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3달 동안 윤찬 앓이로 사는데 이젠 윤찬 쇼크 가 되나 봅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현대곡 연주를 암보로 하는 걸로 오해했었는데 아니었네요 암보는 수십 배의 노력이 더 요구될텐데 거기에다 비교가 무의미한 뛰어난 연주까지!!! 스티븐 헢 작곡가님이 덩실덩실 춤추고 싶어 하셨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고전부터 초현대까지 위대한 음악 유산들을 세계인들에게 가까이 전해 주시는 윤찬님! 칠십 할머니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God bless you forever !!! 초현대 음악까지
모든 대회 곡 중에서 윤찬군이 가장 많이 연습 한 곡이라고 했는데 다른 연주자들은 지나가는 곡으로 비중을 많이 두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아니 비중을 많이 두어도 곡 해석을 충분히 하려면 시간이 부족했겠지요. 윤찬군은 라흐마니노프 3번도 본인이 7 일만에 암보 할 수 있었다고 하니까요. 어려운 현대곡을 자신 있게 암보하고 연주하니 치는 소리가 완전히 달라서 일부러 윤찬군의 영상 소리만 키운 줄 알았습니다. 1등과 2등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군요. 윤찬군 양상은 볼때마다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부럽고, 애처롭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실제로 만나 보고 싶고, 손을 한번 잡아보고 싶고, 기쁨을 주고, 눈물도 주고 너무나 많은 감정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윤찬군 자랑을 하고 다니니까 지인들이 윤찬군과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임윤찬이 인터뷰에서 정말 많은 연습과 노력,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했다고 한 것처럼.. 사실.. 암보로 연주한 것 부터 이미 극명한 차이가 있는 겁니다. 현대곡을 암보한다는 건 곡자체의 완벽한 해석이 바탕이 돼야 가능한 거니까요. 특별히 마지막 부분의 연주는 더욱 임윤찬의 연주를 차별화하고 빛나게 합니다. 마치 이미 오래전부터 있던 마스터피스와 같은 완성된 음악… 마무리까지 완벽합니다. 이 곡의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이며, 이번 콩쿨 심사위원이였던 스티븐 허프 경이 임윤찬의 연주를 듣고 감격해 마지 않았을것 같은 확신이 듭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윤찬님 연주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 시험을 볼때 오픈북하는 것 보다 풍부한 실력위에 열정과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한 결과로 우승을 하신것 같습니다. 윤찬님 연주를 무한반복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믿어지지 않네요 내 모습이~~ 건강조심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실시간창에 피아노가 바뀌었나..소리가 다르다고해서 예선전을 거의 다봤는데, 진짜 임윤찬님이 촛자가 들어도 남달랐고요. 우리 피아니스트들은 본선에 떨어질 분들이 아니었다...고 생각됐어요..지니선생님 라흐3장이 1000만뷰되서 기념으로 산호세공연DVD로 출시되면 꼭 소장하고 싶어요. 어려운 곡들이라 뭉근히 계속 감상했으면 하는 바램임돠...초절도 소장각.
전에 궁금해서 참가자 전원의 팡파레 토카타를 빠짐없이 들었는데 임윤찬의 리듬감과 프레이징이 압도적으로 뛰어나 유일하게 정말 팡파레처럼 느껴졌습니다. 불꽃이 여기저기서 팡팡 터지는 느낌은 임윤찬만 살림. 암보한 사람이 몇 없었는데 암보가 가능한 이유도 이미 곡을 이해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단위가 이해되지 않는 곡은 암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예선전때 다른사람과는 달리 제일 먼저 연주한곡이죠~ '스티븐 허프' 님이 심사위원으로 오셔서....미국에 있을때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답니다..윤찬 림! 암보도 최고예요!😊⚘ 밋밋한 다른 연주보다 하나의 스토리가 연상되는 생기있고 맑고 영롱한 아름다운 연주예요^^ 투명한 아침이슬같은 피아노 선율이 최고 멋지니 현대음악상...청중상...골드메달 3관왕!! 💖임윤찬 피아니스트💝 '바로크부터 현대곡'까지 섭렵하는 훌륭한 음악가^^~~ 음악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많은 연주일정이지만 항상 감사드리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현대음악을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할 것이냐, 비록 관객 호응이 적더라도, 이건 후세에 남기고 지켜야 할 우리의 유산이다. 지금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현대 사회 음악가로서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 임윤찬님의 위대한 스승 손민수님의 인터뷰 중에서 -
곡의 느낌을 피아노로 얼마나 표현할 수 있을까? 세세하고 미묘한 느낌듵을..은근히 클래식에 익숙하면서도 클알못의 한국 사회에서 피아노= 악기 or 감정적 기계로 정서를 교류할 수 있었다는것에 박수쳐주고 싶다. 내 생에 언젠간 임윤찬 군의 피아노를 직접 들을 수 있길 바라며...
