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말, 애가 있는지 없는지… 하는 느낌으로 서로 거리감 유지하며 오랜 기간 케어해 주던 고양이가 어느 날부터 친한척하기 시작하면 굉장하긴 하더라구요. 데면데면했던 기간 동안 인간은 아쉬움을 차곡차곡 정리하고 이 안정적인 상태에 적응도 했는데, 걘 내내 혼자 그 쪼그만 머리를 이리저리 굴리며 나름대로 계산을 마쳤는지… 나 결정했어 여기서 살 거야아아아 하는 수준으로 어필하던데요. 한참 곁에 머물며 네가 나를 해하지 않을 것이고, 심지어 나를 꽤 좋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내가 선택한 길을 무조건 믿는단 식으로 더는 빠꾸 없이 마구 밀어붙이더라구요… 적어도 제 인생에 가장 낯을 가렸던, 까칠하고 어려운 성격이라서 일 년 반 넘게 걸려서야 친해졌던 애는 그랬어요. 난 반 년 전에 모든 번뇌를 접고 사진 속 고양이 보듯 마음으로만 반기고 있었는데. 지가 큰맘 한번 먹자마자 예전의 샤이한 모습은 전생의 기억처럼 잊더니 뭔 한 발 옮기면 어디선가 슉 나타나서 암살 시도하는 모습에 진심 어쌔신인 줄…….
애가 처음 만났을 때도 어린 편이었는데 거기서 일 년 반이 지나니 고양이 사회화는 된 지 오래였어도 사람 손은 타지 않아서 엄청 뚝딱뚝딱댔어요. 그때 애가 딱 얘 같았어요ㅋㅋㅋㅋㅋ 나이는 더 먹었지만, 혼자 신이 나고 흥분해서 툭하면 갸릉거리고 바들바들대고 하얀 발가락 쫙 펼친 채 꾹꾹이 하고. 제가 만지려고 하면 제 손바닥은 저 위에 있는데 뒷발로 일어서서 이마로 꿍 찍고. 전에도 비슷한 댓글 남긴 적 있었던 것 같은데, 전 그래서 너무 놀라서 얘가 풀밭에서 놀다가 이상한 진드기 옮아 가지고 머리에 문제라도 생긴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알짱이 이제 큰일났다 하버지가 몇번이나 거부했는데 기어코 쓰다듬게 만들다니... 하버지가 정을 주기 시작한 이상 앞으로 평생 지상냥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삼시세끼 밥 든든하게 먹는 것도 모자라 온갖 별미를 간식으로 먹고 수상할 정도로 손재주 좋은 문헌정보학과 출신 대장고양이의 신박한 장난감에 휘둘리며 더울 땐 시원하고 추울 땐 따뜻한 삶을 살게 될 듯ㅠㅠ 어쩌면 좋아ㅠㅠㅠㅠ🎉🎉
저 어린게 ... 하삼님이 고양이방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천장에서 후다다닥 뛰쳐 내려오는거 하며... 작은 몸으로 온 힘을 다해 애정과 사랑을 하삼님에게 보이고 있네요...ㅠㅠㅠ 이미 하삼님을 집사 이상으로 생각하는듯요ㅠ아구야 뭔가 찡하다 아가... 어디가지말고 버텨버텨 아가야!
지난번에 재밌는 아기 개냥이 고양이가 와서 하는행동을보니 얼마 안걸려서 이집의 식구가 될줄 예상했다! 보기드문 개냥이 아닌가? 그것도 훨씬 오래살은 형님 들보다 아주 어린데 어떻게 벌써 개냥이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았을까? 만약에 이집 식구가 된다면 집안에 거주하는 순하디 순한 ,무.빼고는 우리속에 사는 여러 선배 고양이들과도 진짜 무난히 살것같다! 특히 눈치빠른 애교로는 누구도 따라갈수가 없겠다! 삼색이도 1순위에서 오래 집권했는데 2순위로 밀릴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쥔양반~~~다들 어느정도 나이들고 그런데, 귀여운 애기하나가 이렇게나 잘따르고 의지를하니 옛날에 이렇게 귀여웠던 모습을 다시한번 본다고 생각을하고 식구로 받아주시고 영상도 자주 보여주세요! 일을 못할정도로 따라다는 애기고양이가 생겨서 몹시 귀찮겠지만, 언젠가 눈치가 생기면 다른형들과 시갈보내면서 적당히 살겠지요! 그러니 이렇게 근래에 보기드문 이 개냥이만큼은 9:15 꼭 받아주세요!
