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고단합니다. 대기업 25년 근속이면 웬만큼 넉넉하지 않을까하는 오만으로 큰딸 취학시점 아내를 전업주부로 살게하고 ~ 외벌이로 세여자와 부모님 아쉬운 맘 들지 않도록 치열하게 살았는데 ~ 아직 8년은 더 버텨야합니다. 서울유학중인 대학3학년 큰 딸, 미대 입시준비중인 예민하고 까칠한 고3 막내딸,, 부양가족이나 다름없이 챙겨야하는 연로하신 부모님, 넉넉한 주변인들에게 주눅들까 안타까워 맘 쓰이는 와이프 ~ 번아웃상태에서 매일을 부질없는 걱정과 고민으로 숙면의 욕심을 내려놓은건 오래전입니다. 그냥 시간이 훅 지나서 예순이 넘은 나이가 되기를 바라는 심정이 믿기지 않지만 진심입니다. 근심을 내려놓고 소소하고 별볼일 없어도 인생을 조금은 즐길 수 있는 그때를 기다려봅니다. 고단한 시간에 위안이 되는 노랫말 ~ 마음에 담아봅니다.
다른 댓글 보면 몇십년 하시분들이 말씀 하시지만 ㅎ 전 고2때 부터 직장에서 일을 시작해서 11년이 흘렸습니다 고작 11년.......20대후반 100만원 초반 월급 받으며 14시간 넘게 열정페이로 일배우며 달려왔고 지금은 과장급에 있지만, 요즘 사는게 뭔지.... 라며 현실을 내려놓을까 하고 있어요...... 이제야 지치고....... 세월이,세상이 의미없다를 느끼고 있습니다ㅎㅎ 달려가고 있지만, 왜 달려가는지 모르고 달려가는 그 느낌이 요즘 부쩍 많이 드네요 이 노래를 들으며 오늘 하루 살아갑니다.
퇴사하고 들으면 딱 좋네요 가사가 재치있고 반주가 잔잔해서 어딘가 쓸쓸하고 좋습니다 4학년 2학기를 집에서 지내면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상황은 "취준생"이었다. 학생 신분 이었지만, 학교에 가지 않았던 나는 인강을 듣고 있었고, 1학기 면담 결과로 전공 C+을 약속받고 그 학점에도 졸업에 문제가 없도록 학점을 맞추고도 밥을 먹는 것도 괜히 눈치 보이고, 보는 사람들마다 취업안하냐고 묻는 것도 싫고, 누굴 만날때도 내 돈이 아니었던 그런 그 취준생이 싫어서 간절하게 일했었다. 그 기간동안 일주일을 마음 편히 쉬어본 적 없었다. 휴무 전에는 일을 미리 하느라 몸이 고단했고 동료들에게 미안해 마음에 부채감이 있었다, 출근 전에는 밀린 일을 처리 할 생각하느라 머리가 아팠고, 쉬는 것에 익숙해진 몸은 여기저기 아프다며 성화였다. 그래도 취준생이 싫어서, 싫은 것과 힘든 것 사이에서 힘든 걸 선택했다. 그 결과, 월급은 가득이나 많이 먹는데 일 끝나고 보상심리로 쳐먹은 것 때문에 없어졌고, 겨우 3년 정도의 경력과 어떤 파스가 시원하고 어디에 붙이면 시원한 지 정도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나도 누군가에게 저렇게 대해야지.'와 같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한 동료와 상사, 고객들. 이제 나는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갈 거다. 아무 계획 없이 29살의 내가 원망을 하던 말던 내일의 나에게 다 미루고 난 쉴 거다. 아주 끝장나게 쉴테다. 과거의 내가 뿌듯하고, 미래의 내가 이해 할 수 있을 만큼. 계획없이 알차게 쉴 거다.
