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골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게 그럼 초음파로 서로 소통하는 고래들 입장에서 자신들과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 것이며 만일 그들이 사람보다 지능이 딸려서 거기까지 생각을 못한다고 한다면 그 지능 낮은 애들이 말도 안통하는 전혀 다른 종의 생명체가 상어나 범고래등 포식자에게 위협을 받을 때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상황인데도 그 생명체를 구해주기 위해 필사적으로 감싸며 유영하는 행위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고양이들은 어째서 자기들과 소통할때는 날카로운소리, 가래긁는 소리 등 여러소리를 내면서 자기 주인에게 밥 달라, 문열어달라는 식의 요청을 할때는 '야옹'이라는 특정한 소리만을 반복해서 내는지 정말로 묻고 싶습니다. 자기들이 그렇게 주장하려면 여기에 대해 반론을 해야 하는데 왜 아무런 반론을 못내는지도 궁금하네요.
@@kmolee230 그 밑바탕엔 인간우월주의가 있는거죠. 성대를 통한 소리라도 울음소리는 언어로 인정 안함 그 이유는 여러 소리로 구분하여 낼수 없어 많은 의미를 담지 못하는탓이다고. 그런식이면 음가의 수가 적은 언어는 저급한 언어고 음가의 수가 많은 언어는 고급언어인가? 언어는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것인데 참..
익룡과 비슷한 구조로 만들어진 비행기는 이미 존재합니다. 바로 전익기죠. 익룡과 마찬가지로 꼬리 날개가 없고 오직 날개 자체로만 비행합니다. 말씀하신 방향제어. 요와 롤은 날 개 끝의 플랩을 이용해서 가능하구요. 그럼 익룡의 비행을 이 전익기를 통해서 추정해 봅시다. 1. 속도 조절 속도 조절에 꼬리 날개를 적극 활용하는 조류와 달리 익룡에겐 꼬리날개가 없죠. 하지만 익룡에겐 강력한 앞다리 근육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날개 전체를 플랩으로 사용해서 속도를 제어했을 거란 추정이 가능합니다. 2. 방향제어 방향제어는 익룡의 독특한 손가락 구조를 통해 유추 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조류와 달리 익룡의 손가락은 날개 끝까지 뻗어 있고 이는 전익기의 날 개 끝 플랩 구조와 매우 유사합니다. 전익, 즉 꼬리 날개가 없는 비행체의 경우 요와 롤(yaw, roll)은 날개 끝부분을 통해서 가능한데 이와 매우 유사하다는 거죠. 두서없이 쓰긴 했지만 아마 이런식으로 추정한 학자들이 이미 있을 겁니다. 전익 비행의 비밀은 이미 오래전에 증명, 실용화 까지 끝난 분야니까요. 참고로 이런 전익 비행체는 수평, 수직 꼬리날개를 가진 비행체에 비해 조작성과 기민함이 떨어집니다. 대신 장거리 순항시 적은 공기저항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죠. 비행 산업 분야에서는 앞서말한 단점 때문에 실용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다, 전익이라는 형태가 가진 스텔스 성능 때문에 다시 재조명 되었고 이를 통해 B-2 스텔스 폭격기가 개발 현재도 운용 중에 있습니다.
익룡이 과연 꼬리날개가 없었을까? 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문입니다. 단적인 예로 현재 고생물 복원도의 맹점으로 인한 오류를 꼽을 수 있는데 꼬끼리도 지금처럼 뼈위주의 복원도를 그리면 코끼리라는 생물의 정체성이다시피한 기다란 코가 없이 상아만 달랑남은 그저 커다란 멧돼지가 되죠. 해서 익룡의 익막이 단순히 손가락과 옆구리를 이어주는 양날개뿐만이 아니라 양다리사이에도 있지 않았을까합니다. 그걸로 마치 새가 비행하며 꼬리날개를 기울여 중심을 잡듯 한쪽다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방식으로 비틀어 비행하지 않았을까요?
1. 5:10때에 오른쪽에 사용된 그림은 케찰코아틀루스 노트로피가 아닌 아람보우르기아니아 필라델피아에입니다. 2. 위에 언급한 그림을 그린 화가는 마크 위튼으로, 익룡 전문 고생물학자인데, 그의 책에 따르면 케찰코아틀루스가 익장 10.5m, 하체곱테릭스가 11~12m, 아람보우르기아니아가 12~13m로써 케찰코아틀루스의 익장은 3번째로 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3. 2018년 열린 익룡학회 Flugsaurier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헬 크릭 등지에서 발견된 보다 완전한 케찰코아틀루스 sp.의 근육량과 체질량을 노트로피종에 대입해본 결과 350kg이라는 수치가 나왔다 합니다. 물론 이정도로 못 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날씬한 성인 한명쯤은 태우고 날 수 있었다고 하네요.
