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없다입니다. 이번 주 영상에 음향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다시 레코딩해서 새로 올릴까 하다가... 그럼 또 기다리셔야 할테니 그냥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의미전달에는 문제가 없는 듯 해서요. 음향에 이상이 생긴 건 확인했고, 다음 영상부턴 같은 문제가 없을 겁니다. 여러분들 모두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거의없다님 안녕하세요. 걸작선을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편을 보니 꼭 여쭤보고 싶은것이 생겨서요. 여성서사나 pc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기존의 서사와 어떻게 다른것이고, 어떻게 구분할수 있는것인가요? 단순히 백인남성이 수행하던 주인공의 역할을 여성이나 혹은 다른인종으로 변환시키는 것이 여성서사나 pc한 작품이 되는것이 아니라면 어떠한 차별성을 띄는것인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맛집으로 유명한 국밥집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국밥집을 인수한 사람이 요즘 세대 입맛에 맞춰야 한다면서 국밥집에서 아메리카노를 팔고 메뉴에 파스타도 추가해서 장사를 시작하면 이 가게가 과연 잘 될까요? 이게 요즘 할리우드의 PC주의자들(라 쓰고 고도의 안티 PC주의자들이라 읽는다.)이 유명 프랜차이즈 영화 시리즈들에 하는 짓거리라고 봅니다.
PC. 자연스럽게 잘쓰면 좋죠. 취지도 나쁘지 않고요. 근데 PC라는게 돈벌이를 위해 사용하면 확 티가 난다 이거죠. PC를 해본 적도 없는 양반들이 PC를 넣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막 집어넣으니 개같은 거에요. 제가 PC 이야기를 할 때 자주 인용하는 캐릭터가 지금은 타락해버린 블리자드의 '아나'라는 캐릭터죠. 아나는 아랍인+여성+장애인+노인 등등 극한의 PC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근데 게임 하시는 분들 중에 그거 PC 캐릭터라고 욕하는 분 한분도 못 봤어요. 왜? 재밌고 자연스러우며 간지나니까! 재밌으면 PC가 무슨 상관인가요? 제발 감독들이 PC를 메인으로 생각하지 말고 부가적 요소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아나... 정말 좋은 예시같습니다. 다시보니 캐릭터가 아랍인+여성+노인+장애인 캐릭터지만 부상 이전 오버워치 최고의 저격수 캐릭터라는 설정도 있죠. PC도 잘이용하면 충분히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트레, 솔져 동성애 설정같은건 진짜 선넘었죠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 같습니다. 어줍잖게 공감만 요하는 PC는 반감만 사니까요
이제는 그냥 억지로 성별, 인종 장난질 하면서 선민의식에 찌들어서 관객을 가르치려 드는 게 PC구나 하는 분위기가 됐죠. 유색인종이나 여성이 극의 중심이 되는 것에 쓸데없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려고 들다 보니 되려 이런 역효과가 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그런 주인공과 그런 이야기가 있는 작품일 뿐이지 '올바른' 작품이 아닌데 말이에요.
왠지 영화도 금융투자식으로 투자가치 있어보일만한것만 같다붙여서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예를 들면, 기업체가 '바이오, AI, 4차산업혁명, 자율주행, 블록체인' 등등 요즘 유행하는 단어들 붙여서 투자받는 느낌이랄까요. 영화산업에서는 '리부트, 리메이크, PC' 같은 단어들이 영화의 투자가치라도 올려주나보네요... ㅡㅡ+ 이제는 영화 포기하고 걍 넷플릭스 드라마나 봐야할판.......
그냥 여성 중심 서사, PC 영화라면 일단 봐주고 호평해주는 멍청한 관객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악평받은 PC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 계속 투자가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넷플릭스도 마찬가지고. 투자자, 제작자는 빡통들이 아닙니다. 철저히 사업가 마인드로 굴러가는 사람들이고, 그러므로 이런 영화가 계속 나온다는건 ‘돈이 된다’는 것이지요.
@@bca3086 뭐 바보가 아니라면 물론 아시겠지만 문제는 pc가 아니라 그걸 투자가치의 허울로 사용하는 자본화죠^^ 중요한 건 스토리텔링이라는 좋은 영화의 가장 좋은 조건. pc가 문제라면 가부장 백인중심 혐오조장=>(하면)좋은영화. 이건 아니잖아요? 뭐 여튼 당연히 책상이 아니다=>의자다. 이런 논증을 받아드릴만큼 바보는 아니시니까 뭐... 기우죠
진짜 인정합니다. 원작에 존중이 없어.. 단한장면만으로 그냥 1.2편을 개짓거리로 만들어버리고.. 드라마같은데서도 시즌 바뀌면서 했으면 욕먹는 짓을.. 20년기다린 영화에서 하다니.. 한국영화중에서도 식샤를합시다 시즌3에서 시즌2 여주를 그냥 한화도 아니고 몇분만에 교통사고로 사망시켜버려서 욕쳐먹고 망했는데... 지난 시즌, 영화에서 감정이입시키면서 구축한 잘만든 캐릭터 스토리를 다음 시즌, 영화에서 저렇게 허무하게 박살내는건 진짜 자충수중에 자충수죠
거없님 덕에 터미네이터가 왜 명작으로 불리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퀄리티도 너무 좋고 다른 영화 대사 끌어다 쓰는거랑(보통 일이 아님) 조목조목 따지면서 비교하시는거 너무 좋아요. 저는 뇌를 비우고 싶을때 거없닌 걸작선을 본답니다. 늘 감사해요 ㅋㅋㅋ 30만 가즈아@
아... 속이 다 후련합니다. 제가 요즘 시리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너무 하고 싶었던 얘기였는데 승질나서 흥분하니 논리가 서질 못했는데 거없님이 똑 떨어지게 정리해주셨네요 진심 감사. 성별만 바꿔치기 해놓고 시대상을 반영한 의식있는 변화인 척하는 꼴을 보고 정말 빡이 친다 말이였죠. 새로운 얘기를 하고 싶으면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만들어 내야지, 기존 캐릭터들을 싹다 무시하고 , 쁘띠성형하듯 여기저기 조금씩 바꿔 뜯어 고쳐대니 성형괴물을 만드는것 같아 정말 속이 터집니다. 나의 스타워즈 나의 터미네이터 나의 맨인블랙 돌려내라 이것들아.
주인공은 사라코너일지라도 시리즈 자체를 관통하는 캐릭터는 존코너임. 존코너가 없다면 시리즈 존재가 부정당함. 근데 그 존코너를 일단 죽이고봄. 여자로 대체하고 싶어서. 그리고 늙은 주인공을 개차반취급하고 거의 노망난 혀나 놀리는 나약녀로 만듬. 멋있고 강한 젊은 여자로 대체하고 싶어서. 그것만으로 영화를 보는 눈을 ㅈ같은 눈으로 뜨게하고 보게만듬. 거기서 영화는 이미 조짐.
