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 구형 토모에리버와 산젠 토모에리버를 구분하기 위해 영상에서 단순히 토모에리버와 산젠이라고만 언급을 했는데 이것 때문에 혼선이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의 혼선을 막기 위해 보다 자세한 설명을 추가합니다 😊 토모에리버는 토모에가와라는 회사가 생산하던 종이로 2021년에 생산 중단을 하게 되었고 그 후부터 산젠이라는 회사에서 호보니치와 손을 잡고 토모에리버 S(산젠 토모에리버)라는 종이를 개발 및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호보니치 다이어리 생산 시에는 산젠 토모에리버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2024년 다이어리 제작 시에는 January start Weeks, Plain notebooks (both yellow and botanical), Supplemental notebooks (all sizes) 라인에서는 구형 토모에리버가 사용된다고 했으나 2025년 시리즈 중에서는 구형 토모에리버로 제작된 라인이 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은 없습니다. 구매에 참고되시길 🙏
호보니치 윅스 메가 라인 중에서 sneaker는 일반 오리지널 플래너나 커즌처럼 커버와 내지가 딱 맞게 제본되어 있고(일반적인 책 방식), 그 외에 윅스메가는 HON이나 일반 윅스처럼 내지보다 큰 커버가 감싸고 있는 형태더라구요(아이들 동화책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sneaker가 아닌 다른 윅스 메가에 투명커버를 씌우시면 snaeker보다 세로가 길어서 여유분 없이 딱 맞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가보니 윅스 커버는 일반 윅스랑 윅스 메가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메가는 조금 빡빡하게 맞는 느낌입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윅스에는 영상에 나온 sneaker 외에 소프트 커버, 가죽 커버, 종이 질감 커버, 넥타이 원단 커버 등등 커버 종류와 디자인이 엄청 다양해요!)
단순히 구형과 신형의 비교를 쉽게 하기 위해서 토모에리버 VS 산젠이라고만 비교 언급을 했더니 혼선이 있었나봐요. 덕분에 고정 댓글로 상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저도 2024년까지만 일부 라인에서 구형 토모에리버가 사용되고 2025년부터는 모두 산젠으로 교체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윅스 메가 종이 질감이랑 색이 다른 제품들이랑 너무 크게 비교가 되어서 이건 도대체 무슨 일인가 하고 있어요. 국내외 만년필 사용자들 사이에서 산젠은 유독 사람들 간의 사용 편차가 크게 나타나더라고요. 다시는 안 쓴다는 사람들도 있고 간혹 구형보다 낫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저도 얼른 시필 테스트를 해 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과연...
로이텀 구매하셨군요! 좋은 다이어리죠 😊 저는 불렛저널 기록하면서 가끔씩 다이어리를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늘 구매할 때는 로이텀 다이어리를 찾게 되더라고요. ❤️ 호보니치랑 미도리 같은 제품들도 국내 문구 사이트에 차근차근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까 구경해 보셔도 좋겠어요!