저 작은 애가 뭘 안다고 밥 준다고 거대한 사람한테 저렇게까지 모든 걸 걸 수 있겠냐고 .. 이러는데 어떻게 안 사랑해 .. 한 번 만짐 당하겠다고 관심 받겠다고 어떻게 올라올 지 고민하고 혼자 올라오고 꾹꾹이 하고 울고 그러는데 어뛓궤 안 사랑하겠녀고 ㅠㅠㅠㅠ 근데 이미 만짐 당하는 포인트나 다소곳한 허벅지를 보아하니 하버지님이 카메라 끄면 많이 만져주신 거 같은뎁셔 .. ㅎㅎ
이미 사랑에 빠진 그가 할수 있는 최선의 말:
보통이 아니다.
진짜 영상에 등장한지 2회만에 벌써 무릎냥 + 꾹꾹이 + 골골송
5:41 발라당냥
6:09 이미 손길에서 사랑이 묻어나는데요ㅋ
전에 했던 말: 당돌하다
"무"후임이 그냥 굴러 들어옴
다음 제목 : 이젠 어쩔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ㅋㅋㅋㅋ하잘알
믿었는데!! 원숭이 아저씰 믿었는데!!!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고양이가 저렇게 앵겨 붙는게 진짜 말이되나..? 심지어 길냥인데
하님한테 사랑 받고 싶어서 저 작은 몸으로 하루종일 플러팅 하는게 짠하면서도 너무 귀엽네요 ㅠㅠ
집냥이도 저정도는
드물듯 ㅠㅋㅋ
저런 애들 하나씩 꼭 있더라구요. 😊
이 영상 자꾸 재탕하고 싶은 이유를 알겠음
저 작은 생명체가 최선을 다해 몸으로 보여주는 거대한 애정이 사랑스럽고 경이롭기 때문임,,,
오랜만에 보는 순수한 사랑이라서ㅠㅠ
순수한 사랑이 아니라 유전자에 각인된 생존을 위한 단순한 본능에 불과합니다.
@@똑똑하긴한데님진짜하지만 귀엽죠
@@똑똑하긴한데님진짜그...없냐?
@@똑똑하긴한데님진짜그런 환원주의 시각으론 이 세상에 유전자 본능에 따른 것 아닌 게 없죠. 순수한 사랑이라 정의되는 것, 경계와 불신 또한 생존을 위한 같은 매커니즘이고. 유전자 만물설은 답정이죠.
@@똑똑하긴한데님진짜밥주는 데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애교를 부려야죠. 이미 도시 길고양이들은 인간의 애정으로 물과 밥 얻어먹는 게 주요한 생존방식이 되었고요.
