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 발표되던해 옆 대학교에 오셨는데 낭만고양이 시작하자마자 야자가 끝났다. 너무 보고싶어서 종례 후다닥 마치고 교정-교문-차도-쪽문-캠퍼스... 숨이 턱까지 차오르게 뛰고 또 뛰었는데 무대 도착할 때 곡이 딱 끝나버렸슴ㅠ 근데 그 밤이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 교복입고 우다다 도시를 달리는데 현실브금으로 낭만고양이가 밤하늘에 울려퍼지고... 그 순간만큼은 내가 슬픈 도시를 비추고 홀로 떠나가는, 뛰고 또 뛰는 낭만고양이 🎉🐈
제 기준이지만, 조유진님은 역대 우리나라 여자 보컬 통틀어 항상 한 손가락에 꼽습니다. 발라드, 리메이크, ost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더 많은 곡을 더 많이 불렀다면... 하는 아쉬운 생각을 살면서 수백번은 했을겁니다ㅠ 이정도 유니크함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가수는 제가 들어온 9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진짜 몇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그에비해 명반, 명곡, 라이브 무대등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합니다.. 이런것들이 셀 수 없이 많았어야 할 가수이고, 지금 보다 수백배는 더 고평가 받아할 보컬인데.. 생각할수록 아쉽지만, 아무튼 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 많이, 더 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
발표됐을 때 진짜 교실에서 쉬는 시간마다 이 노래가 울려퍼졌음. 당시 유행이던게 뮤비로 영화 만들고 막 울고불고 그런 사랑노래들 뿐이었는데, 갑자기 슬픈 도시 길을 떠돌면서 바다를 꿈꾸는 외톨이 고양이가 주인공인 노래가 툭 튀어나온거야. 그 당시 없던 되게 은유적인 가사면서도 마냥 슬픈것도 아닌 발랄한 노래가 젊은이들 가슴에 내려꽂혔지. 노래방 가면 다들 목이 터져라 낭만고양이를 부르짖었다. 체리필터 노래들에 관통하는 주제에 노 젓는 항해사, 바다, 벌판이라는 이미지가 많은데... 뭔가 꽉 찬 도시, 교실, 사무실에서 탁 트인 광야를 동경하는 느낌이 있어서 더 와닿는 거 같아.
내가 대학생때 헤드업 앨범을 듣고 전율에 빠진 이후 25년 가까이 체리필터의 팬으로 함께 한다는게 자랑스럽다 나와 동갑인 우리 락의 여신 조유진님의 목소리에서 지금까지 헤어나오지 못하는 내가 참 좋다...ㅋㅋ 진정 우주최강 조유진이다 락앤롤포에버~~ 우리 고딩 딸아이도 체리필터의 팬 그대들의 음악은 영원하리~~
90년대생에겐 이게 보해미안 랩소디지
ㄹㅇ;
ㄹㅇ
ㄹㅇ
ㄹㅇ..
반박시 레고 삼킴
이 곡 발표되던해 옆 대학교에 오셨는데 낭만고양이 시작하자마자 야자가 끝났다. 너무 보고싶어서 종례 후다닥 마치고 교정-교문-차도-쪽문-캠퍼스... 숨이 턱까지 차오르게 뛰고 또 뛰었는데 무대 도착할 때 곡이 딱 끝나버렸슴ㅠ 근데 그 밤이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 교복입고 우다다 도시를 달리는데 현실브금으로 낭만고양이가 밤하늘에 울려퍼지고... 그 순간만큼은 내가 슬픈 도시를 비추고 홀로 떠나가는, 뛰고 또 뛰는 낭만고양이 🎉🐈
너무 상상되요 괜히 제가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아 울컥
어느학교??
분위기가 경희고 -> 외대 같음~
일기는 일기장에
@@llllllllllllllllllllllllll-z2g너도 일기장에 적지 그러냐?
