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tove League' Human Seungsoo Font quotes revisited.zip 《Stove League / SbSc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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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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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Jongmu's favorite~ Timing game? Who's the target anyway? [Stove League/SBSCatch]](/img/1.gif)
남궁민 이번에 입덕함 절제하는 연기가 진짜 어려운데 남궁민이 진짜 잘 살렸음 말투 억양 눈빛 시선처리에 미묘한 차이를 두며 섬세하게 연기잘함 sbs 연말에 남궁민 좋은 상 꼭 줘야함
이윤서 진짜 감정 절제하고 되게 힘든 연기 같은데 남궁민이 너무 찰떡으로 잘함. 시청자가 남궁민 아니면 누가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면 진짜 정말 잘했다고 생각함
대상 ㄷㄷㄷ
대상ㅠㅠㅠㅠ
백당장은 남궁민 그냥 모습..같은데
@@이유있는이지금 잘 보면 제스쳐나 말투가 남궁민의 것은 전혀 없습니다
백승수 너무 좋음ㅠㅠ 캐릭터 매력적이고 대사도 명대사 많고 남궁민 연기도 진짜 잘함 감정을 절제하고 대사톤이랑 표정이 담백하고 건조한데 쎈게 느껴지는게 너무 좋고 목소리 딕션도 좋음
오 완벽한 설명
감사합니다
막상 몸싸움 할땐 아아 ㅠ 하고 밀리는것도 매력적 ㅋㅋㅋㅋ
근데 기싸움에선 절대 안짐
"어떤 사람은 3루에서 태어나 놓고, 자기가 3루타를 친 줄 압니다. 자랑스러워하는 꼴은... 보기 좀 민망하죠."... 와.. 명언
그거 실제 메이저리거가 한 말임
보기 민망하든 말든 신경안쓰고 3루에서 태어나고싶음ㅠㅠ
@James Hasimoto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3루에서 태어나서
고작 홈까지 1단계만 가면 되는데
재미 없지 않을까?
인생 한번 뿐인데
홈에서 태어나 1루 ,2루,3루
다시 홈으로... 그게 재미있지 않을까?
@@user-pz1ee1yj4q 그럴사람이 0.0000001%라서ㅎㅎ
미모가 청초하고 처연미 뿜뿜한데다 가끔씩은 가녀려보이는데 단단해보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 포함되어있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아직도 길창주 애 안고 눈물 뚝뚝 흘리는 연기나 마지막 떠나기전에 구장에 앉아서 울컥한 모습 볼 때마다 아직도 너무 마음 아픔.
9:15 이 대사 진짜 기가막히기도 한데 저때 백승수 말투와.. 브금 그리고 차타고가는 분위기까지 그냥 다 너무 좋다.. 스토브리그 시즌투 진짜 안만들어주십니까 작가님 ㅠㅠㅠ
나도 이 부분이 진짜 좋음
주어진 상황 탓을 극복해야한다는말
"제대로된 조직이면 말을 안들어도 일을 잘하면 칭찬을 해줍니다" 직장인들은 이게 얼마나 명언인지 알거임.
정말 맞는말임.
우리나라에 있을까 그런 기업이?
@@sol-ey7id "유한양행"
어느정도 자신의 능력이 어느정도 받쳐준다는 전제하에 윗사람 말 안듣고(개인적 부탁, 회식, 강제야근 등의 부당한 일) 일만 잘하면 아무도 뭐라 못합니다. 단점은, 일을 한번 실수한게 들키면 나락 경험 가능. 그래도 여기에서 남탓을 살짝 섞어가며 책임을 다 하고나면, 이후 아무도 뭐라 말 못함. 단, 이런 경우가 잦으면 안됨
반면 굽신거리고 말 잘듣는 사람이 되면, 개인 시간이 줄어들고 매사 피곤함. 왜냐하면, 말 잘들으니까 맘에 든다고 계속 찾게되는게 사람 심리. 대신 일에 문제가 생겨도 크게 문제삼지 않음. 하지만 일적으로 문제가 지속될 경우, 부당한 일만 담당하며 일적으로 배움이 없어지며, 속된말로 x꼬빠는 기계가 되는 루트.
고로 중간을 유지하는것이 최고인데, 저는 중간이 되는 성격도 아니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것은 힘들기 때문에 전자를 택함.