무 동생 알타리 라는 댓글 빵터짐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ㅇㅂㄱㅇㅋㅅㅋㅇㅋ
작명센스 ㅋㅋ ㅋㅋㅋㅋ
진짜 잘어울리는 이름이네요 ㅎㅎㅎㅎ
1:23 세상 어느 고양이가 사람 반갑다고 저 멀리서부터 버선발로 달려오냐구요 ㅜㅜ 질투나
나도
거의 뭐 강아지 보는줄;
달려오는 것 뿐만 아니라 소리가 무슨 꾀꼬리 노래하는 것 같은... 고양이중에 저런 애 첨봐요
진짜 넘 귀여워ㅠㅠ
퇴근하면 볼수있음 저 멀리서부터 통통튀면서 달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천년의 사랑에 빠진 것 같음
ㅋㅋㅋㅋㅋ천년의 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9 ㄹㅇ 우르르까꿍 배 만져주고ㅜ 정 안준다고 부정해보지만 걍 딸랑구ㅜ
너를 위해서어어어~ 무릎도 내줘야 했던
그 동안의 난 얼마나... 정을 주었니이~~~
@@배추살땐무도사 천년~이 가도~ 정을 다 줄 수는 없어~ 놀아 줬기 때~문~에에에에~
참 신기해요 고양이 입장에서 사람을 보면 털 없는 이상한 거대생명체 아닐까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자기 몸보다도 훨씬 거대한 애정을 줄까요 참 용감한 친구들이에요
저도 이게 신기해요 말도 안 통하고 너무 큰 생명체인데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았군여!! 저도 볼 때마다 너무 신기하다 생각하는데..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생명체들..ㅠㅠ 🩷
사람 몸은 70%가 물이랍니다. 아마도 물로 보는 듯.
호기심을 동반한 호감 아닐까 생각해요
냥이들은 사람을 그냥 자기보다 큰 고양이로 인식한다고 함
그래서 개와는 다르게 주인 의식이 없는 거래요
길막는 길막이 + 무릎올라오는 삼색이 + 어깨타는 야통이 + 순둥이 무 + 얼굴은 래기
하고양이들 최강조합만 모인 새끼냥이가 등장했네요 ㅋㅋㅋ
7:51 사랑에 빠질때 느낌 (헛웃음) 아주 웃겨진짜..ㅎ
ㄹㅇ 광대가 보인다고요
바보같애. 진짜웃겨. 이상한애야.
ㅎr... 너란 녀석.. (절레절레)(씨익).. 인소 남주 재질 웃음..
하여간 특이해
촤하♡ 이녀석 참
와 고양이가 할수있는 모든 애교를 다 부리네....진짜 하삼을 ㅈㄴ사랑하나봄
진짜 간택당한다는게 어떤건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상
자기를 키우라고 ㄹㅇ 시위를 하네 ㅋㅋㅋㅋㅋㅋ
이건 시위를 넘은 폭동 애교테러 수준인것 같네요 ㅋㅋ
그러게요~경계심이 없네요~이미 손이 타버린 아기냥~.
7:52 ???: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
진짜 이런애 첨봐요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
헬창들도 ㄱ글 에서 벳프리 보면 근육 다빠진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임?
알짱이 간식값 드립니더,, 진짜 너무너무 귀여움
무 동생으로 알짱거리니까 알타리로 이름짓고...(김칫국 마시기)
ㅋㅋㅋㅋ
오 알타리❤ 너무 귀여워요!!!
와ㅋㅋㅋㅋ 알타리
👍최곤데여
알타리 작명센스 굿!!
최고 존엄 작명!
사랑한다는 한국인의 말: 정말 이상해. 진짜 바보 같아.
new!: 보통 놈이 아니다
+ 이거 웃기는 놈일세
보통놈이 아니다! 영어로 의역하면 뭘까요 ㅋ 지나가는 능력자분 댓글 부탁해요
3:26 이건 사실상 과시죠
이 댓글이 엄청 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시 멈춰 하삼.
짜증나
사실상 이래선 안 키울 수 없다 가 맞는 말 같네요
짜증나. 이 댓글이 왤케 웃기지 겁나 새침하게 진심으로 질투하는 거 같음
어쩔수없이 잠깐 놀아준다😂😂😂😂😂
와 버선발 반김+길막+무릎냥+어깨냥+꾹꾹냥+골골냥+배만져냥+수다냥
알짱이 진짜 간택에 최선을 다하는구나…도저히 거절할 수 없게..
