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부탁드립니다 ^^7 4:44 와 12:06에 SM-3, SM-6가 반대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참고자료 ASBM 방어체계의 시나리오기반 기능요구사항 분석 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180472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대응: 한국에 대한 안보적 함의 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8991191
미 항모를 탄도미사일로 요격한다는 개념은 구 소련시절 정립된 것으로 그때나 지금이나 종말단계에서 미 항모를 요격할 수 있는 정확성이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본문에 있듯이 길이 3백미터급 미 항모전단이 평균 20~ 30 노트 이상으로 항해하며 이동하는데 최초 위치보다 7km이상 벗어나게 됩니다. 미 해군도 이를 알기때문에 제1도련선 안으로는 가급적 진입하지 않고 중국 내륙에서 대함탄도탄 발사 후 도달시간인 최소 3분 30초 정도를 확보하려고 한답니다.
국지전상황에서 대함탄도미사일을 쓰기 힘들다란 얘기가 참 많은 걸 깨닫게 해주네요 항상 중국을 보면 그렇게 선박이나 전투기는 찍어내면서 왜 탄도미사일을 마구 찍어내지 않을까란 의문이 있었는데... 핵 보유국이기 때문에 국지전 뿐 아니라 실제 전면전에서도 핵 맞을 각오를 하지 않은 한 탄도미사일을 함부로 쓸수가 없겠네요... (특히나 장거리 탄도미슬의 경우) 어케 보면 우리나라가 핵보유국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훨씬 자유롭게 탄도미슬 사용이 가능했고 덕분에 탄도미슬을 큰 부담없이 많이 생산하느구나란 생각도 듭니다. 상대적으로 중국은 탄도미슬을 핵발사체용도가 아니면 마꾸 찍어내긴 어려울수 밖에 없을 것 같구여.. 직접적인 대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활공체등에 대한 설명도 너무 잘 들었구요 거기에 파생된 탄도미슬의 방정식에 대해서도 깨닫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밀덕인데,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사실 둥펑이 더 무서운 것은, 대함 탄도미사일이라고 주장하며 많은 수를 확보해둔 다음에 그걸 그냥 지상 타격 탄도미사일로 쓰는 활용법에 있죠. 그러면 탄도미사일 특유의 요격이 어렵다는 장점이 극대화 됩니다. 특히 극초음속 활공체를 요격할 생각을 하면... 대만, 일본, 우리나라 등에 매우 큰 위협이고, 미해병대의 변화한 중국 봉쇄 작전 역시 방해할 수 있습니다. 미해병대는 작전해역의 각종 무인도 등을 점거해 지대함 미사일 플랫폼을 신속하게 전개하여 중국 해군의 활동을 막는 전략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점거한 무인도를 압도적인 수량의 탄도미사일로 초토화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면 그러한 활동을 막을 수 있죠.
df-17은 실제 배치했고, df-27얘기도 나오고 있져. vj-21등 함대함용 부스트글라이드도 이미 배치가 됐구.. 그래서인지 요즘 sm-6나 사드개량형들은 더 높은 고도보단 극초음속 활동체 대응용이란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우리 l-sam2사업도 자세히 보시면 고도만 사드급으로 올라간게 아니라 극초음속 부스트 방어용이란 얘기가 나오져..ㅎㅎ 끝없는 창과 방패의 싸움 같습니다.
영상 잘 봤는데 4:52 SM-3랑 6랑 반대로 되어 있네요 ㅎㅎ 현재로 보면 이게 극초음속 활공체라서 요격 난이도가 기존 탄도미사일에 비하면 어려울 뿐이지 사실 순항미사일에 비하면 여전히 쉬운 편입니다. 왜냐하면 활공체는 말 그대로 활공하기 때문에 급격한 기동을 하면 속력이 줄어들어 도달하는 시간이 더 걸리고(즉, 상대방이 요격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셈입니다.), 우주 공간까지 나가기 때문에 레이더의 최대 탐지거리에 바로 걸려버리기 때문이죠. 그런데 만약,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이 등장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훨씬 낮은 고도에서 더 빠르게 움직이는 미사일이기 때문에 레이더의 음영지대를 이용해서 날아다니면... OTH가 부활하지 않는 이상 막는 건 거의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극초음속도 고도를 높여야합니다. 해수면 가까이 내려오면 마하2 이상의 속도로 긴시간 비행할수 없습니다. 이건 어떤 물체든 해당됩니다. 탄도미사일이 빠른건 대기권 돌입시에 마하수가 엄청 높고 그게 지면에 내려올때까지 시간이 짧기때문에 대기권에서 속도가 줄어도 타격할때 속도가 빠를수 있습니다. 활공형 탄도미사일은 40-70등 특정 고도내의 활동으로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의 기회를 줄이고 요격난이도를 올리는 점도 있어요. 40km 고도 이하의 탄도탄 요격체와 그 이상의 고고도 탄도탄 요격체의 최종유도와 탐지는 물리적으로 센서가 달라야 하는 점이 있거든요.
중국의 A2/AD 환경하에서 미국의 도련선 진입을 막는 주요수단은 ASBM이 아닙니다. 하도 요새 ASBM이 너무 대두되다 보니 여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정말 열전을 가정한다면 중국은 일단 열도선 주변에 기뢰전부터 수행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열도선이란 말그대로 섬과 섬사이를 잇는 끈이다보니 요 사이의 주요길목만 기뢰로 봉쇄해도 효과는 크니깐요 요새 기뢰는 무슨 2차대전당시 기뢰처럼 부유식 기뢰가 아니라 스마트 기뢰들은 침좌해 있다가 특정 음문을 포착하면 활성화되는 것 부터 자기 감응 유도식 (항모처럼 자기감도가 아주 커야 활성화되는 방식) 아니면 아예 자체 추진력을 갖는 기뢰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 열도선 주요 사이에 매복해 있는 중국의 위안급 개량형들의 매복과 앞으로 더해질 UUV군집 공격이 있을 수 있구요 그다음 중국 본토에서 가해질 ASBM+스트라이크 패키지의 초음속 대함미사일들의 공격이 가해질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중국 잠수함들에서 투사될 웨이크 호밍(항적추적) 어뢰인데... 이건 사실상 디코이가 통하지가 않습니다. 미국의 항모같이 초거대 항모가 움직이고 지나간 자리에 남는 포말은 일정 패턴을 가지는데 이것이 최소 지나간 자리에 24시간 이상 항적이 남습니다. 바로 이 항적을 지그재그 형식으로 추적하는 어뢰인데 이미 냉전시기 러시아가 활용했을정도로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은 방면 아직까지도 별다른 디코이가 통하지가 않아서 냉전시기에 미국 제독은 이 항적추적어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호위함 한척을 제물로 바치겠다라고 까지 했죠... 최근 들어와서 미국과 독일등을 비롯해서 ATT(대어뢰요격어뢰)를 개발한지 십수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신통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중국이 요샌 러시아를 따라하다보니 포세이돈(핵추진 무인자율어뢰)과 비슷한 방식이지만 다운사이징한 (핵탄두 장착가능) 녀석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녀석들은 기본적으로 핵추진이라 속도도 빠르지만 항속거리도 상당히 길고 항속심도도 어마무시하게 깊은 녀석들이라 현존하는 기술로는 방어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러시아의 포세이돈은 전면전시 적의 주요항구를 방사능 쓰나미로 아예 덮어버리고자 최대 100메가톤까지 장착가능하다 하지만(짜르봄바의 50메가톤의 2배) 중국은 그정도까지는 아닌거 같고 대략 수메가톤 정도 장착을 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유사시 주일미군기가 있는 요코스카만을 타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보통 이런류의 어뢰는 움푹 파인 만곡부 형상에서 최대치의 위력이 발휘됨 ) 거기다가 최근에 구식 j-6기 같은 도태된 구식 섬격기들을 드론으로 개조한 항공여단들이 많이 관측되고 있는데 이녀석들을 대량으로 운용해 소위말하는 미항모전단의 몸빵용 (방공자산 소모용)으로 씀과 동시에 정찰자산으로 후속하는 스트라이크 패키지들에게 항모의 위치정보를 데이터링크로 갱신하는 역할도 하겠죠 (최근에 소위 말하는 도청논란으로 문제가 된 유출문건을 보면 중국의 극초음속 정찰기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여기에 보면 이미 이 극초음속 무인정찰기는 한반도까지 왔다 간것으로 나오죠) 아마도 유사시에는 이런 드론들을 대량운용과 더불어 극초음속 정찰기를 띄워서 타켓유도 데이터링크 용으로 쓰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여집니다.
