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백인 개쓰레기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호주나 남아공에서온 백인이라면 편도사도 이딴 개지랄떨진 않겟죠? 결론은 이 사건의 *주요* 이유는 왕복티켓을 안사서가 아니라, 당사자가 한국에서온 동양인이라는점 입니다. 단순 스트레스해소가 아니라 인종혐오행동임. 이건 레알 고소각인데 이영상을 반드시 영어로 만들어서, 인종혐오범죄로 여론을 형성해서 viral가게 만들어야죠? 대부분 동양인처럼 당하기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공개적으로 인종차별 심사관 매장시켜서 다시는 동양인을 얕보지 않게위해
우선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려요!!! 사실 그 동안 제가 관계자 분들께도 여쭈어 봤고, 영국 홈오피스 통해서 행정적으로도 최대한의 선에서 알아봤지만, 저 입국 심사가 많이 빡셌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입국심사관의 권한'이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고소를 한다거나 그 심사관에게 직접적인 반박을 해도 별 소용이 없을 거라는 결론입니다. 실제로 저보다 더한 대우를 받아서 민원 넣는 외국인들도 많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결국에는 안일했던 제 탓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스탬프는 그렇다 쳐도...ㅠㅠㅋㅋㅋ 그래도 입국은 하게 됐고 일단은 긍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으니... 여러분들은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확실하게 준비해서 해외여행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take care bros and sis and much appreciate!!!
저랑 친한 고등학교 후배도 친구랑 단둘이서 런던갔었는데 영알남님처럼 입국심사에서 발묶일거 각오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재학증명서부터 시작해서 부모님동의서까지 다 뽑아서 갔는데 정작 운좋게도 입국심사관이 나 바쁘다고 여권도 그냥 대충 검사하고 바로 통과시켜줬대요 헐 ㅋㅋㅋㅋㅋ
제 생각에는 꼰대 심사관 관점에서는 일정한 직업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왕복 비행기편이 없으면, 영국에 불법체류하면서 돈을 벌 가능성을 확인하려고 별 이상한 질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성적 취향을 물은 것도 그 맥락으로 생각됩니다. 즉, 몸파는 유흥업소..... 만약에라도 예라고 대답했으면, 그 다음 질문은 술집이나 유흥업소에서 일해본 적 있냐라고 물었을 겁니다. 물론 그 질문이 적절한 질문이다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미국 입국시에, 일정한 직업이 없다고 판단되는 젊은 아시아인이 자주 입국하면서 왕복 항공권이 아니면, 유흥업소 종사자인지 알아내기 위해 까다로운 질문들을 받을 수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직업을 유튜버(정식 기관이 없는 직업)으로 말씀하시고, 왕복 비행기 티켓이 없는데 있다고 거짓말을 하셨던게 빡세게 질문이들어간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나싶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있냐 동성연애경험 있냐고 물은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올리버쌤영상에도 입국심사(미국이지만) 직업을 제대로 말해야한다고하더라구요)
여러분 사실상 비행기 탈 때 하는 입국 심사는 간단한 질문만 하고 이 국가에서 정상적으로 체류없이 나갈 것인지 확인하는 겁니다. 그리고 영알남에게 물어본 입국심사중 80%이상은 확인을 위한 정상적인 질문이고 태도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대답을 할 땐 간결하게만 대답하시는 게 편합니다. 영알남처럼 공식적인 기관은 없고 뭐 이런이런 것과 연관되있다. 직업이 유튜버다. 말하면 당연히 물고 늘어지는게 뻔함. 일단 맘에 안 드니까 싸우자는 식으로 몰아가는거고 몰아갈 때 태도 보고 실패시키는거임.
저는 영국입국심사시 영알남님보다 더 조건이 안 좋았어요. 1. 편도티켓 (주말근무 안하는 항공사 사정으로 영국입국 후 출국티켓 발권) 2. 한인민박 (주소지나 예약 바우처 없음) 3. 영못남 이었거든요. 영국 한인민박 하시는분께 입국심사 조언을 구하니까 '태도'와 짧은 '답변'을 얘기하시더군요. 길어지면 괜히 꼬투리 나와서 질문이 추가될 우려가 있고, 어디까지나 '여행'온 것 같은 인상을 주라고 말이죠. 입국심사시에 후덜근한 잠바를 일단 핏 라인이 살아있는 이탈리안 자켓으로 갈아입고 한 손엔 론리 플래닛 관광책을 들었습니다. (후광효과 ㅋ) 입국심사관이 부르자, 먼저 웃으면서 인사를 건넸구요. 딱 2가지 물어보더군요. 어디서 왔냐? "프롬 ㅇㅇㅇ" 왜 왔냐? "저스트 트레블!" 여권의 빈자리를 찾더니만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입국도장 꽉 찍어주던군요. 태도는 밝게, 언어는 짧게! (물론 운도 좋았겠지요)
English LaB 이전 영상에 남기신 댓에 제가 단 대댓인데 못보신 것 같아서 다시 남겨요. 도무지 말도안되는 정보인것 같아서 댓 남깁니다. 영토내 어떤 사람을 받고 안받을지는 국가의 영토주권에 속하기 때문에 광범위한 입법권이 인정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입국심사를 누가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는건 "전적으로" 영토국의 권한이고, 이게 아무리 좆같아도 개인, 특히 외국인은 이 과정에 대해서 법적 소송을 못건다는 말입니다. 더욱이 입국심사관은 국가 행위(입국심사)의 대리인인데, 이 사람이 한 일을 재판하고 처벌하는 것은 오른손이 한 일을 단죄한답시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때리는 것과 똑같은 겁니다;; 자해예요. 심사관이 해당 외국인을 죽이거나 성폭행했다면 모를까, 입국 심사행위에 대해서 10년씩 선고받는다?? 말도 안되는 이야깁니다. 또 미국은 영미법계 국가이기 때문에 판례가 곧 법입니다. 한번 그런 판례가 나오면 앞으로의 입국심사의 정당성도 떨어지게 돼요. 미국같이 테러위험 높은 국가가 스스로 그런 제약을 걸거라고 생각하세요? 다른 나라라면 몰라도 미국만은 절대로 입국심사에 대해서 재판절차 안들어갈겁니다. 혹시나 해서 구글링 해 봤는데 역시 안나오네요. 진짜라면 링크세워주세요. 외국인이 다른나라에 입국할때는 당연히 2등시민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자국에서와 같은 대우를 기대하면 안되고, 법적으로 보장되지도 않아요. 국제법상 보장되는 권리가 있긴 하지만 누가 국제법을 신경쓰나요. 특히 미국같은 나라는 걍 뻐큐 날리고 맙니다. 더욱이 미국은 경찰이 자국민을 죽여도 법집행과정중의 일이었다면 거의 무죄 나오는 나라입니다. 하물며 외국인 한테는 어떻겠어요. 그러니까 입국심사 받을때는 최대한 준비 꼼꼼히 하고 말끝마다 sir 붙이면서 알아서 깁시다
미국에서 외국인은 입국거부되거나 추방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입국거부는 입국심사관의 결정에 의해 가능한 반면 추방은 재판을 통해야만 합니다. 한번 문제가 되는 외국인을 입국시키면 국가가 부담해야 하는 법적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입국심사관의 권한이 아주 큽니다. 특히 9/11 이후에 그 권한은 거의 절대적이예요. 국토안보부는 공식적으로 "미국의 안보가 외국인의 사생활보다 더 중요하다"고 공식적으로 발언한 적도 있으니 말 다했죠. 님이 주장하시는 "입국심사관 징역 10년"은 아무리 봐도 말이 안됩니다. 그렇지만 제가 모르거나 간과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런 사건이 진짜 있었다면 링크세워주세요.
어느나라건 이민국은 거주했던 사람에게 더 칼같은거 같아요. 캐나다서 거주하다가 한국 들어와서 비자받고 사정이 있어 캐나다 안가고 중국에 있었는데 캐나다 비자받은 기간에 캐나다에 없었던게 수상하다고 제뉴인 스튜던트 아닌거같다며 히스토리 남김ㅋ 캐나다서 살면서 일해본적도 없고 내내 소비만 했는데 제뉴인 스튜던트가 아니라니?? 영어 잘한다고 자만하고 상황설명하면 괜찮겠지싶어 안일하게 대처한게 젤 후회되요. 심사관 입장에서는 쫄아서 안절부절한 모습 보고싶었을지 모르는데 말대답할거 다 하니까 싫었을수도. 한국보다 캐나다서 더 오래 살았는데 이제 캐나다 싫음.
고생하셨네요...ㄷㄷ 저는 미국 입국때 세관에 걸린적이 있었는데요 이민이여서 짐이 꽤 많았는데 수사관이 전부 열어보라고 시키더라고요. 이민백 3개 캐리어 백팩 여러개 전부 열어서 내용물 꺼내게 시키고 안주머니까지 탈탈 털었어요,, 심지어 선물을 포장해왔는데 그것도 뜯고 도우려고 하니 손대지말라고 소리지르더군요. 거기 4-5 시간? 정도 잡혀서 마중나온 친척분들도 전부 집에 가고... 옆에 다른 수사관님이 너무하다 싶었는지 이제 그만해도 되지않냐고 하니까 또 그분이랑 30분쯤 싸웠었어요... 그때 일은 아직도 생각하면 무섭고 화가나네요. 결국 수사관은 운이 아닌가 싶어요 다른 분들은 이럼 경험 하지 마시길
제 친구도 비슷한 경험을 당했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그랬다는데 보통은 그냥 도장만 찍거나 목적이나 체류기간 정도 물어보는데 뭐 하는 사람이냐부터 시작해서 전과가 있느냐, 신용불량자냐, 캐리어에 뭐 들었냐 심지어 북한이랑 김정은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그 밖의 전혀 쓸데없는 질문들을 하길래 '일정이 촉박해서 빨리 가야 한다', '그런 건 지금 상황에서 물어볼 질문이 아닌 거 같다' 라고 클레임 좀 걸었더니 입 다물고 알겠다고 그냥 보내주더래요. 아무리 입국심사라 해도 이럴 때는 불만을 얘기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취조실가도 당당하면 상관없죠.... 제가보기엔 거의 동양인 무시하는 취조인데... 클레임 걸어도 그쪽에서도 할말없어요. 취조실가면 먼저 이상한거 물어본다고 입국심사와 1도 관련없다. 변호사 부르겠다 불쾌하다고 하면 알아서 꼬리내려요... 동양인들이 다들 그냥 하하호호 웃고 넘어가고 말 가려하니까 호구인줄 아는거죠. 물론 시간때문에 그냥 다 대답해주시고 넘기신거겠지만요.
