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운전을 잘해야 대학에 간다? 공신이 알려주는 학종과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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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학생부종합전형 #수험생팩트폭력배 #정치적의견없음
강성태/ 공부의신 대표
19. 10. 28. KBS1 '더 라이브' 방송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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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KBS '더 라이브'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 수능하면은 입시 전형 중에 정시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그 얘기를 오늘, 말씀 좀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어요. 이제 뭐 학생이 좋은 대학을 가려면 엄마의 정보력이 필요하고, 아빠의 무관심, 그리고 학생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최욱: 네 들어봤습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강성태: 그런 얘기가 전혀 안 나왔습니다. 거기서. 예습이 좀 부족했네요. 농담이고요. 요즘에는 그게 좀 바뀌었습니다. 바뀌었어요. 엄마의 정보력, 그대로에요. 아빠의 무관심이 아니라 아빠의 인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재력, 그리고 할머니의 운전실력, 그리고 동생의 희생. 그리고 본인의 노력이 아니라 체력으로 바뀌었습니다.
최욱 : 이번에 청와대에서 정시를 확대한다는 이런 얘기가 있어 가지고 뉴스에 많이 나오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강성태 : 요즘 난리가 났습니다 근데 이걸 자 이해못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아주 쉽게 설명 좀 드려볼게요. 지금 이렇게 요즘 이제 대한민국 입시 전형이 적혀있어요. 저를 포함한 이 세명의 아재들은 이제 수능으로 정시로 이렇게 대학을 간 케이슨대요. 정시, 대학가는 방법은 사실 크게 두 가집니다. 정시와 수시죠. 그 중에 정시는 말 그대로 여기 나온대로 수능 중심입니다. 수능. 수능이 가장 핵심이 돼요. 우리 이거는 큰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시험 한 번으로 합격 불합격이 거의 결정이 됐죠. 수시가 있는데요 이거는 주로 내신이 핵심이 되는거에요. 수능보다는. 그리고 이거는 수능 치러지기 전에 전형이 치러지게 되고요 이 수시는 중요한 게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내신 위주라고 했잖아요. 근데 학생부 교과전형. 말 그대로 교과성적, 내신성적으로 거의 간다고 보시면 되고요. 학생부 종합 전형, 이거는 뭐냐면 종합. 내신뿐만 아니라 이제 다양한 활동들, 말 그대로 다 본단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 많이 이슈가 되고 있고, 요즘이 무슨 시대입니까. 무슨 시댄지 아세요? 드라마에서도 나왔잖아요. 요즘은 학종 시대입니다. 학종 시대. 학종이 학교종 이런 거 아니고요. 학종이 워낙 이슈잖아요. 그래서 내신이 위주가 되는데 이 전형에 대해서 제가 좀 느낌이 빡 올 수 있도록 설명을 드리고 또 이게 왜이렇게 논란이 되는지 말씀을 드리도록 할게요.
이게 전국 대학 평균 15개 대학 입학 전형을 비교한겁니다. 자보시면 전국 평균이 수능 비중은 20%밖에 안돼요. 정시 비중입니다. 80% 정도가 수시에요. 그 중에서 학종이 24%입니다. 소위 명문 대학교라고 하는 15개 대학을 보잖아요. 그러면 그 중에 무려 47%, 절반 정도가 학종입니다. 그럼 좀 더 좁혀 들어가볼게요. 소위 SKY. 이 대학 같은 경우는 학종이 59%. 그러니까 10명의 학생 중에 여섯 명이 지금 학종으로 이 sky 대학을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학종이 나온 배경을 말씀드리면은 우리가 정시할 때는 수능 성적, 1점 하나로 학군이 갈렸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너무 가혹하다 그리고 학생들 점수 외에 어떤 잠재력을 봐야 한다. 이런 어떤 요구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어떻게 하게 됐냐. 실제로 잠재력을 보게 됐어요. 근데 잠재력을 보게 된다는 건 사실 다 본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이 내신, 12번의 중간 기말고사 이것 뿐만이 아니라 진로활동, 봉사활동, 자유활동, 동아리활동, 수상실적 관리 그리고 지금은 너무 문제가 많아서 없어졌는데 논문까지. 수상실적 이런 것도 너무 힘들거든요. (취지는) 종합적으로 다 본다. 근데 문제는 예를 들면은 지금까지는 그냥 100m 달리기만 측정해서 할 수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100m 뿐만 아니라 수영도 해야되고, 투포환도 던지고 피겨도 해야 되고 이렇게 해야될 게 많아졌던 거예요.
