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나치오, 하프 스페이스, 메짤라, 풀백, 윙백, 컷백 등 낯선 축구용어에 대해 얘기해보는 코너는 어떨까요? 원투펀치 시청자분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용어일수도 있지만, 새로운 축구 팬들이 축구 전략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축구경기를 재밌게 보고나서 사람들과 얘기하다보면 각자 용어에 대한 이해가 다르거나, 다른 의미의 단어를 혼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용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활용사례, 변천사 등을 위원님들께서 짚어주신다면 단순히 검색을 통해 얻는 정보와는 다르게 보다 실증적이고 깊이있는 지식 전달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원투펀치의 가장 큰 장점인 전문성과 객관성을 활용할 수 있는 테마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제 제안드려요~
동의합니다. 저는 올드 팬이라 설명을 해주지 않아도 옛날부터 들어와서 문맥상 알아듣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축구팬들이 유입될 수 있는 만큼 이런 코너도 좋을 것 같아요. 최근 코로나 여파로 경기 리뷰 등을 못하니까 이런 주제로 엮는 것도 시기적으로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반대입장인데요 이 예시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식얘기하는 프로그램가서 생소한 주식 용어 설명하는 코너만들어서 하라그러면 안하죠~ 이미 그 프로그램을 보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상태에서 방송하는거니까요! 이미 용어 설명하는건 타 유튜버채널에도 많아서 여기서까지 하는건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쩔 수 없음. 역대급 팀이란 펩르샤 시절도 ㅈㄴ공격적이고 예술적인 축구를 했음에도 점유율 축구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재미없다고 욕 먹음ㅋㅋㅋㅋㅋ 10년이 지난 지금이야 베스트에버로 추앙받지만 당시에 바르샤안티 ㅈㄴ많았음. 걍 ㅈㄴ 압도한거 조차 재미없다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메오네의 두줄수비는 말 할 필요도없지 ㅋㅋㅋ
21세기에 본격적으로 안티풋볼 이야기가 시작된게 펩의 바르셀로나를 상대하는 팀의 전술에 대한 비판입니다. 대표적으로 당시 안티풋볼이라고 비판 받은 건 무리뉴의 수비축구였어요. 게다가 안티풋볼은 수비축구를 비판하는 용어인데 당시 바르셀로나에 대한 비판은 안티풋볼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2012 유로 스페인vs이탈리아 등 예전에 펼쳐진 명경기들을 알파신으로 다뤄주시거나 축구 전술의 역사와 흐름, 19세기 같이 꽤 옛날에 유명하고 자신들만의 색깔있는 축구를 했던 클럽팀이나 국가대표팀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축구에 관심이 많은데요 한준희 해설위원님과 장지현 해설위원님께서 평소 자주 읽으시는 외국 축구 칼럼과 지금까지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축구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축구잡지 에서 K리그 역사를 매년 정리하는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1983년부터 매 시즌 이슈와 주요 선수들을 정리해주는 기사를 쓰는데 평소에 접하기 힘든 K리그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사였습니다. 특히 저는 2017년 말에 K리그를 접하면서 국내 축구에 조금씩 빠져들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2016년 이전 K리그는 거의 문외한이었죠. 이번 기사 덕분에 예전 K리그 내용들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안산, 대전 감독을 거치신 이흥실 전 감독이 K리그 레전드 미드필더였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이구요. 처음에는 연고지도 없이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경기를 했다는 것도 1993년에는 정규리그에 승부차기가 도입이 되어서 무승부가 아예 없었다는 것도 생소하면서 재미있는 정보였습니다. 저처럼 최근에 K리그를 접한 분들은 예전 K리그 역사들을 잘 알지 못할 겁니다. 그래서 원투펀치에서 K리그 레전드 선수, 감독, 팀들을 조망해 주시면 어떨까요? 얼핏 알기론 한준희 해설님은 할렐루야와 대우로얄즈를 좋아하셨다고 들었고 장지현 해설님도 예전에 서포터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작년에 K리그에 유입된 사람들이 꽤 있을텐데 예전에 저처럼 K리그 역사에 대해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수두룩 할겁니다. 두분께서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1987 대우로얄즈, 1989 유공코끼리, 1993-1995 일화천마 1999 수원삼성 등등 K리그 레전드 팀에 대해서 말해주시거나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별로 베스트 11을 뽑아주셔서 K리그 예전 선수들을 짚어주시거나 아니면 중앙수비수 포지션 하나 잡아서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최고의 중앙수비수가 누구였는지 알려주는거죠. 