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청춘은 청춘의 소중함을 모르기에 찬란하다는 말도 있어요. 나이 50먹은 지금 기억을 그대로 갖고 20대로 돌아간다면 진짜 청춘일때보다 즐기지 못할것 같음 그땐 사회분위기도 그랬고 대학가서 진짜 매일 술마시고 미팅하고 여행다니고 밤새서 집와서 그대로 하룻밤 더 새서 벼락치기 공부하고 그렇게 살았었음 지금 돌아간다면 그 소중한 시간 제일 필요한건 뭘까? 닥치고 공부만 할듯. 그리고 또 지나면 그게 또 못놀았다고 후회할듯
테클은 아니지만 노래 내용은 썸이 아니라 동성애 소재로 다뤘다는 소문이 많았음 본인이 커밍아웃 하지 않아 실명은 안밝히겠지만 이 노래 관계자중 한분이 동성애자였고 본인 어린시절 기억 남자끼리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그런 내용임 후에 박혜경이 리메이크 했는데 뮤비보면 아예 대놓고 여자끼리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하고있죠
나 전에 알게된 그친구가 서울동대문에서 직장을 하다가 고향집에 오게되었다 그런데 무엇땜에 얼굴이 그늘져있어서 물어보니 여자문제로 친구와 우정에 관하여 내가 그때 그친구에게 우정에 관해서 애기해주면서 너도 그친구가 싫지않음 그냥 그친구가 너를 이해하기 전에 니가 니가 먼저 이해해주고 그리고 만남뒤엔 이별 새로운만남 기쁨이있음 슬픔이 교차되는거고 니가 원하지않건 원하건 니가 그여친을 우정으로 생각하면 우정인거야 그런데 그우정이 변질되서 우정이 아니라면 니가 결정해서 그여자에게 상처주지말고 잘알아서해서 보내라고 그러고 함께 노래방가서 그친구가 피노키오에 "사랑과우정사이를 부르거 그동생이 ""누나 정말 고맙다고 그러고 그친구를 그분한테 보내준적이 있다 서로의길이 달라서 행복하게 잘살아라 하며 손을 흔들어주고 돌아오면서 보내준 버스정류장에서 얼마나 머뭇거려는지 바보같이 .....
92년 고1 수련회 야영장에서 카셋트에서 태이프 넣어놓고 친구들이랑 들었던 피노키오 1집. 이 노래보단 그 때엔 다시 만난 너에게가 더 인기였었는데. ㅎ 되려 이 노래는 95년에 k2 1집 잃어버린 너가 남자 대학생 사이에 유행하고, 여학생들에겐 슬프도록 아름다운이 유행하면서 덩달아 같은 앨범에 수록되면서 역주행 한걸로 기억한다.
일곱살때네. 명절에 시골 큰집에가면, 사촌형이 위에 누나만 둘이라 촌수로 바로 밑에 남동생이던 나를 그렇게 예뻐했다.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났는데.. 시골 깡촌에 할것도 별로없고 자전거 뒷자리에 나를 태워서 잠자리 물고기 잡으러 다니면서 흥얼거리던 노래가 있었는데. 사랑보다 먼~우정보다는 가까운~ 시간이 흘러서 내가 대학교때 우연찮게 들었는데, 그게 그노래더라ㅎㅎ 그게 왜 뇌리에 남았는지. 형은 내가 어릴때 사랑을했고, 나는 그때 사랑이 뭘까 싶었던거겠지.
고등학교ᆢ 여학생 이제는 50대 엄마로 ᆢ 정말 명곡 입니다 18세 여고생 시절이 바로 어제 같은데ᆢ ᆢ
감사합니다 추억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교복입고 ᆢ 이곡을 주절대던ᆢ
제가 그립네요❤❤❤❤❤❤
@@볼알빨린사춘기😂😂😅 무신 소리신지요? 님은 피노키오세요 해가 세월이 지나니 당연한 일😅 제가 뭘 잘못 이해했나요? 더워지는 여름 수분섭취 잘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이젠그시절로 되돌아갈수없겠죠?
돌이켜 생각해보면 , 좋아했던 친구의 누나라는 이유로 감히 내 감정을 표현 못한게 너무나 아리다
풋풋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첫 수능 본 94학번인데, 진짜 그때가 그립네요.