쿨쿨냥까지😹😹
이제는 고양이들 나이 먹어서 능구렁이 같아졌는데 새로 나타난 녀석이 대놓고 애교부리는데 못 참지ㅋㅋㅋㅋㅋ
그런데 정말, 애가 있는지 없는지… 하는 느낌으로 서로 거리감 유지하며 오랜 기간 케어해 주던 고양이가 어느 날부터 친한척하기 시작하면 굉장하긴 하더라구요. 데면데면했던 기간 동안 인간은 아쉬움을 차곡차곡 정리하고 이 안정적인 상태에 적응도 했는데, 걘 내내 혼자 그 쪼그만 머리를 이리저리 굴리며 나름대로 계산을 마쳤는지… 나 결정했어 여기서 살 거야아아아 하는 수준으로 어필하던데요. 한참 곁에 머물며 네가 나를 해하지 않을 것이고, 심지어 나를 꽤 좋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내가 선택한 길을 무조건 믿는단 식으로 더는 빠꾸 없이 마구 밀어붙이더라구요… 적어도 제 인생에 가장 낯을 가렸던, 까칠하고 어려운 성격이라서 일 년 반 넘게 걸려서야 친해졌던 애는 그랬어요. 난 반 년 전에 모든 번뇌를 접고 사진 속 고양이 보듯 마음으로만 반기고 있었는데. 지가 큰맘 한번 먹자마자 예전의 샤이한 모습은 전생의 기억처럼 잊더니 뭔 한 발 옮기면 어디선가 슉 나타나서 암살 시도하는 모습에 진심 어쌔신인 줄…….
애가 처음 만났을 때도 어린 편이었는데 거기서 일 년 반이 지나니 고양이 사회화는 된 지 오래였어도 사람 손은 타지 않아서 엄청 뚝딱뚝딱댔어요. 그때 애가 딱 얘 같았어요ㅋㅋㅋㅋㅋ 나이는 더 먹었지만, 혼자 신이 나고 흥분해서 툭하면 갸릉거리고 바들바들대고 하얀 발가락 쫙 펼친 채 꾹꾹이 하고. 제가 만지려고 하면 제 손바닥은 저 위에 있는데 뒷발로 일어서서 이마로 꿍 찍고. 전에도 비슷한 댓글 남긴 적 있었던 것 같은데, 전 그래서 너무 놀라서 얘가 풀밭에서 놀다가 이상한 진드기 옮아 가지고 머리에 문제라도 생긴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글잘쓰시네요ㅋㅋㅋ흥미진진하며 읽었어요 고양이귀여워~
글 너무 잘 읽었어요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요 :`)
고영희(고양이)씨와 가까워지까지...단편 수필 함 쓰시죠...글을 길게 잘 쓰시는 듯
저도 일 년 걸림ㅋㅋㅋㅋ
4:26 옆에서 일하는 하저씨 구경하는 새끼냥이라니 ㅠㅠㅠㅠ 이 구도 도대채 얼마만이야
생선 사료 섞어주던 영상 생각나요😊
1:23 이거면 끝났지 뭐. 거 포기하십쇼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둑이냐구 ㅜㅜㅜㅜㅜ
그냥 평생 책임져야될 팔자ㅋㅋ
말투가 너무 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짱이 태평소 같은 목소리가 영락없는 삼색 아깽시절 같음요ㅠㅠㅠ 저정도 뻔뻔함이 있어야 하버지 식구가 될 수 있다,,,
태평소 마를린 그립다
아니 근대 신기하다 7:39 원래 알고 있던 입구가 막혀있어서 그냥 포기하거나 다른 흥미거리를 찾으러 갈 줄 알았는데 하삼님 보려고 뒷문으로 들어가는 거 보면 몬가 고양이들의 지능이 내가 생각하는거 보다 높구나 싶음 ㅋㅋㅋ
애기 어느새 뒷문으로 들어와서 애옹. 하는거 보면 찡하네요 사람이 뭐라고… ㅠ 하님도 놀라고 기가 막혀서 피식 웃으시는게 넘 공감가네요 이 녀석은 누구라도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막내 다음 비디오도 기대하겠습니다 😂😂😂
제목보고 겁나 달려옴
ㄹㅇ 알짱이처럼 달려옴
러닝크루 아웃
저도욬ㅋㅋㅋㅋ
내 인생 최대 속력이었다....