차라리 대니가 존 코너의 자식들이자 사라 코너의 손주들을 제치고 인류 저항군의 지도자가 되었다는 스토리라면 개연성, 합리성, 당위성도 있고 팬들도 인정했을텐데 도대체 왜 존 코너를 죽여서 사라 코너의 손주들도 태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건지 모르겠네요ㅠㅠㅠ 사라 코너의 손주들 살려내라 이놈들아...
리부트 : 기존의 것을 계승하며 현대적 관점과 기술로 새롭게 승화시키기 (ex 둠 리부트 , 혹성탈출 리부트 ) 헐리웃 리부트 : 기존 원작과 설정을 쿨하게 *파괘시키고 지 맛대로 만듦* (ex 고스트 버스터즈 리부트 맨 인블랙 , 터미네이터 등등 ) 개인적으로 다크 페이트 초반은 정말 좋았음 근데 갑분존코너 사망부터는...
요즘 SF 영화들의 억지 PC 히로인들은 '범블비'의 찰리를 본받아야 합니다. 찰리의 캐릭터는 좀 뻔한 미국 십대 소녀지만, 이전 트랜스포머 영화 시리즈의 샘과 케이드와는 달리 공감하기 쉽고 응원하고픈 호감형 주인공이죠. 또한 범블비와 진심어린 교감을 하며 보살피고, 자신의 능력껏 적극적으로 범블비를 돕고 두려움을 이겨내며 성장할 줄 아는 멋진 소녀입니다. 뭐 하는 것 없이 입만 살아서 떠들거나, PC 버프로 혼자 지나치게 강해져 다른 이들을 바보로 만드는 누구들과는 다르죠.
쉽게 정리해보면, 다크페이트의 사라 코너에 대해서는 시리즈 캐릭터의 일관성이 없다는 것일까요? 2의 사라 코너는, 아들을 위협받고 세상이 위기에 처한 마당에. 누구도 믿을 수 없고, 아무도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자신을 단련하고, 준비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인간의 몸으로 터미네이터가 된 것처럼 냉정하고 철두철미한 전투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그 결과, 진짜 전투기계에 미치지는 못했어도 선전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다크페이트의 사라 코너는, 직접 아들을 잃었고. 그 와중에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고. 복수심에 불타올라 눈에 쌍심지가 켜지다 못해 고스트 라이더로 변신해도 모자랄 마당인데. 마치 사라 코너 본인이 아닌 것처럼 너무나도 차분하고, 대수롭지 않아보이고, 처절함도, 절실함도, 준비성도 없이 그냥 마지못해 거기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이게 정말 사라 코너인 건지, 아니면 사라 코너로 보이게 꾸민 린다 해밀턴 님인지 일관되지 못하다고 말이에요. 요새 캐릭터를 부수고, 재해석하는 모습이 여러 작품에서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서 다크페이트도 그런 취지에서 기존의 시리즈를 때려부수고 다시 뭔가를 시작하려고 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마션의 마크 와트니에게 제이슨 본 이름을 갖다 붙인다고, 마션이 첩보물이 되기는 어려운 것처럼. 재해석의 도중에 세계관과 캐릭터의 성향 자체가 무너지는 선택은 제작진의 입장에서 작품에 충분히 몰입하지 못한 건 아닌지 신경쓰이네요. 만드는 입장에서 작품을 잘 알고 있다면, 이런 뒤틀린 결과물이 나오긴 어렵지 않을까 하고 말이에요.
스타워즈도 그렇고 기존 인기있던 시리즈를 처묵은 PC 영화들 특징인가 이전 세대 인물들이 했던일들을 다 개뻘짓으로 만듬 다스베이더:인생 마지막에 다크사이드에서 벗어나 펠퍼틴을 죽임->응 아니야 살아났어 한 솔로:제국의 결전병기를 막는데 큰 공헌을 함->응 아니야 제국 건재하고 니 아들이 다 망칠거야 루크:말이 필요없는 스타워즈의 영웅->응 아니야 틀딱꼰대로 만들거야
여기있는 내용만 봐도 터미네이터 팬도 아니지만 저도 어이가 없는데 팬들은 오죽할까.. 원작자가 부관참시 해버리네 근데 pc범벅인 리부트 영화들은 하나같이 내용을 까먹고 진짜 누굴 가르치려는 태도밖에 없네요 너무 짜증난다. 가르치려고 할거면 제발 잘 만들고 나서 누굴 가르치라고 !!!
아니 이 정신머리 나간 인간들아 뇌속에 무인도에서 끓여먹으려고 우동사리 넣어놨냐.. 존 코너를 T 800으로 죽여버리면 어쩌자는거냐고ㅠㅠㅠㅠㅠㅠㅠ 다크페이트 안봐서 거의없다님 영상보다가 욕하면서 폰 내던졌습니다.....아니 이건 진짜.....정말로...이렇게까지 화가 난 건 거의없다님 영상 보면서 처음이네요...pc때문에 존 코너를 죽여...
pc얘기에 넘 공감가네요 스토리를 괜찮게 만들 생각은 하지않고 pc칠해놓음 대충 관객들이 빨아주겠지? 이러면서 넘 대충 써내려가는 것 같아요 pc가 하나의 상업요소가 된 건 그렇다치는데 성의없이 상품을 만들면서 pc만 찍어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요 너무 인위적으로 낑겨 넣은 pc장면에는 오히려 불편함이 생기더라구요 우리가 이렇게 pc해^^하고 대놓고 말하는 것 같아서요
스타워즈 팬으로써 가장 공감된 대목: 원작팬은 단순히 pc때문에 후속편을 싫어하게 되는게 아니다. 원작에 대한 리스펙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후속편을 부정하는거다.. 나도 끝까지 다스베이더를 믿어주고 제다이로 되돌린 루크를 제자가 타락할지도 모른다는 느낌 하나로 자고있는애 암살하는 놈(그마저도 실패)으로 만들어버린 디즈니를 평생 원망한다.
터미네이터 전작들하고 차별화를 둘거면 존 코너를 그렇게 퇴장시키는게 아니라 아놀드를 등장시키지 말아야 했다고 봐요 모든 터미네이터의 공통점이 아놀드 t-800(850)포함 모델의 등장인데 아놀드를 어떤 방식으로든 퇴장시키고 차라리 본작 아놀드의 제2 보호자 역할을 평범한 인생을 살던 존 코너가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그레이스와 사라가 대니와 존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들을 희생하고 존이 대니의 멘토가 되어 저항군 리더로 성장시키는...