그런데 배우는게 오히려 많고, 오히려 무식한 사람들보다 입지도 좋고 이미지도 좋음.
일이 많아지지만, 일 없이 부당한일만 하면서 욕만 먹는 인생보다는 천배 나은듯
@@user-pi6nb2oz9r 일도 중요하고 업무 능력 향상도 중요합니다. 허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본인의 건강과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남의 회사 위해 너무 열심히 사시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여운이 진하게 남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대본집 보니까 5년동안 쓰셨다고 하시던데...
개인적으로는 한국 드라마하면 평생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된 거 같다.
작가님, 제작진 분들, 배우 님들 좋은 작품 정말 고맙습니다.
야구 뭣도 모르는데 쓸데없는 러브라인 없이 재밌음
스토브리그 후속은 2년 반이면 나오겠죠!?
6:11 진짜 완벽하게 백승수 그자체가 되었다고 느껴지는 부분 ㅋㅋㅋ ppl 브랜드 잘보이게 돌려서 들어갖고 마시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시크한게 백승수 그 자체임....
11:09 백승수한테 결정적으로 반한 장면...ㅠㅠㅠ 너무 좋아....
백단장 정말 김과장하고 동일인물이 맞는지
정말 혼란이 온다.
정신사나운 또라이 과장→너무차분한 신사적 단장
리멤버때의 남규만 생각하면 ㄷ..
ㄹㅇ김과장이랑 백승수랑 갭차이 ㅈㄴ큰데 둘다 ㅈㄴ사이다여서 개좋음
원래 끝과 끝은 통하는법ㅋㅋㅋㅋ
@@user-br9ix5yu2f 아 ㅋㅋㅋㅋㅋㅋ 리멤버 ㅈㄴ 추억이누
9:16 내 마음속 한군데를 크게 휘 몰아쳤던 멘트...다시 들어도 좋네
12:50 이부분 진짜 분노연기 대박이다 이건 봐도봐도 넘 쩔어서 눈물날지경;; ㄷㄷ
하지만 저 장면때문에 차기 팀에서 짤리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16 알잖아 눈빛봐 겁나 멋있어ㅠㅠ
근데 텀블러 넘어뜨린건 뭔가 귀여움
5:15 이 드라마 통틀어서 가장 공감되고 인상깊게 들은 명대사.
말하는 톤이 진짜 지린다... 작가나 감독이 생각했던 장면 이상으로 연기를 더 잘해낸 듯
5:50 저 씬이 남궁민 연기 제일 잘한씬같음 저 병원의자에서 대사하면서 중간중간에 커피홀짝마시는게 뭔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진짜 남궁민아니고 백승수 같았음 말투도 그렇고
김소연도 충분히 대상 받을만했음
연기력이야 그렇다치고
근데 작품 자체가 넘사 아니냐??
불륜 살인 복수 이 딴 개막장 드라마랑
대한민국에 존재하지도 않던 스포츠 오피스 드라마랑
심지어 그 흔한 로맨스는 1도 없음
난 배우들 연기도 그렇지만 소재나 작품성 화제성
스토브리그가 몇수는 더 위라고 생각하는데
화제성 자체는 펜트하우스가 더 쎄긴 했는데 그 외의 모든 면은 스토브리그가 앞섰다고 생각합니다.
화제성에 능력치 999찍고 나머지는 스토브리그에 못미치는 기대이하 수준
ㅇㅈ 남궁민이 받을만했고 받는게 맞음
@JR K 수준보소 ㅉㅉ
오히려 김소연이 그래서 대상을 못탄 게 아닐까 싶음 김소연과 남궁민 둘 다 연기력이 좋은 배우였지만 김소연이 연기한 천서진이란 캐릭터는 솔직히 악녀라는 컨셉으로는 이전에 봤었던 캐릭터였음 악녀라는 캐릭터의 임팩트를 제대로 보여줬었던 고현정이 연기한 미실이라는 캐릭터와 이유리가 연기한 연민정이라는 캐릭터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바꿔말하면 약간은 식상한 느낌이 있던 캐릭터였음 하지만 남궁민이 연기한 백승수라는 캐릭터는 한국 드라마에서는 이제까지 보기 힘들었던 현실주의자적인 캐릭터라서 남궁민의 연기가 더 돋보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듦
9:50 존대로 시작해서 반말로 되받아치는 상대에게 깔끔하게 수준별 교육해주시는 모습 섹시합니다..