저도 겁나게 ㅋㅋ
5:39 배만져도 좋아하는 고양이 실존
그건 지하집 냥이들도 그럼 ㅋㅋㅋㅋㅋㅋ
이 건 찐이야
무는 어딜 만져도 덤덤하죠 ㅋㅋㅋ
송박춘봉 이후로 처음봄
사실 배만지기 좋아하는 고양이들 많음 발 만지는걸 더 싫어함
07:51 기가 찬 숨소리
8:55 하님 무 만지는 손길에서 애정이 느껴진다
똑똑한 고양이.... 앞문이 닫히면 뒷문으로 올 줄도 알고... 역시 저 고양이는 평생 먹을 거 걱정 없이 사는 방법을 알고 있는 거 같습니다.. ㅋㅋ
7:50 내쫓은 막냉이가 기어코 들어오니 귀여워 죽을라는 하버지의 웃음소리
5:00 잔다(귀엽다)
5:52 카메라 삼각대 아래 없던 사료밥그릇이 놓여있네 ㅋㅋㅋㅋ 정이 넘치는 하부지
마지막은 정실(무)로 끝나는 완벽한 마무리...
누후가 내 자리를 넘본다구우~¿😏
저렇게 귀여운 고양이가 나한테 앵기니 좋으면서도 이미 키우는 고양이가 너무 많아서 들이기도 힘들어서 걱정도 될거고.,, 당돌이때도 그렇고 여기도 왜 안키우냐고 안좋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하삼님도 근심걱정이 크실 것 같네요.,
당돌이가 이 친구 아닌가요?!!
평소에 알게 모르게 얼마나 많이 챙겨줬으면 저렇게 좋아할까ㅠㅠㅠㅠㅠ
그니까요 ㅋㅋ
카메라밑에 밥그릇 있잖아요 ㅋㅋㅋ 이미 받아들인거임
6:30 어깨에 올라가고 카메라 터치하는부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몇 번 줬다고 무릎 위에서 꾹꾹이를 하다니....
6:26 (어깨 위에 소중히 올리고)"고민이다."ㅋㅋㅋㅋㅋㅋ
이건 간택이네요. 동생 생기는 거 어떻게 생각하니 무야
아가야 너무 애처롭고 사랑스럽구나..밖의 생활이 그 작은 몸으로 홀로 얼마나 무섭고 두려우면...목이 쉬게 부르고 또 부를꼬...
그나마 다행인것은 하님이 밥이라도 챙겨 주시니..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와 삼색이 + 길막이보다 더한 냥이가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다음제목 어쩔수 없이 키운다
자꾸 알짱댄다 하시는거 보니까 이미 이름 알짱이로 붙이신듯 음소거 돼있을때 맨날 알짱이 알짱아 부르실듯 킹갓심
3:36 심쿵
무릎에서 꾹꾹이도 하고 잘했다 알짱이 너 이제 인생폈다
과연 알짱이는 무 동생이 될 것인가
아니면 울타리로 들어갈 것인가
(두근두근)
관전 포인트!!
묘미묘미😍
무 동생 알타리
사실 둘다 사랑의 차이는 없다고 봅니닷
포켓냥
삼색이 샌드백으로 딱인듯
걍 아빤데? 뛰어 오는거봐 안보는데서 또 얼마나 잘해 준거임ㅋㅋㅋㅋㅋ어 근데 얼굴이 보고싶은 애들 섞였다..
알짱이는 하저씨가 진짜 너무너무 좋은가봐요ㅠㅠㅠㅠ나오자마자 꼬리 바짝 세우고 뛰어오고 끝도없이 부비부비하고 잡히기만 하면 골골대고 무릎 어깨에 올라가고 꾹꾹이하고ㅠㅠㅠ진짜 온몸으로 하삼님을 사랑하고 있음
1:28 뛰어오다가 하삼님 바로 앞에 오니까 꼬리 빡 세우는거 넘 귀엽다ㅠㅠㅠㅠ하삼님이 너무너무 반갑고 좋나봐요
와 정문 닫으니까 뒷문 찾아서 돌아오는건 찐사랑이다.
