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까여도 더까여도 괜찮습니다. 기아의 4도어 쿠페 이제 시작했는데 첨부터 잘 한다는게 말처럼 쉽지는 않죠. 오히려 이런 문제점들을 알고 단순히 문제점으로서 치부하지말고 개선해야할 부분은 개선해서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면 되는겁니다. 다만, 오히려 이러한 정보들을 미디어들 돈먹이고 소비자들에게 속여서 팔려는 같잔은 얕은수가 문제인거죠. 제조사 입장에서야 고수익의 쿠페형 세단, 한대라도 더파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프리미엄모델로서의 소비자들의 뇌리에 박히려면 그만큼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법이죠. 국내시장만 해도 날이 갈수록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입지가 높아져만 가고 있기에, 국내브랜드입장에서는 국내시장만큼이라도 고수익이 나는 프리미엄시장을 점유하고 싶은것은 이해합니다만, 현재 자동차유저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지금과 같은 정보화 사회에서 몇몇 미디어들로 낚시좀 한다고 통할만큼 국내프리미엄시장은 절대 호락호락한 시장이 아니죠. 벤츠나 비엠도 하루아침에 프리미엄브랜드가 된것이 아니듯이 실수와 실패의 반복으로 고난을 겪는 한이 있어도 소비자들의 신뢰만큼은 잃지 않으며 성장하길 바랍니다. 고수익의 프리미엄모델이나 브랜드들을 목표로 한다면 단기적인 관점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몇글자 더 적고 갑니다.
작년 11월에 3.3 후륜 뽑고 5천키로 탄 사람인데요 실내 잡음은 동호회 카페에서나 쉬쉬하고 있던 문제인데 이걸 유튜브 리뷰에서 언급하는건 여기가 처음인거 같네요 트렁크는 원인이 잡혀서 무상수리하긴 했는데 말로만 프리미엄이고 전의 K3보다 잡소리가 심합니다 그리고 직빨 좋긴 한데 아... 이게 근 400마력의 출력까진 아닌것 같기도 함 가상 배기음 쉣인것도 너무 공감가네요 ㅋㅋ 다만 리뷰하시는 분들과 제 생각의 차이는 저는 5천만원 언저리에서 이 옵션 실내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출력등... '이만하면' 인 것이고 오토기어 분들은 절대적인 성능 위주평가로 '아 그렇게 극찬하더니 이게 뭐냐' 하는 것이겠네요 그래도 스팅어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근데 정말 탄탄하게 스포츠카처럼 만들었으면 잘 안팔렸을 거 같긴 해요. 아마 대부분 스팅어 사는 사람들이 세컨으로 진짜 스포츠카를 사는 사람들보다는 자기 승용차로 타면서 좀 스포츠적인 감성도 느끼고, 일반 승용차 승차감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일테니까요. 기아가 애매하게 컨셉을 잡은 것도 좀 이해는 됩니다.
현재 k5타고 있고 스팅어 시승 3.3 한번 2.0 해보고 정말 신세계를 느꼈는데..제가 더 좋은 차량을 안타봐서 모르지만..카마로도 한번 타봤었네요. 제가 평소 밟은 스탈이 아니라서 스팅어 만으로도 충격이었는데..전문가분들이 보기엔 아직 부족한가 보네요ㅋ다른걸 떠나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구매 할 생각입니다ㅋ 리뷰 잘봤어요!!
"출시 첫 모델, 특히 현대기아차는 되도록이면 사지 말자" 라는 슬로건이 다시금 생각납니다. 비록 잠시 타본 경험이지만, 가격대를 보면 분명 고가에 속하는데 여기저기 잡소리, 도장품질 등 어설픈 옥의 티가 많이 있긴 사실입니다. 필히 F/L 될때 N 유전자를 좀 더 가미해서 본연의 새시, 파워트레인 스포츠성을 좀 더 조이고, N 벨로스터 같이 가상사운드에만 의존하지 말고 리얼 가변배기 등을 갖춰서 감성충족해주고, 전반적인 품질과 완성도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차 좋아하는 사람이 산다면 3.3으로 살테지만 가격이 5천만원이 훌쩍 넘어가기 때문에 망설이게 됩니다. 디자인만 보면 차값을 하고도 남는데, 나머지 다른 부분들이 완전히 변태해야 살 의향이 있습니다. ^^
댓글 중에 별 상관없는 누가 더 운전 잘하니 마니로 알콩달콩 대립관계 가지시는 분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니편 내편 가르자 게임도 아니고 쉽게 얘기해서 오토기어에서는 이렇게 리뷰한다 로 그냥 그 사실만 받아 들이시되 그걸 토대로 다른 사람들은 다 틀렸고 다 나랑 다른편이야!! 의 이분법적 사고의 판단은 끝도 없는 대립만 불러 일으킬 뿐입니다 내가 맞으면 니가 틀렸다는 방식으로 리뷰어들을 판단하기보다 나는 이렇고 너는 그렇게 다르구나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댓글이 되길 바래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다만 제가 대응을 한건 의도가 순수하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었어요. 요즘에는 기업 인터넷 대응 집단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여론을 조성합니다. 티나게 직접 내용을 까기보다는 부정적인 리뷰를 작성한 주체의 자질을 의심하게 해서 부정적 리뷰의 파급력을 줄이려는 시도를 많이 하더군요. 마치 잘하는 정치인들 흠집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기본적으로는 JumBo boogaloo 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롤이 심하단 평은 대체로 다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렌터카(출고초기부터 엔진관리 안되었을 것=차량컨디션) 정상 길들이기 된 차가 아니라는 점, 4인 탑승 기준 평가 라서 조금 애매모호하단 느낌은 있습니다. 조금 더 객관적으로 일반 관리 된 차량, 운전자1인의 기준으로 한번 더 평가 부탁드려보고싶습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현대기아는 일반적인 주행을 하는 사람들한텐 충분히 좋은 차입니다. 다만, 항상 이 다음에 향상시킬 여지를 두는 것 같아요. 엄청 잘 만든 다음에 후속모델에 영혼을 갈아넣어서 애쓰는 게 아니라 이후 페리모델, 풀체모델이 좋아졌단 말을 듣기 위해 이전모델들을 약간씩 너프해두는 느낌. 스팅어 페리만 기다려봅니다...
