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 번씩 한달살이 하는 가족, 네 번째 낯선 동네 ‘고흥에서 한 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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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 1년에 한 번 씩 가족들과 한 달 살이 여행을 떠나는 유장휴 씨 가족, 그의 네 번 째 한 달 살이 여행 장소는 수평선 위로 지는 노을이 멋있는 전남 고흥이다.
그들이 낯선 마을에 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지도 그리기. 버스 정류장, 해변, 마트를 하나하나 색연필로 짚어가며 새로운 ‘우리 동네’에서의 새로운 한 달을 준비한다.
깻잎보다 작은 손으로 아이들이 딴 깻잎이 아빠가 실력 발휘한 김치 찜과 함께 식탁에 오르고 민박집 주인에게 빌린 못 쓰는 나무판자로 한 달간 사용할 책꽂이를 직접 자르고 망치로 두드려 만든다.
아빠가 만들어낸 한 달이라는 자유로움 속에서 원한다면 하루 종일 해변에서 놀기만 해도 되는 여행. 잠자리에 들기 전 머리맡에 붙은 마을 지도를 보며 아이들은 설렘으로 내일을 또 기약한다.
#한국기행#일년에한번한달살이#귀촌체험
#고흥여행#라이프스타일
행복의 가치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 좋은 방송입니다
고흥이 경치가 넘 좋드라구요
학교 선생님들이라 가능한 여행인것 같네요
대단하시고 부럽네용
저러고 쌩신입도4백 나중에6백에 연금받아강ㅅ
무엇보다 김치가 정말 맛있게 보여요~침이 꿀꺽 야밤에 넘 먹고싶어요
어머님 이름이 참 정감이 가네요^^
한달살이 노마드 삶이 좋아보이네요
이런 아부지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아을꼬......
고향이라 깜놀ᆢ좋네요 역시ᆢ고흥♡
우리 시골이넹 ㅋㅋㅋ
길게 안쉬고 싶은 사람이 어딨을까요. 더군다나 요즘 같이 스트레스 많은 세상에… 한달살기는 거의 모든이의 꿈이죠. 그걸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에요. 한달을 쉴수 없으니 못쉬는 거죠.
고흥 이쁘네요
나무야 미안해 여기서 말 다했지뭐
너무 부자연스럽다 이거해주세요 저게 해주세요 방송용 너무 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