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은 노력하면 좋아질수있는 영역이란 말씀에 다시한번 용기내봅니다... 45개월 남아인데 언어 수준도 이제서야 "왜" 2ㅡ3번 묻는 수준이예요...선생님도 너무 좋으셔서 잘 적응하고 다녔는데 한달전부터 등원거부하네요 오후에 놀이터를 가니까 같은반 친구들이 모여노는데 우리아이가 다가가니까 흩어지고 계속 다가가도 흩어지더라고요...결국 울음을 터뜨리며 저에게 달려와서 "엄마 OO이도 친구 하고싶어요" 라고 말하는 아이를 달래서 친구들에게 젤리 나눠주고 다녔어요 정말 억장이무너져요...어떻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현재 5개월째 감통이랑 놀이치료 다니고 있고 주변에 친척없고 두돌 동생뿐이라 동네 친구는 동생들뿐인데 ..낮잠도 안자고 1시반에 하원해요 또래활동 할 환경조성이 어렵네요 ㅠ우리아이는 같이 놀자는 표현을 포옹과 뽀뽀로 해서 친구들이 진저리치며 뿌리치더라고요..선생님한테 많이 들었던얘기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마음아팠어요...노력하고 많이 사랑해주면 좋아지겠지요? ㅠㅜ
5세(41점이었던)남아입니다. 3월 일반유치원으로 가서 적응시키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아이가 또래랑만 노는 시간을 조금 줄이는 방향으로 기관생활을시작하려고(그동안 거의 가정보육했습니다) 하니 프로그램이 좀 많은 유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는데 (영어, 체육, 코엔코, 승마 등등)이게 맞나싶기도 하고, 모순되게도 사회성을 기르려고 친구랑 지내는 시간들을 위해서 보내는게 나을지..안보내야하는지 판단이 잘 서지않습니다. 친구들무리에서 완전히 떨어져있는건 아니지만 친구들이 뭘하는지도 모르고 따라다니는것 같습니다. 언어가 느려서 친구들과 상호작용은 어려운것 같아요. 프로그램은 아이가 다행히 좋아하는것 같은데 엄마랑 떨어져서 등원하는게 많이 힘든가봅니다. 9시30분에 등원하여 1시에 데리러가고 있습니다 친누나가 있으면 어디에서든지 계속 따라다니면서 무엇이든 거부감없이 시도하는데 친누나가 없으면 뭘할지 어떻게 놀아야할지 전혀 갈피를 못잡는것 같아요. 1시 하원후에는 해질무렵까지 매일 바깥활동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많이 좋아져서 너무 기대가 높아졌었는데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보니 다시 깊은고민이 생깁니다.
선생님 영상 잘보고 이습니다 저의손자녀석은 언어 지연이있어 언어치료와 에이비에이 치료를받고 있는데 생각만큼 나아지는 변화가 너무적네요 그런데 언어는 잘못해도 알아듣는건 왠만큼 알아듣고 상호작용도 왠만큼 하는데 눈마춤이 약하고 집에서는 말과 의사표시도 큰소리로 잘하는데 밖에만 나가면 사람들을 잘안쳐다보고 어린이집서도 친구들과 혼자 떨어져 놀고있어 마음이 아품니다 혹시 선생님 쎈타와는 거리가 어떡게 되나 알고싶어요 이제 41개월인데 알고싶어요
선생님 영상과 책 잘 보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19개월 남아이고 어린이집은 다니지 않고 있어요. 언제쯤부터 또래와 어울리게 해주면 될까요? 지금 노는걸로 봐선 같이 놀거 같지가 않아 보여요. 그냥 같은 공간에 있다는거 정도일거 같아서요. 그래도 의미가 있는건가용?ㅎㅎ
안녕하세요.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호주에 거주 중이고 긴 관찰 끝에 6세 여아가 진단을 받았는데요. 한 친구에게 집착을 하는 것도 자폐성향에 들어가나요? 아이가 밝고 농담도 좋아하고 잘 웃습니다. 그런데 아주 안 좋은 습관이 있는데, 세살때부터 손끝(지문있는쪽) 살을 뜯어내는 습관이 있어요. 잠깐 좋아진 적도 있는데 학교에 가면 피가 날때까지 뜯거나, 티비를 볼때 무의식적으로 뜯는 다거나 하네요. 저희가 보는 중에 뜯으면 말릴 수가 있는데 침대에서 잠들기 전이나 잠에서 깨서 뜯거나 목욕 중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뜯거나 하는건 컨트롤이 안돼요. 아이는 그게 안 좋은 습관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어요. 이것도 자폐성향을 일부분일 수 있나요? 호주전문가의 학교방문 관찰지를 보니 학교에서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은데, 한 친구에게 직찹을 많이하네요.(이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교실을 옮길때마다 왜 옮겨야하는지 싫고 불편하다는 표현을 확실히 하고, 울기도 해요. 