1.그림에 있는 익룡은 Arambourgiania가 맞으며 기린과의 크기 비교를 잘 나타낸 그림이기에 같은 Azhdarchid에 속한 Arambourgiania 그림을 사용했습니다. 이부분을 제대로 설명하고 싶었지만 영상이 길어질까봐 생략하였고 양해를 구합니다. 2.제가 참고한 논문도 Mark P.Witton과 Michael Habib의 논문인데 2010년 판입니다 제목은 On the Size and Flight Diversity of Giant Pterosaurs, the Use of Birds as Pterosaur Analogues and Comments on Pterosaur Flightlessness 이고 다음의 내용은 논문에서 발췌했습니다 (Hatzegopteryx 와 Arambourgiania의 골격 분석 내용을 언급한 후..) "We conclude that there is presently no evidence for pterosaurs with wingspans beyond 10-11 m" 우리는 현재 10-11미터가 넘는 윙스팬을 가진 어떤 익룡의 증거도 없다고 결론내린다 저는 이 논문을 참고했는데 햇수로만 10년이 된 논문이기 때문에 "시노케라톱스Sinoceratops" 님이 이야기하신 마크위튼 의 책이 2010년 이후에 나왔거나 개정판이라면 그것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이부분에 관련한 출처를 부탁 드립니다 제가 얻은 논문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013982) 3.이 부분에 논란이 좀 있는데 Mark.P.witton의 2008 논문 A Reappraisal of Azhdarchid Pterosaur Functional Morphology and Paleoecology - Wing structure and flight capability.항목 (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002271) 어떤 학자는 Quetzalcoatlus의 질량을 86kg, 70kg 이라고 추정하기도 했는데 논란이 많은 부분이라 기존에 있던 가장 신뢰 할 수 있는 추정치를 이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만 혹시 질문 몇가지 드려도 될까요? 6:10에서 꼬리 날개도 없는 익룡이 어떻게 방향이나 속도를 제어했는지 모른다는데 그렇다면 꼬리날개 없는 박쥐나 벌레는 어떻게 설명되나요? 또한 꼬리날개 없는 비행기도 이미 있는걸로 아는데... 바로 스텔스 전투기입니다. 이것과 익룡을 닮은 비행기와 관련이 있을까요?
정말 재밌고 유익하네요. 이틀만에 채널영상 전부 봤습니다 ㅎㅎ 아래는 제가 평소에 궁금하기도 했고 재밌는 주제들이 있어서 이 채널에서 다뤄주셨으면 해주십사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왜 꽃샘추위라고 부를까? 왜 우리 조상들은 흰 옷을 즐겨입었을까? 칼국수 이름의 유래는 뭘까? 김치는 이름의 유래? 왕의 순우리말 임금의 유래? 땅거미가 지다? 땅거미가 정확히 뭐지? 왜 제비뽑기라고하지? 오라이~ 왜 차를 안내할때 오라이라고 하지? 서울은 왜 서울? 부산은 왜 부산? 각 지명유래는? 야단법석? 불교용어라고 하는데 뭐지?
@@maN-hr7hv 많은분들이 플리오사우루스랑 모사사우루스를 헷갈려하시는데 플리오사우루스는 플레시오사우루스랑 같이 장경룡목에 속하는 고대 파충류지만 모사사우루스는 유린목으로 뱀이랑 도마뱀 이랑 같은 분류에 속합니다.. 굳이 따지면 현생동물중 왕도마뱀이랑 가장 유사합니다. 그리고 어룡또한 위 동물들이랑 전혀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바다에 적응한 파충류입니다. 사실 말이 파충류지 중생대에는 현생파충류랑은 전혀 동떨어진 특성을 가진 파충류가 많아서(공룡이 대표적) 장경룡, 어룡, 익룡, 공룡같은 고대생물들은 그냥 파충류라고 생각 안하면 편합니다. 충격적이게도 어룡, 장경룡, 모사사우루스 전부 새끼를 낳았고 어룡의 경우 파충류에게 발견될리 없는 오늘날 고래와 거의 유사한 두꺼운 지방층 흔적이 발견되면서 아예 온혈동물로 추정하더라구요
@@Gogumagamzaza 흔히 백악기 대멸종이라 부르는 kt대멸종의 원인으로 가장 유력하다고 지지받는 가설이 운석 대충돌이라는건 당연히 알거라 믿음 그럼 이 운석 대충돌로 인해 지구 전체에 구름이 끼는데, 핵구름과 같은 종류임 자연적인 수증기 구름이 아니라 먼지구름이고 운석충돌의 세기가 핵무기 따위랑은 비교가 안될 수준이라 굉장히 두껍고, 오래가는 구름층이 지구를 뒤덮어버림 결국 구름이 대기를 뒤덮어버리자 식물들이 광합성을 하지못해 싸그리 뒤져가고, 구름이 대기를 뒤덮어 기온까지 내려감. 식물을 먹는 초식공룡들도 먹을게 없어 죽거나 추위에 견디지 못하고 싹다 죽는데 여기서 죽는 초식공룡들이 각룡류와 용각류, 조반목처럼 네발로 걷는 공룡들임. 얘넨 단 하나의 생존자도 없이 전원 사망했음 그리고 육식공룡들도 먹이인 초식공룡들의 수가 점점 줄어나가자 자신의 대사량을 충족할 먹이를 찾지못해 굶어죽어버리고, 덩치가 클 수록 생존에 필요한 칼로리가 많았음 먹이가 점점 줄어드니 지 덩치 감당 못하는 놈들은 싹 죽고, 덩치가 작아서 먹이를 조금만 먹어도 되는 놈들만이 살아남음 이게 조류의 시작이다 참고로 공룡이 살았던 시대에도 포유류는 존재했었지만, 쥐처럼 작은 크기였고 공룡들에게 밀려서 쭈구리마냥 있다가 천적들인 공룡이 대부분 사라지자 그제서야 전성기를 맞이함
내가 이 영상을 조금이라도 빨리 알았다면 진화론 부정하는 기독교개론 교수님께 반박을 할 수 있었을텐데.. 그분도 다른 기독교인들이랑 똑같이 중간단계 화석 없음 원숭이는 인간으로 진화하지 않음을 가지고 부정하던데 ㅋㅋ 그걸 믿진 읺았지만 배웠고 학점 받을라고 어쩔 수 없이 인정하는척 한 내가 너무 바보같더라
6:12 꼬리날개가 없는 비행체의 경우 과거부터 많은 연구가 있었고 성과도 있었죠. 당장 1930~40년대에 호르텐의 전익기나 노스룹의 YB-35 등의 미익이 없는 전익기 형상은 항공역학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안정성 문제 때문에 실제로 대중화되진 않았습니다. 이후 컴퓨터의 발달로 FBW가 등장하면서 비행안정성 문제를 컴퓨터 제어를 통해 해결하면서 최근들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생물학쪽은 잘 모르지만 항공기 형상설계나 비행동역학, 제어 쪽 자료를 찾아보면 무미익 형상에서 어떻게 피치와 요를 제어하고 longitudinal, directional stability를 확보할 수 있는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사람들이 많이 잘못 생각하는것 중의 하나가 진화의 최종 목적이 인류의 지성을 가져야 한다 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진화의 최종목적은 환경적응으로 인해 생존성 향상에 있다고 봅니다
사람과 말이 통해야 언어를 가졌다고 여기죠
각자 자기들만의 언어를 가지고 있는건데 인간의 방식으로 하는 말만 언어로 인정..
