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1. 등 털이 삐쭉 선다 2. 자기 코를 핥는다 (머리 흔들고 앞발 슥슥 핥고 코 슥) 3. 머리 짧게 파르르 털기 4. 뜬금없이 짧고 빠른 그루밍 5. 천천히 고개를 한 쪽으로 돌려 시선을 피함+하품 6. 꼬리를 격렬하게 좌우로 흔들거나 아래로 내림 7. 멈칫멈칫하며 앞발을 올렸다 내렸다 함 8. 언 것처럼 가만히 멈춤 9. 귀를 뒤로 돌려 마징가 귀를 만듦 10. 불편한 상황을 피해 멀리 움직임
원장님께 진짜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배우는 점이 많아 정말 감사해요💡💯💯 저희 아기들 집에 데려와서 키운거만 거의 4년차인데요 아직도 애들 온도조절이 어려워서요.. 너무 더운거 같아 에어컨을 26도로 틀어주면 갑자기 기침을 하고 너무 추운거 같아 핫팩이랑 전기장판 틀어주면 어떨 때는 좋다고 배까고 있고 어떨 때는 차가운 곳으로 이동해 있더라구요 저희 아기들 둘다 노오란 코숏인데 애들 털길이나 품종마다 사람의 옷(얇은바막, 가디건, 니트, 패딩 등)에 비유해서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특히 저희 아기들 털이 짧아서 분명 추위를 타는 게 눈에 보일 때도 있는데 어떤 날 보면 엄청 추운데 아무렇지도 않아보여서.. 대체 저 짧은 털이 계절마다 변신을 하는 건지?! 사람 옷으로 치면 어느 정도 따뜻한 건지 너무너무 알고 싶습니다🥹
고양이를 4마리 키우는 중인데 그 중 한마리가 꼭 캣휠 옆에 응가를 해요ㅠ 맨날 그러는건 아니고 가끔가다 싸는데ㅠㅠ 도데체 이유를 모르겠어요ㅠㅠ 사냥놀이도 해주고 화장실 종류, 갯수도 +1로 해줬는데도.. 가끔씩 캣휠 옆에 꼭 응가를 하네요 자리를 옮겨도 캣휠 옆에 응가를 해요 캣휠을 엄청 좋아하는데 혹시 자기꺼라고 표현하는걸까요😂
일부로 제가 조금 질척거릴 때 말고는 별로 스트레스 표현도 안 하는 것 같은데, 하루 몇 시간을 나가겠다고 문을 긁고 창문을 열려고 하고 아주 고역이네요. 길냥이 출신이라 그런가 밖이 그리운걸까요 ; 아주 아침저녁 시끄러워서 제가 돌아가시겠어요. 그래도 모시고 살거지만 어떻게 고쳐야 할 지 막막합니다 언젠가 고양이 스트레스, 문제 행동 교정 방법도 알려주시면 너무 고마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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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 털이 삐쭉 선다
2. 자기 코를 핥는다 (머리 흔들고 앞발 슥슥 핥고 코 슥)
3. 머리 짧게 파르르 털기
4. 뜬금없이 짧고 빠른 그루밍
5. 천천히 고개를 한 쪽으로 돌려 시선을 피함+하품
6. 꼬리를 격렬하게 좌우로 흔들거나 아래로 내림
7. 멈칫멈칫하며 앞발을 올렸다 내렸다 함
8. 언 것처럼 가만히 멈춤
9. 귀를 뒤로 돌려 마징가 귀를 만듦
10. 불편한 상황을 피해 멀리 움직임
역시모셔야하는 존재 ❤
처음으로 고양이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모르는게 많아서 공부하고 있는데 윤쌤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처음 키우기 시작했는데 궁금한것도 걱정도 많이 되네요😅
아기냥 키우면서 공부를 많이 하네요 존중을 해줘야하는 동물에요
윤샘👍👍👍
고양이들의 제스쳐는 참 다양해요~좋은정보 잘 들었습니다❤
예시로 각 상황별 고양이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어요~ !! :)
2:08 와중에 너무 귀여워요 ㅠㅠㅋㅋㅋㅋㅋ 하 냥이들아.. 너흰 왜 이렇게 귀엽니
감사합니다
우리집 애는 저렇게 행동하기 전/후로 물어요😂😂😂감정표현이 확실한 애라 다행이네요.
좋은정보네요~모르고 넘어갔던 행동들도 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샘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 고냥님❤
윤샘 항상 감사합니다 😊😊😊
고영씨 참 어려워요~~😢 그럼에도 너무나 사랑스런 존재죠!❤
선생님...가만히 티비보고있으면 갑자기 다리에 달려들어서 깨물고 아프다고 다리를 빼면 완전히 마징가 귀가 되서 등털 세우고 웅얼웅얼 거리는데 대체 왜이렇게 화를 내는걸까요ㅜㅜ 그냥 놀아달라는게 아닌 것 같은데ㅜㅜㅜㅜㅜ
와 울 냥이가 다 하는 행동 이네요..
