람이 될수있었을까요? 사도세자는 피해자입니다. 모든일의 시작점은 영조의 부덕함과 피해의식,의심병에 찌든 상황이 그렇게만든 비극적 역사입니다. 부모역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답니다.
사도세자가 며느리를 직접 골랐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망할 여동생이 다른 집 딸을 밀었는데도 본인이 마음에 든 처자를 뽑히게 하려고 여동생을 협박도 하고 상당히 애를 쓴 세손빈 간택이었다네요. 그 이야기 듣고 사도에서 며느리가 물을 들고 왔다고 이산이 말해 준 장면도 이해가 갔어요. 근데 혜경궁 홍씨 간택 이야기도 들으니 영조와 사도세자의 공통점은 며느리한테는 다정한거였나 싶어요. 괴팍한 영조도 어린 과부가 된 큰 며느리 자기가 과부로 만든 작은 며느리한테는 잘 했고 적어도 혜경궁 간택 시기까지는 아들을 사랑했던거 같아요. 그 시기가 사춘기가 오는 시기라 그 이후 급격히 나빠졌겠죠.(정신병은 사춘기에 주로 발병하고 급속히 악화된다고)
혜경궁홍씨가 한몫했어요 한중록 읽어보면 군데군데 사도세자 욕하면서 자기는 살기위해서 어쩔수없이 영조한테 고자질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서슬퍼런 영조한테 자기가 잘보이기위해 모든걸 고자질했으니 사도세자주변엔 마누라조차 적이었던상황이었고 철저한 고독속에 보통의 멘탈이라면 견디기 힘들었을겁니다. 물론 자기스트레스받는다고 약한 궁녀들을 죽인 할말없는부분이 있는것도 있구요. 하지만 24시간 감시하는 눈만 없었어도 저지경까지는 가지 않았을것 같네요.
영조의 큰며느리는 아끼던 후궁에게서 난 첫 아들의 아내이기도 했고,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며느리에 대한 연민이 강했던 것 같음. 게다가 그 며느리가 죽을 때까지 영조에게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효를 다해서, 영조가 자기 마음을 알아주는 딸이라 말한 적도 있음. 이 큰며느리마저 요절했을 때 영조가 매우 비통해했다고 하네요
효의왕후 김씨는 사도세자가 자기 아들의 신부로 점찍어놓은 것도 있지만 세손빈으로 간택되고 나서도 아꼈다고 함. 여러모로 복잡한 사정을 안고 있는 왕실에 적응 못하고 자기처럼 평생 고생만 할까, 웃어른으로서 나름 챙겨주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저렇게 결혼식에서 쫓겨나고 앓아누웠는데 아들이 며느리와 함께 문안을 드리러 오자 크게 반겼대요. 어린 효의왕후도 엄청 고마워했던 것 같네요. 가례를 치르고 얼마 되지도 않았을 때 사도세자가 세상을 떠났는데, 나이를 먹고 나서도 누군가가 시아버지 얘기를 하면 눈물을 안 흘릴 때가 없을 정도였다네요..
사도세자가 거꾸로 태종에게 나왔어야 했다 양녕이 저런 영조 같은 인간에게 나와야 했고 사도세자가 태종에게 나오면 효령은 불교에 의뜸이 되고 사도는 국방과 호랑이 토벌에 매일 매일 큰 공을 세우고 이징옥 김종서 이종무랑 같이 오랑캐를 짓밟아 버렸을거고 세종은 왕이되고 그리고 세조나 성종 인수대비 한명회 같은 이들도 나오지도 않았을 거다
아이고... 영조는 왕으로써는 업적이 많지만 아빠로써는 최악이다. 본인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자식은 정서적 학대하고 미워하기 위한 미움을 했다. 자기 자식인데 어떻게 저렇게 철저하게 증오할 수 있을지... 요즘 시대같으면 부자지간 인연이라도 끊고 살 수 있었겠지만 왕조시대 절대군주인 아버지라 무조건 순종하고 살았어야했으니 미치지 않고는 못 배기지...