@@고리골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게 그럼 초음파로 서로 소통하는 고래들 입장에서 자신들과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 것이며 만일 그들이 사람보다 지능이 딸려서 거기까지 생각을 못한다고 한다면 그 지능 낮은 애들이 말도 안통하는 전혀 다른 종의 생명체가 상어나 범고래등 포식자에게 위협을 받을 때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상황인데도 그 생명체를 구해주기 위해 필사적으로 감싸며 유영하는 행위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고양이들은 어째서 자기들과 소통할때는 날카로운소리, 가래긁는 소리 등 여러소리를 내면서 자기 주인에게 밥 달라, 문열어달라는 식의 요청을 할때는 '야옹'이라는 특정한 소리만을 반복해서 내는지 정말로 묻고 싶습니다. 자기들이 그렇게 주장하려면 여기에 대해 반론을 해야 하는데 왜 아무런 반론을 못내는지도 궁금하네요.
@@kmolee230 그 밑바탕엔 인간우월주의가 있는거죠.
성대를 통한 소리라도 울음소리는 언어로 인정 안함
그 이유는 여러 소리로 구분하여 낼수 없어 많은 의미를 담지 못하는탓이다고.
그런식이면 음가의 수가 적은 언어는 저급한 언어고 음가의 수가 많은 언어는 고급언어인가?
언어는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것인데 참..
결과론적으로 인간의 언어가 우월한건 맞음.
고생물 덕후인데요.
7년차 덕후가 만든거 처럼
오류 없이 잘 만드셨네요.
gg입니다. 덕후님
라임보소
@@김도현-o5s3i
화석으로요.
@@꿈꾸는북극곰
감사합니다.
@@김도현-o5s3i★멸★종★
익룡과 비슷한 구조로 만들어진 비행기는 이미 존재합니다. 바로 전익기죠.
익룡과 마찬가지로 꼬리 날개가 없고 오직 날개 자체로만 비행합니다.
말씀하신 방향제어. 요와 롤은 날 개 끝의 플랩을 이용해서 가능하구요.
그럼 익룡의 비행을 이 전익기를 통해서 추정해 봅시다.
1. 속도 조절
속도 조절에 꼬리 날개를 적극 활용하는 조류와 달리 익룡에겐 꼬리날개가 없죠.
하지만 익룡에겐 강력한 앞다리 근육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날개 전체를
플랩으로 사용해서 속도를 제어했을 거란 추정이 가능합니다.
2. 방향제어
방향제어는 익룡의 독특한 손가락 구조를 통해 유추 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조류와 달리 익룡의 손가락은 날개 끝까지 뻗어 있고 이는 전익기의
날 개 끝 플랩 구조와 매우 유사합니다. 전익, 즉 꼬리 날개가 없는 비행체의 경우
요와 롤(yaw, roll)은 날개 끝부분을 통해서 가능한데 이와 매우 유사하다는 거죠.
두서없이 쓰긴 했지만 아마 이런식으로 추정한 학자들이 이미 있을 겁니다.
전익 비행의 비밀은 이미 오래전에 증명, 실용화 까지 끝난 분야니까요.
참고로 이런 전익 비행체는 수평, 수직 꼬리날개를 가진 비행체에 비해 조작성과
기민함이 떨어집니다. 대신 장거리 순항시 적은 공기저항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죠.
비행 산업 분야에서는 앞서말한 단점 때문에 실용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다,
전익이라는 형태가 가진 스텔스 성능 때문에 다시 재조명 되었고 이를 통해
B-2 스텔스 폭격기가 개발 현재도 운용 중에 있습니다.
머하는분이세요?
대단하시네요...
익룡이 과연 꼬리날개가 없었을까? 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문입니다. 단적인 예로 현재 고생물 복원도의 맹점으로 인한 오류를 꼽을 수 있는데 꼬끼리도 지금처럼 뼈위주의 복원도를 그리면 코끼리라는 생물의 정체성이다시피한 기다란 코가 없이 상아만 달랑남은 그저 커다란 멧돼지가 되죠. 해서 익룡의 익막이 단순히 손가락과 옆구리를 이어주는 양날개뿐만이 아니라 양다리사이에도 있지 않았을까합니다. 그걸로 마치 새가 비행하며 꼬리날개를 기울여 중심을 잡듯 한쪽다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방식으로 비틀어 비행하지 않았을까요?
