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 얼마나 명작이었냐면 내가 어릴 때 진짜 기억도 잘 안나던 유딩 시절 티비에서 언니랑 이 장면을 봤었음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어서 이 장면이 너무 생각나는거임 미칠듯이 이 노래가 듣고 싶고….근데 생각나는장면이라곤 햇살처럼 포근한 분위기에 여자애가 기타치면서 노래부르고 있었던 것 뿐이었는데 찾고 싶어서 미칠것 같다가 언니에게 물어봐서 금방 찾았다는 이야기….노래를 듣자마자 그래 이거였다 머리를 강타함 그러니까 즉 어린애의 머리에 10년 넘게 남아있었을 정도로 인상깊었던 명작ㅠㅠㅠㅠㅠ
이영화 보고 몇년지나서 학교 도서관 가니 늑대소년 책이있더라구요 그래서 옛날생각나서 빌려서 읽었는데 늑대소년 영화가 다시 보고싶더군요ㅠ 영화에서 순이 가 불러주는 노래 가사 그대로 책에 있더군요ㅠ 와근데 책만 읽었는데 이렇게 다시 이노래 들으러 찾아오는구나... 영화 또 보고싶다...
밤 새도록 창 밖에 햇님이 뜨길 기다려요 아침이 오면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고마워요 내 손잡아 줘서 고마워요 내 눈바라 봐서 고마워요 내가 그리던 왕자님 이렇게 내 앞에 나타나 줘서 하루종일 하늘에 달님이 뜨길 기다려요 한 밤이 오면 당신과 이야기 할 수 있으니까요 잊지마요 우리의 약속들을 잊지마요 우리의 비밀들을 잊지마요 내가 당신의 눈빛에 얼마나 가슴이 뛰었었는지
차쥐뿔 보고 온 사람..?
잊고 살다가 진짜 오랜만에 보는데
딱 처음 듣자마자 이거 봤던 어린 시절의 모든 기억들이 갑자기 떠오르네
이유는 모르겠으나 들으면 울것같음 항상 ,,
히니힌 맞아요..
ㅇㅈ이요ㅜㅜ
이거보면그냥..내어릴적이떠오름..분위기도따듯하고.. 그냥 내가이거보고있었을시절엔 행복했었던것도같고..
좋아요99개가 마음에 안들어서 누름
힘내요
송중기만 반한게아니라 관객도 반하게 만든 장면
ㄹㅇ ㅋㅋ
ㄴ안봤으면 ㄷㅊ라
ㄹㅇ ㅠㅠ
ㄹㅇ..
송중기배우님이 반했대요 ?
송중기가 박보영을 사랑하게된 아주 중요한 장면
@@굿-h5w 님아 결혼안했다해도 박보영누님남친은 김영광임
@@굿-h5w 영화에서 사랑빠진얘기하는데 송혜교가 왜 나옴 ㅇㅠㅇ?
*으흠 700개의 좋아요가 되겠습니다!*
@@박수진-m2k 그럼 본명이 아니라
드라마속 이름을 말했어야지;;;;;
이 뿌연느낌의 필터덕분에 영화가 너무 따뜻하게느껴진다... 편안함과 재미와 감동 다있는 ㄹㅇ 명작
ㄹㅇㄹㅇ
저 장면 찍을때 촬영하던 스태프들도 멍때리고 봤다던데 ㅋㅋ
bg 그런건 어떻게 알아요?
제작발표회나 감독인터뷰에서 그런얘기를 하곤하죠! 비하인드스토리!
엄
ㄹㅇ 그럴 만하다 나 같아도 그럼
ㅇㅈ 그럴만 함ㅋㅋㅋㅋ
캐스팅 지렸네... 어케 딱 둘이 동시대에 태어나서 어릴때 저거 찍었냐
0:07 동물이 소리나면 쳐다보는거 눈빛연기 잘한다 ㅜ
박보영하고 송중기 순정만화에 튀어나온 미소녀/소년 같아..
박보영이 서럽게 울때 그렇게 가슴아플수가 없었음.. 박보영만이 담을 수 있는 분위기..