역대 득점왕들에 대해서 쭉 이야기해주셔도 좋을 것 같고 역대 K리그 레전드 미드필더 TOP 10 뽑아서 말해주셔도 좋고 역대 최고의 감독 TOP5을 뽑아서 박종환, 고재욱 등 전설의 감독들에 대해 설명해주시거나 1998년 울산 vs 포항 같은 레전드 매치들을 하나 뽑아서 쭉 썰을 풀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이거말고도 K리그 역사 관련해서 뽑아낼 주제들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K리그의 빠른 개막을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K리그 옛 이야기들을 이번 기회에 풀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surgence ratification 2018 월드컵에서도 일본이 볼돌리는걸 보고 "ㅈ같이 한다"라고 시람들이 말했죠.... 상대 에이스를 부상시켜서 이기거나 너무 심할정도로 거칠게해서 "ㅈ같이 경기를 한다"라는 말을 듣는걸 제외하고는 ㅈ같이 한다=이기는 방법을 안다 혹은 잘한다 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애초에 월드컵때도 독일상대할때 내려앉아서 버티고 버티다 2대0으로 이겼는데 이땐 환호했던 사람들이 리버풀이 지니까 아틀레티코를 까고있니ㅋㅋ 너네가 그때 가슴이 불타올랐다면 그게 지금 아틀레티코 팬들의 마음이겠지. 그 당시에 독일을 이겼어도 씨바 저게 축구냐? 이긴 것도 아니다 했던 사람이면 인정이고.ㅋㅋ 근데 그때 난리났던거 생각하면 그런사람 없어
이유: pl의 첼시나 맨시티라고 보면됨 pl은 리그특성상 돈이 굉장히 많아서 모든 1부리그팀들이 영입을 많이함 근데 분데스리가는 다름. 분데스리가는 기본적으로 영입보단 자국선수육성을 더 지향함 결국 그정책으로 월드컵도 우승했고 이유를 정리해보면 호펜하임은 클럽역사는 길지만 우승과 거리가 먼 팀이었지만 구단주가 바뀌고 돈을 쓰면서 올라온팀임 그러면서 나겔스만도 오고 4위도 하고 3위,2위도 해서 상대적으로 자국선수들의 드림클럽으로 불리는 바이에른은 외부영입을 많이 하지 않기때문에 그런 부분을 싫어하는거고 라이프치히는 더 심함 라이프는 2000년대 중후반에 창단된 클럽임 근데 이팀을 한 구단주가 소유를 하게되었는데 잘츠부르크,라이프치히 ,다른 스포츠팀들을 많이 소유하고있는 돈많은 큰 회사의 사장임 그래서 돈을 쓰고 영입을 많이 하는것에 모자라 잘츠부르크의 유망주들을 마구데려가서 씀 이건 거의 2군까지 보유하는거임 결국 뮌헨입장은 역사가 없는 클럽이 돈을 많이 쓴다는 이유로 본인들과 순위경쟁을 하고 같은 빅클럽으로 인정하는게 싫은거임 뮌헨은 독일의 레전드 선수들은 거의다 뮌헨 레전드이기 때문에 더욱더 두팀이 비판받는거임 레전드들은 여론을 좌지우지 할수있기 때문에 결론은 본인들은 챔스5회우승에 분데스리가 최고의 클럽인데 역사가 없는 하위클럽이 돈써서 순위경쟁하고 빅클럽이라고 평가받는게 싫은거고 중하위권 팀들은 돈을 써서 본인들을 그냥 뛰어넘으니 싫어하는거고, 이런 돈많은 역사없는팀들이 팬들도 적음 역사가 없어서 그래서 다른 모든 1부클럽팬들은 결국다 독일사람이기 때문에 이 두팀은 독일전체여론의 80~90%에게 비판받는거임 이것과 동시에 가장 큰이유는 이거임 왜 너희는 독일리그에 소속되어있는 클럽인데 왜 독일축구의 발전에 기여하지않느냐 결국 이 두가지 이유임
개인적으로는 수비도 어느정도 수비지 수비만 하면서 세트피스 노리는건 안티풋볼이 맞다고 생각함 특히 시메오네는 카드 돌려막기도 엄청 잘하는 스타일이라... 경고라는게 하지말라고 있는건데 선수 한명씩 돌아가면서 경고를 받으면서 시간을 끄는건 경고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제도를 악용한다고 봐야됨. 마치 홀리필드가 클린치 상태 반칙으로 버틴것과 비슷하다고 봄 축구를 하는데 올바른 방법은 없다. 이 의견에 어느정도는 동의함. 하지만, 그 스포츠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면 이야기가 달라짐. 칸트는 정언명령에서 '그대가 하고자 꾀하고 있는 것이 동시에 누구에게나 통용될 수 있도록 행하라'라고 했음. 다르게 말하자면 '모든 팀들이 수비만 하고 세트피스만 노리고 가끔 나오는 찬스는 고의적으로 돌아가면서 반칙으로 끊는것에만 집중한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면, 축구는 성립하지않고 망해갈 것이다 라는 결론이 나옴. 박수도 맞부딧혀야 소리가 난다고 서로 밀치기 게임을 하는데 한쪽은 절대로 진심으로 안밀고 페이크만 걸고 있으면 보는 사람은 재밌을까? 그건 그냥 축구라는 무대를 악용하는것임. 물론 모든것은 플레이어에 대한 비난보다는 시스템의 문제가 크다고 봄. 실제로 그래서 축구룰도 계속해서 키퍼 백패스 금지, 오프사이드 완화 등 공격이 유리하게 바뀌어왔던거고.. 하지만 여전히 축구의 규정들은 다른 종목들에 비하면 많이 널널함. 태권도에서 발펜싱이라는 소리가 나오자 끊임없이 규정이 개정되고 전자호구가 도입되어 일정파워 이상으로 터치해야 점수가 나오게 바뀌었음. 권투도 너무 클린치를 노리면 경고와 감점을 받게됨. 하지만 축구에서 자기진영에서 머무르면서 공만 돌리고 공잡아도 공격을 안하고 수비만 하면 경고를 받나? 그렇지 않음. 특히 미국쪽 스포츠 종목들에 비하면 그 차이가 두드러짐. 그래서 안티풋볼이 가능한 것임. MLS에서는 과거 피파를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승부차기 대신에 일정거리에서 드리블해가면서 슛을 하는 아이스하키식 승부차기가 도입되었던 바 있음. 그리고 영상 찾아보면 굉장히 재밌고 흥미로운 제도임. 농구처럼 공격제한시간을 초단위로 제한하는 종목들도 많음. 만약 경고제도가 핸드볼처럼 아무런 제제없는 옐로카드를 없애고 무조건 몇 분간 퇴장같은게 생긴다고 생각해보셈. 카드 돌려막기가 과연 그때도 일어날까? 한명 빠지면 엄청 위험해지는데? 소유권을 가진 다음 몇 분 이내에 상대 하프라인을 넘겨야한다는 규정도 생각해 볼 수 있음. 방법은 많은데 축구라는 스포츠와 피파의 보수성이 똑똑한 감독들에게 간파되어 이용된다고 생각함
애초에 안티풋볼 이라는 단어 자체가 굉장히 무례하고 자기 생각밖에 모르는 단어선정이지. 그 말의 저의는 공격 위주로 하지 않는 축구는 축구가 아니라는 뜻인데 지네가 뭐라고 경쟁하는 스포츠에 꼭 이렇게 해야만 축구다 라고 단정을 지음. 안티풋볼이네 뭐네 해도 무리뉴나 시메오네같은 선수비 후역습을 자주 쓰는 감독들이 신화를 이룩해나간걸 생각하면 어차피 축구에 정답은 없음. 그런 단어 자체를 안쓰는게 맞지
전세계 모든축구가 텐백세워서 골대앞에서 서있으면 그게 축구일까요? 과연 축구가 지금처럼 엄청난 인기를 얻을수 있을까요? 축구에 정답이 없어도 더 옳은 방향의 축구는 있습니다. 뭐가 더 좋은 축구인지를 고민없이 그저 축구에 정답이 없다고 넘기는건 진짜 멍청한 소리에요. 축구가 승리밖에 없다면 지금같은 인기는 없었을겁니다.