@@무료상담-m2w 아니요 그런 화석은 발견한게 없습니다만
@@Dhaefbjytr46h7 화석기록은 뼈나 이빨, 운좋으면 케라틴정도의 한정적인것밖에 주어지지 않는데요? 저도 정답이라고 우길 생각은 없습니다. 님말대로 증거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반대로 없었단 증거도 없죠. 익막이 전부 온전히 남은 익룡화석이 발견되면 모를까. 생각은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옳고그름을 따지고싶다면 본인부터 익룡을 산채로 데려오세요
와 네발로 기는거 무섭네요ㅋㅋㅋㅋㅋ저렇게 기어다니는거 만나면 기절할 듯ㅋㅋㅋ
ㅇㅈ요 특히 걸어가는 모습 뼈로만 보여줄때...
쓰리디는 좀 간지였는데 뼈따꾸는 쫌...
다큐에서 보니까.새끼공룡들 무리에서 떨어졌을때 한입만 하고 도망갔을꺼라고 하더라구요.
4:55 머리 개크니까 겁나 무섭네 ㅋㅋㅋㅋㅋ
저는 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
원숭이는 왜 인간으로 진화하지 않았냐는 댓글은
이 영상을 보지도 않아요.
근데 원숭이는 왜 인간으로 진화하지 않았나요? 궁금해요~~
@@여비서의향기 닉넴부터 어그로네
@@여비서의향기 아니 영상에 나와있잖아요
예수천국불신지옥 원숭이는 예수가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예슈의 능력 한계 ㅜㅜ
@@정현철-j3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미친놈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분은 누구든지 오해하기 쉬웠던 소재을 적절한 증거로 잘 설명하고 있는것 같다... 신뢰할 수있는 증거가 기네스북 그런것이 대표적인 예이다...지금 까지 익룡을 공룡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생각보다 놀랍다...
익룡이나 수장룡 등이 공룡이 아닌건 초딩과학책에 나오던데
왜 했갈려
생김새 조차 다른데
난 못봄 공룡이나 화석이 나오지
골반이 공룡과 다름
@@탈다림집행관 그렇게따지면 수각류랑 용각류도 다르잖아요(다른것보단 아니지만)
3:37 "날개뼈를 까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숙한 표현 좋아용 ㅋㅋㅋ
가장 신뢰가는 지식채널!!
짱짱 동물박사같아요 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꼬리날개의 의문점 때문에 더욱 재미가 있어지네요. 단지 궁금해서 죽을 거 같다는게 문제지만 ㅋㅋㅋㅋ 얼른 과학자분들과 생물학자분들이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걍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발가락 사이에 오리처럼 막이 있어서 새의 꼬리처럼 썻거나, 공룡처럼 털이나 깃털이 나 있었는데 다리쪽에 더 넓은 깃털이 있어서 꼬리날개 역할을 했던가....하는 추정
초기 소형익룡은 추같은 꼬리가 달려있고
진짜 공룡대가리같은 머리를 가졌는데
후기로 갈수록 꼬리가 짧아지고 긴 주둥이와 볕을 가진 종으로 대체됨
이로보아 초기엔 새처럼 꼬리를 이용했으나 후기로 갈수록 머리를 이용해 비행한게 아닌지
@@닉네임-d6d ㅇㅈ 투판닥틸루스나 타페자라같은 볏이 큰 익룡들은 볏으로도 방향조정 했을거임
@@걍복싱팬 ???? 저 아이디 내가 옛날에 쓸까 했던 아이딘데 뭐지 하고 들어감
여튼 그건 그거고 익룡들 다리랑 꼬리사이에서 손가락에 날개 막 같은 막이 있었다고 하는데 전 그걸로도 방향조절 했을것도 같음
와 진짜 설명 짱 잘하고 목소리도 개좋고ㅠㅠㅠㅠㅠㅠㅠ 배경음악도 적당하고 편집도 깔끔해서 맘에 듦ㅠㅠ 대학생이신가요? 무슨과이시죠?ㅠㅠㅠㅠㅠ 무슨 과 나오면 저렇게 설명도 잘하고 똑똑하지ㅠㅠㅠㅠ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ㅎ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Zattwozvs 혹시 가능하다면 해삼에 대해서도 영상만들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2:22 진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입니다. 근데 전익기가 그나마 익룡의 꼬리날개가 없는 것과 가장 비슷한거 같습니다.
노스롭사의 B2 스텔스기죠.
알찬정보 감사합니다.
인간과 원숭이, 새와 익룡
차이점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셨네요ㅎㅎ
아이쿠 유익하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D
4:55 그림개 귀염네ㅋㅋ
제 친구 닮았네요.
한국에도 도심 한가운데 저런 박물관이 있다면 너무 좋을 거같습니다
ㅋㅋ 님 친구가 보면 바로 전화해서 욕 퍼 불을듯
@@liloililoili 그친구분이 진짜 전화하면 99.9% 이분은 찔려? 하실듯ㅋㅎㅋㅎㅋ
오늘 처음보는데 딱 군더더기 없이 정확하고 재미있게 잘 설명하시네요 구독박았습니다 ^^
오늘도 유익한 지식 얻고 갑니다! 익룡을 막연하게 공룡의 한 갈래라고 생각했었는데 공통 조상에서 갈라져 나온 전혀 다른 생물이었군요. 항상 감탄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국내 생물학 관련 유튜버 중에서는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계속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늘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남은 휴일 잘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와 진짜 시간 순삭이네.. 진짜 잘만드시네요 분류표 ㄹㅇ신기.. 몰랐어요 잘보고갑니자
이형 영상은 항상 마지막에 보면
얘기가 한참 진행중인거처럼 느껴지는데
갑자기 급마무리를 하네 ㅋㅋㅋㅋㅋㅋ
4:54
기괴하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뭔가 아장아장걷는거같은데 대두임
+5:51
ㅋㅋ
약간 미스테리나 공포관련 진행하는듯한 분위기라 그런지 더 집중이 잘 되는거같아요!
