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파이터] - 40. 급식 아주머니, 힘내세요 (EBSXGNG)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дек 2024
  • 말 안 듣는 말썽쟁이 아이들의 버그만 빼앗기로 소문난 로빈이 마을에 나타났다. 그런데 웬일인지 첸의 버그를 가지고 가버리는데... 첸은 자신이 그렇게 나쁜 아이인지 몰랐다며 풀이 죽는다. 원우와 형진은 첸이 나쁜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첸의 버그를 되찾기 위해 로빈을 찾아다닌다. 탐지기를 따라가 로빈이 있는 곳을 알게 된 원우와 형진, 버그로 한바탕 대결을 벌여 결국 원우가 이긴다. 이기고 나서 보니 로빈은 원우네 학교 급식 아주머니였다. 아주머니의 사연을 들어보니 이런 거였다. 예전 학생들은 급식이 맛있다며 인사를 해주었는데, 요즘 학생들은 버그에만 관심이 있고 음식 맛에는 신경도 안 쓴다. 그러다 우연히 들른 포장마차에서 어느 회사원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사람의 나라 아이들은 버그가 없어서 즐겁게 놀지 못한다는 사연을 듣는다. 이에 아주머니는 로빈이 되어 버그를 모아 그 회사원의 나라 아이들에게 주기로 약속한다. 이런 사연을 들은 로이드는 버그 공장 사장님과 버그 양식장에 부탁해 버그를 잔뜩 모아준다. 회사원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가보니 느닷없이 UFO가 나타난다. 알고 보니 그 회사원은 우주인이었다.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