@@user-ql2py3wz2o 10명 다 수비만하고 토티 공잡으면 역습 우르르 몰려가던 06 이태리는? 그 월드컵이랑 이태리경기들은 팬들에게 역대급으로 꼽히는데? 걍 지고나서 부들거리는 콥등이들이랑 졸롭한테 선동당하지마라 무조건 이기는팀이 아름다운 축구를 하는거고 역사는 이기는팀을 반드시 기억해준다
축구의 한가지 방식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오로지 승리에만 초점을 둔 극단적인 운용방식인 듯 팀들 모두가 공격축구하는건 문제가 안되겠지만 모두가 텐백축구만 구사하면축구라는 종목 자체가 위태로워지겠죠 팬들이 떠날테니까요. 이론상으론 그럼. 옳다 옳지않다로 접근한다면 옳지만은 않은 듯. 아무리 역사가 있는 게임방식이지만
조준희 아놀드 로버트슨 제일 핫합니다만 전 절대 그 두명을 S급 선수로 보지 않습니다. 알리송과 반다이크만 S급으로 전 분류합니다. 지난시즌 챔스우승때도 마찬가지고 이번시즌도 마찬가지 반다이크 알리송을 제외하곤 A급이거나 B+급의 선수들이 클롭의 지휘하에 S급 활약을 하고 있다고 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래된 리버풀팬이고 클롭의 지도력에 반해 클롭팬까지 됐고 현재 리버풀 스쿼드 굉장히 만족스럽지만 선수 하나하나 면밀히 따져보면 제가 바라보는 시각은 이렇습니다 :) 부연설명을 하기가 힘든거같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선수들의 능력은 이렇거든요. 살라가 31골 박았을때도 단한번도 살라가 S급 선수라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축구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고 말씀드릴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Спорт![[원투펀치 401회 2부] 축구계 최대 난제, 스램제 중 최고는 누구!?](http://i.ytimg.com/vi/9s6b8zGu8Es/mqdefault.jpg)
![[원투펀치 401회 2부] 축구계 최대 난제, 스램제 중 최고는 누구!?](/img/tr.png)
![[원투펀치 402회 1부] 19-20 시즌, 미리 뽑은 유럽리그 통합 베스트11](http://i.ytimg.com/vi/6wfgEk-ER5s/mqdefault.jpg)
![[수다맨 콜라보 공개방송 1부] "2018 정치권 올해의 운세는?" (게스트: 정청래, 김용민, 최욱, 남배우)](/img/1.gif)
오늘 준희옹 지식대방출ㄷㄷ너무 유익하네요
카테나치오, 하프 스페이스, 메짤라, 풀백, 윙백, 컷백 등 낯선 축구용어에 대해 얘기해보는 코너는 어떨까요? 원투펀치 시청자분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용어일수도 있지만, 새로운 축구 팬들이 축구 전략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축구경기를 재밌게 보고나서 사람들과 얘기하다보면 각자 용어에 대한 이해가 다르거나, 다른 의미의 단어를 혼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용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활용사례, 변천사 등을 위원님들께서 짚어주신다면 단순히 검색을 통해 얻는 정보와는 다르게 보다 실증적이고 깊이있는 지식 전달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원투펀치의 가장 큰 장점인 전문성과 객관성을 활용할 수 있는 테마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제 제안드려요~
동의합니다. 저는 올드 팬이라 설명을 해주지 않아도 옛날부터 들어와서 문맥상 알아듣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축구팬들이 유입될 수 있는 만큼 이런 코너도 좋을 것 같아요.
최근 코로나 여파로 경기 리뷰 등을 못하니까 이런 주제로 엮는 것도 시기적으로 좋을 것 같네요.
오 저도 동의! 이런 주제도 다뤄보는 것도 좋겠어요
찌야스
저는 반대입장인데요
이 예시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식얘기하는 프로그램가서 생소한 주식 용어 설명하는 코너만들어서 하라그러면 안하죠~ 이미 그 프로그램을 보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상태에서 방송하는거니까요! 이미 용어 설명하는건 타 유튜버채널에도 많아서 여기서까지 하는건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 좋습니다.. 저도 축구 많이 보는편인데도 원투펀치에서도 모르는 용어가 많아서 네이버 검색해보고 하는데요, 두 위원님이 설명해주시면 더 이해가 잘 될 것 같아요!