제목이 팡파레인데.. 안나와 초이의 연주도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정말 유일하게 작곡가의 의도를 꿰뚫어서 전달해준 윤찬님과는 레벨이 ..마치 큰 물방울이 팡팡 터지는 듯한 명징한 연주였네요 스티븐 휴가 윤찬님을 내면의 카리스마있는 연주자라고 언급해준거 너무 너무 동감공감! 다만 오케를 끌고가는 카리스마가 있게된건 자신의 연주뿐 아니라 오케분량까지 암보가능한 무시무시한 연습량과 작품,작곡가의 의도대한 공부가 선행되고 거기에 비로소 자신의 해석을 덧붙인 결과물인데 이런 과정을 과연 얼마나 많은 연주자들이 해낼수 있을지. 손민수교수님 말씀처럼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도 한음한음 고뇌한 결과물이니 이렇게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나 봅니다. 이러나저러나 예술은 테크닠과 해석의 문제를 넘어선, 결국 공감이고 이입이라는 생각입니다. 어떤 러시아평론가가 윤찬님의 연주에 혹평을 했더라구요.차콥대회에 나왔으면 예선통과도 어려웠다고. ㅎㅎ 이 긴 연주를 다시 듣고 또 듣고, 따라다니면서까지 듣게 만드는 이런 힘을 가진 클래식 연주자 한명이라도 대보라고 해주고싶네요.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들,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하시고, 찬양과 찬송을 올려 드리시고, 성경책을 많이 읽으시기바랍니다. 영적인 어둠이 곧 옵니다. 영적인 어둠을 지금 준비하셔야 합니다. 약한 믿음 쳐 주지도 않습니다. 약한 믿음은 모두 악한 영들의 밥이 될 것입니다. 강력한 믿음을 가지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사탄과 악한 영들은 두려워 할 존재가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창조주 야훼 하나님으로 부터 저주 받은 존재들입니다. 그 아름다운 천국에 가지 못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 딸들을 아주 질투하고 끊질기게 천국가지 못하도록 끌어 당겨서 지옥에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입니다. 천국은 우주 밖에 있습니다. 멀고도 먼 그 천국에 하나님의 귀한 아들들, 딸들이 갈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영성훈련을 잘 하셔야 합니다. 영혼과 육체와 정신과 마음을 거룩하고, 깨끗하고, 순결하고, 순수하고, 강하고, 담대하고, 성숙하고, 공기처럼 가볍게, 물처럼 맑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창조주 야훼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누가 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예슈아 하나님 딱 맞잡고 계셔야 합니다. 세상 쳐다볼 시간 없습니다. 예슈아 하나님 놓칠세라 딱 눈 마주치고 계셔야 합니다. 딴 곳 쳐다볼 시간이 없습니다. 예슈아 하나님 눈 딱 마주치고, 절대로 놓치지 마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예슈아 하나님께서 아주 곧 오실 줄 믿습니다. 그 날과 그 시는 알 수 없지만, 휴거를 스스로 준비하세요. 오직 예슈아!
내가 지금까지 들은 현대곡은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로 들렸는데 윤찬군의 연주는 아버지가 방에 들어 가신다로 제대로 말해 주었다
세상에나~ 비유가 찰떡이십니다! ㅎㅎ
프레이즈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명제.. 이야
내말이..