와 진짜... 어렸을적 저만의 생물 간지 원탑이었던 익룡에 대해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놀랐네요.
전 익룡을 봤을때 기절해서 죽는게 나을듯 기절 안하고 도망치면 인간이 훨신 느리니끼ㆍ 고통 느끼며 죽으니까 고통 없이 죽는게 나을듯
1. 5:10때에 오른쪽에 사용된 그림은 케찰코아틀루스 노트로피가 아닌 아람보우르기아니아 필라델피아에입니다.
2. 위에 언급한 그림을 그린 화가는 마크 위튼으로, 익룡 전문 고생물학자인데, 그의 책에 따르면 케찰코아틀루스가 익장 10.5m, 하체곱테릭스가 11~12m, 아람보우르기아니아가 12~13m로써 케찰코아틀루스의 익장은 3번째로 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3. 2018년 열린 익룡학회 Flugsaurier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헬 크릭 등지에서 발견된 보다 완전한 케찰코아틀루스 sp.의 근육량과 체질량을 노트로피종에 대입해본 결과 350kg이라는 수치가 나왔다 합니다. 물론 이정도로 못 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날씬한 성인 한명쯤은 태우고 날 수 있었다고 하네요.
1.그림에 있는 익룡은 Arambourgiania가 맞으며 기린과의 크기 비교를 잘 나타낸 그림이기에 같은 Azhdarchid에 속한 Arambourgiania 그림을 사용했습니다. 이부분을 제대로 설명하고 싶었지만 영상이 길어질까봐 생략하였고
양해를 구합니다.
2.제가 참고한 논문도 Mark P.Witton과 Michael Habib의 논문인데 2010년 판입니다
제목은 On the Size and Flight Diversity of Giant Pterosaurs, the Use of Birds as Pterosaur Analogues and Comments on Pterosaur Flightlessness 이고 다음의 내용은 논문에서 발췌했습니다
(Hatzegopteryx 와 Arambourgiania의 골격 분석 내용을 언급한 후..)
"We conclude that there is presently no evidence for pterosaurs with wingspans beyond 10-11 m"
우리는 현재 10-11미터가 넘는 윙스팬을 가진 어떤 익룡의 증거도 없다고 결론내린다
저는 이 논문을 참고했는데 햇수로만 10년이 된 논문이기 때문에
"시노케라톱스Sinoceratops" 님이 이야기하신 마크위튼 의 책이
2010년 이후에 나왔거나 개정판이라면 그것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이부분에 관련한 출처를 부탁 드립니다
제가 얻은 논문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013982)
3.이 부분에 논란이 좀 있는데 Mark.P.witton의 2008 논문
A Reappraisal of Azhdarchid Pterosaur Functional Morphology and Paleoecology -
Wing structure and flight capability.항목
(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002271)
어떤 학자는 Quetzalcoatlus의 질량을 86kg, 70kg 이라고 추정하기도 했는데 논란이 많은 부분이라
기존에 있던 가장 신뢰 할 수 있는 추정치를 이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Zattwozvs 2. 2013년 출판된 마크 위튼의 Pterosaurs라는 책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좋은밤 되시기를 바라요 :)
제일흥미롭고재밋는영상이네요... 저는어렷을때고생물에관심이많아이름을다왜우고햇엇는데이영상보고차음알앗네요 고맙습니다
영상 기다렸는데 드뎌 보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함다 '-'
정말 우리나라 유투버로 있어줘서 감사한 채널입니다..
뼈(와!)가 정말 가벼울거같네요
@허문봉 구해주시면 들겠습니다
뼈? 와! 샌즈 와! 파피루스 와!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Wa!
와.... 와! 샌즈! 와! 파피루스! 와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뼈해장국 정말 맛있겠네요
설명 너무 깔끔하시다 우연히 찾아보게됐는데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영상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진파일명을 어떻게 저장하셨는지 보는것도 저만의 꿀잼포인트네요ㅋㅋㅋㅋ
ㅋㅋㅋ어이쿠 가끔 asdasdaw이렇게 저장할때도 있긴한데
화면에 등장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정말 너무재밌고 영상편집잘하시네요 한편보고나서 정주행하거 구독했어요
5:08저런게 해변에 진짜있으면 불랄떨리겟다 ㅋㅋ ㅆ발
아 ㅆ발 불알떨리는건 뭔데ㅋㅋㅋㅋㅋㅋ
뿡알에위험감지 능력 있음?
써뎅 ㅋㅋㅋㅋㅋㅋㅋㅋ
fire egg뭔데 ㅋㅋ
@@써뎅 님 남자아니죠? 남자라면 알거임 생명에 지장을 주는 위험을 뽕알이 느끼기해줌
나 이분 영상이 너무 좋다 뭔가 어두운 분위기와 브금이 집중하기 딱 좋은 것 같고, 기괴한 느낌에 인상깊다. 영상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영장류가 진화해서 인간의 수준으로 진화
가능햇다면 일찌감치 인간들 손에 죽어 멸종햇을듯ㅎㅎ 인간들이 가만둘리없죠..😅
현 인류인 호모사피엔스 외의 종들의 상당수는 현 인류에 의해 멸종한바 있죠. 일부 혼혈이 있긴 하지만
뭐라고요? 이해안됨
호모 사피엔스 초장기에 다른 호모 종류들을 전부 대학살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아마 그때 아인종들은 다 멸망한 게 아닐까요?
@@이루스키 다 멸종한건 아닐겁니다.
유럽 어느동네는 난쟁이같은 민족이 사는 마을이 있죠
소인증과는 달리 엄연히 정상.
그들이 호모사피엔스와는 다른 종족인지는 모르지만
그렇다면 지금쯤 인육을?