백승수 단장님 대상 축하드려요!!
,백승주단장님 사랑합니다
과찬입니다.
@@user-th7jj1fq6l ㅋㅋㅋㅋㅋㅋㅋ
@@user-ju3dc7bs6y 드림즈 전 단장 백승수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Football Story 지금은 소속이 없습니다.
남궁민 대상 너무 너무 축하합니다!!!!
스토브 리그 보면서 가슴 뜨거워 지고 감동 받았어요
백승수 넘 멋있고 좋다 남궁민 연기 캐릭터중에 제일 좋음ㅠㅠ 백단장님 시즌2에서 드림즈로 꼭 돌아오길ㅠㅠ 마지막회 드림즈 떠나기전 야구장에 앉아있을때 그 여러감정 담긴 표정 생각하면 마음이 아린다ㅠㅠ
9:56 7회 저 장면 존좋ㅠㅠ 다른장면들도 다 좋고 백단장님 보고싶다ㅠㅠ
저도 저 회에서 알잖아~~이게 진짜 개간쥐
남궁민 배우님(백승수 단장님)! 2020 SBS 연기대상 수상하신 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대상 받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백승수 나른섹시 지적섹시 존좋ㅠㅠ 말잘하고 일잘하는 워커홀릭 스타일 진짜 사람 신경쓰이게 함
남궁민이 백승수라는 캐릭터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그걸 연기로 보여줄려고 노력한게 보인다
진짜 남궁민의 연기는 대단한듯 이 캐릭터가 겉으로는 하나도 안 세보이지만 내면은 ㅈㄴ 단단한 캐릭터인데 남궁민이 이 느낌을 완벽히 표현함
아직도 여운이 ㅠㅠ 믿고보는 남궁민 김과장,닥터프리즈너,냄보소,조작 ,리멤버등등
맨날 연초에 드라마해서 수상운이 없음ㅠ 이번 연말에는 상 하나 받아야 하는데
김과장ㄹㅇ...
저도김과장이요!!!^^♡
진짜 sbs 남궁민 이번에 상 꼭 줘야한다 이번 스토브리그 잘됐고 연기 너무 잘했고 백승수 캐릭터도 좋아서 대상 후보에 들어가야하고 최우수상은 꼭 받아야함 sbs 상 안 주면 가만안둬
아 근데 참고로 상을 영 못받았던건 아님 17년도에 조작, 김과장으로 sbs kbs 시상식 두쪽 다 상 받기도했음 작년 닥터프리즈너 무관이랑 옛날에 내마들 무관이 문제였지
대상가자!!!!!!!!!!!!!!!!최우수 많이 받았으니!!!!!!!!!!!!!!
@@user-pp7ee9lq5l 말 ㅈㄴ싸가지없이 하네ㅉㅉ
첨엔 백승수 편이면서도 저렇게까지 해야 되나 저렇게까지 말해야 되나 했는데 다시 볼수록 이해가 됨 원칙없이 유함만 추구했던 나에겐 인생교과서 같은 드라마 원칙없는 유함은 당장은 좋아보일지 몰라도 결국 내 인생까지 무너뜨리드라
기준이 없으면 나중엔 혼란만 가중되죠
남궁민 백승수 특유의 나른한 말투랑 목소리 너무 매력있음ㅠㅠ 얼굴도 좋고ㅠㅠ
남궁민과 오정세. 최근 드라마에서 가장 강렬한 연기 합 이었습니다
너무 좋다... 이 드라마는 10년 후에 봐도 같이 화내고, 속에 불이나고, 속 시원하고, 감동받을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무덤덤하게 툭 던지는말인데도 저렇게 좋은말하는 캐릭터 백승수 밖에 없을거야,, 여러가지 드라마 역할을 하면서 몰입을 잘하는 백승수 밖에 없을꺼야,, 오늘 보면서 또 감탄하고 또 감탄한다
청초한 미모 사근사근한 말투로 팩폭 발언하시던 단장님 ㅠㅠ 보고싶어요 ㅠㅠ
난 유미가
남궁민 배우갈수록 명품 배우가 되어가네 .. 정말 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남궁민.
아니...작가님들은 다 철학자 뺨치게 명언을 만들어내시네; 그걸 200%로 감동을 주는 백승수 단장, 아니 남궁민 배우도 대단하시고;
조승우 배우님도 그렇고 남궁민 배우님도 그렇고 담담한 역할 진짜 연기 잘한다. 보는 내내 집중이 되네 정말.