두께는 같은데 구형 토모에리버는 52 gsm이고, 신형 토모에리버 S (산젠) 은 47 gsm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실제 만져보니 질감 차이 때문인지, 넓이 당 무게 차이 때문인지 두께가 조금 다른 느낌도 들었어요! 저는 해외 만년필 커뮤니티 후기를 몇 개 봤는데 구형 토모에리버에 비해서 산젠이 거미줄 현상이나 뒷면 비침이 심하다는 내용이 유독 많았어요. 다만 다들 이번에는 운이 안 좋았다는 투로 이야기를 많이 해서 이게 실제로 종이 자체의 퀄리티 이슈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고요 😢
저는 A6 영문판이랑 위클리 추가팩 함께 시켜서 업무용으로 쓰려고요! 커버로는 포터랑 콜라보한 어마어마한 가격의 가방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빠지진 않았지만 🤣 이북 리더기도 들어가고 이래저래 잘 쓸 것 같아요! 공홈에서 시켰는데, 저도 책갈피 시켰어요! 지금 쓰고 있는 A5랑 바로 같이 써봤는데... 그렇게 큰 쓸모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만년필 유저가 아니라 그런가봐요.. 위크의 매력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한데... 어떤 용도로 써야 할 지 모르겠어서 안시켰거든요... 어떻게 쓰실지 너무너무 기대돼요!! 그것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기대중)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저는 다이어리 한권+ 휴대용 수첩 한권으로 기록을 끝내서 호보니치 아벡 a5에 미도리 s으로 정했어요 산젠토모에리버가 구형 토모에리버에 비하면 색분리나 테가 좀 덜하다곤 하지만 그래도 만년필용 종이로 훌륭하죠. 습기에 약한건 모든 만년필종이 공통사항이구요. 그리고 습기제거제랑 같이 비닐봉투 넣어 되살려가며 쓰면 되요(〃´𓎟`〃)
저는 이번이 호보니치 첫 사용이라 기대를 하고 있는데, 산젠이 유독 사람마다 호불호가 진짜 뚜렷하게 나타나서 걱정하고 있어요. 2025 호보니치 뽑기를 잘못했다는 후기들이 꽤 여러 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라 직접 시필 테스트를 빨리 해 보는 것만이 답인 것 같더라고요. 습기 먹은 종이는 습기제거제랑 같이 넣어 보관한다고 해도 한계가 명확해서 그냥 운이려니 해야 할까 봐요 😂
고민하다가 올해도 기성품을 사기보다 내지 자체 디자인 해서 쓰기로 결정했어요 디자인은 그간 조금씩 개선하면서 쓰던 게 있어서 상관없는데 내지가 고민이네요. 가장 좋아하는 미도리 MD 페이퍼는 낱장을 따로 판매하지는 않고… (MD 페이퍼 패드 하나하나 뜯어내서 써야 하나 😂) 요즘은 A5도 크다는 생각이 들어 A6로 추석 때 꼼지락꼼지락 제작하고 테스트 중이랍니다
📢 안내 📢
구형 토모에리버와 산젠 토모에리버를 구분하기 위해 영상에서 단순히 토모에리버와 산젠이라고만 언급을 했는데 이것 때문에 혼선이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의 혼선을 막기 위해 보다 자세한 설명을 추가합니다 😊
토모에리버는 토모에가와라는 회사가 생산하던 종이로 2021년에 생산 중단을 하게 되었고 그 후부터 산젠이라는 회사에서 호보니치와 손을 잡고 토모에리버 S(산젠 토모에리버)라는 종이를 개발 및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호보니치 다이어리 생산 시에는 산젠 토모에리버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2024년 다이어리 제작 시에는 January start Weeks, Plain notebooks (both yellow and botanical), Supplemental notebooks (all sizes) 라인에서는 구형 토모에리버가 사용된다고 했으나 2025년 시리즈 중에서는 구형 토모에리버로 제작된 라인이 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은 없습니다. 구매에 참고되시길 🙏
샘..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왜 이제 알았나 후회될만큼.. 평생 유튜브 해주세요..
어멋 고맙습니다 🥹
호보니치 윅스 메가 라인 중에서 sneaker는 일반 오리지널 플래너나 커즌처럼 커버와 내지가 딱 맞게 제본되어 있고(일반적인 책 방식), 그 외에 윅스메가는 HON이나 일반 윅스처럼 내지보다 큰 커버가 감싸고 있는 형태더라구요(아이들 동화책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sneaker가 아닌 다른 윅스 메가에 투명커버를 씌우시면 snaeker보다 세로가 길어서 여유분 없이 딱 맞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가보니 윅스 커버는 일반 윅스랑 윅스 메가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메가는 조금 빡빡하게 맞는 느낌입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윅스에는 영상에 나온 sneaker 외에 소프트 커버, 가죽 커버, 종이 질감 커버, 넥타이 원단 커버 등등 커버 종류와 디자인이 엄청 다양해요!)