무작정 까는 댓글은 아닙니다. 스팅어를 시승조차 하지않은 사람인데 궁금한점이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개발초기 그러니까 컨셉카 초기나올당시 2011년돈가요 12년돈가요 기아gt라고 나올때부터 관심있게 보던차인데 무게도 사륜기준 1800키로가 넘어가고 이름과 같이 GT카컨셉, 타차량들보다 휠베이스가 긴 차량으로 만들었는데 하드웨어 셋팅 자체가 차의 컨셉과 맞지 않는 코너링 테스트와 도로면이 좋지 않은 국도에서 시승을 하신 기준으로 다른 스포츠세단과 스포츠카들과 비교하신건 조금 오류가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의견과 다르시면 말씀부탁드릴게요~ 또 고속도로에서 테스트 한번 해보셨나요? 한번타보시고 어떤느낌인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승 모델과 같은 3.3GT AWD 타고 있습니다. (시승 차량은 3.3 마스터즈 모델 렌터카 인것같긴 하네요!) 저는 여러번 타 차종과 비교 시승 끝에 내린 결론이 오히려 부드러움과 단단함 사이에 잘 조율된 서스펜션이라고 느꼈는데, 오토기어에서는 다른 평을 내놓으셔서 사람마다 느낌이 많이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특히 개인적으로는 'GT' 성향에는 이러한 셋팅이 더 적절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구매 고려하시는 분들은 꼭 여러번 시승해 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김jack gone. 위 댓글에 언급한 서스펜션 셋팅으로는 오히려 한국 환경에 더 잘 맞는 서스펜션 셋팅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산길이 많고 150-160km 이상 속도를 낼 일이 별로 없는 환경에서 코너링과 승차감 그리고 안정감을 모두 확보한 GT 성향에 나름 잘 들어 맞는 셋팅이라고 생각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앞 타이어 폭도 225이고 더블위시본이 아닌 맥퍼슨스트럿인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거기다가 무게배분과 차대강성 확보에서 오는 GT 성향에 맞는 밸런스가 저는 마음에 들었는데 시승에서는 ‘스포츠세단/GT카’ 가 아닌 ‘스포츠카’ 기준을 염두에 두고 리뷰 하신거 같아 조금 의아합니다. (심지어 관리도 안된 렌트카를 가지고 몇 시간 주행 해보면서 그 것도 승객이 4명인 상황에서 '스포츠카'의 주행감을 찾으시려고 하니 더 납득이 어렵네요 ㅎㅎㅎ) 따라서, 이 차는 운행하면 할 수록 장거리를 빠르고 쾌적하게 주행하는 차 라는 느낌이지, 서킷이나 잦은 오버스티어 상황 전개 또는 과격한 핸들링 주행으로 경쾌한맛을 찾는 차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를 찾고싶으면 M3 나 박스터 같은 차를 찾으시는게 맞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차값은...개인이 각자 알아서 감당하시는걸로ㅎ) 하루 이틀 잠깐 몇시간 테스트 주행으로는 이를 판단하기가 어렵죠. 그리고 눈길에서 썸머타이어 가지고 한번 미끄러지면 전자식 이디프 할애비가와도 답이없어요^^ 그 정도 상황이면 체인 껴야됩니다.