일단 첫 번째가 이게 중요합니다. 학생 혼자 대비가 가능하냐. 여러분 우리 시험 볼 때 우리 수능시험 볼 때 어땠습니까. 결국에는 시험장에 가서 온전히 치러야 돼요. 아무리 부모님이 대단하고 이런 거 없습니다. 혼자 어쨌거나 해야 되는데 이렇게 챙겨야 될 게 많다보니까. 다른 부분들을 남이 해줄 수가 있다는 거예요. 실제 어느 정도냐면요, 동아리 활동 같은 경우에 중요하게 여겨지거든요. 근데 이 동아리 활동을 기존에 있는 동아리에 가입하면은 그것보다는 동아리를 만드는 게 리더십 같은 거에 인정을 더 받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냐면 컨설팅을 해주는 데가 있어요. 그럼 거기 가면 학생이랑 이야기를 좀 나눠본 다음에 너는 이 동아리를 하면 돼. 작전을 짜 주는 정도가 아니예요. 아예 학교에 그대로 제출하면 돼. 동아리 계획서를 써줘요. 남이 충분히 해줄 수가 있다는 어떤 그런 점이 있고요.
그리고 두 번째. 공교육이 공평하게 지원이 가능하냐. 보면 일단 학종 전형의 기본 전제가 뭐냐면, 공교육에서 학생들을 충분히 상담을 해주고 소위 말하는 드라마에서도 나왔잖아요. 코디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거. 맞춤으로 들어가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공교육에서 커버를 해줬어야 합니다.그렇게 기대를 하고 이 제도가 도입이 됐죠. 현실은 어땠냐 선생님들 반마다 수업 들어가시는 것만으로도 녹초가 되거든요. 그러다보니까 한명 한명 이렇게 못해요. 근데 학교 입장에서는 한명이라도 좀 더 좋은 대학에 보내야 되니까 . 어떻게 하느냐 다 못 책임져. 그래서 일부 학생만 뽑아서 소위 말해 특별반 심화반에 몰아넣고 이 학생들 몰아주기 하는 거예요. 수월성 교육과는 좀 다른데요.
그래서 이제 지금 논란이 되는 게 그나마 이렇게 정시 수능으로 칼로 점수 줄 긋듯이 해버리면은 공정하다. 라는 주장이 있는데 또 시대 흐름은 잠재력을 봐야 한다 이게 서로 상충하고 있는 이런 상황인겁니다.
최욱 : 근데 정시를 확대하면 족집게 과외라던지 이런 사교육을 혜택을 받는 사람들만 또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느냐 이런 문제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강성태 : 근데 현실은 어떠냐면요 지금 이제 이렇게 학종을 확대 했잖아요. 근데 그래서 사교육이 줄어드느냐, 사교육비가. 아뇨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그리고 활동이 워낙 많아지다 보니까 이건 뭐 거의 측정이 불가할정도로 문제점이 많아진거죠.
제가, 제가 사실은 이런 수시 문제점에 대해서 대한민국 누구보다 이야기를 많이 해왔어요. 그래서 수시 전형이 없어져야 된다 이게 아니라 정시로, 수능으로 선발하지 못한 어떤 재능을 가진 잠재력, 이걸 뽑기 위해서는 수시가 꼭 필요합니다. 근데 이게 정시에 어떤 보조적인 역할인거지, 이렇게 너무 급격하게 확대가 됐거든요. 너무 많은 문제점을 제가 현장에서 느끼고 있기 때문에. 저는 아무래도. (정시가 늘어나는 편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게 어떤 정치적인 의견은 없습니다.