제가 영화 사도를 보고나서 사도세자가 죽기전 남긴 이 말을 듣고 가슴 아파서 눈물 많이 흘렸어요. 내가 바란 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 한 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이 대사가 가장 가슴 아프게 하더라고요. 영조가 한 나라의 국왕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영조도 사도세자의 아버지이기에 아주 큰 문제를 저지르게 되면 비난과 질책이 아닌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서 훈육을 해서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게 하는 것이 맞고, 국가나 조정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세자와 대신들과 같이 의논해서 옳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맞고, 영조에게 있어서는 이제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아들이고 세자라는 지위에 있는 만큼 세자가 잘못된 정책, 방법으로 밀고나가면 비난과 질책으로 답하는 게 아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잘 알려주며 세자를 적극적으로 믿고, 밀어줬으면 사도세자도 어쩌면 세종과 문종같은 좋은 부자관계를 유지하고 3대가 나란히 성군이 나왔을 수 있지 않을까하네요. 하지만 세자로 책봉된 이레, 사도세자가 학문들보다 무예나 그림을 그리는 등 영조가 바랬던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고, 늘 열심히 학문을 꾸준히 갈고 닦는 모습과는 점점 멀어져가자 영조는 자신의 기대감을 저버린 이유로 사도세자에게 부성애를 드러내지 않고 점점 신하들보다도 더 혹독하고 모질게 대했으니 사도세자 입장에서는 아버지는 한 나라의 국왕, 즉 만백성의 어버이기에 자주 백성들을 두루 살피러 임문도 자주 하러 나가고, 준천 사업도 시행하는 등 백성들을 그만큼 각별히 생각하는 만큼 자신도 예쁨받고 싶고, 이 나라의 세자로서 부왕께 인정 받고 싶고, 부왕께서 자신을 조금이라도 좋으니 믿어주고 아낌없이 자신을 밀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가슴 깊은 곳에 한으로 맺혀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에서 세손이 영조에게 말했듯, 사람이 있고 예법이 있는 것이지, 어떻게 예법이 있고 사람이 있을 수 있겠어요. 공자가 그랬던 것처럼 사람의 말단을 보지 말고 마음을 보라고 말이죠. 세손의 말처럼 영조가 예법에만 얽매이지 말고, 세자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고, 세자가 무예의 관심이 많으니 옛날에 세자 시절 문종이 측우기를 고안하고 장영실이 만든것처럼 조선도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을 겪었으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사도세자가 신식무기를 고안해내면 영조가 무기를 잘 만드는 사람들을 등용해서, 같이 신식무기 제작을 해도 조선의 국방력도 더욱 부강해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세자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고, 편애하지 말고 모든 자식들에게 애정표현을 많이 해주고, 질책과 비난이 아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쏟아내주고, 많이 믿어주고 많이 밀어줬으면 정말 좋았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벌거벗은한국사] (100분) 아들 정조를 지키기 위해 남편 사도세자를 손절한 혜경궁 홍씨🔥 사도세자가 앓던 병의 정체는?!](http://i.ytimg.com/vi/1itLXwfyWy8/mqdefault.jpg)
![The lady Jeongjo of Joseon dynasty loved for his entire life [The Red Sleeve]](/img/1.gif)
아들에게 정신병을 선사한 아비
정신병자는 영조였죠
사도세자는 피해자이고
@@rlaqudrjs12피해자(사람 죽임)
@@qkdhrwifh1436사람 죽인걸로 치면 영조는 대학살을 자행하던 사람 그걸 막은게 사도세자 사도세자가 죽인사람이 없진않지만 모두 노론 스파이짓하다 걸린 사람 빙애라는 애도 노론이 중전시켜줄게라는 꼬심에 속아서 스파이짓하다 딱걸려서 죽인거였음
@@qkdhrwifh1436 해를 입은 사람이 피해자고, 해를 입힌 사람은 피의자 아닌가요?