더불어서 요새 나오는 미국쪽 싱크탱크기관들의 비슷한 상황하에서의 시뮬레이션을 보면 이제 미국의 더블 캐리어만으로는 중국의 A2/AD상황을 분쇄하기가 점점 까다롭다고 분석되어지는 추세입니다. 일단 항모전단이라는 것 자체가 남의 나와바리에 들어가서 싸우다보니 한정된 자원으로 (방공자산등) 싸워야 하니 이미 동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시간당 투사할 수 있는 톤당 환산한 탄두수를 고려해봤을때 미국의 항모전단의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 버렸기 때문에... 더블 캐리어만 가지고선 죽어라 중국의 화력투사를 막다가 대파되거나 꼬르륵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인데 이것을 막기 위해선 축차투입 축차소모를 하지 않아야하고 최소 항모전단 5개를 한꺼번에 동원하고 (미해군의 현 11척 체제에서 동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최대치) 주일미공군기지와 주한미군기지에 사전배치 규모를 최대치로 증강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군은 원정군 입장이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도 말하듯이 위성에 너무 의존을 크게 하고 있습니다. 항법유도부터 데이터링크 통신시스템등 위성체계가 붕괴되면 너무 큰 전략적 이점이 상쇄되기 때문에 중국도 그것을 알고 ASAT무기를 강화하고 있으며 아마도 초전에 NEMP를 기폭시켜서 일정 궤도상의 위성체계를 붕괴시킬 것을 기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 말고도 레이저로 저고도 위성체계를 지지는 방법부터 킬러위성 나아가 미국의 군집위성 활용을 막기위해 특정궤도상을 데브리로 도배해버려서 궤도이용자체를 거부하는 방법까지 고려중)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하며 특히 무인자율추진 어뢰나 항적추적어뢰같은 녀석들은 아직까지 뾰족한 방법이 없음에 공자측인 미 항모전단이 풀어야 할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둥평미사일의 제일 큰 문제는 미항모가 둥평미사일의 사정거리내로 들어갈 수 있는가? 입니다. 미항모는 미국의 중요한 전략자산인데 이것을 적의 미사일의 위협 속에 집어 넣을 수 있는가 입니다. 결국 미국은 사정거리 외에서 작전하려 할 것이며 그렇다면 미 해군의 함재기는 긴 항속거리를 가져야 하며 결국 미항모의 공격력은 심각하게 저하 될 수 밖에 없읍니다. 최근 F-35의 문제점 중의 하나가 요구 항속거리를 늘리는 바람에 연료탑재량의 증가에 따른 기체 무게 증가와 그에 따른 엔진의 과열이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최근에 미국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부근에 항모를 보냈다가 러시아와 헤즈볼라의 대함미사일의 위협으로 이탈리아까지 후퇴 한 상태 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는 과거와 같은 미 항모의 효력은 발휘 할 수 없읍니다. 덕분에 최근에는 녹슨 깡통이라고 불리는 상황입니다. 결국 과거와 같이 태평양 같은 망망대해에서의 해군 작전이 아닌 이상 이제 항모는 더이상 과거와 같은 효력은 발휘 할 수 없을 겁니다.
어차피 항공모함 전자전 방어체계로 레이다로 잡히지도 않고 만약 위치가 노출되었다 하지라도 1000km 넘는 거리에 움직이는 물체를 고정 좌표를 때리도록 만들어진 탄도탄이 쫏아가면서 맞출려고? 2단 발사체로 발사된 탄도탄은 종말 낙하속도가 마하 10이라 쫏아가면서 급속 기동하기도 힘듬 조금 말도 안됨, 정찰 자산으로 레이다로 위치를 잡아줘야 그걸 장거리로 날아가는 탄도탄이 위치 바꾸어서 쫏아간다지만.. 정찰 자산에 항공모함이 잘 잡히지도 않음, 대만에 낸시 펠로시가 방문할때 중국 공군기가 막겠다고 설쳤지만 전자전기가 호위해서 날아가니 어디로 날아갔는지 알지도 못했음, 항모 또한 전자전 방어망으로 감춰져서 레이다에 잡히지도 않음
4:44 어... 이전에도 비슷한 오류가 있던 것 같은데요... SM-3는 순수하게 탄도탄만을 전문으로 요격하는 체계로서, 대기권 밖에서 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SM-6는 항공기부터 탄도미사일까지 다양한 대상을 요격할 수 있지만, 평균적인 요격 시도 고도는 SM-3보다 낮습니다. 즉, 저 그림에서 SM-6와 SM-3의 요격 위치가 서로 바뀌어 있습니다. (추가) 5:52 어... 여기선 또 제대로네요...
창과 방패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법이죠! 대함탄도미사일을 전력화 시킨 중국이 꾸준히 해군 전력을 강화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것을 보노라면 영상에서 언급주신 이 무기 체계가 아직까지는 모호함에 납득이 가기도 합니다. 다만, 창과 방패라는 것은 장구한 세월을 거치면서 꾸준히 진화해 왔기에 이에 대해 냉정한 태도로 주목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무기체계의 운용 과정에서 결함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루트는 얼마든지 열려 있으니 말이죠. 우리 국군이 전략을 잘 수립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리라 믿고 있습니다만, 현 시점에서는 한국이나 일본 자체적으로는 중국의 군사력에 단독 대항은 힘들기에, 저들의 반 접근/거부 전략에서 힌트를 얻어서 우리 역시 저들의 팽창에 대해 억제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우리만의 반 접근/거부 태세를 완비하는것도 선택지가 될 수 있으리라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네요!
정밀한 목표타격 능력은 측추력기술이 전제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둥펑이 이스칸데르 스타일의 미사일이면 정밀한 목표타격 능력이 부족하고(날개조정으로 인한 방향전환이 얼마나 정밀할런지요. 이건 저도 아는게 없네요.) 이또한 다량의 미사일 공격으로 화망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탄도탄이 비처럼 쏟아지는 바다가 되는거지요. 결론적으로 이또한 물량전이 되겠네요. 아니면 기존 드론과 대함미사일이 같이 달려드는 형태도 가능하겠네요.
원래 중국무기가 아주 뻥이 심하죠. 중국무기 대부분이 핵심기술은 러시아기술 뷸법으로 역설계하고 빼돌려서 만든 기술이고 외향은 미국무기 해킹해서 만든 기술이죠. 이번에 러우전쟁때 러시아무기의 허접함이 많이 드러났는데 중국무기도 그런 양상을 띨거라 중국 말을 다 믿을 수 없죠.