면접보고 잠재력을 알아낼수 있었으면 JYP가 아이유 놓쳤겠냐 그바닥 짬밥이 얼만데
손태봉 내말이
왘ㅋㅋ
원래 글은 재미있는 농담인 것 같은데 댓글들은 약간 진심인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그래서 면접, 실기 말고 수능 점수만 봐야 한다는 건 설마 아니시겠죠?
@UCKtrOyHLyRWPGvLcENPtRSQ 예체능도 면접으로 능력을 알아내기 힘든데, 앉아서 공부해야하는 과목들은 오죽할까요? 수학이나 과학같은건 그 학문자체가 질문을 하고 답을 하는 과정입니다. 의사인 제가 병원에 가서 하는일이란게 나열된 증상을 보고 검사해서 적절한 치료를 골라서 하는 거니까요. 학교에서 공부하는걸 판단하는게 왜 공부외에 다양한 교과외 활동 같은걸로 판단되어져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세계 의사들이 모두 가고싶어하는 미국에 가기위해서 전세계 의사들은 usmle라는 시험을 쳐야합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도 생기부를 보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해서 수능은 3등급인데 학교에서 안시키는 여러활동해서 의과대학 가는게.....참교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교육 기관에서 느낀 답답함과 지루함이 아직도 악몽같이 느껴지네요. 수행평가? 학교가 정해놓은 그런걸 창의적인 학생들이 따를것 같나요? 참 웃긴 이야기죠. 선생님, 교수들이 보면 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오만함의 극치
@@foggyworldbong ㅇㅇ
성적으로 줄세우는 것이 부모의 능력으로 줄세우는 것보다 공정하다
그리고 임용고시를 수시로 뽑는다면 찬성하겠는가?
임용고시도 수시로 뽑자!!!!!
좋다. 임용고시 수시로 뽑았으면 나도 재수 안 하고 합격했을텐데. 수업 잘 듣고 평소에 열심히 해서 늘 시험도 잘 봤고, 교양과목 이 과목은 왜 들었어요? 이 복수전공은 왜 했어요? 이 동아리는 왜 했어요? 다 설명할 수 있는데. 근데 딱 하루 임용고사 때 컨디션 안 좋았던 바람에 재수함.
생각할 수록 쓸모없는 댓글이다. 임용고사에 면접이랑 수업시연 다 있는데 그거 다 폐지하고 필기시험만 본다면 찬성하겠는가?
@@memoire4953 재수해서 지금은?
당신이란 사람이 선생이라면 참.. 대한민국 미래가 참담하다.
@@user-cb7zb4tz9l "수업 잘 듣고 평소에 열심히 해서 늘 시험도 잘 봤고, 교양과목 이 과목은 왜 들었어요? 이 복수전공은 왜 했어요? 이 동아리는 왜 했어요? 다 설명할 수 있는" 데다가 결국 임용고사도 필기, 면접, 수업시연 모두 잘 해서 합격한 사람이 교사를 하고 있는 게 왜 대한민국 미래가 참담할 이유죠? 밑도끝도 없이 그런 수준 낮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교내의 모든 활동에 목표를 두고 성실히 한 학생이 좋은 대학에 가면 왜 안 됩니까? "수시=부모의 능력으로 줄세우기" 이런 식으로 몰아가는데, 글쎄요 누군가에게 속은 피해자인지는 몰라도, 그런 식으로 왜곡하면 안 됩니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강성태님 많이 존경했었는데 100분 토론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렇게 비교과를 줄이면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이 무슨 차이가 있죠?"