저랑 같은 케이스이시네요.... 쌍팔년도 대학3년부터 줄곧 운전을 해온, 아내와 오후시간 주말에 즐기려고 산 3.3GT 50초반 아저씨 인데, 한 일년간 세컨카로 선택할 차 , SUV 7인승이 있으니 아내와 틈내서 스릴을 즐길 세단를 찾아 무지 시승하고 다녔고 , 그리고 나서 결정된 차입니다. 이클 , BMW5 , A6, A7 모두 여러번씩 시승했고, 스팅어도 여러번... 그리고 기대를 갖고 어제 차를 받았는데 어제 밤 딱 이게 뜨네요... 뜨아~ㄱ. ㅎㅎㅎ 근데, 나한테 손주 나오기전에 즐거움을 선사해 줄 차로는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ㅎ 고급지게 빠른 세컨카를 원하셨다면, 제가 조금이나마 먼저 경험하고 있는 스팅어 3.3GT 로는 맞는 선택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 더군다나 다른 차종들과도 여러번 비교 시승 해보셨으니 직접 경험하신 그대로를 바탕으로 잘 고르셨다고 생각되네요 ㅎ 저도 거의 6개월-1년 가까이 여러 경쟁차종과 비교 시승해보면서 내린 결론이었고 그 기간 동안 참고하려고 스팅어 및 다른 경쟁차종들 포함 시승기는 국내/외 것들 가리지 않고 거의 다 본 것 같은데, 이번 오토기어의 시승은 차량 평가의 목표 지향점이 잘 못 되어 있어서 그런지 실 오너로써는 별로 와닿지가 않습니다 ㅎ (차가 스포츠카 컨셉으로 나와서 이것을 정조준하여 평가하는 내용이었다면 수긍이 됩니다만, 스포츠세단/GT카 컨셉으로 나온차에 스포츠카에 대한 기준으로 평가를 하니 별로 와닿지가 않네요 ^^;) 아무튼 결국 판단하는 건 소비자인 본인의 몫이니까 개의치 마시고, 세컨카로 즐거운 카라이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스팅어 신랄한 비판 잘봤습니다. 영상만 봐서는 차가 경차보다 형편없는 멍텅구리차 같다는 느낌이드네요. 스팅어편인줄 모르고 봤다면 K3급보다 못한차 평가같아요 ㅎㅎ GT 세단타고 F1 경기나갈건 아니라 돈도 모으고 하자 개선되는 약 2년뒤에 스팅어 사려구요 생활에서 140-160 밟고 코너링 할일 있나요?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만나는 지점 코너에 외제차 가이드레일 쳐박고 부서진 파편 널부러진거 봤는데 아마 과속으로 코너돌다 맛간거겠죠. 조심해서 돌아야죠. 선수도 아닌데.. 가장 큰 단점은 기아엠블럼이라고 생각해요ㅡㅡ 외국인들 차 사서 사제로 엠블럼 바꾸느라 게고생해요 기아는 제발 회사 엠블럼점 어떻게 해줬으면하네요.. 제네시스같이 독자적인 마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E마크도 뭔 의미인지도 모르겠고 별루인듯. 새로 회사 이미지를 만들어 박았으면 해요.
![기아 스팅어 3.3T 후륜 2018 시승기 4K [오토뷰]](http://i.ytimg.com/vi/Z9xGLG9No7w/mqdefault.jpg)
오토기어도 인정하는 강병휘 respect
J K 비슷한 것을 느껴도 기대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결론이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와 이게 전문리뷰지 이게 진짜지
신뢰성과 타당성을 가진, 진정성이 느껴지는 채널이라고 봅니다
좀 까여도 더까여도 괜찮습니다. 기아의 4도어 쿠페 이제 시작했는데 첨부터 잘 한다는게 말처럼 쉽지는 않죠.
오히려 이런 문제점들을 알고 단순히 문제점으로서 치부하지말고
개선해야할 부분은 개선해서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면 되는겁니다.
다만, 오히려 이러한 정보들을 미디어들 돈먹이고 소비자들에게 속여서 팔려는 같잔은 얕은수가 문제인거죠.
제조사 입장에서야 고수익의 쿠페형 세단, 한대라도 더파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프리미엄모델로서의 소비자들의 뇌리에 박히려면 그만큼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법이죠.
국내시장만 해도 날이 갈수록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입지가 높아져만 가고 있기에,
국내브랜드입장에서는 국내시장만큼이라도 고수익이 나는 프리미엄시장을 점유하고 싶은것은 이해합니다만,
현재 자동차유저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지금과 같은 정보화 사회에서 몇몇 미디어들로 낚시좀 한다고 통할만큼
국내프리미엄시장은 절대 호락호락한 시장이 아니죠.
벤츠나 비엠도 하루아침에 프리미엄브랜드가 된것이 아니듯이 실수와 실패의 반복으로 고난을 겪는 한이 있어도
소비자들의 신뢰만큼은 잃지 않으며 성장하길 바랍니다.
고수익의 프리미엄모델이나 브랜드들을 목표로 한다면 단기적인 관점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몇글자 더 적고 갑니다.
저는 캐나다사는데 확실히 북미형이랑 한국형이랑 다른가봐요. 여기 리뷰들은 보면 거의다 칭찬만 가득하더라고요. 확실히 서스펜션 세팅을 더 단단하게 하나봐요 여긴
기아가 이런차를??? 에서 칭찬한거 아닌가요??? 다른 해외 리뷰보면 애매하다 그래서
북미형 호주형 아시아형별로 전자서스펜션 전기값이틀려서그래요
우리 양PD님 월미도 디스코 팡팡 타는줄 ~~
작년 11월에 3.3 후륜 뽑고 5천키로 탄 사람인데요 실내 잡음은 동호회 카페에서나 쉬쉬하고 있던 문제인데 이걸 유튜브 리뷰에서 언급하는건 여기가 처음인거 같네요 트렁크는 원인이 잡혀서 무상수리하긴 했는데 말로만 프리미엄이고 전의 K3보다 잡소리가 심합니다 그리고 직빨 좋긴 한데 아... 이게 근 400마력의 출력까진 아닌것 같기도 함 가상 배기음 쉣인것도 너무 공감가네요 ㅋㅋ 다만 리뷰하시는 분들과 제 생각의 차이는 저는 5천만원 언저리에서 이 옵션 실내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출력등... '이만하면' 인 것이고 오토기어 분들은 절대적인 성능 위주평가로 '아 그렇게 극찬하더니 이게 뭐냐' 하는 것이겠네요 그래도 스팅어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imfirstone [KOR] 오호 대박이네요 역시 차 몰아본적도 없는 뚜벅이들이 무작정 까는것보단 님처럼 직접 타본사람이 말하니 역시 정확하게 뭐가 문제인지 알게되네요 이거 구독해야할듯 다른 채널들은 스팅어 무조건 대박이라고 하던데. 사실 저도 스팅어빠에요 ㅎ
400마력이 아니라 다른 채널에서 320마력 측정되었어요 휠마력으로요 적은 손실은 아니에요
제대로된 객관적인 시승기 감사합니다
오토기어만한 실질적인 시승기는 어디서도 본적이 없다. 이게 시승기다. 오토기어 화이팅.