마하 4~5 넘어가면 2천도가 넘는 온도 때문에 탄도탄에 내장된 레이더나 그 어떤 자체 유도 기능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인공위성이 알려줘야 할텐데, 제궤도 위성 400개가 운영된다고 해도 갱신할 수 있는 정보는 10분~20분 씩이라서 역시 항모를 공격하긴 어렵습니다. 미항모가 30노트로 달리는데 눈 먼 탄도미사일이 어떻게 맞춥니까. 이게 믿을 만한거면 중국 역시 항모전단을 운영하면 안되죠. 인도나 러시아. 미국 전부 이 기술에 투자할 겁니다. 근데 러시아도 안하고 미국도 안 한다? 걱정 안해도 되는거죠.
밀리 쪽에서 대함탄도탄이 얼마나 구라인지 다 알고 있어요. 앵그리 버드도 아니고 500km 해상 밖, 그것도 시속 50km 이상으로 이동하는 함대를 어떻게 맞혀? 애초에 중국도 실험할 때 사막에 고정된 물체나 일직선으로 이동하는 열차로만 테스트 함. 변칙 기동을 하거나 급후진 하는 항공모함한테는 불가능. 게다가 둥펑이 말로는 종말 단계에서 자체 레이더로 항모를 탐색한다는데, 탐색한다고 해도 마하 8 이상의 미사일을 밀리 초단위로 제어해야하는데 그건 미국도 불가능. 결국 실효성 제로인데, 근데도 계속 미국방부가 위험하다 우는 소리를 하는데, 이렇게 한 이유가 다 있음 바로 둥펑 미사일 등장이후로 미 국방예산이 얼마나 증가했고 극초음체 미사일 개발이 드디어 승인 났는지 보면 알 수 있음
10분이면 최초 발견 위치에서 6Km를 움직임. 어디로 움직일지 모르니 반경 6Km라고 치면, 면적만 해도 약 114Km임. 결론은 중국 정찰 자산으론 찾기가 불가능하니 여기를 다 타격해야 됨. 항모 하나 잡고 나면 또다시 그만큼 미사일을 찍어내야 되는데, 그걸 중국은 못할꺼라고 봄. 뭐, 미국은 2차 대전 때 미친듯한 생산력을 보여줬으니 말 다했고...
명철한 분석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간과한 것이 있네요. 그건 바로 수량입니다. 이번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첫날 이스라엘의 아언돔이 하마스의 공격에 깨진 것은 물량전에서 밀린 때문이라는게 정설이지요. 즉 아이언돔에서 다 요격이 불가능할만큼 많은 수량의 로켓을 쏘아대는 바람에 아이언동의 요격에 구멍이 생길수 밖에 없엇다는 것입니다. 지금 중국은 등펑미사일을 대량으롯 생산해서 배치중이라고 하지요. 이게 의미하는 바는 물량전도 생각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미국의 함대가 보유한 대공 미사일들은 수량의 제한이 있습니다. 수직발사대는 장전된 미사일이 발사되면, 항구로 돌아가서 다시 장전하기 전에는 미사일을 장전할 수 없지요. 그러니 미국함대가 보유한 대공미사일 발사대의 수를 압도하는 숫자의 등펑미사일이, 혹은 등펑미사일과 다른 미사일의 조합이 한꺼번에 쏟아진다면 미국 함대가 이를 다 막지 못하고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이스라엘 하마스의 교전에서 아이언돔이 뚫리면서 여실히 보여줬지요. 그러니 이에 대한 대응을 어떤 식으로 할지는 지금부터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jojong_SMA1항모의 속력은 현저히 느립니다. 단순히 완파가 아닌 반파만 시켜도 한동안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F35B가 아닌이상 뜨고 내릴수 없게 됩니다. 공중급유기는 작전지역에 가면 열추적 미사일들이 수백발 날아오기에 갈수가 없습니다. 장시간 체공이 안된다는 것으로 작전이동이 미군에 제한을 둔다고만 했어도 사실 미해군은 미사일 공격외엔 진행할수가 없게됩니다.
@@jojong_SMA1한발을 쏴서 못맞추는 것인데 수십발씩 쏘아댄다면 그 타겟이 구축함이나 이지스함 이런것이 아닌 항공모함만 타격한다고 쳤을때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중국도 바보는 아닌지라 분명히 둥펑미사일로 자국선박을 유도하여 맞추는 시험절차를 거쳤을겁니다. 함선의 적재량이 많을수록 더많은 무기체계를 싣고갈수는 있지만 함선의 적재하는게 많아질수록 그 평균속도랑은 별개로 아주 느려집니다. 단순히 제1도련선에선 내륙에서만 기지가 있는게 아닙니다. 몇가지 변수를 알려드리죠. 동남아쪽 바다에선 중국이 불침항모라 불리는 곳을 암초에 콘크리트를 부어 기지화 시키고 있습니다. 즉 중국은 출격시킬수 있는 전투기들이 아주 많을것이고 격침시킬수 없는 이지스함이 수십척이나 있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분명 일반 콘크리트가 아닌 강화 콘크리트로 되어있을터라 전략폭격기를 데려오지 않는이상 유효타를 주기 힘듭니다. 그것마저 벙커처럼 되어있을겁니다. 그것이 첫번째 변수고요. 두번째 변수는 한국 전라도를 중점화 되어 친중국을 그려나가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규슈앞 작은 섬이 중국에 99년간 임대한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유사시 이곳이 중국의 군사도시화가 될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한국은 북쪽엔 북한이 있고 언제 내려올지도 모릅니다. 남쪽엔 반군세력이 형성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는 미군을 지원하러 갔다간 내부에서 혼란이 가중화 되어 지원이 어렵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그 섬이 친중국 노선이고 군사도시화 되면 한국 남해를 거의 무혈입성 할수있습니다. 세번째 변수는 대만이 생각보다 빨리 항복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만의 반대파 진영에선 중국이 상륙에 성공하면 대만의 반란세력이 되어 차이윙원 총리를 암살후 한판뒤집기를 하자는 내용의 협약이 최근에 밝혀졌습니다. 그런즉 한국과 일본에선 제한적인 지원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서유럽국가는 여전히 언제 도착할수 있을지 문제입니다. 독일의 경우 동독의 차별은 지금도 아주 심각합니다. 그런데 동독마저 떨어져 나간다면 적어도 현재의 러시아군같은 규모가 적국으로 생겨나는 경우라서 지원이 꽤 늦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러면 유력한 지원가능 것은 호주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마저도 매우 늦을겁니다. 필리핀도 섣불리 군대를 지원하기엔 협조를 받기엔 반대세력이 너무 큽니다. 즉 미국의 다른함대들도 보낼것은 이미 되었고. 시간이 걸린다는 것인데 여기서 변수가 하나더 생겼습니다. 파나마가 가뭄에 의해 운하를 쓸수없는 지경에 이르었다는 것입니다. 미동부의 군대가 아시아쪽으로 해군들이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지연됩니다. 미7함대는 거의 괴멸됩니다. 다른함대가 와보지만 결사항전은 거의 없었고 상륙하자 항복하는 세력들이 중국에 붙으려는 세력들이 존재해버립니다. 괴멸되지 않더라도 제1도련선 안쪽으론 항모를 배치하기가 어렵습니다. 즉 전투기 지원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뒤에 다음 미국함대가 올때까지 대만은 항복확정이고 한일이 협력해야 되지만 그게 미국이 그나마 남은 백업플랜이겠지만 양국은 이미 원수지간입니다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라는 변수도 남아있습니다. 양안전쟁은 미국이 힘들게 싸운전투로 기록될것입니다.