형은 게장으로 보내고 아들은 뒤주로 보낸 ㄹㅈㄷ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영조 진상짓
재평가 시급함 지금으로 치면 자기 해미 집안배경 안좋고 자기열등감 심해서 피해의식 개쩌는 그렇게 살다가 괴팍하게 늙은 예민보스 노친네일뿐인데
영조는 최악의 아버지다
ㅇㅈ
좋은 왕인지는 뭐 그럴 수 있는데 아버지 뿐만이 아니라 그냥 인간 기질이 천한 것이라 종놈의 그 기질을 못버림 그냥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었던 것
자식 교육 뭐 같이 시켜놓고 정신병 걸렸다고 죽인 조선 시대 왕...
@@sodamm99 어릴땐 똑똑했는데 못 살게구니 그렇게 된거징...ㅠ
@@sodamm99사도세자의 정신병은 영조가 만들었다고 볼 수 도 있음...ㅜㅜ
@@parkyn2780세자니까 당연한거지
@@qkdhrwifh1436그냥 개꼰대 끝판왕이었던거지
@@qkdhrwifh1436세상에 당연한게 어디있나요? 세자도 사람이고 보호받아야할 어린아이었을텐데...😂
아버지 때문에 아들의 결혼을 보지 못한 아버지. 너무 마음아프다.
알수록 개떡같은 아비놈
@@jujoo202영조가 사도세자 갈군 게 너무 도를 지나쳤음. 사도세자의 악행은 영조가 그렇게 심하게 갈구지 않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거임.
@@jujoo202 사도세자도 정상적인 집안에서 컸다면 평범하게 자랐을겁니다 영조는 아들의 마음이 어떻든 무관심으로 대하고 작은 잘못이라도 크게 꾸짖어 사랑은 커녕 관심조차 제대로 받지못한 사도세자는 나중엔 되돌릴수없을정도로 비뚤어진 성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식을 자신보다 좋은사람으로 만들려는 마음은 모두 같지만 영조는 정말 잘못된방법을 끝까지 우기며 결국 상처만 가득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사도세자도 잘한것 하나 없지만 아들을 제대로 들여다보지도 않고 일부러 질책과 망신만 준 영조의 교육에는 아들을 벼량끝으로 내몬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jujoo202 사도세자의 잘못이 정당화될 순 없지만 영조의 잘못된 교육이 사도세자의 탈선의 지대한 원인이 되었다 봄
@@jujoo202 맞아요 사도세자의 잘못이 엄청 컸죠..
그런데도 사람들이 동정하는건 사도세자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머리가 좋은 아이였고 몇백년이 지난 후손인 우리가 들어도 눈살이 찌푸려지는 영조의 학대를 받았던 사람이기 때문에 멀쩡하게 클 수 없었던걸 인정하게 되서인 것 같아요
가장 불쌍한건 힘없는 내시랑 궁녀들...전 진짜 너무 무섭고 비참했을 것 같아요...
저러니 정신병이 안생기고 버티냐고 고작 도리옥관자 하나로도 지랄발광염병천병 다떨었는데 다른건 오죽했겠냐고ㅋㅋㅋ
심지어 능행 가는 날 갑자기 비오니까 이게 다 세자가 따라나서서 그렇다고 얘기해서 결국 사도세자 혼자 터덜터덜 환궁함요...😢 기상이변까지 아들탓하고...진짜 심각할 정도...;;
사도세자가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영조가 소시오패스.
가스라이팅의 대가 ㅈㄴ예민보스 콤플렉스 덩어리 개꼰댜 지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 편집증 노1친네 😅
지가 가둬놓고 죽으니 우는 아버지..
악어의 눈물
이미 악어눈물 프로임
영화에선 마지막에 후회하고 슬퍼하는거처럼 나왔으나 실제론 그것도 아니였음
실제로는 사도 세자 죽었다고 딱히 슬퍼하지도 않았음 현실은 더 잔혹했다 진짜..
끝까지 자기 잘못은 인정도 안하고 지가 지 손으로 죽였으면서 우는 척은 지랄 ㅋㅋㅋㅋ
영조는 장자도 아니고 천한출신이라고 무시당했던 걸 아들에게 너무나도 가혹하게 완벽을 추구했음....