정시는 금수저라도 공부를 해야함. 아무리 좋고 비싼 강의를 듣더라도 스스로 공부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함. 금수저 부모가 자식들한테 비싼 강의만 계속 듣게 한다고 성적이 잘 나오는 게 아님...
정시가 주입식 교육의 폐해의 상징이라면서 수시를 늘려보니 비리의 온상이네 줄세우려면 정시가 확실함. 그리고 돈많은 부모의 자녀가 정시든 수시든 유리할수밖에 없음 자본주의 사회인데뭐.
Boong Lee 주입식 교육의 폐혜는 정시가 아니라 수시임...내신이야 말로 주입식 아니면 안되죠, 반대로 정시는 지식+사고력을 요하기 때문에 정시는 주입식이 아님
수시가 주입> 영어> 본문외워서 달달쓰면끝
수학> 공식외워서 활용좀하면 끝
과학>처음부터끝까지 달달암기
국어> 말이필요?
@@user-ce5ss8yo1j ㅋㅋ그런시험에서도 100점은 나와요. 꼭 공부 못하는애들이 자기가 공부안했단 생각은 절대 못하고 수능탓 남탓ㅋ
정시는 흙수저집안에서 명분대 갈 수도 있다. 학종은 갈 수 없다.
딴거 다 제쳐두고 대학이 학문과 사상의 자유로운 추구라는 본래 기능을 잃고, 취직의 필수코스가 된 점에서 모든 문제가 출발한다.
대기업의 시녀가 된 대학들부터 뜯어 고쳐야 한다.
교사가 칼 자루 주고 있는 학종 같은 쓰레기는 버리고 정시 80%늘려야 함
학종, 정시 다 버리고 핀란드 처럼 창의력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근데 우리교육열이라면.. 안되겠죠..
@NINO 노력도 재능인데요;; 창의력 수업을 하잔거죠; 그리고 핀란드가 재능충만 살아남나요;;;
NINO 너같은 무능력한 애들은 감이 안 잡히겠지만 그런천재들은 니가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대단하단다
학종 버리면 전교조가 이제 막 가진 기득권을 버리는 거라 전교조 세상이 된 지금은 ㅋ
취지는 좋았으나 부작용이 심했다.
상대적으로 공정했던 시점으로 롤백하고 꼼꼼하게 재정비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야지.
공신덕분에 복잡한 입시전형에 대해
배웠습니다. 지금이라도 공론화되어
우리아이들은 공평한 잣대로 세상의 문을 열수있게 되길 바랍니다.!!
수시 20 정시 80 비율로가자. 컴퓨터만 키면 대치동 강사 강의들을 수 있는시대에 제일 평등한 제도가 수능보고 대학들어오는 거다
그 컴퓨터가 없이 사는 애들도 많단다..
@@랑몰 얼마나 되것냐 글고 그정도로 취약계층은 지원해주면되고 ㅉㅉ
아이고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네 정시만 확대되면 꿈이없어짐.... 아이들이 뭐를 해봤어야 꿈을 가지지 꿈은 대학가서 서서히 갖으면 된다 라는 세대로 커서 딱히 기술도없고 나이만 먹은것 같아서 저것도 아닌거같음.... 요즘 미대도 성적으로감....실기도 없어지고 일단 나는 실기위주로 갔으면 좋겠다 수학도 통계 이런거 빼고.....사교육 분산 차라리....
이 프로 게스트 잘 뽑네!
공고육 의무교육에 아인슈타인 운운하는게 웃긴거 ㅋㅋ 영재들만 해도 이미 12살 무렵에 대학과정 공부하고 있음 천재는? 아예 새로운 수학분야를 스스로 만들어 개척함
진짜 여기에 공감하는게, 우리나라는 천재의 기준을 "남들이 다 해놓은 걸 아주 일찍, 잘 습득하는 것"으로 한정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그것도 잘 하겠지만 더 중요한 건 창의인데말이죠. 배경 개념 없이 테크닉만 익혀서 초등학생이 미적분을 하는 걸 보고 완전 미쳐가지고... 정말 천재는 그와는 다른 차원의 모습이겠죠.
