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증조할머니 댁이 운천리여서 살아계실 적에 많이 다녔었어요. 운천에서 임진각까지 걸어가다 보면 넓은 도롯가에 코스모스가 한가롭게 피어 있는 모습이 예뻐서 어린 시절 기억에 좋게 남았던 동네인데. 그 평화로운 시골마을이 무려 전철 역세권이 됐다니 좀 뜬금없는 감이 있긴 하네요.
솔직하게 왜 지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주변 군부대 수요야 원래부터 금촌, 문산으로 몰려서 군부대가 바로 앞에 있다 하더라도&서울행이 운행해도 군 수요는 미미할 것 같고.. 주민수요도 기존 버스운행이 현 전철 배차보다 많았는데 굳이?란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 당장 근처 택지지구 개발계획이 잡혀있다면 모를까..
일본 사는데 이런 이용객 적은 역은 지역이기주의로 짓기 보다는 과감하게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폐선 결정하는 게 쉽지 않겠지만, 적자가 고스란히 이용료에 들어가는 것이고.. 그러다보니 jr이스트와 웨스트 중에서도 몇몇 선로는 폐선 결정/발표 후에는 유지기간 이후로 폐지 시작년도부터는 계속 가격을 올려서 결국 이용 못 하게 만드는 방법을 취합니다. 역이 늘어나면 이동 수단으로 속도도 느려지고, 가격도 오릅니다.. 여러가지 생각해볼 문제이지만.. 7명은 너무했네요
운천역을 끼고 테마 카페 차리면 혹시 이용객이 늘지도 아니면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으로 삼으면 역관광으로 많이 올꺼도 같고 이젠 전철도 단순히 열차 이용으로 만 그치지 말고 시와 철도 회사가 멋지게 꾸며서 수익성을 창출했으면 함 한국의 전철은 편의성과 청결은 으뜸이지만 볼 꺼리가 없어 삭막함
서울역 착발 열차 운행구간을 문산에서 단 두 정거장 늘리면 되는 것을 무슨 이유에선지 구간운행으로 시키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같은 편성에 꼴랑 두 정거장 늘린다고 배차간격이 현저하게 벌어지나? 임진강역 근처에 있는 임진각도 나름 서울 근교에 잘 알려진 관광지 아닌가? 노인무임 논란이 많은데 지금 상황에서는 노인들이 많이 타도 좋다 이말이야. 지역경제 관광지 활성화 많은 효과가 있는데 왜 ?
이젠 미니역 작은 역이라도 시골의 역과 같은 모습이 아닌
세련되게 잘 지어놓았네요 멋집니다
양방향 같은 승강장에 한쪽만 문 열리는 구조의 특이한 케이스. 신박하네요.. 운천역 구경 잘 했습니다.
역쟁이님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설명 감사합니다.
저런역들 보면 그곳으로 여행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특이하게 기존에 코레일이 짓던 역스타일이 아니라 벽돌식으로 지어서 요즘 짓는 감성 카페같은 느낌도 나고 이쁘네요 ....
ㄹㅇ
코렐이 역 건설안합니다. 구분좀
딱 신둔도예촌역 서경주역 섞은느낌
일본역 스타일
역무원은 대답하는 로봇이 아닙니다... 배차시간은 DM으로 문의주세요🙏
방송 감사 합니다
이렇게까지 적으면 운영하는게 너무 심한 손해인데. 차라리 지역 버스를 활성화 시키는게 낫지 이건 좀 무모한 운영이 아닐까 싶네요.
"지역주민의 반발"
대단하네요 ㄷㄷ
이 역 방문했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하 파주시민으로서 이거 완전 세금 개아까워요.... 사람들 타지도 않는데 괜히 파주시장이 지 업적 하나 더 쓰겠다고 세금을 펑펑....하
정답이죠 그러한 면에서 제일 꼴보기 싫은 역중에 하나입니다
저렇게 예산낭비하지말고 수요 나올수있는 대전이나 광주쪽에 전철역 만드는게 더나을듯...
역쟁이님 다녀오셨군요! 궁금하긴 한데 거리때문에 가 볼 엄두가 안납니다 ㅋㅋㅋ
여기 꼭 한번 가보세요 너무 이뻐요 ~^^
경의중앙선 운천역한번도 못가봤는데 가봐야겠네요!
운천역 말고 다른 전철역도 일부 단선으로 개업해도 운천역 만큼 비슷한 전철역이 나오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대부분 단선전철로 개통되는 구간들은 복선전재의 단선으로 개통하는걸 봤을때 말이죠.....
