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와 '뽑기' 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1. 달고나 = 정육면체 모양 흰색의 포도당 덩어리를 국자에 넣고 연탄불에 녹여서 젓가락으로 떠먹는 아이들 간식. 1970년대 초에 20원. 2. 뽑기, 띠기, 쪽자 = 국자에 설탕 넣고 연탄불에 녹인 후에 소다를 조금 넣으면 색깔이 노란 황토색( 일명 똥색 ) 으로 변하고 약간 부풀어 오름, 그걸 평평한 곳에 부은 후에 굳기 전에 각종 문양을 찍고 완전히 굳은 후에 그 찍은 모양을 온전히 떼어내면 보통 공짜로 한번 더 뽑기를 할 수 있음. 1970년대 초반에 10원.
달고나와 뽑기는 다른것입니다. 영화에 나온건 달고나가 아니고 뽑기(서울,경기도)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뽑으면 하나 더 주거나, 붕어나 칼모양의 설탕과자를 주죠, 달고나는 하얀색의 사각형 포도당으로 국자에 녹여서 떠먹는것을 말합니다. 즉 설탕을 녹인후 베이킹소다를 넣어 부풀린후 그대로 설탕에 넣으면 똥과자라 불렀고, 판에 놓고 납작하게 만든후 모양을 찍어내면 뽑기라고 불렀죠. 정리하자면, 달고나는 포도당을 녹여먹는것, 뽑기는 설탕을 녹여 소다로 부풀려 찍는것, 똥과자는 부풀린 설탕을 설탕통에 넣어 동그랗게 공처럼 만들어서 들고 먹는것. 우리 어릴땐 주인아저씨앞에서 바늘같은 도구없이 손으로만 뽑아야 인정해줬음 ㅋㅋ바늘은 하수들이 하는것,. 그래도 성공률이 80%는 됐지. 나비모양이나 둘리모양도 있었고,,, 우산은 식은듯먹기. 저렇게 만드는거 아닌데? 우리 시대 아이들은 다 완벽하게 만들지. 하루에 수십개씩 만들었으니,,, 백설탕을 밥수저로 두번을 넣고, 완전히 녹을때쯤(카라멜라이징) 나무젓가락으로 소다를 두번씩 찍어서 털어넣은후 한쪽 방향으로 잘저으면 부풀어오르는데, 충분히 부풀었을때 젓가락으로 국자 가장자리를 돌려서 동그랗게 만든후, 철바닥에 탁!! 한번에 놓아야 동그란 모양으로 떨어짐. 그때 굳기전에 누르개로 지긋이 눌러 모양을 잡은후 틀을 놓고 위에 누르개를 놓고 한번 탁 쳐줘야 선명하게 찍힘.
Yeah, I grew up making this stuff and taking shapes out as a child. I succeeded only twice; it's lot harder than it looks. By the way, this is basically how peanut brittles are made - sugar, baking powder and peanuts...
![[몰카] 세계 탑 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가 한국 입시생으로 위장해 몰래 연주했을때 교수님들 반응 ㅋㅋㅋㅋ feat.1800만뷰 달성 기념 2년만에 더 고도화해서 찍어봤습니다](http://i.ytimg.com/vi/wSwHQcllI-U/mqdefault.jpg)
![MISSING: SLIM SHADY [Expanded Mourner’s Edition Trailer]](http://i.ytimg.com/vi/xh8qgHrOO1g/mqdefault.jpg)
ㅋㅋㅋ 아니 무슨 우리 어릴때 동네에서 하던 뽑기가 인터내셔널 놀이가 되버렸어 ㅋㅋㅋ 살다 살다 별일 다 생기네 ㅋㅋ
ㄱ갸즈아!!!
ㅋㅋ 그러게요 세상은 요지경
I know, I know. This brings back all kinds of memory.
되어버렸어>돼버렸어가 맞습니다
버즈에 벌 가사에도 재가 돼버렸죠로 나옵니다
원래 달고나는 연탄불에 했었다. 가스불이면 약하게 해야 맞을듯
오 꿀팁감사합니다!
