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아보 웰니스 데이-요가,필라테스 강사님들 기념샷

웰니스 라이프 브랜드 트립아보는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웰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블런 서 2024(Marvel Run Seoul 2024)’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블런 주최사인 스포맥스 코리아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행사는 요가(아루나:박시연 강사 진행)와 필라테스(차차:차소연 강사 진행)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여성 이너웨어 브랜드 ‘도로시와’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미혼모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트립아보의 정유선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요가나 필라테스와 같은 웰니스 프로그램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행사 수익금은 전액 미혼모 후원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웰니스 데이’는 단순한 건강 프로그램을 넘어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지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트립아보와 도로시와의 협업을 통해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더 확고히 다졌다.
한편, ‘마블런 서울’은 디즈니 코리아가 주최하는 대규모 러닝 이벤트로, 2024년에는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를 테마로 5km, 10km,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특별 코스까지 다양한 코스를 마련해 약 1만 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