항공모함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천연의 스텔스 기능인데, 스텔스를 스텔스 전투기 개념에만 매몰된 사람들은 항모의 천연 스텔스성이 가지는 치명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잠수함만 찾기 힘든게 아니라 작정하고 대양 한가운데로 숨어버린 항공모함을 찾는 것도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탐지도 쉽지 않치만, 중국 정도의 능력이면 탐지는 해낼 것이다. 하지만 추적(타켓팅을 말함)은 정말 어렵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중국이 미국 항공모함을 추적할수 있을가는 상당한 의문을 가진다. 최소한 3축위성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추적이 안된다. 그리고 추적이 된다 해도 탄도미사일로 항공모함을 격추(명중을 말함) 한다는 건, 아직은 이론상으로도 힘든 일이다. 탄도미사일이 움직이는 타겟에 대한 원형공산오차가 10M 이내로 나와야 하는데 이게 정말 가능한건지? 의문이 많다.
구소련에서 수십년전에 미국의 함대에 대량의 미사일로 대응하려고 했지만 포기했지요 미함대의 강력한 방어막을 뚫고 40노트로 움직이는 미항모에 정확히 유도하는 기술이 안되니 쓸모없다고 폐지한 전술입니다 중국도 그모습을 따라가내요 중국에 획기적인 유도기술이 없는이상 둥펑이나 그어떤 미사일도 미함대에 위협이 안되요
미국은 과대 평가도 하지 않고 과소 평가도 안함 다만 여긴 해군 체널이여서 해군만 소개 하지만 중국이 대만을 먹을때 가장 중요한건 제공권 싸움이지 해군은 대에 보급선 라인 확보 역활 그이상 그이하도 못함 애초에 저번에 소개 했던 함대를 쪼개서 진입하는 전술은 어차피 중국의 지대함 미사일이 넘처나서 물량으로 밀어 붙이면 미군도 별수없이 주는대로 다 받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중국에 재공권을 확보 주요 대함 미사일 위협을 파괴 하기 전까지는 미 해군의 역활은 크게 없음 애초에 대만 방호 전투에서 해군의 피해보다 공군과 해군 항공대의 항공기가 900대 정도 파괴 될거라 예상 되기 때문에 문제지만 미군의 승리라고 나옴
즉 대만 싸움의 주역은 공군이지 해군이라 보긴 어려움 해군도 물론 대만의 보급로 확보라는 중대한 임무를 맞긴 하지만 대만 제공권 싸움에서 진다면 대만은 레이더 지휘소 통신소 병참기지 모두 파괴당하고 전투기에 장착된 대함 미사일과 중국 내부에 있는 지대함 미사일 때문에 대만 해엽에 해군이 들어가는건 자살행위기 때문에 공군이 주도적인 전장의 주역의 역활을 합니다 해군보단 한국은 전투기를 키워야함 지금 물론 f5,f4를 f21이 대체 한다고 하지만 f21연구가 몇년이 더 오래 걸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전략적 공백을 f5 80대를 전투기로 쓰고 f4전폭기로 매꾸는건 좀 무리가 있어보임 즉 해군도 좋지만 한국은 공군력을 더 키워야함
반 접근/ 지역 거부 전략은 사실상 과거 일제 해군이 연합군 함대를 상대로 구상한 점감 요격 전략의 현대화라고 보면 될 듯... 비대칭, 보조 전력으로 적의 주 전력을 깎아내고, 숨어있던 아군 주 전력이 튀어 나와서 약해진 적의 주 전력을 최후의 결전을 통해 때려 죽인다는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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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BM 방어체계의 시나리오기반 기능요구사항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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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대응: 한국에 대한 안보적 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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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모를 탄도미사일로 요격한다는 개념은 구 소련시절 정립된 것으로 그때나 지금이나 종말단계에서 미 항모를 요격할 수 있는 정확성이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본문에 있듯이 길이 3백미터급 미 항모전단이 평균 20~ 30 노트 이상으로 항해하며 이동하는데 최초 위치보다 7km이상 벗어나게 됩니다. 미 해군도 이를 알기때문에 제1도련선 안으로는 가급적 진입하지 않고 중국 내륙에서 대함탄도탄 발사 후 도달시간인 최소 3분 30초 정도를 확보하려고 한답니다.
대단한 통찰력이네요 실제 움직이는 배를 바다에서 탄도미사일로 맞춘다는게 가능한일인지 궁금했는데 저런게 실제로 함대로 날아온다면 미국도 가만있지 않겠으니 쉽사리 쏘기도 힘들겠네요
국지전상황에서 대함탄도미사일을 쓰기 힘들다란 얘기가 참 많은 걸 깨닫게 해주네요
항상 중국을 보면 그렇게 선박이나 전투기는 찍어내면서 왜 탄도미사일을 마구 찍어내지
않을까란 의문이 있었는데... 핵 보유국이기 때문에 국지전 뿐 아니라 실제 전면전에서도
핵 맞을 각오를 하지 않은 한 탄도미사일을 함부로 쓸수가 없겠네요... (특히나 장거리 탄도미슬의 경우)
어케 보면 우리나라가 핵보유국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훨씬 자유롭게 탄도미슬 사용이
가능했고 덕분에 탄도미슬을 큰 부담없이 많이 생산하느구나란 생각도 듭니다.
상대적으로 중국은 탄도미슬을 핵발사체용도가 아니면 마꾸 찍어내긴 어려울수 밖에 없을 것
같구여..
직접적인 대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활공체등에 대한 설명도 너무 잘 들었구요
거기에 파생된 탄도미슬의 방정식에 대해서도 깨닫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밀덕인데,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사실 둥펑이 더 무서운 것은, 대함 탄도미사일이라고 주장하며 많은 수를 확보해둔 다음에 그걸 그냥 지상 타격 탄도미사일로 쓰는 활용법에 있죠.
그러면 탄도미사일 특유의 요격이 어렵다는 장점이 극대화 됩니다. 특히 극초음속 활공체를 요격할 생각을 하면...
대만, 일본, 우리나라 등에 매우 큰 위협이고, 미해병대의 변화한 중국 봉쇄 작전 역시 방해할 수 있습니다.
미해병대는 작전해역의 각종 무인도 등을 점거해 지대함 미사일 플랫폼을 신속하게 전개하여 중국 해군의 활동을 막는 전략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점거한 무인도를 압도적인 수량의 탄도미사일로 초토화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면 그러한 활동을 막을 수 있죠.
df-17은 실제 배치했고, df-27얘기도 나오고 있져. vj-21등 함대함용 부스트글라이드도
이미 배치가 됐구.. 그래서인지 요즘 sm-6나 사드개량형들은 더 높은 고도보단 극초음속
활동체 대응용이란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우리 l-sam2사업도 자세히 보시면
고도만 사드급으로 올라간게 아니라 극초음속 부스트 방어용이란 얘기가 나오져..ㅎㅎ
끝없는 창과 방패의 싸움 같습니다.