클알못이지만 와우~소리크기부터 너무나 선명하다
원작자가 말한. 내면의 카리스마.. 그것이 임윤찬님이 현대음악상을 수상한 이유
요즘 3달 동안 윤찬 앓이로 사는데 이젠
윤찬 쇼크 가 되나 봅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현대곡 연주를 암보로 하는 걸로 오해했었는데 아니었네요 암보는 수십 배의 노력이 더 요구될텐데 거기에다 비교가 무의미한 뛰어난 연주까지!!! 스티븐 헢 작곡가님이 덩실덩실 춤추고 싶어 하셨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고전부터 초현대까지 위대한 음악 유산들을 세계인들에게 가까이 전해 주시는 윤찬님!
칠십 할머니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God bless you forever !!!
초현대 음악까지
대박!정말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내면의 카리스마!!! 정말 맞는말입니다ㅠㅠㅠㅠ 아직까지도 임윤찬이 인간으로 안보이는 수많은 이유중의 하나겠지요... 3개월이면 끝난다더니... 끝나기는커녕 갈수록 중증... ㅠㅠㅠㅠㅠ
악보없이 정확하고 선명하게 카리스마 넘치는 윤찬군만의 톡톡튀는 연주가
그야말로 현대곡의 특징을 살려서
잘 전달해준 명품연주라 생각합니다
이건걸 천지차이라고 하는거겠죠
임윤찬 사랑받을수 밖에없는 피아니스트네요
클래식의 매력을 윤찬님을통해 알아갑니다
현대곡도 그대는 👍
모든 대회 곡 중에서 윤찬군이 가장 많이 연습 한 곡이라고 했는데
다른 연주자들은 지나가는 곡으로 비중을 많이 두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아니 비중을 많이 두어도 곡 해석을 충분히 하려면 시간이 부족했겠지요.
윤찬군은 라흐마니노프 3번도 본인이 7 일만에 암보 할 수 있었다고 하니까요.
어려운 현대곡을 자신 있게 암보하고 연주하니 치는 소리가 완전히 달라서 일부러 윤찬군의 영상 소리만 키운 줄 알았습니다.
1등과 2등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군요.
윤찬군 양상은 볼때마다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부럽고, 애처롭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실제로 만나 보고 싶고, 손을 한번 잡아보고 싶고, 기쁨을 주고, 눈물도 주고 너무나 많은 감정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윤찬군 자랑을 하고 다니니까 지인들이 윤찬군과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저랑 같아요 ᆢ^^
미투
미쓰리
임윤찬이 인터뷰에서 정말 많은 연습과 노력,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했다고 한 것처럼.. 사실.. 암보로 연주한 것 부터 이미 극명한 차이가 있는 겁니다. 현대곡을 암보한다는 건 곡자체의 완벽한 해석이 바탕이 돼야 가능한 거니까요. 특별히 마지막 부분의 연주는 더욱 임윤찬의 연주를 차별화하고 빛나게 합니다. 마치 이미 오래전부터 있던 마스터피스와 같은 완성된 음악… 마무리까지 완벽합니다. 이 곡의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이며, 이번 콩쿨 심사위원이였던 스티븐 허프 경이 임윤찬의 연주를 듣고 감격해 마지 않았을것 같은 확신이 듭니다.
역시 윤찬림!
암보부터 테크닉, 감정선까지 차원이 다릅니다~😀👍
윤찬군만 외워서 치네요 마지막을 파워풀하게 마무리하는군요!
듣고 또 들어도 항상 설레는 그의 연주!
비교영상 감사합니다.
이 어려운곡을 임윤찬 피아니스트만 다 외워서 치네요.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와! 윤찬님 연주는ᆢ 선명하다. 속이 시원하다. 짜릿하다.
악보를 쫓느라 맘을 뺏기지 않고 음악 자체에 온전히 몰입한 모습, 음악과 하나된 모습 최고!
진심을 다해 연주하는 윤찬림... 한올한올 구슬을 엮어허프만이 원하는 내면의 진심을 담아내네요 대박 그래서 108세라 하나봐요 소중한 사람
그냥 다른 레벨이네. 마치 피겨의 김연아처럼~ ㅎㅎ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윤찬님 연주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
시험을 볼때
오픈북하는 것 보다 풍부한 실력위에 열정과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한 결과로 우승을 하신것 같습니다.