7:37 카일 리스,T-800,사라도 사라지만 마일스 다이슨 역시 존 코너를 보호했던 또다른 파티원이라고 보는게 대기업에 취직해서 결혼도 하고 가정까지 꾸리고 근무 환경까지 괜찮으며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는데 그냥 단순히 헛소리로 취급하고 부와 안정되고 안락한 삶을 충분히 보낼 수도 있음에도 본인이 스스로 자신의 회사를 폭파시켜 스카이넷을 파괴하는데 기여한다는 것이 설렁 살아있어도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고 테러리스트로 찍혀버릴 위험을 있음에도 숙명을 않고 선택받지도 미래에서 오지 않은 유일한 일반인 서포터라는 점이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하는 캐릭터인데 그걸 곱씹을수록 다크페이트는 우울증 제조기입니다...
지나가던 PC충인데 영화가 재미없다는 거에 공감해요 ㅋㅋ 그런데 이걸 PC 문제라고 보면 안되는게 PC 챙기지도 못하면서 노잼인 영화가 많아서 ㅋㅋㅋㅋ (거의없다님이 다뤄주신 걸작선이 다 해당 ㅋㅋㅋ ) 재미있는데 PC하기까지도 한 영화들 본문에 잘 소개되어서 넘 좋아요~ PC충으로 좀 기대했는데 옆으로 새는 맛이 있어서 아쉬웠던 영화...
지금와서 모든걸 생각해보면 2편 저지먼트 데이 삭제영상을 그냥 첨부해서 2부 완결작으로 내놓고 마침표를 찍었어야 했는듯 그 뒤에 나온것들은 그냥 외전이나 다른 타이틀 명으로 오마주나 했던걸로 나왔으면 오점이 안남았을거 같은데... 물론 고용창출에 배우들은 돈 많이 벌었겠지만 지금와서 살펴보면 진짜 너무 먹칠된듯 해서 아쉽네요.
거의없다입니다. 이번 주 영상에 음향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다시 레코딩해서 새로 올릴까 하다가... 그럼 또 기다리셔야 할테니 그냥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의미전달에는 문제가 없는 듯 해서요.
음향에 이상이 생긴 건 확인했고, 다음 영상부턴 같은 문제가 없을 겁니다. 여러분들 모두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귀가 잘못인가싶어서 급하게 댓글을봤는데 아니네요 휴~ ㅎ
아 그렇구나
목소리만 제대로 나와서 이상하다 했어요
이어폰끼고 보다가 한쪽 고장난줄,,
거의없다님 안녕하세요. 걸작선을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편을 보니 꼭 여쭤보고 싶은것이 생겨서요. 여성서사나 pc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기존의 서사와 어떻게 다른것이고, 어떻게 구분할수 있는것인가요? 단순히 백인남성이 수행하던 주인공의 역할을 여성이나 혹은 다른인종으로 변환시키는 것이 여성서사나 pc한 작품이 되는것이 아니라면 어떠한 차별성을 띄는것인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으어어 내귀
진짜 다른 건 다 그렇다치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사라코너를 그렇게 짐짝취급하고 막말할 때마다 너무 가슴아팠는데ㅠㅠ 사라코너가 왜 그딴 취급을 받아야해 슈벌 자궁얘기는 진짜 깜놀 ㅋㅋㅋㅋ 뭐..뭐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X women 만큼 개뜬금없.....
@@crazybenny8544 이쯤되면 쬐끔이라도 남자 내지 인종이 백인이거나 해도 죄다 저따구로 망쳐가며 분풀이하는 듯한...
고작 자궁 하나 없애기 위해 자기 자식들을 과거의 사지로 내몬 머저리 스카이넷...
자궁이야기가 차라리 뭐 새로나오는 이름도 기억안나는 그 양반이 꺼내고 사라코너가 반박하던 하는게 그림이 맞는거 아니었나
지금까지 서사로 보면 그게 훨씬 말이 되는데
20년 넘게 기다린 결말 : YES FATE
20년 넘게 기다린 펄롱 : 10초컷
20년 넘게 기다린 사라 : 자궁
하 ㅅㅂ 진짜 이건
@@TheLeesangkis 탑건은 원작도 그닥 좋은 작품이 아니라...ㅋㅋ
감독이 펄롱을 기다렸지만 펄롱의 상태가 기대에 못미쳐 아예 빼버리기로 결정하고 스토리가 이 꼴이 난걸로 압니다
진정한 우리의 존코너 펄롱 정말 안타깝습니다
때문에 이 영화는 존을 떠나 보내는 영화가 되버린거죠 [존을 위하여...]
왜 1부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저번에 서론이었자넠ㅋㅋㅋㅋㅋㅌ 엌ㅋㅋㅋㅋㅋ
옛날에 리메이크 혹은 후속편 나온다고 했을때 : 우와 이제 과거의 명작들을 화끈한 비주얼과 짜임새로 다시 즐길 수 있는건가?
요즘 리메이크 혹은 후속편 나온다고 했을 때 : 이 사람들 돈(또는 소재) 떨어졌구나... 단물 빨아먹으려고 하는거 보니.
오직 자신없는 자들만이 결과물이 아닌 의도를 평가받고자 합니다. 그래서 결과물을 비판하면 마치 그 의도에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죠.
그냥 못 만든 거에요! -부기영화(오늘도 1승)
제발... 억지 pc좀 넣을 시간에 좋은 스토리 만들 생각이나 합시다....
킹기갓화...
오늘도 어김없이 1승 챙겨가네요
부기영화 계속 승리하는 중
ㄹㅇ 부기영화 최고 명대사...
진짜 영화적 재미를 살리고 나서 PC를 넣어야지
PC를 위해 영화를 만들면 어떻게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림 역시 학술적이고 진지한 전가족 불륜만화
와씨 지금까지 걸작선 중에 나는 이번 화가 제일 좋아 야...진짜 잘깐다 존나 찰지게 욕함 이 형이 내가 발표할때 와서 너는 발표를 오지게 못하고 지금한 모든 말이 지랄이라고 해도 딱히 기분 안 나쁠것 같아
공감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맛집으로 유명한 국밥집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국밥집을 인수한 사람이 요즘 세대 입맛에 맞춰야 한다면서 국밥집에서 아메리카노를 팔고 메뉴에 파스타도 추가해서 장사를 시작하면 이 가게가 과연 잘 될까요?
이게 요즘 할리우드의 PC주의자들(라 쓰고 고도의 안티 PC주의자들이라 읽는다.)이 유명 프랜차이즈 영화 시리즈들에 하는 짓거리라고 봅니다.
