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페셜] 안성탕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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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농심 #안성탕면 #브랜드 #농심안성탕면 #장기하 #한글날 #박병구할아버지 #안성맞춤 #당신이몰랐던이야기 #당몰이
575돌 한글날 기념 안성탕면 한글날 행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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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왔을때 생라면으로 참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매일 등교할때 안성탕면2개는 꼭 가방에 넣어다녔었어요.
금수저네
농심이. 상양 을 넘어서. 압도적으러 시장. 점유율율. 위율. 1위 안성. 다시. 된장. 구수한 맛. 해주세요
ㅏ
농심이 크게 잡은 아이템 두 개가 안성탕면, 신라면인데...
된장국물 베이스 안성탕면
고깃국물 베이스 신라면...
이건 한국 사람입맛이라면 아주 안먹을 수가 없음 ㅋㅋㅋ
짜파게티도 맛있고
육개장 작은사발도 맛있고
라면 잘만들긴함
오짬도 빼먹으면 섭하징
너구리도 너무 좋은데
사리곰'탕'면도 '탕'면 일족인데 ㅠㅠ
갠적으로 열라면, 사리곰탕, 안성탕면, 삼양라면 딱 4개만 맛있드라...
모든 아빠들의 최애라면이 아닐까
대구 토박이 우리 아버님도ㅋㅋㅋㅋㅋㅋㅋ
부셔먹을때 진짜 맛있음. 계란 넣든안넣든 맛있고 면 흔들지않고 네모지게 그대로 끓이면 더 맛있음!
유난히 경상도에서 판매량이 높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신라면 보다 안성탕면이 훨씬 더 친숙합니다. 분식집가서 라면 하나 달라고 하면 기본이 안성탕면이었죠. 서울 와서 보니 대부분 신라면이라 신기하게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경상도는 신라면이나 진라면 많이먹어요ㅋㅋ분식집가면 거의 신라면이 많구요..경상도는 짜고 맵게 먹는게 특징이라 신라면 소비량이 많습니다ㅎㅎ
경북에는 신라면이 더 잘팔리고 경남에는 안성탕면이 더 잘팔린다고하네요
예전 라면 통계에서 안성탕면 가장 많이 팔린 지역이 전라도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맵고 자극적인 맛이 보편적인 경상도 보다는..
구수한 맛을 찾는 전라도의 차이가 아닐지...
제가 대구 토박이인데..
분식점에서 안성탕명 주는집 거진 없습니다..
보통 진라면이 대세이고.. 그담은. 신라면 열라면 정도...
@@KeepThe_Faith 즐라도는 삼양아님?
@@Catlover05- ㄴㄴ 경남은 신라면 왜자꾸 안성이를 넣어
안성탕면 잘끓이면 ㄹㅇ ㅈㄴ 맛있음...
ㅇㅈ
계란풀면 ㄹㅈㄷ
라면의 밀리언셀러 안성탕면 👍
안성탕면은 못 끓이기도 어려운듯
된장국물로끓인다+고기+파도넣는다 후추도넣는다 개꿀맛임 계란은완전풀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안성탕면
나에겐 안성맞춤인 안성탕면
최고예요🖒🖒🖒🖒🖒🖒🖒🖒🖒🖒
장기하님 최고예요🖒🖒🖒🖒🖒🖒🖒🖒
86년 추운겨울 이등병나는 2시간 외곽보초서고 새벽두시에 돌아오니 평소 나를 아껴주던 변병장이 남들 모르게 끓여준 안성탕면.이후 나는 안성탕면 팬 이 되었다.
보고싶은 변 병장님.