돌아가고싶다 내 청춘 ㅠ.ㅠ
사랑보단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진짜 레전드 가사네
사당보다먼~~~~ 의정부보단 가까운~~~
대학교때 진짜노래방에서 꼭한번은불렸던노래
군대가면서여자친구와헤어지면서
임영전에친구들과노래방가서눈물콧물짜며불렸던노래 그리고 그때순수했던청춘 안녕히
김성면 특히 k2 나의 20대초반을 같이... 덕분에 그시절 행복했다 지금은 아들이 그나이가 다됐구나 그립다
젊음을 소중히 생각못하는 젊은이에게 젊음을 주는건 사치다..저때 20살인 나에게 하고픈 얘기네..너무 소중한 시간들이었는데..
이게 또 20대인 나랑 30대, 40대, 50대에 나한테 하고 싶은 얘기들이 또 20년뒤에는 지금 나한테 하고싶은 얘기도 있을테니 ㅎㅎ 흘러가는대로 사는거죠 😁😉👍
지금은 뭐든 귀한줄 알게 해준
저도 저때 스무살 푸른청춘
갱년기되니 다시저때 겜성이 스멀스멀
잘살아보겠다고 꺅꺅거리며 살다보니 어느듯 이 나이
근데 청춘은 청춘의 소중함을 모르기에 찬란하다는 말도 있어요.
나이 50먹은 지금 기억을 그대로 갖고 20대로 돌아간다면 진짜 청춘일때보다 즐기지 못할것 같음
그땐 사회분위기도 그랬고 대학가서 진짜 매일 술마시고 미팅하고 여행다니고
밤새서 집와서 그대로 하룻밤 더 새서 벼락치기 공부하고 그렇게 살았었음
지금 돌아간다면 그 소중한 시간 제일 필요한건 뭘까? 닥치고 공부만 할듯.
그리고 또 지나면 그게 또 못놀았다고 후회할듯
오스카와일드의 명언이네. 젊음은 젊은이에게 너무 아깝다.. 젊음이 잘했다고 주는 상이 아닌것처럼 늙음도 잘못한일에 대한 벌이 아니니 늙었다고 서러워말고 하루하루 감사하며살자
대학교에 교내방송에서 틀어준 캠퍼스에 퍼졌던 그노래 30년이 지나도 가끔 떠오릅니다.
사랑과 우정사이랑 마법의 성은 10대의 나에게 가장 소중한 노래였다.
유리의 성, 슬프도록 아름다운 명곡이었죠
대학졸업 후 여친과 노래방 가서 불렀던 곡. 그 친구는 잘 살고 있겠지. 그게 벌써 30년이 넘았구나. 아련하다...
담생에나 가능할지 안할지 너무 그리운 90년대 황금기 눈물나게 그립네요-~
하아!~~미치겠다
휴우~~~ 이노래 들으니 추억이 막 떠오르면서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ㅠ
오태호님 곡은 다좋아
테클은 아니지만 노래 내용은 썸이 아니라
동성애 소재로 다뤘다는 소문이 많았음
본인이 커밍아웃 하지 않아 실명은 안밝히겠지만 이 노래 관계자중 한분이 동성애자였고 본인 어린시절 기억
남자끼리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그런 내용임
후에 박혜경이 리메이크 했는데 뮤비보면 아예 대놓고 여자끼리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하고있죠
@@idrtdfftf54 헉 그런일이 있을줄이야ㅋㅋㅋ
군대에서 많이 들었지
절대 잊을 수 없네
그때 그시절 내젊음
가슴이 저릿하며 아프네.
덕분에 방송화면도 보고, 참 귀한 채널이에요🥹
어우 감사합니다 :) 영상이 그래도 옛날 추억 잘 보이니까 좋은 거 찾아서 올리고 있어요 하하하 🤣😁👍
90년대 대중가요 대단했다. 명곡들이 줄줄이 나오던 때.