조유진 나이가 몇인데 저 나이에 저 창법을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조유진은 진짜 과장 없이 한국에 더 이상 없을 유니크한 보컬리스트임
대한민국 원탑
요즘이었으면 세계적으로 진출했을듯 ㅠㅠ
ㄹㅇㅋㅋ
그나마 밴드 카디의 보컬이 그 전철을 탈 수 있으려나
영국에 태어났으면 헬기타고 공연다녔을거임
인천에서 유명햇었다.
한 다섯살때부터 동네 방네 온동네 돌아다니면서 정말 저게 저 꼬맹이 목소리 맞나 할정도의 가창력을 뽐내고 다녔었지.
다 그랬다. 동네사람들 모두 쪼꼬만게 얼굴도 귀염상이라 가수하면 대박날거라고.
@user-ii1dy9tx7u욕나오게 하지 말고 꺼져라
@user-ii1dy9tx7u이사람은 있었던 얘기를 했을 뿐인데 뭐가 오바??
@user-ii1dy9tx7u아냐, 진짜 유명했다
꼬맹이 목에서 일렉소리 난다고 모르는 사람이 없었음
맞음...어려서부터 유명했음....
나 인천 토박이고 조유진하고 동갑인데 모르는데?
낭만고양이 모르는 한국인은 없다
ㄹㅇ 2000년생인 제가 알 정도라 10대는 몰라도 20대는 다 알듯요
2017년생 저희 딸내미도 부릅니다!
옆집할머니도 아심;;이노래ㄷㄷ
저도암 중1인데
솔직히 간첩도 알듯
친구들이랑 캔모아갔다가 생크림토스트 속느끼해질때까지 리필해먹고 민들레 영토가서 민토차로 내리고 수다떨고 항상 노래방가서 불렀던 노래... 그때 습하고 퀴퀴한 노래방냄새 기억나고 지금도 낭만고양이 들으면 너무 그립고 눈물난다...
와 캔모아 민들레 영토 ㅋㅋㅋ 와 진짜 너무 추억돋네.... 옛날에 대학로에 다락방이라고 우리 아지트 같은 곳 있었는데... 지금도 있으려나 몰라...
체리필터가 전국 어디서 공연을 하든 이 노래는 사람들이 따라 부를 겁니다. 락밴드에게 이런 히트곡이 있다는 건 엄청난 축복이라 생각해요.
그 히트곡이 한개가 아님 오리날다 해피데이 피아니시모 달빛소년.. 진짜 대단한 업적 대단한 밴드임
@@iamUnknown_user 상대적으로 다른 곡은 불러보라고하면 모르는 사람 많음...
@@user_gumi1615 다른곡은 그렇지만 오리날다는 모를 수가 없음..
@@user_gumi1615
오리날다는 모르면 남파간첩 맞음
@@대룡소룡 근데 진짜 딱 오리날다랑 낭만고양이 두곡이 띵곡임 ㅎㅎ
24년에 눈물 흘리는중……
중등 음악교사입니다. 2024년 현재 중딩들도 압니다. 이곡은 더이상이제는 클래식이라 보시면됩니다
그건 신기하긴 하네요 ㅋㅋㅋㅋ 10대들도 알다니 ㅎㅎ 역시 명곡은 시대를 안 타는군요 ㅎㅎ
@@terrychong현 중1입니다. 체리필터의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00년대가 더 익숙한 착각까지 듭니다 ㅋㅋㅋㅋㅋ 명곡 명밴드는 시간을 안타나봐요
2023년에도 이렇게 부르실 수 있다니... 미쳤넼ㅋㅋㅋㅋㅋㅋ
1:07 ”나는 외톨이라네“ 긁는거 진짜 개시원함 ㅋㅋㅋ
와 ㅋㅋㅋ 소름..돋았슴 닭살
허리 긁으신거임?
3:03 떼창에 휘슬로 보답하는거 개울컥한다... 열심히 살아야겠다
😮
와 저기 음 높은 파트인데 떼창을 한 사람들도 그렇고 그걸 휘슬로 보답한 조유진도 헣....