천성이 천한 놈의 종놈새끼라 지가 부끄러운걸 숨기려고 아들을 그렇게 갈굼
이게 사람새끼가 할 짓이냐 짐승만도 못한거지
진짜 영조는 군주로서는 유능했지만 사람으로서는 부성애도 없는 싸2코... 연산군도 자기 친모 원한은 갚았어...
왕으로써 유능하면 자식일이 잘안풀린다는건 어느왕이나 마찬가지인듯
군주로서도 딱히...
아뇨 왕으로도 무능했습니다 그나마 업적이라고 알려져있는 행정처리 제대로 된건 다 사도세자께서 대리청정하실때 한일들이었고 균역법 나라의 국방을 개판 쳐놓고 일본이랑 임진왜란 배상문제도 끝나지 않았을때 였는데 화친을 입에 담음 이걸 펄펄뛰면서 말도 안되는소리 하지말라했던게 사도세자였습니다 금주법 쌀아끼려고 한게 아니라 술자리서 자기 뒷담화 금지시키려고 한거였습니다 왜냐 젯상마저도 식혜올려라하는데 식혜도 쌀로 만들거든요 지는 그 식혜가 베이스가 되는 고추장없으면 숟가락도 들지 않았답니다
탕평책을 내세우기엔 그냥 힘과 권력으로 압박한거죠.
영조는 경종 간장게장 이랑 단감 먹일때부터 노빠꾸였지
애기들 재롱잔치만 해도 부모님 어딨는지부터 찾고 보이면 그때부터 밝아지는데 애기 정조 할아버지때문에 결혼식도 아빠없이 치른 마상 어쩔티비
영조가 훔친거잖아 딱봐도ㅋ
자기 형 암살하던 솜씨보면 충분히 본인이 나인들 시켜서 훔쳐놓고 지적했을 가능성도...ㅠ
가스라이팅 프로임 밑에 손 잘 쓰는애 시켜서 빼오라고 하고 없으니까 노발대발 개 지랄 염병
아랫것들은 도리옥관자를 어떻게 보관한것인지... 사도세자 주변에 있는 모든 인간들이 다 첩자였지. 도리옥관자는 의도적으로 감춰졌다고 봐야 한다.
결혼식에 사도세자가 난동피울까봐 걱정되서 미리 감추게 하고 그핑계로 참석못하게 할려는 영조의 그림
저런짓를하니깐 본인이 무수리아들이라는게 더 드러남-_-
영조 차암 자식을
자신의 트라우마로 인해
자식을 죽이게 됫는데
어떻게 84세까지 아니그이상 살았다는데
참 지식을 본인손으로 죽이고도
그렇게 오래 살았다니
사람인가 싶습니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고 8일 동안 한 끼도 거르지 않고 수라를 챙겨먹었다는데요 뭐ㅋ
패륜아쥬
남한테 화풀이 다하고 남탓 ㅈㄴ하고 자기밑에 가두고 지밖에 모르니 속편해서 장수했나보지
ㅋㅋㅋㅋㅋ 키우던 강아지가 죽어도 이삼일은 식욕도없고 슬픈게 인간아닌가
장헌세자는 정신분열증이 심했음. 거의 대부분 영조가 원인
다시봐도 쓰레기짓이다 이건
문제아는 없다. 문제 부모가 있을 뿐. 문제는 사도세자가 아니라... "영조" 아니었을까
저때의 일이 평생의 한이 됬을것이니 어찌 통탄을 금차하랴
천한 놈이 자식 귀한 줄은 알아야지
그 피 비릿내 나는 임금이였던 태종 이방원조차도 못난 자식이였던 양녕대군을 사랑해주었는데 영조는 자식이 죽어도 그 시호조차 저주하듯 내리고 참 시대가 잘못만든 부자인듯
그 킬방원 태종도 자식이 잘났든 못났든
똑같이 사랑해주고 했는데…영조는 정말 답없는
아버지였네요….