오토기어를 알고 부터 기존의 광고성 자동차 리뷰는 1도 안보는 사람.
잘 봤습니다.^^
스팀어가 올라왔군요!
잘 보겠습니다^^
애정과 기대가 뭍어있는 아름다운 비판이네요 오늘역시 잘봤습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며칠동안 스팅어를 잠깐 몰아봤는데 잘 만들긴 했는데.. 뭔가 스포츠를 논하기엔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뭔가 스팅어만의 특색을 보여주길 바랬는데 그냥 전형적인 기아차 느낌 나더군요.
이도저도 아닌 느낌 정말 공감합니다.
꺄!! 존잘 교수님 저희 인증! 멋짐 뿜뿜이심!♥♥♥
근데 정말 탄탄하게 스포츠카처럼 만들었으면 잘 안팔렸을 거 같긴 해요. 아마 대부분 스팅어 사는 사람들이 세컨으로 진짜 스포츠카를 사는 사람들보다는 자기 승용차로 타면서 좀 스포츠적인 감성도 느끼고, 일반 승용차 승차감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일테니까요. 기아가 애매하게 컨셉을 잡은 것도 좀 이해는 됩니다.
스팅어 잡소리 정말 심합니다. 작년 7월부터 타는데, 뭐 일반인 입장에서 주행감 이런거 마음에 들어요. 제 기준에는 적당히 잘나가는 스포티 세단 정도로 좋아요. 근데 잡소리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어떻게 매번 사업소 예약하고 들어갑니까. 이거 고치면 저거 또나는데....제 차 트렁크에는 글라스런 잡소리 제거용 실리콘 스프레이와 트렁크 잡소리 제거용 방음 테이프가 들어있죠
실리콘 스프레이 어디서 사셨나요?
노노노 3.3 입니다
꼭 보고싶던 리뷰 중 하나였습니다!
정말 의외네요. 역시 날카롭게 스팅어 하시는 오토기어 입니다^^
잘볼께요 ㅎ기다렸어요~
협찬 받는 곳과 아닌 곳이 이렇게 차이납니다. 분명한 근거와 프로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점을 지적하니 빼박켄트네요. 오토기어가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2부 얼릉 올려주세요. 현기증나요!
공감합니다
영진강 이하동문
이게 정답!
공감합니다. 이런 리뷰가 더 늘어나야합니다
대표님. 드라이버님 두 분 다 공정하게 해주시니 이런 좋은 리뷰는 앞으로도 쭉쭉 빌전해나가야합니다^^
와 궁금했던걸 확 긁어주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요즘은 오토기어가 짱이
라고 한거였군....
역시 믿고보는 오토기어 ~!!
찬양 일색인 여타 리뷰보다 더 신뢰가 갑니다.
철지난 차 이긴 하지만 구형 말리부(젠2) 도 시승 부탁드려요~ 그렇게 욕먹고 까일만한 차인지 궁금 합니다
스팅어에 관심이 많았는데..G70은 기대를 해봅니다. 최고의 리뷰 감사합니다.
리뷰를 가장한 광고와 진짜 리뷰의 차이를 여실히 보여주시네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기승전 강병휘 짱ㅋㅋ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어느 브랜드든 자동차는 까는 리뷰가 제맛이제
가슴을 울리는 그런 배기음 하는데 딱 연상되네요 ㅋㅋㅋ 으.. 으아아아!!!! 하면서 달리는거같은 그거! 그 소리!!
역시 잘보았습니다. 대표님의 예리한 감각이 느껴질것 같네요.. 나중에 2.0t 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날짜선택은 탁월했습니다. 그제는 비오고 어제는 바람에 오늘은 1100도로에 눈이 오네요.
다음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이팀장이었습니다. 오토기어 화이팅
팀장님 이알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ster-yang-tv ㅋㅋ
양피디님 뒷자리에서 고생하시는게 바로 보입니다. 잡아주는 시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4분 보약같은 리뷰 감사합니다.
스팅어는 200마력 중반에 어울릴법한 롤세팅을 갖고있는것 같다는 두분의 리뷰에 비추어 생각해볼때,
현대기아그룹 특성상 스팅어는 서러움 많은 서자겠죠.
출시시기는 늦지만 G70이 형님뻘 일거고.