1:48 2:30 때 이자료들의 출처는 뭐죠? 저거말고 더 찾아보고싶은데 영상설명란에 없네여
'아직도 원숭이는 왜 인간이 되지 않느냐','원숭이는 왜 진화가 멈췄냐'는 멍청한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것 보니까 우리나라 교육도 아직 멀은듯
교육이 안된게 아니라 종교에 세뇌된거임. 100% 확률로 기독교. 그 중에서 '제대로' 된 기독교임.
걔들이 진화가 멈춘듯
그런놈들은 어릴때 뇌가 발전을 멈춘듯
ㅋㅋ설명너무웃기면서 머리에 쏙쏙들어오네요 재미있어요 ㅎ
1:44 ???: 어느 시대인데 진화론이냐?
그 새끼논리가좀....
ㄹㅇ 못배운 놈들 ㅋㅋㅋㅋ
창조설자들 극혐;
"어느 시대인데 진화론이냐"개 웃기네ㅋㅋㅋ
어느 시대인데 하나님이냐?
진짜 내용도 주제도 너무 참신하고 유익해요ㅠㅠ 영상 지속적으로 많이 올려주세용 광고 다볼게요😍
재밌게 보고 있어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죄송합니다만 혹시 질문 몇가지 드려도 될까요?
6:10에서 꼬리 날개도 없는 익룡이 어떻게 방향이나 속도를 제어했는지 모른다는데
그렇다면 꼬리날개 없는 박쥐나 벌레는 어떻게 설명되나요?
또한 꼬리날개 없는 비행기도 이미 있는걸로 아는데... 바로 스텔스 전투기입니다.
이것과 익룡을 닮은 비행기와 관련이 있을까요?
쉽게설명해줘서 좋네요 ㅎㅎ
저도 공룡덕후지만 다른모르는사람들이 반박불가할정도로 잘만드셧습니다
정말 재밌고 유익하네요. 이틀만에 채널영상 전부 봤습니다 ㅎㅎ
아래는 제가 평소에 궁금하기도 했고 재밌는 주제들이 있어서 이 채널에서 다뤄주셨으면 해주십사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왜 꽃샘추위라고 부를까?
왜 우리 조상들은 흰 옷을 즐겨입었을까?
칼국수 이름의 유래는 뭘까?
김치는 이름의 유래?
왕의 순우리말 임금의 유래?
땅거미가 지다? 땅거미가 정확히 뭐지?
왜 제비뽑기라고하지?
오라이~ 왜 차를 안내할때 오라이라고 하지?
서울은 왜 서울? 부산은 왜 부산? 각 지명유래는?
야단법석? 불교용어라고 하는데 뭐지?
이분영상은 볼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물론 좋은 의미로
항상 헷갈릴때 봅니다 좋은자료지식 얻고갑니다
공룡이 아니였다구연?? 몰랐었네..
공룡의 공도 두려울 공이라는 것도 보고 알게되얶네여..
마찬가지로 수장룡같은것들도 공룡이 아닙니다! 모사사우루스등등
공룡은 지상을 지배한 파충류고 익룡은 하늘.어룡 수장룡은 수중을 지배했죠
말투가 좀 웃기네 ㅋㅋ
@@maN-hr7hv 많은분들이 플리오사우루스랑
모사사우루스를 헷갈려하시는데
플리오사우루스는 플레시오사우루스랑 같이 장경룡목에 속하는 고대 파충류지만
모사사우루스는 유린목으로 뱀이랑 도마뱀 이랑 같은 분류에 속합니다.. 굳이 따지면
현생동물중 왕도마뱀이랑 가장 유사합니다.
그리고 어룡또한 위 동물들이랑 전혀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바다에 적응한 파충류입니다. 사실 말이 파충류지 중생대에는 현생파충류랑은 전혀 동떨어진 특성을 가진 파충류가 많아서(공룡이 대표적) 장경룡, 어룡, 익룡, 공룡같은 고대생물들은 그냥 파충류라고 생각 안하면 편합니다.
충격적이게도 어룡, 장경룡, 모사사우루스 전부 새끼를 낳았고 어룡의 경우 파충류에게 발견될리 없는 오늘날 고래와 거의 유사한 두꺼운 지방층 흔적이 발견되면서
아예 온혈동물로 추정하더라구요
저두여!ㅋㅋ
공룡을 포함한 고생물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영상은 아주 좋습니다!!!