@@jinyeon1128 팩트 태종 자식은 못난 애들이 없었음
@@jinyeon1128 이방원이 영조 봤으면 한명 더 죽였다 ㄹㅇ
사도세자가 어릴때 힘들다고 본인이 이상한 것 같다고 도와달라는 식으로 말했는데도 ㅈㄹ 말고 공부에 전념하라고 했으면서 나중엔 정신병이라고 죽여버리고
사도세자에게 사과하라
영조가 진짜 아버지로는 최악이었네 에휴
겉치레가 중요하면 내면이 빈약
사람의 정신은 섬세한데 강철처럼 두드리면 단단해진다고 믿던 야만의 시대 아마 대장장이들은 사람도 강철처럼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강해진다는 말을 비웃지 않았을까요? 왜냐면 강철을 너무 많이 두드리면 깨지기 쉬운 무쇠가 되거든요
사후세계가있다면 진짜 지옥에가야하고 벌받아야함
진짜 사도세자 불쌍함ㅠㅠ 살인을 한 건 용서받을 수 없는 부분은 맞지만 정신병자 아버지 밑에서 미쳐가기까지 당한 학대를 생각하면 정말 너무 불쌍한 인물ㅠㅠㅠ
예전 역사를 잘몰랐을땐,영조는 위대한왕이고 사도세자는 광인이라 칭하는글만보고 암것도 몰랐는데,,한참후 정확한 사실을 알고나선 영조가 너무 미웠어요..
나도 부모인데,자식을 저런식으로 키우면 온전한 사람이 될수있었을까요? 사도세자는 피해자입니다. 모든일의 시작점은 영조의 부덕함과 피해의식,의심병에 찌든 상황이 그렇게만든 비극적 역사입니다. 부모역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답니다.
사도세자ㅠ 그림도 잘 그리고 무예에 관심도 많고 뛰어나 무예관련 책을 쓸 정도로 똑똑했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영조는 진짜 자기 컴플렉스/ 가오잡는거에 눈이 돌아간사람
영조는 이중인격 소시오패스인것 같다....
자기관리하면서 틈을 안보이려하고
누군가에게 잘보이려 집착했고 주변인도 피곤하게 만듦...
일부러 숨겼을수도
아버지의 멈춘 시간을 달려온 아들이 따라잡았을 때 아들은 무슨 심정이었을까...
사도세자의 친모 영빈이씨가 아들의 행실을 영조한테 먄하고 아들의 3년상이 끝나고 다음날 죽었다는거 보고 참 씁쓸했던 기억이 있음ㅠ영조 진짜 최악
사도세자가 며느리를 직접 골랐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망할 여동생이 다른 집 딸을 밀었는데도 본인이 마음에 든 처자를 뽑히게 하려고 여동생을 협박도 하고 상당히 애를 쓴 세손빈 간택이었다네요. 그 이야기 듣고 사도에서 며느리가 물을 들고 왔다고 이산이 말해 준 장면도 이해가 갔어요. 근데 혜경궁 홍씨 간택 이야기도 들으니 영조와 사도세자의 공통점은 며느리한테는 다정한거였나 싶어요. 괴팍한 영조도 어린 과부가 된 큰 며느리 자기가 과부로 만든 작은 며느리한테는 잘 했고 적어도 혜경궁 간택 시기까지는 아들을 사랑했던거 같아요.
그 시기가 사춘기가 오는 시기라 그 이후 급격히 나빠졌겠죠.(정신병은 사춘기에 주로 발병하고 급속히 악화된다고)
혜경궁홍씨가 한몫했어요 한중록 읽어보면 군데군데 사도세자 욕하면서 자기는 살기위해서 어쩔수없이 영조한테 고자질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서슬퍼런 영조한테 자기가 잘보이기위해 모든걸 고자질했으니 사도세자주변엔 마누라조차 적이었던상황이었고 철저한 고독속에 보통의 멘탈이라면 견디기 힘들었을겁니다. 물론 자기스트레스받는다고 약한 궁녀들을 죽인 할말없는부분이 있는것도 있구요. 하지만 24시간 감시하는 눈만 없었어도 저지경까지는 가지 않았을것 같네요.
