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9장 |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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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 #이사야#성경공부#형광펜성경
사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사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사59: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사59: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실하게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행을 잉태하여 죄악을 낳으며
사59: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사59:6 그의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릴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포악한 행동이 있으며
사59:7 그의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생각은 악한 생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있으며
사59:8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행하는 곳에는 정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사59:9 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사59:10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사59:11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정의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사59:12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사59: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으며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낳으니
사59:14 정의가 뒤로 물리침이 되고 공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나타나지 못하는도다
사59: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사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사59:17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사59: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사59:19 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쪽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강물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사59: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사59:21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들어요 매일 이렇게
아이들하고 들어야겠어요
아이들에게 너무 어렵지 않을 수 있게 염두하며 만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hbible 감사합니다
2022.02.26 이사야 59장 15절 이후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개입하심 중에 16절 "중재자 없을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_" 에 하나님께서 중재자가 없는 것을 이상히 여기셨다는 부분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래엔 중재자가 있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다는 것일까요? 아니면 시대가 너무 황폐하여 5절 독사의 알을 밟아 터트려도 독사가 나오게 되고 15절 악을 떠나려는 하는 자들이 오히려 탈취를 당할만큼 시대가 너무 황폐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자들 따르는 자들이 도저히 기를 펴지 못해 용기가 없던것 일까요? 여호수아가 모세뒤를 이어 받을때 너무 자신감이 없을때에 하나님께서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라의 말씀을 듣고 용기내어 나갔을듯이 사람에겐 세상의 두려움을 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큰 용기 있는자가 필요한것일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