9:30 부터 이야기 하는 이 부분의 지적은 매우 크게 공감합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이 취지에 맞게 잘 되고 있지 않은 부분이 꽤 크죠.. 특히 신뢰도 보장의 문제.
단, 지금 많은 분들의 이 큰 목소리가, "정시 확대"가 아니라 "학생부 종합전형이 원래 취지대로 갈 수 있도록 보완"하자는 목소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을 줄이고 정시를 확대하면 정말로 부모 혜택 받는 사람이 대학 못 가고 자기 힘으로 열심히 한 학생이 더 많이 가게 될까요? 그거야말로 취지에 맞지 않는 효과가 날 겁니다.
2022년 대입이 언제입니까? 이미 고1 열심히 한 학생들 이야깁니다. 지금 갑자기 정시를 확대해야 된다느니 논란이 생기고 실제로 그렇게 바뀌고 이러면 대체 아이들은 뭘 믿고 열심히 하라는 건가요? 그 자체가 또 하나의 불공정입니다.
제발 이성적으로 판단해 주세요.,
임용고시도 학종처럼
어떤 교상에 자질 있다. 이렇게 애들을 교육할거다. 계획서 제출 하고
바꾸면 가만 있을까 ?
말씀 재미있게 너무 잘하시네요 꿀잼요
정시 확대 좀 해라.. 학종은 진짜 취지에 맞는 몇몇만하면됨
부모 잘만나면 10의 노력으로 스카이 갈 수 있다면
흙수저라면 최소 100의 노력은 해야 스카이 갈 수 있다.
정시100%가 답이네! 검찰비리나 수시비리나? 이런건 공중파에서 안 다루고
정시 100프로하면.. 수능 보고 자살자가..늘어날텐데..흠.ㅠㅠ 학종이나 수능이나.. 일단 둘다 문제가 너무큼..
재수를 하면 되지...자살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기말고사 망쳤다고 자살하나요? 자살한 분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긴 하지만 그 분은 시험자체에 너무 모든것을 건듯 보이네요! 그 사건을 가지고 정시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앞 뒤가 맞지 않네요. 아니면 정시를 두 번 치르는 건 어떨까요?
@@minsooseo3102 정시냐 수시냐 때문에 자살하는 게 아니고, 입시 과열 자체가 문제죠. 그런데 또 입시 과열이 왜 생기냐 하면 기술직 천시, 갑질 등 나쁜 습관들 때문에 그런 거죠. 돈 없어도 최소한 사람답게 대우받고 존중받으며 사는 사회가 되면 여러 문제가 차례대로 해결될 겁니다.
@@rising_goon 3등급 연대 의대 다른학생 성적표 가져와서 어그로 끈거고요, 자살사건은 수능이 문제가 아니라 그 학생의 주변 압박이 심했지 않을까 싶네요
에라이 요즘 스카이 이과대 입학한 애들이 수학 못해서 수업을 못 따라간다더라
무슨 아인슈타인 배출을 표방한다는 학종출신 애들 수준이 이따위냐 학종 없애라 가진 자들의 기득권유지의 수단일 뿐이다~
야베스 그래서 스카이애들 수업따라갈려고 대치동 학원가에서 과외받습니다
아니 이 형은 자기방송텐션으로 공중파생방을 하눜ㅋㅋㅋㅋㅋ
정시는 시험은 혼자보지만 개인과외는 수백씩 들여서 쪽집게 과외를 받는다는것도 사실.. 정시도 부모 찬스 엄청 쓴다. 대학 서열화가 문제의 본질이다.
잠재력= 돈, 빽
정시를 여러번 보는건 안되나 1~3학년까지 1번씯 보고 비중 다르게하고
흠.. 엇그제 보니 자한당이 정시 50프로 이상 법률로 하자던데 그 방향이 맞는건가요?