이번에 백승수 계기로 남궁민 입덕했어요 ㅋㅋㅋ "알잖아" 부분에서 삘이 뽝 꽂혔습니다... ㅋ큐ㅠㅠㅠ 작가님 즌투 꼭 내주십셔 ㅠㅠ 저 디데이 해놓고 즌투 존버 타고 있단 말이에요... ㅠㅠㅠㅜ
(커피주루룩)
(텀블러뒹구르르)
저때 왜빡쳤더라
@@user-xk8id3zh2k 재계약 관련 전팀장에게 정보유출ㅋㅋ
저런 목소리톤으로 아이 컨택하면서 조리있게 말하는게 소원이다. 주눅들지않고 당당하게 약한듯 강한 뼈있는 말. 말에 힘과 강단이 있다.
진짜 연기 너무 좋앗음 분명히 연말에 대상 노려볼만함
스토브리그는 올해 최고의 드라마임.. 남궁민 백상에선 아쉽게 상 못받았지만 연말 연기대상에선 꼭 대상 받았으면
그랬으면 좋겠어요....
받았네요!
받아서 넘 좋음ㅋㅋ
14:59 어떤 사람은 3루에서 태어나놓고 자기가 3루타를 친 줄 압니다. 자랑스러워하는 꼴은 보기 좀 민망하죠. -> 난 이 대사가 제일 좋드라ㅠㅠㅠㅠ
NEYMAR JR 평범한 안타는 1루까지밖에 못가는데 잘때리고 주력까지 좋으면 2루타, 3루타가 나오곤 합니다. 특히 3루타면 평범한 안타에 비해 득점할 확률이 몹시 높아지기 때문에 3루타 하나로 승패를 가를 수도있어요. 이 드라마에서 권경민은 금수저라서 구단주가 됐고 직원들을 괴롭힙니다. 그 모습이 꼭 3루타 친 타자마냥 자만에 빠져 으스대는 꼴이라 백승수가 놀리는거죠
제택이 야구드라마이니 성공을 3루타에 비교한겁니다. 백승수는 권경민의 높은 사회적 지위를 권경민의 노력보다 핏줄에 의한 성공이라고 봐서 3루타를 친게 아니고 3루에서 태어났다고 말하는겁니다.
@@bethman12 그게 아니죠. 권경민이 백승수 단장은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니까 단장밖에 못한다고 먼저 능력을 폄훼했죠. 반면에 백단장은 당신이 과연 능력으로 그자리 있는지 잘 생각해보라는 의미에서 한 말입니다. 3루타는 그냥 비유적 표현이구요. 권경민이 정말 정당한 싸움을 하고 있는지... 프로 타자가 아마추어 상대로 3루타 쳤다고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는 프로 타자는 없을테니까요.
네이마르찡찡 야구에서 1루, 2루, 3루, 홈베이스가 있는건 아시죠? 홈베이스를 밟으면 득점을 하는건데 홈베이스 바로 이전 베이스인 3루는 득점하기 가장 유리한 위치인거죠. 비유적 표현을 해석하자면 득점하기 가장 유리한 위치에 운좋게 태어났을 뿐이면서, 본인의 노력으로 그 위치에 가있다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건 오해이며 낮부끄러운 착각일 뿐이라는거죠. 금수저 물고 태어나놓고 자기가 금인줄 아는 그런?
@네이마르찡찡 그런데 작중에사 권경민은 금수저 집안이긴한데 큰아버지가 재벌이지 자신의 아버지는 재벌이 아니라서 대학 등록금도 큰아버지에게 빌려서 대학을 갔다고 나오죠 그리고 큰아버지도 혈육이라서가 아니라 능력때문에 데리고 있는거라는 언급이 나오죠. 백승수가 이걸 알고있지는 않고 백승수가 역린을 건든거죠 자신이 혈연때문에 여기까지왔다 사촌동생같은 무능력한 낙하산이다 이런말을 백승수가 하니까 화날수밖에없죠 자기능력이 좋은것도 알지만 자신의 위치가 딱 그정도인걸 아니까요 그후에 열등감 폭발해서 사촌동생 과 팔씨름으로 분노표출하는걸 보여줬죠
그 백승수가 장진우 연봉 관련 말 할때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가치를 왜 남이 알아줘야 합니까” 이것도 명대산데 ㅠㅠ
남궁민도 남궁민이지만 오정세는 진심 연기 미친거같음...회장 조카로써 야구팬으로써
일희일비 하는게 대사마다 느껴짐...