영상 잘 봤는데 4:52 SM-3랑 6랑 반대로 되어 있네요 ㅎㅎ
현재로 보면 이게 극초음속 활공체라서 요격 난이도가 기존 탄도미사일에 비하면 어려울 뿐이지 사실 순항미사일에 비하면 여전히 쉬운 편입니다. 왜냐하면 활공체는 말 그대로 활공하기 때문에 급격한 기동을 하면 속력이 줄어들어 도달하는 시간이 더 걸리고(즉, 상대방이 요격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셈입니다.), 우주 공간까지 나가기 때문에 레이더의 최대 탐지거리에 바로 걸려버리기 때문이죠. 그런데 만약,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이 등장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훨씬 낮은 고도에서 더 빠르게 움직이는 미사일이기 때문에 레이더의 음영지대를 이용해서 날아다니면... OTH가 부활하지 않는 이상 막는 건 거의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활강을 마하 2정도로 하기 때문애 까딱 잘 못하면 요격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극초음속도 고도를 높여야합니다. 해수면 가까이 내려오면 마하2 이상의 속도로 긴시간 비행할수 없습니다. 이건 어떤 물체든 해당됩니다. 탄도미사일이 빠른건 대기권 돌입시에 마하수가 엄청 높고 그게 지면에 내려올때까지 시간이 짧기때문에 대기권에서 속도가 줄어도 타격할때 속도가 빠를수 있습니다. 활공형 탄도미사일은 40-70등 특정 고도내의 활동으로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의 기회를 줄이고 요격난이도를 올리는 점도 있어요. 40km 고도 이하의 탄도탄 요격체와 그 이상의 고고도 탄도탄 요격체의 최종유도와 탐지는 물리적으로 센서가 달라야 하는 점이 있거든요.
이런 관점은 또 신기하네요. 잘 봤습니다.
Curve대로 과연 성능이 나올지 모르지만, SM-6가 필요한 이유가 되겠네요
조종님??^^ 오늘따라 스트리밍이 엄청 걸리네요 .. 감사합니다.
중국의 A2/AD 환경하에서 미국의 도련선 진입을 막는 주요수단은 ASBM이 아닙니다. 하도 요새 ASBM이 너무 대두되다 보니 여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정말 열전을 가정한다면 중국은 일단 열도선 주변에 기뢰전부터 수행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열도선이란 말그대로 섬과 섬사이를 잇는 끈이다보니
요 사이의 주요길목만 기뢰로 봉쇄해도 효과는 크니깐요 요새 기뢰는 무슨 2차대전당시 기뢰처럼 부유식 기뢰가 아니라 스마트 기뢰들은 침좌해 있다가
특정 음문을 포착하면 활성화되는 것 부터 자기 감응 유도식 (항모처럼 자기감도가 아주 커야 활성화되는 방식) 아니면 아예 자체 추진력을 갖는 기뢰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 열도선 주요 사이에 매복해 있는 중국의 위안급 개량형들의 매복과 앞으로 더해질 UUV군집 공격이 있을 수 있구요
그다음 중국 본토에서 가해질 ASBM+스트라이크 패키지의 초음속 대함미사일들의 공격이 가해질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중국 잠수함들에서
투사될 웨이크 호밍(항적추적) 어뢰인데... 이건 사실상 디코이가 통하지가 않습니다. 미국의 항모같이 초거대 항모가 움직이고 지나간 자리에 남는 포말은
일정 패턴을 가지는데 이것이 최소 지나간 자리에 24시간 이상 항적이 남습니다. 바로 이 항적을 지그재그 형식으로 추적하는 어뢰인데 이미 냉전시기
러시아가 활용했을정도로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은 방면 아직까지도 별다른 디코이가 통하지가 않아서 냉전시기에 미국 제독은 이 항적추적어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호위함 한척을 제물로 바치겠다라고 까지 했죠...
최근 들어와서 미국과 독일등을 비롯해서 ATT(대어뢰요격어뢰)를 개발한지 십수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신통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중국이 요샌 러시아를 따라하다보니 포세이돈(핵추진 무인자율어뢰)과 비슷한 방식이지만 다운사이징한 (핵탄두 장착가능) 녀석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녀석들은 기본적으로 핵추진이라 속도도 빠르지만 항속거리도 상당히 길고 항속심도도 어마무시하게 깊은 녀석들이라 현존하는 기술로는 방어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러시아의 포세이돈은 전면전시 적의 주요항구를 방사능 쓰나미로 아예 덮어버리고자 최대 100메가톤까지 장착가능하다 하지만(짜르봄바의 50메가톤의 2배)
중국은 그정도까지는 아닌거 같고 대략 수메가톤 정도 장착을 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유사시 주일미군기가 있는 요코스카만을 타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보통 이런류의 어뢰는 움푹 파인 만곡부 형상에서 최대치의 위력이 발휘됨 ) 거기다가 최근에 구식 j-6기 같은 도태된 구식 섬격기들을 드론으로 개조한 항공여단들이
많이 관측되고 있는데 이녀석들을 대량으로 운용해 소위말하는 미항모전단의 몸빵용 (방공자산 소모용)으로 씀과 동시에 정찰자산으로 후속하는 스트라이크 패키지들에게
항모의 위치정보를 데이터링크로 갱신하는 역할도 하겠죠 (최근에 소위 말하는 도청논란으로 문제가 된 유출문건을 보면 중국의 극초음속 정찰기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여기에 보면 이미 이 극초음속 무인정찰기는 한반도까지 왔다 간것으로 나오죠) 아마도 유사시에는 이런 드론들을 대량운용과 더불어 극초음속 정찰기를 띄워서 타켓유도
데이터링크 용으로 쓰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여집니다.
더불어서 요새 나오는 미국쪽 싱크탱크기관들의 비슷한 상황하에서의 시뮬레이션을 보면 이제 미국의 더블 캐리어만으로는 중국의 A2/AD상황을 분쇄하기가
점점 까다롭다고 분석되어지는 추세입니다. 일단 항모전단이라는 것 자체가 남의 나와바리에 들어가서 싸우다보니 한정된 자원으로 (방공자산등) 싸워야 하니
이미 동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시간당 투사할 수 있는 톤당 환산한 탄두수를 고려해봤을때 미국의 항모전단의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 버렸기 때문에...
더블 캐리어만 가지고선 죽어라 중국의 화력투사를 막다가 대파되거나 꼬르륵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인데 이것을 막기 위해선 축차투입 축차소모를 하지 않아야하고
최소 항모전단 5개를 한꺼번에 동원하고 (미해군의 현 11척 체제에서 동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최대치) 주일미공군기지와 주한미군기지에 사전배치 규모를 최대치로
증강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군은 원정군 입장이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도 말하듯이 위성에 너무 의존을 크게 하고 있습니다. 항법유도부터 데이터링크
통신시스템등 위성체계가 붕괴되면 너무 큰 전략적 이점이 상쇄되기 때문에 중국도 그것을 알고 ASAT무기를 강화하고 있으며 아마도 초전에 NEMP를 기폭시켜서
일정 궤도상의 위성체계를 붕괴시킬 것을 기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 말고도 레이저로 저고도 위성체계를 지지는 방법부터 킬러위성 나아가 미국의 군집위성
활용을 막기위해 특정궤도상을 데브리로 도배해버려서 궤도이용자체를 거부하는 방법까지 고려중)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하며
특히 무인자율추진 어뢰나 항적추적어뢰같은 녀석들은 아직까지 뾰족한 방법이 없음에 공자측인 미 항모전단이 풀어야 할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땅 위에 가만히 앉아 있는 타겟도 맞추기 어려운데 천연 스텔스 지역인 망망대해에 떠있고 일분에 1km씩 기동하는 배를 맞추는게 쉽지 않아 보이네요
4:41 SM-3와 SM-6가 뒤바뀌어 있네요.
