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존 P139는 돌체비타가 아니라 몽블랑 해밍웨이 만년필과 형태가 거의 동일합니다(클립 모양도 완전 동일하네요). 영상 중에 돌체비타를 오마주 했다는 식의 내용이 있는데 아닙니다. 몽블랑 해밍웨이는 몽블랑 139를 변형한 것이라고 하는데 마존 P139는 이름마저도 명확하게 해밍웨이를 노린듯 합니다. 독창성 점수가 훅 떨어지네요. 알려주신 @기록학자 님께 감사드립니다.
크~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존 p139리뷰 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ㅎㅎ 나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이는 것 같은데 한국어 리뷰는 몇 없어서 상당히 귀합니다. 클립이나 배럴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몽블랑 139의 디자인을 재 디자인한 몽블랑 헤밍웨이를 재 디자인한(...) 모습이군요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정말 끌립니다... 인기가 많은 것인지 8호 닙은 아예 씨가 말랐더군요.
바지를 좋아해주시니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만년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아, 그리고 2, 300방 사포질에 대해 아주 충격을 받으신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꼭 이 분의 댓글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거친 사포로 촉에 작업하는 것에 대해 아주 심각하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다는 점을 아시면 더욱 신중하게 사포작업을 하실 것 같아요. 이 의견 또한 존중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사포질이 최선이다, 꼭 해봐야 한다는 식으로 권유하지 않습니다. 되려 중고판매 거부, 비싼펜 말고 저렴한 펜에 할 것 등 거친 사포로 하는 작업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렸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 개인적으로 아주 신속하면서도 원하는 사각이는 필감과 소리를 얻을 수 있어서 영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것이며 과학적이지도, 전문적이지도 않음을 이야기했었습니다. 혹시 버려도 되는 펜이 있으시면 한번 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그렇게 '끔찍한 짓'은 아니랍니다ㅎ. 다이소 1000원짜리 만년필에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 그리고 제 펜을 분양 보낼 때는 이런 작업을 거쳤음을 구매자 분께 꼭 알려드립니다. 예전 영상에서 이 방법을 해보시고 너무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다며 매우 좋아하셨던 분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분도 비싼펜에는 절대 하지 않을 작업라고 하셨네요. 저렴한 중국펜의 필감을 바꾸는데 재미있을 것 같다고 코멘트 해주셨어요.). 혹 이런 내용 자체만으로도 불편감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todnek 아 그런가요...? 혹시 펜에다가 개인적으로 어떤 작업을 했다면, 그것에 대해 구매자에게 알리는 것은 전적으로 판매자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촉의 상태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꼭 루페사진을 요청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꼭 저의 이 영상 때문이 아니더라도, 베이비바텀이나 단차 같은 문제로 인해 민감하신 분들은 진즉에 아마도 루페 사진을 요청해오셨을것 같기는 합니다. 촉을 거친 사포로 갈았다면 루페 사진에서 티가 더 잘 나지 않을까 싶어요.
중국산 펜들이 워낙 자렴해서 저도 많이 구입해서 써왔는데요. 공통적인 단점은 잉크를 넣어두고 한 2주정도 놔뒀다가 다시 꺼내보면 잉크가 펜 뚜껑 안에 넘치도록 많이 흘러나오는 문제점들이 거의 모든 제조사들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더라구요. 모든 펜이 다 그런건 아닌데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펜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저는 골라서 쓸때마다 겁이 나더군요. 참. 그리고 같은 회사의 동일한 펜이어도 필기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와 정말 일본제품 뺨치게 질되는 경우가 있어서 제품간 편차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렴하니깐 색깔별로 구입해야지 하고 색깔별로 모두 구입했다가 실제로는 한자루만 쓸만해서 후회한 경험이 많습니다.... 삼히 펜촉을 사포로 갈아버리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색깔별로 구입한 펜을 다시 꺼내서 저도 한번 시도해 보아야겠네요.