진짜 답글 잘 안다는데 진짜 최적의 비유네요. 터미네이터를 봐왔던 팬으로써, 다크페이트는 그냥 10초뒤 눌러서 보는 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ㅠ
비유보소 ㄷㄷ
비유 개적절;;;
더 웃긴건 이번 터미네이터는 원래 국밥집 주인이 메뉴추가를 기획하는데 일조함 ㅋㅋ
갠적으론 터미네이터 2가 다크페이트보다 더 pc주의에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PC. 자연스럽게 잘쓰면 좋죠. 취지도 나쁘지 않고요. 근데 PC라는게 돈벌이를 위해 사용하면 확 티가 난다 이거죠. PC를 해본 적도 없는 양반들이 PC를 넣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막 집어넣으니 개같은 거에요.
제가 PC 이야기를 할 때 자주 인용하는 캐릭터가 지금은 타락해버린 블리자드의 '아나'라는 캐릭터죠.
아나는 아랍인+여성+장애인+노인 등등 극한의 PC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근데 게임 하시는 분들 중에 그거 PC 캐릭터라고 욕하는 분 한분도 못 봤어요.
왜? 재밌고 자연스러우며 간지나니까!
재밌으면 PC가 무슨 상관인가요?
제발 감독들이 PC를 메인으로 생각하지 말고 부가적 요소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PC는 검열을 뜻하는 말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검열에 맞선 수많은 선대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아나... 정말 좋은 예시같습니다. 다시보니 캐릭터가 아랍인+여성+노인+장애인 캐릭터지만 부상 이전 오버워치 최고의 저격수 캐릭터라는 설정도 있죠. PC도 잘이용하면 충분히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트레, 솔져 동성애 설정같은건 진짜 선넘었죠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 같습니다. 어줍잖게 공감만 요하는 PC는 반감만 사니까요
이제는 그냥 억지로 성별, 인종 장난질 하면서 선민의식에 찌들어서 관객을 가르치려 드는 게 PC구나 하는 분위기가 됐죠.
유색인종이나 여성이 극의 중심이 되는 것에 쓸데없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려고 들다 보니 되려 이런 역효과가 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그런 주인공과 그런 이야기가 있는 작품일 뿐이지 '올바른' 작품이 아닌데 말이에요.
0:22 - 0:24 / 0:33 - 0:37 / 0:38 - 0:44 컨트롤러
0:45 - 0:49 제이슨 본
0:54 - 0:57 (토미 리 존스의 출연작 중 하나)
1:05 - 1:10 / 1:18 - 1:23 인터스텔라
1:28 - 1:33 (얼굴은 아는데 이름을 모르는 백발 배우의 출연작 중 하나)
1:34 - 1:35 (잭 니콜슨 출연작 중 하나. 이지 라이더 같기도 하고...)
2:11 - 2:23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24 - 2:25 (전혀 모르는 영화)
2:37 - 2:41 스티브 잡스
2:42 - 2:45 언브레이커블
2:46 - 2:48 스티브 잡스
2:58 - 3:02 컨트롤러
3:03 - 3:10 (전혀 모르는 영화2)
3:11 - 3:12 라스트 제다이
3:19 - 3:24 (조너선 리스 마이어스 출연작 중 하나. 매치 포인트로 추정)
3:40 - 3:45 (전혀 모르는 영화2 또 나옴)
4:20 - 4:30 (피어스 브로스넌 출연작 중 하나)
5:09 - 5:16 스티브 잡스
5:17 - 5:19 포드 V 페라리
5:20 - 5:21 베테랑
5:22 - 5:28 (전혀 모르는 영화3)
5:29 - 5:35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5:36 - 5:40 크림슨 타이드
5:41 - 5:45 (멜리사 맥카시 출역작 중 하나)
6:30 - 6:34 (아놀드 슈왈제네거 출연작 중 하나)
6:41 - 6:49 트루먼 쇼
7:00 - 7:03 / 7:06 - 7:09 데블스 에드버킷
7:11 - 7:14 신의 한 수
8:12 - 8:15 나는 전설이다
8:25 - 8:26 / 8:34 / 8:52 유주얼 서스펙트
8:58 - 9:02 / 9:19 - 9:23 / 9:46 - 9:58 매트릭스 2: 리로디드
9:59 - 10:04 (줄리아 로버츠 출연작 중 하나)
10:14 - 10:18 데블스 에드버킷
10:19 - 10:24 (윌 스미스 출연작 중 하나)
10:25- 10:38 (브루스 윌리스 출연작 중 하나)
쓰고 보니까 배우 이름만 알고 모르는 영화들이 되게 많네요. 아시는 분들의 추가를 적극 환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아 진짜 몇번이고 봐도 너무 재미써....ㅠㅠㅠ히히힣 그리고 논리정연한데다 많은 양의 영화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능력에 감탄했습니당ㅋㅋㅋ
오늘 영상은 아쉽게도 소리가 왼쪽으로 치우치게 나온 것 같내요. 제 이어폰이 문제인가 싶어서 거의없다님의 예전 영상을 봤지만 이번 영상의 오류인지 소리가 왼쪽으로 치우쳐 있다고 생각 되내요.ㅠ 재밌게 봤어요~
되는놈 222222
저도 도입 부분에서 이어폰 연결이 잘못됐나 했었어요 ㅋ
솔직히 서론이 너무 재밌음 ㅋㅋㅋ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처음 본 영화가 이건데 엄마랑 영화관에서 보고 나오는데 엄마가 꼭 터미네이터 옛날꺼 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이유를 알겠네요ㅜㅜ
옛날께 더 감성적이고 잘만들었을 겁니다
@UDADA 감사합니다😄
딱 1, 2편만ㅇ보세요 그 후에는 안나온겁니다
@@김문환-w7p 앜ㅋㅋㅋㅋㅋ꿀팁이네요
1,2편만보고 나머지는 버리시길
소위 pc 뭍은 작품이라고 하는건 전혀 pc하지 않은 사람이 돈벌려고 pc한 척 하니까 티가 나서 문제가 되는거죠. 박찬욱같이 진짜로 pc한 사람이 찍은 pc한 영화는 아가씨나 친절한 금자씨같이 명작의 반열에 올랐으니까요.
박찬욱이 pc하다고요?? 황당ㅋㅋㅋㅋㅋ
@@mangocaff5143 반찬욱은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선언까지 한사람이고 미국에서 드라마 감독한 작품만 봐도 pc적 요소가 굉장히 짙은 감독이예요
@@mangocaff5143 왜 황당하신지 이유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아니 박찬욱 감독님 빠지만 그분은...그냥....잘 배우신 취향 확고한 뵨태적인 분일 뿐입니다..