이 댓 보고 설마 했는데 빵터졌어요....ㅋㅋㅋ 똑똑한 아가네요
세상 어느 길냥이가 사람한테 버선발로 달려가선 골골송부르며 꾹꾹이까지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보면 진짜 민들레홀씨시절부터 키운 집냥이인줄 알겠네 요 당돌한놈 너무 어이없고 귀여워서 미칠거같음
알짱아 어디 가지말고 양어장에서 오래오래 살아라 어디 가면 하부지 슬퍼하신다
1:23 진짜 알짱이ㅠㅠㅠ삐약거리면서 오는데 정안주고싶어도 저절로 정줄수밖에 없는ㅠㅠ알짱이....이렇게 맘쓰이게하고 떠나다니ㅠㅠ먹먹해지네요 ㅠㅠ
언어가 필요없는 사랑의 형태가 아름답다 정말
알짱이 이제 큰일났다 하버지가 몇번이나 거부했는데 기어코 쓰다듬게 만들다니... 하버지가 정을 주기 시작한 이상 앞으로 평생 지상냥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삼시세끼 밥 든든하게 먹는 것도 모자라 온갖 별미를 간식으로 먹고 수상할 정도로 손재주 좋은 문헌정보학과 출신 대장고양이의 신박한 장난감에 휘둘리며 더울 땐 시원하고 추울 땐 따뜻한 삶을 살게 될 듯ㅠㅠ 어쩌면 좋아ㅠㅠㅠㅠ🎉🎉
큰일이다 큰일이야~~~
어쩜 좋아ㅜㅜ
어쩌겠어~~ 알짱이가 감당해야지 뭐~~~ 너무 행복해서 기절해봤자 다 하버지한테 알짱거린 알짱이 탓이지 뭐~~~ 그러게 누가 귀엽게 애교 부리고 따라다니랬냐고~~~~~ 평생 지겹게 이쁨만 받으며 사느라 고생 많겠다 이제 알짱이 고생 길 열렸다!
애기 달려올때 헛웃음소리 핑크빛 가득하네오
하님 그런거 치고 벌써 연속 3번째 알짱이 영상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어미냥이 꼬막이 시절부터 영상보던 구독자인데 얘는 역대급이네요. 이 아이는 자격이 있어요ㅠㅠ
저렇게 이쁨받을라고 온갖애교 다부리는게 맘 짠하다요😢ㅜㅜ
7:51 누가봐도 사랑에 빠진 남자의 무장해제되버린 헛웃음 ❤
마음이 너뮤 좋아짐… 모든게 다 힘든 시기에 진차ㅜ 보기 힘든 애정임…… 종족을뛰어넘은사랑이라고이건…
10분도 안되는 영상에 이만큼 사랑이 담기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6:24 뜻밖의 낸시랭
낸시랭 오랜만 😂
ㅋㅋㅋㅋㄱ
ㅋㅋㅋㅋㄱ
ㅋㅋㅋㅋㅋ👍👍
저멀리서부터 애기소리 내면서 폴폴폴 뛰어오는.것 좀 봐~~~ 아이 귀여워 ~~ 😂❤❤❤❤사랑해아가야😂❤❤❤❤❤
8:00 뒷문으로들어왓다=뒷문으로 들어올줄 알앗다 웃음이나온다.역시 내새끼
6:06 이미 손길에 애정이 한껏 담겨져있음 ㅋㅋㅋㅋㅋ
세상에 어찌 저런 개냥이가 다 있데요. 저런 개냥이 만나는 건 복이에요. 저라면 당장 들일거 같아요~~
뒷문으로 들어오는 거 보고 울컥했습니다 얼마나 좋길래 저럴까
초미묘개냥이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냥어장🩶
8:42 우리 무도 늘 잘 지내고용💚
완전 아기 때 허피스 걸렸는데 다 낫고 좀 커서 돌아왔다는게 신기하고 대단하구나 아가야 어떻게 살았을까
0:28
둘이 대화하는거 왜케 귀엽냐ㅋㅋㅋㅋ
도도와 길쭉이인가??