90년대에는 표절해도 욕 안먹던시절이라 표절이 판치던세상이라 명곡들이 많았죠 ㅎㅎ
와 이노래 들으면 첫사랑 없던 시절 이였는데
첫사랑 생각이난다. 감성 돋는 추억의 노래 좋다
진짜 마음을 울리는 가사와 음색❤
오래전 저희오빠결혼식 축가불러주실때 처음 실물보고 깜놀😍지금도 멋지시지만요^^
김성면의 슬라생 홧팅~!
항상 응원합니다
라방에서 뵈어요😊
92년 기억나네요
92년도 때는 몇살 이셨었나요? 전 17살때 거든여
@@꽃보다댕댕이-h6l 21살요
4살요
와 김성면이었구나.. 목소리가 지금이랑 많이다르네요. 고딩때 듣던노래. 참 시간은 왜이리빠른가
요때는 약간 더 기교가 적죠? ㅎㅎㅎ 원래 처음에 가수들이 최대한 자기 색깔이 없던거같아요 윤종신도 그랬고 😁😉
외모도 정말 감성터지게 생김
이노래 딱 듣는데
눈시울이 붉어진다
그때가 그립다 떠오르는 얼굴들.. 잘들 살고 있겠지
시간이 참 빠르다
중학교 3학년때... 특별활동 시간에 충무로 대한극장으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라스트 모히칸, 마이걸 등등 보러 가고 마이마이 카셋태잎 플레이어로 항상 듣던 노래.... 지금은 딸키우는 40대후반 아재... 저시절이 미치도록 그립습니다.ㅠㅠ
30년전.
첫사랑 생겼을때 저 노래 나오면 미쳤음...
제가 유치원 다닐 때 나왔던 노래였군요ㅎㅎ 자동으로 따라불렀어요
이노래 나왔던 그시절 다시 돌아가고 싶다
친구들과 노래방 가면 꼭 엔딩곡으로 함께 부르던 노래 ㅋㅋㅋ
김성면의 "잃어버린너"는 최고였다
소유하지 않는사랑
그녀의 연인에게
시간을 거슬러
재회
슬프도록아름다운
유리의성
명곡 많네요
오태호 그는 대체....
명곡 인정
히트쳤을때, 그 당시 전 시내 어쩜 전국이 이 노래로 흘러 넘쳤을거야
중학교 합창대회때 불렀던 노래네요
그때 그시절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50대가 되어서도 여전히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
이 노래는 진짜 우리의 청춘이야 오태호 이꼬르 감성이야 ㅋㅋㅋ
아침부터 숏츠 이거 먼저~떳네용😮
피노키오.사랑과우정사이👏👏👍👍
너무 좋아욤~ 어릴적~추억이 새록새록~😊
우왕 ㅎㅎ 요게 떳군요! ㅎㅎㅎ 기분좋네요
다음번에 피노키오 다른 노래 할라고 해요! 😁😁
나고등학교소풍가서 이노래불렀지 ㅠㅠ 친구들이 지금도 기억하더라.. 고맙더군
노래방 18번곡 추억의 명곡!! 다시만난 너에게는 지금 내 자동차 USB에 명 배경음악으로~~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거 같아요....
가슴이 뭉클 하네요....ㅠㅠ
김성면은 못참지~❤
못참아못참아 못참지요! ㅋㅋ 😍
제가 이때 초등학생이었는데 이 노래가 다시 만난 너에게 후속으로 방송에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초등학교 동창들도 보고싶고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지네요ㅠ
요즘 옛날노래 생각나서 이 노래도 요즘 계속 듣고 다니네요 ㅎㅎ^^
역쉬 오태호 내 중딩시절 추억의 노래
테이프 늘어날 때까지 들으면서 가사 적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참 세월이라는게… 지나간 날들이 아련하기만 하네
쇼츠 다 봤는데....명곡 하나 빠졋어요....
브라운아이즈 벌써 일년~
ㅎㅎㅎ 아껴놓고있는중이죠! ㅋㅋ 하지만 벌써일년말고 다른곡이 나올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
곡, 가사, 보컬 다 완벽한 띵곡!!!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
92년 군생활때 참 좋아했던 노래...엊그제 같은데 50 중반이네...