안성탕면이 가장 뛰어난 점은 강호동이 보여줬듯이 바리에이션이 다양함
계란을 넣어 먹어도 맛있고 쌈장을 넣어 먹어도 맛있고 떡라면을 해먹어도 맛있음
심지어 그냥 부셔서 스프만 뿌려먹어도 괜찮음
왠만한 라면요리를 다 커버가 가능한 몇 안되는 라면 중 하나
그건 들깨라면, 비빔라면 아닌이상 어느 라면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다른 부재료 넣어먹기 좋은 라면은 스낵면ㅇ지
오바 ㄴㄴ
@@김삿갓-c8k ㅇㅈ, 그냥 싸구려맛임
개소리를 길게써놧네
@@손상우-x7g 저 제품회사 다니는 사람인듯 ㅋㅋ솔직히 가격이 싸서 먹는거지 똑같은 가격이면 오짬이나 진짬 먹지 누가 진라면 안성탕면 먹음 ㅋㅋ
이게 진짜 유튜버 컨셉에 딱 맞는 광고지ㅎ 재밌는
신라면이 지역별로 거의 1위인데 경상도나 부산쪽에는 안성탕면이 1위라고 했던 조사가 생각나네요 ㅎㅎ
갠적으로 신라면의 버섯향이 싫을 때가 있음
강호동 ㅋ
안성탕면맛 쫄병스낵을 먹으면서
이 영상을 보니까 더 마시쩡!!
30대후반~ 40대들은 어릴적에 신라면보다 안성탕면을 정말 많이 먹었을겁니다. 저도 중학교때까지도 라면하면 안성탕면을 생각했고 더 어릴적 국민학교때는 부셔서 과자대신에 먹으면서 돌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안성탕면은 끓여먹는것보다 부숴서 스프뿌려 먹는게 최고지
요즘 라면에 비하면 밍밍하지만
파송송계란탁에 가장 어울리는 라면
안성탕면엔 계란을 넣어줘야 제맛
계란 넣으면 제일 맛 있는 라면 1위 안성탕면♥
ㄹㅇ
새벽근무하고 와서 안성탕면 뽀그리는 그야말로 천상의 맛 ㅎㅎ
안성탕면이 된장맛 베이스라 하시는데 된장맛 베이스가 강조된 것은 2000년대로 알고 있고 원래는 소고기장국이 강조된 맛이 최초로 알고 있고 90년대 중후반까지의 안성탕면과 요즘 안성탕면 맛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우리손녀는안성탕너무좋아한담니다매일먹어요ㆍ안성탕ㆍ굿굿굿
초기 120원 시절의 안성탕면의 맛이 최고였어요. 면 개선한다며 가격 올리며 맛도 떨어졌죠.
맛이 달라짐.
오~굿 맞아요..냄세만 맡아도 진짜 먹고싶던 그맛...
@@권태-r5x 맡아도 ... 뭘 맞아
절대 동감합니다. 120원일때 국물맛이 지금은 안나요 ㅠ.ㅠ 그때 국물이 최고였는디...
@@wheewhoo2 되니..
니 입맛이 쳐변한거야 ㅋㅋㅋ 뭔 맛이 변해
초기 안성탕면은 지금이랑 완전히 다름
어릴 때 먹던 초기 안성탕면이 가끔 생각난다
다른거 필요없고 김치국물이랑 김치 계란 넣고 끓이면 엄청 맛있음
8,90년대 안성탕면 정말 맛있었음.. 요즘 안성탕면은 그 맛 못따라감. 안먹은지 오래됐음.
그쵸 그때 안성탕면은 최고였음 된장은 왜넣어서 옛날맛없앴는지.. 특유의 안성탕면의 얼큰짭조롬한맛 학교매점,만화방에서 한그릇 땡기던 그맛 알면 지금 똥국같은 안성탕면을 왜 맛있다하지 할거임
그래 맞아 분명 그땐 얼큰했던거 같은데 언제부턴가 똥국맛남
건더기없는 맑은 스낵면 국물에 찬밥만 말아먹는게 제일 맛있어
안성탕면은 내 최애 생라면이었음...
술먹을때 뿌셔먹으면 최고였음.....
이거만 먹어도 생명유지 ㅆ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뿌셔먹으면 제맛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뿌셔먹어 이 라면을 언제 끓여 먹은게 기억이 안난다 ㅋ
ㄹㅇ 다른 라면을 생라멱 먹는것보다
훨씬 맛있음
내 최애라면♡
안성탕면은 구수한 맛이죠.
그맛에 먹습니다.