박보영이 웃을 땐 나도 따라웃고 박보영이 울면 나도 울어버림,,
1:12 그리던 왕자님 할때 서로 박보영이 기타 치다가 왕자님 대사 칠때 서로 눈빛교환 하는거 진짜 눈물난다
이거 진짜.. 하 시히히발 사람 미치게함
늑대소년같은영화또나오면좋겠다...
저두요...ㅠㅠ
진짜 감성적이고 따뜻한 영화중 한국최고같네요 약간 일본갬성의 따뜻한 분위기영화
웹툰 추천해드릴게요 하나의 하루라고 네이버웹툰있는데 완결임 다 보고나서 영화를 보는거같았음 내용은 자세한건 얘기 못하나 남주가 늑대인간이고 여주가 인간여자임 그냥 꼭 한번 봐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제 이런영화 안나올걸요 , 시대가 점점 바뀌면서 5년전까지만해도 되게 사람들이 순수감성이 많았는데 어느새부터 바뀌어서 이런영화들도 오글거리게 생각함
영화 마녀2 보고싶어요
늑대소년은 맨마지막장면이 너무슬픔ㅠㅠㅠ박보영이 준 받아쓰기노트? 로공부해서 기다렸어요 삐뚤삐뚤 써놓고 할머니된 순이한테 보여주는거ㅠㅠㅠㅠㅠ진짜 개울었다
이 장면이 얼마나 명작이었냐면 내가 어릴 때 진짜 기억도 잘 안나던 유딩 시절 티비에서 언니랑 이 장면을 봤었음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어서 이 장면이 너무 생각나는거임 미칠듯이 이 노래가 듣고 싶고….근데 생각나는장면이라곤 햇살처럼 포근한 분위기에 여자애가 기타치면서 노래부르고 있었던 것 뿐이었는데 찾고 싶어서 미칠것 같다가 언니에게 물어봐서 금방 찾았다는 이야기….노래를 듣자마자 그래 이거였다 머리를 강타함 그러니까 즉 어린애의 머리에 10년 넘게 남아있었을 정도로 인상깊었던 명작ㅠㅠㅠㅠㅠ
가사가 강아지들 마음을 얘기하는것 같다..
고마워요 내손 잡아줘서
고마워요 내눈 바라봐서
고마워요 내가
그리던 주인님
이렇게 내앞에 나타나줘서
송중기 연기 진짜 지린다..이거 보고 태후보면 같은 인물인게 놀라움ㅋㅋㅋㅋㅋㅋㅋ아 물론 인물 갭차이요 진짜 캐릭터 표현 잘하는듯..
안그래도 예쁜데 햇살까지 비치는까 너무 예쁨...
궁금해졌다. 이분은 비치까는을 말하고싶었던걸까 비치니까를 말하고 싶었던걸까..........
둘이 그림체가 똑같아서 보기 좋다
둘은 무슨 남매수준으로 닮았음ㅎㅎ 넘 예쁘고 잘생김 ㅠㅠ
이 영화는 진짜 앞이 안보이는 막막한 사람들 자존감이 심각하게 떨어져서 밖에 나가지도 나가서 말도 못할거같은 절망과 우울과 불안속에 닫힌 차갑고 시린 마음에 짐승같이 살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힘을 보여주고 알려주는 영화
노래 너무 좋음..
근데 왜 이렇게 슬프지..
이루어지지 않는 결말이라서..
눈물콧물 다 뺐던 영화
몇년이 지나도 스토리가 하나도 잊혀지지가 않는 띵작
몇 십분 동안 울엇다ㅠㅠㅠㅠㅠ 진짜 공감
ㄹㅇ 이 장면 진짜로 아련한 첫사랑 그 자체,,, 박보영 청순 이미지 제대로 심은 영화 아닌가 싶음 너무 좋아
영화 보고 나서 이 노래 들을 때 마다 울었음...ㅜㅜ
k
ᄒ차니 맞아요ㅜㅠ
뭔가 마음이 울적해져요ㅜㅜ
이노래를 들으면 왠지모르게 마음이 포근해지고 따듯해지는 느낌이네요..