윅스 구매하실 분들은 이전 영상과 유진님의 댓글을 참고하세요! 😊
저는 호보니치 책받침은 받쳐 쓰기보다 종이에 잉크가 너무 느리게 마르다보니 반대편에 안 묻게 하는 용도로 좋더라구요😂 데일리 페이지도 찾기 편하구요.
저는 매번 여분 종이 하나를 끼워두곤 했는데 이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 살짝 잉크 오염 걱정이 되긴 하지만... 또륵
토모에리버라는 상표자체가 산젠사로 넘어가서 산젠 토모에리버가 되었다고 알고있어요.
지금은 원래 토모에리버를 만들던 기계가 수명을 다해서 구형 종이를 재고로 가지고 있던걸 쓰지 않는다면 토모에리버용지는 다 산젠 토모에리버지일거에요.
저는 산젠 토모에리버지 사용해보았을때 유의미한 차이점을 느끼진 못했어요.
예민하신 분들은 종이가 조금 두꺼워지고 필감도 다르다고는 하시던데 저는 둔해서...;;;;
산젠 토모에리버도 충분히 만년필용지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구형보다 피지컬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요...ㅠㅂㅠ
단순히 구형과 신형의 비교를 쉽게 하기 위해서 토모에리버 VS 산젠이라고만 비교 언급을 했더니 혼선이 있었나봐요. 덕분에 고정 댓글로 상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저도 2024년까지만 일부 라인에서 구형 토모에리버가 사용되고 2025년부터는 모두 산젠으로 교체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윅스 메가 종이 질감이랑 색이 다른 제품들이랑 너무 크게 비교가 되어서 이건 도대체 무슨 일인가 하고 있어요. 국내외 만년필 사용자들 사이에서 산젠은 유독 사람들 간의 사용 편차가 크게 나타나더라고요. 다시는 안 쓴다는 사람들도 있고 간혹 구형보다 낫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저도 얼른 시필 테스트를 해 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과연...
제로님 영상보고 처음 불렛저널 도전해보고 싶어서 어제 로이텀 구매했어요. 두꺼운 노트를 다 채워본적이 없어 두렵지만,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호보니치와 미도리같은 타 브랜드들도 궁금해서 찾아보던 중인데 마침 호보니치 영상이 올라와서 반갑네오 🧡💚
로이텀 구매하셨군요! 좋은 다이어리죠 😊 저는 불렛저널 기록하면서 가끔씩 다이어리를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늘 구매할 때는 로이텀 다이어리를 찾게 되더라고요. ❤️ 호보니치랑 미도리 같은 제품들도 국내 문구 사이트에 차근차근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까 구경해 보셔도 좋겠어요!
산젠도 토모에리버인뎁... 토모에리버 버전3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그리고 두께는 같습니다 손으로 만졌을때는 두께감이 읶게 느껴지지만요
거미줄 등에 대해서도 전 못 느꺄봤고 못 들어봤는데 정보 혹시 읶으실까요? 궁금해서요!
두께는 같은데 구형 토모에리버는 52 gsm이고, 신형 토모에리버 S (산젠) 은 47 gsm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실제 만져보니 질감 차이 때문인지, 넓이 당 무게 차이 때문인지 두께가 조금 다른 느낌도 들었어요! 저는 해외 만년필 커뮤니티 후기를 몇 개 봤는데 구형 토모에리버에 비해서 산젠이 거미줄 현상이나 뒷면 비침이 심하다는 내용이 유독 많았어요. 다만 다들 이번에는 운이 안 좋았다는 투로 이야기를 많이 해서 이게 실제로 종이 자체의 퀄리티 이슈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고요 😢
2025 다이어리 셋업도 꼭 올려주세요 ㅎㅎ
조만간 정리해서 꼭 올려볼게요! 🥰
윅스 메가 가름끈 있으신가요😂
저도 초록색 같은걸로 샀는데 제거만 없는건가해서요😭😭
저도 없어요! 윅스 메가는 가름끈 대신에 스티커 형식의 인덱스가 들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 아하! 그렇군여!!!☺️ 감사합니당 >
저는 A6 영문판이랑 위클리 추가팩 함께 시켜서 업무용으로 쓰려고요!