그런데 얼마 전에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 받았을때는 또래친구들과 잘 뛰어놀았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아이가 힘들어하는게 소음이예요. 아이들 떠드는 소리, 종소리가 나면 싫어하고 싫다는 이야기를 다 들리게 합니다. 그런데 집에서도 소음에 예민한 시기가 있었는데 저희가 반응을 안하고 그냥 무던하게 응 시끄럽네 그냥 청소기소리야, 믹서기소리야 하니까 집에서는 소음에 무뎌졌어요. 선생님 영상 몇개 보니 아이가 시작추구를 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티비, 스마트폰, 티비같은 경우에는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나 캐릭터가 생기면 반복적으로 시청하려고 하고, 그 안에 대사들을 통으로 외워요. 가끔씩 밥을 먹다가 대사를 통으로 뱉기도하고 그래요. 대화가 그런식으로 끊길때도 있지만 대화가 그래도 좀 많이 되는 편이고, 광장히 수다스러울 때도 있기때문에 자폐증 진단에 혼란스럽네요. 선생님이 보시기엔 어떠세요?
@@touchitv 감사합니다. 아이가 고집은 세지만(특히 피곤할 때), 본인이 좋아하고 싫은 것들이 분명하고 어른들과는 교감이 많이 되는 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번 주말에도 관찰을 해보니, 혼자 있는 것보다 같이 색칠공부를 하자고 하던지, 거품목욕중에도 역할극같은 것을 하자고 하고, 샤워중에도 심심하니 같이있어달라고하고, 혼자시간을 즐기기 보다는 끊임없이 소통을 하려고 하는 아이같은데... 이렇게 진단이 나오니 좀 혼란스럽네요. 손끝 살을 뜯는 것도 고쳐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서 보자고 하면, 보여주기 싫어합니다. 리포트에는 또래 아이들과 있으면 다른 아이들을 통제하려하고 못된 대장처럼 굴려할때도 있고, 활동시간에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떨어져서 다른 것에 빠져있데요. 집에 있을때는 80%는 밝고 20%는 좀 힘들게 할때도 있고, 못되게 굴때도 있고 그러거든요. 질의응답 영상 기다릴게요 선생님. 답변감사해요.
자폐장애아동들은 아무리 친구를 만들어줘두 한계가 있더라구요 자기만에 세상이 있어서 다른 친구가 다가오면 간섭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오히려 또래보다 어린아이들에게 좀 더 허용적이긴 하구요 그건 또래관계라기 보다 아이가 동생을 보살펴주는 느낌이에요 이런 장애아동들의 사회성은 어떻게 키워줘야할까요?
![YoungBoy Never Broke Again - Missing Everyth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dTYeMZGzOzw/mqdefault.jpg)
사회성은 노력하면 좋아질수있는 영역이란 말씀에 다시한번 용기내봅니다...
45개월 남아인데 언어 수준도 이제서야 "왜"
2ㅡ3번 묻는 수준이예요...선생님도 너무 좋으셔서 잘 적응하고 다녔는데 한달전부터 등원거부하네요 오후에 놀이터를 가니까 같은반 친구들이 모여노는데 우리아이가 다가가니까 흩어지고 계속 다가가도 흩어지더라고요...결국 울음을 터뜨리며 저에게 달려와서 "엄마 OO이도 친구 하고싶어요" 라고 말하는 아이를 달래서 친구들에게 젤리 나눠주고 다녔어요 정말 억장이무너져요...어떻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현재 5개월째 감통이랑 놀이치료 다니고 있고 주변에 친척없고 두돌 동생뿐이라 동네 친구는 동생들뿐인데 ..낮잠도 안자고 1시반에 하원해요 또래활동 할 환경조성이 어렵네요 ㅠ우리아이는 같이 놀자는 표현을 포옹과 뽀뽀로 해서 친구들이 진저리치며 뿌리치더라고요..선생님한테 많이 들었던얘기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마음아팠어요...노력하고 많이 사랑해주면 좋아지겠지요? ㅠㅜ
5세(41점이었던)남아입니다. 3월 일반유치원으로 가서 적응시키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아이가 또래랑만 노는 시간을 조금 줄이는 방향으로 기관생활을시작하려고(그동안 거의 가정보육했습니다) 하니 프로그램이 좀 많은 유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는데 (영어, 체육, 코엔코, 승마 등등)이게 맞나싶기도 하고, 모순되게도 사회성을 기르려고 친구랑 지내는 시간들을 위해서 보내는게 나을지..안보내야하는지 판단이 잘 서지않습니다.