아무래도 G70은 3.3터보의 출력을 기본으로 개발하고, 그룹내 서자인 스팅어는 본가의 압박에 못이겨 2.0터보에 조금더 걸맞는 세팅을 해둔게 아닐까하는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 ㅋㅋ
오토기어 리뷰 몇개보고 다른 리뷰들(특히 기자들 시승기) 차단했습니다. 꽤 조회수 많은 다른 시승기를 보니 완전 딴판이던데 결정적으로 리뷰어와 스팅어를 빠는 댓글들 보고 결정적인 판단을 했습니다
현재 k5타고 있고 스팅어 시승 3.3 한번 2.0 해보고 정말 신세계를 느꼈는데..제가 더 좋은 차량을 안타봐서 모르지만..카마로도 한번 타봤었네요. 제가 평소 밟은 스탈이 아니라서 스팅어 만으로도 충격이었는데..전문가분들이 보기엔 아직 부족한가 보네요ㅋ다른걸 떠나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구매 할 생각입니다ㅋ 리뷰 잘봤어요!!
역시 선플 후 감상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ㅎ
사랑합니다. 갓토기어!
여기 취직하면 매일매일 재밌을듯
오토기어 짱짱! 자동차는 어려워서 잘 모르겠지만^^ 저 경진이에요♥
3:27 잠이 너무 오는 양피디 ㅎ
와! 제주도 벚꽃 너무 이뻐요 :) 스팅어 나왔을 때 기아가 역시...! 했는데 이런 안 좋은 점이 있었군요 몰랐어요...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롤 할 때 이리저리 흔들리는 우리 연약한 양피디...ㅋㅋㅋ
스포츠세단에는 G70이 있으니 스팅어를 G70처럼 단단하게 조인다면 반대로 G70이 망했겠죠...현대차 입장에서는 스팅어는 망해도 G70을 밀어야 하는 상황이고 스팅어는 GT를 표방하고 나왔으니 스포츠성과 편안함 사이에서 적당히 타협한거겠죠
양PD 사랑해요~
"출시 첫 모델, 특히 현대기아차는 되도록이면 사지 말자" 라는 슬로건이 다시금 생각납니다. 비록 잠시 타본 경험이지만, 가격대를 보면 분명 고가에 속하는데 여기저기 잡소리, 도장품질 등 어설픈 옥의 티가 많이 있긴 사실입니다. 필히 F/L 될때 N 유전자를 좀 더 가미해서 본연의 새시, 파워트레인 스포츠성을 좀 더 조이고, N 벨로스터 같이 가상사운드에만 의존하지 말고 리얼 가변배기 등을 갖춰서 감성충족해주고, 전반적인 품질과 완성도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차 좋아하는 사람이 산다면 3.3으로 살테지만 가격이 5천만원이 훌쩍 넘어가기 때문에 망설이게 됩니다. 디자인만 보면 차값을 하고도 남는데, 나머지 다른 부분들이 완전히 변태해야 살 의향이 있습니다. ^^
대표님과 고문님의 설명이 스팅어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스팅어의 이러한 세팅은 비단 현기뿐만 아니라 BMW나 벤츠 등 대부분의 카메이커들의 공통된 고민이 아닐까 합니다. 기업은 이윤을 남기는쪽을 선택할 수 밖에 없으니깐요. 특히나 고성능카를 만들지 않고 일반 대중차를 만들던 현기는 더 그렇겠죠..
결론 200마력대 하체셋팅에 어울릴것 같다고 하시니 스팅어는 결론은 2.0이 나을듯
믿고 보는 오토기어!
스팅어는 가족이 타는 직빨 그랜드 투어러~~~ G70은 솔로들의 와인딩 고성능 럭셔리 세단.. 스팅어는 나의 드림카~ 리뷰 너무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홍진 그게맞는것같습니다 같은 엔진으로 구분된 세팅과 실내..ㅎㅎ
스팅어는 가족이 타는
절대 어렵다고봅니다
너무 좁아요유유
좟70이 고성능? 럭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토기어가 리뷰한 기아차 가운데 가장 혹평을 받았군요. G70 평가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스팅어 최종 정리로군요. 역시입니다! G70은 좀 더 나은 평가를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다.^^
여윽시!!! 오토기어 시승기를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
댓글 중에 별 상관없는 누가 더 운전 잘하니 마니로 알콩달콩 대립관계 가지시는 분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니편 내편 가르자 게임도 아니고
쉽게 얘기해서 오토기어에서는 이렇게 리뷰한다 로 그냥 그 사실만 받아 들이시되
그걸 토대로 다른 사람들은 다 틀렸고 다 나랑 다른편이야!! 의 이분법적 사고의 판단은
끝도 없는 대립만 불러 일으킬 뿐입니다
내가 맞으면 니가 틀렸다는 방식으로 리뷰어들을 판단하기보다
나는 이렇고 너는 그렇게 다르구나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댓글이 되길 바래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다만 제가 대응을 한건 의도가 순수하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었어요. 요즘에는 기업 인터넷 대응 집단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여론을 조성합니다. 티나게 직접 내용을 까기보다는 부정적인 리뷰를 작성한 주체의 자질을 의심하게 해서 부정적 리뷰의 파급력을 줄이려는 시도를 많이 하더군요. 마치 잘하는 정치인들 흠집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기본적으로는 JumBo boogaloo 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스팅어 포지션이 참 애매함
진짜믿음이간다 !!! 다른차들도좀 팍팍해줘 국산차위주로부탁해여 !