준희옹 해박한 지식은 단연 탑이다. 해설좀 더 많이 해주셨음 함 ㅠㅠ 킹준희 짱!!!
국내해설 원탑이시죠 중계 복귀하셔서 매우 다행
저 방대한 축구사적 자료를 다 일일이 확보하시고 연구하시고 전문영역으로 다뤄가시는 준희옹, 첼지현 형님 존경합니다
직업인데 당연히 그래야죠
클롭이 한결같이 다이나믹한 축구 해놓고 그럼 몰라도 작년 챔결처럼 자기도 잠글땐 대놓고 잠궈놓고는 이런식으로 말하면 걍 지고나서 추잡스럽게 투덜대는것일뿐
공격 제대로 안되서 툭하면 아놀드 크로스에 의존하고 있던찬스도 살라마네가 열심히 토해내더만 뭘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작년 챔결은 평소 리버풀에 비해 내려앉은것도 앉은건데 토트넘이 역습을 주로 하던 팀이라 그런지 빌드업을 통한 공격을 잘 못하더라
와.. 요번 영상은 진짜 여태껏 제가 본 영상중 손꼽히는 영상이네요
앞으로도 이런 주제 컨텐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봤네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한준희 해설 축구 지식에 입 벌리며 보다 갑니다 ㄷㄷ
근데 한준희 위원님 책상에 핸드폰이랑 커피만 있는 거 맞죠...? ㅋㅋㅋㅋ
진짜 안티풋볼이란건 없는 거같음. 수비적인 축구는 항상 욕을 먹지만 아틀레티코처럼 극단적인 실점율같은 결과로 나타난다면 그건 그자체로 좋은 축구임.
어쩔 수 없음. 역대급 팀이란 펩르샤 시절도 ㅈㄴ공격적이고 예술적인 축구를 했음에도 점유율 축구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재미없다고 욕 먹음ㅋㅋㅋㅋㅋ 10년이 지난 지금이야 베스트에버로 추앙받지만 당시에 바르샤안티 ㅈㄴ많았음. 걍 ㅈㄴ 압도한거 조차 재미없다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메오네의 두줄수비는 말 할 필요도없지 ㅋㅋㅋ
UNKNOWN CH 바르셀로나 팬이면 재밌었는데 상대 팀 팬들은 공을 못 잡으니 싫어했죠
개인적으로 10-11시즌 바르샤는 타팀팬이봐도 경기가 재미있었고 놀라웠었음ㅋㅋ 펩르샤 마지막인 11-12랑 빌라노바 시절인 12-13시즌부터 재미없었고, 욕도 먹었던걸로 기억해요ㅋㅋ
그땐 상대가 소위 약빨았나? 이렇게 하듯이 해도 점유율 6:4 정도였고 기본 7:3
21세기에 본격적으로 안티풋볼 이야기가 시작된게 펩의 바르셀로나를 상대하는 팀의 전술에 대한 비판입니다. 대표적으로 당시 안티풋볼이라고 비판 받은 건 무리뉴의 수비축구였어요. 게다가 안티풋볼은 수비축구를 비판하는 용어인데 당시 바르셀로나에 대한 비판은 안티풋볼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pw8557 본영상에서는 안티풋볼,수비축구도 전술이다 라는걸 말하고있고 욕먹는 이유는 재미없어서이죠. 같은 이유로 점유율축구로 압도하던 펩르샤조차 너무 압도적이라는 이유와 느린 점유울 축구라는 말도안되는 이유들로 재미없다는걸로 연결되 욕먹었었습니다
펩르샤를 수비축구에 연관지은게 아닙니다^^
어떤축구를 하던 싫어하는사람은 싫어한다는거죠
축구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었던 유익한 회차였네요
이번 영상은 정말로 정말로 배울 것이 많은 영상이네요.. 너무나도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 봤네요. ^^
16:34 예상치 못하게 한 방 터뜨리시네ㅋㅋㅋㅋㅋㅋ
역시 깊이가 달라서 못짚어본 부분도 짚어주시네요 배워갑니다
와 많이배웁니다
다름은 틀림이 아니다 라는 내용의 좋은 회차네요 잘봤습니다
결론 : 클롭의 저 발언은 매우매우 경솔한 발언이었다
축구 브리핑보다 이런 썰이 더 재밌음ㅋㅋ
와 시간 순삭. 너무 재밋다
다음주제는 각리그를 대표'하는'(혹은 대표'했던') '남자의 팀'(스쿼드든 전술이든 피지컬이든)을 주제로 다뤄주세요!!
or
10-11 ac밀란 시절의 역사(?)
걸레수비로 막는거 보면서 쫄깃하고 감탄하는 재미도 있음ㅋㅋㅋ
공격축구든 수비축구든 상관없이 축구팬입장에선 다양한 축구스타일이 존재하면 좋음 그래야 잼남!
게임에서 능력치 좋은 선수/ 인기있는 팀 선수만 겨우 아는 정도로 축구를 보다가 요 몇년 간 원투펀치를 통해 축구가 '공놀이'에서 세계의 츠포츠임을 배우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3:47 이 부분 자막 실수하신거 아닌가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먼저 2골을 실점한 첼시'가 맞는거 아닌가요?
맞아요 2대2 였는데 자막이 잘못된듯
원투펀치 없어서 허전했어요..ㅠㅠ
코로나로 경기가 잠정 연기되었고, 최근에 뮌헨과 호펜하임도 경기 중에 해프닝이 있었는데, 이렇게 경기중에 있었던 해프닝이나 돌발사건, 축구경기가 지연되었던 때가 있는지 이런거 다뤄보는거 어떨까요???