그 뒤에도 바뀐게 섞여있군요 ㅋㅋ
활공미슬은
탄도미슬이아니고
극초음속미슬로 분류
둥평미사일의 제일 큰 문제는 미항모가 둥평미사일의 사정거리내로 들어갈 수 있는가? 입니다. 미항모는 미국의 중요한 전략자산인데 이것을 적의 미사일의 위협 속에 집어 넣을 수 있는가 입니다. 결국 미국은 사정거리 외에서 작전하려 할 것이며 그렇다면 미 해군의 함재기는 긴 항속거리를 가져야 하며 결국 미항모의 공격력은 심각하게 저하 될 수 밖에 없읍니다. 최근 F-35의 문제점 중의 하나가 요구 항속거리를 늘리는 바람에 연료탑재량의 증가에 따른 기체 무게 증가와 그에 따른 엔진의 과열이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최근에 미국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부근에 항모를 보냈다가 러시아와 헤즈볼라의 대함미사일의 위협으로 이탈리아까지 후퇴 한 상태 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는 과거와 같은 미 항모의 효력은 발휘 할 수 없읍니다. 덕분에 최근에는 녹슨 깡통이라고 불리는 상황입니다. 결국 과거와 같이 태평양 같은 망망대해에서의 해군 작전이 아닌 이상 이제 항모는 더이상 과거와 같은 효력은 발휘 할 수 없을 겁니다.
사실 지금도 둥펑 미사일 사정거리 내에서 7함대가 잘만 움직이긴 합니다. 여전히 7함대의 모항은 요코스카이고요. 미국도 대함탄도미사일에 대해 경계를 하긴 하나 아직까지 실질적인 위협이라고 보진 않는거같습니다.
어차피 항공모함 전자전 방어체계로 레이다로 잡히지도 않고 만약 위치가 노출되었다 하지라도 1000km 넘는 거리에 움직이는 물체를 고정 좌표를 때리도록 만들어진 탄도탄이 쫏아가면서 맞출려고?
2단 발사체로 발사된 탄도탄은 종말 낙하속도가 마하 10이라 쫏아가면서 급속 기동하기도 힘듬
조금 말도 안됨, 정찰 자산으로 레이다로 위치를 잡아줘야 그걸 장거리로 날아가는 탄도탄이 위치 바꾸어서 쫏아간다지만.. 정찰 자산에 항공모함이 잘 잡히지도 않음,
대만에 낸시 펠로시가 방문할때 중국 공군기가 막겠다고 설쳤지만 전자전기가 호위해서 날아가니 어디로 날아갔는지 알지도 못했음, 항모 또한 전자전 방어망으로 감춰져서 레이다에 잡히지도 않음
좋은 영상이네요~ 사실 아직 탄도 미사일 뿐만 미사일이라는 존재를 막을 수 있는 완벽한 방어 체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쟁 반대!!
4:44 어... 이전에도 비슷한 오류가 있던 것 같은데요...
SM-3는 순수하게 탄도탄만을 전문으로 요격하는 체계로서, 대기권 밖에서 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SM-6는 항공기부터 탄도미사일까지 다양한 대상을 요격할 수 있지만, 평균적인 요격 시도 고도는 SM-3보다 낮습니다.
즉, 저 그림에서 SM-6와 SM-3의 요격 위치가 서로 바뀌어 있습니다.
(추가) 5:52 어... 여기선 또 제대로네요...
오타 항상 확인한다고 하는데 항상 있네요
@@jojong_SMA1 역시 저번에 바로 알려드렸어야 했나요...
여튼 저번에 쓰셨던 그 작업물에 오타가 있을테니 이번에 고쳐두면 다음번에 수정해서 활용할 일이 혹시나 있어도 괜찮겠죠.
4분 41초 자료 화면에서 SM3 SM6 반대로 된거 같아요. SM6 요격고도가 높게 나왔네요
12:06 에도 오류나는거 보니 순항미사일 있는 sm 3 sm6 나오는 모든 영상부분이 오류나있는거 같네요
맨날 확인한다고 하는데도 실수가 있네요
창과 방패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법이죠!
대함탄도미사일을 전력화 시킨 중국이 꾸준히 해군 전력을 강화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것을 보노라면 영상에서 언급주신 이 무기 체계가 아직까지는 모호함에 납득이 가기도 합니다.
다만, 창과 방패라는 것은 장구한 세월을 거치면서 꾸준히 진화해 왔기에 이에 대해 냉정한 태도로 주목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무기체계의 운용 과정에서 결함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루트는 얼마든지 열려 있으니 말이죠.
우리 국군이 전략을 잘 수립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리라 믿고 있습니다만,
현 시점에서는 한국이나 일본 자체적으로는 중국의 군사력에 단독 대항은 힘들기에, 저들의 반 접근/거부 전략에서 힌트를 얻어서
우리 역시 저들의 팽창에 대해 억제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우리만의 반 접근/거부 태세를 완비하는것도 선택지가 될 수 있으리라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네요!
정밀한 목표타격 능력은 측추력기술이 전제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둥펑이 이스칸데르 스타일의 미사일이면 정밀한 목표타격 능력이 부족하고(날개조정으로 인한 방향전환이 얼마나 정밀할런지요. 이건 저도 아는게 없네요.) 이또한 다량의 미사일 공격으로 화망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탄도탄이 비처럼 쏟아지는 바다가 되는거지요. 결론적으로 이또한 물량전이 되겠네요. 아니면 기존 드론과 대함미사일이 같이 달려드는 형태도 가능하겠네요.
활공이 무슨 미사일 이 날아오니 피해라 그런게 아니라 미리 지정된 위치에서 (발사하기전 지정함) 위 아래 로 움직이는 거라죠 거기에 탄도 미사일을 유도 한다는 소리가 제일 웃김 순항미사일도 유도 할려고 속도 가 낮은 상태로 유지 하는데
원래 중국무기가 아주 뻥이 심하죠. 중국무기 대부분이 핵심기술은 러시아기술 뷸법으로 역설계하고 빼돌려서 만든 기술이고 외향은 미국무기 해킹해서 만든 기술이죠. 이번에 러우전쟁때 러시아무기의 허접함이 많이 드러났는데 중국무기도 그런 양상을 띨거라 중국 말을 다 믿을 수 없죠.
마하 4~5 넘어가면 2천도가 넘는 온도 때문에 탄도탄에 내장된 레이더나 그 어떤 자체 유도 기능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인공위성이 알려줘야 할텐데, 제궤도 위성 400개가 운영된다고 해도 갱신할 수 있는 정보는 10분~20분 씩이라서 역시 항모를 공격하긴 어렵습니다. 미항모가 30노트로 달리는데 눈 먼 탄도미사일이 어떻게 맞춥니까. 이게 믿을 만한거면 중국 역시 항모전단을 운영하면 안되죠. 인도나 러시아. 미국 전부 이 기술에 투자할 겁니다. 근데 러시아도 안하고 미국도 안 한다? 걱정 안해도 되는거죠.
굳이 하려면 미 7함대 해저에서 잠수함이 추적 전파를 강력하게 뿜으면 될려나요?
바둑판 그리듯 적항모 출현지점에 둥21을 때려부어 EMP충격파로 미항모의
모든 전자장비 OUT시켜버릴수도 있다 ...
우리도 중국 항공모함과 항모전단을 대상으로 탄두중량와 사거리 제한이 풀린 현무 탄도미사일을 대함 미사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현무-3 순항미사일도 지대함, 공대함, 함대함, 잠대함 순항미사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쟁나면 상대국 위성부터 제거하는것이 순서인데 과연 중장거리 탄도탄이 효과있을까요?
전자전으로 gps 먹통될텐데
첫 자료화면에 sm-3와 6가 바뀌었네요
밀리 쪽에서 대함탄도탄이 얼마나 구라인지 다 알고 있어요. 앵그리 버드도 아니고 500km 해상 밖, 그것도 시속 50km 이상으로 이동하는 함대를 어떻게 맞혀?
애초에 중국도 실험할 때 사막에 고정된 물체나 일직선으로 이동하는 열차로만 테스트 함. 변칙 기동을 하거나 급후진 하는 항공모함한테는 불가능.