92학번이라. 잊을수가 없죠.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한창 젊었을때 노래방붐이 있을때
결코 안부를수 없던노래 ㅎㅎ
93년 군대에서 매복조 때 대북 방송으로 나오던 노래
그 때가 잊혀지지 않네요
나의20대가 그립네요
아프지도 않고 항상 즐거웠는데..ㅠㅠ
군산에 살때 그때 정말 좋아햇던 그녀 날 친구로 만 보앗던 헤어진뒤 시청역에서 지하철서 우연히 보앗는데 인파에 떠밀려 말도 제데로 못하고 그때 이노래 너무 많이들엇다 희야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 그곡도 명곡입니다
고등학교때 첫사랑의 추억...
잘지내길 바래♡
슬프도록 아름다웠던~~~~~우리지난날에 사랑아~~
언젠지 가물가물하지만..피노키오 데뷔한지 얼마 안되고 조그만 공연장에서 라이브보고 같이 술한잔했는데..세월이...
K2김성면 형님 사랑합니다.😊
사랑과 우정사이.. 재수하고 입학한 형님이 술만 먹으면 부르던 노래... 그립다.. 그 시절... 형님 이제 장가 좀 가쇼..
저도 장가좀..... 🤣🤣🤣🤣🤣🤣
진짜 이 노래는 몇만번 듣고 몇만번 불렀는지 모른다. 😊 대학 다닐때 군대 있을때 직장 다닐때 나에겐 잊을수가 없는 노래.
날씨 좋은 주말 다시만난 너에게 들으면서 창문열고 달려봐라..그 몇분 동안은 정말 행복하다..
주옥같은
명곡들이 참 많은 k2 김성면씨
복제 테잎 시대가 끝나고
Cd가 유했했을때 귀에꼽고
사회생활 초년이였을때
출퇴근 하면서
항상 들었던 노래들
이젠 아련한 추억으로
남는군요...
잠보고 갑니다...^^
나 전에 알게된 그친구가 서울동대문에서
직장을 하다가 고향집에 오게되었다
그런데 무엇땜에 얼굴이 그늘져있어서
물어보니 여자문제로 친구와 우정에
관하여 내가 그때 그친구에게 우정에
관해서 애기해주면서 너도 그친구가
싫지않음 그냥 그친구가 너를 이해하기
전에 니가 니가 먼저 이해해주고 그리고
만남뒤엔 이별 새로운만남 기쁨이있음
슬픔이 교차되는거고 니가 원하지않건
원하건 니가 그여친을 우정으로 생각하면
우정인거야 그런데 그우정이 변질되서
우정이 아니라면 니가 결정해서 그여자에게
상처주지말고 잘알아서해서 보내라고
그러고 함께 노래방가서 그친구가
피노키오에 "사랑과우정사이를 부르거
그동생이 ""누나 정말 고맙다고 그러고
그친구를 그분한테 보내준적이 있다
서로의길이 달라서 행복하게 잘살아라
하며 손을 흔들어주고 돌아오면서 보내준
버스정류장에서 얼마나 머뭇거려는지
바보같이 .....
이노랜 나의 최애곡중 하나
군대가서 갓이등병 gop 초소근무 설때 고참들 성화에 300번은 부른듯한 노래 ㅎㅎ 제대하고 듣기도 싫었는데 나이드니 옛기억 떠올라 웃게 되네요 ^^
고딩 방학때 친구들과
라면에 소주 먹으면 무한반복해서 들었지.
그때 그 낭만은 이제 추억이지
93년~대학교1학년때~교정에서길거리에서♡
아련했던그때😊
나중학교 겨울에 칭구들이랑 옹기종기모여 이불덮고듣던명곡 어느듯 50이다돼가내요 폰도없던 그시절 너무그립다
이런가사를 대체 어떻게 쓸수있지..천재적이네~~그시절 감성돋네ㅜㅠ
대학동기 첫사랑과 헤어지고 몇일을 떠돌때 길거리 레코드판에서 들었던 노래. 가사가 내 마음 같아서 더 애틋하고 애절했던 곡.