장미여관의 노래는 가사에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애잔한 마음이 아주 직설적으로 표현 했어서 재미있고 그 나름의 멋이 담긴 것 같아요. 직장인들이 퇴근 후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거.. 저도 야근하며 한두번씩 혼자 여유롭게 그 많은걸 다 먹으며 콜라 마시는 재미에 살았던적 있어요. 물론.. 회사다닌지 3달만에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다들 힘든 회사생활이 오죽하겠어요. 좋은노래 고마워요^^
저는 20대 중반부터 울산 조선소에서 거의 15년 정도 일을 했습니다.. 솔직히 일하면서 너무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어디라도 좀 아파서 진짜 쉬고싶다...라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이나 다름없었죠....일도 너무나 힘들고 여름에는 정말 지옥입니다. 근데요 나만 보고있는 가족이 있다보니 그만 둘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악으로 버티다가 5년 전부터 조선소에 대한 비전도 없어지고 또, 도저히 제가 조선소에 대한 미움만 쌓이는겁니다. 그래서 자격증 공부를 정말 죽어라해서 기사 자격증 취득 후에 2년전 공공기관에 이직해서 지금 너무나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답니다. 솔직히 돈은 조금 적지만 일단 제 마음이 너무나 편하다보니 삶에대한 여유도 생기고 아이들과의 시간도 2배 이상으로 늘었고 제일 좋은건 지금까지 출근하기 싫다라고 느낀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겁니다.. 지금 아빠들 정말 안 힘든 사람이없잖아요?? 한 번쯤은 다른쪽으로 시선을 돌려봐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래오래 버티고 있는, 대한민국 아버지,어머니 분들, 이노래 가사처럼 언제쯤 이나 나 이제 행복 찾아 멀리멀리 떠나날이 올까요? 옵니다. 언제쯤 돈걱정 자식걱정 없이 살날이 올까요? 하지만 힘들 내세요, 애지중지 키워낸 자식들이 재산이고 희망 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자식들은 부모의 고생과 괴로움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 2022년에 듣고싶어 신청한곡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7.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7월 03일 9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너무 많이 고단합니다. 대기업 25년 근속이면 웬만큼 넉넉하지 않을까하는 오만으로 큰딸 취학시점 아내를 전업주부로 살게하고 ~ 외벌이로 세여자와 부모님 아쉬운 맘 들지 않도록 치열하게 살았는데 ~ 아직 8년은 더 버텨야합니다. 서울유학중인 대학3학년 큰 딸, 미대 입시준비중인 예민하고 까칠한 고3 막내딸,, 부양가족이나 다름없이 챙겨야하는 연로하신 부모님, 넉넉한 주변인들에게 주눅들까 안타까워 맘 쓰이는 와이프 ~ 번아웃상태에서 매일을 부질없는 걱정과 고민으로 숙면의 욕심을 내려놓은건 오래전입니다. 그냥 시간이 훅 지나서 예순이 넘은 나이가 되기를 바라는 심정이 믿기지 않지만 진심입니다. 근심을 내려놓고 소소하고 별볼일 없어도 인생을 조금은 즐길 수 있는 그때를 기다려봅니다. 고단한 시간에 위안이 되는 노랫말 ~ 마음에 담아봅니다.
에구
대단하십니다 …
힘내세요!!!
그냥 이 한마디 하고 싶네요..
이제 퇴근하셔도 됩니다
이제 고깃집 주방 알바하는 고3 입니다
저는 졸업 여행 갈려고 돈 버는데도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가 생각했는데 글을 읽고보니 제가 너무 복에 겨운것 같네요 힘내세요!!!! 비록 직접 만나서 응원은 못해도 이렇게나마 응원합니다
빨리 퇴근하시길.. 파이팅!! ლ(◕ᗜ◕ლ)
성공 하실겁니다
에고 너무 힘드시겠네요.대단하십니다.
신입 버스기사입니다. 퇴근하는 직장인들의 발이 되어준 후 저도 퇴근하려 합니다. 출퇴근길 직장인 여러분들의 편안한 발이 되어드릴게요.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의 삶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사님
슬프답
내나이 오십이 다되어
이렇게 외로울 줄이야....
모든 이시대 가장들의 외롭고 무거운 짐에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다른 댓글 보면 몇십년 하시분들이 말씀 하시지만 ㅎ
전 고2때 부터 직장에서 일을 시작해서 11년이 흘렸습니다 고작 11년.......20대후반 100만원 초반 월급 받으며 14시간 넘게 열정페이로 일배우며 달려왔고 지금은 과장급에 있지만, 요즘 사는게 뭔지.... 라며 현실을 내려놓을까 하고 있어요...... 이제야 지치고....... 세월이,세상이 의미없다를 느끼고 있습니다ㅎㅎ
달려가고 있지만, 왜 달려가는지 모르고 달려가는 그 느낌이 요즘 부쩍 많이 드네요 이 노래를 들으며 오늘 하루 살아갑니다.