군대시절 철책근무할때 휴가복귀시 한박스 사오는거 불문율.......그때 전기밥솥에 끓여먹었던 라면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저도 중딩때부터 먹어왔음 젤맛있음 근삼이 신라면이구요...안성탕면에 다진마늘반스푼 넣고 된장 조금만 넣음 훨맛있어요
다진마늘 반숟
케찹 한숟
슬라이스 치즈 한장
계란 풀어넣기
라죽으로 해먹기
라면땅으로 먹기
이 외에도 존나 맛있는조합이 많음 ㅋㅋ
80년대 중학생때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안성탕면과 지금의 안성탕면은 맛이 완전히 틀립니다. 예전 맛이 훨씬 좋았어요. 신리면도 그렇고..
물정량보다 덜넣고 설익혀서 먹으면
캐맛남~~
중학교때 매점에서 안성탕면 700원에 끓여줬는데 30년이 지나도 그맛을 못잊겠다
옛날 안성탕면은 중국집 요리보다 맛있었죠...무슨 특식이라도 먹는거마냥 별미였습니다 근데 출시된지 얼마안돼 맛이 변하더니 못먹겠더군요 그때의 맛은 지금사람들은 몰라요
맞음 일요일 점심엔 안성탕면끓여서 온식구가 밥도말아서 맛있게 먹던 즐거움이 있었는데 그 안성탕면 스프냄새 지금 된장냄새나는 안성탕면 쨉도안됩니다
최애라면입니다.
뿌셔먹을때
전자렌지에 2분 돌리면 더 맛나요. . .
물 없는 상태에서 돌리면 타지 않나용??
내가 사먹는 라면의 매출 일부가 좋은 일에 쓰인다니 정말 좋네요
중학교때 학교매점에서 안성탕면을 끓여서 천원에 팔았던게 기억나네요.
엄청 설익은 면에 국물 그대로 퍼서 줬는데 아직도 가장 맛있는 라면으로 기억됩니다.한성 중고등학교 나왔으면 아시는분 있을듯하네요 저희끼리 한성탕면이라고도 했는데.
훈련소에서 먹었던 쌀국수가 두번째로 맛있었을정도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끓여 먹어도 맛있지만 생라면은 안성탕면과 삼양라면이 젤 맛있죠.
80년대 안성탕면은 국민학생이었던 내 입맛을 사로잡았었는데 구렁이 담 넘어가듯 면빨과 국물맛이 변하면서 끊은 라면. 그렇지만 아직도 어릴때 그 맛은 못 잊는다.
안성탕면은 레전드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릴 때 신라면은 끓여서 많이 먹었고
안성탕면은 생으로 부셔서 많이 먹었습니다
이상하게 안성탕면은 생라면으로 자주 먹게 됨ㅎ
장기하씨가 쓴 안성탕면 글씨 멋스럽네유
내 최애라면
88년 겨울~ 22사 공병3중대~행정반에서 밤늦게 끓여먹던 안성탕면~최고의 맛이었읍니다..
저희아빠 최애라면 중 하나 ㅎㅎ
그렇군요.
생라면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안성탕면이 제일 내 입맛에 맞아서 자주 찾지
안성시민입니다 이장님이 축제마다 안성탕면 나누어주십니다
안성탕면이 2000년대 초반은 맛있었는데
어느 순간 맛이 변함 ...
대학 때 MT가서 아침에 먹은 안성탕면 맛은 잊을 수가 없네
우리입맛이변한거지..ㅠㅠㅠ나도이제뭘먹어도 크게맛잇지가않아 그냥..맛잇다 괜찮네 정도
맛이 바뀌고 스프애 당근 들어간 안성탕면은 기억에 잊혀지질 않네요 최악었음.. 그때부터 항상 안성탕면만 먹던 아버지가 다른 라면으로 갈아타셨어요..
@@무케-w4i 맛 변함 ㅋㅋㅋㅋ
2001년 대구 새벽에 아빠가 엄마 몰래 끓여서 그릇에 담아 나눠주시던 안성탕면이 참 맛있었던 기억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성탕면 2003년에 된장베이스로 리뉴얼되면서 맛이완전바꼈으요 옛날맛 하고 완전다릅니다 옛날 그맛모르니 지금 안성탕면 맛있다는 분들 입맛 존중하지만 옛날식으로 다시 리뉴얼되었으면 좋겠네요
면 굵고 양많고 스프도 맛에 집중해서 생라면으로 먹기 좋고 조리해 먹어도 맛이 무난해서 좋음.