@@joonyoungkim1354 확실히 예전 중국펜이 딱 그정도 수준이었죠(잉크 새어나옴). 요즘에도 브랜드에 따라서는 그런 저퀄리티의 펜들이 있나보네요. 순전히 제 경험에 한하는 것입니다만, 어느 시점부터 서양의 비싼펜 못지않은(디자인 빼구요) 기능성을 가진 펜들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이것도 중국펜 브랜드마다 달랐어요. 주로 국내 펜샵들이 들여오는 브랜드는 꽤 믿을만 한 것 같구요(진하오 등). 저같은 경우에는 마존(구 문맨)은 상당히 신뢰하고 사용합니다. 말씀하신 2주 미사용시 잉크 새어나옴은 겪어본적이 없네요(마존펜이 꽤 있습니다). 물론 제가 사용해본 브랜드(마존, 진하오, 영생 등)에 한하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아, 사포로 가는 거 재미있습니다. 꼭 저렴이 펜에 하시고 처음에는 조금씩만 갈면서 원하는 필감 테스트해보세요. 저는 이거 하면서 비싼펜, 비싼촉(‘비싼 필감’)에 대한 욕심을 떨쳤습니다 ㅎㅎㅎ
그것도 다 옛날 말인것 같습니다. 요즘엔 2~3만원 정도 하는 중국펜 사보면 가격대비 퀄리티가 말도 안되게 좋은 경우가 많아서 만년필 모으다가 현타 올때가 많습니다. 닙튜닝도 부담없고 실사용엔 이만한게 없는데 콜렉팅,중고판매 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브랜드 제품과는 비교가 안되죠. 커뮤니티에 구매인증/사용기 올릴 때 브랜드펜 아니면 모양빠진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을테구요.
@@penmemodukkumemowear 방금400방 사포로 진하오 f닙 펜 갈아보니 없던 피드백이 생기면서 완전히 다른 필감이 되는거 보고 충격먹었습니다. ㅋㅋㅋ 노잼필감에서 새로사서 길안들여진 센추리m닙 비스무레한 느낌까지 나네요ㄷㄷ 다만 종이가 촉을 붙잡는 약간 뻑뻑한 느낌도 더해졌는데 더 거친 사포로 하면 더 잘 나갈까요??
@@HaveAGoodHeart Not bad. But it's a bit boring to my standard. That's why I work on it with the rough sand paper. The sand paper is of course not a must. If you like a 'pencil-like' feedback of nib(think of Platinum's Century pens), you might want to try it. But be very careful because it's irreversible work.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and leaving comment, anyway!
@@penmemodukkumemowear yes. but on Taobao, N10 is now delisted. Maybe they just want to sell A9, which is like N10, but look a bit different, also #8 nib
마존 P139는 돌체비타가 아니라 몽블랑 해밍웨이 만년필과 형태가 거의 동일합니다(클립 모양도 완전 동일하네요). 영상 중에 돌체비타를 오마주 했다는 식의 내용이 있는데 아닙니다. 몽블랑 해밍웨이는 몽블랑 139를 변형한 것이라고 하는데 마존 P139는 이름마저도 명확하게 해밍웨이를 노린듯 합니다. 독창성 점수가 훅 떨어지네요. 알려주신 @기록학자 님께 감사드립니다.
크~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존 p139리뷰 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ㅎㅎ 나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이는 것 같은데 한국어 리뷰는 몇 없어서 상당히 귀합니다. 클립이나 배럴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몽블랑 139의 디자인을 재 디자인한 몽블랑 헤밍웨이를 재 디자인한(...) 모습이군요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정말 끌립니다... 인기가 많은 것인지 8호 닙은 아예 씨가 말랐더군요.
저의 우매함을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몽블랑 해밍웨이와 거의 똑같이 생겼네요. 영상아래 내용에 정정사항을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록학자님! 이름 139마저도 동일하다니...독창성 점수가 왕창 떨어집니다ㅎ 영상 교체하고 싶은데 유튜브에서는 교체가 안되네요 ㅠ 흑역사가 되어버렸습니다. 8호닙 재고가 안들어와서 꽤 들락날락 기다렸다가 구매한 기억이 있네요.
@@penmemodukkumemowear 아이구 우매함이라뇨!!ㅠㅠㅠ 당치않은 말씀이십니다! 그냥 제 생각일 뿐이고, 말씀하신대로 돌체비타랑도 색감이 상당히 비슷하죠.ㅎㅎ 전 첨에 보고 주황색을 썼길래 에르메스 따라하긴가...라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ㅋㅋㅋ
@@기록학자 이번일로 유튜브 영상 수정이나 교체가 안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ㅎ 간절히 고치고 싶은데 안되네요 ㅠ “제가 알고 있는 펜 중에 비슷한 것“정도로 말해야겠다고 배운 소중한 레슨이었습니다 ㅎㅎ
싼펜이던 비싼펜이던 200방 320방 사포는 진짜 아니죠.