게다가 둥펑이 말로는 종말 단계에서 자체 레이더로 항모를 탐색한다는데, 탐색한다고 해도 마하 8 이상의 미사일을 밀리 초단위로 제어해야하는데 그건 미국도 불가능.
결국 실효성 제로인데, 근데도 계속 미국방부가 위험하다 우는 소리를 하는데, 이렇게 한 이유가 다 있음
바로 둥펑 미사일 등장이후로 미 국방예산이 얼마나 증가했고 극초음체 미사일 개발이 드디어 승인 났는지 보면 알 수 있음
꼭 장확히 타격하지 않고 5km 급 정도 의 emp 탄을 겹쳐서 갈기면 항모 킬러로 사용 가능 할거 같은데요 ???
망상이려나 ??
EMP를 무력화하는 기술도 이미 있는 지라 핵무기급 EMP가 아니고서는 힘들다고 봅니다.
당장에 인공위성들은 그런 기술 없으면 천연 EMP인 태양풍에 망가지거든요.
문제는. 전투 중이라면. 한발만 쏘지않는다. 라는걸 잊으면안되죠 나같아도 범위안이면 10~20발쏘겠음. 맞추면 본전뽑고남는건데
10분이면 최초 발견 위치에서 6Km를 움직임. 어디로 움직일지 모르니 반경 6Km라고 치면, 면적만 해도 약 114Km임.
결론은 중국 정찰 자산으론 찾기가 불가능하니 여기를 다 타격해야 됨.
항모 하나 잡고 나면 또다시 그만큼 미사일을 찍어내야 되는데, 그걸 중국은 못할꺼라고 봄.
뭐, 미국은 2차 대전 때 미친듯한 생산력을 보여줬으니 말 다했고...
육지는 애초부터 좌표를 다 알고 있으니까 걍 보면 되지만 군함은 좌표를 따는거 부터가 일이라고 영상에서 주구장창 설명했는데 똑같은 말을 하게 하네
중국이 성주 사드 배치에 민감한 이유죠. 일본 사세보항에서 출항하는 항공모함을 공격하기 어려워지니요.
주변 강대국대비 약한 해군력으로 우리 해역에 접근을 힘들게 만들 한국판 반접근 거부 전략이 필요하지 않나싶네요.
결국 알고있는 단순한 얘기를 엄청 돌아서 했네요 ㅜㅜ
만약에 우리나라도 대함탄도미사일을 개발해서 진짜로 대함전에 성공한다면 어떨까요?
설마 이동중인 군함을 못맞춘다해도 정박중인 군함만 정확히 맞춰도 대박인데요.군함이라고 맨날 바다에서 이동중인것도 아니고 전시상황이라고 해도 항구에서 보급은 받아야할거고 그시기를 노린다면?평상시에도 항구에 처박혀있는 시간이 더 길것 같은데
명철한 분석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간과한 것이 있네요. 그건 바로 수량입니다. 이번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첫날 이스라엘의 아언돔이 하마스의 공격에 깨진 것은 물량전에서 밀린 때문이라는게 정설이지요. 즉 아이언돔에서 다 요격이 불가능할만큼 많은 수량의 로켓을 쏘아대는 바람에 아이언동의 요격에 구멍이 생길수 밖에 없엇다는 것입니다.
지금 중국은 등펑미사일을 대량으롯 생산해서 배치중이라고 하지요. 이게 의미하는 바는 물량전도 생각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미국의 함대가 보유한 대공 미사일들은 수량의 제한이 있습니다. 수직발사대는 장전된 미사일이 발사되면, 항구로 돌아가서 다시 장전하기 전에는 미사일을 장전할 수 없지요. 그러니 미국함대가 보유한 대공미사일 발사대의 수를 압도하는 숫자의 등펑미사일이, 혹은 등펑미사일과 다른 미사일의 조합이 한꺼번에 쏟아진다면 미국 함대가 이를 다 막지 못하고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이스라엘 하마스의 교전에서 아이언돔이 뚫리면서 여실히 보여줬지요. 그러니 이에 대한 대응을 어떤 식으로 할지는 지금부터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반접근 지역거부는 미국 항모에서 전투기를 중국내륙에 접근하지 못하고 작전하지 못하게 하는게 주목적입니다. 그러니 빗맞출수 있다한들 최대한 미 항모를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것입니다.
빗맞추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조준을 못하는 상태라....
@@jojong_SMA1항모의 속력은 현저히 느립니다. 단순히 완파가 아닌 반파만 시켜도 한동안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F35B가 아닌이상 뜨고 내릴수 없게 됩니다. 공중급유기는 작전지역에 가면 열추적 미사일들이 수백발 날아오기에 갈수가 없습니다. 장시간 체공이 안된다는 것으로 작전이동이 미군에 제한을 둔다고만 했어도 사실 미해군은 미사일 공격외엔 진행할수가 없게됩니다.
@@jojong_SMA1전투기도 맞추는 판국인데 과연 전투기가 사람이 걷는속도랑 같다면 항모는 거의 달팽이입니다.
@@좋아두부요리 못 맞춥니다. 왜 못 맞추는지 영상에서 설명했습니다
@@jojong_SMA1한발을 쏴서 못맞추는 것인데 수십발씩 쏘아댄다면 그 타겟이 구축함이나 이지스함 이런것이 아닌 항공모함만 타격한다고 쳤을때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중국도 바보는 아닌지라 분명히 둥펑미사일로 자국선박을 유도하여 맞추는 시험절차를 거쳤을겁니다. 함선의 적재량이 많을수록 더많은 무기체계를 싣고갈수는 있지만 함선의 적재하는게 많아질수록 그 평균속도랑은 별개로 아주 느려집니다. 단순히 제1도련선에선 내륙에서만 기지가 있는게 아닙니다. 몇가지 변수를 알려드리죠. 동남아쪽 바다에선 중국이 불침항모라 불리는 곳을 암초에 콘크리트를 부어 기지화 시키고 있습니다. 즉 중국은 출격시킬수 있는 전투기들이 아주 많을것이고 격침시킬수 없는 이지스함이 수십척이나 있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분명 일반 콘크리트가 아닌 강화 콘크리트로 되어있을터라 전략폭격기를 데려오지 않는이상 유효타를 주기 힘듭니다. 그것마저 벙커처럼 되어있을겁니다. 그것이 첫번째 변수고요. 두번째 변수는 한국 전라도를 중점화 되어 친중국을 그려나가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규슈앞 작은 섬이 중국에 99년간 임대한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유사시 이곳이 중국의 군사도시화가 될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한국은 북쪽엔 북한이 있고 언제 내려올지도 모릅니다. 남쪽엔 반군세력이 형성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는 미군을 지원하러 갔다간 내부에서 혼란이 가중화 되어 지원이 어렵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그 섬이 친중국 노선이고 군사도시화 되면 한국 남해를 거의 무혈입성 할수있습니다. 세번째 변수는 대만이 생각보다 빨리 항복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만의 반대파 진영에선 중국이 상륙에 성공하면 대만의 반란세력이 되어 차이윙원 총리를 암살후 한판뒤집기를 하자는 내용의 협약이 최근에 밝혀졌습니다. 그런즉 한국과 일본에선 제한적인 지원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서유럽국가는 여전히 언제 도착할수 있을지 문제입니다. 독일의 경우 동독의 차별은 지금도 아주 심각합니다. 그런데 동독마저 떨어져 나간다면 적어도 현재의 러시아군같은 규모가 적국으로 생겨나는 경우라서 지원이 꽤 늦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러면 유력한 지원가능 것은 호주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마저도 매우 늦을겁니다. 필리핀도 섣불리 군대를 지원하기엔 협조를 받기엔 반대세력이 너무 큽니다. 즉 미국의 다른함대들도 보낼것은 이미 되었고. 시간이 걸린다는 것인데 여기서 변수가 하나더 생겼습니다. 파나마가 가뭄에 의해 운하를 쓸수없는 지경에 이르었다는 것입니다. 미동부의 군대가 아시아쪽으로 해군들이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지연됩니다. 미7함대는 거의 괴멸됩니다. 다른함대가 와보지만 결사항전은 거의 없었고 상륙하자 항복하는 세력들이 중국에 붙으려는 세력들이 존재해버립니다. 괴멸되지 않더라도 제1도련선 안쪽으론 항모를 배치하기가 어렵습니다. 즉 전투기 지원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뒤에 다음 미국함대가 올때까지 대만은 항복확정이고 한일이 협력해야 되지만 그게 미국이 그나마 남은 백업플랜이겠지만 양국은 이미 원수지간입니다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라는 변수도 남아있습니다. 양안전쟁은 미국이 힘들게 싸운전투로 기록될것입니다.