@@mangocaff5143 ??? 갑분황당
야 심지어 제임스 카메론은 전에 에일리언2에 주역들 에일리언3때 다죽였다고 비난했는데 오히려 자신은 주인공을 죽여버렸으니...모순이지...
ㄹㅇ 바로 죽여버림 ㅋㅋㅋㅋㅋ
무슨 삼고초려아니고 삼초고려하고 죽이네...
@@권민준-o1x ㅋㅋㅋㅋㅋ드립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
리들리스콧의 에이리언이 진정한 여성영환데 말이죠 ㅋㅋ
미래에서 날아온 정자탱크 ㅋㅋㅋㅋㅋㅋ
퓨처 불알 빼애애애앰!
@@stepdowny 미친ㅋㅋㅋㅋㅋㅋ
디즈니 만화동산 기다리던 기분으로 주말마다 걸작선 기다립니다
다크페이트는 나온적이 없습니다
안나왔다고 말해줘요 제발
또 리부트 되겄죠모..........
@@hongchin7838
대충 알겠어
이 세계를 파괴하겠다
@@hongchin7838 DC다! DC가 나타났다!
전편에 대한 존경이 없는거 진짜 요즘 짝퉁 후속작들이 깊이 새겨야할 내용입니다.
소위 pc묻은 작품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작품자체가 안좋은데 pc로 때우려는 거지요. 오히려 이런 작품들 때문에 이제는 pc를 싫어하는 여론이 더 많아질 것 같네요. 이럴거면 왜 pc를 하는지?
죠르노 죠바나!
그네들에겐 PC가 중요하지 재미따위 안중에 없으니까!
갸들한텐 지들이 진리고 우리는 무식한 무지렁뱅이니까요...
사실 pc를 과도하게 노출해서 역으로 싫어하게 만들려는 반페미의 전략이 아닐까?
왠지 영화도 금융투자식으로 투자가치 있어보일만한것만 같다붙여서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예를 들면, 기업체가 '바이오, AI, 4차산업혁명, 자율주행, 블록체인' 등등 요즘 유행하는 단어들 붙여서 투자받는 느낌이랄까요.
영화산업에서는 '리부트, 리메이크, PC' 같은 단어들이 영화의 투자가치라도 올려주나보네요... ㅡㅡ+
이제는 영화 포기하고 걍 넷플릭스 드라마나 봐야할판.......
그렇게 하기엔 넷플판도 pc가 점령해버려서...
그냥 여성 중심 서사, PC 영화라면 일단 봐주고 호평해주는 멍청한 관객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악평받은 PC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 계속 투자가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넷플릭스도 마찬가지고. 투자자, 제작자는 빡통들이 아닙니다. 철저히 사업가 마인드로 굴러가는 사람들이고, 그러므로 이런 영화가 계속 나온다는건 ‘돈이 된다’는 것이지요.
@@bca3086 뭐 바보가 아니라면 물론 아시겠지만 문제는 pc가 아니라 그걸 투자가치의 허울로 사용하는 자본화죠^^ 중요한 건 스토리텔링이라는 좋은 영화의 가장 좋은 조건. pc가 문제라면 가부장 백인중심 혐오조장=>(하면)좋은영화. 이건 아니잖아요? 뭐 여튼 당연히 책상이 아니다=>의자다. 이런 논증을 받아드릴만큼 바보는 아니시니까 뭐... 기우죠
문제는 넷플릭스가 더 심하다는것?
걸작선 볼때마다 중간중간 들어가는 다른영화 장면들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게 신기하네요 스티브 잡스 장면들을 여기저기서 활용하셨는데 마침 최근에 제가 본 영화라 신기하기도 하구요. 평소에 영화를 아주 많이 보신다는 내공이 느껴집니다
이런거 보면서 이 분이 진짜 찐인걸 느낌
다른 리뷰어들은 그냥 줄거리만 훑고 지나가면서 드립 몇 개 치고 끝인데...
이 분은 리뷰 보면 도대체 이런걸 어떻게 기억하는거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
ㅇㅈ
매드맥스 보고 누가 pc영화라고 까나 지들이 못만들어놓고 pc방패드니까 까는거지
PC방 패드라고 읽었네 ㅋㅋ ㅠㅠ
정말 시작하자마자 존코너가 죽는데 진짜 눈물날뻔했어ㅠ
내가 사랑한 터미네이터가 통째로 부정당한것 같아서ㅠㅠ
진짜 인정합니다. 원작에 존중이 없어.. 단한장면만으로 그냥 1.2편을 개짓거리로 만들어버리고.. 드라마같은데서도 시즌 바뀌면서 했으면 욕먹는 짓을.. 20년기다린 영화에서 하다니.. 한국영화중에서도 식샤를합시다 시즌3에서 시즌2 여주를 그냥 한화도 아니고 몇분만에 교통사고로 사망시켜버려서 욕쳐먹고 망했는데... 지난 시즌, 영화에서 감정이입시키면서 구축한 잘만든 캐릭터 스토리를 다음 시즌, 영화에서 저렇게 허무하게 박살내는건 진짜 자충수중에 자충수죠
고마워요 카메론감독 직접 시리즈 문을 제대로(?) 닫아줘서.. 그래 처음 문 열었던 사람이 직접 닫아야지... 젠장 이번 편 만큼은 적어도 다음 후속편의 뼈대라도 만들었어야 했는데 오히려 마무리 지어버렸어...
거없님 덕에 터미네이터가 왜 명작으로 불리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퀄리티도 너무 좋고 다른 영화 대사 끌어다 쓰는거랑(보통 일이 아님) 조목조목 따지면서 비교하시는거 너무 좋아요. 저는 뇌를 비우고 싶을때 거없닌 걸작선을 본답니다. 늘 감사해요 ㅋㅋㅋ 30만 가즈아@
자궁드립보고 걍 영화관 나왔습니다...
터미네이터 골수팬 이었는데..이젠 손절하렵니다ㅠ
설레버린 마음으로 달려왔습죠..흑흑
저도 거의없다님 말씀처럼 영화가 사라 코너 다루는 방식에 화가 치밀었습니다. 같은 여자를 뭉개서 만드는 PC가 과연 PC인가.
