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귀신 몇 번 봤는데 그렇게 끔찍할 수 없었다. 귀신을 전부터 무서워했는데 몇 번 보고 나서 더 무서워졌다. 우리나라 전설에 귀신 보고 기절해서 죽었다는 사또 이야기가 있는데 그게 이해가 가더라. 정말 비명을 지르고 기절할 뻔 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귀신들을 다 보고도 무서우시지도 않은지 말씀으로 쫓아내 주었다. 그 후로 수시로 이 찬송을 부르게 되었다. 그런데 인간들은 그렇게 귀신 쫓아내 주고 병 고쳐 줘도 신을 죽였다. 그리고 그것은 인류가 스스로를 신이 죽여도 되는 존재로 판정하게 만들었다.
내가 귀신 몇 번 봤는데 그렇게 끔찍할 수 없었다. 귀신을 전부터 무서워했는데 몇 번 보고 나서 더 무서워졌다. 우리나라 전설에 귀신 보고 기절해서 죽었다는 사또 이야기가 있는데 그게 이해가 가더라. 정말 비명을 지르고 기절할 뻔 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귀신들을 다 보고도 무서우시지도 않은지 말씀으로 쫓아내 주었다. 그 후로 수시로 이 찬송을 부르게 되었다. 그런데 인간들은 그렇게 귀신 쫓아내 주고 병 고쳐 줘도 신을 죽였다. 그리고 그것은 인류가 스스로를 신이 죽여도 되는 존재로 판정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