영조의 큰며느리는 아끼던 후궁에게서 난 첫 아들의 아내이기도 했고,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며느리에 대한 연민이 강했던 것 같음. 게다가 그 며느리가 죽을 때까지 영조에게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효를 다해서, 영조가 자기 마음을 알아주는 딸이라 말한 적도 있음. 이 큰며느리마저 요절했을 때 영조가 매우 비통해했다고 하네요
효의왕후 김씨는 사도세자가 자기 아들의 신부로 점찍어놓은 것도 있지만 세손빈으로 간택되고 나서도 아꼈다고 함. 여러모로 복잡한 사정을 안고 있는 왕실에 적응 못하고 자기처럼 평생 고생만 할까, 웃어른으로서 나름 챙겨주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저렇게 결혼식에서 쫓겨나고 앓아누웠는데 아들이 며느리와 함께 문안을 드리러 오자 크게 반겼대요. 어린 효의왕후도 엄청 고마워했던 것 같네요. 가례를 치르고 얼마 되지도 않았을 때 사도세자가 세상을 떠났는데, 나이를 먹고 나서도 누군가가 시아버지 얘기를 하면 눈물을 안 흘릴 때가 없을 정도였다네요..
꼬라지부리는것도 아주 레전드급이네...
동물 좋아하는 성종도 저딴 짐승(영조)은 극혐할 듯
계유정난을 일으켜 형제와 조카를 무자비하게 죽이고 왕위에 오른 수양대군 세조도 자신의 아들에겐 다정한 아버지였는데 영조는 답이없다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컴플렉스 있었나보다.본인은 천민나인소생인데 사도는 양반가소생이니 싫었겠지.참 너무했다.자식이 미치게 만들다니.
그것보다는 주변의 이간질이 결정적, 한중록보면 혜경궁홍씨를 비롯해 주변인들이 하나에서 부터 열가지 하나하나다 고자질 했지요. 이것도 영조가 문제긴합니다. 하나에서 부터열까지 혜경궁홍씨한테까지 시켜서 보고를 하라 했으니 사도가 맘둘곳이 어디있었을까요?
하늘에서 두분이 만난날
첫마디가 무엇이었을까
니미
사도세자가 피하지않을까
일단 얼굴에 죽탱이 한번 갈기고 시작했을 듯
영조는 패드립에 민감했으니 사도세자가 패드립부터 박을거같은데
ㅅㅣㅂㅏㄹ 이었을거 같음ㅋㅋ
사도세자가 거꾸로 태종에게 나왔어야 했다 양녕이 저런 영조 같은 인간에게 나와야 했고 사도세자가 태종에게 나오면 효령은 불교에 의뜸이 되고 사도는 국방과 호랑이 토벌에 매일 매일 큰 공을 세우고 이징옥 김종서 이종무랑 같이 오랑캐를 짓밟아 버렸을거고 세종은 왕이되고 그리고 세조나 성종 인수대비 한명회 같은 이들도 나오지도 않았을 거다
영조는 진짜 보면 볼수록 걍 싸패
진짜 정조도 멘탈대단해 따지고보면 자기 아빠를 죽인 원수인데
영조가 일부러 내친 것이다.
그 넓은 궁궐에서 심지어 세자인데 없던것도 당장 자리에서 깍아만들거나 무슨수를 써서라도 미리 구해놨어야할것을ㅋㅋ갑자기 당일날 없었다고???말이되나 참 알 수 없다
누가 빼돌린거죠
이선 사도세자 넘나 불쌍ㅠㅠ
ㅠㅠㅠ진짜 너무하다
왕세손결혼식에 입을 옷을 신하들은 몇달전에 적어도 며칠전에 완비하고 거듭 재확인하지 않나.
누군가 고의적으로 없앤 듯함.
영조는 왕세자를 공공연하게 무시하고 평판을 떨어뜨리고, 지도자로서 있을 수 없는 태도를 보임..
세상에서가장나쁜아비.
세상에서가장불쌍한아들.