라면의 원조 삼양라면이 60주년인데 안성탕면은 50주년으로 딱 10년차이 나네요 신기하네요 ㅎㅎ
난 가난했어 어머니는 일을 하시느라 항상 늦게 들어오시거나 일주일에 3일은 집에 들어 오시지 못했어 아버지는 어디계신지도 몰랐지 난 항상방치 되어있어 내장고에 음식들은 썩은내가 진동을 했고 밥솥에 밥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곰팡이가 펴서 알록달락했어 집에서 할것도 없고 돌아 다니다 어떤 아저씨가 자판기 밑에 동전을 떨어트리더라고 아저씨는 그냥 가고 자판기 밑에서 그 동전을 내가 찾았어 난 슈퍼로 가서 500원으로 살 수 있는걸 물어 보니 과자 한봉지를 사거나 350원 짜리 안성탕면 하나랑 150원 짜리 계란하나를 살수 있었어 난 슈퍼 아주머니께 라면을 끓이는 법을 물어보고 라면을 사갔어 어찌나 맛있던지 눈물을 흘렸던거 같아 난 그 후로 구걸을 하거나 동전을 주어서 안성탕면을 사먹었어 그때 기억이 좋은 기억이 아니라서 그런지 지금은 안성탕면을 못먹어 먹으면 속이 안좋더라고 그때 350원 짜리 안성탕면이 없었으면 난 혼자 굶어 죽었을지도 몰라
힘내세요.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셨으니 이제 꽃길만 걸으실수 있으실거에요.
Sec
오늘 비도 오는데 안성탕면 사먹어야 겠네요 ㅋ
해물맛 진짜 맛이게 먹은기억나고
90년대 미역건더기 많을때 맛있었는데~~
70년대 삼양라면 농심라면 기본 그 라면들이 참 맛이 있었는데...80년대 초까지 있었던 농심 된장라면은 가장 최애 라면이었던...구봉서 선생과 곽규석 선생의 유명한 광고의 후속이 된장 라면이었음...
안성탕면은 엠티가서 다여섯개 한번에 끓여먹어야 존맛인데
안성탕면 이전에 나왔던 해피라면이 있었는데 생라면으로 먹으면 엄청 맛있었음
고등학교 태권도부 운동 끝나고 떡볶이집에서 라면 먹을 때 안성탕면이었지~~
안성탕면은 맵지 않으며 국물맛이 맛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선호하는 라면 입니다
사연감동적이네 요샌 1인1매뉴시키라고 대놓고 적어놓는 식당도 잇는데
내 최애메뉴
최애면
저희 아버지가 경북 안동출신이라 그런지 신라면 안성탕면 좋아하심..
제 인생 가장 많이 먹은 라면! 전 계란 하나 넣고 고추가루 조금 넣고 3분만 끊여 먹습니다.
안성탕면 정말 맛있는데 한가지 걸리는건 한자로 안성탕면이라고 써있다는거에요. 여긴 캐나다 동부인데 한인이 거의 없는 곳인데 월마트에서 가끔팔아요. 그래서 좋아라 사는데 여기 백인들은 중국 라면인줄 알아요 중국껀 줘도 전 안먹지만 여기 사람들은 인스턴트 라면은 거의 동남아, 중국라면이많아 그려려니 해요. 한굴로만 써있으면 좋겠어요
4-5조각으로 부셔서 수프 뿌려먹음 꿀맛
학교 가서 먹는 간식거리 였는데
안성탕면 꼬들꼬들하게 끌여서 김치랑 먹으면 맛잇음..
요새 매운진라면무새들이 매진 미만잡이라고 떠들어대서 짜증났는데 이 영상 댓글보면서 마음 풀림ㅋㅋㅋㅋㅋㅋㅋ
물 약간 적게넣고 끓이면 최고의 맛. 안성탕면만 먹는다.
내 최애라면... 다른라면은 너무 개성이 강해서 싫은데 가장 무난한 라면다운 라면이 안성탕면이지.
어릴적부터 나도 안성탕면을 제일 좋아했는데 이젠 나이가 드니까 튀긴 면보다는 건면이었으면 좋겠더라. 스프만 따로 좀 나오든가...