한준희님 기억력 정말 뛰어나다.. 단 장지현 해설위원이 후배동생뻘이긴 해도 좀더 발언 기회를 많이주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코로나로 인해 연기된 유로2020에 대해서도 얘기하는건 어떨까요 멀은감이 있지만. 처음 으로 다국가,도시 치뤄지는 대회인데.. 코로나 여파가 클까 안클까.이런저런 등등
유튜브 개인채널 파서 축구 썰 좀 많이 풀면 좋겠네..
2012 유로 스페인vs이탈리아 등 예전에 펼쳐진 명경기들을 알파신으로 다뤄주시거나 축구 전술의 역사와 흐름, 19세기 같이 꽤 옛날에 유명하고 자신들만의 색깔있는 축구를 했던 클럽팀이나 국가대표팀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축구에 관심이 많은데요
한준희 해설위원님과 장지현 해설위원님께서 평소 자주 읽으시는 외국 축구 칼럼과 지금까지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축구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축구잡지 에서 K리그 역사를 매년 정리하는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1983년부터 매 시즌 이슈와 주요 선수들을 정리해주는 기사를 쓰는데 평소에 접하기 힘든 K리그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사였습니다. 특히 저는 2017년 말에 K리그를 접하면서 국내 축구에 조금씩 빠져들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2016년 이전 K리그는 거의 문외한이었죠. 이번 기사 덕분에 예전 K리그 내용들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안산, 대전 감독을 거치신 이흥실 전 감독이 K리그 레전드 미드필더였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이구요. 처음에는 연고지도 없이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경기를 했다는 것도 1993년에는 정규리그에 승부차기가 도입이 되어서 무승부가 아예 없었다는 것도 생소하면서 재미있는 정보였습니다. 저처럼 최근에 K리그를 접한 분들은 예전 K리그 역사들을 잘 알지 못할 겁니다. 그래서 원투펀치에서 K리그 레전드 선수, 감독, 팀들을 조망해 주시면 어떨까요? 얼핏 알기론 한준희 해설님은 할렐루야와 대우로얄즈를 좋아하셨다고 들었고 장지현 해설님도 예전에 서포터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작년에 K리그에 유입된 사람들이 꽤 있을텐데 예전에 저처럼 K리그 역사에 대해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수두룩 할겁니다. 두분께서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1987 대우로얄즈, 1989 유공코끼리, 1993-1995 일화천마 1999 수원삼성 등등 K리그 레전드 팀에 대해서 말해주시거나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별로 베스트 11을 뽑아주셔서 K리그 예전 선수들을 짚어주시거나
아니면 중앙수비수 포지션 하나 잡아서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최고의 중앙수비수가 누구였는지 알려주는거죠.
역대 득점왕들에 대해서 쭉 이야기해주셔도 좋을 것 같고
역대 K리그 레전드 미드필더 TOP 10 뽑아서 말해주셔도 좋고
역대 최고의 감독 TOP5을 뽑아서 박종환, 고재욱 등 전설의 감독들에 대해 설명해주시거나
1998년 울산 vs 포항 같은 레전드 매치들을 하나 뽑아서 쭉 썰을 풀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이거말고도 K리그 역사 관련해서 뽑아낼 주제들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K리그의 빠른 개막을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K리그 옛 이야기들을 이번 기회에 풀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두 거장이 붙은 것만으로도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행복합니다
저런 옷은 왠만하면 소화 못하는데 갓순주 외모와 몸매가 다했다ㄷㄷ
와 레슬링으로 비교하는건 정말 소름이네요.. 서브미션 기술로 비교를 하시다니 .. 대단하십니다
끝나지 않는 논쟁인 램파드,제라드,스콜스에 대해 해주세요
첼지현피셜) 16:36
요런거 재밌지 싸움 붙이는게 최고임 ㅋㅋㅋㅋㅋㅋ
역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들 좀 다뤄주세요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디마테오의 안티 풋볼과 시메오네의 선수비 후역습은 또 다름 첼시의 수비축구는 그냥 오직 90분내내 수비하는것과는 또 다르게
시메오네는 역습도 만들어내고 날카로운 모습 만들어냄 토레스 골이야 라인 극단적으로 올려서 역습맞은거고 그전 첼시는 슛은 커녕 하프라인 반코트 당함
어찌 하루하루 더 이뻐지십니까..
준희 형님...♡
가레스 베일 vs 앙투안 그리즈만 vs 에덴 아자르 vs 네이마르 부탁드려요!
유로 2000때 이태리와 네덜란드는 진짜 파상공세의 창과 극한의 방패 였었죠.
관중석에 있던 펠레도 감탄을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었구요.
안필드의 경기는 전형적인atm이 잘할수 있는 늪축구를 보여준거 같습니다.. 공은 리버풀이 가지고 있었지만 힘은atm에 느껴진달까...
꿀잼
준희옹 토레타 드립을 알다니ㅜ진짜 모르는게 없는 듯...
이기는게 최고의 전술임
전술의 역사? 이런것도 재밌을듯. 60년대70년대,80,90 그때그때 유행했던 전술을 풀어나가는 이야기
더티하지 않으면서 이기는 축구가 옳은축구임. 그게 시대에따라서 공격축구가될수도있고 수비축구가 될수도있는거고
장지현도 말할 기회좀 주자 준희옹 신나서 40분을 말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지현 물만 먹고 있넼ㅋㅋㅋㅋㅋ
대한민국 2002년 멤버제외 손차박 제외 베스트 11 주제 어떨까요
순주마님, 이 때도 이쁘셨네요 ㅎ
16:48 축구3
19세기 축구 이야기는 무리뉴가 한 말이 아니라, 아스날 뱅거가 스토크 시티보고 한 말아닌가요?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아르헨티나의 결승 진출에는 고이고체아의 미친 승부차기 선방이 있었죠.