@@연느-z2u 그래서 보면 죄다 여자들임 ㅋㅋㅋㅋ 남자가 부르기엔 너무 빡셈 저부분은 ㅋㅋㅋ
제 기준이지만, 조유진님은 역대 우리나라 여자 보컬 통틀어 항상 한 손가락에 꼽습니다.
발라드, 리메이크, ost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더 많은 곡을 더 많이 불렀다면... 하는 아쉬운 생각을 살면서 수백번은 했을겁니다ㅠ
이정도 유니크함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가수는 제가 들어온 9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진짜 몇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그에비해 명반, 명곡, 라이브 무대등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합니다..
이런것들이 셀 수 없이 많았어야 할 가수이고, 지금 보다 수백배는 더 고평가 받아할 보컬인데..
생각할수록 아쉽지만, 아무튼 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 많이, 더 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
2002년에 발매되어 21년이 지난곡이 이렇게나 좋다니, 역시 명곡은 세월을 가리지 않는구나. 그리고 조유진님 벌써 나이가 40후반인데 20대 때와 다를바없는 저 가창력은 무엇..;;
조유진 누님 77년생 저 당시 콘서트때 2023년 기준 47세 ;; 곧 50다 되는 나이에 20대 시절 전성기 때랑 비교 해도 외모랑 몸만 변하고 목소리랑 무대 매너랑 느낌은 2002년 시절 그대로임 그래서 사람들이 다 저렇게 열광 하는거
아마 외국에서 데뷔했으면 진짜 세계에서 획을 그었을수도 있어
이런 댓글 좀 안남기면 안되나..
그냥 좀 냅둬
@@Tenniseoki원래 영미권밴드외에는 전부로컬탑일수밖에없어
회사들이일을안하잖아 세계적으로
이게 획을 그은게 아니면 뭐지.. 세계에서 획을 그으면 대단한 걸까 과연? 대한민국에서 낭만고양이 못 들어 본 사람 몇이나 있을까? 본질을 보자.
우리나라 가요계에 존나 큰 획을 그었는데?
@@user-sb1pl1ln6b 이게 맞음 한국이 밴드에대한 문화나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해서 영미권에서 놀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있음
몇십년전 영상인줄 알았더니 2023?????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나는 이렇게 늙었어요 언니... 언니왜 그대로?
07학번인데 그건아닌듯. 중딩때보던거 생각하다 이거보니 갑자기 타임머신타고 미래에 온느낌임. 나도 졸라늙었네 그래도 같이 늙어서 다행이다. 배우들은 혼자 안늙어서 좀 그런데 이 누난 확실이 나이가 들었네. 이미자쌤처럼 칠순공연가즈아
ㄹㅇ
자기관리의 끝판왕이심 ㅋㅋㅋ 40대에 저 목소리라니 ㄷㄷㄷ
성대 실화냐... 관리 잘하셨네... 🎉
다 나가셨던데 좀 회복하셨나봄 하 세월,,,강철목이셨는데ㅠ
저 나이에 저 발성이랑 스크래치 아직도 하는게 소름인데;;
솔직히 말이안됨;; 외국 락 보컬중에서도 저정도로 유니크한 보컬리스트 몇 없잖아 솔직히
나이가 곧 지천명이시다..
성대는 늙으니까 ㅜㅜ
3:00 관객분들 떼창 좋다
고딩때부터 팬입니다
지금도 팬이구요
나이는 40살이되었습니다
조유진은 48살이 되었네요..
최근에 체리필터 나에게로 초대 부를때.... 너무 소름 돋았어요.. 와... 음색이... 너무 좋네요..