네 연탄불이 맞습니다 ㅎㅎ
문화의 힘이 대단하구나 ㄷㄷ 외국인 친구들이 달고나 만드는걸 다 보네 ㅋㅋㅋ 김구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
나의소원은 문화강국 대한독립!!!!!
그래 보고 있고 말고~암만~
ㅜㅜ 눈물 흘리고 갑니다.
와...김구선생님 한마디에 갑자기 벅차오름
ㅋㅋ 70년도때 울 4남매 연탄불에서 빙둘러앉자 설탕아닌,오리지날 포도당덩어리로 국자해먹던 기억이ㅠ
최고 약한불에 해야지요ㅎㅎ
어릴적 하얀색 포도당 덩어리인 돌사탕이 가장 맛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듯 ㅋ
원래는 설탕이 아니고 젤리같이 생긴 네모난 포도당 성분의 덩어리를 녹여서 소다 넣고 만드는게 원조죠 그다음 나온게 백설탕이 아니라 흑설탕 녹여서 만드게 두번째 이고요
근데 둘다 맛없고 백설탕이 최고죠
사실 달고나와 뽑기는 별개의 것이었습니다. 달고나로는 뽑기를 못해요..
상당히 묽고 허옇게 생긴 녀석이라 젓가락으로 그냥 찍어먹는거라서..
와. 첨알았음..
혹시 사카린..?
아 그래요?
^^
'달고나' 와
'뽑기' 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1. 달고나 = 정육면체 모양 흰색의 포도당 덩어리를 국자에 넣고 연탄불에 녹여서 젓가락으로 떠먹는 아이들 간식. 1970년대 초에 20원.
2. 뽑기, 띠기, 쪽자 = 국자에 설탕 넣고 연탄불에 녹인 후에 소다를 조금 넣으면 색깔이 노란 황토색( 일명 똥색 ) 으로 변하고 약간 부풀어 오름, 그걸 평평한 곳에 부은 후에 굳기 전에 각종 문양을 찍고 완전히 굳은 후에 그 찍은 모양을 온전히 떼어내면 보통 공짜로 한번 더 뽑기를 할 수 있음. 1970년대 초반에 10원.
불옆에서 스프레이를 뿌리다니...용감한거야, 무식한거야...큰일납니다.
이정재 달고나 핡는다고 웃는 서양인들은 달고나의 극악 난이도를 모른다 ㅋㅋ
불이 날리고 있는것만 봐도
하와이의 선선한 바람이 느껴진다
너무 좋다
달고나와 뽑기는 다른것입니다.
영화에 나온건 달고나가 아니고 뽑기(서울,경기도)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뽑으면 하나 더 주거나, 붕어나 칼모양의 설탕과자를 주죠,
달고나는 하얀색의 사각형 포도당으로 국자에 녹여서 떠먹는것을 말합니다.
즉 설탕을 녹인후 베이킹소다를 넣어 부풀린후 그대로 설탕에 넣으면 똥과자라 불렀고, 판에 놓고 납작하게 만든후 모양을 찍어내면 뽑기라고 불렀죠.
정리하자면, 달고나는 포도당을 녹여먹는것, 뽑기는 설탕을 녹여 소다로 부풀려 찍는것, 똥과자는 부풀린 설탕을 설탕통에 넣어 동그랗게 공처럼 만들어서 들고 먹는것.
우리 어릴땐 주인아저씨앞에서 바늘같은 도구없이 손으로만 뽑아야 인정해줬음 ㅋㅋ바늘은 하수들이 하는것,. 그래도 성공률이 80%는 됐지. 나비모양이나 둘리모양도 있었고,,, 우산은 식은듯먹기.