윤찬님 연주를 무한반복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믿어지지 않네요 내 모습이~~
건강조심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내면의 카리스마=건반위의 호랑이
너무 압도적이라서 말이 안나옴!!! 모든게 누구와도 비교불가!!!👍
난해한 현대곡~하지만 윤찬림이 치는 현대곡은 너무 좋아요. 클래식 같으면서 재즈 같기도 하고 현대적이면서 추상적이지만 뭔가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요. 압도적입니다~^^
실시간창에 피아노가 바뀌었나..소리가 다르다고해서 예선전을 거의 다봤는데, 진짜 임윤찬님이 촛자가 들어도 남달랐고요. 우리 피아니스트들은 본선에 떨어질 분들이 아니었다...고 생각됐어요..지니선생님 라흐3장이 1000만뷰되서 기념으로 산호세공연DVD로 출시되면 꼭 소장하고 싶어요. 어려운 곡들이라 뭉근히 계속 감상했으면 하는 바램임돠...초절도 소장각.
우리의 아들
가슴에 한음한음 박히네요
여러 감정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네요
장하다
어쩜 소리가 이리 선명하죠??
전에 궁금해서 참가자 전원의 팡파레 토카타를 빠짐없이 들었는데 임윤찬의 리듬감과 프레이징이 압도적으로 뛰어나 유일하게 정말 팡파레처럼 느껴졌습니다. 불꽃이 여기저기서 팡팡 터지는 느낌은 임윤찬만 살림. 암보한 사람이 몇 없었는데 암보가 가능한 이유도 이미 곡을 이해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단위가 이해되지 않는 곡은 암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역시 윤찬피아니스트는 월등하네요!!! 파아노치는 소리가 확실히 독특하게 틀리고 열정의 퍼포먼스가 어떤곡을 연주해도 멋있어!!! 몰입이 안될수없음!!!👏👏👏👏👏👏👍👍👍👍👍👍👍❤❤❤❤❤
기교를 뛰어넘어 감성을 전달하는 길은 힘들고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임을 알기에 대단함을 느낍니다.
피아노에 미친자 임윤찬
어머나...암보로 친 연주자는 윤찬군밖에 없었다니! 연주력이 넘사벽이네요!😭👍
소리, 속도, 표현력 그냥 최고네요!👏💕💕
예선전때 다른사람과는 달리 제일 먼저 연주한곡이죠~ '스티븐 허프' 님이 심사위원으로 오셔서....미국에 있을때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답니다..윤찬 림! 암보도 최고예요!😊⚘
밋밋한 다른 연주보다 하나의 스토리가 연상되는
생기있고 맑고 영롱한 아름다운 연주예요^^
투명한 아침이슬같은 피아노 선율이 최고 멋지니
현대음악상...청중상...골드메달 3관왕!!
💖임윤찬 피아니스트💝 '바로크부터 현대곡'까지 섭렵하는 훌륭한 음악가^^~~ 음악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많은 연주일정이지만 항상 감사드리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모짜르트상도 그의 것인데....
저도 모짜르트 상도 윤찬피아니스트 것이라 생각합니다
몰아 줄 수 없어 그리했는지..
임윤찬님이 치는건 나도 모르게 같이 긴장하고 몰입 하게됨.. 깜짝놀랐다 마지막에
윤찬ㅡ드미트로초니ㅡ 안나 순...확실히 윤찬의 소리가 독보적이군요!!
터치가 남달라요
비교불가입니다~~
현대곡이구나하는걸 시작부터
느끼게해주네요~~
짱짱 멋져요!!!
빠른 부분이나 느린 부분이나 멜로디가 확실하게 살아있어서 집중력 최고예요. 한국인들은 바로 가슴으로 이해되는 참 야물딱지다.는 표현을... 영어로는 표현 할 방법이 없네...요ㅎㅎ
야물딱지다...ㅎㅎ
동감입니다^-^
오른손 크게
왼손 아주작게
왼손주제가 아닐경우
압도적으로 주선율 강조
손끝이 아리도록 멜로디를
따라가서 tone이 달라요
우리 윤찬님은 ^^♡
임윤찬의 연주는 압도적으로 다르다!!!!