김은지 ㅇㅈㅇㅈ..ㅠㅠ
이영화 보고 몇년지나서 학교 도서관 가니 늑대소년 책이있더라구요 그래서 옛날생각나서 빌려서 읽었는데 늑대소년 영화가 다시 보고싶더군요ㅠ 영화에서 순이 가 불러주는 노래 가사 그대로 책에 있더군요ㅠ 와근데 책만 읽었는데 이렇게 다시 이노래 들으러 찾아오는구나... 영화 또 보고싶다...
늑대소년... 영화 참으로 좋았죠ㅎㅎ
박보영이란 배우를 모르고 목소리만 들어도 이 여자한테 반할거 같다 진짜…..
넷플릭스에 떠가지고 오랜만에 봤는데 보고 울었다.. 특히 이 장면은 너무 맑고 순수하고 포근해
이거 보면 나도 송중기 표정으로 보게 된다.
암말대잔치 마자용
표정은 같지만 얼굴이 다르다는
맞아용ㅠㅠ
@@윤승현-r8g 아..아앗...
@@윤승현-r8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영화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좋아요 눌러주신분 감사합니당!
김승준대중 저도요ㅠㅜ
김승준대중 진짜 감동적인 영화 개싫어하는데 (기분 우울해지는게 싫어서) 역시나.. 마지막에 너무 슬퍼서 울뻔..ㅋ 근데 영화 진짜 너무 좋았음.
저두요ㅠㅠ
저두요ㅠㅠ.. 오늘 또 봐야겠어요
@@seohyun3392 다시봐도 뭔가 아쉬운 영화 ㅋㅋ
어제 늑대소년 생각나서 밤에 넷플로 봤는데 진짜 몇번을 봐도 처음 보는것처럼 오열함 ㅜㅜㅠㅜㅠㅠㅠㅠㅠㅜ
타노스도 울고 갈 달콤한 보이스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는 뭔가 마음속이 그 뭐랄까 물에다가 우유 몇 방울 떨어뜨리면 서서히 뽀얘지는 그런 느낌이 나네요 숨이 턱 막히는 느낌도 나고요ㅜㅜ 하....
레전드 장면중 하나다
순수함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 중에 늑대소년, 이 장면을 잊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눈물이 나도 이상하지 않는 장면..
진짜 따뜻한 공주님 같다 너무 예뻐
보영누나 존예❤
ㅇㅈ
ㅇㅈ
ㅇㅈ합니다
ㅆㅇㅈ
진짜 그림체 똑같음 ㅠㅠ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로...
박보영 광팬인 내가 억지로 친구 두놈 데리고 같이 봐서 나올땐 광팬 3명으로 바뀐 영화
ㅋㅋㅋㅋㅋㅋㅎㅋㅎㅌㅎ
*초3때 엄마랑 언니랑 영화관가서 같이 봤던 늑대소년인데... 그 당시에 이 장면 보면서 ’진짜 예쁘다 저 언니‘이러고 봤는데 너무너무 추억이다 아직도 늑대소년하면 제일먼저 이 기타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름*
존나 좋았음 이장면..ㅠㅜㅜㅠㅎ
가사도 멜로디도 좋지만 기타 반주에 보영님 순수한 음색이 더해져서 너무 감미롭고 좋아요ㅠㅠㅠ같은 영화 또 보는 스타일 아닌데 이 영화는 몇번이나 보고 운 영화라는 ㅠㅠㅜㅜ
너무 맑다…
봐도봐도넘좋다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ㅜㅜ
밤새도록 창밖에
햇님이 뜨길 기다려요
아침이오면 그사람을
만날수있으니까요
고마워요 내손 잡아줘서
고마워요 내눈 바라봐서
고마워요 내가 그리던 왕자님
이렇게 내앞에나타나줘서
하루종일 하늘에
달님이뜨길 기다려요
한밤이 오면 당신과
이야기할수 있으니까요
잊지마요 우리의약속들을
잊지마요 우리의 비밀들을
잊지마요 내가 당신의 눈빛에
얼마나 가슴이 뛰었었는지
이 영화 못 잃어 못 잊어..
고1때 영화 포스터 간직하고 그랬는데 요즘 이런 감성이 없어서 아쉽다 ost는 언제 들어도 레전드..