저렇게 만드는거 아닌데? 우리 시대 아이들은 다 완벽하게 만들지. 하루에 수십개씩 만들었으니,,,
백설탕을 밥수저로 두번을 넣고, 완전히 녹을때쯤(카라멜라이징) 나무젓가락으로 소다를 두번씩 찍어서 털어넣은후 한쪽 방향으로 잘저으면 부풀어오르는데, 충분히 부풀었을때 젓가락으로 국자 가장자리를
돌려서 동그랗게 만든후, 철바닥에 탁!! 한번에 놓아야 동그란 모양으로 떨어짐. 그때 굳기전에 누르개로 지긋이 눌러 모양을 잡은후 틀을 놓고 위에 누르개를 놓고 한번 탁 쳐줘야 선명하게 찍힘.
3:09 식히려고 젓가락 불고있는거 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렸을때 기억으로는 이쑤시개같은건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입과 손으로만 모양 따낼려고했죠.. 너무 좋아해서 국자 다 태워먹고 .ㅋㅋㅋ 어머니 등짝 스매싱에 아...다 추억이네요..
달고나아저씨중에 이쑤시개 쓰면 부정패로 간주하고 하나 더 안주는 아저씨 있어서 그랬죠..추억
조만간 3화 업로드갑니다~~ 알람설정 고고!😊😊
알람설정했어요~~~~~
참고 하세요.
ruclips.net/video/Ao9LWJqtiIg/видео.html
확실히 이렇게 드라마도 보고 달고나도 체험해보고 하니까 더 재밌어보이네요
요즘 애들이 오징어 게임을 모르는 것이 슬퍼요
딴 운동 할 필요 없이 그냥 뛰어 놀고
체력 소모하고 거기에다 협동력까지
너무 재밌는데 말입니다
예전 요리영상 생각나고 좋네요ㅎ
털어내기 직전 겉을 둥글게 젓가락으로 돌린담에 털어내셔야 모양이 나와요 그리고 판 위엔 설탕을 좀 뿌려주셔야 안달라붙습니다
불이 넘 세요 ^^. 약불에 쉬지 않고 저어야해요 ㅎㅎ
나참내 설탕도 귀했었던 60년대 후반에 포도당이 어딨었습니까?
설탕에다 소다섞어서 틀로 누른게 처음이지요
60년대 국민학교 다녔었던 사람이....
2021 년 말 전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 급증가 윈인 분석해보니 오징어 게임 드라마 때문으로밝혀져 충격
오해를 하실까봐 글 남겨요
단걸 먹는다고 당뇨병이 생기는게 아니예요 당뇨 유전자가 있고 혈당관리가 계속 안될때 당뇨 생깁니다
식후 바로 후식먹고 곧바로 누워 잠자면 생길 확률 높음
달고나로 충치가 많이 생길것 같네요^^
아!! 놀이터에서 어린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외국소녀들이 뽑기하는 표정이 너무 귀엽고....^^
Oh, they can fix it too!! Happy to watch!
김구선생님 보고계신가요..ㅠㅠ
문화의 힘입니다...
근대 왜 안먹음. 군침이 막 도는데 설탕의 단맛과 베이킹파우더의 향과맛이 살짝 가미되어서 상당히 매력적인데.. 아 어린시절 추억때문인가? 먹고싶네~
어릴때 국자 태워먹어본 아재 ㅋㅋ엄마 한테 등짝 스메싱
불옆에서 스프레이 위험합니다
this was fun!!
Yeah, I grew up making this stuff and taking shapes out as a child. I succeeded only twice; it's lot harder than it looks. By the way, this is basically how peanut brittles are made - sugar, baking powder and peanuts...
This is fun editing!
달고나가 이렇게 무서운 게임이였다니
일종의 도박...잘뽑으면 하나 더 주는..
오래 살고 볼일이다. 어렸을때 만들어 먹던 뽑기를 미국애들이 만들어 먹다니..
안녕하세요.
구독중인 팬입니다.
얼마전에 작은 채널을 만들었습나다.