연기 진짜 미쳤다고,,,,,,,저 나른한 말투 미쳤어,,,,,그냥 백승수야.,,,,
진부한 억지 러브라인 없이
순수 드라마 내용에만 충실해서
너무 좋았던 드라마..
후반부 방송국식 뇌절ppl이 좀 거슬리긴 해도 그것 빼면 정말 좋았음
러브라인이 있긴한데
확실하게 묘사를 잘 안함
@@user-ox3bu9ni3g러브라인이있었나요??
@@user-zz5kx8gu5j러브라인이라고 말하기엔 좀 그렇지만 한재희가 이세영 짝사랑함
@@user-ur5jj7wp2m 엥 진짜? 걍 존경하는 선배아님?
종영한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데도 아직까지도 붙잡고있는 드림즈...ㅠㅠ보고싶어요 백단장님ㅠㅠㅠ
남궁민은 믿고 보는 연기자!!
작품을 고르는 안목도 대단하고 인물 해석 능력도 탁월한 몇 안되는 연기파 배우입니다.
진짜 이 형 남자가 봐도 너무 멋있어
배우라는 직업 자체를 매력적이고, 빛나게 하는거 같음
스토브리그 보면서 백승수단장의 냉철한 말투와 뼈박힌 말한마디가 나의 가슴을 때렸다. 어쩜 대사하나하나가 명대사다 계속 돌려보고 또보고..
3회 4:38~, 7회 9:56~, 8회 11:30~, 10회 13:20~ 이렇게 특히 좋다ㅜㅜ 백단장님 명대사의 향연
내 평생 이런 수준높은 드라마는 처음입니다! 멜로없이 이리 다음회가 기다려지고 재방보고 또보고ㆍㆍ남궁민을 택한건 신의한수 였습니다! 냉철하며 카리스마로 진짜 남자입니다!
대상대상대상대상대상대상대상!!!!!!!!!스토브리그 방영할 때 화제성 1위였다 대상줘라 이렇게 가상에 과몰입한 사람들 많은거 흔치 않다!!!
**
김사부 때문에 대상은 ㅠㅠ
맨유의기상 김사부 1때 받았으니까 그래도 희망을..그래도 아직까지는 한석규 남궁민중에 하나 같네요
@@츄하이-i4j 김은숙 더킹때문에 무리일듯
푸르른솔아 드라마는 엄청 잘되도 아직 연기력으로 대상받을만한 인물은 잘 모르겠어요
ㄹㅇ 2020년 첫 1월 드라마를 장식한 드라마였음 진심. 이거 보고 작년 새해가 너무 기분이 좋았다 진심 아직도 재탕하는 드라마 1위
남궁민 대존잘 저 헤어스탈 박제해줬으면,, 찰떡이야 김과장보다 저 스타일링이 대박 존잘ㅜ
김과장도 뽕삘 스타일 찰떡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남규만, 김성룡, 나이제, 안단태, 백승수 이렇게 놓고 보면 같은 인물이 연기한게 맞는지 믿기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기 너무 잘하는듯. 스토브리그에서 나온 배우들 진짜 야구선수 같았고 구단직원 같았음.
하다못해 타팀 단장들과 외국인 선수까지 진짜 데려놓은 것처럼 연기들 오졌다
도정우 이번에 다중인격 도정우 연기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당
아직도 스토브리그를 못보내고 있습니다..백단장님 프런트식구들 선수들 다들 그립네요..ㅠㅠ
훌륭한대본에 훌륭한 연기.. 난 백승수 말투.. 톤이 너무 좋다 ㅠㅠ 높낮이까지 신경써서 뱉으신듯.. 아니십니까? 이 단어에도 높낮이가 있음.. 어떤책보믄 됩니까? 이 대사도 너무 담백하게치심 남궁민최고!
상황에 흔들리지않으면서 목소리 톤, 페이스 조절하는게 진짜 어려운건데. 백승수는 내 워너비야
남궁민 연기는 진짜 탑이다.