정조가 마음만 먹었으면 연산군처럼 영조 부관참시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싸패왕 영조 최악중 최악
남의 자식도 그렇게 안 키운다
사도세자 광증 생긴것도 다
영조 당신때문
젤 위대한 정조대왕의 아버지니
주변환경이 받쳐줬음 날개 달고
멋진 왕이 됬을텐데
정말 안타까운 비운의 사도세자😮💨
격식이 아주아주 많이많이 중요했던 시대이긴한데 감정의 관성은 자연력보다
강해서 멈추기가 어렵지.
내시들이 의복을 그렇게 입히다니말이 안되네요
아이고... 영조는 왕으로써는 업적이 많지만 아빠로써는 최악이다. 본인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자식은 정서적 학대하고 미워하기 위한 미움을 했다.
자기 자식인데 어떻게 저렇게 철저하게 증오할 수 있을지...
요즘 시대같으면 부자지간 인연이라도 끊고 살 수 있었겠지만 왕조시대 절대군주인 아버지라 무조건 순종하고 살았어야했으니 미치지 않고는 못 배기지...
영조는 정말 아동학대한거임... 자신나쁜짓했던거 지우려고 마치 사도세자를 완전위한척 지웠다지... 뭐 아들을 위한거 반 자신을위한거 반이였겠지만... 하지만 어린아들에게 진짜너무했음
제가 영화 사도를 보고나서 사도세자가 죽기전 남긴 이 말을 듣고 가슴 아파서 눈물 많이 흘렸어요. 내가 바란 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 한 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이 대사가 가장 가슴 아프게 하더라고요. 영조가 한 나라의 국왕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영조도 사도세자의 아버지이기에 아주 큰 문제를 저지르게 되면 비난과 질책이 아닌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서 훈육을 해서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게 하는 것이 맞고, 국가나 조정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세자와 대신들과 같이 의논해서 옳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맞고, 영조에게 있어서는 이제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아들이고 세자라는 지위에 있는 만큼 세자가 잘못된 정책, 방법으로 밀고나가면 비난과 질책으로 답하는 게 아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잘 알려주며 세자를 적극적으로 믿고, 밀어줬으면 사도세자도 어쩌면 세종과 문종같은 좋은 부자관계를 유지하고 3대가 나란히 성군이 나왔을 수 있지 않을까하네요. 하지만 세자로 책봉된 이레, 사도세자가 학문들보다 무예나 그림을 그리는 등 영조가 바랬던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고, 늘 열심히 학문을 꾸준히 갈고 닦는 모습과는 점점 멀어져가자 영조는 자신의 기대감을 저버린 이유로 사도세자에게 부성애를 드러내지 않고 점점 신하들보다도 더 혹독하고 모질게 대했으니 사도세자 입장에서는 아버지는 한 나라의 국왕, 즉 만백성의 어버이기에 자주 백성들을 두루 살피러 임문도 자주 하러 나가고, 준천 사업도 시행하는 등 백성들을 그만큼 각별히 생각하는 만큼 자신도 예쁨받고 싶고, 이 나라의 세자로서 부왕께 인정 받고 싶고, 부왕께서 자신을 조금이라도 좋으니 믿어주고 아낌없이 자신을 밀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가슴 깊은 곳에 한으로 맺혀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에서 세손이 영조에게 말했듯, 사람이 있고 예법이 있는 것이지, 어떻게 예법이 있고 사람이 있을 수 있겠어요. 공자가 그랬던 것처럼 사람의 말단을 보지 말고 마음을 보라고 말이죠. 세손의 말처럼 영조가 예법에만 얽매이지 말고, 세자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고, 세자가 무예의 관심이 많으니 옛날에 세자 시절 문종이 측우기를 고안하고 장영실이 만든것처럼 조선도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을 겪었으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사도세자가 신식무기를 고안해내면 영조가 무기를 잘 만드는 사람들을 등용해서, 같이 신식무기 제작을 해도 조선의 국방력도 더욱 부강해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세자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고, 편애하지 말고 모든 자식들에게 애정표현을 많이 해주고, 질책과 비난이 아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쏟아내주고, 많이 믿어주고 많이 밀어줬으면 정말 좋았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0대에 자식 결혼식 간다는게 참 흥미롭다 ㅎㅎ
아니근데 목소리 개좋네
아버지 때문에 병들고 죽었다 가장 불쌍한 왕자
정말 인간으로써 나쁜 인간이긴 함. 유교 국가라는건 그냥 허울일 뿐이라는걸 스스로 증명한 왕
영조야
너무했다야
알면알수록ㅠㅠ
애아범을 그렇게 꼽주고
그래서 날 꼽주는 인간은 피해야 합니다. 주는것도 없이 꼽주는인간은 최악의 인간중 하나입니다
브금제목 물어보면 싸패인가
정신병자가 왕이었던게 부끄럽다 지금도 정신병자들이 판치는 정치계가 부끄럽다 자랑스러운 나라가되면 좋겠다
잘 보고 있는데 발음 좀 정확하게 부탁드려요
형제 죽이고 왕좌에 앉아놓고 자식도 죽임 ㅋㅋㅋㅋ 그러다가 정신 번쩍 들어서 손자는 애지중지 ㅋㅋ
영조가 나빴다
영조가 이상한 사람이었던 거 같애
사도세자는 가스라이팅으로 죽은거네.