다크페이트 안봣는데 존코너가 죽으며 시작한다니요... 터미네이터 2를 너무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 헛웃음이 나오네욬ㅋㅋㅋㅋㅋㅋ
(건강하게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영상너무 기다렸습니다ㅜㅜ 오늘도 꿀잼제공 감사합니다.
pc를 쓰건 뭘하건 영화만 잘만들면 아무소리 안나옴 데드풀에 도미노처럼 블랙워싱을해서 나와도 캐릭터 잘뽑고 잘만들면 아무소리 안나옴
전 걸작선의 서론들을 진짜 사랑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속이 다 후련합니다. 제가 요즘 시리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너무 하고 싶었던 얘기였는데 승질나서 흥분하니 논리가 서질 못했는데 거없님이 똑 떨어지게 정리해주셨네요 진심 감사.
성별만 바꿔치기 해놓고 시대상을 반영한 의식있는 변화인 척하는 꼴을 보고 정말 빡이 친다 말이였죠. 새로운 얘기를 하고 싶으면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만들어 내야지, 기존 캐릭터들을
싹다 무시하고 , 쁘띠성형하듯 여기저기 조금씩 바꿔 뜯어 고쳐대니 성형괴물을 만드는것 같아 정말 속이 터집니다. 나의 스타워즈 나의 터미네이터 나의 맨인블랙 돌려내라 이것들아.
감상 포인트: 이 영상의 멘트 대부분은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를 까는데 수정 없이 가져다 써도 됌
더 프레데터보다 더 프랜차이즈에 침을 뱉은 영화... 그걸 또 극장에서 다 본 내가 ㄷㅅ... 이래놓고 새 시리즈 나오면 또 보겠지...
터미네이터 이후 세대라 본적은 없고 짤막하게나마 들은게 많았는데, 진짜 터미네이터 팬들에게 모욕적인 후속편이군요
딴건 몰라도 기억력이 정말 좋으신거 같습니다. 저 수많은 영화들의 씬들을 찾아내어 적재적소에 편집하다니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번 영상은 좌우음성인가요? 제 이어폰이 고장난건지 영화음성은 왼쪽, 거없님 목소리는 오른쪽으로 들리네요
(원래 이랬던건가... 맨날 스피커로 들어서 몰랐던건가...)
없다님 댓글 확인!
@@pingping-E 덕분에 없다님 답변 확인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보겠습니당~~
주인공은 사라코너일지라도 시리즈 자체를 관통하는 캐릭터는 존코너임. 존코너가 없다면 시리즈 존재가 부정당함. 근데 그 존코너를 일단 죽이고봄. 여자로 대체하고 싶어서. 그리고 늙은 주인공을 개차반취급하고 거의 노망난 혀나 놀리는 나약녀로 만듬. 멋있고 강한 젊은 여자로 대체하고 싶어서. 그것만으로 영화를 보는 눈을 ㅈ같은 눈으로 뜨게하고 보게만듬. 거기서 영화는 이미 조짐.
차라리 대니가 존 코너의 자식들이자 사라 코너의 손주들을 제치고 인류 저항군의 지도자가 되었다는 스토리라면 개연성, 합리성, 당위성도 있고 팬들도 인정했을텐데 도대체 왜 존 코너를 죽여서 사라 코너의 손주들도 태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건지 모르겠네요ㅠㅠㅠ 사라 코너의 손주들 살려내라 이놈들아...
얼마나 사라코너를 좋아하고
그만큼 빡치시니
PC를 영혼까지 터시네 ㄷㄷ
2:11 사실 이때 존코너도 평범하진 않습니다. 상원의원이거든요
인류의 지도자라더니 나름 운명 실천중ㅋㅋ
안젤리나 졸리라는 배우를 좋아하지만 거없님 영상 걸작선 보면서 계속 보다 보니 더 좋아지는 ..? ^ ^
4:30 여기에 나오는 스파이 ..숨은 꿀잼영화입니다. 안보신분들께 강추 ^^;
하지만 왜 고스트 버스터즈 2016을 고따구로 만들었니 ㅠㅠ
릭 포오오오오드~~~~~~~~ ㅋㅋㅋㅋㅋㅋㅋ
리부트 : 기존의 것을 계승하며 현대적 관점과 기술로 새롭게 승화시키기
(ex 둠 리부트 , 혹성탈출 리부트 )
헐리웃 리부트 : 기존 원작과 설정을 쿨하게 *파괘시키고 지 맛대로 만듦*
(ex 고스트 버스터즈 리부트
맨 인블랙 , 터미네이터 등등 )
개인적으로 다크 페이트 초반은 정말 좋았음 근데 갑분존코너 사망부터는...
다른작품을 예로들어 게임들은 거의 왠만하면 리부트에 성공 가도를 달리는데 영화계로 넘어오면 거의 실패하네요 90프로 이상은 실패를 깔고가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
이거 맞다
성공한 리부트에는 혹성탈출 3부작도 있겠네요!
배트맨이나 스파이더맨도 여러번 리부트되도 재밌었던것 같네요
어제 인스타라이브 끝내시고 열일하셨네요 이제 편히 주무세요 없다님 ㅎㅎ
할 등산하고 있는데 올라오다니 ㅠㅠㅠ 열편집 하셨네요 없다님!❣️ 엄마아빠랑 같이 있어서 영상은 좀 이따 봐야겠어욬ㅋㅋㅋㅋ 어제 인스타 라이브도 하시느라 피곤하실텐데 좀 쉬셔용😂😊😊
요즘 SF 영화들의 억지 PC 히로인들은 '범블비'의 찰리를 본받아야 합니다. 찰리의 캐릭터는 좀 뻔한 미국 십대 소녀지만, 이전 트랜스포머 영화 시리즈의 샘과 케이드와는 달리 공감하기 쉽고 응원하고픈 호감형 주인공이죠. 또한 범블비와 진심어린 교감을 하며 보살피고, 자신의 능력껏 적극적으로 범블비를 돕고 두려움을 이겨내며 성장할 줄 아는 멋진 소녀입니다. 뭐 하는 것 없이 입만 살아서 떠들거나, PC 버프로 혼자 지나치게 강해져 다른 이들을 바보로 만드는 누구들과는 다르죠.
ㅇㅈ TF(트랜스포머)팬으로서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쉽게 정리해보면, 다크페이트의 사라 코너에 대해서는 시리즈 캐릭터의 일관성이 없다는 것일까요?
2의 사라 코너는, 아들을 위협받고 세상이 위기에 처한 마당에. 누구도 믿을 수 없고, 아무도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자신을 단련하고, 준비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인간의 몸으로 터미네이터가 된 것처럼 냉정하고 철두철미한 전투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그 결과, 진짜 전투기계에 미치지는 못했어도 선전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다크페이트의 사라 코너는, 직접 아들을 잃었고. 그 와중에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고. 복수심에 불타올라 눈에 쌍심지가 켜지다 못해 고스트 라이더로 변신해도 모자랄 마당인데. 마치 사라 코너 본인이 아닌 것처럼 너무나도 차분하고, 대수롭지 않아보이고, 처절함도, 절실함도, 준비성도 없이 그냥 마지못해 거기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이게 정말 사라 코너인 건지, 아니면 사라 코너로 보이게 꾸민 린다 해밀턴 님인지 일관되지 못하다고 말이에요.
