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의 어두운 그림자에 묻힌 사람들의 이야기 "저녁은 인자 먹은셈이다마는 인자 어디가서 잘꼬?" [한여름밤] 조명희

[@euooheedschi2830]

요즈음 무지 춥소. 저 사는곳은 산꼴이라 도시보다 더욱 춥습니다. 셰익스피어가 생각납니다. 조 명희님 고맙습니다.

[@euooheedschi2830]

어느날 부터인가? 장마철도 없어 졌습니다. 사람사는데 필요한것. 의식주. 잘 때도 없으면 정말 불쌍합니다. 사람이요.

[@euooheedschi2830]

그분은 사형을 당했으니 얼마나 황망하셨을꼬. 다 나라없으니 벌어진 일이지요. 운명이란것이 있지요. 자동차를 운전하는데 고속도로인데 달리다보니 절벽이었습니다. 다행입니다. 염치를 아니 다행입니다.

[@euooheedschi2830]

잠이 라도 자게 하시지. 높은 자리에 있으실 때 좀 봐주시지. 비도 오시는데 좀 봐주시지.

[@euooheedschi2830]

하고싶은거 하고 살면 을매나 좋소. 나를 미루어 남을 생각하라고. 몸도 상하고 중간에 패가하여. 아무의 죄도 아니라네. 그 담배 한개씩 나누어 주었다는 그. 담배연기 한숨.

[@euooheedschi2830]

배고푼 백성 고향을 떠나지 말았어야지요. 여자는 그저 일부종사를 해야합니다.
너무 오래 살까봐 걱정이야.
뭐 걱정하지마.
가만히 있으면 언제인가는 꼭 죽을거야.
걱정하지마시오.
그러니 바르게 열심히 살다 갑시다.

[@didosman394]

단잠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 민족의 안타깝고 애달픔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조금더 역사를 더 깊이 들여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todaybluesky7]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

[@greenLaVitameadows]

🌴🌴🌴

[@greenLaVitameadows]

잘 감상했어요 !
🙏☪️

[@euooheedschi2830]

반갑습니다.😊😊😊

[@bluskylee9655]

something FISH !!
I m o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