하지만 움지기는 배를 타격한다는게 드힘듬 움지기는 배를 유도해야하는대 가능한지 의문임
더이상 냉전말고 열전으로
항공모함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천연의 스텔스 기능인데, 스텔스를 스텔스 전투기 개념에만 매몰된 사람들은 항모의 천연 스텔스성이 가지는 치명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잠수함만 찾기 힘든게 아니라 작정하고 대양 한가운데로 숨어버린 항공모함을 찾는 것도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탐지도 쉽지 않치만, 중국 정도의 능력이면 탐지는 해낼 것이다. 하지만 추적(타켓팅을 말함)은 정말 어렵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중국이 미국 항공모함을 추적할수 있을가는 상당한 의문을 가진다. 최소한 3축위성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추적이 안된다. 그리고 추적이 된다 해도 탄도미사일로 항공모함을 격추(명중을 말함) 한다는 건, 아직은 이론상으로도 힘든 일이다. 탄도미사일이 움직이는 타겟에 대한 원형공산오차가 10M 이내로 나와야 하는데 이게 정말 가능한건지? 의문이 많다.
4:38 sm-3,6서로 바뀜
중국의 대함탄도탄이란 견제구 때문에 미국도 항공모함의 f18과 f35c의 항속거리를 늘려야하는 처지임. 근데 f35는 연료탱크 달면 스텔스가 무너지고, f18은 원래 블록3에서 달기로한 cft가 나가리됨.
그래서 MQ-25 스팅레이를 시험중에 있죠
미사일 궤적이 저게 뭐지? 저걸 탄도미사일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건가? 고고도 순항미사일 아닌가?
구소련에서 수십년전에 미국의 함대에 대량의 미사일로 대응하려고 했지만 포기했지요 미함대의 강력한 방어막을 뚫고 40노트로 움직이는 미항모에 정확히 유도하는 기술이 안되니 쓸모없다고 폐지한 전술입니다 중국도 그모습을 따라가내요 중국에 획기적인 유도기술이 없는이상 둥펑이나 그어떤 미사일도 미함대에 위협이 안되요
이거 완전 점감요격작전
저거 하나로 미 해군 CSG 완전 전멸! 중국이 무섭다! 이러면서 과대평가할 이유도 없지만 과소평가할 이유는 더더욱 없음 중국 애들도 저런 단점들을 뻔히 알고 어떻게든 문제점을 수정하려 노력할테니
우리 해군도 대응 전략을 잘 구성했으면 좋겠음
문제를 아는거와 고칠 능력이 있는건 전혀 다르죠.
미국은 과대 평가도 하지 않고 과소 평가도 안함
다만 여긴 해군 체널이여서 해군만 소개 하지만
중국이 대만을 먹을때 가장 중요한건 제공권 싸움이지 해군은 대에 보급선 라인 확보 역활 그이상 그이하도 못함
애초에 저번에 소개 했던 함대를 쪼개서 진입하는 전술은 어차피 중국의 지대함 미사일이 넘처나서 물량으로 밀어 붙이면 미군도 별수없이 주는대로 다 받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중국에 재공권을 확보 주요 대함 미사일 위협을 파괴 하기 전까지는 미 해군의 역활은 크게 없음
애초에 대만 방호 전투에서 해군의 피해보다 공군과 해군 항공대의 항공기가 900대 정도 파괴 될거라 예상 되기 때문에 문제지만
미군의 승리라고 나옴
즉 대만 싸움의 주역은 공군이지 해군이라 보긴 어려움
해군도 물론 대만의 보급로 확보라는 중대한 임무를 맞긴 하지만
대만 제공권 싸움에서 진다면 대만은 레이더 지휘소 통신소 병참기지 모두 파괴당하고
전투기에 장착된 대함 미사일과 중국 내부에 있는 지대함 미사일 때문에 대만 해엽에 해군이 들어가는건 자살행위기 때문에 공군이 주도적인 전장의 주역의 역활을 합니다
해군보단 한국은 전투기를 키워야함
지금 물론 f5,f4를 f21이 대체 한다고 하지만 f21연구가 몇년이 더 오래 걸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전략적 공백을 f5 80대를 전투기로 쓰고 f4전폭기로 매꾸는건 좀 무리가 있어보임
즉 해군도 좋지만 한국은 공군력을 더 키워야함
탄도가 미사일이되는 세상이라니.......
기술발전이참......
반 접근/ 지역 거부 전략은 사실상 과거 일제 해군이 연합군 함대를 상대로 구상한 점감 요격 전략의 현대화라고 보면 될 듯...
비대칭, 보조 전력으로 적의 주 전력을 깎아내고, 숨어있던 아군 주 전력이 튀어 나와서 약해진 적의 주 전력을 최후의 결전을 통해 때려 죽인다는 발상...
참으로 좋습니다만
다 필요 없고.. 걍 Made in China
오판인듯.항모를 격침 시키겠다.왜 미사일 당연 핵이지요.전면전 세계 패망전인대.항모는 어디에 있고 격침은 쉽다.알고도 그냥 내버려 둠.세계 대전 지구멸망 아니고선 항모 격침이라.음 그러고도 핵공격은 안온다.ㅋㅋㅋ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말은 둥펑미사일보고 하는 말인듯 ㅋㅋㅋㅋ
1:00 진핑 11세 등장
그래서 중국이 WZ-8를 개발하는거군
2차대전떄의 일본과 비슷한 팽창 주의를 따라하는 중공이군요.
둥펑미사일이 한마디로 헛소리입니다. 그나마 한국과 거리의 서해면 어떨지 몰라도 오키나와 이상 거리의 군함을 맞추는건 바램일뿐이죠.
애초에 지대함 미사일은 연안 방어 용이지 더큰 능력을 원하는건 무리죠..
그리고 애초에 미국은 해군은 대만의 보급 라인만 유지해주고
주요 전쟁의 주역은 편대군 끼리의 싸움 이여서 설직히 해군의 지분은 적고 공군이 사로 치고 받고 싸우다가 전쟁의 결판날 가능성이 높죠
뭐야 둥펑 별거 아니었네
대함탄도미사일이란물건이 얼마나 쓸데없냐하면 여태것 아무도 실사격성공한것을못봤음
둥펑이니 뭐니 다 쓰잘데기 없고...
상해, 북경 인구밀도가 너무높아 도발못한다.
중국이 불장난 실수로 하다가 2억 인구가 순식간에 증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