이 세상 모든 아버지,어머니의 깊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은퇴 후에 이노래를 들으니 먹고 살기위해 앞만보고 정신없이 뛰던 그시절이 주마등 처럼 떠오르네요..
이젠 좀 쉬고 싶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현실은 아직도 일하고 있다는거~~ㅎㅎ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 남은 인생 이젠 소소하게라도 즐기시며 사십시요...
홧팅 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원하시는거 하면서 힐링하세요~😊
퇴사하고 들으면 딱 좋네요 가사가 재치있고 반주가 잔잔해서 어딘가 쓸쓸하고 좋습니다
4학년 2학기를 집에서 지내면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상황은 "취준생"이었다. 학생 신분 이었지만, 학교에 가지 않았던 나는 인강을 듣고 있었고, 1학기 면담 결과로 전공 C+을 약속받고 그 학점에도 졸업에 문제가 없도록 학점을 맞추고도 밥을 먹는 것도 괜히 눈치 보이고, 보는 사람들마다 취업안하냐고 묻는 것도 싫고, 누굴 만날때도 내 돈이 아니었던 그런 그 취준생이 싫어서 간절하게 일했었다. 그 기간동안 일주일을 마음 편히 쉬어본 적 없었다. 휴무 전에는 일을 미리 하느라 몸이 고단했고 동료들에게 미안해 마음에 부채감이 있었다, 출근 전에는 밀린 일을 처리 할 생각하느라 머리가 아팠고, 쉬는 것에 익숙해진 몸은 여기저기 아프다며 성화였다. 그래도 취준생이 싫어서, 싫은 것과 힘든 것 사이에서 힘든 걸 선택했다.
그 결과, 월급은 가득이나 많이 먹는데 일 끝나고 보상심리로 쳐먹은 것 때문에 없어졌고, 겨우 3년 정도의 경력과 어떤 파스가 시원하고 어디에 붙이면 시원한 지 정도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나도 누군가에게 저렇게 대해야지.'와 같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한 동료와 상사, 고객들.
이제 나는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갈 거다.
아무 계획 없이 29살의 내가 원망을 하던 말던 내일의 나에게 다 미루고 난 쉴 거다. 아주 끝장나게 쉴테다. 과거의 내가 뿌듯하고, 미래의 내가 이해 할 수 있을 만큼. 계획없이 알차게 쉴 거다.
술도녀에서 첨 듣고 그 이후로 꽂혀서 이 노래만 듣는데요,,, 출근하기 전에 계속 생각나네요 아휴 나도 퇴사 하고 행복 찾아서 떠나고 싶다
회사에서 매일 일할때 듣고있어요! 일이 매우 힘들거든요! 저는 택배와 관련된 일을 하거든요! 그래서 365일 듣고있어요! 이거들으면 힘나요!
힘내세요! 파이팅!
대단하십니다.훌륭하시고요
같이 갑시다!!!😂
40대 중반에 이 노래를 알아서 자주 듣는데 공감도 가고 이해도 가는데 퇴근하지 못 하는 저는 무엇 일까요.
저도 퇴근하고 싶네요
밤낮으로 투잡하며 퇴근하고 집에서 술한잔먹다 듣고있는데 이유모를 눈물이나네요. 몇년 전 자주듣던 노래인데 오늘은 몸도마음도 지쳤는지 색다르게 와 닿습니다...
환갑이 지나다 보니 이제 이 기사가 나의 인생을 대변할것같은 가슴에 와닫는 내용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 시간 즐거운 인생되시길
고생하셨습니다ㅎㅎ
장미여관의 노래는 가사에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애잔한 마음이 아주 직설적으로 표현 했어서 재미있고 그 나름의 멋이 담긴 것 같아요.
직장인들이 퇴근 후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거.. 저도 야근하며 한두번씩 혼자 여유롭게 그 많은걸 다 먹으며 콜라 마시는 재미에 살았던적 있어요.
물론.. 회사다닌지 3달만에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다들 힘든 회사생활이 오죽하겠어요.
좋은노래 고마워요^^
오늘 퇴사 하는 길입니다..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화이팅하세요 뭐든지 잘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노꼬야끼-n9v저딴 프사달고 정상인인척하는거 존나 소름돋는다
나도 은퇴
저도 곧 퇴사보고 있는데 기대가 되네요
저는 20대 중반부터 울산 조선소에서 거의 15년 정도 일을 했습니다..