안성은 김치없음 못먹음 밀가루맛이좀 강해서 김치하곤 찰떡
1997년 고등학교때 2-3일 용돈 모아서 매점에서 도시락이랑 같이 까 먹기 위해 사먹던 안성탕면.
그당시 매점서 700원했음
그때 항상 같이 먹던 친구가 지금 잘 살고 있나 모르겠네;;
호동이형님이 그랬던것처럼 도화지같은 라면 어떤 재료와도 안성맞춤
자극적이지 않아서 생각날때 챙겨먹게 됨..
안성탕면 이 라면 🍜 나도 많이 먹었는데
해물맛이 정말 맛있음
농심은 라면 신라면 짜파게티 육개장 안성탕면 튀김우동 새우탕 너구리 전부 레전드 ㅋㅋ
매운라면 말고 구수하고 담백한 라면은 안성탕면이 제일 좋았는데 이번에 삼양 쇠고기라면이 횡성한우 버전으로 바뀌고 나서는 쇠고기라면이 제일 좋아
흠...안성탕면은 생라면으로 먹어도. 맛있었는데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예전의 그맛이아닌거같아요
농심의 3대 주역
1. 신라면
2. 안성탕면
3. 너구리
너구리보다 짜파게티죠ㅋㅋ
짜파 구리
당몰이님 진라면 신라면도 리뷰해주세요 ㅠ🙏ㅠ
안성탕면은 브이가최고맛있어다
만화방에서 주인할매가 끓여주던 브이안성탕면 그시절 최고간식이었음
나도 어릴때부터 집에선 항상 안성탕면구비해두어서 라면은 안성만 먹었는데...지금도 입맛없을때 끓여먹는중
안성탕면은 아무것도 안넣고 끓인게 제일 맛있음
울집 경상도인데 이것만먹음 계란풀면 끝내줌
1983년 가을부터 (달걀을 넣은 ) 안성탕면은 내 저녘 식단을 독차지 했다.
와…. 83년
88올림픽도 보셨겠당
안성 내가사는곳인데 뿌듯하네
계란 풀어서 먹는 라면중에 원탑이지 않을까
기업 브랜드명 중에 농심이 제일 마음에 듬.
농민의 마음이래
저도 농심이라는 이름 참 좋은데 기업의 전신이 롯데라는 건 조금 아쉬운듯요.
@@BAekend 기업비사에서 봤었었는데요 롯데회장이랑 형제사이이긴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당시 농심 신춘호회장이 라면사업을 시작하려 할때 롯데 신격호회장한테 손을 벌렸나보더라고요 그런데 롯데에소 엄청 무시하고 비하하면서 퇴짜를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아무런 지원도 없이 롯데에 두고봐라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창업을해서 성공을 했고 이후에 롯데에서도 라면 사업에 손을 뻗히려 농심 신춘호회장에게 도와달라하니 예전에 무시하고 천대했던것 때문에 손절해버렸고 롯데하고 농심은 서로 완전 원수지간이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농심과 롯데는 핏줄만 같을뿐 창업부터 롯데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유튜브에 기업비사 나와요 ^^
안성탕면도 맛나지만
내인생의 최고의라면은
빙그레우리집 라면
그외로 이백냥 맵시면 쇼킹면
맛보면
그리고 사각형의도시락스타일 컵라면
보글보글도 있었음
난 이제부터 안성탕면만 사다먹어야지 ^^
안성탕면은 신김치 넣고 끓이면 더 맛있죠
맛?그건 모르겠고..
우선 제일 싸서 먹었지..
지금 타사 라면같이 건더기가 있는것도 아니고..미역조금..
새우깡이 백원였으니까 걍 라면사서 부셔먹었던 기억뿐..
여튼 싸게팔아서 고마웠슈..
ㄹㅇ 안성 특산품임ㅋㅋㅋㅋㅋㅋㅋ
파는 넣자......
안성탕면만 생각나면 건더기 고작 미역 밖에 없는 라면. 오직 필요한다면 생라면과 스프 반봉지로 뿌셔먹기. 지금은 진라면보다 비쌈.
다음 주에 안성탕면 구입해볼까??
내일 아침은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