왜 눈물이 나려고 하지... 가사도 선율도 박보영 목소리도 넘 아름답네.. ㅠㅠ
사랑합니다 박보영
남들은 박보영 단발을 외치지만 난 이영화의 박보영이 내기준 제일 리즈였다
방금 이거 다시 봤는데 이거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ㅜㅜ 진짜 눈 부을거같아요 ㅜㅜ 영화 다보고도 이거 찾아서 듣고있네요 ㅜㅜㅜㅜ
내년에도 와야겠다...
우와.. 박보영 항상 너무 귀여워.. 노래 너무 좋구나
ㅇㅈ...ㅠㅠ 시간너무 빨라
내가 일찍 태어낫다면..이걸 영화관에서 봤을텐데 진짜 슬픔 ㅠㅠ 노래만 들어두 철수앓이중...
철수... 너무 불쌍해ㅠ 둘이 이루어졌으면 좋았을텐데.. 순이가 할머니되서 철수랑 마주한 장면 너무 슬펐음ㅜ그리고 마지막에 순이가 차 타고 떠나갈때 지켜보다가 혼자서 눈사람 만들때... 늑대소년같은 영화 또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이 노래에 아련한 감성이랑 그리움이랑
다 들어가있음 들을때마다 영화 생각나서
슬퍼지기도 함 늑대소년도 띵작이고
나의 왕자님도 띵곡이다
싱그러우면서도 슬프면서도 ... 그냥좋다.
유일하게 내인생에서 영화관에서 3번본 영화 늑대소년...ㅜㅜㅜㅜㅜ 존나 아련그자체..
박보영이랑 송중기가 닮아서 더 힐링된다..같은 그림체가 불러오는 편안함이랄까
박보영언니 못하는게 없넼ㅋ 이쁘고 기타잘치고 노래 잘 부르고 피아노 잘 치고 그리고 조회수가2.6만회인데 싫어요가5개 밖에 없어 처음봤다
오세림 +연기도 잘하죠
지금 13만에 14개입니당
지금 19만에 33개네여..
박보영은 진짜 볼 때마다 느끼는데 연기를 엄청 잘해요. 그 맡은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닌데 작품을 볼 때마다 감정 이입이 되네요. 전 개인적으로 진짜 잘하는 연기는 보는이도 감정이입이 되는 연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21만에 35개 입니다.
(누군가 한명이라도 이 댓글을 본다면 조회수 몇십만에 싫어요 몇개인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박보영 누님께 빠졌답니다.
지금은 22만에 36개입니다
박보영님 볼때마다 느끼는게 진짜깨끗하고 청순해보임 ,,ㅠ ♡
내 인생영화중 가상 슬픈 ost 1.레옹 2. 나의 왕자님.. 진짜 띵곡에다가 가사 하나하나가 공감되고 너무 슬프게 와닿으면서 동시에 첫사랑, 알콩달콩, 설램이 가득한 노래인듯 요즘 썸타는 상대가 있으면 이 노래가 엄청 깊이전달됨
뽀블리 리즈 지렸다... 너무 예쁜데 ㄷㄷ...
저 뿌옇고 노란 필터와 박보영의 목소리가 너무 조화롭다…
어릴때 이거 보고 박보영 자기 전에 다이어리 쓰는거 따라했었는데 ㅋㅋㅋㅋㅋ 박보영이 그린 이모티콘 아직도 기억남...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중1때 이 장면 보고 아직도 이상형이 박보영이지... 다시봐도 설레네
아직도 듣고있는 목화솜 같은 노래..☁️
초등학교때 친구랑 같이 영화관에 가서 3번씩 보고 볼때마다 오열하곤 했는데.. 이 영화만 보면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고 동시에 슬퍼져요. 이젠 그친구도 볼 수 없어서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분위기 너무 따뜻해서 빠져든다....... 이 영화 나왔을때 영화관에서 보고 한동안 빠져들어서 헤어져 나올수 없었는데.... 다시 와서 보니.. 또...
8살때 보고나서 십년이 지난 지금 다시보니 눈물이 난다.
영화 보면서 엄청 울었음... 진짜 지구 반대편 어딘가에서 철수가 살아있을 거 같아
러블리라는 말이 정말 딱 들어맞는 배우
한번쯤 영화관에서 보고싶은 영화..