남궁민은 연기가 아니라 그냥 저 역할의 그 자체가 되버리는거 같아 연기에 가짜가 없어 그래서 보는 사람마저도 그 캐릭터에 더 몰입하고 공감하게 만들어 버린달까... 정말 천재적인 배우다
남궁민이 백승수역할을 너무 완벽하게 잘 연기했다 진짜~!!제발2좀 가자
그 대사가 없네.. “예..그렇게 됐답니다”
양심없이 실력없이 열정도 없이 사람답게 살지 못하던 나에게 열정이 뭔지 공정이 뭔지 양심이 뭔지 일한다는게 뭔지 객관적으로 주어진 것들을 바라보고 추진하고 사람답게 산다는게 뭔지 인생의 가치가 뭔지 허무에 빠져있던 나에게 활력소같은 드라마였다 그리고 매회마다 이뻐지는 이세영 팀장 진짜 찰떡궁합
스토브리그가 넷플릭스에 있었으면 킹덤,사랑의 불시착 씹어먹었을텐데....
글쎄요... 북미나 야구를 하는 나라들은 재밌게 보는데 유럽쪽은 사실 야구의 볼모지라 힘들거 같아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진짜 재밌어 할듯 우리나라처럼 서로 본인팀 얘기라고 하면서 ㅋㅋ
@@user-hd5vr4yb8p 없어요 ㅠㅠ 다른 OTT에서 보신듯
@@supremesaucechicken 헉 그렇군요
왓챠에 있어욥
나 야구 관심없는데 이건 봤음 ㅋㅋㅋ존잼 ㅋㅋ
백승수 진짜 섹시한 캐릭터였죠 ㅜㅜ 남자도 반할 완벽한 연기 남궁민 ㅜㅜ
진짜 대단한게 김과장때랑 너무 딴판임 그냥 이분은 연기장인임... 갭차이 미쳣음 이번에 또 드라마 찍은거에도 정성 엄청 쏟고 계시던데 참배우세요 증말...
평소에는 눈도 흐리멍텅하게 뜨고 힘도 하나도 없이 잠꼬대하듯 말하는데....10:25 눈에 초점잡히고 또박또박 알잖아?.....을마나 화가 났는지 알겠는 장면 ㅋㅋㅋ
이 부분에서 급 박력있다 생각함. '우와 뭐지..???' 하면서 봄 ㅋㅋㅋㅋ 그러고 가는 부분 섹시함
저사람 뭔짓함?
@@user-mc5uw6br8z 정보유출
@@user-mc5uw6br8z 연봉협상 시즌에 구단에서 책정한 선수들 연봉 산정기준을 스카웃 비리로 해고된 본인의 전 팀장(선수시절부터 선배)에게 유출함. 그리고 해고된 전 팀장은 그 유출 정보와 재직 당시 친했던 선수들의 인맥을 동원해서 구단 연봉협상이 진행되지 못하게 훼방을 놓음. 물증은 없으나 심증이 너무 명확해서 남궁민이 저렇게 경고하는거
와 정보흘렸다고 커피 흘린거 구나
못 잊어요 백단장님,, 스토브리그 꼭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그리워요 진짜 너무 재밌는 제 1호 드라마 에요..
단장님 보고싶으신분....ㅠㅠ
이 역할은 남궁민을 대체 할 배우가 없는 것 같다 연기 후달달
진짜 시즌2가 절실하다, 마침 엔딩도 열린결말이고 백단장이 떠난 이후의 드림즈가 너무 궁금해,
이신화작가가 이글을 보고 있다면 제발 시즌2 만들어주세요ㅡ, - 백승수,이세영 캐릭터 버리실겁니까?
근데 스토브리그는 그 야구 하기전이라서 이름 바꿔서 시즌2해야되요
그럼 kbl로 나오나
어휴
@@user-sr6zi4zy5z 죽어가던 드림즈를 심폐소생 했놨으니, 그 다음 시즌의 스토브리그로 재활치료하는 것도 재미가 있을듯요 ㅎㅎ
응 노잼
스토브리그: ??? 이런식으로 하는 것도 좋을 듯
남궁민은 연기천재죠. 착한사람, 쏘시오패스, 싸이코패스, 또라이 연기 다 잘하죠!
스토브리그를 몇번이고 다시보고 그랬는데...
아직도 남궁민의 매력과 백승수라는 캐릭터의 매력에 헤어나오지 못하는즁....