저도 2002년도 영국입국시 최악의 경험한 기억이 있어요 돈은 얼마있냐 물어봐서 대답하니 보여달래서 보여주니 꺼내서 다 세어보고 (자기가 잘못센건데) 왜 나한테 거짓말했냐고 몰아가더니 아빠 직업이 뭐냐 엄마 직업이 뭐냐 아빠 전화번호가 뭐냐 넌 여기 도대체 왜 왔냐 (영국 거주하는 이모집 방문 목적이었음) 이모는 뭐하는 사람인데 영국에 있냐 이모 전화번호 이모는 애가 있냐 결혼은 했냐 그러더니 너 가방좀 봐야겠다 베기지클래임으로 가자 하더니 가방 다 뒤져서 (1달 머물예정이라 짐이 많았음) 더 헤쳐놓더니 저에게 “pack it” 이라고 해서 그때 갑자기 긴장이 풀리며 울면서 캔아이고나우 했던 기억이 ㅠㅠㅠㅠㅠㅠ 너무 어려서 그냥 울며 나와서 이모에게 안겼지만 너무너무 끔찍했고 사회인이 된 후에도 트라우마로 남아 영국은 절대 가기싪은 나라가 되었음 원래 이모네 갔다가 6개월후 영국에 어학연수 예정이었으나 캐나다로 바꿈 어휴 그 썅ㅇ 인종차별 쩌는 영국 입국심사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속상한 경험이었겠어요......... 아...... 그심정 정말 잘 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캐나다는 잘 다녀오셨나요?ㅠㅠ 영국에서도 좋은 추억이었으면 좋았는데 ㅠㅠㅠ
영어 알려주는 남자 네!! ^^ 캐나다는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간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영국은 유독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정말 심한 것 같아요 가뜩이나 비만 오는 1월에 갔다와서 우중충한 날씨와 석회둥둥 뜨는 물만 생각납니다.... ㅠㅠ 공감&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본다면.. 1. 영국에 왜 왔냐? 여행하러 왔다. 2. 영국에 와본적 있냐? 있다, 영국에서 학교 나오고 생활한적 있다. 3. 직업이 있냐? 직업이 명확하지 않다. 4. 리턴 티켓있냐? 증명할 수 없다. 사실 여기서 끝입니다. ㅠㅠ o 영국에서 충분히 살아갈 수 (직업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면서.. o 돌아갈 티켓이 (증명할 수) 없고 o 자신이 돌아갈 사유 (명백한 직업등)이 심사관이 즉석에서 판단하기에 없다. 이 초반 질문은 다른 분들도 매우 조심해서 대답하시거나 준비하셔야 합니다. 차라리 영어를 못하는게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케바케)
현재 영국 대학 다니는 학생인데요! 1주전에 제친구가 학기중에 주중에 독일여행을 수업 떙떙이 치고 갔다왔는데 다시 영국 입국할떄 학생 비자 있는데도 , 지금 수업이 있는데 어떻게 여행갔냐, 교수가 그걸아냐, 학교에 전화해봐야겠다, 하면서 1시간동안 잡아놨어요,, 완전 비자있어도 테클 장난아니에요, 무슨 부모님도 아니고 수업뺴먹고 갔다고 학교에 전화도 하고 좀,,,정신나간 스텝들 많은듯
모든나라갈대는왕복티켓준비해서가세요.유럽.미국가서.다시한국으로오는사람들많어요..입국심사.세관.다철저합니다.너무우리나라식으로대강대강하지마세요. 예를들면.여기서.여행다니다.돈떨어지면어덯할거냐물어보면.대부분학생들은알바한다고하넉요.no no no pls 왜냐하면.working visa 가있어야됩니다.그런말하지민석요.tip입니다.돈떨어지면.우리나라돌아간다고하세요.왕복티켓이있으니까.ok good luck.
영국을 3번 들어갔었는데(매번 맨체스터로입국)매번 입국심사를 5분이상 받았었어요. 전공이 뭐니 너의 전공에대해 얘기해봐 라든가 돈 얼마나 가져왔냐 카드보여줘라 여행경비는 어떻게마련했냐 등등... 이 영상을 보고 스탬프 모양이 낯익어서 제 여권을 보니....저도 같은 스탬프가 찍혀있었네요..;; 그때 당시 그 스탬프에 대해서 저는 일절 들은 설명은 없었기에 제가 이런 이유에서 받은건지 이제 (2년지남) 알았네요... 하지만 얼마전에 워홀 비자를 받고 다시 출국 준비중에 있습니다! 비자를 받고 가는거지만 런던으로 들어가는건 처음이라 살짝 걱정이되긴하네요ㅠ
이전 영상에서도 짧게 적었던 내용이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추측(?)해보면... 그 입국심사관이 영알남님을 혹시 모를 잠재적 테러리스트(?)처럼 간주하고 입국심사를 진행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그냥 혼자 상상해보는 거임)... 만약 테러리스트가 영국으로 들어온다고 가정해보면... 입국심사 통과하기 위해 뭔가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하고 가겠죠. 이런 저런 예상질문들에 대한 답변도 외워서 갈거고... 입국심사관은 이런 사람들 걸러내야할테니 상대가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들을 막 던지려고 할 것 같음. 좌익 우익 물어본 것도 왠지 그런 맥락인거 같고... "설마 이런것 까지 물어보겠어?" 싶은 것, 그러나 속이는게 아니라면 대답할 수는 있는 질문들... 왕복티켓이 아닌 편도티켓만 있는데 비자도 없다면... 물론 이런 이유만으로 잠재적 테러리스트 취급을 받아야 한다면 당연히 화가나는 상황이겠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최근 유럽이 테러로 몸살이니까요... 더더군다나 최근 프랑스에서 일어난 테러도 테러범이 원래 요주인물 리스트에 있던 인물이었는데 관리 안해서 벌어진 거라는게 밝혀졌죠. 이런일이 있다보니 뭔가 조금이라도 (그들 입장에서)수상해 보이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스탬프도 찍은게 아닐까... 영알남님이 받은 황당한 질문들과 상황들을 '테러리스트를 색출한다'는 목적에 비추어서 해석해보면 약간은 이해가 가기도 함... 물론 그렇다고 저런 대우를 받은게 옳은 상황이란건 아님... 그 입국심사관은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 라는 생각에 혼자 상상해봤음...
이유없이 만만한 사람잡아서 곤란한 질문 던져놓고 .... 그거 즐기는 사람같은데 근데 언어가 다르고 미국이다 보니 그점을 이용해서 갑질하는걸로 보여 안타깝네요.. 목적과 취지는 공감하나 그걸 재미삼아 혹은 반응이 궁금해서 라는 이유로 사람 멘탈가지고 장난치는거 같아서 화도 나네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에구머니나.. 토닥토닥.. 살아가면서.. 침착하고, 긍정적인 마인드, 예쁜 말투는 정말 삶의 기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미래의 동반자나 또 부모님, 아이들, 가장 중요한 자신에게두요. 그런것들이 본인에게 영향을 미치구요.. 영알남님은 좋은 기반을 가지고 계시고, 맘의 여파가 있을만도한데 잘 지내시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응원합니다. 고샹하셨어여!
저는 왕복티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히드로공항 입국심사관에게 붙잡혀 인생상담 하는 줄 알았네요.(최소 질문20개 이상 나온 듯) 오히려 영어 못하는 중국인들은 한두마디로 들여보내주고.. 작년 소속이 있을때에는(직장을 그만두기 전) 까다롭다는 미국 입국심사는 거의 프리패스마냥 통과했는데.. 나중에 런던에서 만난 한국인 여행자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영국 입국 심사 시 너무 완벽한? 문장으로 영어를 구사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ㅠㅠ(완벽하지도 않았는데!) 아마 소속이 없는 상태에서 영어를 잘하시니 불법체류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니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것 같아요. 영알남님께서 받은 질문들도 정말 사생활 침해 수준의 질문들이지만 그 질문들을 모아보니 '이 사람이 우리나라에 살 경우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보니 다 맞아지는 것 같네요. 그래서 아마 영알남님께서도 왕복티켓이 있었어도 질문 100개 중에 한 20-30개로 줄지 언정, 마찬가지로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ㅎ 즉 영알남님 잘못이 아니에요! :p 아! 그리고 전 수 많은 질문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친구랑 수다 떨 듯이 다 대답했고 (속으로는 언짢았음) 나중에 헤어질 때 서로 정든것 마냥 친구처럼 헤어졌습니다.ㅋㅋ
헉..전산이요? 일단 제 지인은(여권상 출입국 불가? 표기에 관해서) 여권바꾸니 아무이상없이 패스했다고 얘기는 들었는데(나라는 중국이었는거 같아요)ㅠㅠ 전산등록여부는 대사관에서 체크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약 전산에 등록되었다면..(일단 여권은 기본적으로 바꾸고 : 타국가 심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다음에 영국 방문할 때, 영국에 머물지 않는 증빙 자료들을 쫙 준비해서 입국심사시 질문이 나오면 당시에는 잘몰라서 편도티켓만 준비해서 오해가 있었다고 잘 설명해서 오해를 풀도록 한번 시도는 해야할 것 같아요. (그때 실패하면 다음엔 아일랜드를 통해 돌아 입국할 수 밖에요..ㅠㅠ흑) 그래도 다행인건 그 자리에서 진짜 입국거부 당해서 패스도 못하고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영알남님께서는 일단 입국허가를 받으셨으니 분명히! 잘 해결될 거에요 :)
요새 유럽분위기가 흉흉하다보니까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질문들 들어보면 무슨 불법체류자들상대로 하는 질문인것도 같고.저도 일본에서 비자갱신하러 갈때 비슷한 일을 당했는데 반성문을 썼어요 ㅋㅋㅋ 부모님 이름 직업 수입 지도교수 성함 등등 아무튼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맨날 그런일만 겪어서 그런지 좀 더 그런것 같아요.