입시재도 바꾸지말고 사람부터 바꾸는건 어떰 그럼 저절로 바뀌지 않을까
비정상적인 학교선생을 더 삐뚤어지게 만드는 학종~
선생눈치를 보다보니
선생들의 인성이 악화되고 있다
훌륭한 선생님도 계시겠지만..
잠재력은 무슨...입학사정관 늬들이 무슨 궁예냐?현재 능력도 제대로 못보면서
시간이 부족한건 알겠는데 저기 안경쓴 우기라는분은 성태님말을 제대로 듣고있는건지.. 아니면 이해력이 좀 부족하신건지; 자꾸 말 끊고 혼자서 공신님말을 정리하시는데 좀 말한거랑 다르게 제멋대로 해석해서 정리하시는데 좀 불편했네요.
정시는 학부모 입김이라는게 없지. 부자들이 해줄수 있는게 족집게 선생 과외가 끝이다. 족집게 도사를 붙여놔도 본인이 노력 안하면 못가. 그런데 학종은 제1저자 같은 인맥 돈 권력 온갖 협잡이 개입될 여지가 크고, 수행과 내신은 선생들의 사심과 권력이 제어가 안된다. 그러면 정시말고 뭐가 공정하냐? 없다. 정시보다 공정한 기회의 창은 세상에 없다. 선생들한테 수행평가로 봉사활동 시키고, 학종으로 진급시키자고 하면 화염병들고 청와대 찾아갈걸?
정시를 늘린 것도 고육지책이죠. 우린 고려 광조때부터 과거제가 있던 나라에요. 일본이 내각재이고 한국이 대통령제인 것처럼 모든 정치 문화 교육에는 그나라 역사배경이 있는 것이죠. 정시 늘려도 해결 않되죠. 중1때 대2수학까지 끝내는 학원에 월 백을 쓰는 시대인데 그 학원3곳정도 보내고 그렇게 보낼애 둘에서 셋 있는 집이 세상 흔한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아이 학교가 좋을 수록 흔하게 됩디다. 그런 학원은 애가 문제 풀 때야 집에 보내주어서 학원 앞에 부모님들도 차안에서 대기하는거보면 참 이러니 사람 잡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아니면 유학보내면 된다고 하지만 부모들이 마약문제로 유학보다는 국내에서 대학을 다니는 것을 선호합니다.
수시확대 이후로도 애들 학부모 죽어나는건 똑~~같고요.
julio andreotti 요새 마음만 먹으면 인강으로 한달에 몇만원만 주고 전국1타강사 인터넷강의 들으면서 중3때 고3 교육과정 전부 끝낼 수 있습니다 ㅋㅋㅋ
대 인강 시대인 지금은 정시에서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히 돈바른 애들 압살할 수 있습니다. 학종 컨설팅 4회에 백만원인건 아시나요? 매월 2회만 받아도 50깨지고, 거기에 보고서 대필, 수행평가 대리, 자소서 대필 비용 보고 오시면 아주 기절하실듯. 학종은 철저한 전략의 싸움인데 이건 학생이 백날 노력해봐야 정보를 구할 수 조차 없습니다. 참고로 전 입시 컨설팅 실제로 진행중인 종사자구요. 학생 실력좋아서 날고 기어봐야 컨설팅 전략에 돈바르고 자소서, 보고서 대필 받는 애들 절대 못이깁니다. 이 애들은 각종활동 다 재끼고 내신 공부만 할 수 있으니까요.