10:17 커피를 쏟았다 = 검은액체에 테이블이 더러워졌다 = 검은옷 사람 때문에 협상테이블이 더러워졌다.
미생이 아직 성장단계의 미성숙한 사회 초년생의 감성 자극 어록 모음집이라면,
스토브리그는 어느정도 권한과 책임을 가진 중간관리자급 이상 리더의 이상적인 덕목을 잘 보여주는 냉정하지만 올곧은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현실적인 어록들 모음집
박은빈 웃을때 너무 이쁘다.
5:31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았던 부분
스토브리그는 남궁민 주연으로 스토브리그1 야구 -> 축구 -> 농구 -> 배구 -> 쭉 가야 한다. 스토브리그 20 까지
스토브리그2는 축구 이적시장 강등권전쟁으로가면 좋겠네요
시민구단비리들도 파해치고
ㅋㅋㅋ 그럼 남규만은 몇번 잘리는게 되는거임
@@Rolrolll 20번 그리고 그동안 저축한 돈으로 갈비집을 차리는거죠
좋은데요? 20년의 세월동안 늙어가는 백승수 보고싶다
박은빈이 없자너
남궁민은 진심 모든 배역을 다 소화하네...
남궁민님 연기력에 감탄했어요 마지막화까지 흔들림없이 캐릭터에 몰입해서 꾸준하고 일정하게 연기하시더라고요 아마 스스로 드라마 모니터링도 많이 하신듯 합니다 덕분에 재밌는 드라마가 아니라 명작이 탄생했네요 남궁민 파이팅!
아직 못 놓아주는 단장님...ㅠㅠㅠ
이 형님은 악역도 잘하고 선역도 잘하고 개그도 소화를 잘 하시는듯
16:19 이 장면이 너무 좋다.
백승수는 다시 봐도 참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임. 백승수가 특유의 말투로 지적이고 논리적이게 팩폭하고 상대방 논리 짓눌러버릴때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음.
대사를 만드는 사람이랑
그걸 표현하는 사람이
잘 어울어진게 백승수라는 캐릭터 같다
글에 생명력을 넣어주는 남궁민 배우님 감사합니다
저런 대사들도 작가가 작성하는거죠?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대단하네요..
지금이라도 빛을 봐서 다행이에요
솔직히 남궁민 연기를 크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스토브리그 보면서 남궁민이란 배우를 다시 보게되네요.
백승수라는 캐릭터 그자체인듯 자연스럽네요!
화났을 때 한 번만이라도 백승수처럼 느리게 조목조목 따져봤음 조컸따
백승수도 인생캐지만 그걸 소화해내는 본체가 진짜 최고,,,
이 역할로 대상 받은 건 당연. 정말 저 단장역에 남궁민은 딱 맞는 옷이었다. 007에 다니엘이 그런 것처럼.
최근 배구계를 보면서 이 장면 하나하나와 멘트 하나하나가 더욱 크게 다가오는거같습니다.
끝나고나서야 더욱더 빛나는 드라마군요
" 어떤 사람은 3루에서 태어나 놓고, 자기가 3루타를 친 줄 압니다 "
진짜 명언이다
어떤 사람은 3루순 줄 알기도 할텐데 말이죠.
@@joonni77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보니 얼굴때메 연기력이 묻힌거다...연기스킬이 장난아니다
현실에 있었으면 싶은....그러나 절대로 있을리가 없을걸 알기에 아직도 가끔씩 백승수 단장이 그리울 때마다 한번씩 보곤 합니다. 저런 상사 밑에서 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졌었지만 그런 사람이 없단걸 알게 되었고 이제는 제가 저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하아..진짜 믿고보는 남궁민 ㅠㅠ 연기력 목소리톤 진심 드라마에 집중이 너무잘됨 야구에 야 자도모루는 이드라마를 다챙겨봤으니 ㅠㅠ
내가 어떤 인간으로 살고싶은지 되돌아보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3년이 넘었는데도 저에겐 참 여운이 많이 남아요.
스토브리그 자체도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던 드라만데 특히 단장님을 남궁민씨가 연기해줘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백단장님 SBS연기대상 축하드립니다~
남궁민특유의 눈빛변화없이 입만조곤조곤대사치는거 ㄹㅇ간지
남궁민, 오정세는 물론 악역이었던 조연들까지...진짜 보석같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