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준 - 그대 품을 사랑하기 오래 걸렸지만 나 그대 품을 따뜻한 품을 망설여왔죠 꽤 오래 마음은 그대를 바라봐도 내 차가운 품이 그대를 식게 만들까봐 괜한 마음에 안기지 못하고 마음으로 바라봤죠 오 나 그대 따뜻한 품을 사랑하지 못했지만 그대를 닮은 온기를 가지고파 난 이제 환한 마음을 지닐게요 오랜 시간 미뤄온 그대 품에 안겨 누군가에게 온기를 나눠줄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요 차가운 마음을 보아도 혹시나 내가 외면하지 않도록 더 따뜻한 품을 지닐게요 나눠준 그대 품처럼 오 나 그대 따뜻한 품을 사랑하지 못했지만 그대를 닮은 온기를 가지고파 난 이제 환한 마음을 지닐게요 오랜 시간 미뤄온 그대 품에 안겨 누군가에게 온기를 나눠줄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요
오현준 - 그대 품을 사랑하기 오래 걸렸지만
나 그대 품을 따뜻한 품을 망설여왔죠
꽤 오래 마음은 그대를 바라봐도
내 차가운 품이 그대를 식게 만들까봐
괜한 마음에 안기지 못하고
마음으로 바라봤죠
오 나 그대 따뜻한 품을 사랑하지 못했지만
그대를 닮은 온기를 가지고파
난 이제 환한 마음을 지닐게요
오랜 시간 미뤄온 그대 품에 안겨
누군가에게 온기를 나눠줄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요
차가운 마음을 보아도
혹시나 내가 외면하지 않도록
더 따뜻한 품을 지닐게요
나눠준 그대 품처럼
오 나 그대 따뜻한 품을 사랑하지 못했지만
그대를 닮은 온기를 가지고파
난 이제 환한 마음을 지닐게요
오랜 시간 미뤄온 그대 품에 안겨
누군가에게 온기를 나눠줄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