강아지(웰시코기)를 좋아하시면, 바쁘시겠지만 꼭 한번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어제 국자 두개를 태워먹으며 남편과 고딩 딸에게 만들어줌 ^^ 인기짱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정재 님과 김혜수 님은 작품고르는 안목이 뛰어나다 절대 시덥잖은 작품 안하고 자신의 생각 중요시 그리고 시대에 맞는 사상 등 배우로서 주관이 뚜렷하다😊
바닥에 설탕 깔고 그 위에 달고나 붓고 누름판에도 설탕 묻혀야 붙지 않아요
케이시 자주 출연시켜주시면 감사여ㅋㅋㅋㅋㅋㅋ
4:39 웃는거 졸귀ㅋㅋ
❣️
쇠젓가락 주면 안되는디.... 열 받으면 뜨거워서 잘못하면 데이죠. 그래서 보통 달고나 만들땐 나무젓가락이나, 대나무젓가락을 이용하는데.....
불이 너무 세서 탈까봐 조마조마🤭🤭
커피에넣어서~ 꿀꺽 ㅋ
후라이팬 누르면 편해요 잘안붙어요 ㅎㅎ
꼭 후라이팬 필수입니다
어릴때 달고나 만든다고 국자 3개 해먹고 엄마한테 빗자루로 뒤지게 맞았던 기억이 나서
오징어게임 저 에피소드 보면서 많이 웃음...
쇠젓가락을 쓰다니.ㄴㄴ해.
나무젓가락을 사용해야 해요.
그래야 소다 양도 조절 가능
파이트게임 반응도 해주세요~~
오징어게임 리뷰 존버중
어렸을때 달고나 만든다고 국자 다 태워먹은 기억이 나네...
어릴때 정말 많이 했었는ㄷ데...ㅋㅋ
검은색 티셔츠 누나 이름이 뭐에요 너무 좋아요
계랸빵 같은거나 꿀같은거만들어주면 환쟝하겟네ㅋㅋㅋ 그거만든다고 화상입은거아직있음 ㅠ
달고나는 그냥 아저씨 무드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 됨.
ㅋㅋㅋ
설탕을 발라야되는뎅.. ㅎㅎ
미국영화에서 보던 그런 대학생 이미지랑은 전혀 거리가 먼데요 하하하
달고나 게임 정말 어려워요.
왜 설탕 파우더 를 안뿌리는거야 다 늘러 붙게
외국인이 뽑기하고있는거 졸 신기하네 ㅋㅋㅋㅋ
할타야지 ㅋ
불이 너무 쎔
원래 연탄불에 하던것이란걸 기억하자..
왜 안먹냐 먹는건데
원래 달고나 존 맛탱은 누르지 않고
살짝 식힌 달고나 빵으로 먹는건데ㅋㅋ
비슷한것으로 호랑이 같은거 뽑는 뽑기도 꽝이 제일 맛있어요^^
진짜 어릴때 , 공원 입구에서 파라솔 펴놓고 달고나 만들어 주던 아저씨가 최고 였는데 ,
애들이 아무리 몰려들어도 다 만들어 주시고 , 절대로 뽑기를 완성한 단 한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았음 ,
이런 문화를 모르고 자란 사람들이 불쌍하다 ,
핥아봐야죠..ㅡㅡ진짜 훨씬 쉬운데ㅋㅋ
위트가 없으시네ㅋㅋ
🙋♂️😄💕👍
달고나라…나때는 띠기 라고했는대
밀가루를 발라야지 바닥에 누루는것에
중국산 중금속 오염 심각 합니다
너무 두꺼워요 더 얇게 눌러야 잘나옴 ㅋㅋ
약불
카메라앞에 거추장스런 비닐봉지땜에 잘 안보이는게 옥의 티 ㅎ
너무 두껍게 하셨어요. 얼추 저거의 1/3정도 두께가 어릴때 먹던 느낌
그래도 이정도면 잘만들었다 ㅋㅋㅋ딴영상들 보면 죄다 눌러붙고 실패하던데 ㅋㅋ
뽑기하고 달고나를 한국에서부터 잘못 알고있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