커버로는 포터랑 콜라보한 어마어마한 가격의 가방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빠지진 않았지만 🤣 이북 리더기도 들어가고 이래저래 잘 쓸 것 같아요!
공홈에서 시켰는데, 저도 책갈피 시켰어요! 지금 쓰고 있는 A5랑 바로 같이 써봤는데... 그렇게 큰 쓸모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만년필 유저가 아니라 그런가봐요..
위크의 매력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한데... 어떤 용도로 써야 할 지 모르겠어서 안시켰거든요...
어떻게 쓰실지 너무너무 기대돼요!! 그것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기대중)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포터 커버도 구매하셨군요! 😲 평범한 커버인 것 같은데 포터만이 주는 감성이 있죠. 저도 고민을 하다가 작년 라인이 조금 더 제 취향에 가까워서 이번에는 포기했어요. 2025년 다이어리 사용 계획도 곧 정리해서 영상으로 제작해 볼게요! 고맙습니다. ❤️
2025 호보니치 오리지널... 만년필 번짐 괜찮을까요..? ㅠ 올해 호보니치 자꾸 번진다 해서 다른거 사야하나...고민이에요
저도 구매하기 전에 번진다는 후기가 꽤 많이 보여서 걱정했는데, 뽑기 운은 필요한 것 같아요 🥲 만년필 시필을 해 봐야 하지만, 새 만년필로 시작을 하고 싶어서 저도 확인은 해 보지 못했어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산젠은 세필이 안맞더라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험이지만요,트위스비 기준으로 F 가 스무스하게 써졌어요.
오 저에겐 F까지 세필이라 그럼 괜찮겠어요! EF는 여러 브랜드를 시필해 보아도 너무 얇아서 F촉으로 사야겠다고 생각을 하던 참이었거든요! 😊
저는 다이어리 한권+ 휴대용 수첩 한권으로 기록을 끝내서 호보니치 아벡 a5에 미도리 s으로 정했어요
산젠토모에리버가 구형 토모에리버에 비하면 색분리나 테가 좀 덜하다곤 하지만 그래도 만년필용 종이로 훌륭하죠. 습기에 약한건 모든 만년필종이 공통사항이구요. 그리고 습기제거제랑 같이 비닐봉투 넣어 되살려가며 쓰면 되요(〃´𓎟`〃)
저는 이번이 호보니치 첫 사용이라 기대를 하고 있는데, 산젠이 유독 사람마다 호불호가 진짜 뚜렷하게 나타나서 걱정하고 있어요. 2025 호보니치 뽑기를 잘못했다는 후기들이 꽤 여러 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라 직접 시필 테스트를 빨리 해 보는 것만이 답인 것 같더라고요. 습기 먹은 종이는 습기제거제랑 같이 넣어 보관한다고 해도 한계가 명확해서 그냥 운이려니 해야 할까 봐요 😂
고민하다가 올해도 기성품을 사기보다 내지 자체 디자인 해서 쓰기로 결정했어요
디자인은 그간 조금씩 개선하면서 쓰던 게 있어서 상관없는데
내지가 고민이네요.
가장 좋아하는 미도리 MD 페이퍼는 낱장을 따로 판매하지는 않고…
(MD 페이퍼 패드 하나하나 뜯어내서 써야 하나 😂)
요즘은 A5도 크다는 생각이 들어
A6로 추석 때 꼼지락꼼지락 제작하고 테스트 중이랍니다
일본 아마존에서 그라필로 a4 사서 제단해서 쓰시면 좋을거에요
@@user-penco 올해 까지는 고급 미색 복사용지 쓰고 있고요, 미도리 그라필로 산젠토모에리버 이로풀 등 고민 중이에요. 80g 이하 미색지가 취향이에요!
불렛저널은 언제나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