차량구입시 너무 도움됩니다
댓글 짱인데? 이 형 쿨한 남자네!! 멋지다. 근데 덕분에 난 살 차가 없어졌다고!!!!!
곳곳에서 스팅어 오너들이 엄청 분해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오토기어보고 현기까 칸셉이라네요ㅋㅋㅋㅋ i30 모하비 쏘렌토 극찬할 때에는 최고라던 인간들이ㅋㅋㅋㅋㅋㅋ 현기르쌍쉐 모두 걸리면 후두러까는 오토기어야말로 진정한 국가대표 시승채널입니다!!
아래에 스팅어사고 부들거리시는분 1명 보이네요 ..ㅋㅋ
잠시 다른 리뷰에 한눈 팔았던게 후회되네요 ㅋ 진짜는 여기있었네 ㅋ
양피디님 힘드니 볼 부풀리기 ㅋㄷㅋㄷ 한숨쉬자니 마이크에 잡힐것같고 그저 안전밸트만이 살려주길 바라는 저 표정 ㅋㄷ
드디어드디어드디어 스팅어!! G70~~ 오토기어 만만세!
롤이 심하단 평은 대체로 다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렌터카(출고초기부터 엔진관리 안되었을 것=차량컨디션) 정상 길들이기 된 차가 아니라는 점, 4인 탑승 기준 평가 라서 조금 애매모호하단 느낌은 있습니다. 조금 더 객관적으로 일반 관리 된 차량, 운전자1인의 기준으로 한번 더 평가 부탁드려보고싶습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ㅂㄷㅂㄷ?
@@켄카 뭐가 ㅂㄷㅂㄷ인가요?ㅎㅎ 온라인이라 예의도없으시고 머리도없으시고?ㅎ 조금더 다른 여건의 차량으로 조금 더 객관적이게 평가요청해본건데 뭐가 그렇게 ㅂㄷㅂㄷ이세요?ㅎㅎ
2020년형 스팅어 개선됐다고 하던데 2020년형도 재리뷰 부탁드려요.. 오토기어 화이팅
영상에서 나온 이런 산길
달리실때 패들쉬프트로 주행하시나요 ??
해외 언론들하고 우리나라 언론 대부분은 칭찬 일색인데 제일 믿는 오토기어에서 대차게 까이니. 고민되는군요
근데 g70보다 롤이 더 심하다는건 여태 나온 리뷰란 반대인데 ㅜㅜ
스팅어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스팅어를 오토기어가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무척 궁금해서 스팅어 리뷰를 그토록 기다렸고 오토기어는 나를 1%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김정민 김창현 당신들이 진정한 리스펙을 받아셔야 한다!
확실히 이 리뷰를 보니 G70이 어떻게 만들어졌나 비교가 되네요.G70이 먼저 나왔다면 스팅어가 다르게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보이네요.
엉엉 갓토기어형님들 2wd모델과 2.0모델도 쏘아주시기를 희망해봅니다
에휴....기대했는데 역시나....
언젠가는 현기차 중에 사고 싶어 미칠것 같은 차가 나오길 바래봅니다.
편집장님. 김창현드라이버님. 양피디님 수고많으셨습니다.
4:05 자전거 역주행 극혐!
양PD 님 피곤해보여요 건강챙기세요
디자인과 퍼포먼스에 집중하다보니 단가를 못맞춘감이 있네요. 제 기준에선 정말 이쁜찬데... 성능적으론 아직 몇년 더 있어야 할듯하네요. 갠적으로 3.3은 낭비고 2.0이 벨런스가 더 좋습니다. 차차 나아지겠죠..?
어쨌거나 4륜과 후륜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지(스팅어 후륜은 상당히 평가 잘받음)
의외의 평가가 나와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이제껏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오토기어 믿고 봅니다.
애초부터 스팅어는 고속 항속용 GT카라.. 운전 재미를 위해 G70을 따로 만든듯.
오토기어를 항상 응원합니다~ 진정한 국대 시승 채널!
김정민 대표 저정도면 리뷰의 신 아니냐? 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렌트카 말고 개인차 시승하면 안될까요?
15:19 *빅꿀잼*
머구머 그와중에 옆에 기자님 평온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건 매우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헐~ 제주도? 에서 촬영하셨나보네요.
조질려고 재주도 오시녜...😁 브레이크는 정말 용서가 안되는구나.
오토기어.. 진짜네 진짜가 나타난거였어!
현대기아는 일반적인 주행을 하는 사람들한텐 충분히 좋은 차입니다. 다만, 항상 이 다음에 향상시킬 여지를 두는 것 같아요. 엄청 잘 만든 다음에 후속모델에 영혼을 갈아넣어서 애쓰는 게 아니라 이후 페리모델, 풀체모델이 좋아졌단 말을 듣기 위해 이전모델들을 약간씩 너프해두는 느낌. 스팅어 페리만 기다려봅니다...
그럼 3.3보다는 2.0후륜이나 4륜이 차량밸런스가 더 좋다는 말씀인가요?