영국 입국 심사관들은 다른 E.U. 국민에게도 개인에 따라 엄청 까다롭게 굴더군요 저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근무하는 분하고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영국 와서.... 그분이 먼저 심사받는데, 외교관 여권임에도 불구하고, 출생지가 본국이 아니고, 왜 아프리카냐...? 부모님이 거기서 살다가 내가 태어났는데, 내가 어쩌겠냐 이렇게 대답하니까.... 그 다음부터 별별 질문 다함.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고, 경유 터미널에서 휴대품 다시 검사하는데,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홍삼 농축액 포장 보고 이게 뭐냐고 묻더니, 면세점 포장 뜯고 홈상 선물세트 포장 다 뜯어서 망가뜨림....
EU 패스포트 그냥 패스포트 찍으면 나가는 기계로 통과 가능한데요.....애초에 입국심사 얼굴 맞대고 하는 거 non eu국가 사람들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자동출입국 시스템이 없던 때라도 애초에 non eu랑 uk/eu 심사하는 줄 자체를 다르게 서고 섹션간 거리가 상당한데 저런 질문을 어떻게 들으셨어요?; 같은 non eu 줄이라도 줄과 심사대 거리가 있어서 앞에 사람 받는 질문 전혀 안 들립니다. 영국 보더라인 일년에 몇 번씩 섰지만 글에 의아한 점이 많아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미국 입국할 때 정말 데일리 스케줄을 다 읊었던 적 있었네요. 영어소통에 전혀 문제 없었고 왕복 티켓도 있었어요. 직업도 있었구요. 근데 혼자, 여자가 여행을 왔다라는 것 자체를 더 까다롭게 보더라구요. ㅠㅜ 그리고 여행이나 출장을 많이 다녀서 여기저기 다녔다보니깐 왜 그렇게 많이 다녔는지도 물어보고... 진짜 막판에 정말 빡칠 정도였는데 마지막에 즐거운 여행 되라는 말로 끝나서 진짜 아우... 하면서 웃고 넘어갔던 적이 있네요.
저도 비자 만료되고 여행하고 영국 다시 들어가다가 진짜 별에 별 질문 다 들어봤어요... 저는 비유럽 다른 나라 여행하는 티켓에 귀국 티켓까지 다 있었는데요. 그리고 저 스탬프 받았는데 저 스탬프가 그런 뜻인 줄 몰랐네요 헐... 무엇보다 질문은 다 감당할 수 있는데 그 태도 눈빛 이런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진짜 영어라도 못했으면 그냥 마지막 출국한 나라로 강제로 보내질 뻔 했어요ㅠㅠ 실제로 그렇게 말하기도 했고요.
진짜 저같으면 질문 답변하다가 멘탈 다 털려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손발 덜덜 떨다가 왔을것같네요ㅠㅠ 와.... 다음편이 극복편인데 멘탈극복편일지 앞으로 얻을 수 있는 페널티에 대한 법적인 극복편일지 궁금하네요ㅠㅠㅋㅋㅋ 어찌됐건 지금 영알남 님이 잘 지내신 다니 다행입니다ㅋㅋㅋ 슬슬 해 짧아지고 조금씩 추워지고있을텐데 건강 잘 챙기세요~! 😄
미국,영국 입국심사할 때 처음에 기본적으로 물어보는 질문에 정확하고 확실하게 대답하지 않으면 심사시간 엄청 길어지고 피곤해집니다. 특히나 그사람의 직업,여행목적,여행기간,현재의 재정상황을 가장 주메인으로 묻기 때문에 여기서 대답을 어설프게 하거나 논리적으로 말을 못하면 몇시간을 잡혀있거나 아니면 입국거절 당하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정식기관이 없는 직업이거나 비정규직,임시직종이라 대답한 경우 추가질문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직업,재정상태가 불명확해지니까요. 그리고 선진국일수록 그나라에 불법으로 체류하려는 사람들의 수가 많기 때문에 왕복항공권이 아닌 편도항공권만 구매하고 입국심사를 거칠 시, 이 또한 요주의 인물로 낙인 찍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건 외국 유학비자를 발급 받을 때 대사관에 가서 면접을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진국들은 관광객들,유학생들이 자국에서 와서 그들의 돈을 쓰며 일정기간 체류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재정난에 시달려 그들의 출국날짜를 미루거나 불법체류하는 것을 가장 우려하죠. 그 때문에 그들의 재정상태와 그들의 목적을 이룬 후 확실하게 출국하겠다는 물증인 왕복항공권을 중요시 합니다. 영국은 물론, 미국 역시 상대방이 당황할만한 이상한 질문 등으로 압박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과도한 처사이긴 하지만 정작 영국의 입국심사관은 본인의 직무를 다하는 중이라고 생각하겠죠.
영알남님 2:02 자막에 성적 취향이라고 쓰신 이유가 혹시 동성연애 경험에 대해 물어봤기때문인가요? 그렇다면 성적취향이 아니라 성적 지향이라고 쓰시는게 맞아요..! 성적 취향은 sm....같은 성적인 취향..(설명을 너무 못해서 죄송합니다)이라고 합니다..!! 혹시 입국심사관이 동성연애 질문 뒤에도 성적취향에 대해서 물어봤나요..? 아니라면 성적 지향으로 바꾸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성적취향이라고 쓰시면 성소수자분들이 불쾌해하신다고 합니다! 제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8ㅅ8 태클 거는 것 아니구 혹시나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Angela Han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셨는데, 상당히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성소수자 인권 지지하는 사람이나(흔히 Ally앨라이라고 하더군요.) 성소수자 당사자 중에도 제대로 모르고 성적 지향을 '성적 취향'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은데 제대로 아시네요.
이렇게 쓸데없이 질문 많이하는 경우는 영알남님이 타실 비행기 자리가 만원이라서 일부로 비행기 놓치게 하려고 질문을 많이 할 가능성이 높아요! 저도 이런 비슷한 경험 당해봐서 인터넷에 검색했는데 overbook이 이유였어요! 특히 아시안들을 상대로 일부로 비행기를 놓치게해요ㅠ 꼭 다음에 조심하세요!!
100% 공감 1987년에 한국 일본 프랑스 영국 비행기 갈아타면서 23시간 만에 도착한 히드로 공항 에서 비슷한 입국심사를 경험 했습니다(왕복티켓) 학생비자. 한국을 몰라요 ㅠㅠ 영어도 짧은데. 질문이 많아요 지금도같은질문 이군요 얼마 있는냐 .신용카드 있는냐.결혼했는냐.기타 등등 ..
영상을 보며 질문 중간 중간 '심사'가 아닌 '취조' 수준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네요. 그래도 일어난 일은 일어난 일! 앞으로도 계획하시대로 꾸준히 좋은 모습으로 뵐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더 이상 나쁜 일은 일어나면 안 되겠지만 그래도 좋게 생각하자면 '영알남의 사건 사고(?) 영상' 덕분에 더 많은 관심를 얻게 된 것 같네요~ 10만을 향해!!
영알남처럼 비행기를 놓치고 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확인해 주세요!
(제가 실제로 비행기 놓치고 보여드립니다!)
ruclips.net/video/8HDett6Vooo/видео.html
영어 알려주는 남자
님 다크서클이 ㅜㅜㅜ
내려앉았어요
인종차별 백인 개쓰레기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호주나 남아공에서온 백인이라면 편도사도 이딴 개지랄떨진 않겟죠? 결론은 이 사건의 *주요* 이유는 왕복티켓을 안사서가 아니라, 당사자가 한국에서온 동양인이라는점 입니다.
단순 스트레스해소가 아니라 인종혐오행동임. 이건 레알 고소각인데
이영상을 반드시 영어로 만들어서, 인종혐오범죄로 여론을 형성해서 viral가게 만들어야죠? 대부분 동양인처럼 당하기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공개적으로 인종차별 심사관 매장시켜서 다시는 동양인을 얕보지 않게위해
잘난척충
근데 중간에 비행기를 갈아타셨나요?
조그마하게 편집될때마다 욕뱉었지 형
우선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려요!!! 사실 그 동안 제가 관계자 분들께도 여쭈어 봤고, 영국 홈오피스 통해서 행정적으로도 최대한의 선에서 알아봤지만, 저 입국 심사가 많이 빡셌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입국심사관의 권한'이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고소를 한다거나 그 심사관에게 직접적인 반박을 해도 별 소용이 없을 거라는 결론입니다. 실제로 저보다 더한 대우를 받아서 민원 넣는 외국인들도 많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결국에는 안일했던 제 탓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스탬프는 그렇다 쳐도...ㅠㅠㅋㅋㅋ 그래도 입국은 하게 됐고 일단은 긍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으니... 여러분들은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확실하게 준비해서 해외여행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take care bros and sis and much appreciate!!!
다음편에선 비행기 놓친 건 어떻게 해결하는지 시원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
오!!비행기 놓쳤을 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진짜 궁금해용 :3
항상 영어랑 상황대처법 재밌게 배우고 있어요 ㄱㅅㄱㅅ
맨위에 공지처럼 쓰는법이 있는거 같던데 다른 유튜버 분들의 글은 맨위에서 내려오지 않던데.. ^^ 혹시 모르는가 해서.. 오지랍이었네요.. ㅎㅎ
ㅋㅋ 고정 말씀하시는군요. 괜찮습니다. 제 글을 공지로 만들어 버리면 다른 분들의 댓글이 묻히잖아요 ㅋㅋ ㅎㅎ
저도 실제로 영국가서 심사관분께 혼났는데....가족들 다가는데 저만 유독 험상궂은 표정으로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디가냐고 물어보길래 웸블리스타디움(토트넘 홈구장) 간다하니까 표정 ㅈㄴ똥꼬 발랄해지시면서 유노 쏜? 이러길래 예 이 아임빅팬 오브 쏘농민 이러니까 지도 팬이라면서 그낭보내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랏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깜빡이 고장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로 시간 얼마안남은거알고 괴롭힌거같은데...
