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을 통해, 이병옥 프로님의 진심을 봤습니다.일반인의 시각에서 고민하고 아파한다는 생각이 듭니다.단계적 기술 이전성 레슨만 접한 대부분 골퍼에게 적잖은 충격을 줄 듯합니다.또한, 갈 길 잃고 헤매는 이들이 나아갈 방향을 콕 집어 가리켰다고 생각합니다.열정적이고 개념 넘치는 이병옥 프로님의 강의, 앞으로도 꾸준히 접하기를 바랍니다.
월드 top class 선수인 더스틴 존슨은 처음부터 끝까지 (클럽페이스의) 스퀘어 상태를 유지하며 스윙을 한다 - 이것은 샤프트를 돌려야 한다는 (신준 프로의) 레슨과 상치되는 것이다. * 내가 문제, 내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인데... 교습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등대스윙 3단계는 : 스윙의 크기를(반경을) 확장하기 위해 취하는 기술 즉, 힙을 턴하는 힙 슬라이딩이다]. *힙 턴을 하는데 어깨를 버티면서 힙턴을 할 수는 없다 *회전 반경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이 백스윙 때 몸의 왼쪽에 무게중심을 옮겨서 몸왼쪽이 스윙축이 되게 하는 것이다. 무게중심의 변경 없이 제자리에서 돌 때는 척추를 축으로 해서 그냥 돌면 된다. 그러나 * '체중이동' 이라는 개념이 들어가면 왼쪽으로 체중을 옮겨 놓아서 왼쪽이 회전축이 되게 해야 한다. 그런데, 왼쪽으로 체중이동이 완성되기 전에 힙이 돌면 '회전모멘트(moment)'에 걸리기 쉬운 문제가 발생한다 (즉, 회전력의 관성 때문에 체중이 왼쪽축으로 옮겨가지 못하고 뒤쪽으로 돌아버리는 문제가 발행한다) *왼쪽골반을 왼쪽으로 직선이동을 시키는데 이 때 척추각도(상체기울임각도)가 변하면 안 된다. *스윙의 확장을 위해서는 왼쪽으로 골반을 밀어서 체중이동을 해야 된다. 이 동작을 쉽게 하는 방법은 일단 "채를 들고 옆으로 간다"는 생각으로 스윙하면 됨. *다양성이 있다. 꺾이는 스윙 (hinge swing), 샤프트를 돌리는 스윙 (conventional Rotation Swing), .. 정답은 없다. *어느 것이 자기에게 적합하고, 자기의 스윙 스타일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인식은 있어야 한다. *가장 쉬운 스윙은 손(목)을 돌리는 것 [릴리스] 이다. 그러나 이 방법의 취약성은 연습을 계속하지 않으면 정확도가 금방 떨어진다는 것에 있다. 골프가 어려워진다 *스윙의 확장은 거리를 좀 더 내기 위해 왼쪽으로 체중이동을 하는 것인데 골반을 왼쪽으로 민다는 느낌으로 하면 되는데... 이것이 되면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골반을 회전해도 된다. 왼쪽으로 이동해서 회전축을 찾기 전에 힙을 회전하면 > 재앙이 되어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니, 반드시, 반드시, 왼쪽으로 체중이동이 되어 왼쪽축이 형성된 후에 힙 턴을 해야 된다)
![[최선 레슨] 비거리 296m 장타자 비법! 스윙은 부드럽게 올리고 내리는 것](http://i.ytimg.com/vi/RUpSw3izEeY/mqdefault.jpg)
등대스윙 오래됐지만 공이 안맞다보니까 이 영상을 다시찾게되네요 지금까지 생각해보면 이 스윙이 최고 잘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명품레슨 감사해요^^
마치 기본공식도 제대로 내몸에 소화하지못한 상태에서 수많은 참고서만 봐서는 실력이 늘지 않는것처럼 이병옥 프로는 정말 알기쉽게 한단계마다 그것들이 뭘 의미하는지 와 안되는지를 설명해주며 어떻게 하면 되는지까지 알려줍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정답은 없다" 는 말이 큰 레슨이 되네요. 이 말엔 '여러가지가 가능하며, 여러 다른 모습으로도 가능하다. 단, 선택은 자기의 몫이다' 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거네요.