배경음 링크 있을까요?? 해당 피아노버전 찾아도 안보이네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user-siowbsji 먼저 감사합니다그러나 제목은 아는데 해당 노래의 피아노 버전을 찾고있습니다, 여러 피아노영상이 있어서 어떤거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슬프다 ㅠㅠ
것보다 사도세자 선택적 의대증인게 더 웃긴데?ㅋ
진짜 ㅈㄴ 너무하네
태어난출신을 중요시하는 증거
못된 아비 영조~
사도세자가 무수히 많은 사람을 죽인건 맞지만 그 원인제공자가 영조였다는 사실을 당시 궁중에서 모르는 사람이 있었을까
왕이니까 감히 아무도 말을 못했을 뿐
하 아들 죽여놓고 나중에 신하가 죽였다고 떠넘긴왕
아버지가 영조인데 안미치는게 비정상이지
저승에서 아들한테 지금까지 쳐맞고 있어도 할 말 없지
나였어도 미쳤을듯
하...영조 싫다
이런거 보면 경종 독살이 팩트야
진짜 영조는 희대의 미친놈이었지만 정치하나는 잘했다…. 참… 이런게 악마의 재능인건가 아니지… 그만큼 ㅁㅊㅅㄲ여서 정치를 잘한거일수도…
영조는 나쁜놈이야
진짜 미친건 영조였네. 사도세자는 피해자고
영조진짜싫어 사이코같아
사도세자 연산군꼴 날뻔한거 미리 싹자른거면 국익을 위한 영조판단이 옳은듯.
참. 못난아비다
그 폭군 연산군도 지 아들딸은 이뻐했다던데…..
영조는 대체… 백성들한테만 성군이지 가족들한테는 폭군이였네요..
글쎄... 영조와 현시대 부모 자녀 교육방식이 뭐가 달라요??? 둘다 아이들 미치게 만들지 않나요...
내가 선조 보다 싫어하는 조선왕이 영조임
아버지탓이든머든 사도세자 쟤 연쇄살인마임
아들 결혼식이면 사도세자가 혼주인데...ㅡㅡ;; 죽은 사람도 아니고 혼주석이 한 석이 비었다는 거잖음 ㅠ 에휴... 저러니 사도세자가 미치지...근데 저건 영조가 학대한 일들 중 아무것도 아닌 거임...;; 진짜 정서학대 오지게 함...ㅠ
저런 영조는 성군이고 태종은 성군이 아니라는 사람들은 참..
사도세자한테 맞아죽은 사람이 몇명인데
지금 기준으로는 부자가 다 사이코지..
연쇄살인밤이 지 자식 결혼을 왜 바야함. 뒤주에 가둬서 젓갈을 담가버려야지.
저거아버지가미칭게이네
영조 너무 싫다ㅠ
아니.... 의복을 중요시한다는걸 알면서 맨날맨날 하는 도리옥관자를 어디다 치운겨~ 그러니맨날 혼나지3ㅎ도리옥관자는 또 어떻게 봤댜..... 눈도 밝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