솔직히 일하면서 너무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어디라도 좀 아파서 진짜 쉬고싶다...라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이나 다름없었죠....일도 너무나 힘들고 여름에는 정말 지옥입니다.
근데요 나만 보고있는 가족이 있다보니 그만 둘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악으로 버티다가 5년 전부터 조선소에 대한 비전도 없어지고 또, 도저히 제가 조선소에 대한 미움만 쌓이는겁니다.
그래서 자격증 공부를 정말 죽어라해서 기사 자격증 취득 후에 2년전 공공기관에 이직해서 지금 너무나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답니다.
솔직히 돈은 조금 적지만 일단 제 마음이 너무나 편하다보니 삶에대한 여유도 생기고 아이들과의 시간도 2배 이상으로 늘었고
제일 좋은건 지금까지 출근하기 싫다라고 느낀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겁니다..
지금 아빠들 정말 안 힘든 사람이없잖아요??
한 번쯤은 다른쪽으로 시선을 돌려봐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단한 하루에 정말 힘이나네요 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 출근 할때마다 이노래 듣습니다😅누가 강제로 시키는것도 아닌데 가사대로 남들의 기대감에 이렇게 살아왔던거 같네요 노래가 위안이 됩니다
내가 바라던 성인의 직장생활은 이게아니였는데 가족이 나에게바라는 책임감 퇴사라는게 입에달고 서랍엔 사직서를 매번 꺼냈다 넣었다 어느덧 40대 중반의 한 사람으로 노래가 너무좋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전 20년 다닌 회사에서 마지막으로 퇴근하면서 이노래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몸에 맞는 옷을 입고 있는 나에게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회사원 여러분 힘내세요.
축하드립니다
몸에 맞는 옷을 찿은 것을
나는 언제 몸에 맞는 욧을 찾을까?
부럽습니다.
출근해야하는데 아침부터 이노랠계속듣는다 ㅜㅜ
아이고.... 응원합니다 하하
난 출근중에 듣는 중...
밤금다른 채널에서
듣고 좋아서 또
듣고 갑니다~~
저는 출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오늘은 이 노래 들으면서 퇴근 하고 싶어요.
힘이 쪼꼼 납니다♡♡♡
자존감 떨어지는거같아 퇴사 해달라고 말하고와서 들으면서 엉엉울면서 댓글씁니다..
어릴땐 다할수있을꺼같았는데
나이먹으니까 이럴려고 일하나싶네요..
모든 직장인들힘내세요..
17년 한직장다니면서 매일아침 생각하는게 진짜출근하기실타 였는데 ㅋㅋㅋ 아직도다니고있네여
2022년 퇴근길에 듣고 웁니다
그렇게 아둥바둥 버틸 필요없었는데
@@회야댓글수준 모지리같네 ㅋ
@@육개장-b2d ?
오늘 해고통보 들어서 듣습니다
힘내세요.
바깥요정님.. 2016년에 발표된 장미여관님들의 퇴근하겠습니다에요.. 작사와 작곡은 멤버 육중완님과 강준우님이 했어요.. 노래 좋아요..😊
이 노래를 들으시는 모든 직장인분들.. 화이팅입니다!
퇴근 하겠습니다 가사에 왜 내 삶에 무게로 느껴질까 그냥 살아온 무
일하고 있는데 선배놈이 자꾸 이 노래 틀어서 열 오지게 뻗쳤던게 생각나네요. 이건 퇴근할때 들어야 제맛인데 왜 자꾸 일하는도중에 트는건지 ㅋㅋㅋㅋ
아... 퇴근했지만.. 퇴근하고 싶다.. 집이지만 집에 있고 싶다😣
오래오래 버티고 있는,
대한민국 아버지,어머니
분들,
이노래 가사처럼
언제쯤 이나
나 이제 행복 찾아
멀리멀리 떠나날이
올까요?
옵니다.
언제쯤
돈걱정 자식걱정 없이
살날이 올까요?
하지만
힘들 내세요,
애지중지 키워낸
자식들이 재산이고
희망 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자식들은
부모의 고생과 괴로움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퇴근할 직딩이 부럽습니다!