영알남 특성임 붙잡히고 비행기 놓치기
???: 좋은 질문입니다. 입국심사관님. 그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선 이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겠는데요. 제가 LA에 있었을 때..
When I was in LA.......
심사관:Pls kill m...
???:아 근데요 그렇게 해서 텍사스로 갔어요 근데.......
hard counter
입국심사관:아 x발 이게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와 이걸 이렇게 풀어가는구나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좌익 우익도 물어봤다니 ㅋㅋㅋㅋ 진짜 또라이네 이런거는 심사관 지위를 남용하는거 아닌가 영알남은 그러지 않겠지만 만약에 이
런 경우에 따로 입국심사관을 고소하거나 신고는 안되나요? 그나저나 심사관 마인드가 완전 널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어 마인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별 이상한 심사관을 다보네요 ...
얀데레..??
널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엌ㅋㅋㄱㅋㄲ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좌익이라 ㅂㄷ거리나
DH L 테러때매 유럽쪽은 날카롭지
저런거 꼬치꼬치 물으면 진짜 정신병 걸리겠다 뭐 저렇게 무례한 사람이 다 있음?? 신고하고 싶다 진짜 뭐 인간이 한 사람 잡고 저런걸 묻냐 ㅡㅡ 담담하게 말씀하셔도 속은 진짜 화나셨을듯 ㅠㅠ
음...ㅠㅠ
그냥 좀 어이가 없었어요
힘빠지고
ㅜ
히익 여태껏 수업받은 교수님들 성함들, 동성연애여부, 부모님 이혼여부, 입양여부에 정치성향에 대해서까지요????? 이러다가 뒷배경되는 스타벅스 커피마실 때 시럽 추가하는지 안하는지까지 묻겠네요 ㅡ.ㅡ;;;;; 와....입국 심사 때 이렇게 privacy 침해하는 질문들은 처음 들어보네요
정제희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드립친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웃기넼ㅋ
이거 보니까 생각난건데 ㅋㅋㅋ 기내식 요리 뭐 먹었는지 물어본 질문도 있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알려주는 남자 와..... 저는 제 일상을 하나하나 또렷하게 기억하고 넘어가는 법이 없는데 이 영상을 통해 배웠네요 ㅋㅋㅋ 평상시 삶을 단 하루라도 허투루 살면 안된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훈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drunkdriving 음주운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다로울수 있어도 성적취향이나 여친있냐 질문은 도가지나친거 아니냐;;
범죄자로 의심하고 악의적으로 질문한것 같은데
피부빨간 백금발 아니면 다 범죄자로 보이나봄;;
솔까 은근슬쩍 인종차별한거에요 저정도면
그러게요
상식석에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
이거 인종차별 맞는데요
그렇습니까?
이게 도대체 왜 인종차별인지 설명좀ㅋㅋㅋㅋㅋㅋ
@@annie644 ㄹㅇㅋㅋ 뭐만하면 인종차별
입국심사와 전혀 관련 없는 질문들이기 때문에 인종차별이 의심되는 부분이죠
영알남님은 최대한 인종차별이 아닌 쪽으로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네요 영상 몇 편 본 바로는요... 부당하게 입은 피해를 축소하는 건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채널의 수십만 구독자들을 생각하신다면 더더욱
교환학생 신분으로 런던 입국했을땐 영국입국심사가 까다롭다뭐다 말이많아서 긴장했는데 저는 '웰컴' 한마디만 들었거든요. 그래서 딱히 입국심사가 까다롭지 않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경우가 있다니... ㅎㄷㄷㄷ
항상 케이스는 다양하기 때문에
최선의 준비를 할 필요가 있죠ㅠㅠ흑흑
ㅋㅋㅋㅋㅋㅋㅋ심사원 개심심하셨나 머리카락 몇개냐고 물어볼기세다
하나하나 세어봐야할듯
대머리 의문의 일승
저랑 친한 고등학교 후배도 친구랑 단둘이서 런던갔었는데 영알남님처럼 입국심사에서 발묶일거 각오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재학증명서부터 시작해서 부모님동의서까지 다 뽑아서 갔는데 정작 운좋게도 입국심사관이 나 바쁘다고 여권도 그냥 대충 검사하고 바로 통과시켜줬대요 헐 ㅋㅋㅋㅋㅋ
와....ㅋㅋㅋㅋ 한편으론 좀 어이없었을듯ㅋㅋㅋ
허..
모든게 운으로 이루어져있네
제 생각에는 꼰대 심사관 관점에서는 일정한 직업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왕복 비행기편이 없으면, 영국에 불법체류하면서 돈을 벌 가능성을 확인하려고 별 이상한 질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성적 취향을 물은 것도 그 맥락으로 생각됩니다.
즉, 몸파는 유흥업소.....
만약에라도 예라고 대답했으면, 그 다음 질문은 술집이나 유흥업소에서 일해본 적 있냐라고 물었을 겁니다.
물론 그 질문이 적절한 질문이다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미국 입국시에, 일정한 직업이 없다고 판단되는 젊은 아시아인이 자주 입국하면서 왕복 항공권이 아니면, 유흥업소 종사자인지
알아내기 위해 까다로운 질문들을 받을 수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랬을 가능성도 있어서 사실 엄청나게 부당하다 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ㅠㅋ
앞으로 정말 건덕지 주지 않도록 제가 조심해야할 문제이지요
첨언 감사합니다!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직업을 유튜버(정식 기관이 없는 직업)으로 말씀하시고, 왕복 비행기 티켓이 없는데 있다고 거짓말을 하셨던게 빡세게 질문이들어간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나싶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있냐 동성연애경험 있냐고 물은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올리버쌤영상에도 입국심사(미국이지만) 직업을 제대로 말해야한다고하더라구요)
첨언 감사해요 ㅎㅎ
영상에 유튜버 겸 영어 강사라고 답했다고 하시고 정식 기관 대신 관련기관을 말했다고 자막에 첨부 되어있어요!
여러분 사실상 비행기 탈 때 하는 입국 심사는 간단한 질문만 하고 이 국가에서 정상적으로 체류없이 나갈 것인지 확인하는 겁니다.
그리고 영알남에게 물어본 입국심사중 80%이상은 확인을 위한 정상적인 질문이고 태도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대답을 할 땐 간결하게만 대답하시는 게 편합니다. 영알남처럼 공식적인 기관은 없고 뭐 이런이런 것과 연관되있다. 직업이 유튜버다. 말하면 당연히 물고 늘어지는게 뻔함.
일단 맘에 안 드니까 싸우자는 식으로 몰아가는거고 몰아갈 때 태도 보고 실패시키는거임.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ㅎㅎㅎ
영알남님 호구조사 당하셨군요. ㅠㅠㅠㅠ 그나저나 마음가짐이 대인배네요. 힘들게 입국하신만큼 영국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네.ㅎㅎㅎ 안전하게 잘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ㅠㅠㅠ
차라리 통과시켜주기 싫으면 싫다고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ㅐ결국 통과시켜주심
약간 능욕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욬ㅋㅋㅋ
저는 영국입국심사시 영알남님보다 더 조건이 안 좋았어요.
1.
편도티켓 (주말근무 안하는 항공사 사정으로 영국입국 후 출국티켓 발권)
2.
한인민박 (주소지나 예약 바우처 없음)
3.
영못남 이었거든요.
영국 한인민박 하시는분께 입국심사 조언을 구하니까
'태도'와 짧은 '답변'을 얘기하시더군요.
길어지면 괜히 꼬투리 나와서 질문이 추가될 우려가 있고,
어디까지나 '여행'온 것 같은 인상을 주라고 말이죠.
입국심사시에 후덜근한 잠바를 일단
핏 라인이 살아있는 이탈리안 자켓으로 갈아입고
한 손엔 론리 플래닛 관광책을 들었습니다. (후광효과 ㅋ)
입국심사관이 부르자,
먼저 웃으면서 인사를 건넸구요.
딱 2가지 물어보더군요.
어디서 왔냐?
"프롬 ㅇㅇㅇ"
왜 왔냐?
"저스트 트레블!"
여권의 빈자리를 찾더니만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입국도장 꽉 찍어주던군요.
태도는 밝게, 언어는 짧게!
(물론 운도 좋았겠지요)
ㅋㅋㅋ 와우 선배님 저보다 훨씬 악조건에서 훨~~씬 수월하고 능숙하게 하셨네요 ㅠㅠ 저도 조심하겟씁니다!
m 호오~🤓👍👍
질문미쳤네.... 사생활침해법입니다. 미국이면 감옥갑니다 실제로 이와 비슷한사례에서 혹시몰라 과정을녹취한(부모가전과경력이있냐라는 질문도있엇죠) 아주머니가 심사원을 고소했는데 십년형 판결받았습니다. 영알남말대로 인종차별은아니어도 부당한처우맞습니다.
English LaB 이전 영상에 남기신 댓에 제가 단 대댓인데 못보신 것 같아서 다시 남겨요.
도무지 말도안되는 정보인것 같아서 댓 남깁니다. 영토내 어떤 사람을 받고 안받을지는 국가의 영토주권에 속하기 때문에 광범위한 입법권이 인정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입국심사를 누가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는건 "전적으로" 영토국의 권한이고, 이게 아무리 좆같아도 개인, 특히 외국인은 이 과정에 대해서 법적 소송을 못건다는 말입니다. 더욱이 입국심사관은 국가 행위(입국심사)의 대리인인데, 이 사람이 한 일을 재판하고 처벌하는 것은 오른손이 한 일을 단죄한답시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때리는 것과 똑같은 겁니다;; 자해예요. 심사관이 해당 외국인을 죽이거나 성폭행했다면 모를까, 입국 심사행위에 대해서 10년씩 선고받는다?? 말도 안되는 이야깁니다.
또 미국은 영미법계 국가이기 때문에 판례가 곧 법입니다. 한번 그런 판례가 나오면 앞으로의 입국심사의 정당성도 떨어지게 돼요. 미국같이 테러위험 높은 국가가 스스로 그런 제약을 걸거라고 생각하세요? 다른 나라라면 몰라도 미국만은 절대로 입국심사에 대해서 재판절차 안들어갈겁니다. 혹시나 해서 구글링 해 봤는데 역시 안나오네요. 진짜라면 링크세워주세요.