8년 전..이죠
사람의 목소리에서 일렉소리 나시는건 여전하시네요 유진이 누나 ㅠㅠㅠㅠㅠㅠㅠ개지린다 진짜 시원시원한데 왠지 서글프고 뭉클하고 눈물핑 도네요
소름이 쫙 돋네 ㄹㅇ 목소리 진짜 유니크
왜 울컥하는건지...노래만큼이나 낭만적이였던 찬란했던ㄴ 그 시절이 생각도나고 체리필터님 유니크한 목소리 천재임
데뷔 하셨을때가 00년도였는데, 그때 제가 20대 초반였는데, 저도 40대 중반 넘어가네요. 예전에 즐겨듣던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하고요. 늘 행복하세요
저도 고등학교 다닐때인데 벌써 애아빠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40대구요^^
저두요~~^^
아직도 왕성하시네요~~
저도 20대 그 시절 생각나네요~
저두 당시에 고딩이었음ㅠ 체리필터 노래 카세트 테이프 워크맨으로 무한반복해서들었는데
아직도 서랍에 당시에 샀던 앨범들이 있음. 진짜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추억 그 자체..
20대 락페스티벌에 미쳐서 헤드벵이 하며 듣던 노래들 지금 들으면 씨익 웃음이 나는데 40대에 "낭만 고양이"들으니 눈물이 나는건 왜 일까요? 가사속 바다로 가고 싶은 고양이가 나같고 유진님 목소리의 슬픔을 이해할 나이가 되어서 인가?
눈물나는게 정상인가 울컥하네
발표됐을 때 진짜 교실에서 쉬는 시간마다 이 노래가 울려퍼졌음.
당시 유행이던게 뮤비로 영화 만들고 막 울고불고 그런 사랑노래들 뿐이었는데, 갑자기 슬픈 도시 길을 떠돌면서 바다를 꿈꾸는 외톨이 고양이가 주인공인 노래가 툭 튀어나온거야. 그 당시 없던 되게 은유적인 가사면서도 마냥 슬픈것도 아닌 발랄한 노래가 젊은이들 가슴에 내려꽂혔지. 노래방 가면 다들 목이 터져라 낭만고양이를 부르짖었다.
체리필터 노래들에 관통하는 주제에 노 젓는 항해사, 바다, 벌판이라는 이미지가 많은데... 뭔가 꽉 찬 도시, 교실, 사무실에서 탁 트인 광야를 동경하는 느낌이 있어서 더 와닿는 거 같아.
우와...
멋지다
와 그냥 음색이 그냥 미쳤는데 월드클라스 음색인데 한국에서 태어난게 솔직히 아쉬울정도..
저 누나가 많이 늙었지만 그래도 락커 느낌은 나이를 드셔도 정말 목소리는 그대로십니다. 전 처음엔 체리필터 보컬 누나가 아닌 것 처럼 보였지만 목소리로 알게 되었습니다…….
무대 매너 장난 아니네 와 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에너지 진짜 미쳤다
목에 기타 코드 꽂혀있는거 같아 .. 소리는 몸으로 듣는거라던데 몸에 소름 돋네 ..대박
누님 현역인줄 몰랐습니다.. 다음 콘서트 찾아뵙겠습니다😢😢😊
당신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 입니다
제 나이57세
음악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에서 체리 필터 까집니다^^ 조유진님 못 말려~~ 여전 하시네요 화이팅!
체리필터의 노래들은 20년이 지났는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서 놀랐음ㅋㅋㅋ
성대에 일렉기타가 있으신분...수학여행에서 낭만고양이 오리날다를 부르던 중2의 그때가 떠오르네요 체리필터는 걍 레전드다...
아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낭만고양이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미칠것같아서 라이브보러 왔습니다
이 노래 처음 들었던게..
초딩때 lg싸이언스홀 견학 갔다가 오는 버스에서 였어요ㅋㅋㅋ
여자애들이 이 노래를 기사님께 틀어달라고 했고 따라부르더라구요
이 기억이 아직까지 있을정도로 듣자마자 너무 신나고 가사도 신기했었나봐요ㅋㅋ
에이 씨불 괜히 눈물나네...