천리행군 하면서 들을던 노래
그시절은 참 낭만이 많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 이순간이 여러분들의 가장 젊은날 입니다
다들 행복하셔요
와..나 진짜 옛날사람이네 ㅎ~
그리운시절~
이분 목소리 새삼 좋으네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 것은 왜일까
피노키오 형님들 '잠들지 못한 그리움' 노래방에 넣어달라고 옛날에 신청해놨는데 언제될까유ㅠㅠㅠ
히든형님 반주 해주시면 라이브로 쫙ㅋㅋ
마지막에 제 18번 '슬프도록 아름다운' 말씀해주시고ㄷㄷㄷ소름
이 분은 진짜 노래 잘함, 대학축제때 가수들 많이 왔었는데... 이 분만 기억남
90년대 감성 오태호 곡
노래 실력은 지금이 더 좋을순있겠지만 이시대의 감성은 절대 따라올수 없다 본다. 나에 어릴적부터 학창시절에 실려있는 감수성 가득한 노래들. 그립네요 그때 나의 어린시절.
너무 좋아
울아빠는 엘피판도 사서 트셨는데 ㅎㅎ
최애곡입니다~~~~~~❤❤❤
레전드 보컬의 시작이었고만
k2 김성면 공연 갔는데 진짜 cd씹어먹음 중간에 애드립없으면 모든곡이 립싱크라고 할정도임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점심을 알게 됐으니~
92년 고1 수련회 야영장에서 카셋트에서 태이프 넣어놓고 친구들이랑 들었던 피노키오 1집. 이 노래보단 그 때엔 다시 만난 너에게가 더 인기였었는데. ㅎ 되려 이 노래는 95년에 k2 1집 잃어버린 너가 남자 대학생 사이에 유행하고, 여학생들에겐 슬프도록 아름다운이 유행하면서 덩달아 같은 앨범에 수록되면서 역주행 한걸로 기억한다.
노래가사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이야기...썸타는 친구사이
대략 25년전쯤 김성면씨가 지역축제에와서 인사말로ㅡ가장 높은산은 아니지만 가장 오르기힘든 산이 k2입니다 힘들어도 꾸준히 제음악의 완성을위해 오르겠습니다 라고 햇던 기억입니다 ㅡ
지리네용 다시생각해도
이 채널 ....
발매 당시 앨범 트랙 정보 부터
영상 말미 가수 근황도 살짝 윙크하듯 포함하시니
숏츠 좀 아시네...구독합니다 ㅎ
미쳤어..울었어..
올해의 어떤노래가 30년후에 또 불리워지고 있을까? 그런노래가 있을까?
고1때네 ㅎㅎㅎ세월 참 빠르네.
돌아오지 않는 10대... 하자만 후회없이 보낸듯...
비록 외모는 변했지만 건강하게 살면 마음은 언제나 10대에 있다.. 아프면 마음도 늙어버림
중2~
한참 사춘기시절...
너무 너무 좋아하던 ~~
다시 만난 너에게라는 곡도 숨은 명곡이더라구요.
피노키오,김성면의 양대명곡 사랑과 우정사이,다시만난 너에게
예전 노래들은 다 감성 충만하고 가사가 애틋하고 따뜻하다
제 엠피에 있는 곡....
이건 진짜 삼백이십프로 있으실거라 생각했어요 ㅋㅋㅋ 🤣🤣
일곱살때네. 명절에 시골 큰집에가면, 사촌형이 위에 누나만 둘이라 촌수로 바로 밑에 남동생이던 나를 그렇게 예뻐했다.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났는데..
시골 깡촌에 할것도 별로없고 자전거 뒷자리에 나를 태워서 잠자리 물고기 잡으러 다니면서 흥얼거리던 노래가 있었는데.
사랑보다 먼~우정보다는 가까운~
시간이 흘러서 내가 대학교때 우연찮게 들었는데, 그게 그노래더라ㅎㅎ 그게 왜 뇌리에 남았는지.
형은 내가 어릴때 사랑을했고, 나는 그때 사랑이 뭘까 싶었던거겠지.
오태호님 좋은 명곡이 많았죠~^
김성면 형님 성격
진짜 좋으심
이노래는 썸이라기보다는 짝사랑에 가까운 노래입니다.
진짜 90년대 썸 노래는 황세옥이 부른 "결론"이 제대로지요~
배우 최재성의 부인입니다.
눈물나는 곡일세
커피숍에서 알바할때 항상듣던 노래 이후 군입대 아련한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