요새 캐릭터를 부수고, 재해석하는 모습이 여러 작품에서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서 다크페이트도 그런 취지에서 기존의 시리즈를 때려부수고 다시 뭔가를 시작하려고 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마션의 마크 와트니에게 제이슨 본 이름을 갖다 붙인다고, 마션이 첩보물이 되기는 어려운 것처럼. 재해석의 도중에 세계관과 캐릭터의 성향 자체가 무너지는 선택은 제작진의 입장에서 작품에 충분히 몰입하지 못한 건 아닌지 신경쓰이네요.
만드는 입장에서 작품을 잘 알고 있다면, 이런 뒤틀린 결과물이 나오긴 어렵지 않을까 하고 말이에요.
나온 적이 없는 영화들
- 엑스맨: 다크 피닉스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NEW!)
이들의 공통점은 흥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후속편이며 모두 어중간한 PC만 부르짓다 망했다는 점이다
기존의 멀쩡했던 시리즈와 함께
조민기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라오스
다크가 문제네?
@@shinethief 배트맨 다크나이트...라이즈...
맨인블랙:인터네셔널 추가요..
고스트버스터즈(2016)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놈의 PC...다 뒤져버렸으면...
어떤 요리사가 만든 음식 맛이 버러지 같은데 유기농 채소, 무항생제 목장 방목 소고기, 천연 조미료 썼다고 안 먹으면 욕 처먹는게 말이 되는 거냐고
어차피 돈 벌어먹으려고 만든 영화면 일단은 재미있게 만들고 메시지를 전해야지
이거네 ㅋㅋㅋ
이거다ㅅㅂ
지난번건 진짜 서론만있는거였네요
그럼 기본3부작이상 확정이네요
스타워즈도 그렇고 기존 인기있던 시리즈를 처묵은 PC 영화들 특징인가
이전 세대 인물들이 했던일들을 다 개뻘짓으로 만듬
다스베이더:인생 마지막에 다크사이드에서 벗어나 펠퍼틴을 죽임->응 아니야 살아났어
한 솔로:제국의 결전병기를 막는데 큰 공헌을 함->응 아니야 제국 건재하고 니 아들이 다 망칠거야
루크:말이 필요없는 스타워즈의 영웅->응 아니야 틀딱꼰대로 만들거야
요다: 레아 포스 몇년 배우지도 못한 놈이 요다보다 포스잘씀... 요다 캐릭터성 붕괴
전투중에 명예롭게 죽은놈들이 없어..
한솔로는 폐륜
루크는 힘딸림
레아는..... 아들아 ... 사망
누구덕분에 이 프렌차이즈가 성공한건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ㅠㅠ
여기있는 내용만 봐도 터미네이터 팬도 아니지만 저도 어이가 없는데 팬들은 오죽할까.. 원작자가 부관참시 해버리네 근데 pc범벅인 리부트 영화들은 하나같이 내용을 까먹고 진짜 누굴 가르치려는 태도밖에 없네요 너무 짜증난다. 가르치려고 할거면 제발 잘 만들고 나서 누굴 가르치라고 !!!
Pc를 위한영화 그 자체 였음!
Pc로 부족한걸 떼울게 아니라
Pc상관없이 잘만들어야했음
이런게 평론가의 평론이다. 진짜 최고 👍👍👍
1,2가 부정당한게 최악이었음. 이걸 극장에 달려가 본 이유가 1,2와 이어지는 시리즈라 본건데.... 사라코너 역할도 구역질나고 진짜 보고 나서 찝찝했던걸 하나하나 잘 쑤셔주심!!
아니 이 정신머리 나간 인간들아 뇌속에 무인도에서 끓여먹으려고 우동사리 넣어놨냐.. 존 코너를 T 800으로 죽여버리면
어쩌자는거냐고ㅠㅠㅠㅠㅠㅠㅠ 다크페이트 안봐서 거의없다님 영상보다가 욕하면서 폰 내던졌습니다.....아니 이건 진짜.....정말로...이렇게까지 화가 난 건 거의없다님 영상 보면서 처음이네요...pc때문에 존 코너를 죽여...
존 코너 다음의 구세주라면 차라리 대니가 존 코너의 제자 또는 존 코너의 자식(사라 코너의 손주)의 제자라는 설정이 더 나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승-제자로 이어지는 구세주 라인 괜찮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는 다크페이트를 팀밀러의 액션스타일이 너무 좋아 재미있게 봤지만
정말 너무 맞는말입니다 사라코너라는 인물을 어떻게 만들지 고려하지않고 배려하지도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남는건 사라코너의 악에 받쳐 다 씹어 먹을거같은 눈빛연기 였습니다
완전 공감됩니다!! 제가 뭔가를 느끼고 있었는데... 시원하기 긁어주셨네요 ㅠㅠ
pc얘기에 넘 공감가네요 스토리를 괜찮게 만들 생각은 하지않고 pc칠해놓음 대충 관객들이 빨아주겠지? 이러면서 넘 대충 써내려가는 것 같아요 pc가 하나의 상업요소가 된 건 그렇다치는데 성의없이 상품을 만들면서 pc만 찍어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요 너무 인위적으로 낑겨 넣은 pc장면에는 오히려 불편함이 생기더라구요 우리가 이렇게 pc해^^하고 대놓고 말하는 것 같아서요
와... 이거 평이 안 좋아서 안 봤는데 첫 장면 충격이네요;; 어렸을 때 터미네이터 2의 벅찬 감동이..ㅜㅜ 제발 메트릭스4는 이 길을 걷지마오ㅜㅜㅜㅜ
스타워즈 팬으로써 가장 공감된 대목: 원작팬은 단순히 pc때문에 후속편을 싫어하게 되는게 아니다. 원작에 대한 리스펙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후속편을 부정하는거다.. 나도 끝까지 다스베이더를 믿어주고 제다이로 되돌린 루크를 제자가 타락할지도 모른다는 느낌 하나로 자고있는애 암살하는 놈(그마저도 실패)으로 만들어버린 디즈니를 평생 원망한다.
아 진짜 완전 몰입해서 pc 이야기 듣다가 아 맞다 다크페이트 이야기 하고있었지 하고 화들짝 놀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전편 생각을 안하면 그나마 나은데 생각하는 순간 한숨...