귀여워❤
넘 어려워요 증맬루ㅜㅜㅜ
고양이 왜이렇게 예민해요ㅠㅠㅠ 다 맞춰주기 너무 어려워요ㅜㅜ 현 집사입니다ㅜ
예민보스입니다 저희집은 가스검침원도 못와요 ㅋㅋㅋ😢
@@흐콰-j2o 가스 검침원이나 인터넷 기사만 못오면 다행이게요?
우리집은 시집간 동생과 조카들도 못와요 ㅋㅋㅋ
울냥이는 저도 못만져요 발은 병원가서나 치카치카는 치약맛으로 자기가 안먹어놓고 다른 습식이나 밥달라고 하고 낚싯대도 안놀고 지가 놀고싶은 장난감이나 물고놀고 그러면서 무네요 에휴 밥버리기아까워😢입짧은 놈 그럼 건사료만먹던가
@@좌측날개저희 애도요ㅠㅠ누구 오면 슬금슬금 눈치보면서 숨으려고 해요
@@coffeekiwi7저희 애도 입 진짜 짧아요 습식만 먹으니 건식은 버리게 되고 습식 가뜩이나 비싼데 간식만 찾고요😮
만져주면 눈감고 고롱고롱 거리면서 꼬리는 휙휙 흔드는건 무슨 표현일까요
원장님께 진짜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배우는 점이 많아 정말 감사해요💡💯💯
저희 아기들 집에 데려와서 키운거만 거의 4년차인데요 아직도 애들 온도조절이 어려워서요.. 너무 더운거 같아 에어컨을 26도로 틀어주면 갑자기 기침을 하고 너무 추운거 같아 핫팩이랑 전기장판 틀어주면 어떨 때는 좋다고 배까고 있고 어떨 때는 차가운 곳으로 이동해 있더라구요
저희 아기들 둘다 노오란 코숏인데 애들 털길이나 품종마다 사람의 옷(얇은바막, 가디건, 니트, 패딩 등)에 비유해서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특히 저희 아기들 털이 짧아서 분명 추위를 타는 게 눈에 보일 때도 있는데 어떤 날 보면 엄청 추운데 아무렇지도 않아보여서.. 대체 저 짧은 털이 계절마다 변신을 하는 건지?! 사람 옷으로 치면 어느 정도 따뜻한 건지 너무너무 알고 싶습니다🥹
다 숙지했어도 고냥이를 쪼물딱거리는 싶은 욕구는 멈추지 않아..
두세살까지는 화내더니 이제 포기했는지 화도 안냄 ㅋ
저는 얘한테 그냥 스트레스 덩어리였네요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이제라도 거리를 둬야겠어요...
아빠가 입원해서 다른사람한테 부탁하고 엄마가3일만에 갔더니 스트레스받았구나..다른사람한테는 번팅하고 왜엄마한텐 고개돌리고 가버리니ㅜㅜ
집에 들인 길냥씨가 항목의 반정도 하고있네요 한두개는 좋아졌고...안행복하면 놔줘야하나 걱정또걱정ㅠ
넥카라 착용할 때 그래요 머리를 흔들고 하는데.. 근데 너무 긁어서 안할 수 없어요.
고양이를 4마리 키우는 중인데 그 중 한마리가 꼭 캣휠 옆에 응가를 해요ㅠ 맨날 그러는건 아니고 가끔가다 싸는데ㅠㅠ 도데체 이유를 모르겠어요ㅠㅠ 사냥놀이도 해주고 화장실 종류, 갯수도 +1로 해줬는데도.. 가끔씩 캣휠 옆에 꼭 응가를 하네요 자리를 옮겨도 캣휠 옆에 응가를 해요 캣휠을 엄청 좋아하는데 혹시 자기꺼라고 표현하는걸까요😂
끌어안았다가 놔주면 스크레처를 부셔버릴듯 긁어대는것은요???
일부로 제가 조금 질척거릴 때 말고는 별로 스트레스 표현도 안 하는 것 같은데, 하루 몇 시간을 나가겠다고 문을 긁고 창문을 열려고 하고 아주 고역이네요. 길냥이 출신이라 그런가 밖이 그리운걸까요 ; 아주 아침저녁 시끄러워서 제가 돌아가시겠어요. 그래도 모시고 살거지만 어떻게 고쳐야 할 지 막막합니다 언젠가 고양이 스트레스, 문제 행동 교정 방법도 알려주시면 너무 고마울 것 같아요~
갑자기 스크레쳐를 하는 행동은 뭘까요
13살 고양이인데 밥먹을때마다 등털을 세우는데 왜그럴까요..
지금은 고양이 별로 간 두 냥 이가 있을 ㄸㅐ 알았더라면ㅜㅜ
어...? 우리집 애... 맨날 고장나서 일시정지 하는 게.. 경계 중이었군... 야 이놈아 ㅠㅠㅠㅠㅠㅠ
미안하다 ! 심바야! 그치만 귀여운데 어째..ㅜㅜ ( 몹시 귀찮게 하는 편)
ㅋㅋㅋ2등?😂
전 길냥이만 접해봐서 실전이랑 이론이랑 틀린거 같네요
1등
난3등
3등...?
그냥 고양이는 정이 안감
ㅋㅋㅋ 귀여워
캣맘들 한테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면 코를 문질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