ㅆㅇㅈ 진짜 영화관에서 보고싶음..
ㅠㅠㅠㅠㅠ 진짜 다른영화들은 보고 기억에 잘 안남는 경우가 많았는데..이건 몇 년이 지나도 기억남 ㅠㅠ 2012년도면 7년전 와 나 8살 때인데..???
...2012년에 8살..?난...고1...흡..
@@봄봄-s2i 오 저도 고1이예요
@@txnkujo 쥐띠십니까 찍
@@봄봄-s2i 원숭이띠요!.?
@@txnkujo ..? ...전 2012년에 고1이었단건ㄷ...
어렸을 때 기억은 떠올리기 쉽지 않지만 어렸을 때 느꼈던 감정은 이 음악 덕분에 본능적으로 느낀다
영화 다시 잘 안 보는데 늑대소년은 일년에 한 번씩 다시 보는듯.. ㅠㅠ 너무 따듯하고 좋다
순수한 동심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영화
박보영언니 진짜 존예다....
추워질때 생각나는 영화
이 노래 들으면 왠지 모르게 한겨울이 생각남..... 보영언니 목소리 녹는다 녹아..... ㅠㅠㅠㅠㅠ 노래 또 내실 생각없어요 언니...?
갬성 미쵸따고 달려햇는데 1년전에 이미 달았네,,,
하 진짜 너무 좋아 잠 안 올때 항상 이 노래 들어요 ㅜㅜ 개봉 당시에 영화관에서 봤던 그 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몽글 ㅠ
하...지금도 찾아서 본다... 넘 좋음
진짜 늑대소년 내 인생영화 오늘까지 4번 봤는데 ㄹㅇ 안운적이ㅜ없음 펑펑움 끝나고도 생각나서 광광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도 그렇고 다 포근하면서 따듯해지고 걍 감정들 너무 잘느껴져서 두시간전에 봤는데 또 보고싶음 아
박보영님 진짜 엄청난 명작들 많이 만들어주심 좋켔다유ㅠㅠ
로맨틱스러운 장면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밤 새도록 창 밖에
햇님이 뜨길 기다려요
아침이 오면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고마워요 내 손잡아 줘서
고마워요 내 눈바라 봐서
고마워요 내가 그리던 왕자님
이렇게 내 앞에 나타나 줘서
하루종일 하늘에
달님이 뜨길 기다려요
한 밤이 오면 당신과
이야기 할 수 있으니까요
잊지마요 우리의 약속들을
잊지마요 우리의 비밀들을
잊지마요 내가 당신의 눈빛에
얼마나 가슴이 뛰었었는지
눈빛이 너무 맑다.. 보면 힐링되는영화
언제봐도 설레는 장면 뽀 너무 이뻐♥
주기적으로 들어줘야 하는 노래임
이 영화 마지막부분에 눈물 펑펑울고도 몇일동안이나 여운남았음ㅠㅠㅠ
박보영 목소리 너무 좋음ㅠㅠ
어렸을때 이 장면보고 왠지는 모르지만 그냥 너무 슬퍼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음 지금 다시봐도 마음이 울컥하고 좋은 노래인거같음
볼때 마다 우는 영화,, 이번에 볼 땐 안 울겠지 하고 봐도 우는 ㅠ ㅠ 갬동적인데 넘 승픈 영화야
분위기랑 색감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종종 생각남.. 아빠랑 둘이 극장 가서 봤었는데 우는 내 모습 보고 날 놀렸던 아빠도 생각나고..ㅋㅋ
진짜 박보영 너무 예쁘다....
이게 9년전 영화인데 왜 둘다 지금 2021년에 똑같냐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스토리 알고 들으니까 슬픔
저거 마지막장면 보고 진짜 통곡했었는데...ㅎ
가끔씩 심심하면 저 영화 자주 봄ㅋㅋㅋ
늑대소년..너무재밌게봤어요..
3번씩이나 극장에서 본 영화
하 이 영화 진짜.. ost도 미쳤고 그냥 다 레전드…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배경으로 송중기 혼자 남아 눈사람 만드는 장면 보면서 엉엉 울었더랬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