아무래도 스팅어는 2.0인듯 보입니다. 공차중량도 너무 무거운데 v6엔진까지 올린거면 스포츠성 면에서 감소가 심하게 되는거 같네요.
처음에 3.3 타 보고 86 보다 코너링도 못하고, 롤링 좀 있다고 하니까.. 욕 먹을 뻔..직빨은 대단하긴 합니다.. 그냥 gt 성향카.. 스포츠카 코너링에 대한 덕목이 없는 차..
js kim 86은 코너의 제왕... 아직도 그만한 양산차는 박스터급 밑으론 없을듯 한데용ㅋㅋ
네 그쵸 이름 그대로 Gt카 성향이 더 큰것 같습니다 ㅎㅎ
작고민첩한 운동성능은 G70에서 기대하는게 나을것같습니다
무작정 까는 댓글은 아닙니다. 스팅어를 시승조차 하지않은 사람인데 궁금한점이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개발초기 그러니까 컨셉카 초기나올당시 2011년돈가요 12년돈가요 기아gt라고 나올때부터 관심있게 보던차인데 무게도 사륜기준 1800키로가 넘어가고 이름과 같이 GT카컨셉, 타차량들보다 휠베이스가 긴 차량으로 만들었는데 하드웨어 셋팅 자체가 차의 컨셉과 맞지 않는 코너링 테스트와 도로면이 좋지 않은 국도에서 시승을 하신 기준으로 다른 스포츠세단과 스포츠카들과 비교하신건 조금 오류가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의견과 다르시면 말씀부탁드릴게요~
또 고속도로에서 테스트 한번 해보셨나요? 한번타보시고 어떤느낌인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해서 남기는 글인데
현재 그랜져ig와 스팅어의 글라스런
찌그덕 찌그덕 소음 카페에서도 엄청 말이많은데 그 부분 당첨일수도있겠네요
저도 얼마전에 ig글라스런 교체했는데
문제는 개선품교체해도 시간이 지난후 소음이 재발된다는 문제제기가 많습니다 ㅎ
Jae-woo Bae 글래스런이라면 문짝 창문 잡아주는 레일 말하는건가요??
잘생기셨네요 네 맞습니다 창문꽂히는 고무부분요 ㅎ 창문을 내리면 소리가안났거든요 그런데 사람들마다 증상나타나는게 좀 달라서 완변한 개선품이 나왔다고 하기에 무리가있어요 아직까진
Jae-woo Bae 그렇군요.. 그러면 그 부분의 고무가 유리를 조금 약하게 잡아서 그런걸까요 ㅋㅋㅋ 스팅어 직접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싶네요 고무 텐션이 좀 약한건지 아니면 고무가 너무 부드러워서 롤링때 좀 심하게 뒤틀리는건지..
잘생기셨네요 노면안좋을때 소리가 심하긴해요 그리고 약하게 잡는 표현이 맞는거같아요 엔지니어분도 개선전제품은 얇고 개선후는 두껍다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교체후 창문올릴때 마지막에 꽉 끼면서 들어가는 소리와 느낌이 들어요 ㅎ
Jae-woo Bae 그렇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ㅋㅋ
한마디 한마디에 정보가 농축되있는 메뉴얼같아요. 나중에 별책부록으로 강병휘의 스팅어주행컷 설명해주시면 반할겁니다 오토기어 갓!
Gt 컨셉카 타면서 와인딩 위주시승기네요
여쉬 오토기어 좋네요~! 협찬이 가미된 시승기는그냥 옵션설명, 실내 설명, 디자인 설명? 정도로만 봐야겠네요.
스팅어는 gt컨셉이라서 어쩔수없죠ㅋ
현기 : 매년 돈 3000만원 입금해줄께 앞으로는 우리차 까지마
김정민 : 더 쳐맞을래?
왠지 이분은 이럴거같음ㅋㅋㅋㅋㅋㅋ 화이팅!
쉐도우 저분 1년전 제주도 시승기 하실때 사진쪽 관련된분이시라 나오셨든 분 같아요.. 사진담당 이형근 기자님..
사실 스포츠 세단도 아니고 세단도 아니고 애매한 컨셉이죠, 이런 종류는 기아가 첨 만들어 봤으니 아마 많이 팔리지는 않을거라고 예상하고 만들었을듯
시승 모델과 같은 3.3GT AWD 타고 있습니다. (시승 차량은 3.3 마스터즈 모델 렌터카 인것같긴 하네요!)
