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석 연휴 의료대란 없었다"…의협 "미봉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정부 "추석 연휴 의료대란 없었다"…의협 "미봉책"
[앵커]
이번 추석 연휴에 응급실 운영 등과 관련해 의료대란이 있었는지를 놓고 정부와 의사단체가 논쟁을 벌였습니다.
의정 갈등이 이어지면서 여야의정협의체 참여를 통한 대화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에 문을 연 의료기관은 애초 계획보다 10% 늘어났고,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는 30% 넘게 줄어들면서 우려했던 혼란은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응급실 이용을 자제한 국민과 최선을 다한 의료진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고비'로 여겨졌던 연휴를 무사히 넘었다면서 의료개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반면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의협은 어제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증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인상하고, 경증·비응급환자들에게 응급실 이용을 자제해달라며 사실상 겁박에 가까운 미봉책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의료계는 앞으로도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도 "그러나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향후 의료 시스템의 붕괴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병원들이 추석 연휴 동안 최대한 응급실을 열었지만, 응급의료 인력 부족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운영을 제한하는 곳이 늘어나는 등 응급실 이용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의정 갈등이 이어지면서 여야의정협의체 구성도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어제 처음 만나 면담하면서 소통의 물꼬를 텄습니다.
한 대표 등 여당 지도부가 오는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 회동을 갖는 만큼 의정 간 대화의 실마리를 마련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e-mail])
#추석 #연휴 #의료대란 #의사협회 #여야의정협의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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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x6h]

김종인 박사가 한말을 했제에~~? 이대로 가면은 내년 봄에는 이나라의 의료는 완전히 붕괴가 될 것이라고 말을 했었제에~~??

[@노진숙-v5v]

추석 연휴 의료 대란 막겠다고 국민이 낸 돈을 도대체 얼마나 쳐 들였냐? 언제까지 이렇게 땜질 식 미봉책으로 국민을 피곤하게 할 셈이냐?국민들은 추석 연휴 비싼 의료비가 두려워 병원도 못 가고 견디었다. 입틀막에 모두 드러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응급실은 어려웠다. 이렇게 국민이 이용하는 의료의 수준이 현저하게 떨어졌는데 뭘 잘했다고 총리, 장관, 대통령실 서로 앞다투어 자화자찬 떠드냐? 쥐죽은듯 있어도 짜증 나는 인간들인데.

[@미소천사-c3r]

응급실 아무 문제 없다며? 잘 돌아간다며? 근대 왜 대화하자, 그래? 너희들이 2천 질렀으니 너희들이 알아서 대책 세우고 해결해. 의협이니 의사들과 대화가 뭘 필요해~~ 알아서 해결해~ 지금부터는 의료 붕괴되는 것 지켜봅시다~~지지자들 의료비 많이 상승되니 돈이나 준비하쇼.수슬하려면 5~6개월 기다려야해요.참 좋은 의료개혁이지요~~당신들이 윈하는 개혁.

[@ysa4473]

당연히 미봉책이지. 정상적으로 두었으면 의사들이 뼈를 갈 일도 없는데 채찍질해서 뼈 빠지게 일해 놓고는 문제 없다고? 시스템을 망쳐 놓고는 개혁이라니 머 이런 혓바닥질이 다 있어??
지는 맨날 놀구 먹으면서 국민은 지 뜻대로 허리 휘게 일하게 하고 불만 있으면 잡아 간다 그러고 이게 무슨 지도자냐?
게다가 응급실 이용률도 줄었고ㅕ 자랑하던데 이것도 어제 알았는데 응급실 이용료 자기부담금을 90%?까지 올렸다는 거야. 국민들 아프고 경황 없을 때 이용하는 것이 응급실인데 돈을 더 올려 놓고 죽던지 말던지 국민 등쳐먹는 게 무슨 개혁이냐? 사람들이 응급실 이용하면서 깜짝 놀랄 것이고 분명 국민한테 호된 심판 받는다. 아픈 국민한테 돈 더 안내도 되는 걸 돈 더 내라는 게 무슨 개혁이야??? 이야바위짜식

[@김주양-v7m]

응급실비 60 70만원 내고 누가 가겠냐

[@jungu9383]

응급환자든 수술환자든 불안하게 하지 말아주시죠.제발.정치분들!!