딱 내 마음 이네요
너무나도 가사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장미여관👍🏻👍🏻👍🏻👍🏻👍🏻👍🏻👍🏻
가사너무좋네요🖕🖕🖕🖕🖕🖕🖕🖕🖕🖕
Simon & Garfunkel 이 위에서 흐뭇한 표정으로 듣고 있을꺼 같아요.
여러분들의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응원합니다 💪💪💪💪💪
너무 좋타...너무 너무 그냥 좋타... 좋타 조아 ... 그냥 내마음을 저서부내요 ... 좋타 조아....
라디오에서 듣고 오늘부터 출근송입니다 ~
많은 위로가 됩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진짜 … 퇴근하고 … 싶네요 . ㅎ
오늘 퇴사 했습니다. 2년 다닌 직장 아쉽기는 하지만 시원섭섭하네요. 아... 군대가기 싫다. ㅋㅋㅋ (입대 2주전)
노래 참 좋아요
공감합니다~~^^
노래...가사..
너무나 가슴에 와닿습니다
출근했는데..
퇴근하고 싶네요ㅋㅋ
장미여관 홧팅입니다
동감입니다
자영업 30년째 입니다 직장인은 퇴근 시간이라도 있지요 저는 12시간 영업하고 집에 가서는 내일은 잘될까 걱정까지 함니다 😢
임대료, 인건비, 공과금,재료비.~~ 등등
잘듣고갑니다 ㅎ
일다하고 집가려고하면 부장이 감자탕 먹으러가자고합니다... 말은 회식인데 더치페이... 직장인들 화이팅합시다...
슬푼네요
회식의 유일한 장점이 사라졌잖아 ㅠㅠㅠㅠ
그게 무슨 회식이래요 ㅠㅠㅠㅠ
부장이 정신머리가 나가셨네여....
그래도 먹으러 가잖아...퇴근시간 다되어 갈때 내일아침까지 해야한다고 일 던지고 가면...그 많은시간에 뭐하고 퇴근시간 다돼서 주는거지...
와 더치페이ㄲㄱㄱㅋㅋㅋ회식에서 더치페이라 부장대가리 망치로 꿀밤땔고싶네
힘내자요 아자아자
그래도 우리에겐 매일 매일의 퇴근이 있고
가족이 있는 돌아갈 집이 있으니까요♡
훈련소 입소했다가 귀가조치 받았습니다..
올해 말까지 병원 다녀야되는데..
모든 것들이 합력해서 결국 좋은 결말될 줄 믿습니다..
믿는걸로 끝나면 안됩니다. 좋게 결과가 나와야지..... 잘되면 하나님 탓. 안되면 내탓 시전해야돼서 교회 안다님 😅
@@Good_PoZan 그렇군요. 좋게 결과는 안 나오셨나요
@@yeilkim6743 아 결과는 이미 전역한지 오래고..... 그저 님이 잘 해결되길 바랄 뿐입니다.
@@Good_PoZan 11월달 재검인데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Good_PoZan 결국 군대 조기전역하고 병역을 마무리했습니다
가사가 너무 공감 ^^
잘듣고갑니다
연휴 끝나고 개같이 찾아왔습니다 시바꺼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 파이팅합시다
회사원으로써너무 공감..
너무가사좋다~~♡♡
이 시대의 직장인분들 모두 힘내 봅시다
퇴근하렵니다 멋지게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코로나 재택치료 일주일 내일 월요일은 출근하는날 난 지금 이노래늘 듣고 있네
크아~~~ 조으당~~~♡
진짜 인생한번 걸어볼까...38세 좋소 이직고민중
공감
어깨가 너무나도
무거워요 .
행복 찿아 멀리 떠나갓는데 돈 떨어져 또 같은 회사에 갓어요
지금은 사라져버린 우리 중대의 전역날 기상송..