복선 확장을 염두에 둔 설계들이니까유
7만축하
8만가즈아
참고로 동명의 지하철역이 광주 1호선에 있는데 위치가 진심 뜬금포입니다[광주에서 내려보면 뭐여 이게 하기 가장 쉬운 지하철역]
미니역이라 귀엽네~ 했는데 4량.... 김포골드라인은 오늘도 1패 합니다
아... 이거보니... 산본역이 생각나네... 군포역 다음 산본리역... 전철도 안섰는데... 황무지였는데...4호선 안산 빠지면서 지역 자체가 천지개벽
저기 큰 아버지 사셔서 몇번 가서 봤는데 운천역 근처 사시는 주민분들 다 1인 1자가용 수준임 근처 전원주택에 사람도 별로 많이 안살고
07년 운천대대에서 복무했는데 휴가갈때 잘 이용한 기억이 있네요
와.. 부럽습니다 선배님 운행은 했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디만 승객은 안에 없는상태로 이동하는것만 봤는데 ㅋㅋㅋ 타셨었다니
서울역행이 다니든가 배차를 늘리든가 해야 좀 활성화가 될 것 같네요. 지금 배차간격과 운행계통으로는 하루 이용객 수가 한 두 자릿수일거는 뻔하다고 생각해요
임진강-서울 생기면 좋을려나
애초에 저역 수요도 얼마없으니 배차 늘려도 지출만 늘을것 같네요
하루 이용객 수가 한 두 자릿수여서 배차를 적게 하지 않았을까요?
타는 사람이 없어요. 인근에 마을회관만 덩그러니 있구요..
저역을 부활시킨게 코미디
만족합니다.
저희 증조할머니 댁이 운천리여서 살아계실 적에 많이 다녔었어요. 운천에서 임진각까지 걸어가다 보면 넓은 도롯가에 코스모스가 한가롭게 피어 있는 모습이 예뻐서 어린 시절 기억에 좋게 남았던 동네인데. 그 평화로운 시골마을이 무려 전철 역세권이 됐다니 좀 뜬금없는 감이 있긴 하네요.
이젠 전철타고 가세요
히힣 아주 귀엽게 지었네여^^ 4량이니 대구광역철도보다 낫네여 거긴 2량인데 말이죠
하루 2영상 감사합니다!
역사 건물만 보면 제가 사는 창원의 역들보다 더 이쁜것같네요 ㅠ
운천역 갈려면 버스도 거의 간격이 없어서 자차로 가시는게 편합니다(..)
임진강도 자차로 많이 가거나 문산역에서 버스 타고 넘어가시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실제 파주-문산 거주하나 거의 안가죠..
인구가 해마다 감소하는데 걱정이네요 관광지로서 지역이 잘나가면 좋겠어요
👍
미니역 올한해도 수고하셨어용ㅎㅎㅍ
심심할때 킬링타임용으로 무작정 지하철타고 적당한데서 내려서 맛있는거
사먹고 돌아오곤합니다 한번가봐야겠네요
운천역 내려봐도 구경할거 사먹을거 하나도 없어요.그냥 옛 시골동네.
돌아갈 수 없을 수도…
솔직하게 왜 지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주변 군부대 수요야 원래부터 금촌, 문산으로 몰려서 군부대가 바로 앞에 있다 하더라도&서울행이 운행해도 군 수요는 미미할 것 같고.. 주민수요도 기존 버스운행이 현 전철 배차보다 많았는데 굳이?란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
당장 근처 택지지구 개발계획이 잡혀있다면 모를까..
원래 줬다 뺏는게 가장 반발이 심함
@@dana_0627 그건 그러네요 ㅋㅋ
폐지하려 했는데 지랄발광했다잔다
이런역은 지역주민들이 각출해서 만들어야함 그럼 입꾹닫을거임
@@박세정-k8c 그래서 이 역같은 경우는 운천시에서 부담해서 100% 시비로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Ycmjg37143 파주시 아니고요?
진짜 세금 남아도나보다..
운영비가 더들거같은데, 폐역해야 맞지않나요?
4량 1편성도 과도하다는 생각이 드네...
이용객이 너무 없는데?
2량1편성 마렵긴 함.
경의중앙선 지평역보다도 배차가 더 길다니... 문산역하고, 용문역이후로는 배차가 말도안되게 길어지는 진풍경
그래도 지평역은 서울,문산에 가는데 운천역은 문산밖에 안감
@@윤준영 이와 비슷한형태는 서울지하철 1호선 경원선구간에서도 존재합니다 1호선연천연장도 동두천이나 소요산역까지가는열차가
연천까지 연장되는것이이닌 동두천~연천구간 6량짜리 셔틀열차가 운행된답니다 코레일 왜이러나모르겠음. 왜 그렇게 사람을 힘들게하는지 ...