[@sjy7953]

개혁 방해 하는자가 노리는 것은 사익인가

[@변용희-f4u]

응급실 70~80만원 내면서 죽음의 사선 아니면 누가가나 ~문턱을 높여서 일반인은 응감생신 그러고도 응급실 대란 앖었다고

[@캠프신]

잘~~~~~~~~~~~~~~~~~~했다 그래

[@변용희-f4u]

응급실대란 없었다 국민들 쫄고 무서워 아파도 온가족 걱정시키면서 아픔 참고 버틴게 이나라 의료개혁 정책이냐 후진의료가 정부실적

[@Victoria-yr2us]

아파도 진료비 비싸서 약먹고 참았어요

[@박춘희-s4m]

나라을위해~ㅇ학생들늘여합니다

[@SunjaKim-vw1rk]

그게나라를 위한거아님~것도 모르면 댓글달지말라 ㆍ가만히 있어라 무식이탄로난다 ㆍ~ㅠ

[@ceciyu5570]

​@@SunjaKim-vw1rk
당신이나 생각하는 머리로 살아라
훗 날은 생각 안하고 눈 앞만 보고 사니 답답하다

[@Youtuve-m4n]

나라를 위해 늘리면 미래세대는 누가 책임져요 멍청소리 그만해요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의사 늘리면 건강보험이 계속 오르는데 그때 우째요?나이 들어 돈 벌수있어요 의료비 감당 못합니다

[@미소천사-c3r]

더많많이 늘려요~~ 건보료 한사람당 100만윈씩 내면되겠네

[@나라사랑-z7k]

긴말 필요없고
법원은 의사가 부족한 게 맞다고 판정했고 현재의 의사인력을 재배치하는 것만으로 쉽게 해결할 수 없다고도 명시했다. 법원은 의대생의 교육의 질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있더라도 이를 일부 희생하더라도 의대증원을 통한 필수의료 · 지역의료 회복 등 의료개혁이라는 공공복리를 옹호할 필요가 있다고 명시했다.

[@이인섭-f4d]

14곳병원거부결국칠십대 사망소식~~우리나라 의사많이 많이 모집해야 됩니다 병원마다 의사가 바글 바글하게 돼도록^^

[@YS-zv5uy]

의료대란 없으면 의사 뽑지마! 말이 그렇잖아...전공의 없어도 의료대란 안일어나면 의사 많다는 얘기잖아..

[@만다린a]

이게 나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투어]

나라와 국민이 있어 의사가 존재한다.
의사는 국민의 건강을 살펴야할 책임과 본분이 있다.
그래서 의사는 사명의식을 가지는 직업이기에 매우 특수하다 그러기에 나라는 의사의 높은연봉과 예우를 하고있다. 그러나 지금의 의사반란은 의사가 국민과 나라위에 서려고한다.
의사는 국가와 국민에 권력행사를 하고있다. 있을수없는일이다.
국가는 이들집단을 국민의 목숨을 걸고 쳐내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든지
아니면 이전처럼 이들에게 코끼어 질질끌려다니는 정부가 되던지 둘중하나를 확실히 하라.
국민은 이미 이들의 이기주의에 희생당하고있다. 그 희생이 헛되지않게하라. 의사또한 국민에 헌신의 각오가 아니라면 의사하지마라

[@박춘희-s4m]

국민은대통령님잘하고계신다~민주당못하는거다

[@Youtuve-m4n]

윤석열은 탄핵입니다
대구도윤석열 욕할정도면 할말 없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