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함드려요.. 복숭아 초보인데요.. 가을에 도장지는 대충 제거 했는데요..2월 말이나 3월초에 적뢰라는거를 함 해볼라고 합니다. 그 전에 2월 중순경 가지 전정작업을 할려고 하는데요.. 1년생 결과지도 하늘쪽으로 난 거나 아래쪽으로 난거도 다 청리 해 주는것이 맞나요?
다른 측지나 결과모지와 마찬가지로 결과지 역시 옆으로 비스듬히 난 가지가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결과지 수가 부족한 경우에는 등면이나 배면에 난 결과지도 이용을 하는데, 등면에 난 결과지는 열매가 굵어졌을 때 아래로 잘 휘어질 수 있도록 탄력성이 있어야 합니다. 또 배면에 난 가지는 한 여름에도 햇빛을 잘 볼 수 있는 조건에서만 이용하셔야 합니다. 보통 유목의 경우에는 나무가 복잡하지 않아 배면에 난 가지도 자주 결과지로 이용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똑소리납니다
복숭아 나무는 자람세가 너무 좋아 팔메트,Y자 ,구욧 보다 개심자연형이 관리하기 좋다고 생각되는데 해피능금의 생각은 어떤가요?
아무래도 자람세가 좋다보니 팔메트형을 비롯해 Y자 밀식 수형은 유목기 수세안정을(적심) 위해서 노동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수형 완성 후에는 수확량이나 품질면에서 우수한 장점도 있습니다.
문의 함드려요.. 복숭아 초보인데요.. 가을에 도장지는 대충 제거 했는데요..2월 말이나 3월초에 적뢰라는거를 함 해볼라고 합니다.
그 전에 2월 중순경 가지 전정작업을 할려고 하는데요.. 1년생 결과지도 하늘쪽으로 난 거나 아래쪽으로 난거도 다 청리 해 주는것이 맞나요?
다른 측지나 결과모지와 마찬가지로 결과지 역시 옆으로 비스듬히 난 가지가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결과지 수가 부족한 경우에는 등면이나 배면에 난 결과지도 이용을 하는데, 등면에 난 결과지는 열매가 굵어졌을 때 아래로 잘 휘어질 수 있도록 탄력성이 있어야 합니다. 또 배면에 난 가지는 한 여름에도 햇빛을 잘 볼 수 있는 조건에서만 이용하셔야 합니다. 보통 유목의 경우에는 나무가 복잡하지 않아 배면에 난 가지도 자주 결과지로 이용합니다.
전지는 언제하나요
원칙은 동해 예방과 전정부위의 빠른 치유를 위해 한겨울 추위가 끝나는 2월 중순이후가 맞습니다만, 일손이 돌아가는 형편에 따라 시작하시면 됩니다. 다만 너무 늦지않게 전정을 하시고 밑거름 시비까지 2월 안에는 마치시기 바랍니다.
뭐 이렇게 말이 어려워 쉬운 말로 해야 제대로 알아 듣지
초보자가 이해하기에는 설명이 너무 난해해요
축약된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서 이야기해주시면 더 좋을 듯 해요
다음부터는 최대한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