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첫손 꼽는 설경, 고창읍성 설경 겨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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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 설경은 전라도를 넘어 나라 안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다.
고창은 '설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눈이 많이 오는 고장인데 날씨가 따뜻하여 일찍 녹기도 한다.
고창에 눈이 온다는 소식을 들으면 강남터미널에서 버스를 끊으시라.
3시간 10분이면 고창터미널에 도착하고 10분만 걸으면 고창읍성의 환상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고창의 선운사나 운곡습지 설경도 좋지만 고창읍성 설경은 정말 강추할만 하다.
읍성 안 맹종죽 숲은 필수코스.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장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이곳에선 누구나 주연배우가 될 수 있다.

[@울엄마장독대]

눈밭이랑 설경이 끝내주네요^^
오늘 날씨 분위기랑 딱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

[@sackful_tour]

감사합니다.고창의 눈 내리는 겨울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윤필석-q1v]

게츠님 드론 촬영ᆢ유튭 전문가 응원합니다

[@sackful_tour]

감사합니다. 눈오는 날,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