외국인이 다른나라에 입국할때는 당연히 2등시민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자국에서와 같은 대우를 기대하면 안되고, 법적으로 보장되지도 않아요. 국제법상 보장되는 권리가 있긴 하지만 누가 국제법을 신경쓰나요. 특히 미국같은 나라는 걍 뻐큐 날리고 맙니다. 더욱이 미국은 경찰이 자국민을 죽여도 법집행과정중의 일이었다면 거의 무죄 나오는 나라입니다. 하물며 외국인 한테는 어떻겠어요. 그러니까 입국심사 받을때는 최대한 준비 꼼꼼히 하고 말끝마다 sir 붙이면서 알아서 깁시다
원래 우리나라 민족성이 아무말 대잔치해서 거짓말 선동하는게 일상생활이지 않습니까 헛소문도 잘믿고
미국에서 외국인은 입국거부되거나 추방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입국거부는 입국심사관의 결정에 의해 가능한 반면 추방은 재판을 통해야만 합니다. 한번 문제가 되는 외국인을 입국시키면 국가가 부담해야 하는 법적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입국심사관의 권한이 아주 큽니다. 특히 9/11 이후에 그 권한은 거의 절대적이예요. 국토안보부는 공식적으로 "미국의 안보가 외국인의 사생활보다 더 중요하다"고 공식적으로 발언한 적도 있으니 말 다했죠. 님이 주장하시는 "입국심사관 징역 10년"은 아무리 봐도 말이 안됩니다.
그렇지만 제가 모르거나 간과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런 사건이 진짜 있었다면 링크세워주세요.
비슷한 댓글을 두 번 인가 써주셨는데 링크 해주시면 감사드릴게요 ㅋㅋㅋ. 살인미수에 준하는 처벌을 받다니요 ㄷㄷ;;
와우 경고없이 그냥한번훅버내버리네...
어느나라건 이민국은 거주했던 사람에게 더 칼같은거 같아요. 캐나다서 거주하다가 한국 들어와서 비자받고 사정이 있어 캐나다 안가고 중국에 있었는데 캐나다 비자받은 기간에 캐나다에 없었던게 수상하다고 제뉴인 스튜던트 아닌거같다며 히스토리 남김ㅋ 캐나다서 살면서 일해본적도 없고 내내 소비만 했는데 제뉴인 스튜던트가 아니라니?? 영어 잘한다고 자만하고 상황설명하면 괜찮겠지싶어 안일하게 대처한게 젤 후회되요. 심사관 입장에서는 쫄아서 안절부절한 모습 보고싶었을지 모르는데 말대답할거 다 하니까 싫었을수도. 한국보다 캐나다서 더 오래 살았는데 이제 캐나다 싫음.
Julie N 와진짜 정떨어질만 하시겠어요...
Julie N 캐나다 버리세요 유럽 똥같다.
오로즈 ㅐ
회색 회색 캐나다 유럽 아닌데요...@_@
오로즈 한국에서보다 캐나다에서 더 오래살았는데 영주권도 못따고 입국심사에서 막힘?ㅋㅋㅋㅋㅋㅋ 난 여기오자마자 1년2개월만에 땄고 입국심사 10초만에 통과되는데? ㅋㅋㅋㅋㅋ ㅂㅅ이냐
LA공항 입국심사관 흑인 아저씨... 대충 여권 보더니 별것 안묻고 "Have a nice trip!" 하고 웃어줌... 극과 극이네요
와
쿨내진동 ㄷㄷㄷ
고생하셨네요...ㄷㄷ 저는 미국 입국때 세관에 걸린적이 있었는데요 이민이여서 짐이 꽤 많았는데 수사관이 전부 열어보라고 시키더라고요. 이민백 3개 캐리어 백팩 여러개 전부 열어서 내용물 꺼내게 시키고 안주머니까지 탈탈 털었어요,, 심지어 선물을 포장해왔는데 그것도 뜯고 도우려고 하니 손대지말라고 소리지르더군요. 거기 4-5 시간? 정도 잡혀서 마중나온 친척분들도 전부 집에 가고... 옆에 다른 수사관님이 너무하다 싶었는지 이제 그만해도 되지않냐고 하니까 또 그분이랑 30분쯤 싸웠었어요... 그때 일은 아직도 생각하면 무섭고 화가나네요. 결국 수사관은 운이 아닌가 싶어요 다른 분들은 이럼 경험 하지 마시길
이런....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ㅠㅠㅠ
에혀...4시간이나...하...
엿같은 심사원 ㅋ
제 친구도 비슷한 경험을 당했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그랬다는데 보통은 그냥 도장만 찍거나 목적이나 체류기간 정도 물어보는데 뭐 하는 사람이냐부터 시작해서 전과가 있느냐, 신용불량자냐, 캐리어에 뭐 들었냐 심지어 북한이랑 김정은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그 밖의 전혀 쓸데없는 질문들을 하길래 '일정이 촉박해서 빨리 가야 한다', '그런 건 지금 상황에서 물어볼 질문이 아닌 거 같다' 라고 클레임 좀 걸었더니 입 다물고 알겠다고 그냥 보내주더래요. 아무리 입국심사라 해도 이럴 때는 불만을 얘기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싱가폴에서....
음...
불만을 말하지는 않았어요 취조실 갈까봐 ㅠㅠㅠㅠㅠㅠㅠㅠ
취조실가도 당당하면 상관없죠.... 제가보기엔 거의 동양인 무시하는 취조인데... 클레임 걸어도 그쪽에서도 할말없어요. 취조실가면 먼저 이상한거 물어본다고 입국심사와 1도 관련없다. 변호사 부르겠다 불쾌하다고 하면 알아서 꼬리내려요... 동양인들이 다들 그냥 하하호호 웃고 넘어가고 말 가려하니까 호구인줄 아는거죠.
물론 시간때문에 그냥 다 대답해주시고 넘기신거겠지만요.
이쯤되면 코난이다 가는데마다 무슨일이꼭생곀ㅋㅋ
Noname 꼭 저같네요 ㅋㅋㅋㅋ 저도 갈때마다 사건이 꼭생기는데
ㅋㅋㅋ
내이름은 영알남~ 코난이죠! 뚠뚠뚜뚠 뚜뚠뚠
ㅋㅋ믿기어렵겟지만 사실입니다
저도 2002년도 영국입국시 최악의 경험한 기억이 있어요 돈은 얼마있냐 물어봐서 대답하니 보여달래서 보여주니 꺼내서 다 세어보고 (자기가 잘못센건데) 왜 나한테 거짓말했냐고 몰아가더니 아빠 직업이 뭐냐 엄마 직업이 뭐냐 아빠 전화번호가 뭐냐 넌 여기 도대체 왜 왔냐 (영국 거주하는 이모집 방문 목적이었음) 이모는 뭐하는 사람인데 영국에 있냐 이모 전화번호 이모는 애가 있냐 결혼은 했냐 그러더니 너 가방좀 봐야겠다 베기지클래임으로 가자 하더니 가방 다 뒤져서 (1달 머물예정이라 짐이 많았음) 더 헤쳐놓더니 저에게 “pack it” 이라고 해서 그때 갑자기 긴장이 풀리며 울면서 캔아이고나우 했던 기억이 ㅠㅠㅠㅠㅠㅠ 너무 어려서 그냥 울며 나와서 이모에게 안겼지만 너무너무 끔찍했고 사회인이 된 후에도 트라우마로 남아 영국은 절대 가기싪은 나라가 되었음 원래 이모네 갔다가 6개월후 영국에 어학연수 예정이었으나 캐나다로 바꿈 어휴 그 썅ㅇ 인종차별 쩌는 영국 입국심사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속상한 경험이었겠어요.........
아......
그심정 정말 잘 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캐나다는 잘 다녀오셨나요?ㅠㅠ
영국에서도 좋은 추억이었으면 좋았는데 ㅠㅠㅠ
영어 알려주는 남자 네!! ^^ 캐나다는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간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영국은 유독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정말 심한 것 같아요 가뜩이나 비만 오는 1월에 갔다와서 우중충한 날씨와 석회둥둥 뜨는 물만 생각납니다.... ㅠㅠ 공감&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본다면..
1. 영국에 왜 왔냐? 여행하러 왔다.
2. 영국에 와본적 있냐? 있다, 영국에서 학교 나오고 생활한적 있다.
3. 직업이 있냐? 직업이 명확하지 않다.
4. 리턴 티켓있냐? 증명할 수 없다.
사실 여기서 끝입니다. ㅠㅠ
o 영국에서 충분히 살아갈 수 (직업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면서..
o 돌아갈 티켓이 (증명할 수) 없고
o 자신이 돌아갈 사유 (명백한 직업등)이 심사관이 즉석에서 판단하기에 없다.
이 초반 질문은 다른 분들도 매우 조심해서 대답하시거나 준비하셔야 합니다.
차라리 영어를 못하는게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케바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 기분 좋을리
없지만 그래도 침착하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는 모습 배우고 갑니다~
그런데 질문들이 정말...... 심하네요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겟습니다 ㅎㅎ 질문들은 뭐 ㅎ 인생에 그런 경험도 있는게 좋네요 전 ㅎㅎ
현재 영국 대학 다니는 학생인데요! 1주전에 제친구가 학기중에 주중에 독일여행을 수업 떙떙이 치고 갔다왔는데 다시 영국 입국할떄 학생 비자 있는데도 , 지금 수업이 있는데 어떻게 여행갔냐, 교수가 그걸아냐, 학교에 전화해봐야겠다, 하면서 1시간동안 잡아놨어요,, 완전 비자있어도 테클 장난아니에요, 무슨 부모님도 아니고 수업뺴먹고 갔다고 학교에 전화도 하고 좀,,,정신나간 스텝들 많은듯
캬........ 좀 그렇네요....
It sucks. 고생하셨네요!