친구들무리에서 완전히 떨어져있는건 아니지만 친구들이 뭘하는지도 모르고 따라다니는것 같습니다. 언어가 느려서 친구들과 상호작용은 어려운것 같아요. 프로그램은 아이가 다행히 좋아하는것 같은데 엄마랑 떨어져서 등원하는게 많이 힘든가봅니다. 9시30분에 등원하여 1시에 데리러가고 있습니다 친누나가 있으면 어디에서든지 계속 따라다니면서 무엇이든 거부감없이 시도하는데 친누나가 없으면 뭘할지 어떻게 놀아야할지 전혀 갈피를 못잡는것 같아요. 1시 하원후에는 해질무렵까지 매일 바깥활동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많이 좋아져서 너무 기대가 높아졌었는데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보니 다시 깊은고민이 생깁니다.
5 세 이전에는 혼자 놀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익숙한 아이랑 1:1 로 있는 환경에서는 그럭저럭 놀았어요) 이제 유치원 때 부터는 친구들과 놀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놀아주지 않아서 속상해 하네요.. 어떻게 도와 줘야 할지.. 언어가 느려서 그런 걸까요 ?
선생님말씀 너무공감 합니다 고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화면이 너무 찰떡이네영 😂😂😂
이 댓글을 편집자가 참 좋아합니다!^^ㅎㅎㅎ
선생님~ 우리 아이 5살인데 자페가있어요, 비슷한 자페성향에 있는 아이랑 어울리는게 더 좋을가요? 아니면 정상발달인 아이랑 어울리는게 더 좋을가요?
기회가 닿는 대로 두루두루 함께 어울려 놀면 좋습니다!!^^
선생님 영상 잘보고 이습니다 저의손자녀석은 언어 지연이있어 언어치료와 에이비에이 치료를받고 있는데 생각만큼 나아지는 변화가 너무적네요 그런데 언어는 잘못해도 알아듣는건 왠만큼 알아듣고 상호작용도 왠만큼 하는데 눈마춤이 약하고 집에서는 말과 의사표시도 큰소리로 잘하는데 밖에만 나가면 사람들을 잘안쳐다보고 어린이집서도 친구들과 혼자 떨어져 놀고있어 마음이 아품니다 혹시 선생님 쎈타와는 거리가 어떡게 되나 알고싶어요 이제 41개월인데 알고싶어요
아는사람도 없지만 친구들이 말못한다고싫어하고 그엄마들도 우리애랑 어울리지말라고 한다네요
선생님 영상과 책 잘 보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19개월 남아이고 어린이집은 다니지 않고 있어요. 언제쯤부터 또래와 어울리게 해주면 될까요? 지금 노는걸로 봐선 같이 놀거 같지가 않아 보여요. 그냥 같은 공간에 있다는거 정도일거 같아서요. 그래도 의미가 있는건가용?ㅎㅎ
22개월 남아인데 선생님 말씀에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상담받고 싶은데요 어떻게 연락드려야할까요?
031-398-3520 으로 연락 주시면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호주에 거주 중이고 긴 관찰 끝에 6세 여아가 진단을 받았는데요. 한 친구에게 집착을 하는 것도 자폐성향에 들어가나요?
아이가 밝고 농담도 좋아하고 잘 웃습니다. 그런데 아주 안 좋은 습관이 있는데, 세살때부터 손끝(지문있는쪽) 살을 뜯어내는 습관이 있어요. 잠깐 좋아진 적도 있는데 학교에 가면 피가 날때까지 뜯거나, 티비를 볼때 무의식적으로 뜯는 다거나 하네요. 저희가 보는 중에 뜯으면 말릴 수가 있는데 침대에서 잠들기 전이나 잠에서 깨서 뜯거나 목욕 중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뜯거나 하는건 컨트롤이 안돼요. 아이는 그게 안 좋은 습관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어요. 이것도 자폐성향을 일부분일 수 있나요?