저렇게 긁어대는데 20년동안 성대가 멀쩡함 아다만티움인가
대신 손이 망가짐
저 마이크 까딱까딱이 더 심해짐
어릴땐 마냥 좋았는데 지금들으면 울컥하고 슬픔ㅠㅠ
제 첫 락페였는데요 창밖에 눈이 오니 까마득한 옛날 같네요ㅠ 올해도 꼭 와주세요 건강하세요❤
프로필 사진처럼 긍정적이고 심성이 착한분이시군요
진짜 낭만고양이 처음 나왔을때 무슨 느낌이었냐면 노래 장르를 개척한 느낌이었음. 처음나왔을때 그 파급력은 어마어마했지
낭만고양이 너무 좋다 어쩜 이런 곡이 있을수 있는지
누나 나 죽어 ❤
22년전에는 진짜 젊으셨는데 이제 중년이시네요 ㅜㅜ 시간이 너무 빠르다...
나도학생이엇는데
이제 아재네요ㅜㅜ
슬프네요ㅜㅜ
@@click040675 ㅜㅜ 힘냅시다
파주 산구석에서 군생활 할 때 구형 막사 내무반 TV로는 MBC와 KBS만 볼 수 있었는데, 2002년 8월 스카이라이프를 설치하고 처음으로 엠넷 채널 켠 순간 마주했던 낭만고양이 MV! 멍 하게 서서 끝까지 봤던 그 기억은 평생 잊히지 않을 것 같아요.
혹시 통신대대 소속이셨나요ㅋㅋ
저도 파주산속에서 지냈어서요
혹.28사 무적태풍
찐이다 스카이라이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의 스카이라이프
저도통신대대 무선중대나옴 전진!!@@WJ-iv3tx
@@WJ-iv3tx전진
라이브 퀄리티봐라.. ㅋㅋㅋ 말이 안되는 실력이다 진짜 아직 충분히 현역이신데 앨범좀 내주세요 ㅠㅠ
앨범 좀 내줘요 레전드가 고픈 가요계입니다
@@Wooseok-i9p 네 냅니다!!!
시간과 세월은 흐르지만 조유진님의 목소리와 열정은 영원하고 변함없어리라😊
역시 대한민국의 자랑
국가권력급 보컬 ㄷㄷ
휘슬이 지금도 되시네 죽인다
라이브 영상 품질 왜 이렇게 좋냐.. 눈이 다 시원하네. 진짜 현장에 있는것 같다
그시절... 지나고서야.. 봄인줄 알았다.. 너무멋져요 노래 영상 뭐하나 낭만으로 가득하네요.. 누나 멋져요 ㅠㅠ
가수들이 무대에서 노래할 때가 제일 신나고 행복하다고 하는건 역시 팬들이 있기 때문이겠지
감동이 흘러넘쳐
울컥울컥 합니다 진짜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노래가사는 졸귀인데 발성은 하드메탈임 ㄷㄷㄷ
누나가 좋아하는노래 아이리버516 몰래가져듣고 했던게.어제 근데 어느세..33세... ㅋㅋㅋ
이야 23년도 영상이라니
오랜만에 검색해서 들었는데 여전히 좋습니다 낭만 그 자체
얼마 활동 못할줄 알았는데....아직 이 음색 유지하고있는게 진짜 레전드.
와 미쳣네... 소름이 몇번 돋는거여...❤
저도요 ㄷ ㄷ
목소리가 똑같네요 그때 그시절 감성ㅠㅠㅠ 사랑합니다
내 인생의 한 챕터 체리필터 ..그 에피소드의 제목이라 해도 부족함없는 명곡
저 수많은 열광적인 반응 ㄷㄷㄷ진짜 노래할맛나긋다
명곡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ㅠ
특유의 보컬 여전 ㅠㅡㅠ 감동쓰
무도때 레슬링특집 형님까지 더 감동
한창 전성기이실때 너무 어려서 공연 보러 못간게 평생의 한이에요.....
유명한 노래지만 어렸을땐 솔직히 별로 좋은진 몰랐는데 뭔가 나이먹을수록 진짜 명곡이라고 느껴지는 노래
보는데 갑자기 울컥하면서 왜 눈물에 나려하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다시들으니 너무 좋고 너무 멋집니다!!
안녕하세요 infj 입니다. 업무중 노래듣다가 5분가량 라이브 현장으로 떠나 떼창에 참여했습니다.
