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주파수 무서움

[@user-kallobye]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있는 타코마 다리는 공진현상으로 붕괴된거라고알고있지만 사실 공탄성적인 플러터 현상으로 인해 다리가 붕괴된거임
실제로 그날 날씨는 바람이 68 km/h로 불고있었고 파괴를 일으킬만한 진동수는 0.2Hz 지만 이 진동수는 다리의 고유 진동수와 맞지도 않았고 다리에서 비유선형 물체의 와류흘림을 일으킬만한 진동수도 아니었음 ㅇㅇ
만약 타코마 다리가 일반 현수교 처럼 두텁고 무겁게 만들어졌다면 고유 진동수가커서 바람이 주는 진동에너지를 적절히 방출하여 플러터현상이 일어나지않고 그냥 진동으로 끝났겠지만 타코마 다리는 바람이 주는 진동에너지를 적절히 방출하지 못하여 플러터 현상이 일어났고 그대로 다리 전체의 뒤틀림으로 만들어갔고 결국 구조물의 한도를 훨씬 뛰어넘는 스트레스를 받아 피로파괴로 인해 다리가 붕괴된거임
이날 이후로 토목건축에서는 공기역학전인 문제의 고려는 필수적이게 되었다는 얘기..

[@JP-wi1sn]

애니프사 극혐하지만 이런 정보는 너무 좋자너

[@bic7]

바람 공명현상

[@user-kallobye]

Joseph Park 타코마 다리 붕괴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만 플러터 현상도 크게 보자면 공진과 크게 다르지 않긴하죠

[@bic7]

아 네 매우 전문적으로 잘 설명하셨습니다
결론은 바람이 원인이다 라고 다른 용어를 참고적으로 걍 생각없이 읇조려봤습니다ㅎ

[@panzer8672]

@@JP-wi1sn 저게 애니 프사야?... 저땐 달랐나?

[@Comrade-k.]

다리 고유진동수랑 맞아떨어진게 신기

[@인간-i2j5j]

ㅇㅈ

[@seok3746]

1940년대에 찍은 영상입니다

[@tv-ii6jz]

4:08ㅋㅋㅋㅋㅋㅋ

[@문성호-s8s]

음악때문에 더무서운듯..

[@16_k]

ㅇㅈㅋㅋㅋㅋㅋㅋ

[@김규동-u6e]

왤캐 오싹하냐...시간여행하는느낌든다

[@2020년후인]

이야 저다리타면 롤러코스트 보다 짜릿하겠네 가다 부셔지면 무료 저승행

[@깔때]

XL=XC , X=0

[@김주환-s1h5u]

이거 타코마 교인디..

[@워너블Youtube정정]

자세히 설명해주실분?
주파수란?
어떤 현상?

[@Wiseeman]

[워너블]RUclips 정정 짧은지식으로 설명드리면 지구상 모든것들은 (사람포함) 각각 고유의 진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기 교량도 그렇죠. 그런데 외부에서 전해오는 (차가지나간다던지 바람이 분다던지) 진동이 우연하게 저 교량의 고유진동 주파수대와 같아지는 순간이 발생하고 그 순간이 지속 될경우 주파수대는 같은데 진폭이 엄청커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 에너지는 진원지에서 멀어질수록 커지고요. 공진현상은 우연히 발생하므로 발생시 빨리 고유진동 주파수대를 바꿔주는게 좋습니다

[@반도체하이닉스]

ㄷ

[@hudson5079]

공진아니다

[@sycan758]

여러분보셨죠?태풍오면 다리들이 춤을춥니다.
그리고부서짐..

[@민경민-h7p]

태풍 아닌데요

[@16_k]

엔트로피 ㅇㅈ 그리고 웬만한현재 다리들은 쉽게안부서짐 그리고 저날엔 바람만심했고 1940년대 다리라 저렇게될수있지만 저시기에도 잘안부서짐 하지만 저 다리는 부실공사나 잡아주는 끊이 이상한것같음이라 여러사람들이 말하겠지만 사실 플러터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