@@정재윤-i6n 셔틀문제는 그렇다쳐도 경원선 올해도 연기될것같은데 진짜 코레일이든 국가철도공단이든 아주 시민을 상대로 농락을 잘함
지평은 그나마 기차가 다니는데
운천은..
여름에는 얼마나 이용객이 증가 할지 모르겠네요 생긴지는 별로 오래 되지 않고 말이죠! ㅎㅎ
@user-pl3qe3vv1f??
일본 사는데 이런 이용객 적은 역은 지역이기주의로 짓기 보다는 과감하게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폐선 결정하는 게 쉽지 않겠지만, 적자가 고스란히 이용료에 들어가는 것이고..
그러다보니 jr이스트와 웨스트 중에서도 몇몇 선로는 폐선 결정/발표 후에는 유지기간 이후로 폐지 시작년도부터는 계속 가격을 올려서 결국 이용 못 하게 만드는 방법을 취합니다.
역이 늘어나면 이동 수단으로 속도도 느려지고, 가격도 오릅니다.. 여러가지 생각해볼 문제이지만.. 7명은 너무했네요
길건너 카페들 쉰나겠네요~~ㅎㅎ
역명 간판 파란색 자꾸 쓰는데 너무 잘 안보임.. 파란색 매니아가 코레일에 있나봄
그래도 서울까지 직통 열차라도 다니면 좀 낫지 않을까 싶은데...
세금낭비 사례를 보여줍니다 하루30명 이용객이면 무정차 통가가 답이다.
파주 살지만 운천은 차로 이동하지 전철 이용 안합니다. 다시 폐역 될 확률이 높아요.
폐역되지는 않아요. 시비로 만든거라
단선철도에 단면승강장 운천역은 한승강장에 두방향열차를 탄다.
고맙습니다 운천역 영상 올려주셔서...☺️☺️
그래도 실속 있는 시설은 다 갖춘 간이역이네요. 나중에 통일이 된다면 복선으로의 역사 확장이 이뤄지긴 하겠어요.
일년에 몇번정도 문산역에서 임진각까지 걸어다니면서 여행하는데 운천역앞 작은마을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마을구석에 숨어잇던 까페도 좋앗구요
파주 살지만 저지역 사시는분들 자차나 버스 이용하지 운천역 이용안해요.
저희 할머니 이용하는데요.. 임진각으로 많이 가는 기차가 없으니까 이용을 많이 안하는겁니다
역쟁이님 어디에 사시나요
1호선 연천 연장 하반기로연기됬데요
요즘도 통근열차가 다녀요?
광주~극락강~광주송정에 다닙니다!
저런데도 역이있고 전철다니는데 구미대구 무궁화호수요 전국1,2위를 다투는데 10년째광역전철노선 짓고있는게 레전드 지방은 그냥 죽으라는건지
아니, 솔까 하루에 몇명이나 이용한다고 역을 만들어 달라고 때를 쓰냐고.. 진짜 이해안감. 으휴 그돈이 다 세금이고, 합리적으로 쓰여야 하는데
일본 가봐라 더 심각한데 많다
그 몇명은 그냥 전철없이 살라고?
뭐 자가용 끌고다녀야지. 전철도 이용객수가 있어야 운행하지.
@@장크롱크롱그럼 그 몇몇 때문에 몇십억 쓰냐?
@@장크롱크롱응
어 우리 부대 옆에있는 역이였는데 바뀌었군요 ㅋㅋㅋ
광주1호선에도 운천역이 있어요
가보고싶당
와와와
저 앞에 구보하고 지나가고 코란도 타고 가다가 주차장인거로만 보였는데 멋진 역이 생겼네
자판기가 없고, 와이파이가 안 돼서 슬픈 곳입니다.
셔틀열차 운천행 임진강행 1:1 비율로 증편시키면 좋겠네여
이딴 시골 촌구석에도 꼴랑 2개역 운행하는 셔틀열차로 4량짜리 넣어주면서, 대구, 충청권 광역철도는 2량..ㅋㅋㅋ
애초에 저 운천역 이용할 사람이 거의 없어서 폐지하려고 하니까 운천역 지으라고 하질 않나...ㅡㅡ;; 강남리 마을전철에 이은 운천 마을전철 그 자체. 그렇게 줬다 뺐는다고 초강력 반발해놓고 이용객은 0에 수렴함. 그냥 2량이나 1량짜리 굴리는게 나은 듯.
뭐 저건 파주시 돈 100%로 운영해서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만...
@@정훈이의생물 파주시 예산 낭비
통일 이후에는 문산역 이후 구간이 주변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개발되어 복선화가 이루어지고 이용객이 폭증하겠죠?
여행은 기차여행 이죠 ㅎ
세금 살살 녹는다
정운천역?
