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부타령 - 속세이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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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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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 해석]
어지러운 중생세계
의지할 곳 전혀 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 벽절 찾아가니 (벽절 = 후미진 곳의 절)
송죽(소나무/대나무) 바람 쓸쓸한데
두견새 조차 슬피우네
두견새 소쩍새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 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 볼까
귀촉도 = 불여귀 = 두견새 or 소쩍새
벽절 - 벽사(僻寺), 곧 후미진 곳의 절
삼경 = 밤 11시 ~ 새벽 01시, 즉 자정(밤12시)쯤이다
너무좋아요
흥이나는 ㆍㆍ얼쑤
너무 좋아요 잘 듣고 갑니다. 우리 민요가 짱입니다
😊
넘. 좋아요~~
장민님 이노래 최고입니다
그곳에서도 창부타령으로 즐겁길요
뭐니뭐니해도 우리것은 좋으며 최고입니다 장민님 그곳에서도 좋아하는 우리민요 많이 부르시며 행복하세요
장민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구성지게 잘부르신다 민요 부르시는 남자분중 최고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것은 듣으면 맘이 뭉클해지며 구슬프다~
너무 좋와요 장민선생님 건강하세요~
얼씨고좋다 노래들으시고 국민여러분 마음 편지내시길 기원합니다
너무도 잘하심니다존경하는마음이생겨남니다
50년전에 학교운동회에서 할아버지께서 이노래를 부르셔서
엄청 창피했는데ㅡ이제는 이 노래에 내가 푹 빠졌네요
저승에서 우리 조상님과
즐겁게 불러주셔요😂😅
우리가락 언제들어도 너무너무좋지요
민요 정말 배우고 싶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계속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싸 좋아요 멋진 타령 아니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
마음이 많이 아파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
얼씨구
얼씨구좋다😅
어려서는 어른들이 부르면 이게 뭔 노래지 하고들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이렇게 좋은 노래였네요.돌아가신 어르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잘 들었습니다
너무나 노래를 잘하세요.
와우 너무 신나는 우리가락입니다
배워 보겠습니다
넘 좋고 멋쩌요 ㅎㅎ
내마음 내심정을 노래로 부르네요 눈물나네요 ~~~^^^
속세의 절절함을
더이상 잘 표현할수없겠지요!!! .감사합니다
우리가락 너무 편안하게 전해집니다
왜 진작 몰랐을까요~~
다들 그렇지요..ㅎㅎ
저두 뭐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
창부타령 중에 한송이 떨어진 꽃...
하고 부르는 부분에서
가사에 필을 받아서
이렇게 여러가지 우리가락을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세월에 싹힌 것들은
뭔가 진하게 우려나오는 것들이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암튼 저와 비슷한 걸 느끼신 것 같아서
이렇게 답글을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그럼..20000
역쉬 ㅡ최창남 명창🎉
😅😅
계속 들어도 좋아서 중독~
장민씨 목소리에 반했네요
글화폭을깨는 은유상징 철학 대단허다
[노랫말 해석]
어지러운 중생세계
의지할 곳 전혀 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 벽절 찾아가니 (벽절 = 후미진 곳의 절)
송죽(소나무/대나무) 바람 쓸쓸한데
두견새 조차 슬피우네
두견새 소쩍새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 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 볼까
귀촉도 = 불여귀 = 두견새 or 소쩍새
벽절 = 벽사(僻寺), 곧 후미진 곳의 절
"산간벽지"할 때 그 '벽'자입니다.
창부타령 가사중 본인에게는 이 가사가 가장 애절하면서도 즐거운데 소쩍새는 다릅니다.소쩍 소쩍 때로는 소쩌쩍까지해 정적을 깨뜨려도 깨뜨림이 아닌 적막하며 쓸쓸하나, 두견이.자귀새는 지집죽고 자식죽고 목구멍에 한사코 올라오는 피를 삼키며 운다는 가장 애간장을 녹이는 새로 알고있어요.아 제가 잘못 해석했군요.이꼬루 동일이 아닌 혹은 또는으로 달리로 해석하면 되겠네요.
춤추는 난장이가 이곡조에 애절하고 간드러진 몸이 그립다
나의맘과 상황같은 가사다 후~
너무 좋네요.
