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 | 예레미야 23:1-8 | 양선숙 담임목사 | 주일설교 |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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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янв 2025
- [렘23:1-8]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2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4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잃어 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6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7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8 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쪽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 것이며 그들이 자기 땅에 살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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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20 주일예배 [선한목자] 양선숙담임목사님 ]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이라는 양 떼를 목자 된 왕들에게 맡겼습니다. 왕들은 삯꾼 목자였기에 자신들의 유익만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어려울 때면 양들을 외면했습니다. 그런 그들을 하나님께서는 책망하셨습니다.
반면에 선한 목자인 다윗은 끝까지 양 떼를 돌봤습니다. 항상 성실하고 정직한 삶을 살았습니다. 골리앗을 물리친 물맷돌도 그저 우연이 아닌 정직한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다윗도 삯꾼과 같은 행동을 하였습니다. 즉, 아무리 완벽해 보이는 사람도 선한 목자는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우리가 목자라고 생각하고 따르는 목사님도 선한 목자가 아닙니다. 오직 선한 목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선한 목자이신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아무런 대가 없이 생명까지 내어준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 안다면 삶으로 증명해 갈 것입니다. 사도바울과 주기철 목사님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였다면 절대로 살아낼 수 없는 삶이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그저 하나님의 사랑만을 보고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저 복을 받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깨닫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가야 합니다. 먼 곳이 아닌 가장 가까운 가족부터 사랑하여 그 사랑이 넘쳐 다른 이웃들에게 흘러가길 소망합니다.
적용 질문
1. 내 안에 삯꾼 목자의 삶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2. 나는 예수님을 얼마나 알고 있나요?
3. 선한 목자인 예수님을 닮아 실천하고자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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