실제로 목밖으로 노래나올까봐 조마조마했네요
와 처음에 인트로 부터 첫마디 전까지는 무슨 ACDC같네 ㅋㅋㅋ
밴드들도 실력 장난없구나 ㅋㅋ
92년생 초등학생 때 맨날 들었던노래... 저도 이제는 어느덧 30대 중반을 바라보고있네요..
진짜 영상으로 봐도 온몸이 떨리는데 저 현장에선 얼마나 뜨거웠을까...
우리나라 락에 큰 획을 그은 밴드와 노래
바로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
와 누나 ❤
체리필터 인디에서 활동하던 1집 파리 때부터 들었는데 낭만고양이로 세상에 나오니까 신기하면서도 반가웠던 그 첫 기억을 잊을 수가 없음
20년도 훨씬 전에 체리필터 낭만고양이로 공중파 데뷔하고, 롤링에서 공연하던 체리필터가 공중파 갔다고 화제였지.
얘들이 실력이 있네 없네, 자존심만 남은 수많은 인디밴드들 정신승리 하던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보고들 있냐?? 지금까지 살아 남은게 실력인거다.
가수는 노래를 남긴다! 가수에서 배우로 넘어가는 사람들 보면 참... 진짜 뭔가 그냥 노래 잘부르는 배우 같음. 요샌 그냥 배우들도 노랜 잘 부르더라 ㅡ.ㅡ
팬들도 클라이맥스부분 홀로 떠~나가버린 고음부분 떼창하네ㅋㅋ 가수 팬 다들 대단
ㅈㄴ 멋있다
에너지 열기 모든것이 최고네요. 체리필터 포에버!!!!!
와 아직도 이창법으로 완곡을 하고 무대를 하시다니.. 그저 갓....
3:11 이 나이에도 이계 된다고? 헐
세월 참 빠르네 유진누님 모습에 그냥 울컥해진다
체리누나는 낭만고양이 그 잡채
뭐 뭣이~~??! 2003이 아닌 2013이 아닌 2023이라구오~~~?!!
와 관중도 구름떄같이 많고 이게 몬일이래 캬~~
열정 너무 멋져!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건강에 따라 창법 뭐 어떤것들이 바뀌어도 좋으니 건강하게 노래만 불러 주심 좋겠다. 모든 멤버가 함께해야 같은 에너지로 모두 힘날테니 멤버 모두가 변함없는 체리필터였으면 좋겠다.
소중한 노래 감사합니다. 오리날다 낭만고양이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
아직도 계속 멋져요ㅜㅜ 귀가 시원한느낌ㅋㅋ
단독 콘서트 해주세요 ㅜㅜ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와...변함없이 너무멋져
우연히 보게됐는데 2023년 공연이네요 그리웠어요 체리필터❤
사람들이 저렇게 열광하면
최선에 최선을 다할수밖에ㅜ없겠다.
👏👏👏👍👍👍😄😄
2:53 떼창 미쳤다,,,,,,,
조회수 13에 보는 짜릿함+_+ 체리필터는 역시 대단하다. 낭만고양이는 진짜 레전드 곡이지
내가 대학생때 헤드업 앨범을 듣고 전율에 빠진 이후 25년 가까이 체리필터의 팬으로 함께 한다는게 자랑스럽다
나와 동갑인 우리 락의 여신 조유진님의 목소리에서 지금까지 헤어나오지 못하는 내가 참 좋다...ㅋㅋ
진정 우주최강 조유진이다
락앤롤포에버~~
우리 고딩 딸아이도 체리필터의 팬
그대들의 음악은 영원하리~~
nn년째 노래방 18번 여전히 낭만고양이, 오리날다 입니다❤🖤
2002년도였나 처음 들은거 같은데 그때 열광이었음...아직도 학교에서 치어댄스 곡으로 몇 순위안에 들어가는 명곡입니다.
분석이 되어도 따라하기 힘든 아티스트 최고이십니다 :)
오랜 기간 팬들과 함께하면서 이렇게 그룹을 유지하고 활동한다는게 정말 축복이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