딸내미한테 들려주고픈 노래입니다 20대 청춘들을
허구헌날 밤 12시까지 왜 붙잡아 놓는지 정말이지 세종시 어린이집 문제가 심각하네요
'더 히트' 에서 첨 들은 띵곡 🎵🎵🎵
월요일부터 이노래들으면 미칠듯
ㅋㅋ 야간 근무 마치고 화욜 새벽에 듣고 있습니다..ㅋㅋㅋ
어는 누군가의 댓글처럼 쳇바퀴 처럼 흘러가는 인생..빨리 60이되면
우리 아기들 그래도 학교까지 다 보낸거니 ..그때쯤 내려놓아도 될지
오늘도 퇴근합니다
첫 입사한 회사를 곧 퇴사합니다
정들었던 동료 나를 지금 까지 버티게 해준 사수
버티고 싶었지만 몸이 망가져 가는게 느껴지네요
2023년 1월 11일 가정의날에 회사로부터 해고통보를 받았습니다. 잘할수있었는데. 그래도 후련합니다. 가삿말 마따나 쥐꼬리월급이지만. 마지막으로 받습니다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하더랍니다.
기쁜일이 있으면 슬픈일이 있을 것은 인과를 따졌을 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넘깁시다.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길은 트이게 되더랍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좌절하지 마십시오. 자신감, 용기을 잃지 않는 사람만이 행복이라는 결과물을 얻더랍니다.😮
힘내세요!
좋은 직장 구했네욥 감삼다ㅎ
@@evergreenbella화이팅
1.5배 또는 2배 해서 보니 졸라 신나네
안맞는 직장에 몇년 다니다가 이달 말로 퇴사합니다.
홀가분하면서 기분이 이상하네요
인생을 퇴근하고싶다고 생각하다가.. 아내와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오늘도 꾸역꾸역 하루를 살아봅니다..
..
친구가 일그만둘때 불러도 될꺼같아요~^^
모든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갑니다. 퇴근 시각 오후5시 정각 ^^
노래는 노래일뿐! 감정적으로 가지마세요. 그냥 위안만 삼을뿐이죠.
*크흐..좋다*
백번이고 천번이고 공감 합니다
이거 퇴사송이네ㅋㅋㅋㅋㅋ
퇴근후 소주 한잔을 생각하면서 열힘히 일 합니다
이거 우리 선생님이 학교 끝날때 부르셨던데
그 선생님. 참 멋진놈이네. 언제, 기회되면 소개 시켜줘. 콜?
@@테오-e1k 하하 그러지
괜시리 눈물나는 노래ㅠ
중학교 퇴근시간때마다
이거 자꾸 방송함 ㅋㅋㅋ
하교시간 x 그이후 선생님 퇴근시간에 ㅋㅋㅋ
이건 퇴사하겠습니다 잖아
퇴사할때마다 듣는다
지난 7년.. 3번 들었지.. 지금은 아니지만 말이야..
퇴근할때마다 듣는중
노래 ㅈㄴ좋다
헬스장에서 이노래자꾸 트는데 이유가뭘까요
ㅋㅋㅋ
빨리좀 운동하고 나가라고😢😭
아 눈물나라
x같은 세상 퇴근하고싶다 진절머리난다
희망도 없는 세상
노래가 내상황하고 비슷하네 ㅜ.
사이코 상사하고 일하는거 차별때문에 퇴근할까 생각중이고 또 생각중
퇴사 퇴직도 아니고 퇴근할까 생각을 한다고요?
조금만 더 참아봐요...
학교 방송실에서 학생들 하고 다 할 시간에 이거 틀던뎈ㅋㅋㅋㅋㅋ
퇴사하고 싶네요 ㅜㅜ...
이거 몇년전에 들었던건데 추억이다ㅋㅋ
딱 1.5배가 좋다
ㄴㄴ 느린 맛이 좋음
느린게 좋다
퇴사하는 금요일 아침부터 당일 23시 59초까지
이 노래를 듣기 위하여.
개그튼거 로또만이 살길이다
개같고 개같은데 이거밖에 할줄 아는게 없네
개같은거.. ㅜㅜ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지긋지긋한 회사
하지만 관두려니 아쉽고😢
딜레마..
퇴사하겠습니다로 바꿔야하는 거 아닌가요? ㅋㅋ
군대 휴가나갈때 선임분들이 틀던거 ㅋㅋㅋㅋ
영상 주소 복사 좀 할게요.
저희가 회사 투쟁중 이라 노래 좀 올릴게요
이노래 듣고 빡처서 퇴사합니다 팩트임
🥃🥃🥃🥃🥃🥃
🇰🇷🇰🇷🇰🇷🇰🇷🇰🇷🇰🇷
2022년에 듣고싶어 신청한곡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7.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7월 03일 9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나도 퇴근할까?
안 맞는 옷 입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