경제성이 있어야 정차를 하지.. 열차가 역 하나에 정차하는게 얼마나 시간낭비, 전기낭비가 크게 작용 하는데.. 하루에 저기를 얼마나 이용한다고 저기를 정차시키다니..
지하철 지을거면 도라산역을 빼지 왜 이 역과 마산~부전을 빼서 말이죠. 사실 도라산역은 민통선 내에 있어서 임진강역에서 검문받아야 해서 내리는데요. 그런 점에서 지하철을 안 짓고 1량 일반열차로 충분합니다. 어차피 하루 300명만 들어갈 수 있으니. ㅠㅠ
이런게 바로 세금 낭비 아닐까요?
하루에 2번 밖에 안다닐꺼면 그냥 폐지 하지..
그냥 버스타고 다니지 아니면 이사를 가던가
세금 살살 녹는다....
운천역을 끼고 테마 카페 차리면
혹시 이용객이 늘지도
아니면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으로 삼으면 역관광으로 많이 올꺼도 같고
이젠 전철도 단순히 열차 이용으로 만 그치지 말고 시와 철도 회사가 멋지게
꾸며서 수익성을 창출했으면 함
한국의 전철은 편의성과 청결은 으뜸이지만 볼 꺼리가 없어 삭막함
나중에 복선이 들어서는 날이 올까요?
문산~임진강 복선화가 필요합니다. 당동지구의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운천역의 이용객과 역사 크기를 더욱 키워야 합니다.
그건 통일되야 가능할듯...
@@Republic_of_Transportation 당동지구는 지도상으론 문산역이 가깝긴 합니다만...
운천역
00:20 폐역과 재개통
04:13 미니 단선 승강장
05:27 원래 이용객이 적은 전철역
왜 지은 거야. 돈이 썩어 나나
굳이 세금들여서 이용객도 거의 없는 역을 다시 살린건 낭비인듯한데
얼마 전에 지나가면서 봤지만 깨끗하긴 한데 조용하길래 폐역인줄 알았는데...
솔직히 저긴 주변에 그나마 군부대나 있고 실승객은 거의 없다고 보면됨
ㄷㄷ 한자리 승객수...
도라산역 지평역보다 없나요??
도라산역은 현시점 운영중지 상태이고 지평역의 경우엔 양평군 이용객이 꽤 있는 듯 보입니다.
군인들은 임진강역 이용하면 되는데 굳이 운천역을?
다시 폐역이 되겠군
서울역 착발 열차 운행구간을 문산에서 단 두 정거장 늘리면 되는 것을 무슨 이유에선지 구간운행으로 시키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같은 편성에 꼴랑 두 정거장 늘린다고 배차간격이 현저하게 벌어지나? 임진강역 근처에 있는 임진각도 나름 서울 근교에 잘 알려진 관광지 아닌가?
노인무임 논란이 많은데 지금 상황에서는 노인들이 많이 타도 좋다 이말이야. 지역경제 관광지 활성화 많은 효과가 있는데 왜 ?
주민이 반대한다고 저런데다가 저런 역을 짓다니.... 진짜 세금 줄줄샌다 ㅋㅋ
근디 운천역 배차는..
솔직히 하루에 10명은 탈가싶다...
이런 전철역도 지어지는데 김해경전철 간이역은 왜 못짓냐
운천대대 출신 손!
굳이 이곳을 돈 들었을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곳이네요~
코레일은 왜 정작 필요한곳은
재정 투입을 안하고
엄한곳에 투입을 할까
운지천역ㄷ
짧게라도 운행하는게 아예안하는것보다 좋을거같아요
또 지들 지역이기주의로 1년에 세금만 수억씩 쏟아먹겠네
이근처 사람도안살텐데
그런데 저렇게 운영하는 게 좋은 걸까요? 굳이.... 비용 대비 편익이 아주 낮을 거 같은데요.... 경제성이 없는 거 아닌가?
근데 꼬예유님 생일이 12월 17일 인데
어허 타유튜버 언급
진작에 저런식으로 역 만들어서 비용절감 했어야했음
어차피 저 주변 군인들도 문산역으로 가서 타지 굳이 저기로 가겠음? 2번타야하는건데 결국엔 주민들 셔틀노선밖에 안되는거임
그저 지들 몇몇의 이기심으로 지어진 괴물.
정작 본인들도 몇번 타지도 않으면서,,
문산행 없애고 .. 임진강행 열차로 그냥가지 ..
왜 만들었나 싶은 이해 안되는 역
마정대대, 도라산, 운천대대 복무자였습니다. 약20여년전인데 그립네요. 저기 역이생긴게 매우신기할따름..
앗 선배님! 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