호주전문가의 학교방문 관찰지를 보니 학교에서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은데, 한 친구에게 직찹을 많이하네요.(이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교실을 옮길때마다 왜 옮겨야하는지 싫고 불편하다는 표현을 확실히 하고, 울기도 해요. 그런데 얼마 전에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 받았을때는 또래친구들과 잘 뛰어놀았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아이가 힘들어하는게 소음이예요. 아이들 떠드는 소리, 종소리가 나면 싫어하고 싫다는 이야기를 다 들리게 합니다. 그런데 집에서도 소음에 예민한 시기가 있었는데 저희가 반응을 안하고 그냥 무던하게 응 시끄럽네 그냥 청소기소리야, 믹서기소리야 하니까 집에서는 소음에 무뎌졌어요. 선생님 영상 몇개 보니 아이가 시작추구를 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티비, 스마트폰, 티비같은 경우에는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나 캐릭터가 생기면 반복적으로 시청하려고 하고, 그 안에 대사들을 통으로 외워요. 가끔씩 밥을 먹다가 대사를 통으로 뱉기도하고 그래요. 대화가 그런식으로 끊길때도 있지만 대화가 그래도 좀 많이 되는 편이고, 광장히 수다스러울 때도 있기때문에 자폐증 진단에 혼란스럽네요. 선생님이 보시기엔 어떠세요?
질의응답 영상을 통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touchitv 감사합니다. 아이가 고집은 세지만(특히 피곤할 때), 본인이 좋아하고 싫은 것들이 분명하고 어른들과는 교감이 많이 되는 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번 주말에도 관찰을 해보니, 혼자 있는 것보다 같이 색칠공부를 하자고 하던지, 거품목욕중에도 역할극같은 것을 하자고 하고, 샤워중에도 심심하니 같이있어달라고하고, 혼자시간을 즐기기 보다는 끊임없이 소통을 하려고 하는 아이같은데... 이렇게 진단이 나오니 좀 혼란스럽네요. 손끝 살을 뜯는 것도 고쳐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서 보자고 하면, 보여주기 싫어합니다. 리포트에는 또래 아이들과 있으면 다른 아이들을 통제하려하고 못된 대장처럼 굴려할때도 있고, 활동시간에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떨어져서 다른 것에 빠져있데요. 집에 있을때는 80%는 밝고 20%는 좀 힘들게 할때도 있고, 못되게 굴때도 있고 그러거든요. 질의응답 영상 기다릴게요 선생님. 답변감사해요.
요즘엄마들이 재랑놀지마 재한테는 배울게없고 그엄마들이 어린이집샘한테도 우리애랑 최대한 멀리떨어트려달라고했다네요ㅜㅜ혼자놀고조용하고 폭력성전혀업는데도 말이에요ㅜㅜ
아~ 정말 속상하네요.ㅠㅠ 이기적인 학부모님들로 어머님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분명 주변에 좋은 마인드를 가진 가정들이 있을 거에요..
네 감사합니다!!!
다른 부모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는건...
엄마가 모르는 일들이 있어서 다른 부모님들은 알고 계실 가능성이 크네요 ㅠ
@@부의열쇠 아뇨 그냥자폐성향있다고 멀리하라그랬다네요 저희아이는얼집에서 사고안치는아이랍니다
속상하시겠어요 그런애랑엄마는 똑같이 왕따당할꺼니까 걱정마세요
저희손녀가. 5살인데. 말도느려서 언어치료다니고있습니다.말이 느려 또래랑소통이 안돼서 어울리질못하는건지 성향인지 어린이집가서도 혼자서놀고. 놀이터가서도 또래랑 어울리지않고 놀이터에서도 저,아빠엄마가같이놀아달라고해요 놀기는잘노는데 걱정이네요. 오히려 어른들 한테는인사도잘하고 다가가기도하는데 우리손녀
왜그런가요 선생님. 내년에는 유치원을보내야하는데 유치원에가서 잘 적응할수있겠나요선생님걱정입니다
자폐장애아동들은 아무리 친구를 만들어줘두 한계가 있더라구요 자기만에 세상이 있어서 다른 친구가 다가오면 간섭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오히려 또래보다 어린아이들에게 좀 더 허용적이긴 하구요 그건 또래관계라기 보다 아이가 동생을 보살펴주는 느낌이에요 이런 장애아동들의 사회성은 어떻게 키워줘야할까요?
또래들 사이에서 경험을 늘려주고, 사회적 상호작용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아이가 발달지연에 말도 아직 트일둥 말둥하고 사회성도 떨어지네요. 통합반 들어갔는데 이미 무리도 지어져있어서 혼자있는 사진 보면 속상하네요. 이제 43개월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