토레타 ㅋㅋㅋㅋ
준희옹 아스날 경기도 중계점 해주세여 ㅠㅠ
무리뉴 토트넘 이야기 어떨까요?
손흥민 부상이후 이기질 못하다가
리그가 중단됫는데 손흥민선수 이야기겸
토트넘 무리뉴이야기도 같이하면 좋을듯해요
수비전술이 만능이고 재미가없다면 룰을 바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미보다 승리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 생각합니다.
축덕 시청자 입장에서는 매우 유익한 내용인데 진행하시는 분은 약간 영혼 출타하실듯함 ㅋㅋㅋㅋㅋ
준희옹은 축구 역사학자 수준이다. 진짜 대단한 양반
무리뉴가 인터밀란으로 바르샤 4강에서 잡았던 때가 생각나긴 하네요 ㅋㅋ 그때 안티풋볼이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ㅋㅋ 물론 버스 장인ㅋㅋ
31:17 크루이프 옹이 무리뉴한테 한 얘기를 무리뉴 본인이 직접 하게 될줄이야 ㅋㅋ
이기는 축구가 좋은 축구다.
이기는 자가 강한 것처럼
좋고 나쁘고는 따질게 아닌거같고 정답을 제시했다가 맞겠죠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모든 것에는 2가지 이상의 말 같은게 있을 수 밖에 없죠.
대한민국을 두고 어느 나라는 어떤 위기가 찾아와도 오뚜기처럼 이겨내는 나라. 라고 할 수 있는 반면, 개고기 먹는 미개한 나라. 라고 할 수 있는 것처럼.
@resurgence ratification 2018 월드컵에서도 일본이 볼돌리는걸 보고 "ㅈ같이 한다"라고 시람들이 말했죠.... 상대 에이스를 부상시켜서 이기거나 너무 심할정도로 거칠게해서 "ㅈ같이 경기를 한다"라는 말을 듣는걸 제외하고는 ㅈ같이 한다=이기는 방법을 안다 혹은 잘한다 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대로끝나면 무조건 올라가는상황이고 상대는 어찌됐든 떨어지는 상황이라서 서로 열심히 안뛰고 돈내고 온 팬들 무시한 월드컵 볼돌이랑 시메오네 안티풋볼이랑 동급으로 보는거임?
애초에 월드컵때도 독일상대할때 내려앉아서 버티고 버티다 2대0으로 이겼는데 이땐 환호했던 사람들이 리버풀이 지니까 아틀레티코를 까고있니ㅋㅋ 너네가 그때 가슴이 불타올랐다면 그게 지금 아틀레티코 팬들의 마음이겠지. 그 당시에 독일을 이겼어도 씨바 저게 축구냐? 이긴 것도 아니다 했던 사람이면 인정이고.ㅋㅋ 근데 그때 난리났던거 생각하면 그런사람 없어
템포빠른 축구가 재밌긴 한데 내 팀이 이기는게 훨씬 재밌음ㅎㅎ
K리그가 다시 흥행 흐름에 올라선 지금 k리그에서는 역사적으로 어떤 다양한 일들이 있었고 이것이 K리그의 역사다 라는 주제를 다뤄봤으면 좋겠습니다
왕년에 특급용병 뽀뽀,따바레즈,마토,에두,신의손 뭐 이런 선수들도 다시 알아보는 재미도 있을거 같아요
전문가는 확실히 다르구나. 저렇게 막힘없이 술술 나오기 위해 머리로, 입으로 얼마나 많이 되뇌고 되뇌었을까.
안티풋볼 논쟁이 있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안티풋볼 주장하시는 분들은 아탈란타 축구 보면서 파안대소 하실 듯.
카카오티비 댓글창 어떻게 못푸나요..? 댓글달러 유튭을 왔네요. 확실히 예전에 장군님계실때도 그렇고 알파신 다음은 아재 둘이서 축구역사+썰풀이 하는게 제일 재밌고 시간도 잘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카카오티비로 잘보고있습니다.
우리팀 이기면 결과가 최고
우리팀 지면 과정이 최고
한준희 : 수비축구를 비난하는 것은 역사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 수비전술을 비난하는 것은 축구의 발전 과정 자체를 무시하는 것
안티 풋볼 논하기전에 아드리안 단속만 잘 시켰어도 올라갔다 ㅋ
누나 나 죽어어어어어어
이 논쟁은 간단함. 카잔의 기적이 비난받을 경기였는가?
와 이게 축구구나
정아나운서 사랑합니다!
내가 하면 전술 남이 하면 안티풋볼
안티풋볼은 수비적이냐?? 볼을 돌리냐? 가 아니라 경기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이지. 2018년 일본은 안티풋볼의 극치를 보여준 비열한 경기를 했지.
상대적 약팀이 강팀을 이길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임.. 이걸 갖고 뭐라고 하면 안된다고 봄. 시메오네 승!!
안티풋볼이 꼬우면 축구룰 개정시켜서 못하게 막든가 해야지. 시간끌기도 법으로 막던지. 자꾸 자기들 입맛대로 안되니까 탓탓탓 하는 거다.
좌익축구 우익축구 ㅋㅋ 축구계 베스트셀러
ㅋㅋㅋ 근데 그 책 진짜 재미있죠. 집에 쟁여놓고 종종 봅니다
진짜 축팬으로서 인생책입니다
현대축구는 온더볼이 중요한가요 오프더볼이 중요한가요
순주누나 보러옴
저도 리버풀 팬이지만 진건 진거죠. 안티풋볼이라는 용어가 나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꼬마팬이 있는것도 그 수비에 감명 받은 사람들이 많다는건데,,,
리버풀은 아드리안 실책으로 크게 흔들렸고, 그 흔들림을 잘 이용한 꼬마가 결국 승리라는 결과를 얻은거죠.