현대음악을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할 것이냐, 비록 관객 호응이 적더라도, 이건 후세에 남기고 지켜야 할 우리의 유산이다.
지금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현대 사회 음악가로서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 임윤찬님의 위대한 스승 손민수님의 인터뷰 중에서 -
'내면의 카리스마
그 곡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아내는 작업'
이보다 더 좋은 말이 있을까..
형언할 수 없는 벅참과 또 안쓰러움이 ㅠ
우선 윤찬은 악보를 다 외우고,,, 나아가 음악의 전체 흐름과 구성을 마스터한데다가 자신의 색을 입히고 스킬을 다듬었으니.... 저같은 일반인이 심사해도 결과는 같았을 듯... 저 표정좀 보아요!! 작곡가도 이정도로 기대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강약,고조 찰진 피아노 소리~~
새로운 앨범 기다립니다~~♡♡♡
감성과 생동감이 다른 연주자분들과는 구분이 되네요. 윤찬님 엘리제를 위하여 들을 때 마치 한 음 한 음 너무 소중해 하면서 연주하는 것 같아서 놀라왔는데. 현대 음악은 전곡을 들으면 난해해서 이해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곡의 느낌을 피아노로 얼마나 표현할 수 있을까? 세세하고 미묘한 느낌듵을..은근히 클래식에 익숙하면서도 클알못의 한국 사회에서 피아노= 악기 or 감정적 기계로 정서를 교류할 수 있었다는것에 박수쳐주고 싶다. 내 생에 언젠간 임윤찬 군의 피아노를 직접 들을 수 있길 바라며...
모짜르트 특별상은 왜 안준거냐고
@@cha_nee919 그러게요.......몰빵해줘도..아무말안할건데...다른연주자들...배려한듯요..전부 내노라하는 연주자들이라 ..ㅡ ㅡ ..
현대음악을 이렇게 분석해주시니 음악에 대한 감상이 더 쉬워졌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앨범을 기다립니다~^-^
와..... 진짜... 너무 놀랍네요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게., 명품이다 정말
음악 이해가 완전히 다른느김/ 게다가 악보를 다 외우고 연습한 노력이 보임/ 작곡가의 느낌을 잘 살려친것같은
'천재의 노력' 이라는 표헌이 좋을듯~!
무조건 감동입니다~!
임윤찬, 화이팅~~~!!!
윤찬님은외워서 치고~다른분들은악보고치네요~~
어마어마하다
빤작빤작거리는 소리...윤찬이만의 투명한 소리..
매일 들어도 하나도 질리지 않으면서 별로 샤워한 건강은 성한 기분이 드네요..
마음이 짠...하네요.ㅠ.ㅠ
제목이 팡파레인데..
안나와 초이의 연주도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정말 유일하게 작곡가의 의도를 꿰뚫어서 전달해준 윤찬님과는 레벨이 ..마치 큰 물방울이 팡팡 터지는 듯한 명징한 연주였네요
스티븐 휴가 윤찬님을 내면의 카리스마있는 연주자라고 언급해준거 너무 너무 동감공감!
다만 오케를 끌고가는 카리스마가 있게된건 자신의 연주뿐 아니라 오케분량까지 암보가능한 무시무시한 연습량과 작품,작곡가의 의도대한 공부가 선행되고 거기에 비로소 자신의 해석을 덧붙인 결과물인데 이런 과정을 과연 얼마나 많은 연주자들이 해낼수 있을지.
손민수교수님 말씀처럼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도 한음한음 고뇌한 결과물이니 이렇게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나 봅니다.
이러나저러나 예술은 테크닠과 해석의 문제를 넘어선, 결국 공감이고 이입이라는 생각입니다.
어떤 러시아평론가가 윤찬님의 연주에 혹평을 했더라구요.차콥대회에 나왔으면 예선통과도 어려웠다고.
ㅎㅎ 이 긴 연주를 다시 듣고 또 듣고, 따라다니면서까지 듣게 만드는 이런 힘을 가진 클래식 연주자 한명이라도 대보라고 해주고싶네요.