결국 익룡은 공룡도 아니고 새도 아니고, 그냥 "익룡"이네요 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익룡 말고 "공룡"들의 전체적인 분류체계에 대해서도 언젠가 한 번 소개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공룡을 좋아해서요 ㅎㅎ
오와 정말 유익하네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으니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합니다^^
피크노 섬유 같은 내용도 다루면 좋을것 같아요
재밌는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번영상도 꿀잼♥♥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분 영상은 진짜 좋음
공룡이 비둘기 된거 왜케 가오가 사라지냐 ㄱㅋㅋㅋㅋ 진짜 가오 다버리고 생존만 택했네 폼생폼사버리고
티라노마냥 쥰나 컸던공룡이 비둘기가 된건 아니고 공룡중에서도 원래부터 호구찐따마냥 살던애들이 조류가된거임
섹스 니가 걸 어케 앎
@@Gogumagamzaza 흔히 백악기 대멸종이라 부르는 kt대멸종의 원인으로 가장 유력하다고 지지받는 가설이 운석 대충돌이라는건 당연히 알거라 믿음
그럼 이 운석 대충돌로 인해 지구 전체에 구름이 끼는데, 핵구름과 같은 종류임 자연적인 수증기 구름이 아니라 먼지구름이고 운석충돌의 세기가 핵무기 따위랑은 비교가 안될 수준이라 굉장히 두껍고, 오래가는 구름층이 지구를 뒤덮어버림
결국 구름이 대기를 뒤덮어버리자 식물들이 광합성을 하지못해 싸그리 뒤져가고, 구름이 대기를 뒤덮어 기온까지 내려감. 식물을 먹는 초식공룡들도 먹을게 없어 죽거나 추위에 견디지 못하고 싹다 죽는데 여기서 죽는 초식공룡들이 각룡류와 용각류, 조반목처럼 네발로 걷는 공룡들임. 얘넨 단 하나의 생존자도 없이 전원 사망했음
그리고 육식공룡들도 먹이인 초식공룡들의 수가 점점 줄어나가자 자신의 대사량을 충족할 먹이를 찾지못해 굶어죽어버리고, 덩치가 클 수록 생존에 필요한 칼로리가 많았음
먹이가 점점 줄어드니 지 덩치 감당 못하는 놈들은 싹 죽고, 덩치가 작아서 먹이를 조금만 먹어도 되는 놈들만이 살아남음
이게 조류의 시작이다
참고로 공룡이 살았던 시대에도 포유류는 존재했었지만, 쥐처럼 작은 크기였고 공룡들에게 밀려서 쭈구리마냥 있다가 천적들인 공룡이 대부분 사라지자 그제서야 전성기를 맞이함
@@orbis4300 이게 조류의 존버승리라는건가
@@삼겹살-c7g 존버는 승리한다
언제 봐도 재밌게 생긴 익룡... 머리가 너무 커서 귀엽기도 하고 중심을 어떻게 잡을까 궁금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이네요.
디아일 프테라노돈 모션 ㅋㅋㅋ 디아일 아시나봐요? ㅎㅎ 5:00
디아일 진짜 그래픽 좋더라고요 감탄하면서 봤는데
인게임 조끔 살짝 아쉬웠던..
@@Zattwozvs 아직 개발중인 겜이라 기대가많아요 ㅎㅎ
@@assassin5120 저도요 완성되면 익룡은 이제 설정 안바꾸고 익룡 플레이 가능할듯 그리고 완성 되자마지ㅣ 초 대박 날듯
넘 흥미롭고 재밌어용!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항상 고품질의 정보 감사해요. 진화의 설명도 참 간결 명확해서 좋네요. 항시 감사합니다~
공룡이 아니라니 1차 충격 4발익룡에서 2차 충격
4발로 걸어다녔다는 게 충격이 젤 컸음ㅋㅋ
즐겜하는 A딘Ga e상한 개DDo뢔yee 저두욬ㅋㅋㅋ 발길질한번에 후다닥도망가는놈 조상이 티라노라니....
저는 5:54초 1차 충격 익룡이 방향전환을 어떻게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는게 2차 충격
@@sebin526 조상이 수각류, 티라노가 아니라
새가 수각류고 티라노 등과 같은 조상을 지녔습니다
영상 앞부분에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하는게 아니라는듯이 설명 나왔는데..
박준성 그건 아는데 수각류하면 티라노가 너무 대표적이라 임팩트있게 말하려고 쓴거임 진지 ㄴㄴ
유익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네요 잘봤습니다
익룡하면 왜 she's gone 이 생각나냐 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립을 전부 이해하면 만만치 않은 아재로군 ㅋㅋㅋ
거어어얼 어ㅓ어어어얼 워우어어어얼
끼어어ㅓ어얼ㄹ!!!!!!!
무슨 말임?
비지엠 나아졌따 형아 잘보고가 진짜 잘만든거같음 이번 영상
감사해요 :D
어룡,수장룡의 차이점좀 해주세요
이거 좋은 주제다
익룡과공룡이 다르다는걸 처음알았네요. 알기 쉽게 설명되어 이해가 쉬웠네요
꼬리날개 없는 이유가 머리로 방향전환 하는게 아닐까요? 생긴 것도 넙적하게 생김
@이기철 그게 머리에 장식이 없는 꼬리짫은 익룡도 많은 지라요 성적이형이라 보는 축입니다
익룡이 속도를 조절 할수 있는이유는 바로 머리 앞 닭벼슬처럼 머카(?)가 자라나서 입니다
그걸로 속도 조절 및 정확한 착육을 할수 있
습니다 5:15처럼 저것보다 훨신 큰 벼슬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합니다
내가 이 영상을 조금이라도 빨리 알았다면 진화론 부정하는 기독교개론 교수님께 반박을 할 수 있었을텐데.. 그분도 다른 기독교인들이랑 똑같이 중간단계 화석 없음 원숭이는 인간으로 진화하지 않음을 가지고 부정하던데 ㅋㅋ 그걸 믿진 읺았지만 배웠고 학점 받을라고 어쩔 수 없이 인정하는척 한 내가 너무 바보같더라
오와 대박.... 진짜 유익하고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주제 매머드 추천합니다
이런거 너무 좋아요 목소리도 엄청 잘어울리세요ㅠ 정주행해야지
진화 관련 설명에서 속이 뻥 뚫렸습니다. 생물이 포켓몬이나 디지몬인줄 아는 이들에게 인식 전환의 작은 계기가 되길...ㅠㅠ
와 영상 연출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네요. 설명도 잘 하시고.. 좋.구. 누르고갑니다
4:54 개무섭누 ㅋㅋㅋ 저 주둥이로 뚝빼기 꽂으면 직빵으로 뚫리겠네
머리가 남아돌지도 않을듯....ㄷㄷ
왜 찔러요, 걍 삼키면 되겠네
사람 한입에 꿀떡 삼킬듯
오늘 영상을 보고 지식의 깊이가 남다르심을 느낍니다.