이긴 팀이 안티풋볼이 아니라 진팀이 안티풋볼인 셈이네요
이거 그 시메오네가 이긴거 그거지??
영상 안보누?
ㅇ
솔직히 축구도 변모해야한다고 생각함 지루한 축구경기가 얼마나 많냐?? 공수교대가 있는 룰로 바꿔야함
축구스타일이 다양해야 약팀들도 살아남고 경기도 이변이 있을수 있지...선수자원이 없으면 바르셀급선수들하고 당연히 축구하는 스타일이 달라야지.
추가!
'바이에른 뮌헨-호펜하임 경기중단 사태'
왜 분데스리가에서는 라이프치히랑 호펜하임이 공공의적이며 왜 까이고(?) 있는지에 대한
주제도 해주세요~~~
이유: pl의 첼시나 맨시티라고 보면됨 pl은 리그특성상 돈이 굉장히 많아서 모든 1부리그팀들이 영입을 많이함 근데 분데스리가는 다름. 분데스리가는 기본적으로 영입보단 자국선수육성을 더 지향함 결국 그정책으로 월드컵도 우승했고 이유를 정리해보면 호펜하임은 클럽역사는 길지만 우승과 거리가 먼 팀이었지만 구단주가 바뀌고 돈을 쓰면서 올라온팀임 그러면서 나겔스만도 오고 4위도 하고 3위,2위도 해서 상대적으로 자국선수들의 드림클럽으로 불리는 바이에른은 외부영입을 많이 하지 않기때문에 그런 부분을 싫어하는거고 라이프치히는 더 심함 라이프는 2000년대 중후반에 창단된 클럽임 근데 이팀을 한 구단주가 소유를 하게되었는데 잘츠부르크,라이프치히 ,다른 스포츠팀들을 많이 소유하고있는 돈많은 큰 회사의 사장임
그래서 돈을 쓰고 영입을 많이 하는것에 모자라 잘츠부르크의 유망주들을 마구데려가서 씀 이건 거의 2군까지 보유하는거임 결국 뮌헨입장은 역사가 없는 클럽이 돈을 많이 쓴다는 이유로 본인들과 순위경쟁을 하고 같은 빅클럽으로 인정하는게 싫은거임 뮌헨은
독일의 레전드 선수들은 거의다 뮌헨 레전드이기 때문에 더욱더 두팀이 비판받는거임 레전드들은 여론을 좌지우지 할수있기 때문에 결론은 본인들은 챔스5회우승에 분데스리가 최고의 클럽인데
역사가 없는 하위클럽이 돈써서 순위경쟁하고 빅클럽이라고 평가받는게 싫은거고 중하위권 팀들은 돈을 써서 본인들을 그냥 뛰어넘으니 싫어하는거고, 이런 돈많은 역사없는팀들이 팬들도 적음 역사가 없어서 그래서 다른 모든 1부클럽팬들은 결국다 독일사람이기 때문에 이 두팀은 독일전체여론의 80~90%에게 비판받는거임 이것과 동시에 가장 큰이유는 이거임 왜 너희는 독일리그에 소속되어있는 클럽인데 왜 독일축구의 발전에 기여하지않느냐 결국 이 두가지 이유임
애초에 다른 라리가 하위권 상대라면 모를까 리버풀 상대로 텐백 썼다고 논란되는게 신기함 리버풀 상대로 닥공축구 할건가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수비도 어느정도 수비지 수비만 하면서 세트피스 노리는건 안티풋볼이 맞다고 생각함
특히 시메오네는 카드 돌려막기도 엄청 잘하는 스타일이라...
경고라는게 하지말라고 있는건데 선수 한명씩 돌아가면서 경고를 받으면서 시간을 끄는건 경고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제도를 악용한다고 봐야됨. 마치 홀리필드가 클린치 상태 반칙으로 버틴것과 비슷하다고 봄
축구를 하는데 올바른 방법은 없다. 이 의견에 어느정도는 동의함. 하지만, 그 스포츠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면 이야기가 달라짐. 칸트는 정언명령에서 '그대가 하고자 꾀하고 있는 것이 동시에 누구에게나 통용될 수 있도록 행하라'라고 했음. 다르게 말하자면 '모든 팀들이 수비만 하고 세트피스만 노리고 가끔 나오는 찬스는 고의적으로 돌아가면서 반칙으로 끊는것에만 집중한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면, 축구는 성립하지않고 망해갈 것이다 라는 결론이 나옴. 박수도 맞부딧혀야 소리가 난다고 서로 밀치기 게임을 하는데 한쪽은 절대로 진심으로 안밀고 페이크만 걸고 있으면 보는 사람은 재밌을까? 그건 그냥 축구라는 무대를 악용하는것임.
물론 모든것은 플레이어에 대한 비난보다는 시스템의 문제가 크다고 봄. 실제로 그래서 축구룰도 계속해서 키퍼 백패스 금지, 오프사이드 완화 등 공격이 유리하게 바뀌어왔던거고..
하지만 여전히 축구의 규정들은 다른 종목들에 비하면 많이 널널함. 태권도에서 발펜싱이라는 소리가 나오자 끊임없이 규정이 개정되고 전자호구가 도입되어 일정파워 이상으로 터치해야 점수가 나오게 바뀌었음. 권투도 너무 클린치를 노리면 경고와 감점을 받게됨. 하지만 축구에서 자기진영에서 머무르면서 공만 돌리고 공잡아도 공격을 안하고 수비만 하면 경고를 받나? 그렇지 않음.