웃기는 냥이들❤
쟤 누구냐오옹 그르게에오옹
도도: 야 나가서 쟤 좀 쫓아내
길쭉: 왜 나한테ㅠ 무서워ㅠㅠ
이쁘다 애교쟁이
저 어린게 ... 하삼님이 고양이방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천장에서 후다다닥 뛰쳐 내려오는거 하며... 작은 몸으로 온 힘을 다해 애정과 사랑을 하삼님에게 보이고 있네요...ㅠㅠㅠ 이미 하삼님을 집사 이상으로 생각하는듯요ㅠ아구야 뭔가 찡하다 아가... 어디가지말고 버텨버텨 아가야!
와 애교많은데 뒷문으로 들어오는 똑똑함까지;;
4:17 아기 편하게 앉으라고 다소곳하게 앉으신 거 너무 스윗하다...
삼색이로 다져진 다소곳함ㅋㅋㅋ
보통 놈이 아니다=정을 줄 것이다
6:12 진짜 여우가 아닐까 싶은 눈웃음이다.. 심장이 다아프네
애기한테 묘하게 길막이 속성 + 야통이 속성 + 삼색이 속성이 다 있는 거 같음 ㅠ ㅋㅋㅋㅋㅋ 얼굴은 연님이 닮은 거 같기두 하고 이거는 운명이다,,,
넘 귀여워서 눙물이 다 나네 그려
저는 오늘 하루가 너무 힘들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자기전에 하님 영상으로 어지러웠던 머리속을 정리하고 자요! 다른 분들도 잘자요 수고 하셨어요! 알타리 울타리도 잘자
힘내세여
냉정한 카오네 식구들보다가 알짱이의 폭풍애교 보니까 적응이 안된다 와
애기 얼굴에 연님이도 한스푼 있는거 같고
@@lunasun4115 환생아닐가요ㅠ
저도 그생각 햇음 연님이 딸 아닐까여
조의 유전자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ㅠㅠ 조는 중성화안된상태로 독립해서…
헉 저도 그 생각했는데..
@@뚭튜브-r9b 연님이도 중성화 안된상태 아니었나요? 그 덫에 자꾸 삼색이만 걸려서 못잡았다는 영상이었나 잡고보니 임신중이었다는 영상이었나...연님이 아니었어요?
와 마지막 무 진짜 권력있다ㅋㅋ
ㄹㅇ ㅋㅋㅋ
애기때 성묘랑 합사시키는게 제일 친해지기 쉬워요!
아무래도 집에 있는 애는 아파서 격리시킨 거라 고민이 많으실 듯...
처음에 낯설어서 하악질은 해도 자기들보다 어린애인건 알아서 심하게 안갈굼 ㅋㅋ 합사하려면 지금이 골든타임이긴 함
호재네요 만약 합사는 기정사실이라 쳤을 때 꿀팁ㅋㅋ
지난번에 재밌는 아기 개냥이 고양이가 와서 하는행동을보니 얼마 안걸려서 이집의 식구가 될줄 예상했다! 보기드문 개냥이 아닌가? 그것도 훨씬 오래살은 형님 들보다 아주 어린데 어떻게 벌써 개냥이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았을까? 만약에 이집 식구가 된다면 집안에 거주하는 순하디 순한 ,무.빼고는 우리속에 사는 여러 선배 고양이들과도 진짜 무난히 살것같다! 특히 눈치빠른 애교로는 누구도 따라갈수가 없겠다! 삼색이도 1순위에서 오래 집권했는데 2순위로 밀릴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쥔양반~~~다들 어느정도 나이들고 그런데, 귀여운 애기하나가 이렇게나 잘따르고 의지를하니 옛날에 이렇게 귀여웠던 모습을 다시한번 본다고 생각을하고 식구로 받아주시고 영상도 자주 보여주세요!