공룡이 후에 새가된게 아니고
공룡 자체가 파충류가 아닌 조류임
지금 살고있는 새들이 곧 공룡임
발로 균형을 잪고 팔로는 힘을내서 쌔게 앞으로 가가지고 하늘을 나는거 아닌가 요?
공룡이 어떻게 조류임? 조류가 공룡인거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구독👍
다음은 해룡 수장룡 차례군요
알던 내용도 있지만 정말 신비한 내용도 많네요... 너무재밌당
만약에 익룡이 현대까지 생존해 있었다면 어땠을지도 궁금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송낙진 폭격기로 멸종 시켰겠지요??
비행기추락사고 엄청 심해질듯했
전투기만한게 비행기에 처박히면...
사람도 먹었을듯..
잘살듯 근데 바닷새들 남아나지 않을듯
6:12 꼬리날개가 없는 비행체의 경우 과거부터 많은 연구가 있었고 성과도 있었죠. 당장 1930~40년대에 호르텐의 전익기나 노스룹의 YB-35 등의 미익이 없는 전익기 형상은 항공역학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안정성 문제 때문에 실제로 대중화되진 않았습니다. 이후 컴퓨터의 발달로 FBW가 등장하면서 비행안정성 문제를 컴퓨터 제어를 통해 해결하면서 최근들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생물학쪽은 잘 모르지만 항공기 형상설계나 비행동역학, 제어 쪽 자료를 찾아보면 무미익 형상에서 어떻게 피치와 요를 제어하고 longitudinal, directional stability를 확보할 수 있는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박쥐도 꼬리날개가 없지 않나요?
박쥐와 유사하게 날지 않을까 십내요.
박쥐는 동굴같은 좁고 밀폐된 곳에서 살아서 멀리날 필요가 없어서 없는거 같아요 게다가 박쥐 자체의 무게도 엄청 가벼워서 ㅇㅇ
박쥐 날개를 생각하면 몸체 비율상 가볍다고 할 수 없네요.
@@Bob_0029 동굴은 휴식처고... 먹이활동은 동굴 밖으로 나가서 합니다. 박쥐들 먹이활동 다니는거 생각보다 굉장히 멀어요.
그리고 박쥐가 같은 크기의 조류보다 훨씬 무겁습니다. 조류는 뼈 속에 빈공간이 많은데 포유류는 그렇지 않거든요.
@@imhasorcer 그래서 박쥐가 비행 능력이 새만큼 좋지는 못하고 비행 시에 체온이 40도까지 올라가나봐요. 신체 구조 상 비행이 힘들어서 새만큼 오래 날아다니지는 못하는 듯
3:08 ㄹㅇ???
아 근데 일단 구독했어요 너무 몰입된당 쨩
익룡은 근데 꼬리가 있는건가요??없는건가요??이것도 영상으로....크흠...
꼬리는 있어요!
꼬리가있지만짧아요
람포링쿠스류와 프테로닥틸루스류마다 다릅니다
람포링쿠스류는 꼬리가 길지만, 프테로닥틸루스류는 꼬리가 짧습니다.
공룡얘기많이다뤄주세요 재밌네요
1:44
박제감
ㅋㅋ 그와중에 논리적으로 보일여고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라는
상관없는 말을 써놨네
세상에 익룡이 공룡이 아니었다니...
너무 흥미롭잖아....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서 잘때 ASMR처럼 틀어놓고 꿀잠...👍
0:44 아크서바이벌 이볼브드 에 나오는 생물들
당연한 소리죠~~~~
너무재밌어여! 이런 유익한 영상은 처음 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루고
가갰습니다!
구독 감사하고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새 부리에 대해 얘기하자면
새의 부리의 형성과정을 제거한 실험에서 벨로키랍토르의 두개골과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55 고급정보닷
티라노가닭으로됐다는이ㄹ..크흠
@@배태환-z5u 며칠전에 먹은 프라이드 티라노378세한마리...
ㅋㅋㅋㅋㅋ
티라노가 닭의조상이면ㄹㅇ튀겨먹을만하겠는데?
이모! 여기 순살양념티라노 한마리포장요!
여기 채널이 자주 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만드시긴 힘들겠지만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Ps.인류발전사 재밌습니다
신체능력과 공동육아 잘봤습니다
그니까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하지 않는 이유를 비유하자면..메가리자몽X가 메가리자몽Y로 진화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겠죠
비유 완벽하네요
공통조상은 리자몽?
ㅅ발 이거다 ㅋㅋㅋ
잘봣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익(날개)룡(용)
공(두렵다)룡(용)
잘 배웠습니다.
형 영상 자주 안올려도 되니까 퀄리티 높은영상 마니 올려줘 항상응원해!
다음은 공룡에 대해서 가즈아!!!
처음봤는데 너무재밌어요 프테라노돈 이랑
케찰 아르젠타비스 까지 ㅎㅎ
자연선택설 배웠으면 인간도 생존에 유리해서 살아남은거고 다른 유인원들도 생존에 유리하니까 살아남은거겠지 왜 인간을 최종 목표로 두는지...
왜 벤츠 승용차와 화물트럭은 페라리 스포츠카로 진화하지 않느냐 물어보는거랑 똑같은 수준이죠.
@@조선닌자핫토리 그건 생물이아니라 무생물인데 진화가지고 뭐라하는게 더 이상한거죠
@@조선닌자핫토리 생각하고 말뱉어요 ^^
혹시 갑각류나 패조류 시리즈를 소개하고 구분하는 컨텐츠도 기획 중이신가요? 이 쪽도 상당히 헷갈리는 녀석들이라 궁금하네요
4:54 커엽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