종이도 아니고 2000방도 아니고 200방 320방이요....?
바지는 맘에 드는데 이건 많이 아닌데요
바지를 좋아해주시니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만년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아, 그리고 2, 300방 사포질에 대해 아주 충격을 받으신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꼭 이 분의 댓글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거친 사포로 촉에 작업하는 것에 대해 아주 심각하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다는 점을 아시면 더욱 신중하게 사포작업을 하실 것 같아요. 이 의견 또한 존중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사포질이 최선이다, 꼭 해봐야 한다는 식으로 권유하지 않습니다. 되려 중고판매 거부, 비싼펜 말고 저렴한 펜에 할 것 등 거친 사포로 하는 작업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렸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 개인적으로 아주 신속하면서도 원하는 사각이는 필감과 소리를 얻을 수 있어서 영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것이며 과학적이지도, 전문적이지도 않음을 이야기했었습니다. 혹시 버려도 되는 펜이 있으시면 한번 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그렇게 '끔찍한 짓'은 아니랍니다ㅎ. 다이소 1000원짜리 만년필에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 그리고 제 펜을 분양 보낼 때는 이런 작업을 거쳤음을 구매자 분께 꼭 알려드립니다. 예전 영상에서 이 방법을 해보시고 너무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다며 매우 좋아하셨던 분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분도 비싼펜에는 절대 하지 않을 작업라고 하셨네요. 저렴한 중국펜의 필감을 바꾸는데 재미있을 것 같다고 코멘트 해주셨어요.). 혹 이런 내용 자체만으로도 불편감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penmemodukkumemowear 아무래도 중고시장에서 지멋대로 사포질해버리고선 팔아버리는 케이스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그런 케이스들이 더 늘어날까 걱정되긴 합니다.
@@todnek 아 그런가요...? 혹시 펜에다가 개인적으로 어떤 작업을 했다면, 그것에 대해 구매자에게 알리는 것은 전적으로 판매자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촉의 상태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꼭 루페사진을 요청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꼭 저의 이 영상 때문이 아니더라도, 베이비바텀이나 단차 같은 문제로 인해 민감하신 분들은 진즉에 아마도 루페 사진을 요청해오셨을것 같기는 합니다. 촉을 거친 사포로 갈았다면 루페 사진에서 티가 더 잘 나지 않을까 싶어요.
중국산 펜들이 워낙 자렴해서 저도 많이 구입해서 써왔는데요.
공통적인 단점은 잉크를 넣어두고 한 2주정도 놔뒀다가 다시 꺼내보면 잉크가 펜 뚜껑 안에
넘치도록 많이 흘러나오는 문제점들이 거의 모든 제조사들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더라구요.
모든 펜이 다 그런건 아닌데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펜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저는 골라서 쓸때마다 겁이 나더군요.
참. 그리고 같은 회사의 동일한 펜이어도 필기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와 정말 일본제품 뺨치게
질되는 경우가 있어서 제품간 편차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렴하니깐 색깔별로 구입해야지 하고 색깔별로 모두 구입했다가 실제로는 한자루만 쓸만해서
후회한 경험이 많습니다....
삼히 펜촉을 사포로 갈아버리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색깔별로 구입한 펜을 다시 꺼내서
저도 한번 시도해 보아야겠네요.