특히 미국쪽 스포츠 종목들에 비하면 그 차이가 두드러짐. 그래서 안티풋볼이 가능한 것임. MLS에서는 과거 피파를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승부차기 대신에 일정거리에서 드리블해가면서 슛을 하는 아이스하키식 승부차기가 도입되었던 바 있음. 그리고 영상 찾아보면 굉장히 재밌고 흥미로운 제도임. 농구처럼 공격제한시간을 초단위로 제한하는 종목들도 많음. 만약 경고제도가 핸드볼처럼 아무런 제제없는 옐로카드를 없애고 무조건 몇 분간 퇴장같은게 생긴다고 생각해보셈. 카드 돌려막기가 과연 그때도 일어날까? 한명 빠지면 엄청 위험해지는데? 소유권을 가진 다음 몇 분 이내에 상대 하프라인을 넘겨야한다는 규정도 생각해 볼 수 있음. 방법은 많은데 축구라는 스포츠와 피파의 보수성이 똑똑한 감독들에게 간파되어 이용된다고 생각함
안티풋볼 전술인건 인정
안티풋볼 노잼인건 팩트
농구가 괜히 공격자 시간제한이 있겠음?ㅋㅋㅋ
애초에 안티풋볼 이라는 단어 자체가 굉장히 무례하고 자기 생각밖에 모르는 단어선정이지. 그 말의 저의는 공격 위주로 하지 않는 축구는 축구가 아니라는 뜻인데 지네가 뭐라고 경쟁하는 스포츠에 꼭 이렇게 해야만 축구다 라고 단정을 지음. 안티풋볼이네 뭐네 해도 무리뉴나 시메오네같은 선수비 후역습을 자주 쓰는 감독들이 신화를 이룩해나간걸 생각하면 어차피 축구에 정답은 없음. 그런 단어 자체를 안쓰는게 맞지
전세계 모든축구가 텐백세워서 골대앞에서 서있으면 그게 축구일까요? 과연 축구가 지금처럼 엄청난 인기를 얻을수 있을까요? 축구에 정답이 없어도 더 옳은 방향의 축구는 있습니다.
뭐가 더 좋은 축구인지를 고민없이 그저 축구에 정답이 없다고 넘기는건 진짜 멍청한 소리에요. 축구가 승리밖에 없다면 지금같은 인기는 없었을겁니다.
클롭의 무례함과는 별개로 축구에 정답이없으니 이기기만하면 상관없다는 소리는 진짜 본인이 축구가 뭔지도 모르는 발언밖에 안되니 좀 더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user-ql2py3wz2o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그렇게해서라도 이기면 응원하는 사람 입장에선 좋을 수 밖에 없죠
@@user-ql2py3wz2o 그리고 두팀이 모두 텐백을 쓰는 것도 힘든게 꼭 이겨야하는 경기도 있는데 그 경기에서도 텐백을 쓸까요?
그런 경기에서 어떤 팀은 이겨야하기 때문에 그 경기에서는 라인을 올리는 경우가 많죠
한준희 해설 한명의지식>>>>그 외 나머지 국내 축구해설 지식
축구모르는 인간들이나 리버풀승이라고 꼴값떨지.경기지고 나서 안티풋볼 언급하는건 추졉다
안티풋볼? 이기면 장땡인게 스포츠인거고 축구임
축구에 존개자치가 뭔지 모르는분이네..서로 텐백세워서 전세계모든팀이 골대앞 4명씩세워놓으면 축구 누가볼까요?
@@user-ql2py3wz2o 그 팀이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고 그렇게해서 강팀을 이기면 응원하는 사람 입장에선 좋겠죠.
@@user-ql2py3wz2o 10명 다 수비만하고 토티 공잡으면 역습 우르르 몰려가던 06 이태리는? 그 월드컵이랑 이태리경기들은 팬들에게 역대급으로 꼽히는데? 걍 지고나서 부들거리는 콥등이들이랑 졸롭한테 선동당하지마라 무조건 이기는팀이 아름다운 축구를 하는거고
역사는 이기는팀을 반드시 기억해준다
클롭 멋있을땐 멋있는데 이럴때 보면 ㅈㄴ 추함
축구의 한가지 방식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오로지 승리에만 초점을 둔 극단적인 운용방식인 듯
팀들 모두가 공격축구하는건 문제가 안되겠지만 모두가 텐백축구만 구사하면축구라는 종목 자체가 위태로워지겠죠
팬들이 떠날테니까요. 이론상으론 그럼.
옳다 옳지않다로 접근한다면 옳지만은 않은 듯. 아무리 역사가 있는 게임방식이지만
한준희 "라리가의 시대는 이제 저물었다."
클롭 팬이지만 이게 클롭전술의 단점이 아닌가 싶다. S+급의 선수가 필요없는 최고의 전술이지만 S+급이 없어 풀 수 없는 상황을 직면하면 답답할 수 밖에 없다.
조준희 아놀드 로버트슨 제일 핫합니다만 전 절대 그 두명을 S급 선수로 보지 않습니다. 알리송과 반다이크만 S급으로 전 분류합니다. 지난시즌 챔스우승때도 마찬가지고 이번시즌도 마찬가지 반다이크 알리송을 제외하곤 A급이거나 B+급의 선수들이 클롭의 지휘하에 S급 활약을 하고 있다고 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래된 리버풀팬이고 클롭의 지도력에 반해 클롭팬까지 됐고 현재 리버풀 스쿼드 굉장히 만족스럽지만 선수 하나하나 면밀히 따져보면 제가 바라보는 시각은 이렇습니다 :)
부연설명을 하기가 힘든거같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선수들의 능력은 이렇거든요. 살라가 31골 박았을때도 단한번도 살라가 S급 선수라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축구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고 말씀드릴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