일을 못할정도로 따라다는 애기고양이가 생겨서 몹시 귀찮겠지만, 언젠가 눈치가 생기면 다른형들과 시갈보내면서 적당히 살겠지요! 그러니 이렇게 근래에 보기드문 이 개냥이만큼은 9:15 꼭 받아주세요!
@@윤수한-m2l
격공!!
아진자귀여워.. 너무귀여워.. 진짜 당돌하고 앙큼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골골송도 겁나 부르고 ㅠㅠ 강아지도 저정도는 아닐듯 개보다 더한 개냥이.. 얘를 우째..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ㅋㅋㅋ
하시는일 더더더 잘되면 좋겠네요 책임지고 계신 애들도 많은데 늘 감사드립니다
무가 낯선 고양이 냄새 난다고 화 안내나봐요 ㅠㅠ 순둥무
도대체 어떤 고양이가 배를 만지는데 저렇게 가만히 있어요…. 🥹말 안되는 귀여움인데 이건
하삼님은 무도 그렇고 알짱이도 그렇고 희귀냥들이 알아서 찾아와주는듯
07:18 블러를 뚫고 보이는 당황스러운표정..
진짜 들고 한삼 쳐다보시는 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왜케 자꾸 들어와서 보게되지 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너무 예쁜데…어떡햐…
수다냥이에 길막. 꾹꾹이까지 다갖춘 알짱이 최고다 ㅠㅠ 입양가자 알짱아😊
1:23 알짱이 살살녹는 애교 시작😂❤❤❤
3:41 4:00 저세상 애교...ㄷㄷ
6:00 6:28 하님한테서 안떨어지는 중..
7:13 새식구 자랑타임
5:40 몇초 뒤 그새 밥챙겨주심 ㅋㅋㅋ
5:05 심장부여잡고 자는 애기 (내심장도 부여잡아야할듯)
5:10 초미니 식빵굽는 애기냥ㅜㅜ 너무 소중하다
어떻게 저렇게 쉬지않고 골골거리지
어떻게 그때 잠깐 본 하님을 이렇게까지 사랑할 수가
이정도면 전생에 특별한 인연이었는데 알짱이만 알아보고 있는게 아닐까
정말 유전자는 강하다.
대를 이어서 개냥이가 배출되는 어미냥이의 가계도.
얘는 진짜 뭘까 강아지 새끼도 저렇게까지 안들러붙는데.......
4:30 이걸 보고 어떻게 안 녹을 수가
이 아가 일찍 독립한 조를 참 많이 닮았어요 ㅎㅎ
저도 이 생각했어요!!!😮
아주 난리가 났다 난리가 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밀당 오지고요 이미 사랑이시고요ㅋㅋㅋㅋㅋㅋ
저 작은 애가 뭘 안다고 밥 준다고 거대한 사람한테 저렇게까지 모든 걸 걸 수 있겠냐고 .. 이러는데 어떻게 안 사랑해 .. 한 번 만짐 당하겠다고 관심 받겠다고 어떻게 올라올 지 고민하고 혼자 올라오고 꾹꾹이 하고 울고 그러는데 어뛓궤 안 사랑하겠녀고 ㅠㅠㅠㅠ 근데 이미 만짐 당하는 포인트나 다소곳한 허벅지를 보아하니 하버지님이 카메라 끄면 많이 만져주신 거 같은뎁셔 .. ㅎㅎ
이정도면 삼색이가 꿀팁전수해준거 아닙니까 알짱이 하는게 딱 삼색이 애기때랑 똑같은데 ㅋㅋㅋ
맞는듯. 삼색이가 노하우 전수해준게 틀림없음.
알짱이 저 쪼마난 몸으로 열심히 블로킹 하는거 언제 안웃김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알짱이 새영상만 기다려요....
진짜 삼색이랑 길막이 애교를 다 가져다 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