네 선생님. 앞으로 조심해야죠 ㅠㅠ
고생하셨네요 ㅠㅠ입국심사 복불복인거같아요.. 전 자매끼리 영국갔을때 입국심사관 정말 좋은 분만나서 우려했던거와달리 뭐하러왔니? 기분이어때? 요 두질문 받고 즐거운여행하라고 하고 끝났던 경험이있네요 ㅠ 암튼 정말고생하셨어요! 저였다면 영어실력 미달로 대답을 못했을거에요 ㅋㅋㅋ ㅠㅠ 멘탈최고!
ㅠㅠㅠㅠㅠ
제가 질문이 샐 수 있는 많은 건덕지를 줬네요 ㅠㅠㅠ
썸네일 사진 너무 귀여워요 동무♡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탱고님 컨텐츠 자주 올려주세요 현기증 납니다
모든나라갈대는왕복티켓준비해서가세요.유럽.미국가서.다시한국으로오는사람들많어요..입국심사.세관.다철저합니다.너무우리나라식으로대강대강하지마세요.
예를들면.여기서.여행다니다.돈떨어지면어덯할거냐물어보면.대부분학생들은알바한다고하넉요.no no no pls
왜냐하면.working visa 가있어야됩니다.그런말하지민석요.tip입니다.돈떨어지면.우리나라돌아간다고하세요.왕복티켓이있으니까.ok good luck.
올리신지 좀 된 영상인데 제가 이제봤네요. 근데 너무 과하게 개인적인 질문을 ;; 화가 치밀만한 상황인데 침착하게 대응하신거보니 멋지시네요. 저라면 어땠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영국은 원래 입국심사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ㅠㅠㅠ이렇게 까지 심한 겅우도 있군요 ,,,
예 ㅠㅠ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ㅠㅠㅠ신중하구
심사한 사람 너무했네 ..
....? 거의 결혼 정보 사이트 급으로 물어보네;;;; 저는 한 번도 저런 입국심사관을 만나본적이 없는데 영알남님 되게 신기한일을 많이 겪으시는 것 같아요늉눙
ㅠㅠㅋㅋㅋㅋ 기묘하죠
장난아니네요. 영어도 잘못하면 끌려도가겠는데요ㅋ 이렇게 비행기 놓치면 티켓값은 어떻게 되는건가요?ㅠ
영알남 비행기 놓치고 영상 확인해주세용ㅎㅎㅎ
제일 중요한건 형이 첨에 심사관한테 리턴티켓 구해놨다고 구라친거... 심사관한테 어떤 이유에서든 구라를 치면 안됩니다. 이런 많은 질문을 하면서 거짓말을 하는지 안하는지 알아내려고 하는게 심사관들이기 때문에...
제가 14살쯤 독일갔었는데 거기서는 어려서그런지 흑인입국심사관분이 아무질문도 안하고 빤히 쳐다보시더니 웃으면서 도장찍어주고 보내셨어요 일본도 그랬고요 그래서 그런지 입국심사에 대해서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이런경우도 있었다니...진짜 되게 무례하네요..
조심하셔야합니다ㅠㅠㅠ
일본 대만은 입국심사때 아무말안해도 되요 무비자라서
영국을 3번 들어갔었는데(매번 맨체스터로입국)매번 입국심사를 5분이상 받았었어요. 전공이 뭐니 너의 전공에대해 얘기해봐 라든가 돈 얼마나 가져왔냐 카드보여줘라 여행경비는 어떻게마련했냐 등등...
이 영상을 보고 스탬프 모양이 낯익어서 제 여권을 보니....저도 같은 스탬프가 찍혀있었네요..;;
그때 당시 그 스탬프에 대해서 저는 일절 들은 설명은 없었기에 제가 이런 이유에서 받은건지 이제 (2년지남) 알았네요...
하지만 얼마전에 워홀 비자를 받고 다시 출국 준비중에 있습니다!
비자를 받고 가는거지만 런던으로 들어가는건 처음이라 살짝 걱정이되긴하네요ㅠ
인종차별아닐까요... 다른영상에서도 백인들 다 그냥보내주고 흑인만 질문 몇십분동안하던데
인종차별아닙니다 오해 ㄴㄴ
Life is like the sky My 이분이 말하시는것이 만약 한 사람이 그랬다면 충분히 인종차별이라고 생각은 드네요
훈민정음 그럴수도요. 그런데 뭐 확실하게 딱 이거다라고 하긴 어려워요. 그냥 성깔 드러운 인간 쓰레기 심사관이라고 보는게 더 합리적일듯싶어요
인종차별은 아닙니다!!!!!!!!!!!
인종차별 같이 느껴지는데요 좀 까다로운 사람이 있긴하지만 이정도까진~~대부분 백인들은 수월하게 지나가던데 듣는것만으로도 짜증나고 욕나올거 같네요
영알남이셔서 통과된 듯 해요. 도가 넘게 지위남용한 부분도 있지만, 잘 참고 끝까지 포기않으신게 영알남님 아니셨음 통과가 어려웠을거예요. 근데 영국에서 꼼짝마일건데 알차게 보내시고 중간중간에 올려주시고... 건강하세요.
ㅋㅋㅋ 열심히 답하느라 혼신을 다 했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ㅎ
이전 영상에서도 짧게 적었던 내용이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추측(?)해보면... 그 입국심사관이 영알남님을 혹시 모를 잠재적 테러리스트(?)처럼 간주하고 입국심사를 진행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그냥 혼자 상상해보는 거임)...
만약 테러리스트가 영국으로 들어온다고 가정해보면... 입국심사 통과하기 위해 뭔가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하고 가겠죠. 이런 저런 예상질문들에 대한 답변도 외워서 갈거고... 입국심사관은 이런 사람들 걸러내야할테니 상대가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들을 막 던지려고 할 것 같음. 좌익 우익 물어본 것도 왠지 그런 맥락인거 같고... "설마 이런것 까지 물어보겠어?" 싶은 것, 그러나 속이는게 아니라면 대답할 수는 있는 질문들... 왕복티켓이 아닌 편도티켓만 있는데 비자도 없다면... 물론 이런 이유만으로 잠재적 테러리스트 취급을 받아야 한다면 당연히 화가나는 상황이겠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최근 유럽이 테러로 몸살이니까요... 더더군다나 최근 프랑스에서 일어난 테러도 테러범이 원래 요주인물 리스트에 있던 인물이었는데 관리 안해서 벌어진 거라는게 밝혀졌죠. 이런일이 있다보니 뭔가 조금이라도 (그들 입장에서)수상해 보이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스탬프도 찍은게 아닐까... 영알남님이 받은 황당한 질문들과 상황들을 '테러리스트를 색출한다'는 목적에 비추어서 해석해보면 약간은 이해가 가기도 함... 물론 그렇다고 저런 대우를 받은게 옳은 상황이란건 아님...
그 입국심사관은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 라는 생각에 혼자 상상해봤음...
그렇네요 ㅋㅋ '속이면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 핵심이네요. 뭐 저는 별 생가 ㄱ없습니다 지금ㅋㅋㅋ 그냥 밥 잘 먹고 있는데 감사하고 잇습니다
갑자기 호주입국심사할때 6시간 넘게 붙잡여있던거 생각나네ㅠㅠㅠㅠㅠㅠㅠ내이름이 흔한데….호주에 동명이인 크리미날 레코드 찍혀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민등록번호랑 여권 영어로 울면서 이야기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없이 만만한 사람잡아서 곤란한 질문 던져놓고 .... 그거 즐기는 사람같은데
근데 언어가 다르고 미국이다 보니 그점을 이용해서 갑질하는걸로 보여 안타깝네요..
목적과 취지는 공감하나 그걸 재미삼아 혹은 반응이 궁금해서 라는 이유로 사람 멘탈가지고
장난치는거 같아서 화도 나네요
에혀...
ㄱ렇네요
반응이 궁금해서 는 아마 아닐겁니다. 아니길 빕니다...ㅠㅠ
아...영알남 영상이 추천목록에 있었던 이유가 이거였군요. ㅎㅎ 전 칭따오공항에서 억류된적이 있어서 공감가네요. 문제해결을 위한 억류가 아니라 잡아놓기 위해 잡아놓은 느낌. 지나고 나니까 별난일 정도의 추억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공감 감사드립니다
아.... 잡아놓기 위해 잡아놓는다는 말이 너무 ...ㅋㅋ.. 조금 더 조심하겠습니다 ㅠㅠㅋ
썸네일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다이내믹 했네요ㅠㅠㅠ 해외여행할땐 정말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내가 조심할건 최대한 사전에 조심하는게 제일인 것 같아요!! 멘붕당하셨을 영알남님께 소소한 위로를 ...🙏🏻
네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조심하게 신중하게 하겠씁니다!ㅎㅎ
너무 고생하셨어요.. 에구머니나.. 토닥토닥.. 살아가면서.. 침착하고, 긍정적인 마인드, 예쁜 말투는 정말 삶의 기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미래의 동반자나 또 부모님, 아이들, 가장 중요한 자신에게두요. 그런것들이 본인에게 영향을 미치구요.. 영알남님은 좋은 기반을 가지고 계시고, 맘의 여파가 있을만도한데 잘 지내시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응원합니다. 고샹하셨어여!
ㅋㅋㅋ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말 해주시니 힘이 많이 나네요. 이왕 하는거 긍정적으로!!ㅎㅎ 감사합니다
그래도 꿋꿋이 다 대답하시고 통과하셨네요!ㅎㅎㅎ 저도 입국심사 경험이 많아서 어드벤처 썰이 굉장히 많거든요ㅋㅋㅋ 그 멘탈털리는 느낌이란ㅋㅋㅋㅋ 아 그리고 목소리 멋있습니당❤
저는 왕복티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히드로공항 입국심사관에게 붙잡혀 인생상담 하는 줄 알았네요.(최소 질문20개 이상 나온 듯) 오히려 영어 못하는 중국인들은 한두마디로 들여보내주고.. 작년 소속이 있을때에는(직장을 그만두기 전) 까다롭다는 미국 입국심사는 거의 프리패스마냥 통과했는데.. 나중에 런던에서 만난 한국인 여행자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영국 입국 심사 시 너무 완벽한? 문장으로 영어를 구사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ㅠㅠ(완벽하지도 않았는데!)