창부타령 이부분
🎉🎉🎉
속세이별.가락 .외일까요 그냥눈물이납니다 네삶을뒤돌아봅니다
최 씨아직 살아 기슈
너도울고 나도울어 ㅠ
얼씨구나좋다
역시우리것이졶은것이야
Two going wait ok
노래 가사 말을 표현 하면 ~
너무도 아쉽지만 미소지으며 .
펀안한 마음으로 사후에서 살겠다을 .
표현 합니다 ~
" 사바세계 " 인간을 비롯해 감정이
살아있는 생물 .. 즉 . 중생을 말합니다 .
" 산간벽절 " ^^ .. 미련 모두 버리고 .
구석진 산골 . 후미진 " 절 " 찾으려니 ~"
참으로 .. " 쓸쓸 합니다 ~ ""
" 송죽 " .. 대나무 사이 바람과
" 두견 ".. 소쩍새 " 울음이 쓸쓸이 들립니다 ~
두견새 는 올빼미 와 뻐꾸기 과
접동새 이자 . 소쩍새 입니다 .
전설의 임금님 의 넋이라 해서 .
망제 분의 두우에서 따서 두견새라
하였습니다 ~ "
노래 말에서 .
많은 아쉬움을 느끼지만 .
그러나 ~ 편안히. 마음을 엿봅니다 ~"
그리고 . 아쉬운 미련을 느낍니다 "
" 귀촉도불여귀야 "~
돌아 갈수 없는 나라 을 말하는데 .
" 망제 " 분. 께서.. 아쉬운 미련을 표현 합니다 ..
" 심야상경 " .. 깊은 밤 . 큰 도시
가십니다 ~"
가여웠던 " .. 이승이 " 아니라 ~
행복 했던 이승에서 .. 미련은 있지만 .
사후에서도 " 역시 " 행복 하겠다을
반드시 ~ " 표현 " 하십니다 ...
여기서 .. 왕도 엿 볼수 있습니다 ~"
^^ .. 우리 조선시대의
깊은 역사의
" 왕조 " 을 느낍니다 ~
두견이라 ~ " 생 과 사 " 에서 ..
" 두우 " 가 되신 망제 분께서
같이 행복한 노래을 부르시고 계시다을
표현 합니다 ~"
오해가 있을까 .. 심려을 느끼는 부분인데~ 역사에서 " 흔적 "
그 . 여러가지 " 의미을 "
왜곡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
참고로 .. 귀촉도 옛 설화는
나라을 그리워하시다 돌아가셔 ..
새로 변하셔서 " 귀촉도 " 두견새가
되어셨고 ""~
시인 분 중에서 서정주 시인 분의
" 귀촉도" 는 사랑하는 임의 그리운 " 한 "
표현 합니다 ~"
여기서. 귀촉도는 그리운 한을 표현
합니다 ~ "
그렇게 생각하니 "속세이별가"가 아니고 "속세미련가" 이네요! ㅎㅎ
듣기 좋습니다 ~"
특히 .. 우연히 명절 때.
들으면 듣기 좋더군요 .
허리에 차고 듣고 다니면
즐겁고 재밌겠죠 ~"
연속 반복 재생으로
듣고 . 댓글도 역시 .
긴 시간 보고 들으며 읽었습니다.
🎶 " 이니나 " 놀진 못하리라 ~
아니 ~~ " 아니 " 놀지는~
못 하하리라 ~ 🎶
[ " 아니나 " . 어떤 사실을 .
부정 한다는 뜻 의미 ]
답글 .. 감사합니다 ~👍
아! 나무좋다.가사가스승이다. 목소리 죽인다. 전라도 만세
장민선생님
생전에 민요를
많이 불러주셨으면
좋지않았을까요
선생님
좋은곳에서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한민족음악은 다른음악과 완전틀려요. 노래자체가 시다
그많은
국악을
접했는디
참
어찌 그러게
말하는듯.
편안하게
하는지
두고두고
생각남니다.ㅡㅡㅡㅡ
좋다 진짜로
❤❤❤❤❤❤❤❤❤❤❤❤❤❤❤❤❤❤
장민씨 왜그리 빨리 가셨나요
?
눈물이나내요
살아서 좋은 노래많이불 렀으면 좋으련만 ᆢㅠㅠ