저는 여러번 타 차종과 비교 시승 끝에 내린 결론이 오히려 부드러움과 단단함 사이에 잘 조율된 서스펜션이라고 느꼈는데, 오토기어에서는 다른 평을 내놓으셔서 사람마다 느낌이 많이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특히 개인적으로는 'GT' 성향에는 이러한 셋팅이 더 적절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구매 고려하시는 분들은 꼭 여러번 시승해 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김jack gone. 위 댓글에 언급한 서스펜션 셋팅으로는 오히려 한국 환경에 더 잘 맞는 서스펜션 셋팅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산길이 많고 150-160km 이상 속도를 낼 일이 별로 없는 환경에서 코너링과 승차감 그리고 안정감을 모두 확보한 GT 성향에 나름 잘 들어 맞는 셋팅이라고 생각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앞 타이어 폭도 225이고 더블위시본이 아닌 맥퍼슨스트럿인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거기다가 무게배분과 차대강성 확보에서 오는 GT 성향에 맞는 밸런스가 저는 마음에 들었는데 시승에서는 ‘스포츠세단/GT카’ 가 아닌 ‘스포츠카’ 기준을 염두에 두고 리뷰 하신거 같아 조금 의아합니다. (심지어 관리도 안된 렌트카를 가지고 몇 시간 주행 해보면서 그 것도 승객이 4명인 상황에서 '스포츠카'의 주행감을 찾으시려고 하니 더 납득이 어렵네요 ㅎㅎㅎ) 따라서, 이 차는 운행하면 할 수록 장거리를 빠르고 쾌적하게 주행하는 차 라는 느낌이지, 서킷이나 잦은 오버스티어 상황 전개 또는 과격한 핸들링 주행으로 경쾌한맛을 찾는 차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를 찾고싶으면 M3 나 박스터 같은 차를 찾으시는게 맞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차값은...개인이 각자 알아서 감당하시는걸로ㅎ) 하루 이틀 잠깐 몇시간 테스트 주행으로는 이를 판단하기가 어렵죠.
그리고 눈길에서 썸머타이어 가지고 한번 미끄러지면 전자식 이디프 할애비가와도 답이없어요^^ 그 정도 상황이면 체인 껴야됩니다.
김jack gone. ??
저런 차에 들어간 사륜은 빙판길 잘 달리라고 만든 게 아닌데요?
저랑 같은 케이스이시네요.... 쌍팔년도 대학3년부터 줄곧 운전을 해온, 아내와 오후시간 주말에 즐기려고 산 3.3GT 50초반 아저씨 인데, 한 일년간 세컨카로 선택할 차 , SUV 7인승이 있으니 아내와 틈내서 스릴을 즐길 세단를 찾아 무지 시승하고 다녔고 , 그리고 나서 결정된 차입니다. 이클 , BMW5 , A6, A7 모두 여러번씩 시승했고, 스팅어도 여러번... 그리고 기대를 갖고 어제 차를 받았는데 어제 밤 딱 이게 뜨네요... 뜨아~ㄱ. ㅎㅎㅎ 근데, 나한테 손주 나오기전에 즐거움을 선사해 줄 차로는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ㅎ 고급지게 빠른 세컨카를 원하셨다면, 제가 조금이나마 먼저 경험하고 있는 스팅어 3.3GT 로는 맞는 선택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 더군다나 다른 차종들과도 여러번 비교 시승 해보셨으니 직접 경험하신 그대로를 바탕으로 잘 고르셨다고 생각되네요 ㅎ
저도 거의 6개월-1년 가까이 여러 경쟁차종과 비교 시승해보면서 내린 결론이었고 그 기간 동안 참고하려고 스팅어 및 다른 경쟁차종들 포함 시승기는 국내/외 것들 가리지 않고 거의 다 본 것 같은데, 이번 오토기어의 시승은 차량 평가의 목표 지향점이 잘 못 되어 있어서 그런지 실 오너로써는 별로 와닿지가 않습니다 ㅎ (차가 스포츠카 컨셉으로 나와서 이것을 정조준하여 평가하는 내용이었다면 수긍이 됩니다만, 스포츠세단/GT카 컨셉으로 나온차에 스포츠카에 대한 기준으로 평가를 하니 별로 와닿지가 않네요 ^^;)
아무튼 결국 판단하는 건 소비자인 본인의 몫이니까 개의치 마시고, 세컨카로 즐거운 카라이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공감합니다...GT카가..레이싱이나 와인딩카가 아니니깐..GT의 상징이 뭔지모르는 분들이 좀잇는듯 스팅어가 막조지라고 만든 퍼포먼스차가아니죠...
스팅어는GT카입니다 5.6천만원 중간가격으로
스포츠성을 강하게.실내는넓게 불가능합니다
1억은 줘야 스포츠카감성느낍니다 5년차오너가..
g70좀 빨리 보고 싶네요
양피디 고생많이하시네요 ㄷㄷㄷ뒤에서 춤추시는줄
역시 다 광고 였네요 이게 현실....
스팅어 신랄한 비판 잘봤습니다.
영상만 봐서는 차가 경차보다 형편없는 멍텅구리차 같다는 느낌이드네요. 스팅어편인줄 모르고
봤다면 K3급보다 못한차 평가같아요 ㅎㅎ
GT 세단타고 F1 경기나갈건 아니라
돈도 모으고 하자 개선되는 약 2년뒤에 스팅어 사려구요
생활에서 140-160 밟고 코너링 할일 있나요?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만나는 지점 코너에 외제차 가이드레일 쳐박고 부서진 파편 널부러진거 봤는데 아마 과속으로 코너돌다 맛간거겠죠. 조심해서 돌아야죠. 선수도 아닌데..
가장 큰 단점은 기아엠블럼이라고 생각해요ㅡㅡ 외국인들 차 사서
사제로 엠블럼 바꾸느라 게고생해요
기아는 제발 회사 엠블럼점 어떻게 해줬으면하네요..
제네시스같이 독자적인 마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E마크도 뭔 의미인지도 모르겠고 별루인듯.
새로 회사 이미지를 만들어 박았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