아마 소속이 없는 상태에서 영어를 잘하시니 불법체류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니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것 같아요. 영알남님께서 받은 질문들도 정말 사생활 침해 수준의 질문들이지만 그 질문들을 모아보니 '이 사람이 우리나라에 살 경우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보니 다 맞아지는 것 같네요. 그래서 아마 영알남님께서도 왕복티켓이 있었어도 질문 100개 중에 한 20-30개로 줄지 언정, 마찬가지로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ㅎ 즉 영알남님 잘못이 아니에요! :p
아! 그리고 전 수 많은 질문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친구랑 수다 떨 듯이 다 대답했고 (속으로는 언짢았음) 나중에 헤어질 때 서로 정든것 마냥 친구처럼 헤어졌습니다.ㅋㅋ
(+ 아 참고로 여권에 친필로 낙인찍힌거는 우리나라에서 그냥 여권 새로 발급받으면 된답니다! 그런 경험이 있는 지인에게 들음!!ㅎㅎ쉿!)
음... 그런가요? 전산에 등록됐다는데 ㅠㅠㅠㅠㅠㅠ
근데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질문은 솔직히 약간의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동성애 경험, 부모님 이혼 여부, 입양 여부, 조부모님 안부 이런건 왜 묻는지... 에혀...
헉..전산이요? 일단 제 지인은(여권상 출입국 불가? 표기에 관해서) 여권바꾸니 아무이상없이 패스했다고 얘기는 들었는데(나라는 중국이었는거 같아요)ㅠㅠ 전산등록여부는 대사관에서 체크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약 전산에 등록되었다면..(일단 여권은 기본적으로 바꾸고 : 타국가 심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다음에 영국 방문할 때, 영국에 머물지 않는 증빙 자료들을 쫙 준비해서 입국심사시 질문이 나오면 당시에는 잘몰라서 편도티켓만 준비해서 오해가 있었다고 잘 설명해서 오해를 풀도록 한번 시도는 해야할 것 같아요. (그때 실패하면 다음엔 아일랜드를 통해 돌아 입국할 수 밖에요..ㅠㅠ흑) 그래도 다행인건 그 자리에서 진짜 입국거부 당해서 패스도 못하고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영알남님께서는 일단 입국허가를 받으셨으니 분명히! 잘 해결될 거에요 :)
그렇게 준비해서 열심히 어필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하아... 고생길이 보이네요 ㅠㅠ
입국심사때 복잡한 질문으로 연관될 수 있는 답변은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앞쪽에 영어강사라고 하셨던게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요?
그것보다 리턴티켓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된듯요 ㅠㅠㅋ
영국 입국심사 저도 인상이 안좋은게. 도착지 주소 (당시 스위스에서 공부해서 왕복티켓에 유럽 쉔겐비자까지 있었음)가 친구집에 머물예정이라 모른다고하니 그냥 무조건안된다고하니 말도안되는 아무주소나 써넣고 다시가니 그냥 통과됨....
언제나 응원합니다 영알남님🙌🙌😊
스파이디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영어를 너무 잘해서 그심사관 자존심을 건드린 면이 있지않나 생각....
너 나하고 한번 해보자 식으로 소심한 자에게 걸린것같아요...경험으로 생각하고 더좋은 각국 방문시 많은 팁 부탁합니다.
아일랜드도 입국심사시 인종차별 한다네요 너 돈 없게 생겼다그러고...
그건 좀 과한데요;;;???
왜그래요?
요새 유럽분위기가 흉흉하다보니까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질문들 들어보면 무슨 불법체류자들상대로 하는 질문인것도 같고.저도 일본에서 비자갱신하러 갈때 비슷한 일을 당했는데 반성문을 썼어요 ㅋㅋㅋ 부모님 이름 직업 수입 지도교수 성함 등등 아무튼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맨날 그런일만 겪어서 그런지 좀 더 그런것 같아요.
영국 입국 심사관들은 다른 E.U. 국민에게도 개인에 따라 엄청 까다롭게 굴더군요
저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근무하는 분하고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영국 와서.... 그분이 먼저 심사받는데, 외교관 여권임에도 불구하고,
출생지가 본국이 아니고, 왜 아프리카냐...?
부모님이 거기서 살다가 내가 태어났는데, 내가 어쩌겠냐 이렇게 대답하니까....
그 다음부터 별별 질문 다함.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고, 경유 터미널에서 휴대품 다시 검사하는데,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홍삼 농축액 포장 보고 이게 뭐냐고 묻더니, 면세점 포장 뜯고 홈상 선물세트 포장 다 뜯어서 망가뜨림....
이런..
.ㅠㅠㅠㅠㅠㅠ
저였으면 멘탈 나갔을듯...
EU 패스포트 그냥 패스포트 찍으면 나가는 기계로 통과 가능한데요.....애초에 입국심사 얼굴 맞대고 하는 거 non eu국가 사람들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자동출입국 시스템이 없던 때라도 애초에 non eu랑 uk/eu 심사하는 줄 자체를 다르게 서고 섹션간 거리가 상당한데 저런 질문을 어떻게 들으셨어요?; 같은 non eu 줄이라도 줄과 심사대 거리가 있어서 앞에 사람 받는 질문 전혀 안 들립니다. 영국 보더라인 일년에 몇 번씩 섰지만 글에 의아한 점이 많아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미국 입국할 때 정말 데일리 스케줄을 다 읊었던 적 있었네요. 영어소통에 전혀 문제 없었고 왕복 티켓도 있었어요. 직업도 있었구요. 근데 혼자, 여자가 여행을 왔다라는 것 자체를 더 까다롭게 보더라구요. ㅠㅜ 그리고 여행이나 출장을 많이 다녀서 여기저기 다녔다보니깐 왜 그렇게 많이 다녔는지도 물어보고... 진짜 막판에 정말 빡칠 정도였는데 마지막에 즐거운 여행 되라는 말로 끝나서 진짜 아우... 하면서 웃고 넘어갔던 적이 있네요.
썸네일 보고 홀린듯 들어와쑵다... 썸넬이 모든걸 말해주네요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그러게요 썸네일이 대신 설명해 주었네요 ㅋㅋㅋㅋ! 또 홀리게 제작해 보겠습니다 ㅋㅋ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긍정마인드 헤프닝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실거예요 ~~~~~
네 ㅎㅎ 열심히 이겨내고 조심하겟습니다 ㅎㅎ
와 진짜 별걸 다 물어보내요..동성연애,부모님여부등등 😣그래서 그런지 영알남님 다크써클이 첫이미지(?)처럼 엄청내려오셧어욬ㅋㅋㅋㅋ😭 좋은일은 남의덕 나쁜일은 내탓! 좋은 명언을 알려주셔서 배우고갑니당~~🏃🏃♀️🙏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제 신념입니다. 나쁜 일은 내 탓 좋은 일은 남의 덕! ㅎㅎ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도 비자 만료되고 여행하고 영국 다시 들어가다가 진짜 별에 별 질문 다 들어봤어요... 저는 비유럽 다른 나라 여행하는 티켓에 귀국 티켓까지 다 있었는데요. 그리고 저 스탬프 받았는데 저 스탬프가 그런 뜻인 줄 몰랐네요 헐... 무엇보다 질문은 다 감당할 수 있는데 그 태도 눈빛 이런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진짜 영어라도 못했으면 그냥 마지막 출국한 나라로 강제로 보내질 뻔 했어요ㅠㅠ 실제로 그렇게 말하기도 했고요.
헐.... 네... 눈빛이 약간 경멸+무시+냉정+살기 이 사이의 느낌... 약간 트라우마죠 ㅠㅠ
또라이는 대한민국에만 있는게 아니다...
영알남님 화이팅
긍정적인 마인드로 훌훌 털고 잘 이겨내신 영알남님! 정말 닮고 싶은 마인드에요ㅠㅠ 다행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찝찝한기분은 남아있네요...ㅜ^ㅜ 영알남님의 앞으로의 인생 스펙트럼은 창창하고 굴곡이 있되, 너무 크지는 않은... 적당할거예요ㅎㅎ 힘!!
감사합니다 네 ㅎㅎ 스펙트럼은 창창하고 굴곡이 있되... 정말 와닿는 말씀입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전 호주 유학생겸 여행을 좋아해서 자주 여행을 다니는데요. 저도 최근에 영알남 님과 비슷한 경험을 겪었습니다...정말 질 떨어지는 질문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더라고요..하 언제쯤 이런 부분이 개선이 될지..
그러게요 저만의 일은 아니네요 ㅠㅠㅠㅠ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저도 겪어봐서 너무 와 닿네요..핳.. 그리고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간단하고 재밌게 풀어나가는게 영알남 님이 올려주시는 영상의 장점인거 같아요. 물론 재미는 베이스로 ㅋㅋ
전 프랑스교환학생 후 여행으로 갔었는데, 프랑스에서 공부 재밌었는지. 영어 칭찬도 해주시고 프랑스어도 영어만큼 잘하는지 웃으면서 말하셔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영알남님 입국심사관분처럼 무서운 분도 계시네요 힘내세요!
저같은 일 없길 바랍니다 ㅠㅠ
진짜 케바케인것 같아요. 저는 맨체스터 심사받을때 축구보러왔다니까 웃으면서 좋아하는축구선수물어보고 도장 쾅 찍어줬어요. 파리는 뭐 한국말로 어서와 이러고 도장 쾅
진짜 저같으면 질문 답변하다가 멘탈 다 털려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손발 덜덜 떨다가 왔을것같네요ㅠㅠ 와....