조국 딸 : 조기유학 후 한영외고 진학 고려대입학
유시민 딸 : 독일 조기유학 후 용인외고 진학 서울대입학
문재인 아들 : 세계 3대 디자인 스쿨중 하나인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 유학
노무현 아들 : 동국대 경주캠퍼스 화학과 ㅡ> 연세대 서울캠 법대 편입
가계소득 수준이랑 수능점수랑 정비례한다는 기사들이나 좀 검색해보고 무슨 수시는 부모능력 정시는 자기능력 운운하세요 ㅋㅋㅋㅋ
수시든 정시든 학생부든 학종이든 자본력한테서 자유로울 수 있는 평가방식이라는건 없음
아예 5공때처럼 과외금지 사교육금지를 시키면 또 모를까
어차피 갑자기 교육정책 바꾸면 피해보는 학년들은 생기기마련이다. 그냥 빨리 개혁하자
학생부교과전형+수능최저등급
너무 학종을 대충설명해주시네요. 정시와 학종 수시의 과정의공정이냐 결과의공정이냐 이런부분이더 중요한데...
잘난척 불편하네요
이건 뭐 김제동이 하던 프로 이어받은건가.. 역겹네. 강성태도 조민 어정쩡한 스텐스만 취하지 않았다면 좋았을텐데
이 사람 명확히 드러난 비위행위가 없는데도 조국에 대해서 유튜브로 깐 사람 아닌가요?
그럼 의혹제기도 못하겠네요?
지금까지 거짓말 한게 몇갠데 ㅎ
허경영 말대로 수능,수시 폐지하고 고등학교 내내 좋아하는 한 과목만 시험보게 해야한다. 이래선 노벨상은커녕 쥬커버그도 안 나오고 아인슈타인도 서울대 못가는 나라 만든다.
여기까지 내다본 허경영은 도대체..
정시 60프로하면 바로 자퇴 꼴아박아버린다
이름 자퇴 해
진짜 천재라면 중등교육 자체가 필요가 없지. 자퇴하고 바로 대학가는 것도 인정. 외국도 그러고 있잖어.
잘가~~~
친구 없나보네
@@코리아-m6r 수시성적이망함 인서울간당간당임
강쌤, 리허설좀 하고 하시지~ 넘~ 답답~~
정신차리세요 어휴
팩트는 정시 부작용을 고치려고 도입한게 수시다. 다시 정시로 돌아가자하면 10년 넘도록 우리는 하나도 배운것 없이,과거로 회귀하자는 건가? 학종 부작용도 인정하지만, 고쳐나가야지, 다시 과거로 회귀하자는건 교육계가 10년 이상의 시간을 버린걸 인정하는 것 뿐이다
댓글보니 목적도 없고 이유도없고 뭘해도 그냥 고집만 쏀 스타일이네. 인정할건인정해야지 배운게 왜없어. 10년넘게 시도해보니 수시가 더 막장인걸 배웠다잖아... 과거에 정시든 수시든 둘다 해봤고 막상 수시 도입해보니 더 안좋아지고있는걸 눈앞에서 봤으면 다시 조금이라도 더나은방법으로 돌아가는게 이득아닌가? 10년세월 버렸다고 해서 안 할이유는 또 뭐임? 그냥 당신의 쌩고집?
과정상의 평등의 부분에서 수시보다 정시가 낫다는 결과가 도출이 되었고 과거보다 사교육비도, 양분화도 더욱 심화된 상황에 이런 실험이 10년간 통하지 않았다면 과거로 회귀하는게 맞는거지. 논란의 여지 자체가 없지 않나 이 문제는? 수시보다 정시가 나았으니 정시로 일단 회귀하고 정시체제 하에서 다른 방향성을 다시 모집한다거나 아니면 우리나라의 그 거지같은 학벌주의를 지우는 쪽으로 가야지.
선생인가본데 본인 수업 퀄리티를 올릴생각하세요. 정시만큼 투명하고 객관화된 대입 입학 툴은 없습니다. 10년넘도록 개삽질했으니 돌아가야죠 지방가보세요 예전에 서울대 꽤보냈던학교 지역균형 몇빼고 인재가 안나옵니다.
버린 거 맞음 ㅋㅋ
교육부 10년동안 삽질만한게 팩트구만 ㅋㅋ
무능력한 교사들이 최상위권 학생들을 어떻게 변별하는데?
선생님 잘못 고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