자기몸에맞는 릴리즈와 회전 정말 설득력있는 강좌입니다 편한스윙이 제일이지요 힘있는레슨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손이 어께에서 어께로 간다는 것만 진작 알았어도 이렇게 고생하지는 않았을 것을...감사합니다
맨날 스킵하고 안듣던 프로였는데 어느날 듣기 시작한 후부터 걍 따라했는데 눈이 번쩍 뜨였네요. ㅎ
자신에게 맞는 스윙~
참으로 공감이 되는 얘기입니다.^ ^
본 영상을 통해, 이병옥 프로님의 진심을 봤습니다.일반인의 시각에서 고민하고 아파한다는 생각이 듭니다.단계적 기술 이전성 레슨만 접한 대부분 골퍼에게 적잖은 충격을 줄 듯합니다.또한, 갈 길 잃고 헤매는 이들이 나아갈 방향을 콕 집어 가리켰다고 생각합니다.열정적이고 개념 넘치는 이병옥 프로님의 강의, 앞으로도 꾸준히 접하기를 바랍니다.
이 레슨 후 생각이 바뀌니 좋아진듯 잘봤습니다.
정말좋은레슨이네요
*등대스윙 : "등 뒤로 들어라" 에서 착상이 떠 올라 명명한 이병옥 프로의 스윙 : '등뒤!, 둥뒤!' ('등뒤로, 등뒤로') 하는 식으로 좌우로 클럽을 스윙해 보는 것이다 (좌로와 우로의 스윙이 대칭을 이루는 스윙)
최고입니다!^^
월드 top class 선수인 더스틴 존슨은 처음부터 끝까지 (클럽페이스의) 스퀘어 상태를 유지하며 스윙을 한다 - 이것은 샤프트를 돌려야 한다는 (신준 프로의) 레슨과 상치되는 것이다. * 내가 문제, 내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인데... 교습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등대스윙 3단계는 : 스윙의 크기를(반경을) 확장하기 위해 취하는 기술 즉, 힙을 턴하는 힙 슬라이딩이다]. *힙 턴을 하는데 어깨를 버티면서 힙턴을 할 수는 없다 *회전 반경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이 백스윙 때 몸의 왼쪽에 무게중심을 옮겨서 몸왼쪽이 스윙축이 되게 하는 것이다. 무게중심의 변경 없이 제자리에서 돌 때는 척추를 축으로 해서 그냥 돌면 된다. 그러나 * '체중이동' 이라는 개념이 들어가면 왼쪽으로 체중을 옮겨 놓아서 왼쪽이 회전축이 되게 해야 한다. 그런데, 왼쪽으로 체중이동이 완성되기 전에 힙이 돌면 '회전모멘트(moment)'에 걸리기 쉬운 문제가 발생한다 (즉, 회전력의 관성 때문에 체중이 왼쪽축으로 옮겨가지 못하고 뒤쪽으로 돌아버리는 문제가 발행한다) *왼쪽골반을 왼쪽으로 직선이동을 시키는데 이 때 척추각도(상체기울임각도)가 변하면 안 된다. *스윙의 확장을 위해서는 왼쪽으로 골반을 밀어서 체중이동을 해야 된다. 이 동작을 쉽게 하는 방법은 일단 "채를 들고 옆으로 간다"는 생각으로 스윙하면 됨. *다양성이 있다. 꺾이는 스윙 (hinge swing), 샤프트를 돌리는 스윙 (conventional Rotation Swing), .. 정답은 없다. *어느 것이 자기에게 적합하고, 자기의 스윙 스타일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인식은 있어야 한다. *가장 쉬운 스윙은 손(목)을 돌리는 것 [릴리스] 이다. 그러나 이 방법의 취약성은 연습을 계속하지 않으면 정확도가 금방 떨어진다는 것에 있다. 골프가 어려워진다 *스윙의 확장은 거리를 좀 더 내기 위해 왼쪽으로 체중이동을 하는 것인데 골반을 왼쪽으로 민다는 느낌으로 하면 되는데... 이것이 되면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골반을 회전해도 된다. 왼쪽으로 이동해서 회전축을 찾기 전에 힙을 회전하면 > 재앙이 되어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니, 반드시, 반드시, 왼쪽으로 체중이동이 되어 왼쪽축이 형성된 후에 힙 턴을 해야 된다)
신준프로 표정 개썩엇네..ㅎㅎ 하긴 저렇게 꼽을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