@@joonyoungkim1354 확실히 예전 중국펜이 딱 그정도 수준이었죠(잉크 새어나옴). 요즘에도 브랜드에 따라서는 그런 저퀄리티의 펜들이 있나보네요. 순전히 제 경험에 한하는 것입니다만, 어느 시점부터 서양의 비싼펜 못지않은(디자인 빼구요) 기능성을 가진 펜들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이것도 중국펜 브랜드마다 달랐어요. 주로 국내 펜샵들이 들여오는 브랜드는 꽤 믿을만 한 것 같구요(진하오 등). 저같은 경우에는 마존(구 문맨)은 상당히 신뢰하고 사용합니다. 말씀하신 2주 미사용시 잉크 새어나옴은 겪어본적이 없네요(마존펜이 꽤 있습니다). 물론 제가 사용해본 브랜드(마존, 진하오, 영생 등)에 한하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아, 사포로 가는 거 재미있습니다. 꼭 저렴이 펜에 하시고 처음에는 조금씩만 갈면서 원하는 필감 테스트해보세요. 저는 이거 하면서 비싼펜, 비싼촉(‘비싼 필감’)에 대한 욕심을 떨쳤습니다 ㅎㅎㅎ
그것도 다 옛날 말인것 같습니다. 요즘엔 2~3만원 정도 하는 중국펜 사보면 가격대비 퀄리티가 말도 안되게 좋은 경우가 많아서 만년필 모으다가 현타 올때가 많습니다. 닙튜닝도 부담없고 실사용엔 이만한게 없는데 콜렉팅,중고판매 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브랜드 제품과는 비교가 안되죠. 커뮤니티에 구매인증/사용기 올릴 때 브랜드펜 아니면 모양빠진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을테구요.
@@technologicalsingularity1788 맞아요. 저도 현타 와서 몇개 내보냈더랬죠 ㅎ ㅎ
@@penmemodukkumemowear 방금400방 사포로 진하오 f닙 펜 갈아보니 없던 피드백이 생기면서 완전히 다른 필감이 되는거 보고 충격먹었습니다. ㅋㅋㅋ 노잼필감에서 새로사서 길안들여진 센추리m닙 비스무레한 느낌까지 나네요ㄷㄷ 다만 종이가 촉을 붙잡는 약간 뻑뻑한 느낌도 더해졌는데 더 거친 사포로 하면 더 잘 나갈까요??
@@penmemodukkumemowear 복닙도 갈아보려다가 정신차리고 그만뒀습니다.ㅋㅋ 노잼 버터필감 싫어해서 오로라 입실론/88, 센츄리 f/m, 프로기어 f/m 굵기별로 샀는데 사포질 30초가 이런 변화를 준다면 좀 억울한 정도인데요..ㄷㄷㄷ 연필같은 필감입니다. 이걸 어떻게 아셨는지... 아 그리고 사포로 만든 이 사각거림도 쓸수록 부드러워 지겠죠?
HI, i am thinking to buy the size 8 nib when it is available. How is the writing experience? I also need sand paper?
@@HaveAGoodHeart Not bad. But it's a bit boring to my standard. That's why I work on it with the rough sand paper. The sand paper is of course not a must. If you like a 'pencil-like' feedback of nib(think of Platinum's Century pens), you might want to try it. But be very careful because it's irreversible work.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and leaving comment, anyway!
@@penmemodukkumemowear oh my Hongdian N10 is size 8 nib, it has pencil like feeback. i am ok with it. tks so much.
@@HaveAGoodHeartHongdian N10 has a #8 nib as well? That is good to know. I will check it out soon :)
@@penmemodukkumemowear yes. but on Taobao, N10 is now delisted. Maybe they just want to sell A9, which is like N10, but look a bit different, also #8 nib
@@HaveAGoodHeartI see. Thx for the detailed information. I am looking at those pens. N10 looks a bit better to me. I might wait for the blue one.
잘 보고 갑니다. 전 주문자에게 8호닙인거 확인하고 주문했는데 6호닙을 보내주더군요. 믿지 못할 중국. 물건은 맘에 드는데 8호닙도 구해봐야겠네요.
@@jangsk7739 허...그런 일이.. 열받겠는데요 ㅜ 저도 8호닙 안들어와서 기다리다가 겨우 구입했어요. 사고 나니까 또 재고가 떨어졌더라구요. 꽤 인기가 좋은가봅니다. 펜 만져보니까 그럴만해요.
엥 환불 하셧나요? 6호닙이랑 8호닙이랑 가격 거의 두배차이던데 닙을 바꿔보내준거면 거의 사기급인데..
@@Mangoner 것도 그러네요. 둘이 가격차이가 꽤 있던데 말이죠. 알리 결제 시스템상 그런 식의 환불이 가능한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진하오 9019 닙을 p139에 갈아낄수 있나요?
죄송해요. 그건 제가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