이어폰 고장난 줄 알고 깜놀했습니다.....ㅋㅋㅋㅋ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할게요!!!
PC고 뭐고 관계를 떠나 감독이 마지막 숨통을 눈물을 머금고 끊은 것 같아 보이는 건 알겠네요.
지난번 서론 보고 기다리면서 다크페이트 보고왔어요.
남은건 너무 멋있어서 따라잘라버린 제 숏컷밖에없네요.......
거의없다님의 스탈과 욕과 영상미와 아 걍 모든게 좋아요 흔들리지 마세요!!!
이번에 코로나 특집으로 영화 `감기` 리뷰해주세용
거없님 죄송하지만 스타워즈 9편 걸작선 하실 생각있으신가요? 만약 있으시다면 기대되네요
(지금 여기서 거없님이 하신말씀이 다 똑같이 일어났거든요)
터미네이터 전작들하고 차별화를 둘거면 존 코너를 그렇게 퇴장시키는게 아니라 아놀드를 등장시키지 말아야 했다고 봐요
모든 터미네이터의 공통점이 아놀드 t-800(850)포함 모델의 등장인데 아놀드를 어떤 방식으로든 퇴장시키고
차라리 본작 아놀드의 제2 보호자 역할을 평범한 인생을 살던 존 코너가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그레이스와 사라가 대니와 존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들을 희생하고 존이 대니의 멘토가 되어 저항군 리더로 성장시키는...
2:42 사무엘 잭슨이 노 노 노... 하는 영화가 뭔가요?
기다렸습니다~
라오어 2를 보고 이번 리뷰를 다시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7:37 카일 리스,T-800,사라도 사라지만 마일스 다이슨 역시 존 코너를 보호했던 또다른 파티원이라고 보는게 대기업에 취직해서 결혼도 하고 가정까지 꾸리고 근무 환경까지 괜찮으며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는데 그냥 단순히 헛소리로 취급하고 부와 안정되고 안락한 삶을 충분히 보낼 수도 있음에도 본인이 스스로 자신의 회사를 폭파시켜 스카이넷을 파괴하는데 기여한다는 것이 설렁 살아있어도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고 테러리스트로 찍혀버릴 위험을 있음에도 숙명을 않고 선택받지도 미래에서 오지 않은 유일한 일반인 서포터라는 점이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하는 캐릭터인데 그걸 곱씹을수록 다크페이트는 우울증 제조기입니다...
터미네이터를 본 적 없는 제가 봐도 화나네요; 애정도 관심도 없고 돈이 필요해서 만든 영화 같아요 같은 감독이 만든 영화가 맞는지 참....
이편 보고싶어서 기다렸잖아요
까야할게 국내에도 많... 아니 넘쳐나는데도 거없님이 다크페이트를 걸작선에 올리신 이유가 있군요 근데 1부가 이정도면...
거의없다님의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이 김에 인터네셔널도 시원하게 까주시죠. 제 맨인블랙에 대한 모든걸 깨부수기 전에 처음으로 제가 보다 끈 영화라서
존 코너 죽여버리는건 pc고 뭐고 다 떠나서 자기가 만들어온 터미네이터 영화의 의미를 다 박살내버리고 싶었던건가... 카메론옹이 육춘기가 오셨나보다
슨상님 영상 중간중간에 짤 처럼 삽입되는 영화장면들... 무슨영화인지 넘나 궁금한데 대충 댓글이나 설명란?에 써주시면 안될까요??
몇개는 알겠는데 몇개는 모르겠고 다들 대충 봐도 다들 주옥같은 영화 인것 같아서요 부탁드립니다
그냥 2에서 삭제된 엔딩을 삭제하지않고 그대로 터미네이터 시리즈본편은 끝내고 외전으로 미래,과거의 이야기나 조금씩 만드는게 훨좋았을듯
그냥 너무 아류작삘ㅠㅠㅠ 게다가 주인공 캐릭터 대니는 매력제로...
진짜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터미네이트 시켜버려서 속상합니다. 진짜 제목따라 다크페이트야ㅋㅋㅋㅋ환장
지나가던 PC충인데 영화가 재미없다는 거에 공감해요 ㅋㅋ 그런데 이걸 PC 문제라고 보면 안되는게 PC 챙기지도 못하면서 노잼인 영화가 많아서 ㅋㅋㅋㅋ (거의없다님이 다뤄주신 걸작선이 다 해당 ㅋㅋㅋ ) 재미있는데 PC하기까지도 한 영화들 본문에 잘 소개되어서 넘 좋아요~ PC충으로 좀 기대했는데 옆으로 새는 맛이 있어서 아쉬웠던 영화...
예고편에 사라코너 나오는 폭풍간지에 혹해서 영화를 보러갔지만
사라코너의 모습은 총을 다 쏘자마자 사라짐
곰군 저도 예고편에 혹할뻔 했어요 ㅠㅠㅠㅠ 아 속상해라
하아... 아직 보기도 전인데... 다크페이트에 대한 실망과 혐오가 끓어 오릅니다.. 시간과 돈을 절약하게 하고.. 피할 수 없을 뻔 했던 분노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는 점이 고맙네요...
지금와서 모든걸 생각해보면 2편 저지먼트 데이 삭제영상을 그냥 첨부해서
2부 완결작으로 내놓고
마침표를 찍었어야 했는듯
그 뒤에 나온것들은 그냥 외전이나 다른 타이틀 명으로 오마주나 했던걸로 나왔으면 오점이 안남았을거 같은데...
물론 고용창출에 배우들은 돈 많이 벌었겠지만
지금와서 살펴보면 진짜 너무 먹칠된듯 해서 아쉽네요.
터미네이터 전작들도 다크페이트도 안 보긴 했지만.. 저건 개쌉에반데요
1 2랑 미래 시점편은 꼭 보세요
1 2는 그 시대에 보기 힘든 고퀼 cg와 액션과 좋은 스토리를 탑재했고 미래 시점은 좀 참신해서 볼만합니다
일단 좋아요 댓글 누르고 시청합니다 ㅜㅜ
이건 진심 코너 누님에대한 모욕이야...
영상 잘봤습니다. 틀린말이 하나 없어요 의미 없는 PC질... 하~~진짜 존코너 죽을때....이거 꽝이구나 싶더라구요 ㅠㅠ
몇몇 영화에 pc 집어넣는 의도 진심 유명한 투리구슬 이었는데 그거 엄청 잘 찝어주셔서 속이 다 시원 pc한 영화 좋지만...저런식으로 나오면 정말 할말 잃어버림...
형 만수무강 하세요,~
거없햄 오디오 밸런스가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목소리는 오른쪽 위주로 들리고 영화 소리는 왼쪽 위주로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