다음편이 극복편인데 멘탈극복편일지 앞으로 얻을 수 있는 페널티에 대한 법적인 극복편일지 궁금하네요ㅠㅠㅋㅋㅋ
어찌됐건 지금 영알남 님이 잘 지내신 다니 다행입니다ㅋㅋㅋ 슬슬 해 짧아지고 조금씩 추워지고있을텐데 건강 잘 챙기세요~! 😄
감사합니다 ㅎㅎ 맞아요 해 짧아지고 추워지고 있네요 ㅠㅠㅠㅋㅋㅋ 다음편은 비행기에 관한 겁니다! ㅋㅋ 멘탈은 이미회복했고 법적으로는 할 수 잇는 부분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서 ㅎㅎㅎ
미국갈때 사생활을 자꾸 묻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입국심사하시는분들도 힘들겠다
본인들도 불편하실듯 ㅎㅎ
영국 특히나 많이 까다롭져 ㅠㅠ 에고 감기조심하세요
런던도 마니 추워졌나요?ㅋㅋ 맨체는 요새 날씨가 ㄷㄷㄷ 감기조심하시고 할로윈 준비 잘하셔요 ㅋㅋ
할로윈이요 ㅠ? 마트갈때마다 "아 맞다 할로윈" 이러는데 ㅋㅋ 사실 학교생활때문에 정신 없어요 ㅋㅋㅋㅋ진짜 감기 조심하세요 런던도 되게 추워요ㅠㅠ
썸네일ㅋㅋㅋㅋㅋㅋㅋㅋ
판다 같으셔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 썸넬 괜찮나요?
네 넘 귀여우세요
나중에 갈때 도움되겠네요 입국심사 팀 감사합니다
영어오지게못하면 그렇게안물어보던데
잘하셔서 그런가봐염
그것도 그렇고
제가 아무래도 필수사항으로 준비했어야 하는 것들 중 하나가 없었으니 ㅠㅠ
긍적적인 마인드가 좋으네요~^^
영국 갔었는데 입국심사관 완전무섭고...ㅋ 진심 영어 못하는데 진심 완전 짜증내듯이 말했었음..ㅋㅋ
혹시...저랑 같은분?
와...저런 상황에서도 긍정적 마인드 .. 대단해요!!!!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위해서 하는거니까요 ㅎㅎ
와...아침만해도 구독자 95000명 정도엿는데 지금96000명을 훌쩍넘네.. 드디어 드셧다 하루만에 1천명씩이나↗
Noname 이제완전히 성공ㅋㅋㅋ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영어 알려주는 남자 빨리 다음화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미국,영국 입국심사할 때 처음에 기본적으로 물어보는 질문에 정확하고 확실하게 대답하지 않으면 심사시간 엄청 길어지고 피곤해집니다. 특히나 그사람의 직업,여행목적,여행기간,현재의 재정상황을 가장 주메인으로 묻기 때문에 여기서 대답을 어설프게 하거나 논리적으로 말을 못하면 몇시간을 잡혀있거나 아니면 입국거절 당하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정식기관이 없는 직업이거나 비정규직,임시직종이라 대답한 경우 추가질문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직업,재정상태가 불명확해지니까요. 그리고 선진국일수록 그나라에 불법으로 체류하려는 사람들의 수가 많기 때문에 왕복항공권이 아닌 편도항공권만 구매하고 입국심사를 거칠 시, 이 또한 요주의 인물로 낙인 찍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건 외국 유학비자를 발급 받을 때 대사관에 가서 면접을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진국들은 관광객들,유학생들이 자국에서 와서 그들의 돈을 쓰며 일정기간 체류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재정난에 시달려 그들의 출국날짜를 미루거나 불법체류하는 것을 가장 우려하죠. 그 때문에 그들의 재정상태와 그들의 목적을 이룬 후 확실하게 출국하겠다는 물증인 왕복항공권을 중요시 합니다. 영국은 물론, 미국 역시 상대방이 당황할만한 이상한 질문 등으로 압박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과도한 처사이긴 하지만 정작 영국의 입국심사관은 본인의 직무를 다하는 중이라고 생각하겠죠.
+이아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박찬호:좋은 질문입니다 심사관님 그 질문에 답하긴 위해서 먼저 이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는데요 제가LA에있었을때......
ㅋㅋㅋㅋㅋㅋ
영알남YAN 우와 1년전 영상에 하트를 ❤️
헐 말도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꺼면 영어못하는척이 나을지도. ... 징짜 너무해요 비행기를 놓치다뇨ㅠㅠㅠㅠㅠㅠㅠ으헝 ㅠㅠㅠㅠㅠㅠㅠ영알남 멘탈진짜 강철같네요...
이렇게 비행기를 놓치게 되면 티켓값은 어떻게 되나요??
공유 감사합니다. 이런 건 수면화 시켜서 알려야지 한국분들 당연하다, 인종차별이 아니다, 이렇게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만 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명백한 심사관의 직무유기고.. 인종차별입니다. 국제관계과 입국법때문에 본인들도 그렇게 해도 된다는 걸 알고 남용하는거죠..
인종차별까진 모르겠으나 조심..하셔야 준비잘하시고
아마 제 생각인데 저번 영상에서 찍힌 그 자유 입국 금지령(?) 그것 때문에 취조식으로 받은거 아닐까용...?
Yangbin Musician 같은날에 찍으신걸 나눠올리신걸로 알고있어요^^
자유입국 금지령 받은게 1편, 그거 받는데 하던 질문들이 이번편인데 입국심사관 질문수준 진짜 뭣같네요
영알남 ~~카카오톡 채널에 재밌는 기사나 영상 올라오는곳 에 영국사람들 비맞고다니는 편 올라왔던데
완전반가웠어요 더 유명해지세요~~~💕💕
딱보고 오 영알남이다 했어요
누가 영상캡쳐해서 올린거같던데
무튼 댓글도많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허접하지만 그래도 제 정보를 많은 분들이 나누신다니 기분이 좋네요 ㅎ
입국심사 때문에 비행기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비행기 놓치고 영상 확인해보세요!ㅎㅎㅎ
와 대박쓰 완전 사생팬인데욬..??;; 너무하셔요.. 😡😡ㅠㅠ 저 같으면 완전 화나고 속상하고 그래서 엉엉 울면서 뛰쳐 나갈듯요... 오빠 힘내세용..!! Cheer up (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하겟습니다! 힘 많이 나고 잇어요 ㅎㅎ
영알남님 2:02 자막에 성적 취향이라고 쓰신 이유가 혹시 동성연애 경험에 대해 물어봤기때문인가요? 그렇다면 성적취향이 아니라 성적 지향이라고 쓰시는게 맞아요..! 성적 취향은 sm....같은 성적인 취향..(설명을 너무 못해서 죄송합니다)이라고 합니다..!! 혹시 입국심사관이 동성연애 질문 뒤에도 성적취향에 대해서 물어봤나요..? 아니라면 성적 지향으로 바꾸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성적취향이라고 쓰시면 성소수자분들이 불쾌해하신다고 합니다! 제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8ㅅ8 태클 거는 것 아니구 혹시나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아 그렇다면 제 자막이 틀렸습니다 ㅋㅋ
동성연애 경험에 대해서 물은게 전부였습니다
소중한 첨언 감사드립니다
하마터면 큰 실수를 저지를뻔했네요 ㅠㅠㅠ
Angela Han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셨는데, 상당히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성소수자 인권 지지하는 사람이나(흔히 Ally앨라이라고 하더군요.) 성소수자 당사자 중에도 제대로 모르고 성적 지향을 '성적 취향'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은데 제대로 아시네요.
현지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고 영어에 유창하기 때문에 현지 불법 취업에 대한 것이 제일 걸렸을 것 같네요.
차라리 영어를 못하고 영구에서 살아본 적 없다면 그렇게 까지 하지 않는게 일반적이니까요
이렇게 쓸데없이 질문 많이하는 경우는 영알남님이 타실 비행기 자리가 만원이라서 일부로 비행기 놓치게 하려고 질문을 많이 할 가능성이 높아요! 저도 이런 비슷한 경험 당해봐서 인터넷에 검색했는데 overbook이 이유였어요! 특히 아시안들을 상대로 일부로 비행기를 놓치게해요ㅠ 꼭 다음에 조심하세요!!
음 그런거였다면 너무 음모적으로 느껴지는데욬ㅋㅋㅋㅋㅋㅋ
에효....
그래도 잘 해결됐다니 다행이네요 ㅠㅠㅠㅠ
오버북이면 티켓 발급할 때 항공사 직원들이 다음 비행기 잡아주거나 좌석 업그레이드 해줘요
오버북인데 어떻게 티켓을 발급받으며 입국심사는 어떻게 하나요?ㅋㅋㅋ
100% 공감
1987년에 한국 일본 프랑스 영국 비행기 갈아타면서 23시간 만에 도착한 히드로 공항 에서 비슷한 입국심사를 경험 했습니다(왕복티켓) 학생비자.
한국을 몰라요 ㅠㅠ
영어도 짧은데. 질문이 많아요 지금도같은질문 이군요 얼마 있는냐 .신용카드 있는냐.결혼했는냐.기타 등등 ..
인정ㅋㅋㄱㅌ 영국 입국심사 개빡세죠ㅋㅋ 근데 이건 좀 심하네요ㅋㅋ
제가 좀 심한 케이스 ㅠㅠ
영알남님 진짜 좋은 분이시네요!조언 고맙습니당!걱정 많이 했는데 긍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입니다용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이제 다시 으쌰으쌰 살아가 봐야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영알남사생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을 넘 잘하시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와 진짜 무슨 ㅋㅋㅋㅋㅋㅋ ;; 그 사람 짤렸으면.. 무슨 입국심사를 그렇게해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영알남의 성숙한 반응과 영상이 볼 수록 매력적이네요~^^👍
이제 올라왔군요 2탄!! 기다렸습니다 따끈따끈
저런 기분나쁜 질문은 바로 그냥 글로 작성해서 항의신고하는게 답인데...저런 직책 이용해서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사람들보면 진짜 인생을 망쳐버리고싶네요
영상을 보며 질문 중간 중간 '심사'가 아닌 '취조' 수준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네요. 그래도 일어난 일은 일어난 일! 앞으로도 계획하시대로 꾸준히 좋은 모습으로 뵐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더 이상 나쁜 일은 일어나면 안 되겠지만 그래도 좋게 생각하자면 '영알남의 사건 사고(?) 영상' 덕분에 더 많은 관심를 얻게 된 것 같네요~ 10만을 향해!!
ㅋㅋㅋㅋ 네 좋은 일만 가득하도록 신중하게 처신하겠습니다. 지난 영상에서부터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긍정맨... 이래서 더 찾아보는거 같네요 ㅎㅎ 화이팅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