특히 마지막 부분은 다른 곡처럼 느껴질만큼 독보적이예요 윤찬림😊 저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예요
음악이 살아있어요
마치 다른 곡처럼 느껴지네요.
건반만 두드리는게 아니고 그안에 자신만의 해석과 스토리를 담아 연주하니 다르겠죠
악보없이연주하는 윤찬님
훌륭합니다
고맙습니다
일단 피아노 소리가 전체적으로 선명하고 커요!!
궁금했던 점인데 감사합니다!
야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까 전혀 다른 곡이네요 다른 연주자들도 잘했지만 피아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어요 그래서 현대음악이 더 듣기 힘들어지나봐요 근데 윤찬의 연주는 피아노가 말을 하네요 색채가 있어요 멋지다 임윤찬!! 혼자 암보한것도 멋있어
윤찬군이 이야기했지요..요즘엔 기존곡엔 미디어나 노출이많이되어있다고..
윤찬군도 새곡을 받았을때..새로이 표현을 어찌할까 고민이 많았을듯요....그냥 외워서 잘연주했다고 준상이아니라..정말.새로운곡 곡해석하려고 ..무단히.노력한것으로보입니다.
작곡가의 의도대로 친건가..비교를 해보니 다르긴다르네요..
현대음악도..불협화음도 아름다울 수가 있구나 느낌...윤찬님께 빠진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우선은 악보를 다 외워서 친것 부터가 심사를 맡고 있는 작곡자의 마음에 돌을 던지거다
탁월합니다.
비교불가 ㅎ
영롱~
Limtone~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2위와 3위 이름과 나라가 바뀌었네요
2위 안나 겐유쉬네(러시아)
3위 드미트리 쵸니(우크라이나) 가 맞습니다.
영상 관심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초까지 나오는 곡은 뭔가요?
😳😳😳😳😳😳😳
인트로곡:Asher fulero-cafe Regrette 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ineey-lamp 와ㅡ너무 감사합니다
네이버 검색해도
인지를 이상하게 하더라고요 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들,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하시고,
찬양과 찬송을 올려 드리시고,
성경책을 많이 읽으시기바랍니다.
영적인 어둠이 곧 옵니다.
영적인 어둠을 지금 준비하셔야 합니다.
약한 믿음 쳐 주지도 않습니다.
약한 믿음은 모두 악한 영들의 밥이 될 것입니다.
강력한 믿음을 가지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사탄과 악한 영들은 두려워 할 존재가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창조주 야훼 하나님으로 부터 저주 받은 존재들입니다.
그 아름다운 천국에 가지 못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 딸들을 아주 질투하고 끊질기게 천국가지 못하도록 끌어 당겨서 지옥에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입니다.
천국은 우주 밖에 있습니다.
멀고도 먼 그 천국에 하나님의 귀한 아들들, 딸들이 갈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영성훈련을 잘 하셔야 합니다.
영혼과 육체와 정신과 마음을 거룩하고, 깨끗하고, 순결하고, 순수하고, 강하고, 담대하고, 성숙하고,
공기처럼 가볍게, 물처럼 맑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창조주 야훼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누가 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예슈아 하나님 딱 맞잡고 계셔야 합니다.
세상 쳐다볼 시간 없습니다.
예슈아 하나님 놓칠세라 딱 눈 마주치고 계셔야 합니다.
딴 곳 쳐다볼 시간이 없습니다.
예슈아 하나님 눈 딱 마주치고, 절대로 놓치지 마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예슈아 하나님께서 아주 곧 오실 줄 믿습니다.
그 날과 그 시는 알 수 없지만,
휴거를 스스로 준비하세요.
오직 예슈아!
Sss
악보가 없어서... 수상했다
비전공자엔 제가 들어도 완전히 다른 레벨같아요.
쫀득 쫀득한 터치, 다이내믹한 리듬감, 한음 한음이 모두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과 섬세함을 표현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단단한 구조.
그냥 달라요 달라..
처음엔 어색했는데 자주 들으니 현대곡도 괜찮네요. 유명 피아니스트들이 현대곡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야 할 듯요. 역시 임윤찬님의 피아노스킬과 소리의 색상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